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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의 중성화 이야기로 발정기의 증상과 기간,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받는 것보다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한 2차 예방접종 이후에 중성화를 권장하고 있으며, 병원 정책에 따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고양이 증상과 상태

고양이가 만약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기본검사는 필요한데, 모든 검사를 해보고 결과가 정상이어야 합니다. 저의 고양이의 경우에는 발정기는 6월 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예방접종을 진행한후 8월에 중성화 수술일을 잡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중성화 증상과 발정시기에 대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요? 오늘은 이것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서 판단하려면 아무래도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는 것 , 찬성과 반대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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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양이는 언제 발정에 빠지나요? 발정?

암컷 고양이는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첫 발정기에 들어갑니다. 사람마다 다르며, 일부 고양이는 빠르면 6개월에 태어나기도 합니다. 암컷 고양이의 발정은 생후 6개월에 처음 시작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2 - 4회 규칙적으로 반복됩니다.

 

주기, 시기, 빈도는 아이마다 다르다 보니 아이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발정 기한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변에 발정기 상태의 암컷 고양이가 있다면, 그녀도 영향을 받아 발정기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양이의 발정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우리는 보통 암컷 고양이의 지속적인 발정을 언급합니다.

 

발정은 약 1 - 2주 정도 지속되며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2 - 3주 후에 발정이 다시 시작됩니다. 날씨와 햇빛의 영향도 있습니다. 발정은 보편적으로 온화한 계절(봄과 가을)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일년 내내 덥기 때문에 발정기가 언제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고양이 발정기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의 안락한 날씨에 시작되어 일주일 이내에 지속됩니다. 다만, 요즘은 아파트내에서 생활하기에 봄과 가을의 특별한 계절 경계나 영향은 없는것 같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경우 생리주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암컷 고양이의 영향으로 특이한 발정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수컷 고양이는 언제든지 번식할 수 있는 반면, 암컷 고양이와 발정 기간이 겹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발정 중에 고양이는 어떠한 증상을 보일까요?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이후 발정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양이 중성화 수술 이후 발정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은 고양이 중성화 수술 이후에 다시 발정이 나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사실 아주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중성화 수술 이후에도 발정이 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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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암컷 고양이의 징후

 

1. 콜링 - 특이한 울음, 애기울음소리

더위 속에 있을 때, 그들은 평소와는 매우 같지 않게 울었습니다. 내 고양이는 보통 조용하고 소음도 대다수 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 울었을 때 '아, 마침내 더위가 시작됐구나'라고 직감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는데, 이 울음소리는 수컷 고양이를 유혹하는 데 사용됩니다.

 

 

2. 요염함 , 롤링 + 엉덩이 들기

우리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일 때 귀여움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아무리 쓰다듬어도 계속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 평소보다 머리를 더 자주 비비고 집 안의 모든 물건과 가정부에게 체취를 퍼트립니다. 또한 그는 자주 신체를 구르거나 엉덩이를 들어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엉덩이를 터뜨리면 짝짓기하듯 뒷다리를 차게 되는데, 발정기에는 엉덩이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소변 스프레이

열이 나는 동안 스프레이하여 페로몬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발정 중에는 페로몬의 영향으로 소변에서 강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고양이가 새로운 물건 오줌테러 하는 3가지 이유

 

고양이가 새로운 물건 오줌테러 하는 3가지 이유

목차 소변보는 이유 스트레스 징후 스트레스 요인 마킹, 왜 그럴까? 두번째 마킹 예방방법 손님이 무서워 오줌테러 방지법 기타 고양이가 새로운 물건에 오줌 테러하는 이유, 소변을 누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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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식기 분비물 및 핥기

발정 중에는 고양이의 생식기 부위에서 다량의 분비액이 흘러나와 고양이가 이를 지나치게 핥게 됩니다.

 

 

중성화전에 검사 - 혈액검사 및 비용

대부분 일주일 전이나 수술 전날에 혈액검사를 합니다. 중성화 전 일반혈액검사(CBC)만 받을 수 있지만, 혈청검사도 할 수 있는지 병원에 문의하세요. 물론 가격은 더 들었지만 중성화 전 대표적인 건강검진이라고 다 할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가 의심스러우면 수술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고양이의 간 수치가 조금 높은데, 수의사 말로는 수술과 간 보충으로 이 통계를 줄일 수 있고, 치료를 조절하면 빠르게 좋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검사등 검사가격은 대략 10만원 아래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예상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정기 증상 대처 울음소리 체크>

 

발정증상 요약

먼저, 암컷 고양이는 고음의 큰 소리를 냅니다. 암컷 고양이의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은 평소와는 같지 않게 시끄럽고 높은 음의 야옹거리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자신을 전파하고 수컷 고양이를 끌어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엉덩이를 들어 올린 자세를 취하십시오.

 

흉부와 배가 땅에 닿고 엉덩이가 위로 상승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여기저기 체질을 문지르며 샘플을 남기려고 다방면으로 뒹굴고 있습니다. 특히, 개가 주인의 다리를 더 자주 비비고 개가 더 다정해 보인다면 이는 열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넷째, 수컷 고양이는 주로 소변을 뿌리는 방식으로 자신의 영역과 힘을 과시한다. 또한, 사나울 뿐만 아니라 날렵한 행태를 보이며 다른 수컷 고양이와 자주 싸움을 벌이기도 합니다.

 

개가 이와 같은 열의 징후를 보이면 보호자는 가끔은 압도당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중성화 수술입니다. 근본 이유를 제거하는 발전된 방식으로 수컷은 생후 5개월쯤, 암컷은 생후 6개월 이후 첫 발정 이전에 불임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또는 수술이외의 방법

이는 단조로운 스트레스를 줄이고, 문제행동을 줄이며, 각종 질병을 예방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과 상태를 보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으셨다면 발정기 동안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신체를 지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에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외부 자극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더위에 나가는 것은 매우 부드러운 번식 본능이며 반복적으로 계속됩니다. 고양이를 매우 건강하게 유지하고 주인과 지속해서 흡족한 순간을 보내려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중성화 수술을 고려해 보세요.

 

이상으로 고양이 중성화 시기, 기간과 증상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사실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질병을 예방하고 고양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중한 결정으로 가급적이면 중성화수술 고려를 해주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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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할까요? 중성화수술을 하기 전에 고양이가 이미 발정기 상태였나요? 어쩌면 고양이가 조숙한 고양이며 발정이 시작되면 당신을 놀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수술 일정을 잡는 데 이상적인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빨리 고양이의 중성화수술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발정기일 때 중성화수술을 할 수 있나요? 간단한 대답은 '예'입니다. 그러나 이는 이상적인 상황은 결코 아닙니다.

 

발정전에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기

고양이가 발정 상태가 아닌 경우 중성화 또는 난소자궁적출술은 비교적 위험도가 낮은 일상적인 절차로 간주됩니다. 이상적으로는 일을 단순하게 유지하기 위해 고양이가 처음으로 발정 상태 전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의사는 일반적으로 새끼 고양이의 생후 6개월에 중성화 수술을 권장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암컷 새끼 고양이가 생후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첫 발정 주기를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일부 고양이는 생후 4개월부터 발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많은 동물 보호소와 구조 단체에서는 생후 8주가 된 새끼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선호합니다. 이렇게 하면 향후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처음으로 발정을 일으키기 전에 중성화 수술을 받는 것이 걱정된다면 수술을 더 빨리 받는 것에 대해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발정주기를 시작하면 쉽게 임신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의 발정 주기는 약 4일에서 7일 동안 지속됩니다. 발정 주기 동안 짝짓기를 하지 않으면 몇 주에 한 번씩 다시 발정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발정에 빠지면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고양이가 발정 중일 때까지 기다려 중성화수술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아직 발정 중일 때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할까요?

 

발정상태 고양이 중성화 수술

고양이가 발정기 상태라면 본능과 호르몬이 짝짓기를 하라고 지시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녀는 집을 탈출하여 짝짓기를 할 수컷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발정기에 있는 고양이를 실내에 안전하게 가둬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불행하게도 발정의 징후를 보이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것은 좌절스러울 수 있습니다. 발정기의 고양이는 지나치게 소리를 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필사적으로 집에서 탈출하려고 노력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 안의 구역을 소변으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약 일주일 안에 행동을 처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면 수의사에게 가능한 한 빨리 중성화수술을 받거나 중성화 수술을 받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발정기에 있는 고양이를 중성화하는 것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위험한 점

고양이가 발정기에 있을 때 생식 기관과 주변 조직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혈액으로 채워집니다. 조직이 더 쉽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 살균보다 수술이 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한 추가 시간과 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고양이에 대한 위험 증가는 미미하지만 일부 수의사는 발정 중인 고양이에 대한 수술을 피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미리 예약했고 수술 전에 처음으로 발정이 난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조언을 구하세요. 고양이, 수의사가 수술을 연기하는 것이 더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도망쳐 짝짓기할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면 추가 비용, 시간, 위험을 감수하고 고양이가 아직 발정기에 있는 동안 중성화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언은 수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술 시기

고양이가 발정기에 있어서 중성화 수술을 기다리기로 결정했다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억하세요, 고양이는 짝짓기 전까지 계속 발정 상태에 있을 것입니다. 이는 마지막 발정이 끝난 후 며칠에서 몇 주 내에 새로운 발정 주기가 시작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올바른 시기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의사가 마지막 순간에 수술을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중성화를 예약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대해 수의사에게 문의하세요. 예정된 수술 하루나 이틀 전에 다시 발정 징후가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에게 알리십시오.

이상으로 발정난 고양이 중성화 수술가능 여부와 수술을 할수 있는지, 또한 중성화 수술시기에 대해서 위험한점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양이 중성화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발정난 고양이 중성화 수술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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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후 발정 증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은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중성화 수술에 대한 이야기는 앞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으로는 정말 궁금한 것이 이렇게 중성화 수술을 하였는데 계속 고양이가 발정증상을 보인다면 그 이유가 정말로 궁금하실 것입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1.중성화후 발정

    우선 암컷 고양이의 중성화후 발정 증상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으로는 사실 눈으로 보기에도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한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호르몬 변화로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인데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부비부비 비벼대는 행위가 심해지고 문제는 콜링처럼 아기울음소리를 내면서 시끄럽게 울어대고 다니는 경우가 가장 보호자를 어렵게 만드는 상황일 것입니다.

    이런저런 고양이 중성화에 대한 이유는 있겠지만, 사실 이러한 고양이의 참을 수 없는 발정의 증상과 괴로움, 그리고 이를 옆에서 함께 보아야 하는 보호자의 괴로움을 더해서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사실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고양이에게 있어서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_중성화후발정

    하지만, 이를 해결하고자 한 중성화 수술 이후에 발정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호르몬 변화를 동반한 발정인지 아닌지 여부를 동물병원에서 정밀하게 검사를 해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이는 초음파 검사나 질도말검사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난소 조직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암컷 고양이 중성화 후에도 난소가 남아있는 경우를 잔류난소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검사로 난소조직을 찾아서 다시 개복수술을 통해서 제거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원론적인 접근방법인데요. 난소가 만약에 다른 조직에 남아 있고 호르몬 분비를 일으킨다면 , 이런 경우도 드물게 있을 수 있으며 현실적으로 이러한 난소 일부가 복강내부에 남아있는 경우는 수술이 어려워 단지 내복약을 통한 발정 억제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2. 발정과 유사한 행동질병


     

    두번째로는 발정이 아닌 경우인데요. 발정과 비슷한 행동을 보여주는 질병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노령묘에서 주로 발병을 나타내 보이는 갑상샘항진증의 경우에는 울음소리가 과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병적증상은 발정의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도 합니다. 갑상샘항진증의 경우는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갑상샘항진증 증상 원인 바로가기

     

    3. 스트레스


     

    여러 문제, 즉 난소의 문제이거나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유사한 질병의 문제 또는 이도 저도 아닌 경우라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환경적인 여건이나 문제, 또는 동거집단의 동물이나 사람의 문제등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환경적으로는 이사의 문제나 가구 레이아웃 같이 환경이 변화된다면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고양이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스트레스 원인 대처방법

     

    4. 수컷고양이 발정증상


    4.1.중성화후 발정 행동

     

    수컷의 경우에는 잠복고환의 경우에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확률, 중성화 수술의 난도가 높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꼭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간혹 중성화 후 발정증상을 보일 경우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고양이가 서열정리 하는 경우에는 사실 발정의 행동은 아니지만 같은 행동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암컷의 목덜미를 물고서 암컷의 등위에 올라 타거나 목을 물면서 몸을 누르는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비단 발정기 행동뿐만이 아니라 고양이가 서열 정리를 위해서 이렇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의 경우 수컷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프레이 같은 소변을 여기저기 찍찍 싸대는 행위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우울하거나 심리적 압박에 의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고양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환경적으로 어떻게 맞추어 줄 것인지를 고민해 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4.2.습관적 행동

     

    마지막으로 하나더 생각해 보자면 발정기 때의 행동이 고양이에게 습관이 되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평소의 고양이 행동을 잘 살피시고 판단해 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행동이나 고양이 정보에 대한 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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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털 빠짐의 이슈라면 기본적인 것들을 잘 챙겨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고 키우는 집사로서 가장 애로사항이라고 하는 부분이 아마도 '털 빠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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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넥카라와 중성화
    • 넥카라 필요성
    • 넥카라 거부시
    • 넥카라 시기
    • 종류와 선택방법
    • 사이즈 선택

    오늘은 고양이 넥카라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넥카라는 보통 -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 개 넥카라의 경우도 - 동물병원에서 수술이나
    상처치료 , 중성화 등의 이유로 특정부위를 핥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넥카라 사이즈 선택이라든지, 어떠한 넥카라가 좋은 것인지 선택방법과 그리고
    넥카라를 과연 꼭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고양이 넥카라에 대한 선택방법과
    꼭 착용해야 하는 것인지 등 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넥카라와 중성화

     

    보통 고양이 중성화 수술 이후에 꼭 필요한 용품중 하나가 넥카라 이지요.
    이경우 선택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물론 많은 동물병원에서는 중성화 수술이후에 넥카라를 
    포함하여서 비용을 청구하는게 일상적이기도 합니다.
    우선 넥카라에 앞서서 이 중성화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 집사분들은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요.
    사실 많은 수의학계 쪽에서나 수의사 분들, 동물협회등에서  중성화 수술에 대한 장점을 이유로 
    중성화 수술에 대한 권유를 많이 하게 되고 , 집사분들이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께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중성화 수술을 선택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넥카라 는 한번쯤은 꼭 사용하게 되기도
    하지요.
    수컷의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이 간단하고 , 회복도 빠르며 회복시일도 그다지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컷 고양이의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통해서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여야 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게 되고 , 치유나 회복에도 상대적으로 일주일 정도나 이상 소요가 되기도 합니다.
    이 중성화 수술 관련한 찬반논쟁은 여전히 많이 있지만, 궁금하신 내용들은 아래 고양이 중성화 관련
    내용들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넥카라

    2021.11.09 - [고양이/고양이뉴스] - TNR 고양이중성화 사업

    2021.11.08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

    2021.07.2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 , 비용, 준비, 장단점 , 수술후 주의사항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 , 비용, 준비, 장단점 , 수술후 주의사항

    목차 중성화 장점 단점 중성화 시기 중성화 조건 중성화 비용 수술이후 주의사항 오늘은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부분 고양이 중성화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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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중성화 수술을 결정하고 나면 , 넥카라 착용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2.넥카라 필요성

     

    그럼 , 넥카라는 반드시 사용하여야 하는 것일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여전히 나뉠수도 있겠지만, 사실 고양이가 그루밍 하는 과정에서 고양이의 타액
    에는 항균물질이나 살균을 위한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침에 세균도 있어서 상처부위를 고양이가 핥게 된다면 침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서 감염의 위험성은 더욱더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이 상처부위나 수술부위 고양이가 침으로 부터 감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이는 고양이가
    그루밍을 습관적으로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또한 수술 부위를 자꾸 핥아내게 된다면 , 봉합부위가 곪게 되거나 , 터지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고양이 수술이나 상처 후에는 넥카라 그리고 환묘복 같은 것을 입히게 되는 것입니다.

    고양이-넥카라

     

    3.넥카라 거부시

     

    고양이가 만약에 거부를 하고 ,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 스스로는 넥카라 필요성과 이유를 모르고 몸에 걸쳐 있는 것이니 , 빼려고 아마도 난리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수 있는 것이니,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넥카라를 빼고 환묘복으로 충분히 상처부위나 수술부위를 커버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더 편하게 여긴다면 넥카라 대신 다른 옷으로 대체할 수는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컷은 넥카라를 많이 씌우고 , 암컷의 경우 개복수술의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게 되므로
    환묘복을 많이 사용하기는 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평소에 몸에 불편한 것이 하나도 없었던 상태라면
    고양이가 많이 불편해 할수는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넥카라-착용-방법
    ㅗ양

     

    4.넥카라 시기

     

    보통 수술이후 , 또는 상처로 인해서 치료를 하게되면 바로 넥카라를 착용하게 되지요.
    이후에는 계속 넥카라를 착용하게 되는데요. 이 넥카라를 풀 수 있는 , 빼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당연히 상처부위를 핥지 말라고 사용한 것이 넥카라 이므로 , 상처부위가 충분히 아물어져서 덧나지
    않을 정도의 상태가 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5.넥카라 종류와 선택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넥카라는 플라스틱 불투명하게된 재질로 단추로 채워지는 형식의 넥카라를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보기에도 그렇지만 많이 불편해 보이고 , 정말로 거추장 스럽게 느끼는 넥카라라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주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집사분들이 주로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천으로된 부드러운 목베개 같은 넥카라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다지 불편해 하지않고, 편안하게 베고 자기도 하는데 이러한 도넛형 넥카라는 집사분들이
    많이 사서 사용하시는 편입니다. 일부는 끈으로 목부분을 조절할수도 있는 형태로 나오기도 합니다.
    플라스틱에 비한다면 월등히 오래 착용할 수 있고, 불편함을 덜 느끼는 제품입니다.

    다음으로 패브릭형목카라 형태가 있는데요. 이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넥카라와 같은 모양이고 형태인데,
    단지 패브릭으로 만들어져서 고양이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 부드럽고 가벼운
    장점을 가지고 있고 가격대 또한 저렴한 편이라 많이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고양이-넥카라-사이즈-선택방법

     

    6.넥카라 사이즈선택

     

    넥카라 채우실때에는 아무래도 안쓰럽게 느끼다가 넉넉히 목의 사이즈를 정해서 넣다보면
    바로 넥카라가 풀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바로 풀어지지는 않더라도 사실 한시간 이내로 넥카라가
    풀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는 편이지요.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넥카라는 너무 느슨하게 매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손가락 2개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공간이면 충분한 조임이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넥카라를 앞에서 잡아 당기더라도 목에서 빠지지 않는 상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너무 24시간 착용하지 마시고, 가끔씩 풀어주셔서 목 주변을 잘 확인하셔야 하는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평소 넥카라를 거부하지 않도록 목베게 삼아서 착용해 주시면서 훈련을 해두신다면 더욱 거부감없이
    잘 착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평소 목베게나 넥카라, 목카라 착용을 자주 해 보신다면 , 필요한 경우에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넥카라 사용방법, 착용해야 하는 필요성, 넥카라 선택방법과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용품 관련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참고될만한 글 남겨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1.11 - [고양이/고양이 종류] - 고양이 입양, 이것만은 알고하자! 단 2가지 가이드

    2021.07.31 - [고양이/고양이 용품 장단점 리뷰모음] - 고양이용품, 고양이가 좋아하는 인기 용품 소개드려봅니다..

    2021.02.03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스크래쳐와 발톱 제거술

    2020.07.26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먹이퍼즐

    2021.11.25 - [고양이/고양이 캣타워 장단점 리뷰모음] - 고양이 캣타워 필요한가? 잘 몰랐던 5가지 이유와 캣타워 선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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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고양이발정
    • 암컷발정원인
    • 발정기 스트레스
    • 고양이생리
    • 교미배란
    • 생리특징 및 폐경

    오늘은 암컷 고양이 발정과 배란 , 고양이 생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암컷의 경우 성적으로 아기를 낳을수 있는 성숙의 시기는 대략 6개월 연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으로 보자면 사춘기 2차 성징 이 나타나는 시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개묘차이는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4개월 정도에 발정이 난 듯한 행동을 하는 고양이도 있기는
    합니다. 고양이 생리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안 나와 있어서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고양이는
    생리를 할까요? 그럼 고양이 발정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고양이생리

     

    1. 고양이 발정

     

    암컷 고양이가 보통 겨울이 끝나고 봄에 길고양이들이 많이 발정이 나는 시기입니다. 물론 집에서 키우는
    우리 집고양이 반려묘들은 항상 따뜻한 집안에서 지내기 때문에 발정의 시기가 일정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일조량이 길어지고 따뜻한 기온에서 고양이들이 발정이 오기 때문에 보통 봄이나 가을에 길고양이들이 발정이
    생기고, 집고양이들은 사계절 계속 발정이 날수도 있습니다.
    수컷 고양이들은 발정기간에 영역표시를 한다고 스프레이를 주로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는데요.

    암컷 고양이는 주로 4개월이 지나고 , 6개월 사이에 첫 발정이 오는 편입니다.
    봄에서 가을 따뜻한 계절이 되면 길고양이들이 밤에 암컷 고양이의 아기 울음소리 같은 구애 울음소리 나 큰
    울음소리로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게 되기도 합니다.

    암컷 고양이는 생리는 하게 되지 않는데요. 대부분 발정기의 행동은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 부비부비 여기저기
    문지르고 , 애교가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울음소리가 기묘한 큰 울음소리를 많이 내게 되는 편입니다.

    고양이생리-특징

     

    2. 암컷 발정 원인

     

    암컷 고양이가 발정이 나는 이유는 호르몬 분비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가 생리하지 않는 이유는 고양이는 사람이나 다른 포유류 동물과는 다르게 짝짓기 없이 배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짝짓기가 이루어지면 바로 배란이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바로 임신이 되게 되거나 , 아니면
    다시 발정이 오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고양이가 발정시기에 짝짓기를 하지 못하고 지나가게 되면 다시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대략 1주에서 10일 사이 이러한 발정 주기를 거치다가 , 다시 2주, 3주 걸쳐서 발정 주기가 오기 때문에
    길고양이가 아닌 경우에는 겨울중이라도 지속적으로 짝짓기를 못하는 중성화 하지 않은 암컷의 경우에는
    발정이 오게 될 것입니다. 물론 발정이 짧은 경우 고양이는 3일 정도 발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3. 발정기 스트레스

     

    암컷 고양이 발정기가 되면 고양이에게는 큰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길고양이들도 아니니 아무나
    만날 수 있는 것도 , 짝짓기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건강면에서도 고양이에게 좋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권장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암컷 고양이의 경우에는 난소가 제거되고 나면
    , 발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 호르몬 분비로 인한 암컷고양이의 어려움 측면에서도 , 또한 자궁의 건강상 문제,
    종양 문제 등 , 여러가지로 긍정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됩니다.
    물론 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낳게 된다면 , 이는 한두 마리가 아니니 직접 우리가 다 키울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 아무래도 빠른 시기에 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

    고양이-생리-주기

     

    고양이 임신과 발정 , 출산 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11.15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발정기 5가지 대책 ,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1.06.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발정 시기 증상 임신 중성화 시기 장단점

    2021.07.2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 , 비용, 준비, 장단점 , 수술 후 주의사항

    2021.10.29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임신,출산 및 출산 시 문제 상황 대처법

    2021.11.22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출산 과 산후조리 5가지 필수 체크 관리 사항

     

    고양이 출산 과 산후조리 5가지 필수체크 관리 사항

    목차 산후조리 이전에 아기고양이 돌보기 산후조리 기본원칙 고양이 산후조리 어미고양이 산후조리 고양이 출산과 산후조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출산준비 까지는 사실 고

    immissingy1.tistory.com

     

    4. 고양이 생리

     

    고양이도 생리를 안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분명 있습니다.
    우리는 고양이의 생리혈을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고양이의 난자는 교미로 인해서 , 짝짓기를 통해서만
    배출이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즉 , 짝짓기 행위가 없는 경우에 고양이 생리는 몸속에 흡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고양이는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고양이 생리주기는 사람과 거의 같게 한달 주기로 생리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수의학적 입장에서 정확히 생리 한다 , 안 한다로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는 고양이는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표현하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고양이-생리-원인-이유

     

     

    5. 교미 배란

     

    암컷 고양이는 원칙적으로 교미 배란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난자가 자궁옆 난소에서 만들어지고 , 난소에서 난자가 만들어져서 배출이 되는 것을 배란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사람이나 강아지의 규칙적인 배란과 다른 고양이 배란의 특징이 있는데 , 발정이 있는 상태에서
    교미를 하게되면 이 교미 자극으로 인해서 하루나 이틀 이내 배란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교미 시 고양이 정자가 하루 이틀 살아남게 되면 수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고양이가 별도로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6. 생리 특징

     

    고양이는 생리 시기에 혈액을 보이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 고양이 자체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특성이 강해서 , 생리 혈 흔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없애기 위해서 깔끔히 핥거나 흔적을 지워낸다고 하네요.
    물론, 그런 생리 혈 양이 많지 않은 것이 고양이이고 , 표가 잘 나지 않는 특징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양이는 생리 하는 것은 맞고 , 단지 짝짓기 가 아닌 경우에는 이 생리 가 몸속에서 흡수되는
    것이고 , 생리 혈을 보이기는 하지만, 무혈 생리라는 것은 아니고 , 고양이 특성상 잘 지워낸다거나 , 핥아서
    흔적을 없앤다는 정도의 내용이 고양이 생리 특징이 되겠습니다.

    고양이-생리-특징-원인-배경

     

    7. 생리 폐경

     

    보통 개나 강아지는 생리를 안 하게 되는 폐경기가 없다고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폐경기가 별도로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게 된다면 지속적인 발정과 임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노령묘가 된 경우에 난자 수가 현격하게 줄어들고 임신 가능성도 낮아지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생리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리를 하는지, 안하는지 명확히 답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어떤 의미인지는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암컷 고양이의 경우에 발정기에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려 주게 된다면 이는 교미 시와
    비슷한 자극으로 인해서 암컷 고양이에게 배란이 일어나도록 자극이 되어 배란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이러한
    행위는 생리기간 중에는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교배를 하려고 하는 이전 기간에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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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중성화사업 목표가 무엇인가?
    • 중성화수술 표준지침 방향성
    • 현실적TNR 다수의 문제점

    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해서 한번 볼까?
    전국적으로 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말들이 참 많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도 아마 많이 확보가 되어 있으리라 봅니다. 이는 서울시에서도 TNR 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부분은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에 대한 타당성이나 사업에 대한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된 검증보다는 무리한
    예산확보를 통한 사업 추진에 더 많은 정성을 쏟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고양이중성화
    고양이 중성화수술 필요성?

     

    중성화사업 목표가 무엇인가?

     

    신문기사를 보면 2000년 이전까지 길고양이 개채수가 2013년 약 24만에서 2019년 약 12만 수준으로 대략
    50% 이상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중성화 실적은 대략 6천 마리에서 1만 마리 이상으로 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홍보하였다고 전합니다.
    경제신문 조사에 따른 보고서에 따르면 고양이중성화 비율이 군집 별로 70% 이상 중성화되고, 매년 15% 정도
    추가로 중성화될 때 외부 길고양이 유입이 없고 , 번식이 감소하면서 개체수 감소가 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문제는 실제로 고양이 중성화 비율은 10%대에서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 하더라도 20% 초반대를 이룹니다.
    즉, 제시한 비율은 실제적으로 고양이 개체수가 감소할 수 없는 고양이 중성화 비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시행된 서울시의 TNR 고양이중성화 사업은 서울시가 내세우는 개체수 감소를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체 길고양이 수의 대략 2~3%에 불과한 길고양이 개체를 대상으로 중성화를 수술하는 것은 사실상 원래의
    사업목적에 비교한다면 무의미한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또 2KG 이하가 되는 어린 새끼 고양이가 전체 고양 이수의 약 4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서울시 보고에 따른
    , 조사에 따른 것처럼 2KG 이하의 길고양이라고 해서 모두 다 자료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어린 고양이
    라고 전제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이렇게 어린 고양이들이 다시 번식을 거듭하게 되면서, 길고양이 개체수는 줄어들 요인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사업비 예산은 최근 5개년 동안 약 10억에서 작년까지 14억을
    넘어서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고양이중성화-TNR
    고양이중성화 논란


     

    중성화수술 표준지침 방향성

     

    올해 고양이 중성화 사업 고시 개정 추진계획을 본다면 , 현재 2kg 미만의 어린 고양이나 임신한 고양이나 수유
    고양이는 포획되어도 즉시 풀어주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으나, 개정 계획안으로는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이러한 고양이들 조차도 중성화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 이러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방침은 동물보호단체와 시민단체에 거센 반발을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성묘와 중성화 가능한 고양이에 대한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집중하는 것이 TNR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것인데,
    이는 이런 기본적인 방침에 역행한다는 이유입니다.
    현재 사실적으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인 TNR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2kg 이상의 기준은 
    길고양이들의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는데 , 이마저도 무너뜨리게 되는 무분별한 기준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과연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고양이 중성화 사업인지 의문이 드는 내용입니다.
    점차적으로 정부에서는 고양이 중성화사업인 TNR 예산을 늘려가는 상황에서 이러한 농식품부의 개정안은
    심각히 재고해 보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고양이-중성화
    고양이 중성화 수술 TNR

     

    현실적 TNR 다수의 문제점

     

    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직면해 있는 문제입니다.
    동물 자유연대에서 제시한 , 서울시의 기본적 수술처치가 바르게 진행되지 않아서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무려 20%가 넘으며 , 예산 부재를 이유로 필요한 개체를 중성화시키지 못한 이유도 18%나 된다고 조사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귀 컷팅을 과하게 하거나 , 수술 후 방사를 하는 장소가 포획된 곳이 아닌 다른 곳에다
    하는 경우도 많으며, 일부의 경우 재임신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수술 이후 바로 방사한다든지, 수술 자체의 문제나 수술 절개 부위가 과한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수반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배를 갈랐다가 꿰맨 흔적이 있는 고양이임에도 실제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고 귀 컷팅만 하고는 방사
    하는 일이 가끔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정말 충격적인 일이기는 합니다만, TNR 지정된 병원에서 마리당 할당된 수술 비용을 챙기면서 이득을
    보려고, 실제 중성화 수술은 제대로 하지 않고 귀 컷팅만 하고 방사하는 일도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기본적인 도덕성 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러한 동물병원이 있다는 것에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TNR 표준지침은 '절개 부위는 흡수사를 이용, 단손 봉합이나 생체 본드 이용'이 표준지침
    인데, 이를 따르지 않고 티타늄 클립을 사용하고 , 이 클립을 제거하지 않아 추후 염증과 상처부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제보되었다고 하니 , 정말로 많은 문제들이 중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지역구에 적정 개체수가 몇 마리인지, 어느 정도면 길고양이들의 기하급수적인 번식을 막고
    적정 개수로 유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자료도 없이, 임신 개체나 몸무게가 미달인 어린 개체를 포함하여
    포획 포상금을 노리는 무분별한 포획이 난무하고, 수당을 챙기기 위한 TNR동물병원의 무책임한 시술과
    길고양이라는 이유만으로 , 한 생명으로서 존중받는 것이 아닌, 수의대생이나 연습용 시술이 일부 있기도
    한 점등 셀 수 없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나 개선계획 없이 , 예산만 늘려서 관련기관만
    배를 불리려는 집단 이기심에서 마구잡이로 , 보여주기 식 행정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과 고양이의 공존을 목적으로 하는 중성화 사업, TNR이 과연 진정한 원래의 목적에 맞게 시행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한 점검이나 관리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하여 우리는  한 번 더 깊이 생각하고
    해결방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중성화 사업 , TNR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중성화 수술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 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7.2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 , 비용, 준비, 장단점 , 수술후 주의사항

    2021.06.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발정 시기 증상 임신 중성화 시기 장단점

    2021.11.08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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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요?
    오늘은 이것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서 판단하려면
    아무래도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는 것 , 찬성과 반대의견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는 것이 맞겠지요?

     

    우선 중성화에 대해서 위키자료를 찾아보면 , 중성화는 TNR의 일부일 뿐이라고 합니다.
    TNR의 의미를 찾아보면 , 포획과 중성화 수술, 그리고 재방사를 의미하는 영어단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Trap - Neuter - Return 으로 중성화 수술이 바로 이 TNR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 찬반 논란은 여전히 많은 이슈가 중성화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하여 중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 거세이고 불임수술인 것인데 , 이는 
    아무래도 부정적 의미가 많다보니 그냥 '중성화' 수술이라고 칭한다고 하지요.
    수컷의 경우 고환을 적출해 내는 것이고, 암컷의 경우 자궁과 난소를 제거해 주는 것입니다.

    Contents

       

       

      반대의견

      첫째로 ,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사람이 무슨 권리로 동물의 성기능을 제거할 권리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람도 크게 다를바 없지만, 동물의 경우 성기능은 종족 보존의 기능을 수행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이러한 생식기능을 제거한다는 것은 동물을 생명체로 보지 않고, 사람에게 어떤 도구나 만족을 위한 장난감의
      하나, 수단으로 여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주장하는 측면에서는 수명이 더 길어지고 , 질병이 줄어든다는 논리가 있습니다만,
      이러한 측면에서의 검증이라고나 할까요? 사실처럼 알려진 이야기의 주장의 근거가 미약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즉, 중성화 받은 정도의 경제력으로 반려동물들이 더 오래 산다는 것이지, 오래 사는 원인이 꼭 수술에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검증이 정확하게 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인데요.
      저희도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에 가면 이렇게 이야기를 듣지, 그 부분을 정확히 따져 보지는 않은지라 
      사실 정확히 알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로 수술을 한 반려동물 , 개나 고양이의 경우 대부분이 비만이나 우울증 , 폭식, 요도 질환 등의 문제를
      겪게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가볍게 치부해 버린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수술의 부정적인 측면을 감추고는 긍정적인 결과에 대해서만 강조를 하니, 분명 이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또한 길고양이의 경우에 수술을 임상시험적으로 하거나 마취를 하지 않고 수술 또는 수술 부작용으로 죽게 되는 
      사례도 많다고 하니 , 이 또한 윤리적으로 우리 스스로가 중성화 수술 사업이라는 TNR에 대해서 한번즈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TNR사업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TNR사업 관련 바로가기

      고양이중성화
      중성화수술



       

      개의 중성화

      우선 수컷의 경우 성적 욕구가 줄어듦으로써 마운팅 하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 영역표시를 소변으로 하는 마킹하는
      습관이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나 마킹하는 소변의 냄새는 개나 고양이나 냄새가 심하게 독한 편입니다.
      또한 울부짖는 울음소리인 하울링이나 수컷으로서의 공격성이 약화되고 , 발정에 의한 가출 등이 아무래도 줄어들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의사들이 말하는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 질병의 발병 확률이 낮아진다고 보는데요, 여기에는 전립선 관련한 질병,
      비대증이나 종양, 농양 , 잠복고환 문제 나 방광암 발생비율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에도 발정으로 인한 가출 등이 줄어들 수 있으며 , 자궁 감염으로 인한 염증 등과 자궁종양, 난소종양 등 
      자궁 질환 등이 당연히 자궁을 제거함으로써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유선 종양의 경우에도 80%에서 98%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의 중성화 수술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 중성화 장단점, 시기,비용 알아보기

       

      고양이 중성화

      고양이 수술의 경우에도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유의성이나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환 질환이나 , 자궁질환, 유선종양 등의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며, 행동에도 변화를 일으키게 합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개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는 그 영향이 덜 하다고 합니다.
      다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수컷의 발정으로 인한 가출의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고양이의 문제는 외부에서의 전염병을 옮는 확률이 개보다 훨씬 높다고 하는데요 , 집에 돌아오게
      되더라도 이러한 질병이 전파될 우려가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질병예방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고 , 영역표시를 하는 스프레이 행위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이외에도 말이나 소, 돼지 등의 중성화 수술을 들 수 있습니다.
      말의 경우도 발정기의 호르몬 분비로 인해서 암말을 쫓아다니거나 , 마주의 말을 듣지 않고 반항을
      하거나 난폭해지는 부분이 있고, 유전적으로 열등한 품종을 배제시키기 위한 수단, 스트레스 감소의
      이유로 대부분 거세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와 돼지는 육질을 좋게 한다는 이유로 거세를 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동물들의 거세나 중성화의 이유는 어떻게 보면 '사람'의 관점에서 다 기인한 , 나름의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장점을 부각하기는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단점들이나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떨지 고민해 보게 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고양이-중성화-필요성
      고양이중성화



      문제점

      우선 요도 질환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음경발달이나 요도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져 오줌이 새어
      나오기도 한다는데요, 저희 아이의 경우는 아직 이러한 문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길 고양이의 경우에는 마취 사망이나 수술 부위 등의 문제로 사망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수술 문제점으로는 뼈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성장 관련 이슈도 보니 , 성묘 이후에는 상관이 없으나, 성장기에 있는 아이라면 중성화로
      인한 뼈 성장 문제로 골 다공증이나 관절 질환 유병율이 증가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성호르몬의 불균형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 , 가장 주요한 단점은 비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효과로 운동량은 극히 적으면서도 , 먹는 량은 같거나 많아지며
      낮아진 기초대사량으로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격의 변화를 본다면 대부분 좀 더 게을러지고, 온순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일부는 오히려 반대의
      성향을 띨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 집 중성화한 남자아이의 경우는 좀 더 게을러지고 , 낮은 기초대사량으로 몸무게가 좀 불어
      나기는 하였습니다.

      또한 중성화 수술 이후에도 발정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 글은 아래 원문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성화수술후 발정 증상


      수술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학설도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로 분분한 편입니다.
      그렇다는 의견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과 근거도 어느 정도는 있는 편입니다.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뒷받침의 내용은 사실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주인의 경제력이나 케어 능력에
      따른 이유라고 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동물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본질적인 측면에서의 이슈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있다고 봅니다.

      고양이중성화사업
      중성화




      결론

       

      중성화 수술은 과연 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행하는 동물의 권리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인간의
      자기 합리화일까요?
      아니라면 , 인간과 공존하는 생명체들의 생명에 대한 존중과 욕구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은 이유로
      최종적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있는 우리가 선택한 중성화 수술이 옮은 선택일 수 있을까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우리 각자가 깊이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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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부분 고양이 중성화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것은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수의학을 공부해 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겠지만,
      왠지 중성화 수술이라하면 , 사람의 생각으로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Contents

         

        고양이-중성화-수술
        고양이중성화



        중성화 장점과 단점

         

         

        우선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한 장단점을 굳이 보자면, 중성화 수술에 대한 건강상의 장점을 많이
        주장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부분이 고양이를 더 건강하게 한다는 것일까요?
        가장 우선적으로 수컷의 경우에는 각종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질병, 고환 종양 등의 문제의 확률을
        줄여주거나 , 질병의 가능성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암컷 고양이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유선종양 발병가능성 축소 , 자궁적출로 인한 자궁 축농증 예방,
        중성화 수술로 인해서 수명연장 , 그리고 발정시 발정으로 인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수단
        으로서 장점을 많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것은 중성화로 인해서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가 고양이의 비만을 쉽게 불러온다는 점입니다.
        이는 곧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 , 합병증 , 관절염, 당뇨나 비뇨기질환 등을 쉽게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합니다. 여기서는 참고로 유선종양 , 비만 , 당뇨 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궁금하시다면 아래 자료를 참고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유선종양 정보 바로가기

         

        고양이 비만 원인 및 대응법

         

        고양이 당뇨 바로가기

         

        고양이-중성화-장점-단점
        중성화 시기



        중성화 시기는

         


        고양이 중성화에 대한 시기는 나라마다 수의사들이 권하는 시기가 조금씩 틀리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빠르면 4개월령부터 7개월령 사이에 많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수컷은 사실 크게 상관은 없다고는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늦어지는 것보다는 빨리 해주는 것이 더
        낫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건강상태에서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므로, 암컷은 발정기로 인해서
        자궁이 확대되거나, 혈관상태가 확장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출혈 등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 발정
        이후에 일정 기간이 지나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암컷 고양이는 1년에 3회 정도까지도 자주 출산이 가능하고, 1년이 안된 빠르면 4개월부터 발정 및
        임신이 가능하기도 하여서 ,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번식력이 아주 좋은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2세 계획이 없다면 수컷의 경우 보통 생후 5개월 전후에서 12개월 사이가 좋으며 ,
        가능하면 7개월 이후 성적으로 성숙하게 되기 때문에 이전이 더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너무 늦은 나이에 중성화를 하게 된다면, 예기치 않은 곤란한 상황 "고양이 발정" 증상이 다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의 원인과 대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고양이 중성화후 발정 이유

         

        고양이중성화수술
        중성화 조건



        중성화 조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고양이라는 것이 수술의 조건이겠지요?
        이는 체중으로 보면 평균 2.5kg 최소 이상이 되고 , 평균 3kg가 넘어가는 정도의 체중이 되는 때가
        좋다고 합니다. 
        수컷의 경우 고환을 제거해 내는 것이고, 암컷 고양이의 경우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수술 전에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서 , 수술이 가능한 건강상태인지 , 문제가 없는지 여부를 체크
        해야만 하는데, 이는 병원에 지침에 따라주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간혹 가다가 수컷고양이인데 고환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는 '잠복고환'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경우에 이런일이 발생하고 , 원인과 대처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잠복고환 바로가기

         

        중성화 비용

         

         

         

        이는 병원에서 , 나라마다 수술비용은 천차만별 차이가 날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평균적인 범위를 보면 , 대략 수컷은 25만 원 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 암컷은
        30만 원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만 원 수준 정도로 보시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는 해당 인근 동물병원에 문의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
        다만, 저렴하게 하실 곳을 찾으신다면 정부지원 중성화 수술지원센터 병원을 검색해 보시면 , 대략
        10만 원에서 20만 원 선 사이로 중성화 수술 지원이 가능한 곳에서 수술받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 5년생이 지난 노묘의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으며 , 먹는 약을 수술 후에 복용하게 하거나, 강제
        급여가 어려울 수 있으시다면 , 먹는 내복약 대신에 항생제 주사를 맞혀 주신다면 2만 원에서 3만 원
        선 추가부담으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중성화-수술
        중성화 수술후 주의사항



        수술 이후 주의사항

         



        수술 전에는 병원에서 알려주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수술전 8시간 이전부터 금식을 하게 됩니다.
        자율급식의 경우 저녁 이후에 사료를 치워주시면 됩니다. 물은 병원마다 말씀하시는 게 다른데
        급여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 저희의 경우 - 하였습니다.
        당연히 수술 전 혈액검사 결과 문제가 있게 된다면 , 수술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수술 전에는 특별히 주의사항은 없고, 병원에서 지시하는 대로 혈액검사와 결과만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수술 이후에 아무래도 집에서 이것 저것 고려해서 돌보아 주셔야 할 부분은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수술이후에 수술부위를 그루밍하게 되면 염증이 잘 생기거나 트러블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넥 카라를 힘드시더라도 벗겨주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는 수술 이후 약 7일에서 10일 병원에서 봉합사를 제거한 이후에도 가능하면 3일 정도는 넥 카라를
        벗겨주시지 말고, 완전히 아물 때까지 유지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수술 이후 염증에 대비하여 내복약을 주시는데, 이에 대한 강제급여나 사료에 섞어서 급여하기가 도저히
        안될 것 같으시면 일찌감치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혀달라 하시고, 이 주사로 대체해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많이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고양이나 집사의 편의를 위해서이지요.

        수술이후 약간의 구토나 신체 경련, 식욕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줄 수 있으며, 무기력증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대부분이므로 , 봉합사 제거 시까지 대략 5일에서 10일 정도는 경과를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봉합사 제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그때 다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는 개복수술을 통해서 진행하다 보니, 복부에 봉합부위가 부을 수도 있으며 , 이는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 , 봉합사 제거 이후까지는 잘 관찰해 보시고 ,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시면 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는 봉합부위가 부어올랐다가, 봉합사 제거하고 ,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중성화
        중성화수술 필요성



        집에 만약에 다른 고양이가 있다면 처음에는 새로운 냄새로 인해서 , 고양이를 못 알아보고 하악질을
        해대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 대비해서 미리 분리를 좀 해두시고,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시 합사해 주시는 방법을
        권해 드리는 편입니다.

        추가적인 부분은 
        첫째 , 상처가 잘 아물고 있는지 터지진 않았는지 체크할 것
        둘째 , 수술 이후 며칠 동안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이 있을 수 있으니, 유동식이나 습식 위주 제공 권장
        셋째, 무리한 점프 등은 좋지 않으니, 봉합사 제거까지는 캣타워나 무리한 점프 못하도록 방지할 것
        넷째 , 암컷의 경우 개복수술로 인한 것이므로 , 환묘복 등을 통해서 배에 그루밍을 절대 못하게 할 것

        이 정도가 주요하게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수술로 인해서는 기초대사 감소 및 호르몬 감소 , 식욕이나 활동량 감소 등으로
        심리적인 위축이나 스트레스 등이 있을 수 있으며 , 이상행동으로 스프레이 행위나 여전히 발정 증상
        비슷한 목덜미 물기 , 서열정리 등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신체적 변화와 함께 고양이들도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되는 과정이니 , 아무쪼록 집사님들께서 
        잘 이해하시고,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여 준비하신다면 , 중성화 수술이든 , 이후의 과정이든 간에
        고양이와 함께 반려 생활을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고양이 중성화 시기, 중성화 비용, 중성화 안 하게 되면 , 중성화 장단점 및
        주의사항에 대한 글 마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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