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매일의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지만,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고양이 생활을 살기 위해서는 간식이 필수입니다! 많은 고양이는 식사보다 간식을 선호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기대하면서 주요 식사를 거르겠다고 고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간식이 식사를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의 식단에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과도한 소금이나 기타 향미 강화 첨가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매일 몇 개의 간식을 주어야 할까요? 과식을 피하기 위해 먹이를 주는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입니까?
고양이를 위한 일일 권장 간식량
간식은 일반 고양이 사료보다 맛이 더 좋도록 고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칼로리가 더 높고 풍미를 위해 더 많은 소금을 함유할 수 있습니다. 과식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간식이 고양이의 체중에 따라 고양이 일일 칼로리 섭취량의 약 10~20%를 차지하도록 권장합니다.
간식을 제공할 수 있는 횟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과도한 칼로리 섭취를 방지하려면 총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하루에 간식을 많이 먹는다면 정규 식사량을 줄여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지침은 성묘를 위해 맞춤화되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하는 새끼 고양이에게는 적절한 영양이 필요하므로 주요 식사를 잘 먹었을 때만 간식을 주어야 합니다.
<고양이 간식 횟수와 권장량 알아보자>
간식을 제공하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매일 고양이에게 줄 수 있는 간식의 개수가 제한되어 있는 경우 전략적인 타이밍이 훈련 목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새 배변 상자를 사용하도록 가르치거나, 여행할 때 캐리어에 익숙해지도록 하거나, 수의사를 방문하는 데 대한 보상으로 훈련하는 동안 보상으로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간식을 원하는 행동과 연결함으로써 고양이의 학습 및 기억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식을 너무 자주 제공하면 보상으로서의 간식 효과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분리불안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전략적으로 집 주변에 소량의 간식을 숨겨두면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정신적 자극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
고양이의 분리 불안에 대한 간식의 역할 이해 식단과 생활 방식은 고양이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전략적인 시기에 적절한 양의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고양이의 훈련, 정신 자극 및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우선시하고 수의사와 상의하여 고양이의 식이 요법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받으십시오. 간식에 대한 사려 깊은 접근 방식을 통해 고양이 친구가 완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 껌, 고양이 치석껌은 양치질하기에 쉽지 않은 이유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식 중 하나로 이런 제품을 고르는 팁과 추천할만한 선택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s
1. 치석제거 껌
1.1. 치석 몇 시간 이내에?
치석은 플라그에서 , 점차 굳어지면서 치아에 쌓이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전에 치석이 쌓이지 않게 하려면 중요한 것은 플라그가 만들어지지 않게 하여야겠지요? 치아에 생기는 플라그는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플라그의 원인은 그냥 치아에 끼이는 사료의 찌꺼기,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에 끼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식사를 하고 나면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플라그라는 것이 생기게 되고 , 이것은 음식물 찌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대략 이틀 이내에 치석이 되어 버리는 것인데요. 이런 이유로 고양이를 양치질을 시키는 것은 식후에 대략 반나절 이내에 양치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에 대해서는 사실 습관이 들지 않으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어린 고양이때부터 양치질 습관을 잘 들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양치질 하는 방법은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는 아래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음식물 찌꺼기인 플라그와 치태가 치석이 되면서 , 잇몸과 치아 사이에 박테리아가 번식을 하게 됩니다. 점차적으로 위생적으로 악화되면서 세균은 증식하고 고양이는 입냄새와 더불어 구취와 침을 많이 흘리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치아와 잇몸사이의 박테리아로 인해서 , 상처나 감염, 피부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혈액을 타고 온몸을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돌아다니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예방은 모두 양치질로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양치질을 해주기가 어렵고 자율급식인 경우에 하나씩 챙기기도 어렵기 때문에 고양이의 치아와 잇몸질환으로 인해서 박테리아나 바일러스에 심하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치석제거 간식이나 껌 같은 보조식품을 사용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양이가 구체적으로 양치질이 필요한 4가지 이유에 대해서 참고로 읽어 보시려면 아래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좋은 것은 치석제거를 위해서 꾸준히 양치질을 하면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되기 어렵다면 또는 추가적으로 보조해 주려면 치석제거간식이나 치석제거껌을 이용할 필요가 있겠지요? 또는 습관을 들여주기 위해서 조금씩 양치질을 하듯이 하면서 치석제거껌 같은 것을 간식으로 급여해 주신다면 긍정적 강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2. 간식의 모양과 경질
우선 치석제거용 간식은 너무 부드럽지도 너무 하드 하지도 않아야 할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껌의 모양은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으면서 물어뜯으면서 치아에 자극을 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너무 하드 하다면 치아가 부러지거나 다칠 수 있으니 적당히 딱딱한 제품이 필요하겠지요?
2.3. 칼로리 체크하기
칼로리의 경우에는 일반적 체중의 고양이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겠지만, 만약에 고양이가 비만이 돼있거나, 비만 가능성이 높다면 이는 칼로리 적정성 여부를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는 고양이 하루 섭취량 칼로리의 10% 이하 정도로만 간식이 급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몇 가지 점을 유의하셔서 고양이 치석제거껌, 고양이 치석제거간식을 선택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고양이 덴탈껌, 치석제거간식
3.1. 추천제품
사실 인터넷 검색으로 많은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많이 추천되는 제품들로는 켓템 스피룰리나 제품이나 옵티펫 덴탈 제품, 퓨리나 덴탈라이프, 프로덴 고양이 플라그 덴탈바이트 등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아래 사이트의 글에서 참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가성비가 좋고 가격대도 적당하면서 많은 사용으로 추천되는 제품들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두부를 먹어도 되는지 궁금한 생각에 대한 답을 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우리 고양이들은 두부를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육식동물
개와 차이
두부
1.고양이는 육식동물
1.1.육식동물 에너지원
고양이는 타고난 육식동물 입니다. 사실 집에서 우리가 사료를 먹으며 키우고 있기 때문에 간혹 고양이가 육식동물임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개와 고양이가 사람들의 대표적인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양이가 별도로 육식동물이라는 생각 보다는 그냥 , 어 ? 항상 사람들의 가장 가까이 있는 반려동물의 하나로써 "개와 고양이" 정도로만 묶어서 취급해 왔습니다.
당연히 이들의 식단도 우리는 동급으로 취급하여 왔습니다. 그거야 옛날부터 우리는 익숙하게 목에 줄을 묶어서 마당에서 집하나나 박스 같은거 하나 두고 잔반이나 밥남은 거 가져다 주면서 어르신들이 키웠던 것으로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 인데요. 뭐 두부도 같이 주었을수 있겠지요?
1.2.고양이 역사 환경
고양이의 조상은 아프리카 와일드 캣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고양이는 원래 집고양이 출신이 아니라 아프리카의 야생에서 살던 들고양이 같은 것들이죠. 당연히 이들의 식사는 사막에서 동물을 잡아먹던 환경이였으니, 작은 동물들을 사냥을 하면서 살았던 것이지요.
이런환경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할리가 없습니다. 작은 소동물을 잡아 먹으면서 살코기, 내장등을 주로 섭취하였고 이는 높은 순수한 단백질 성분 , 지방성분들로 배를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두부는 단백질 이기는 합니다.
2.개와 차이
2.1.잡식 vs 육식
이런 삶을 살아온 고양이는 동물성 단백질 , 육식이라는 배경으로 인해서 사실 치아구조도 다릅니다. 고양이는 납작한 어금니가 없고 , 날카로운 송곳니와 함께 고기를 찢어서 먹는 치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적은 탄수화물 섭취와 몸의 수분비율이 70%가 넘어 가지요.
동물성 단백질, 육식을 주로 먹이로 취급하는 고양이는 순수 단백질, 즉 육류 섭취를 통한 영양과 순환대사 역할이 이루어 지게 되고 , 이런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요구하는 에너지원, 필수 에너지원도 다르며 고양이와 개사료의 결정적 차이도 이런 이유로 다르게 구성되어서 고양이한테 개사료를 주면 안된다고 하지요.
2.2.육류와 습식
또한 고양이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육류, 고기를 기반으로 하여서 대사에 단백질과 지방 두가지를 가장 기본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진화 되어 왔습니다. 활동의 가장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 생성은 고양이 간에서 받아들였던 소화물들의 결과물로 아미노산 이 들어가게 되고, 이것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고양이에게는 육류성 단백질이 혈중 포도당으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고양이에게는 육류가 아주 중요한 기본적인 식단이고 , 아미노산이 꼭 중요한 것입니다.
3.두부? 두부는 식물이잖아
3.1.두부 먹이면 되나?
두부는 우선 콩으로 만들어 진 것이죠. 사람들에게는 육류 대신에 콩단백질이라고 두부를 많이 먹는 것을 우리는 볼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단백질이 높은 식품인 , 물론 식물성 단백질이기는 하지만 , 이런 식품을 고양이에게 먹이면 어떨까요?
사실 우리가 두부는 평소에 요리에 많이 쓰기 때문에, 집에서 두부를 요리하거나 찌개에 넣기 위해 자르다 보면 고양이들이 옆으로 와서 두부를 건드리고 싶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육식동물에 두부를 그냥 먹여도 될 지 한번 볼까요?
3.2.독성물질
사실 고양이에게 독을 일으킨다? 독성을 가지는 식물이나 음식들은 사람에게 독성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식물이 백합 이나 진달래 식물, 알로에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사람에게는 전혀 무해한 식물인지라 ,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 분들도 잘 모르시고 고양이와 식물을 함께 두는 경우가 있으며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두부는 이런 독성적인 물질이나 식물과 같이 고양이에게 위험하거나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두부의 경우에는 만드는 과정에서 간수를 넣습니다. 이 간수라는 것이 소금물 같은 것이 되는데요. 이런 염분은 고양이한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염분은 사람이 받아들이는 양과 농도가 다르기 때문 이지요.
만약에 두부를 과다하게 급여하신다면 구토나 설사등의 소화이상증세를 보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 제품이기는 하지만, 두부를 급여하실때에도 이런점을 주의 하셔서 급여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고양이 간식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계신다면 오늘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사료로 충분할까?
기능과 역할
적당량 , 횟수와 종류
주어야 할 경우 vs 주지 않아야 할 경우
오늘은 고양이 간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실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다르지 않지만, 간식에 입이 적응되어 버리면 아이들은 식사를 잘하지 않거나, 사료를 거부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경우 고민이 되는 것이 간식을 끊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간식을 줄여야 하는 것일까?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우선 간식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과 준다면 어떤 것들을 어떻게 주어야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사료로 충분
간식에 대해서 과연 필요한 것인지라고 물어본다면 이는 케바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고양이가 비만 고양이라면 , 영양이 넘쳐나고 충분하게 섭취하고 있다면 , 어떻게 보면 간식이라는 것이 이름 그대로 필수적으로 먹는 식사가 아니고 영양소가 아닌 다음에야 필수적일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이는 영양부족에 대한 섭취 개념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사람들은 간식을 찾기도 하고, 먹이기도 합니다.
사이드 메뉴
이건 사이드 메뉴가 꼭 우리 삶에서 필요한 것이냐? 하고 물어보시는 것과 같으리라 봅니다. 즉, 주식이 아닌 먹거리의 경우에는 다른 즐거움을 위한 요소들이 많이 있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이지요. 그 이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부수적인 칼로리나 사료나 주식에서 부족한 영양섭취를 위한 기능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1. 고양이 간식 기능과 역할
그렇다면 어떠한 장점들이 있을까?
가장 분명하고도 중요한 간식의 기능은 집사와 고양이와의 유대관계임을 부인하실 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 집사와 고양이 두 마리 녀석도 보면 간식을 가장 많이 주는 엄마를 마치 고양이 엄마인 것처럼 졸졸 따라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으로 인한 끈끈한 유대관계는 고양이로 하여금 마치 집사가 엄마 고양이임을 알려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훈련을 위한 긍정적 강화를 위해서 간식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강아지로 따진다면 화장실 배변훈련 , 인내력 , 그리고 우리가 통제하는 것들을 또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 잘 따라 주었다는 포상으로 간식을 준다면 , 고양이든 강아지든 긍정적인 보상으로 좋은 행동이 강화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2. 적당한 섭취량
우선 어느 정도 간식량이 가장 적절한 간식량이 될까요? 이는 비만인지 고양이가 말랐는지, 영양섭취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보통 사이즈 고양이라고 가정한다면 , 고양이가 섭취해야 할 하루 에너지, 칼로리 양의 10%에서 최대 15%까지 적정 간식 섭취량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제한 횟수
그렇다면 하루 어느 정도 간식량, 일일 간식 횟수는 어느 정도가 가장 적당할까요? 사실 고양이가 응석을 부리고 , 간식을 먹으려고 기다리게 된다면 간식 주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것이 고양이 간식이 '포상'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은 포상과 보상의 의미로 계속 활용하려 한다면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최대한 자주 주시게 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제한은 칼로리 기준으로 계산하시되, 횟수도 하루 한두 번 포상의 의미로 주시는 것을 넘어간다면, 고양이는 아마도 사료를 거부하고 간식만을 기다리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4. 간식의 종류
그렇다면 고양이 간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크게는 건식사료 와 습식사료처럼 , 건식 간식과 습식 간식으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건식에는 아무래도 칼로리 높고 단백질 섭취량도 높은데 , 후레이크 형태 그리고 동결건조 , 트릿 간식이 있습니다. 습식에는 캔 간식처럼 액상이 같이 들어있는 베이스라 향이 강해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편인데요.
고양이는 후각에 예민하기 때문이지요. 이외에 츄르나 파우치 등의 간식들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단점은 한번 오픈하면 오래 보관하지 못하고 다 먹여야 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건식에 비해서 치아에 잘 남게 되고 , 이로 인해서 치석의 문제 등도 잘 발생하므로 , 양치질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5. 캔종류
우선 대표적인 고양이 간식으로는 습식사료 말고도 , '캔' 형태로 나오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기호성 음식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있습니다. 이는 특정한 영양분, 향이 들어가 있어서 '습식사료'와는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구매하실 경우 , '간식 캔' 인지 '습식사료' 인지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6. 고양이 소시지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편식이 심합니다. 따라서 먹던 음식 위주로 , 먹던 간식 위주로만 먹는 경향이 있어서 기존에 먹어보지 못한 간식은 입에도 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 두 마리 모두 소시지를 먹은 적이 없어서 사실 고양이 소시지는 아예 입에 대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 고양이들이 기본 육식동물로 닭가슴살이나 육고기로 만든 소시지는 기호성이 좋아 대부분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7. 챠오 츄르
대표적 고양이 마약 간식이 바로 '츄르'이지요. 동물병원에서도 수의사들이 진료를 할 때나 주사를 맞힐 때 고양이를 잠시 정신을 빼놓는 간식이 바로 '츄르'입니다. 츄르에 대한 적정 급여량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포상의 개념으로 간식이 제공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고양이 교육과 훈련을 위한 연습을 시키는 것인데요. 어떠한 상황들이 있을까요? 우선 하기 싫은 일을 참고 해내었을 경우인데요. 예를 들어 손톱을 깎는 다든지, 목욕이나 샤워를 해낸 이후라든지 강아지 라면 배변훈련 등을 잘 해낸 경우 간식을 포상으로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명령어로 '앉아' '기다려'를 하고, 명령어를 듣고 이행하면 간식을 줄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이 긍정 강화를 위한 간식을 포상으로 지급하는 경우입니다.
9. 간식 주지 않아야 하는 경우
이는 비만으로 영양 과다인 고양이, 식사를 전혀 하지 않고 간식만 기다리는 습관이 된 고양이, 그리고 아직 고양이가 어린 성장 시기에 있어서 , 사료 위주로 식단을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간식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길고양이에 대한 츄르 같은 고양이 간식을 주는 경우도 가급적이면 지양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고양이들이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신뢰를 형성하게 됨으로써 고양이가 위험에 처하는 경우 안전하지 않다는 리스크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가까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길고양이 안전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 굳이 고양이에게 무엇인가 먹을거리를 주고 싶다면 '츄르' 보다는 덜어서 놔둘 수 있는 간식 종류, 습식사료 등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와 라면, 고양이 음식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라면을 먹으면 괜찮을까? 라는 주제로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고양이에게 라면을 주는 것은 어린시절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탄수화물 위주의 사람이 먹다남은 밥을 개나 고양이에게 마구 주던 시절에 많이 있었지요. 요즘 들어서는 이렇게 고양이 라면, 고양이가 라면을 먹거나 라면을 주는 행위는 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라면은 어떤점에서 고양이에게 영향을 어떻게 미칠수 있는 것일까요?
라면 금지?
우선 성분에 대해서 라면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스프의 성분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생각해 본다면, 사실 답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라면스프 성분에는 무엇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대부분이 고양이가 먹어서는 안되는 향이 강한 조미료, 그리고 야채류가 건조되어 들어가게 됩니다. 고추가루나 후추, 건조되고 응축된 파 , 양파 등의 재료가 섞여 들어가 있는데요. 이러한 대부분의 원재료들은 고양이가 먹을수 없는, 먹어서는 안되는 식재료중 하나이지요.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이러한 향신료나 향이 강한 야채, 채소 이외에 초콜릿이나 카페인, 밀가루 같은 곡류나 우유, 술 종류 그리고 포도나 씨앗류 과일등 의외로 많이 포함되 있습니다. 아래 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염분과 소금은 고양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염분인 염화나트륨, 즉 소금은 기본적으로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도 적당량이 필요한 것은 말할것도 없겠습니다. 단지, 적당한 량인지 , 과한것인지 , 부족한 것인지를 잘 판단해서 적정량 급여를 어떻게 하느냐 가 문제일 것입니다. 고양이 사료성분을 자세히 살펴보신다면 일정비율의 정제염, 소금이나 나트륨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 건사료 의 경우나 습식사료, 캔의 경우에 고양이에게 급여하게 되면, 적정량의 염분이 섭취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간식을 급여할때 가급적이면 염분이 많이 없거나 적정량을 고려해서 급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식
라면 같은 사람이 먹는 음식을 고양이가 먹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대략 이해가 가시리라 봅니다. 우선적으로 고양이가 먹어서는 안되는 야채나 채소류가 포함되거나, 향신료나 향이 강한 음식이 고양이에게는 부적합 하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이러한 금기식품으로 인해서 섭취시 적혈구 파괴문제 라든지 , 부작용의 우려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이지요. 세번째로는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과도한 염분섭취의 원인이 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충분한 밑간으로 인해서 결코 싱겁게 먹을수 없는 음식들이고 , 고양이에게는 상당한 양의 염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라면이 되었든 , 라면 아닌 다른 음식이 되었든간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라면말고?
그렇다면 라면 아닌 사람음식중에 어떠한 음식이 비교적 안전할까요? 계란의 경우는 날계란을 주는 것을 금하고 있는데 이는 흰자에 속해있는 성분인 '아비딘' 으로 인해서 일부 비타민, 비타민B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결국 익힌계란은 급여에 상관은 없고, 날계란도 노른자의 경우는 일반적인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 같은 - 사람도 마찬가지 - 균의 염려 이외에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단지, 고양이 체중이나 크기를 감안한다면 사람과 동일한 수준의 양으로 책정하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육류 종류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를 제외한다면 크게 무리는 없으며, 특히나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 종류는 고양이들도 좋아하는 육류이기는 합니다. 이외에도 유제품에 대한 거부반응만 없는 체질의 고양이라면 치즈종류도 괜찮은 영양식이며, 라면이나 육류 이외는 밥이나 호박, 염분이 없는 생선, 브로콜리, 수박, 바나나, 사과, 블루베리, 딸기, 요거트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치석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 치석은 습식사료를 많이 급여하는 경우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사료보다는 캔 사료, 습식사료가 치석 같은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더 많이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고양이 치석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습식사료나 먹는 고양이 간식이나 음식을 제한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구체적인 고양이 치석 , 그리고 이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 ,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Contents
1.고양이치석
당연한 이야기지만, 고양이 치석은 특히나 관리해 주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이빨, 치아의 문제로 인해서 문제가 심각해지는 경우에는 전 발치 , 즉 모든 이빨, 치아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히 치아제거의 경제적인 부담뿐만이 아니라 - 병원비가 상당히 들어갑니다. - 사랑하는 반려묘가 치아가 하나도 없게 된다는 것이 살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겠지만, 치석 관리, 치아관리로 충분할 수 있었던 간단한 문제를 비교적 크게 확대해서 마음이 아플 수 있기 때문이지요. 치석이 쌓이게 되면 치은염 치주염등 심각한 잇몸질환으로 전발치를 (모든 이빨을 다뽑음)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고양이 치석예방에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일 부지런히 양치질을 집사가 해주는 방법입니다. 이는 사전적으로 고양이 치아에 치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치석 제거를 위한 동물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스케일링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경우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하더라도 비용이 그렇게 과하게 들지는 않습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어떨까요? 적게는 마취 비용과 치아 광택 포리싱 , 스케일링 자체 비용까지 해서 대략 20만 원대에서 많게는 100만 원 넘게 받는 곳도 있어서 인터넷상에서도 기사거리가 되기도 할 만큼 고양이 치석제거를 위한 스케일링 비용은 천차만별에 ,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사실 우리는 습식사료를 좋아하는 녀석들에게는 고양이 캔사료를 많이 먹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고양이 습식사료 장단점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용이 생각보다 높은 이유 중의 하나는 고양이의 스케일링을 위해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동물들은 사람들처럼 말귀를 알아듣고 컨트롤이 되는 것도 아닌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치석 제거를 위해서는 치아와 잇몸의 접경 부근을 긁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과 고통을 안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렇게 고양이 치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과 비용과 시간이 수반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고양이의 경우는 사람과 다르게 치석이 약간만 쌓여도 염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치아관리에 사람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4. 치석관리
치석 관리를 위한 스케일링의 경우는 1년에 한 번 정도 치아를 점검해 주고 , 적어도 3년에서 5년 사이 스케일링이 필요하기는 한데, 이는 고양이가 주로 섭취하는 음식, 습식사료 정도 씹어서 음식을 삼키는지 여부나 구강 구조에 따라서 치석 정도는 다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석케어
그렇다면 기본적인 치아관리 위한 양치질, 그리고 스케일링 이외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치석을 케어해 줄 수 있을까요? 여기에는 치석관리 간식, 치석 제거용 껌 등으로 치석이 아주 많이 굳지 않았거나 오래되지 않은 치석의 경우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치석케어 간식이나 치석케어 껌을 통해서 어느 정도 치석의 정도를 감소시켜 줄 수는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보니, 플라그를 억제시켜 주는 젤 타입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석을 제대로 케어해 주지 못하고 방치하게 된다면 , 치석으로 인해서 세균 감염으로 인해 다른 장기에 영향을 주어서 추가적인 간이나 신장, 심장 등에 질환을 야기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치석이 단순한 치석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5. 치석제거 간식
여러 가지 내용을 종합해 본다면 치석 제거를 위해서는 무조건 양치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매일 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안된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2~3회 정도의 양치질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는 3년에 한 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해주실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마지막으로 집에서 보조적으로 해주실수 있는 것은 치석 제거용 의 간식이나 껌 등을 사용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석제거용 간식은 보조 개념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결코 메인으로 치석 관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치석제거용 간식을 선택하시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경도, 딱딱한 정도가 충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치석이 잘 제거될 수 있는 모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치석제거용 간식을 사용하더라도 기본적인 치아관리를 위한 양치질이나 관리에는 소홀함이 없어야만 할 것입니다.
어떤 치석제거용 간식이 있을까요? 사실 이것저것 인터넷에 워낙 많은 제품들이 있다 보니 딱히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추천이 되는 몇 가지 치석제거 간식만 살펴볼까요?
그리니즈 고양이 필라인 이빨 과자는 유명한 고양이 치석관리 간식입니다. 여러 가지 맛으로 닭고기 맛, 참치 맛 , 연어 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가 됩니다. 고양이 치아에 양치질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면 플라그가 쌓이고, 이러한 플라그가 일주일 정도 지나면 치석으로 쌓이게 되고, 이위에 다시 플라그가 쌓이면서 치석으로 변해서 치석이 점점 더 두꺼워지게 됩니다. 그리니즈 제품을 많이 추천하고 사용하는 이유가 인증 부분에서 좀 더 믿을만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VOHC 인증으로 엄격한 실험과정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인증 받을 수 있는 미국수의사협회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유일하다고 합니다.
성분 및 급여량
또한 일반적인 치석관리 간식은 화학적 처리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그리니즈의 경우에는 물리적으로 치석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치석제거 간식은 원료가 치킨 밀과 쌀가루 , 옥수수 글루텐 등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원료 사용에서는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영양적인 성분 비율에서도 그리니즈의 영양 성분비는 크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급여량은 보통 고양이 5kg 전후 고양이는 대략 하루 두 번씩 10알 정도 급여한다면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간식을 주지 않을 경우 기준이므로 , 다른 간식과 칼로리 섭취가 이루어진다면, 조금 급여량을 줄여 주실 수 있습니다.
기타 사항
치석제거 간식으로 다른 제품은 퓨리나 덴탈 라이프 고양이 간식이나 프로 덴 플라그 오프, 펫 프렌즈 오랄 가드, 캣츠 모리 와이어 츄 덴탈 껌 등 여러 제품이 온라인상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치석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양치질입니다. 하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보조적으로 치석제거 간식을 사용하시는 것도 일반 간식을 주시는 것보다는 추천할만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간식 영양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현재 저희 집 냥이들도 크게 치석이 쌓이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추천드릴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어떤 제품을 선택하실지는 잘 검색해 보시고 , 결정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문제는 고양이에게 좋지못한 성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다가 불포화지방산(PUFA)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참치는 인 함유량이 높아서 고양이 신장에 좋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특히나 사람이 먹는 참치캔에는 이렇게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 고양이가 소화시키기에도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E를 파괴하기 때문에 다량 섭취시에는 체내 지방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이런 비타민E의 결핍은 내장지방이 노랗게 변하여 황색지방증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참치캔이나 이러한 다가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생선류를 먹인다면, 비타민E를 보충해 주는 방법이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등푸른 생선 종류가 포함되는데요. 고등어나 정어리, 전갱이나 꽁치, 가다랑어 등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고양이 전용 참치캔이 참치의 위생이나 , 질적인 측면에서 퀄리티가 아주 낮을 수는 있으나, 이러한 고양이의 비타민E 파괴를 감안해서 , 비타민E가 첨가되어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은 과연 좋은 먹이가 되는 것인지? 생선을 고양이가 과연 좋아하는지 생선과 고양이의 관계에 대한 정보와 양양적 측면까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E의 경우에는 육류나 달걀노른자 정도가 될 것입니다. 또한 티아민 – 비타민B1-을 파괴하는 티아미나아제 효소를 함유하는 문제로 비타민B1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한 통증이나 , 털이나 피부에 문제도 발생하게 되고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참치 말고도 티 아미나 이제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해산물에는 일반적으로 들어있는 효소인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오징어, 문어, 낙지, 민물고기 , 조개류, 새우 같은 갑각류 종류에는 티아미나아제 효소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은 고양이가 피해야 할 음식이 되겠지요? 단, 불에 익힌 상태로는 티 아미나 이제 효소가 소실되니 어느 정도 섭취는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보다도 비타민B1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근육이나 심장 등의 원활한 대사를 하는데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과다 섭취가 된다면 부종이나 마비가 생기게 되고 피로감이나 근력, 시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뇌와 중추신경 문제와 자극으로 치명적이게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고양이에게 굳이 참치를 급여하신다면 고양이 전용 참치캔을 간식 정도로 가끔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사람참치캔
고양이가 정말로 생선을 좋아하는 것인지가 궁금하시다면 , 아래글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다가불포화지방산인 PUFA의 섭취를 다량으로 하게 되면 체지방이 산화성 분해로 인해서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하며, 이로 인해서 산화 스트레스와 지방 조직에 반응성 과산화물이 축적되면서 만성염증과 체지방의 노란색 변이가 일어나게 됩니다. 임상적 징후는 식욕부진이나 우울증, 또는 흉부나 복부의 과민반응으로 고양이를 만지기도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움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황색지 방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단을 균형식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타민E와 함께 꾸준히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통하여 염증을 감소시키고 ,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처방을 한다면 , 대부분 회복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렴한 고양이 캔이 생선 베이스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 이로 인한 유사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메가 3 지방산도 경우에 따라서는 과다 급여의 위험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적당히 급여하여서 영양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참치캔 문제점
고양이와 계란
계란의 경우는 날계란 흰자가 ‘아비딘’ 성분으로 인해서 비타민B 및 비오틴의 소화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지요? 계란의 경우는 가급적이면 익힌 계란을 주시고, 굳이 생계란이나 날계란을 주신다면 아비딘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노른자를 주셔야겠지요? 아주 가끔 간식 정도로 주시는 것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 1회나 2회 미만으로 계란은 칼로리도 고칼로리 – 고양이 체중에 비해서 –이니, 한 번에 계란 반개 이상은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계란은 아무래도 비타민과 타우린, 철분이나 셀레늄 등이 풍부한 영양소가 많은 천연식품이니, 적정량의 급여와 주의만 기울여 주신다면 , 이 또한 고양이에게 좋은 영양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와 참치, 참치캔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소라도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잘 인지하시고 적당하게 급여 하신다면 , 반려묘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