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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실내온도
  • 적정습도 배경
  • 습도기준
  • 고양이 음용수
  • 기타 습도 주의사항

오늘은 고양이 습도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고양이 온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많은 내용들이 올라있는데,
고양이 적정 습도, 고양이 습도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글들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고양이 적정 습도, 수분관리, 고양이와 물에 대한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실내 습도와 건조한 지 여부 , 이러한 것들이 고양이 활동성과 고양이 건강에도 분명히 연관이 지어질 수 있답니다.
우선 간략하게 온도부터 말씀드리고 습도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습도

 

1. 실내온도

 

고양이의 적정 실내온도는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여름에 실내온도는 보통 몇 도로 적정온도를 맞추시는지요? 대략적으로 경제적인 것을 감안하면서도 무리가
없는 적정 에어콘 운영 가능한 실내에서 온도는 대략 27도 정도~28도 정도가 적당 합니다.
집사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사람들처럼 몸에 땀구멍이 없고 , 발바닥을 통해서 땀을 배출하기도 하지요.
그만큼 온도가 높은 더위 상태에서는 30도 이상이 올라가게 되면 온도조절이 안되고 , 고양이는 지치게 됩니다.

물론, 온도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 에어컨의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 또는 냉기 같은 것들이 직접 닿으면 좋지
않습니다. 여름에는 쿨매트가 도움이 되고 ,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능하다면 , 에어컨을 쿨 냉방으로 세팅하기보다는 제습 모드로 틀어 주시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겨울 실내에서 적정온도는 대략 20도 이상에서 25도 이하 정도입니다.
온도를 맞추려 하다 보면 , 아무래도 습도에 영향이 갈 수 있고 , 특히 겨울에 많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온도-습도

 

2. 적정 습도 배경

 

아무래도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게 된다면 건조함으로 인해서 고양이도 상태가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피부나 털 , 그리고 호흡기나 면역체계에도 전반적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습도가 많이 낮을수록 , 건조함으로 인해서 고양이 털을 브러싱 할 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습도가 어느 정도 받쳐 줄수록 고양이 털 정전기는 덜 나타나게 되니 , 정전기가 많이 나타난다면 습도를 줄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온도-습도

 

3. 습도 기준

 

아무래도 사람이 사는 환경의 습도나 온도와 고양이의 습도와 온도도 사실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즉, 고양이에게 최적화 습도라는 것은 사람에게 알맞은 습도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가습기를 사용한다거나 , 아니면 잠을 자는 잠자리에서 젖은 수건을 널어두는
것으로 어느 정도 습도가 맞추어지기도 합니다.
피부관리도 사람이 하는 것처럼 , 고양이도 필요하면 보습을 위한 제품들을 사용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털이 있는 피부가 아닌, 발바닥 같은 부위의 관리를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다.

실내 건조 시 가습기 정도를 틀어서 습도는 50% 에서 60% 정도 유지되도록 틀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전기장판이나 보온매트 등을 사용하게 된다면 뜨겁지 않게 온도를 조절해 주시고 , 고양이의 피부가 닿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온이라도 오랫동안 닿아 있다면 문제가 될 수는 있습니다.

고양이-적정-습도

 

4. 고양이 음용수

 

고양이 습도 관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 중 하나로는 당연히 음수, 음용량이 고양이에게 미치는 영향입니다.
습도 관리는 기본적으로 환경을 맞추어 주는 것이지만, 이와 더불어 고양이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물그릇과
고양이 물을 충분히 마실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습도 이외 마시는 물, 음용량 또한 중요한 요인인데 , 이러한 고양이의 습성, 생태에 맞게 조절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식사, 습식사료인 캔을 통해서 가능한 부분입니다.
물론 물그릇을 여기저기 두게 함으로써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해주어야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 아침저녁으로 자주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도록 , 자주 비워주고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지는 않았는지 잘
확인해 주어야 좋을 것입니다.

 

캔 사료는 고양이의 육식성을 감안하여서 충분한 수분이 식사 중에 섭취될 수 있도록 , 일반 건사료와 다르게 충분한
자연 상태에서의 식사 조건에 어느 정도 맞춰져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을 건사료를 할 수는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캔 사료를 주기적으로 급여해 주시는 것도 영양적 밸런스를
위해서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다만, 고양이에게 치석이 잘 생길 수 있으니, 캔 사료 급여 후에는 가급적이면 양치질을 꼭 해주시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고양이에게 건강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습도관리, 고양이 음용수, 고양이 적정온도 등 필요한 정보가 있으실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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