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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입양견, 구조견과 함께 처음 하루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입양견 , 강아지가 새 집에서 완전히 긴장을 풀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당신은 강아지를 키우기 전 쇼핑 목록을 살펴보고, 장난감 상자를 채우고, 먹이를 줄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깨닫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은 새 입양견, 강아지와 함께한 첫 24시간이 정신없이 소개되는 시간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정착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개 구조 경험의 일부일 뿐입니다. Best Friends Animal Society의 전국 훈련 및 행동 코디네이터인 CPDT-KA 아만다 파라(Amanda Farah)는 "모든 것이 새롭고 규칙이나 기대되는 바를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약간의(또는 많은) 스트레스 행동은 정상입니다. 점차 나아질 것이며, 더 빨리 나아지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새 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은 강아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구조견과 함께한 첫 24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면 이 중요한(아직 행복한!) 처음 몇 시간을 더 목적 있게 만들고 당신과 당신의 개가 지속적인 우정을 쌓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경계가 있는 차분한 환경 조성

새 반려동물을 집 안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것보다 작은 공간이나 방을 사용하면 새 반려동물이 더 안전하고 덜 부담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강아지의 "안전한 공간"입니다. 가족과 완전히 통합된 후에도 개는 압도감을 느낄 때 항상 안전한 공간으로 후퇴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응용 동물 행동학자이자 Paws for의 창립자인 Maddie Messina는 설명합니다.

당신은 흥분할 수도 있지만, 강아지의 안전한 공간은 당신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희미한 조명, 아늑한 개 침대, 그리고 마음을 달래주는 음악을 생각해 보세요. 메시나는 제안합니다. Farah는 개가 긴장하면 씹는 경향이 있으므로 개가 씹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 제거하라고 덧붙입니다. 도넛, 핥는 패드 및 기타 강화 장난감으로 교체하십시오. 이곳은 또한 인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므로 필요할 때, 특히 압도적인 첫 24시간 동안 그들의 공간을 존중하십시오.

가능하다면 새로운 반려견이 새 집과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다른 반려동물과 분리되도록 노력하십시오. 너무 일찍 방문객으로 새 반려견을 압도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므로 처음 며칠 동안은 직계 가족만 소개하세요.

새 강아지가 배변 사고 없이 행복하게 놀고 상호 작용하며 편안하게 쉬고 있다는 징후를 발견한 경우에만 Farah는 집의 한 공간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처음 24시간 이내에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들의 전반적인 행동을 이해하면 개가 집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놔두는 것이 안전한지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루틴 확립

개들은 일상생활의 예측 가능성을 바탕으로 성장한다고 Farah는 말했습니다. 일상적인 습관은 반려견의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배변 훈련과 같은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견은 하루에 3~4회 대변을 봐야 하는 반면, 강아지는 더 자주 대변을 봐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합니다. "어디에서 일어나기를 원하는지 결정하십시오. 개가 깨어나서 먹고 놀고 나면 즉시 개를 그 지역으로 데려가서 많은 간식과 칭찬으로 성공적인 배변에 보상하십시오."

루틴은 일정이 아니라 하루 종일 익숙하다고 느끼는 예측 가능한 구조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예를 들어, 루틴이 반드시 개가 매일 같은 시간에 아침 식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매일 아침 일어나 개를 화장실에 데려간 다음 아침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고, 씹는 장난감을 먹인 다음 출근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일상 습관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성견은 하루에 두 번 먹는 반면, 강아지는 더 자주 먹는다는 점을 고려하십시오. 개에게 필요한 운동량은 품종, 연령 및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60분 동안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2~3회의 짧은 운동 세션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침착하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새로운 개 부모가 자신의 강아지가 도전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말하면 Farrah는 새 개가 나쁘지 않거나 행동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그들은 단지 이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을 뿐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메시나는 "많은 구조견들에게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처음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강아지를 처벌하기보다는 긍정적인 강화 훈련 기술과 문이나 놀이터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반려견을 위한 안전한 공간도 여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덜 선호하는 행동을 없애고 미식가나 악당처럼 그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도록 도와주세요. 접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불안한 개들에게는 멀리서 무언가를 제공해보세요." 간식.”

반려견 입양을 위한 3-3-3 법칙은 무엇인가요?

3-3-3은 구조견이 새 집에 적응하면서 겪는 과정을 입양인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기 있는 개념입니다. 3-3-3 규칙은 채택 조정 기간을 세 단계로 나눕니다.

  • 첫 3일: 구조견은 처음 3일을 집의 조용한 공간에서 긴장을 풀며 보냅니다. 그들은 불안하고 불확실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처음 3주: 다음 3주 동안 새 구조견은 새로운 일과와 가정 규칙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강아지의 진정한 성격이 빛나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행동 문제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문제가 더욱 뚜렷해지기 때문에 트레이너나 행동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3개월 후: 새로 구조된 새끼들은 집에 완전히 적응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일상을 알고 있고, 관계를 맺고 있으며, 가족을 신뢰합니다.
    하지만 파라와 메시나는 새로 구조된 강아지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적응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개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데 걸리는 시간은 나이, 기질, 사회화 역사, 생활 경험 및 건강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Farah는 3-3-3을 규칙이 아닌 유연한 개념으로 생각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입양, 강아지 입양과 개를 입양한 처음 3일, 첫 입양일에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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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와의 관계 향상 그 8가지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인생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반려'라는 이름이 붙은 우리의 사랑스러운 반려견들, 이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며 저희는 좋은 추억을 쌓게 되어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할수록 더욱 필요한 '좋은 관계'라는 단어. 그렇다면 우리 반려견과의  관계를 향상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만약 최근에 반려견을 입양하셨는데 사이가 좋지 못하거나, 오랜 시간 반려견과 함께해왔지만 반려견이 본인을 신뢰하지 않는다 생각하신다면, 이 글을 끝가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ontents

     


     

    반려견 관계향상
    반려견과의 관계 향상 8가지 방법

    반려견과의 관계 향상 그 8가지 방법

     

     첫번째, 서로 소통을 정확하게 하자

     1) 서로 소통을 정확하게 하자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 것에 이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없을 것입니다. '의사소통'이란 그들과 함께 사는데에 있어 없으면 안될 요소이지요. 이토록 의사소통이 중요한 이유는, 반려견도 말그대로 '가족'이자 '반려'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함께 살며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려면 어느정도 소통이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반려견과의 의사소통은 어떻게, 어느 방식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까요? 너무 섣불리 하셔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반려견을 장시간 동안 무시하신다면 당신과 반려견의 사이에는 잘 메꿔지지 못할 금이 생길 것입니다. 반려견과 소통하는 것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눈, 코, 입 등의 감각기관을 사용하여 그들과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것이지요. 반려견과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 더 많은 정보를 가져가보세요.

     

    강아지 행동언어 바로가기

     

     두번째, 그들의 식단에 정성을 더하자

     

    2) 그들의 식단에 정성을 다하자
    요약하자면 그들의 밥에 '사랑'을 더해달라는 뜻입니다. 반려견과의 좋은 관계는 결국 반려견의 건강에서 시작되는 만큼, 그들의 식단은 서로간의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이 반려견의 음식에 정성을 다한다면, 반려견 또한 이를 눈치채고 당신이 자신을 '생각'한다는 사실 자체에서 반려견을 이미 충분한 행복을 느끼고, 당신에 대한 신뢰도 또한 필요 이상을 높아졌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반려동물의 밥에 어떤 정성을 담을수 있을까요?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질이 좋은 사료를 준비하시고, 영양에 충실이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사료와 식단에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들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료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강아지 사료 영양 가이드 선택 하기

     

    간식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강아지 간식 종류및 급여방법

     

     세번째,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자

     

    3)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자
    강아지들은 당연히 가장 가까운 당신을 보고 스스로를 가르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우울하고 기운 없는 모습으로 강아지를 매일같이 마주한다면, 강아지는 결코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서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을 것이고, 이로 인해 당신과 강아지의 관계는 그저 '동거인'에서 발전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로의 존재가 더 소중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직접 활기 넘치는 모습을 반려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의 기분 또한 한결 나아지겠죠. 

     

     네번째,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자

     4) 스스로를 잘 조절하자
    당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당신의 반려견에게 소리를 지르고, 윽박 지르며 화를내고 이성을 잃는다면, 당신은 더이상 반려견과 무엇을 함께할수 없습니다. 당신과 함께했을 때의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곁에 있기를 꺼려합니다. 이렇게 당신에게서 멀어져 사는 것이죠. 만약 지금 당신의 반려견이 옆에 있기를 불편해하고, 항상 멀리 떨어져 있다면, 당신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 소리를 지르거나 심하게 화를 내지는 않았는가, 이렇게 말이죠. 만약 그 원인 떄문에 강아지가 그렇게 행동한다면, 서로의 관계를 향상시키는데에 더 노력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_관계강화
    반려견과의 관계 향상 8가지 방법

     

     다섯번째, 반려견을 많이 만져주자

     

    5) 반려견을 많이 만져주자
    매우 간단한 조건이죠. 이 또한 반려견에게 관심을 갖는 것과 똑같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로는, 당신의 반려견을 만지며 기분을 전환하는 것은 당신 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을 쓰다듬고 만져주는 것은 그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로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기분 좋은 호르몬을 분비시켜 당신이 그들을 만지는 동안에 반려견은 완전한 행복을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가족관계가 반려견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지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가족관계가 반려견에 영향준다? 알아보기

     

     여섯번째, 반려견이 좋아하는 것과 안좋아하는 것에 집중하자

     

    6) 반려견이 좋아하는 것과 안좋아하는 것에 집중하자
    같이 사는 만큼, 서로의 친구인 만큼, 서로의 가족인 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아야겠지요. 기본적으로 당신의 반려견이 좋아하는 것과 안좋아하는 것에만 집중하셔도 집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이렇게 분류될수 있습니다: 
    간식.( 좋아하는 종류) 고기( 생선, 고기) 좋아하는 자리( 주로 잠을 자는 곳) 산책을 좋아한다면, 주로 어느 곳에 갈때 가장신나는지. 좋아하는 단어 (주로 본인의 이름, 간식) 

     

     일곱번째, 반려견에게 집중하고 그들과 시간을 보내자

    7) 반려견에게 집중하고 그들과 시간을 보내자
     요약하자면 그저 반려견에게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혹시 반려견에게 시간 투자를 많이 못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와의 만남은 참 갑작스럽지만, 이별 또한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이죠. 지금이 아니라면 당신의 반려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실수도 있습니다. 이에 더해, 당신과 반려견이 시간을 함께 보낸다면, 그의 보상으로 얻을 추억들을 상상해보세요. 이 추억을 당신과 반려견에게 엄청난 추억으로 남을 ㅃ뿐 아니라, 더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한 계단의 역할 또한 해줄 것입니다. 이렇게 같이 잊지 못할 추억들이 쌓여가다보면, 언젠가 뒤돌아봤을 때 반려견과 당신은 서로가 없으면 안될 친구로 거듭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에게 집중하고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겠죠?

    반려견_관계향상
    반려견과의 관계 향상 8가지 방법

     

     여덟번째, 반려견을 훈련시키자

    8) 반려견을 훈련시키자
    훈련을 받은 강아지들은 그렇지 않은 강아지들보다 더 많은 자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들이 만약 사람을 물지 않고, 당신이 부를 때 바로 달려오도록 훈련이 된 상태라면, 목줄을 차지 않는 횟수, 즉 '자유'의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식사를 할때에는 식탁 위로 올라가지 않게 훈련이 되어있다면, 당신이 밥을 먹는 동안에 다른 방에 갇혀있는 것이 아닌, 당신 옆에서 있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것이죠. 이렇게 훈련이 된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또한 반려견이 잘 이해할수 있기에, 스트레스도 줄고 서로 의사소통 또한 잘 될 것입니다. 

     

    반려견 교감훈련 바로가기

     

    반려견 관계 중요 이유

    우리가 키우는 반려견은 결국 우리의 가족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우리에게서 영향을 받고, 줍니다. 그들의 기분상태와 행동하는 것에 따라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질수 있죠. 이렇기 때문에 반려견과의 관계는 책임자인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시 여겨져야됩니다.
    집안의 유형, 평소 분위기에 따라 반려견의 성격은 뒤바뀔수 있습니다. 어떠한 유형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여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반려견과의 관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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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가족관계가 반려견에 끼치는 영향은 어떤지 알아 보려고 합니다. 반려견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대표적인
    반려동물이 되었습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반려견은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지요.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가족에게 영향을 끼치고, 영향을 받습니다.
    당연하게도, 가족의 분위기 및 특징은 강아지의 성격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다면 우리 가족은 반려견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요?
    가족의 어떠한 분위기 및 특징에 따라 강아지의 성격이 결정되나요?  오늘은 이 두 질문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관계가 반려견에게 끼치는 영향

    가족관계에 따른 반려견의 성격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사이가 좋은 가정

     

    이 가정은 반려견 및 주변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는 가정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라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이때 여기서 자란 반려견은 가족의 성격에 따라 바뀔수도 있겠지만, 좋고 평화로운 가정의 분위기를 타 스스로도 온화한 성격을 유지하려 마음먹고, 실제로도 그렇게 알려진 바 있습니다. 
    딱히 주인들 사이의 서열과 순위가 정해지지도 않으며,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지시를 평등하게 받아들이는 모범적인 반려견으로 자라게 됩니다. 

     

     누군가를 중심으로 위엄있게 가족을 이끄는 가정

     

    그 주인의 중심으로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서열과 순위가 확실하게 입력되고, 자신의 순위 또한 정하기 위해서 아이들 등의 힘이 없다고 판단하는 인물들 위에 배치합니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자신의 밑이라 판단한 아이들의 명령은 받으려 들지 않을 것이고, 서열 1위를 따르려고 아이들에게도 엄격하게 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서열 1위라 입력된 상태의 주인에게는 복종을 할 것이고, 이 아이 또한 반듯하고 모범적인 개로 자라게 됩니다.

     

     부부싸움이 많이 있는 가정

     

    집의 분위기는 항상 절정에 올라가 있고, 누구도 긴장을 풀지 않은 채 소리를 지를 타이밍만 재고 있는 이러한 가정에서 반려견이 적응하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수 있습니다. 이처럼 집안의 분위기 자체가 안정적이지 않기 떄문에 반려견 또한 가족 구성원들과 똑같이 항상 흥분한 상태를 항상 유지할 확률이 높고, 다른 강아지들, 또 주인들을 포함한 주변에게 갈등을 일으키며, 무엇이든지 물거나 짖는 행동을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방어에 불과하고, 그저 주인을 보고 따라한 것이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탓을 돌릴수는 없겠지요? 어떤 반려견들은 남을 해하는 것도 모자라 스스로의 털을 쥐어뜯고 입으로 꼬리를 물어 피를 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게 우리가 조금은 더 노력을 해야겠죠? 

    가족관계가 반려견에게 끼치는 영향

     

     아이 없이 노부부만 사는 가정

     

    기본적으로 집의 분위기가 많이 평화롭고, 조용하며 온화하다며, 강아지 또한 크면서 성숙해지고 노부부를 따라 그들의 특징을 그대로 본받을수 있습니다.
    보통 노부부만 사는 가족에서 자란 아이들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산책도 그다지 즐기지 않으며 그저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을 추구하고, 활동적이지 않으니 사고도 많이 안치는 편입니다.

     

     장난을 치기 좋아하는 형제가 있는 가정

     

    반려견과 함께하는 횟수가 가장 많은 종류의 가정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반려견이 본인을 대신해 아이들과 놀아주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저 한마리의 장난꾸러기 자식이 더 생긴 것 뿐입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말 그대로 그저 사고뭉치 가족이기 떄문에 자신 또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써 막내 동생이라 인식하고, 맘껏 떼부리고 놀아달라 애교를 부리며 이렇게 저렇게 '모범적인
    반려견 라이프'를 살아갑니다.

    이렇게 오늘은 가족관계가 반려견에 끼치는 영향을 재미로 알아보았습니다.
    뭐든지 100%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오늘 글들을 참고 하시어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외 반려견 관련한 궁금한 사항들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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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을 강아지와 따듯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 요즘 같은 아파트 실내생활이 대부분이 반려견들은
    사실 집안에서 따듯하게 잘 지내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 실내견 겨울 수칙
    • 야외견 보호하기
    • 기타 고려사항

     

    다만 추운 겨울날씨이거나 비교적 추운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이나 반려견의 경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좀 더 신경을 써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아래 몇 가지 간단한 지침과 규칙을 정해서 겨울을 지내신다면, 비교적 추운 지역에 겨울을 나기가 어려운
    경우라도 반려견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지 않을까요?

     

    1. 외출과 산책 감소

     

    외출과 산책을 어느 정도 해주었는지에 따라서 강아지나 반려견들이 느끼는 답답함은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 갑자기 아주 낮은 영하의 칼 같은 날씨에 노출이 된다면 , 반려견들은 예민하고 얇은 피부조직을
    가진 귀부분이나 꼬리 끝 부분을 통해서 '동상'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극한의 추위와 낮은 영하의 기온이라면 , 두터운 피부와 털을 가진 영하의 날씨에 특화된 품종견
    이 아니라면 , 실내에 그냥 머무르시는 것이 기본적으로 가장 좋겠지요?
    만약에 강아지를 실내에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피부가 변하거나 하얗거나 파랗게 질리는 징후들을
    주의 깊게 잘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강아지_겨울_안전하게 보내기

     

    2. 제 한 시간 내 외출

     

    첫 번째로 가장 좋은 것은 실내에만 머무르는 것이지만, 이렇게 하기가 힘든 경우에는 아주 영하의
    낮은 날씨가 아닌 경우라면 제한된 시간 외출이 필요할 것입니다.

    실내에 사는 반려견은 영하의 낮은 온도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잠깐이라도 뛰어다니게 되면 , 날씨와 온도 변화에 적응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집안에서의 여러 가지 게임으로 실내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3. 정오시간대 산책

     

    아무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많이 춥고 감기에 걸리기가 더 좋습니다.
    외출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 가급적이면 휴일 낮이나 정오시간대를 이용하여서 기왕이면 따뜻한
    기온대의 시간대를 선택하여서 외출할 필요가 있겠지요?

     

    4. 외투가 필요

     

    겨울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 상황에서 , 이런 날씨에 적합한 에스키모견이나 북반구 출신의 강아지
    견종이 아니라면 , 그대로 외출하기에는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단모종 견종이나 털이 짧은 하운드 같은 개들, 단모종 치와와 같은 소형이며 연약한 모피를
    가진 녀석들의 경우에는 겨울날씨에 피부를 잘 보호할 수 있는 옷과 코트 같은 것들이 꼭 추천됩니다.

    반려견_겨울행동지침

     

    5.눈덮인 지역주의

     

    눈이 덮힌 지역에서의 외출이 필요한 경우라면 , 특히나 얼음이나 눈을 많이 밣아야 하는 경우에
    부상이나 추위로 인한 동상에 대한 위험 때문에 보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개 발 보호대 또는 강아지 부츠 같은 것들을 준비해 준다면 추위에 발이 동상에
    걸릴 위험이나 눈 덮인 곳에서 발을 다칠 위험도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요?

     

    6. 반려견 연령

     

    추운 겨울, 추운 지역에서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강아지, 반려견의 체온조절 부분 이겠지요?
    강아지 연령이 높을수록 반려견은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이 바로 날씨 변화에 극단적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나이가 좀 많이 든 편인 반려견이나 강아지의 경우에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7. 발가락 사이 털처리

     

    털이 긴 장모종의 강아지, 반려견의 경우에는 발의 털이 발바닥 패드나 발가락 사이에서 얼음공을
    형성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모종의 경우에는 발 표면과 수평이 될 수 있도록 털을
    자르면서 잘 다듬어 상태를 유지해 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외출 후 발 세척하기

     

    강아지겨울외출

    겨울에는 대부분의 도시에서 많은 눈으로 인해서 도로나 길가에 쌓이고 얼은 눈 때문에 청소를
    해야 하고, 뒤처리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대도시에서 특히나 눈을 제설처리 하기 위해서 사용하시는 것들이 염화나트륨과 염화칼슘
    제빙물질입니다. 제설 제빙 물질로 인해서 인도는 비교적 안전할 수 있겠지만, 우리 반려견들
    발에는 씻기지 않는다면 오염물질에 뒤범벅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따뜻한 물에 씻어 주시고, - 신발이나 부츠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 보습제나 연고제 같은
    것들을 사용해서 발바닥 패드를 관리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9. 추가 고려사항

     

    이밖에 추운 겨울에 강아지, 반려견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온통 만들어 주기

    활용가능한 방법으로 따뜻하게 끓인 물이나 온수를 사용하여서  페트병에 넣어서 온열팩을 만들어
    주시는 방법도 , 추운 곳에 있거나 어린 강아지들이 있는 경우에는 좋은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뜨거운 물을 부어 넣고 , 수건으로 감싸 주신다면 어린 강아지에게도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야외집 보완

    야외에 있는 개들, 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이시라면, 개집에다 보온 단열재 작업을 해주신다면
    좀 더 따뜻하게 개집에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닥과 개집의 사이에 공간을 띄워서 단열재나 뽁뽁이 같은 것들을 사용하여서 채워 주신다면
    바닥의 한기도 어느 정도 잡아 주실 수 있습니다.

     

    사료량 조절

    마당에서 키우는 대형견이나 시골집 강아지들이 있다면, 집안에서 키우는 실내견 과는 다르게
    사료의 양이나 먹는 양을 늘려 주시는 필요는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겨울에 활동량이나 에너지 양을 조금 늘려줄 필요가 있기 때문인데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실내견 과 야외견의 차이에 따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정도 내용으로 겨울철 반려견, 강아지들의 관리, 활동에 대한 지침은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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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우리 강아지에 맞는 집
    • 쿠션 또는 매트리스
    • 집형태 강아지 하우스
    • 이동장 또는 켄넬
    • 기타 훈련방법

    오늘은 강아지 집 추천을 위해서 강 아집 종류와 선택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강아지에게 '집' 의 의미는 단순한 집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집은
    생활의 절대적 만족과 심리적 안정을 주는 공간이자 , 휴식을 위한 강아지가 만족해하는 최적의 장소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강아지 집, 하우스는 너무나 많은 종류와 형태 , 재질로 되어 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이 된 강아지가 좋아할만한 하우스를 선택해 줄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1. 우리 강아지에 맞는 집

     

    사람도 제각각 선호하는 바가 다르듯이 강아지도 선호하는 성향, 성격에 따라 강아지 하우스 선택은 달라질 겁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어떤 녀석들은 방석과 쿠션이 있는 안락하고 편안한 매트가 있는 자리를 좋아하는 가 하면
    어떤 성향의 녀석들은 그냥 어둡고 작은 공간 , 천정이 꽉 막혀있는 공간을 좋아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집안에 들어가지 않고 오픈된 거실이나 소파를 선택하는 녀석들도 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이는 사전에
    우리가 알 수 없으니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선택지를 바꿔보는 방법밖에는 없겠지요?
    이러한 성향에 따른 하우스 재질 , 쿠션, 지붕 여부에 따라서 우리는 시중에 나와 있는 강아지 하우스를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종류를 살펴볼 수 있을 겁니다.

    강아지하우스_선택

     

     쿠션 또는 매트리스

     

    지붕이 없고 사람으로 보자면 단순한 쿠션이나 방석 같은 형태의 강아지 보금자리로 거실 한쪽이나 거실 끝 키친 영역,
    또는 방 한쪽 구석이나 주인이 잠을 자는 침실 공간 한구석에 놓아두기 편하며, 옮겨 다니기 편한 강아지 집 형태이지요.
    사실 이러한 형태의 하우스는 강아지 집이라기보다는 하우스는 별도로 있고 , 사이드로 있는 공간, 여유공간이나 사람
    으로 따지자면 세컨드휴식공간 정도로 마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개나 고양이들도 자신만의 숨겨진 은밀한
    공간이 필요하고 본능적으로 그러한 곳에 숨어 있기를 좋아하며 ,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형태는 세컨 휴식공간으로 쿠션이나 매트리스 , 강아지 침대나 소파 또는 텐트 같은 것이 갖추어지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겨울에는 따뜻한 온열매트 같은 것을 고려해 주시고 , 여름에는 쿨매트 같은 것도 추천드립니다.

     

     집 형태 강아지 하우스

     

    전형적인 강아지 집, 하우스로 보통 실내에서나 가정집 거실에서는 천이나 패브릭 재질의 집 모양으로 생긴 하우스를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 개와 같은 조상으로 야생성이 있는 동물들 본능상 , 약육강식과
    생존본능에 따라 안락하게 숨어서 지낼 사방이 막히고 천정이 막힌 공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천정과 사방이 막힌 곳에서 심리적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므로 하나 정도는 강아지에게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파트 실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브릭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튼튼하게 오래 사용하시려면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나 나무 같은 재질이 견고성과 오래 사용하는 측면에서는 좋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 패브릭이나 천 재질은
    때가  잘 타게 되고 , 강아지가 물어뜯어서 금방 못쓰게 되기에도 좋고, 털이나 냄새가 베이게 된다면 수명이 그리 길지
    못한 단점이 크다면 클 수 있는 형태의 집이라 , 견고한 하우스를 선택하시는 것도 경제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집_추천

     

     이동장 (켄넬)

     

    최근에 많이 선호하고 , 가장 권장되는 집 형태가 바로 이동장 , 켄넬입니다.
    강아지 집으로 선호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 데리고 나가야 하거나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가장 적합한 것은 강아지가 선호하는 집에서 지내다가 그냥 그대로 강아지가
    들어가 있을 때 들고 , 강아지가 편안한 마음으로 동물병원까지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켄넬이나 강아지 집에 친근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기 위해서는 긍정적 기억을 그 안에서 , 공간에서 생기도록
    각인시켜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잘 가지고 노는 인형이나 장난감, 엄마 강아지 체취가 배어있는 담요, 이불
    등을 깔아 두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안에다 간식도 넣어주고 한다면 강아지는 이동장을 편안한 자기만의 집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2. 이동장 적응 방법

     

    강아지에게 기본적인 여러 훈련이나 연습을 익히게 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훈련 중 하나는 이동장 적응훈련입니다.
    사실 여기에는 특출 난 비법이나 방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긍정적인 기억을 자꾸 만들어 주는
    것인데, 여기에 사용되는 것들은 간식 넣어주기 , 장난감이나 좋아하는 인형 넣어주기 , 사료 넣어주기 정도로
    좋은 기억과 켄넬 안의 공간에 대한 이미지를 메이킹해주시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안에 들어갔을 때 칭찬과 쓰다듬기 , 안에서 먹고 자고 편안하게 느껴지게 만들어 주기 , 그리고 부정적인
    것과는 절대 연결시키지 말고 , 강아지가 무서워하거나 혼이 나서 안으로 도망하는 경우에는 그 안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내버려 둔다면 , 강아지에게 켄넬 안의 공간은 절대적으로 편안한 집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문을
    닫아 두었는데 강아지가 낑낑대거나 무서워하거나 꺼내 달라고 한다면 바로바로 반응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강아지에게
    나쁜 버릇이 들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 집에 대한 추천글은 한정 판매하였던 글이 있었는데 , 출처를 남겨드리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민할 필요없는 강아지 이동장 Best Top 10 추천 - 추천순위 BEST10

    강아지 이동장, 개 이동장, 켄넬에 대한 너무 많은 정보로 오히려 혼란스럽다면 , 그냥 가장 많이 팔리고 가성비 입증된 여기 best 10제품 추천드립니다.

    cat.cat-dreaminvestment.com

    이상으로 강아지 집, 하우스 , 켄넬에 대한 선택 기준과 방법 , 그리고 추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새로 입양된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니 잘 고민하시어 판단하시고 준비하시되 , 강아지에게 최적의 집은 아마도
    시행착오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는 강아지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말이지요.
    다른 내용은 아래 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9.18 - [강아지/강아지 집과 환경] - 강아지 온도 습도 , 입양하고 1가지만 기억하자

    2022.09.16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강아지 입양 첫날 낑낑대는 강아지 , 잠자리 7가지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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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강아지 입양 후 환경을 어떻게 하면 잘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물론 강아지에게 최적의 환경이나 절대적인 환경 조성 방법은 없겠지만, 가능하면 강아지 입장에서 편안하면서
    사람에게도 불편을 주지 않는 적당한 환경 , 또한 강아지에게 위험하지 않은 환경을 위한 기본적인 점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Contents

       

      강아지입양_환경

       

      집안 환경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집안 실내 각각 구역마다 어떤 점을 조심해서 케어해 주어야 할지, 보완해야 할지
      정도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서 강아지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전선콘센트

      가장 기본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것은 전선, 콘센트, 멀티탭 같은 것에 마트에 파는 보호덮개 같은 것들을 덮어 두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눈에 잘 띄면서도 가장 순간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것이 전기 콘센트와 전선이 아닐까
      생각되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고 지나칠수 있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이라
      강아지 입양시 환경 체크에서 우선적으로 조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는 동시에 강아지가 위험한지 모르고 물고 뜯으려는 습관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강아지 무는 버릇 관련하여 훈련할 수 있는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바로가기

       

      강아지_집안환경

       

       거실

      우선 강아지가 가장 많이 활동하게 될 장소는 거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어린 강아지 또는 몸이 약한 강아지의 경우에는 - 물론 노견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 바닥이 요즘 같은
      아파트처럼 돌로 되어 있거나 특히 대리석 같은 경우 미끄러울 수 있으며 , 뛰어다니면 관절에 무리가 가면서 슬개골
      문제 등도 나타나게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푹신한 아이들 매트나 카펫 같은 경우에도 강아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카펫은 청소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능하면 아이들 매트 같은 부드러우면서 닦기 좋은 매트가
      추천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뛰노는 강아지들 의 심박수 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지표 체크하는 방법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강아지 건강체크 바로가기

       

       서랍장

      서랍장은 사실 반려동물이나 강아지가 쉽게 건드리거나 빼내는 구조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쉽게 열리거나 부드러운 슬라이딩 도어 서랍장인 경우에는 강아지가 건드려서 열릴 수 있다면 , 서랍 장안에
      먹으면 안 되는 약이나 치명적일 수 있는 것들이 들어 있다면 이런 부분은 조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강아지 환경 조성에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겠지만, 한번 체크해 보실 필요는 있으실 겁니다.

       

       전등

       

      집안의 등의 경우 사실 쉽게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가능하다면 형광등은 깜박거림이 없는 일반 전등,
      LED 등으로 바꾸어 주시면 강아지나 반려동물 스트레스 문제나 시력 건강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아지_입양_집안가구

       

       소파

       

      어느 정도 자란 성견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어린 강아지의 경우 뛰어내리거나 하면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에 소파 중간에 딛고 오르내릴 수 있는 보조 단 같은 것을 놓아두셔도 강아지에 좋겠습니다.

       

       안전장치

      반려동물 안전장치 관련 용품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옵션적인 성격이기는 하지만 , 안전문이나 방묘문 같은 덧문을
      설치할 필요도 있습니다. 현관이나 방문 - 특히 다른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분리기간 동안 - 같은 철망 문 같은 
      반려동물 용품을 설치하면 , 문에서 뛰쳐나갈 위험도 없고 , 발코니 또는 베란다 쪽은 철망으로 추락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밖에도 기본적으로 강아지, 고양이들이 집안에서 '우다다'하며 많이 뛰어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글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우다다 바로가기

       

       욕실과 휴지통

       

      화장실이나 욕실의 경우 변기나 세제, 세탁 관련 약품을 먹지 않도록 , 강아지 입에 닿지 않는 곳에 잘 넣어두고
      변기는 혹시 빠지거나 물을 먹지 않도록 잘 닫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쓰레기통 경우에도 강아지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뒤집기도 잘하는 것 중 하나이지요.
      가급적이면 강아지가 뒤집지 못하는 뚜껑이 있고 , 잘 넘어가지 않는 휴지통으로 교체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아지_환경

       

       흠집 레인지 인덕션

      요즘은 가스레인지 대신에 인덕션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아파트에서는 인덕션으로 대부분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강아지가 멋모르고 식지 않은 인덕션에 올라가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인덕션 같은 경우에는 덮개 같은 것을
      구매하여서 화상을 입지 않도록  , 식지 않은 인덕션 위는 덮어 둘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식탁 위도 마찬가지인데, 강아지에게 위험할 만한 것이나, 먹어서는 안 될 것들을 두면 안될 것입니다.

       

      강아지 환경에 위험한 물건 체크

      마지막으로 강아지 환경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것들은 조심해야 하고 , 치워두어야 할 것입니다.
      겨울에는 화상을 입기 쉬운 난방기구 같은 경우에 라디에이터나 히터기 같은 것들은 특히나 조심해야 할 것이고
      전기장판 같은 것도 바로 피부가 닿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강아지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세탁세제나 샴푸 등 , 그리고 위험한 도구 같은 것들은 강아지가 건드리지 못하는
      곳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반려동물에게 해가 되는 식물 같은 것은 미리 확인하시고 치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위험한 꽃이나 식물은 수십 종이 넘어가서 우리가 다 체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만, 가장 주위에
      빈번하게 볼 수 있는 몇 가지 종류 , 대표적인 섭취 시 독성을 보이는 식물은 알로에 , 다육식물 염좌 , 산세베리아,
      수선화 , 행운목, 카네이션, 철쭉 , 안개꽃 , 백합 , 튤립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독성 식물이 있기는 하지만 - 반려동물 섭취 시 유해한 - 이는 따로 정리를 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환경 조성 , 입양 후에 강아지 환경을 어떻게 세팅하면 좋을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추가적인 강아지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강아지 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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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실내습도
      • 겨울 vs 여름
      • 선풍기 반려동물에 도움될까?

       

      오늘은 강아지 실내온도 , 강아지 습도에 대해서 입양 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강아지를 입양하고 집에 데려오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이 몇가지 있겠지만 , 우리 집의 온도나 습도 구성이
      어느 정도가 맞는지, 현재 온도가 맞을지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인
      온도는 봄 여름 사이의 온도인 20도 정도에서 25도 사이가 적당하고 , 습도는 50에서 60% 정도를 적당하다고
      봅니다.

      강아지입양

       

      실내습도

       

      특히 겨울에는 히터나 온풍기 등을 사용하면서 습도가 많이 내려가 공기가 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도 밤에 수면을 취할때는 너무 건조하면 감기에 잘 걸리게 되므로 젖은 빨래나 이불 , 수건 등을 널어두고
      습도를 맞추게 되는데요. 
      여름에는 날씨가 더우면서 습도가 높은 환경으로 피부질환이 쉽게 발병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계절이 여름과 가을 , 겨울과 봄 등의 환절기 사이에서 온습도의 변화로 인해서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립니다.
      이로 인해서 만약에 강아지가 감기증세가 보이거나 , 비슷한 콧물이나 기침 , 또는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면
      동물병원에 데리고 진찰을 받아봐야 할 것입니다.

       



       모든 강아지 온습도

       

      그렇다면 모든 강아지 , 개들은 똑같은 온습도가 절대적으로 맞는 것일까? 라고 질문하였을 경우에는 
      사실 사람도 마찬가지 겠지만 모두에게 , 모든 개들에게 다 똑같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견종마다 , 연령마다,
      개체마다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고 큰 개의 경우에는 온습도가 낮아도 , 장모종 같은 경우에도 추위에 약하지
      않으니 낮은 온도인 20 도 전후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고, 아기 강아지나 비교적 어린 강아지, 단모종 강아지의 경우에는
      비교적 추위에 약하고 온습도에 잘 견디지 못할 수 있으니 이경우에는 온도가 24도 이상에서 26도 정도가 오히려 더 
      적당한 온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입양_온도_습도

       

       사람이 느끼는 온도차

       

      강아지나 개들이 느끼는 온도와 사람이 느끼는 온도는 차이가 있겠지요?
      감안해야 할 부분은 마루나 바닥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나 개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좀 더 찬 공기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기가 흐르는 통로, 방향이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개나 강아지가 추위에는 비교적 강한편이니 , 우리가 느끼기에 아파트나 실내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에
      사실 온도가 그렇게 강아지에게 낮다고 느낄 만한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강아지온습도

       

      겨울 vs 여름 온도습도

       

      온습도를 굳이 염려하신다면 사실 여름이나 겨울에 각각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이는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적당히 실내 에어컨 아래서 지내는 환경이라면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기온차가 너무 나지 않도록 조절만 잘 해주신다면 , 강아지가 대체적으로 잘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집에 강아지를 두고 나가는 경우에도 강아지가 너무 더워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적당히 실내 에어컨 온도를
      맞추어 주시고 나갈것을 권해 드립니다. 정히 에어컨을 켜 두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창문을 살짝 열어두거나 환기를 
      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아지적정온도_강아지적정습도

       

       습도가 안맞으면

       

      강아지가 습도가 맞지 않다면, 건조증 같은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보통 여름에서 가을이나 겨울로 넘어가면서 피부 건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환절기 면역저하와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피부 건조증은 건조한 계절과 환절기 급격한 온도 변화 , 낮은 실내온도, 잦은 샤워에 따른
      피부 기름기가 부족하게 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는 감염 등의 문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입양 시에 이런 부분을 잘 체크해 보시고, 집에서도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습도계를 두고 어린 강아지의 경우
      환경과 습도를 잘 맞춰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입욕제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같은 펫 영양제 같은 것들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선풍기

       

      참고로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서 강아지가 온습도 조절이나 더위 조절이 가능할까요?
      사실 에어컨 처럼 실내온도를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고, 선풍기를 틀어 주는 경우에는 고양이도 마찬가지이지만
      몸에 땀샘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선풍기를 통해서 체온이 내려가거나 시원하다고 느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선풍기는 체온을 내려주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반려동물 용 쿨매트 , 반려동물용 여름 대리석, 반려동물
      아이스팩 같은 열을 내려주고, 체온을 식혀주는 반려동물 용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이는 반려동물 , 강아지의 
      여건을 감안하여서 나오는 온도, 습도 조절 제품들이 별도로 나오는 것입니다.

       

      강아지_온됴_습도

       

       더위해결방법 vs 열사병

       

      강아지 더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위에 말씀드린 반려동물 쿨매트나 여름용 반려동물 전용 제품 , 그리고 반려동물 아이스팩,
      추가적으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시원한 물그릇이나 정수기 를 언제나 섭취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너무 더위를 먹어서 온도가 많이 올라간 경우에는 헐떡거림이 심해지고 , 개구 호흡 , 그리고 침을 많이 흘릴 수도
      있으며 , 잇몸 색상이 푸르스름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출혈이나 구토시 피를 보이게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급하게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는 젖은 수건이나 물기를 몸에 바른 채로 바람을 쐬게 해 주신다면 , 단시간에 체온을 내려
      더위를 먹어 열사병 증세를 내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다른 관련있는 내용들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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