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복막염 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고 , 그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할까요?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 복막염은 국내이든, 해외를 통틀어서 치료를 할 수 있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을 정도의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어서 , 한번 발병하게 된다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바이러스 전염, 감염으로 인한 전염성 고양이 복막염을 말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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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동물병원을 찾게 될 정도로 병세가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고통의 수위도 높을
뿐더러 , 마땅하게 치료를 하여서 병세가 호전되게 해 줄 만한 상태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 때로는
고양이 안락사를 선택하게 되기도 합니다.
1.복막염 원인
고양이 복막염은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서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동물의 경우에 미미한 증상으로 지나가게 되지만 , 고양이에게는 좀 특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고양이에게 특히나 전염력이 강하게 작용하며 , 세계적으로 고양이들의 80%에서 90% 정도 고양이가
보균자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는 전염성 복막염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 내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에는 발생률은 아주 미미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발인자인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여러마리의 고양이가 주로 집단으로 생활하는 곳에서
흔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옮기는 원인은 고양이 배설물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집단으로 고양이가 있는 장소에서는 이 배설물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가 쓰는 용기나 이불 같은 천 가지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배설물은 변뿐만이 아니라, 고양이 오줌이나 화장실로 인해서 옮겨지기도 한 것입니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균으로 인해서 모든 보균 고양이가 복막염으로 발전되는 것도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게 되면 가벼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일 수 있으며 ,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으로 인해서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을 시키게 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연령이 낮은 고양이, 아기 고양이 이거나 아주 노령묘의 경우에 면역체계, 방어기제가 낮기 때문에
복막염 바이러스로 변이 되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바이러스 변이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요소는 스트레스라고 하니,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스트레스란 얼마나 많은 건강에 해악을 가져다주는 것인지 알 수 있겠습니다.
즉,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종적으로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바이러스 가 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고양이는
회복할 수 없는 건강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도 아주 심각할 수 있는 고양이 질병중 하나인데, 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2.고양이 발병 증상
복막염의 경우에는 두 가지 형태로 증상이 발현한다고 합니다.
이를 복부에 물이 차는 습식 증상과 건식 증상으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요. 습식 증상의 경우에는 가장 일반적인
증상 형태로 열이 오르거나 , 식사를 거부하게 되기도 하며, 이러한 식욕부진 증상이 곧 체중감소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표적으로 눈에 띄는 증상은 설사 증상과 함께 황달 등의 증상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건식의 경우에는 습식의 증상과 다른 차이점으로 폐나 복강 내에서의 물이 차는 증상은 없는 것이 특징이라
일반인이 병원 진단 없이 보았을 때는 외부적 임상증상은 크게 차이가 없이 발열이나 황달, 설사 등의 증상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가 폐나 몸속에 물이 차게 되는 습식형의 증상이 일반적이기도 하고 , 많은 경우가 이러한
증상을 보여주며 , 병의 진행속도도 더욱 빠르다고 합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분간이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막염 증상은 다른 질병 증상과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
이 또한 어려운 부분이라,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그래도 가장 안전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의심증상이나 발현 증상에 의해서 추정이 될 때 병원으로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결국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가장 주된 요인이니, 고양이 스트레스 관련내용은
아래글을 참조하실수 있겠습니다.
3. 고양이 확진 여부
고양이 복막염의 경우에 나타나는 임상증상들은 사실상 다른 질병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나 확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조직검사의 경우에는 비교적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진단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체의 검사에 많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정확성에서 여전히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 외에는 폐에 차게 되는 복수를 검사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복수로 차 있는 액체를 검사하는 경우에 액체의 색상 (노란색의 진한 정도)와 단백질 함량이 얼마나 높은 지를
가지고 어느 정도 판단을 내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는 여전히 쉽지 않고, 복잡하면서도 정확도에 어려움이 있는 복막염에 대한 판단이
요구되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4. 고양이 치료
고양이 복막염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드린 대로 완치를 위한 치료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증상이나 고통을 어느 정도 줄여주기 위한 병증 경감을 위한
치료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면역억제 치료를 통해서 길게는 몇 년 동안이나 짧게는 몇 개월 동안 정도로 고양이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효과는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몸에 복수가 차게 되는 경우에는 , 즉 건식형이 아닌 습식형의 복막염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병증의 진행이 아주 빨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묘 가정의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합사를 하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분명 숙제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의견은 아직 명확한 입장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 보이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바이러스
보균 묘가 복막염이 되기 위해서는 변이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개체의 면역력이나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 바이러스 보균과 고양이 복막염이라는 질병의 발현은 직접적으로
유병률을 연결시킬 수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다묘 가정에서 한 녀석이 복막염이라는 진단이 거의 확실하다면 , 사실 완치도 어려운 데다
복막염에 걸린 녀석의 수명이 어느 정도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녀석을 다른 녀석들과 분리한다는 것이
현실적일까요?
아마도 그다지 현실적이지 않는 이야기라고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분변이나 화장실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간구해 보는 정도가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 되었건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순간에는 바이러스의 생존이 불가능
한 것이니 , 또한 사람 전염이 되는 부분은 아니다 보니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고양이 삶의 질을 위해서는 복부가 심하게 팽창해 있다거나 식욕이 많이 감퇴해 있다거나, 호흡기
질환의 증상이나 설사를 많이 하는 등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이게 된다면, 이로 인해서 고양이가 활동성이
떨어지거나 힘들어 보이는 경우라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시어서 진찰해 보시고 판단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병의 완치를 위해서가 아니라 ,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삶의 질을 어느 정도 개선시키기 위한
방편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해서 또 예기치 않은 더 나은 시간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5. 예방방법
과연 복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지 아기 고양 이때 대략 4 월령이 될 시기까지로 엄마 고양이로부터 분리시키면서 사육할 경우 어느 정도 변이 이전의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전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지 않는 이상은 고양이 복막염으로의 전이를 염려하실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물병원에서 해주는 예방접종 주사가 있기는 합니다.
이는 앞서 말씀드린 4개월령 이상이 된 고양이를 상대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하며, 이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인데요, 동물병원에서 상담하신 후 진행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사전적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한지 여부는
병원에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방접종 말고는 사실 , 영양가 있고 균형 있는 식단과 적절한 운동? 을 통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
이라고 하니 , 모든 면에서 신경을 써야지만 , 사전에 문제를 차단할 수 있겠지요?
또한 예방접종 자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수의사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이는 예방접종 자체가 보균을 만들어주는 것이니, 이로 인해서 오히려 고양이를 더욱 질병에 걸리게 만들 수도 있고
예방의 효과도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복막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6. 예방접종 비용
고양이 복막염 예방접종 비용은 1차가 대략 16주에서 시행되며, 5만 원 안팎의 비용으로 보입니다.
2차 복막염 예방접종은 대략 20주에 시행되면 비용은 1차와 마찬가지로 5만원 안팎의 평균 비용입니다.
백혈병의 경우에도 9주에서나 2차로 12주 정도에 맞히게 되는데 이 비용도 대략 평균 5만 원 선입니다.
가능하다면 고양이 복막염 같은 것은 예방접종을 맞히어 주는 것이 고양이와 반려인을 위해서라면
안전하고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 예방접종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실수 있겠습니다.
복막염 치료비에 대해서는 사실 완치가 어렵다 보니, 사람으로 치자면 마치 암이 발병하여서 이약 , 저 약 좋다는 약
다 쓰고 괜찮아지는 듯하다가도 어느 순간에 다시 재발하기도 하는 , 하지만 병원비로 따진다면 딱히 얼마라고
치료비가 든다고 말하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넷상으로는 무슨 약 비용이니, 입원 비니 검진 비니 하지만 , 대략적으로만 봐도 몇백만 원은 족히 쓰고도
사실 완치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인 것이 고양이 복막염으로 보입니다.
이상 고양이 복막염 증상, 복막염 원인, 전염, 치료비, 치료제, 백신, 신약, 습식 복막염, 건식 복막염, 고양이코로나바이러스 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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