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강아지 치아관리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사실 사람치아도 마찬가지, 꾸준히 잘 닦아주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양치질 , 딱딱한 음식 피하기 , 정기적 검진이 가장 중요한데요.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구강질환이 생기게 될것이고 , 이러한 부분의 문제는 치아 뿐만이 아니라 결국에는 전반적인 반려견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우리는 반려견 이빨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최적의 5가지 효과적이고 필요한 방안에 대한 실질적 제안을 해드려 보고자 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읽어 보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치아 건강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5가지 효과적인 방법


반려견 치아관리 왜 필요할까?

우리들은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들도 전반적인 웰빙을 위해 적절한 치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전반적 치아관리 가이드에서 반려견의 치아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며 치아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최대한 간단하면서도 아주 효과적일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이 지침을 통해서 반려견의 구강 위생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호자와 함께 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 규칙적인 양치질

규칙적인 양치질, 매일하는 치솔질은 강아지의 치아 건강을 위한 가장 필수적이고 기본적으로 중요한 관리방법 입니다. 이 습관을 반려동물 관리 루틴으로 만드신다면 반려견 이빨의 플라그 축적, 치석 형성 및 다양한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양치질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순서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서서히 적응 시켜 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반려견에게 양치질에 대한 개념을 부드럽게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칫솔과 치약의 냄새를 맡아보게 해주시고 , 천천히 살펴보면서 긴장을 풀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두번째로 올바른 도구를 선택하여야 겠지요? 이는 당연히 반려견 전용 치솔 그리구 그중에서도 특별히 고안된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시는 것이 거부감이 덜 할 것입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치약은 삼키면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금류나 소고기 등 반려견이 좋아할 만한 맛의 반려견용 치약을 선택하세요.

세번째 , 천천히 시작하고 인내심을 가지세요. 처음에는 한 번에 몇 개의 치아에만 집중하여 반려견이 양치질에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입 전체를 닦을 때까지 점차 칫솔질하는 치아 갯수를 늘려 나간다면 서서히 적응이 될 것 입니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사용 하시는 것도 중요한 것인데요. 칫솔을 반쯤 눕혀서 잇몸에서 치아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칫솔질하세요. 플라그가 쌓이기 쉬운 잇몸 라인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세요.

마지막으로 보상과 칭찬을 통해서 긍정 강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에 성공할 때마다 긍정적인 강화와 보상을 제공하여 치아관리 관련해서는 긍정적 기억을 많이 심어 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2. 적절한 씹는 장난감

치아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하나의 툴로 장난감을 잘 활용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적절한 씹는 장난감을 제공하면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최적의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씹는 장난감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첫째 , 플라그를 제거해 줍니다. 씹는 행위는 플라그를 긁어내어 치석 형성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 잇몸 자극을 해줍니다. 장난감을 씹으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잇몸 질환을 예방하여 잇몸 건강을 증진합니다.
세째 , 스트레스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씹는 행위는 반려견에게 불안과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배출구를 제공하여 강아지가 예기치 않은 파괴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예방해 줄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씹는 장난감을 선택할 때는 치아 건강을 증진하도록 특별히 고안된 제품을 선택하세요. 고무나 나일론과 같이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만들어지고 표면이 질감이 있어 치아를 닦는 데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선택하세요. 당연히 장난감의 경도에 따라서 치아가 망가질수 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사실 이겠지요?

강아지 장난감 선택방법과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읽어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반려견 장난감 선택방법 기준 알아보기

3. 치과용 간식 및 식품 첨가물

규칙적인 칫솔질과 씹는 장난감 외에도 치과용 간식과 식품 첨가물을 반려견의 식단에 포함시키면 구강 건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제조된 이러한 제품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첫째 , 치아 자동 클리닝 역할로 단단하고 쫄깃한 질감의 치과용 간식은 천연 칫솔처럼 작용하여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 상쾌한 구강을 만들어 구취를 없애 줍니다. 많은 치과용 간식에는 구취 제거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반려견의 입냄새를 상쾌하고 쾌적하게 유지해 줍니다.

세째 , 효소 작용으로 특정 간식 및 식품 첨가물에는 플라그를 분해하고 치아와 잇몸 건강을 증진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반려견의 크기, 나이, 식이 요건에 적합한 치과용 간식 및 식품 첨가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자세한 건강관련 정보는 수의사와 상담하여서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하게 하십시요. 강아지 간식의 선택과 장단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정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간식 선택 바로가기

4. 병원 스케일링 : 최고 효과를 위한 전문가 관리

가정에서의 정기적인 치아 관리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병원 치료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는 다음과 같은 철저한 치아 검진 및 세척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도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첫째 , 종합적인 구강 검진 입니다. 수의사 치아 세척에는 반려견의 치아, 잇몸, 구강을 꼼꼼하게 검사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둘째 , 스케일링 및 연마로 치아관리가 됩니다: 수의사가 특수 치과 도구를 사용하여 치석과 치태를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치아를 연마하여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플라그가 더 이상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사실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이러한 치과적 치료가 더 많이 반려견 이빨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 경제적으로 가능 하시다면 관리해 주시는 것이 최선 이지요.

세째 , 잠재적 질병 치료 부분 입니다. 검진 중에 치주 질환이나 충치와 같은 치아 문제가 발견되면 수의사가 적절한 치료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치아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하려면 수의사의 조언에 따라 정기적인 치아 클리닝을 예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의사는 반려견의 각각의 특징과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이러한 스케일링 필요 여부와  주기에 대한 지침을 제공해 주실수도 있습니다.

5. 전반적인 건강 모니터링 

사실 반려견 치아 건강은 반려견의 전반적인 웰빙과 환경 및 관리여부 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반려견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방식을 유지함으로써 반려견의 치아에 대한 위생적 부분도 간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개선과 관리를 위한 기본적 방침 정도로 생각 하실수 있습니다.

첫째 ,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 합니다. 반려견에게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하세요. 치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과도한 설탕이나 전분이 많은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 겠지요?

둘째 , 규칙적인 운동도 전반적 건강관리에 기본적 부분 이지요. 이러한 반려견 신체 활동은 타액 생성을 자극하여 반려견의 치아를 자연스럽게 청소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째 , 정기 검진 부분 입니다. 반려견의 구강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문제를 즉시 해결하려면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네째 , 조기 발견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까요? 구취, 잇몸 부종, 음식 섭취 곤란, 과도한 침 흘림 등 치아 문제의 징후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당연히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바로 동물병원에서 상담하여서 미리 미리 예방에 힘을 더 쓸수 있을 것입니다.

반려견 건강의 이러한 총체적인 측면을 포괄함으로써 반려견의 치아 건강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치아관리 요약

반려견의 치아 건강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반려견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 입니다. 정기적인 칫솔질, 적절한 씹는 장난감과 치과용 간식 제공, 전문 스켈링 예약, 반려견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면 반려견의 치아 위생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건강함으로 인한 행복감 , 적은 스트레스 , 건강한 치아는 반려동물의 행복과 함께 보호자의 반려생활에 분명히 많은 메리트를 가져다 줄것으로 생각 됩니다. 건강한 치아는 반려동물의 행복과 번영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여기 글에 제공된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 수의사의 전문적인 조언을 대체할수는 없습니다. 반려견의 치아 건강에 대해 특별히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 자격을 갖춘 수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본적인 반려견 치아관리에 대한 정보와 정리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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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려견 발톱 관리를 해야하는 이유 , 건강과 부상 , 발건강에 관해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전문가의 팁 과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도 그렇지만 우리는 반려동물을 집에서 함께 건강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녀석들의 발톱을 손질하고 관리해 줘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발톱관리 어떻게?

강아지 발톱 관리에 대한 정보 , 가이드를 찾아 오신것에 대해 환영합니다. 저희는 강아지의 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알아야 하고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으로 오늘은 이에 대한 팁과 조언을 정리해서 제공드려 보려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의 발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반려견 발톱 관리의 필수 사항과 더불어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을 공유하려 합니다.

이 가이드를 따르면 크게 무리없이 강아지가 편하고 , 잠재적인 문제도 예방해 주며 전반적인 발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여기서는 우리가 집에서 반려견 손톱을 다듬는 단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것입니다. 

반려견 발톱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반려견을 위한 적절한 발톱 관리는 여러 가지 사유로 중요합니다. 발톱을 방치하면 귀한 반려동물에게 다양한 불편함과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반려견 발톱 관리가 우선시되어야 하는 몇 가지 주요 이유를 보겠습니다.

활동성 과 편안함

고양이도 마찬가지인데 , 너무 자란 강아지 발톱은 이들의 이동성에 영향을 미쳐서 비교적 짧게 걷거나 뛰는 것 조차 까다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발톱은 반려동물의 걸음걸이를 변화시켜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는것은 상식적인 일이지요.

부상방지

긴 발톱은 갈라지거나 갈라지거나 표면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들에게 여러모로 부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단히 주기적으로 손질만 해준다면 이와 같은 사고의 위험은 당연히 줄어들지 않을까요?

통증예방

발톱이 너무 길어지면 결국에는 휘어지면서 말려 들어가기 시작하여 발톱 바닥에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털이 많은 반려견 녀석들에게 통증을 줄 수 있으며 더욱이 심하게 된다면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발 건강 유지

적절한 발톱 관리는 전반적인 발 건강을 유지해 나가는데 매우 중요 합니다. 발톱이 너무 자라면 자세 문제를 일으키고 뼈와 관절이 틀어질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려견 네일 케어 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1. 정기적인 발톱 손질하기

발톱 트리밍은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정기적인 발톱 손질은 올바른 발톱 관리의 가장 우선적이고 , 기본적이면서도 전부인 사항 입니다. 다만 , 기본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 안전하고 효율적인 손질 과정을 보장하기 위해 다음 팁을 따르신다면 좋습니다.

가급적 반려동물용으로 특히 설계된 그라인더를 사용할 것 (당연한 이야기 이지요)
손질시에 강아지의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성급히 하지 말고 최대한 서서히 손질 과정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손톱을 다듬을 때는 혈관과 신경이 있는 손톱 안의 민감한 핑크색 부위인 퀵 부위를 피해서 신중하게 다듬어야 합니다. 퀵을 자르면 고통이 심하고 출혈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려견이 되었건 , 반려묘가 되었건 마찬가지 입니다.
강아지의 손톱이 어두운 경우 손전등을 비춰서 밝은 부위를 찾아서 , 안전을 위해 한 번에 조금씩 자르시기 바랍니다.

2. 정기적인 검사를 소홀히 하지 마세요.

강아지의 발톱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다음은 발톱깍는 경우에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발톱이 많이 자랐는가?  발톱이 발바닥 패드 너머로 뻗어 있다면 발톱을 다듬어야 할 때입니다.
발톱이 갈라져 있는가? 통증과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톱이나 발톱 주의 발적 또는 부종 보이나?  주의가 필요한 염증이나 감염의 징후입니다.
성장전략 아니면 이상 여부가 보이나?  비정상적인 발달은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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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이 닿는 간단한 스크래쳐를 제공

강아지의 발톱 건강을 유지하려면 스크래쳐 표면을 제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스크래쳐는 고양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인데, 스크래칭으로 발톱이 저절로 닳아 없어지도록 협조하고 자주 손질할 필요성을 줄여줍니다. 다음 옵션을 고려해 보세요

4. 규칙적인 운동을 할것

신체 활동은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기여할수 있으며 , 자연히 발톱을 닳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의 발톱을 적절한 길이로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놀이활동을 통하여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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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

강아지의 발톱 손질에 대해 잘 모르거나 강아지의 발톱이 특히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빠르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현명할 수 있습니다. 전문 미용사나 수의사는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 정밀하고 꼼꼼히 발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어려우면 , 고민하지 마시고 맡겨 보시기 바랍니다.

6. 보상과 낙관적 강화

강아지에게 네일 케어 경험을 긍정적인 태도로 만들어 주세요. 시술 중과 후에 간식, 칭찬, 보상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연관성을 형성하세요. 이렇게 하면 불안감을 줄이고 향후 더욱 더 손쉽게 반려견 손톱을 관리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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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 하며

반려견 발톱관리는 필수적이며 , 전반적인 반려견 건강관리 , 발관리에서 기본적인 부분 입니다. 정기적인 발톱 손질과 함께 적절한 검사, 운동, 스크래쳐를 제공하면 반려동물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려견 발톱 관리에 대해 잘 모르시겠다면 우리 반려견이 가는 동물병원 수의사분과 상담해 보시고 가이드를 받아 보시는 것도 충분히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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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명 순위, 평균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대체적으로 강아지 수명은 견종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신기하게 견종의 크기, 즉 대형견인가 소형견인가의 여부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대형견의 경우에는 소형견의 수명 보다도 짧은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물론 초대형견의 수명은 더욱더 짧게 나타나기에 평균적인 강아지의 수명은 크기에 반비례한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1. 반려견 기대수명

1.1. 영국 수의과 대학

반려견들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균적인 견종, 반려견들의 기대수명은 대략 11년 정도로 발표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품종에 따른 차이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몇 종류의 표본 반려견 견종 중에서 가장 오래 산다고 알려져 있는 견종은 젝 러셀 테리어 견종으로 평균적 수명은 13년 정도로 밝혔으며 그다음으로 오래 산 견종의 표본은 보더콜리 견종으로 12년 정도, 그리고 스피링거 스패니얼 견종은 약 11.9년 정도로 밝혔다고 합니다. 가장 낮은 그리고 짧은 수명을 보여준 견종으로는 프렌치 불도그 정도로 대략 알려진 수명은 4.5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1.2. 주요 견종 기대수명 순위

이 연구에서의 견종의 기대수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려견 견종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기대수명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반려견 품종이 행동을 지시하고 정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1. 잭러셀 테리어 12년
2. 요크셔테리어 12년
3. 보더콜리          12년
4. 스프링거          12년
5. 래브라도레트리버 12년
6. 불테리어                11년
7. 코커스패니얼         11년
8. 시츄                        11년
9. 킹찰스 스패니얼      10년
10. 저먼셰퍼드            10년
11. 복서                       10년
12. 비글                       10년
13. 허스키                     9년
14. 치와와                     8년
15. 아메리칸불도그          8년
16. 퍼그                         8년
17. 잉글리시불도그          7년
18. 프렌치불도그              5년

2. 반려견 크기와 수명

2.1. 소형견 vs 대형견

반려견 크기에 따라서 대체적으로 수명은 줄어들게 됩니다. 즉 , 초대형견, 대형견은 수명이 가장 작은 편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견종의 크기와 평균수명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아래의 범위를 나타 냅니다.

아무래도 체구가 클수록 수명이 짧은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하지만, 평소 대사량이 많고 크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노화도 비교적 빨리 시작되고 , 노화 진행속도 또한 빠른 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3. 오래사는 강아지

3.1. 소형견 수명이 긴 견종

소형견들은 대형견에 비해서 비교적 수명이 긴 것이 사실인데요. 평균적으로 아파트나 실내에서 키우시는 소형견 수명은 약 10년에서 15년 내외입니다. 이중에서도 비교적 수명이 긴 견종의 대표로는 치와와, 잭러셀테리어, 토이푸들, 시츄, 라사압소, 오스트리아 셰퍼드, 콜리, 포메라니안, 미니슈나우저, 닥스훈트, 몰티즈, 비글 정도의 국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견종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짧게는 14년 정도, 길게는 18년에서 20년 정도의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반려견을 선택하려 고민중이시고 , 가급적 오래 사는 반려견을 선택하고 싶으시다면 위의 견종에서 장단점을 따져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3.2. 강아지 최대수명

최대수명은 몇 살 정도가 될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강아지들은 사실 대부분 소형견종이 많은 편이고 , 이들은 12년에서 14년 정도의 평균수명이 가장 많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길어도 15년 정도인데요. 물론 이러한 수명도 관리 여하에 따라서 길게는 약 20년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견종은 위에 나와있는 소형견들이 주를 이루고 , 시츄나 토이푸들, 비글 같은 녀석들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키우시는 견종 중에서 오래사는 강아지 TOP 10 견종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래사는 강아지 TOP10

다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강아지, 가장 오래산 개의 정보를 찾아보신다면 아실수 있듯이 나이가 무려 31살의 반려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2023년 3월 기준인데요. 사람 나이로 따진다면 몇살인지 상상이 가지 않는 나이 입니다. 따라서 견종 종류나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개체의 차이이며, 이는 환경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개별 반려견들의 건강상태나 유전인자, 식사나 환경에 의해서 더 오래 살수도 있다는 것의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산 개 의 내용이나 , 오래 사는 각 견종들의 순위와 리스트 세부를 확인해 보시려면 다음글을 확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다른 반려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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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에서 소리 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배가 고프거나 가스가 차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가 생활하는데 다른 증상이 없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 배에서 소리

이렇게 강아지 배에서 나는 소리를 '복명음'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복명음의 첫 번째 원인으로
우리는 상식적인 소화기관의 '소화' 문제를 이야기하는데요. 이는 배에서 소리를 낼 수 있고, 어떤 것을
먹고 소화를 하느냐에 따라서 소리가 나면서 소화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는 먹지 않은 위장상태
유지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먹는 경우, 음식이 들어간 경우는 그 소리가 더 크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소리 나는 이유는 가스

첫 번째 강아지 배에서 소리 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스'가 가장 큽니다. 식사를 하게 되면 대부분이
공기를 자연스럽게 삼키게 되는데요. 이러한 공기들로 인해서 배안에 가스가 차게 되고 배에서 
소리가 나게 되는 거랍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크게 걱정을 해야 할 만한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위장에 가스가 많이 차면서 위장이 꼬이게 되고 , 이러한 원인으로 장기를 누르고 혈관을 막는 고창증
이라는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요. 고창증이 발병하게 된다면 기본적인 구토증상과 구역질 증상, 그리고
다른 악화되는 증상으로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불완전한 걸음걸이 모양등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사료나 식사를 할 때 대체적으로 빨리 먹는 습관으로 인해서 가스가 많이 찰 수 있고,
시츄나 퍼그 같은 단두종 강아지의 경우 호흡기, 소화기 자체가 식사를 하면서 가스가 많이 차게 되는
구조로 방귀도 그만큼 잦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설사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나는 것은 강아지나 사람이나 똑같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설사 증상에 대한 원인으로는 대부분의 스트레스, 질병이나 음식으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요. 한 가지
의심이 되는 것은 유전적으로 타고난 장 건강이 부족한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질병이
문제가 아니라면 사료 문제나 간식 문제로 인해서 잘 맞지 않아서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배고픔

보통 우리도 그렇지만 배가 고픈 경우에 배에서는 꼬륵 꼬륵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이는 뱃속이 비게
되면 위장에서 새로운 음식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위가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나는 위장소리로 식사나 사료, 간식을 챙겨주셔야  하겠지요?

2. 다소 위험한 꼬르륵

장폐색

이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 상황인데요. 강아지가 만약 이물질을 섭취하였다면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나게 되고 무기력함과 복부팽만감, 구토와 설사 그리고 대변 색상 문제등 여러 다른 증상으로 장폐색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폐색 문제는 강아지가 과일 씨앗을 섭취하였거나, 이물질
플라스틱이나 장난감, 작은 물질을 삼켰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 경우에 따라서 아주 작은 물건은
장을 통해서 배출이 되기도 합니다. 제반 추가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병원에 왕래하시어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생충

고양이나 강아지가 기생충에 감염이 된 경우에도 뱃속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대표적
기생충으로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회충이나 십이지충 등의 기생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으로는 체중이 감소되었다거나 , 식욕 부진, 구토나 설사등의
증상들로 이러한 기생충, 박테리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질병

추가적으로 건강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면 , 여러 가지 질병의 부수적인 증상으로 배에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 박테리아 과증식이나 췌장기능 부전의 종류로 위장 질환이나 다른
간질환, 대장질환등으로 여러 가지 염증성 질환과 질병으로 인한 경우는 무척 다양하며, 이는 단지
배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뿐만이 아닌 여러 증상들이 동반되기 때문에 다른 증상들에 더욱 주의를
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3. 주의사항

부수적 증상

아래와 같은 부대적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면, 배에서 소리가 나더라도 단순한 문제로 치부하지
마시고, 한 번쯤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본적
헛구역질, 구토와 만성적 설사, 무기력이나 식욕부진과 복통, 그리고 대변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를 이러한 경우로 보고 있습니다.

예방법

소리가 배에서 난다고 해서 딱히 예방이 될까 싶습니다만, 그래도 도움이 될만한 부분들은 음식을
천천히 먹도록 습관을 들여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체 방지 식기를 사용한다거나 음식을 여러 번
나누어 먹이는 방법, 그리고 너무 식사 후 바로 운동을 하지 않는 것들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배에서 소리 나는 이유, 배에 가스차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까지 점검해
보았습니다.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성화 수술은 강아지들을 돌보는 방법중 가장 책임감 있는 방법으로 권장되나 사실 처음
반려동물을 접하고 중성화수술을 해야한다면 고민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장점과 단점
• 중성화 시기
• 위험성 여부
• 수술후 조치 및 비용

중성화 수술이란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경우에도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된다면 암컷의 경우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는 것
입니다. 수컷 강아지의 경우에는 고환을 제거하는 것으로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암컷의 이런 중성화 수술은 난소자궁 절제술 또는 난소만 제거하는 경우 난소절제술 이라고 합니다.
수컷은 소위 말하는 '거세'를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중성화 수술 이후에 번식과 관련되는 행동을 하지도 
않는 편이지만, 예외적으로 생식기능은 없으나 , 이러한 행위는 나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중성화 장점

수컷의 경우에는 전형적으로 중성화로 인해서 "고환암" 같은 질병 발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 이후에는 수컷 강아지는 공격성이 낮아지게 되고 , 집을 가출하는 가능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싸움을 하게 된다거나 , 길거리에서 사고가 나는 일도 거의 없게 되겠지요?

암컷의 경우에는 유방과 관련한 유선암 이나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는 자궁감염 , 자궁 축농증 같은 심각한
건강상 질환의 문제가 어느 정도 예방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개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 들에게도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중성화 단점

사실 반려견 중성화 수술은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많이 하는 것이겠지요?
중성화 수술의 단점은 어떠한 점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비만'이 되겠습니다. 이는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이지 않게 되고 ,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게 
됨으로써 먹는 양은 늘어나며 , 소비가 되지 않으면서 대부분 쉽게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비만은 곧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이러한 것을 고려한다면 사전에 급여 방식등을 조절하여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비슷한 원인에서 유발되는 경우인데,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게 됨으로써 뼈 밀도나 근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 이로 인해서 골절이나 탈구등의 문제가 쉽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감안한다면 , 중성화는 빠를수록 좋기도 하지만, 성장기는 지나서 받는 것이 이러한 관점에서는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은 보조적 영양제 섭취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주시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세째 , 다른 질병의 발병율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심장혈관육종 으로 강아지 암 의 일종입니다. 이는 사실 반려견들 중에서 겪게 되는 암질환중
발병율이 비교적 상위로 높은 순위로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노령견이나 어느 정도 나이가 되는 대형견의 경우 비교적 쉽게 발병하기 때문에 꼭 중성화 수술과 상관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 맞는지 , 확률적으로 그런것인지 하는 생각은 들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 과 요실금등의 질환이 중성화로 인해서 발병 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성화 시기

일반적으로 강아지를 중성화 시키는 시기로는 대략 4개월 이후에서 6개월 정도가 적당하다고 권장 됩니다.
사실 중성화 수술은 어린 나이에 할수록 이후 성인병 같은 질환이나 발병 리스크에서 어느 정도 안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젖을 떼고 난 이후 몇개월이면 중성화 하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하지만, 수의사와 함께 상담을
하실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성장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은 여러모로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견종에 따라서도 물론 차이가 있을수 있는데요. 대형견 품종의 경우는 작은 견종의 강아지들 보다도 좀 더 늦게
성숙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암컷 중성화 시기

만약 암수 강아지가 함께 입양되어 있다면 , 일반적으로 암컷의 발정이 나기 전에 미리 중성화 되어야 합니다.
암컷의 강아지 중성화는 가급적이면 첫 발정이 오기전에 해주시는 것이 추후 암컷의 발병이나 건강을 위해서
더 좋다고 하지요. 대략적으로 5개월령에서 늦어도 10개월 사이가 적당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암컷 반려견의 유선암 발병 빈도를 크게 낮출수 가 있는 것은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컷 중성화 시기

수컷 강아지의 경우에는 견종이 대형견 인지 중소형견인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형견이나 중형견 수컷의 경우에는 대략 6개월령 일찍 중성화 수술을 받는 것이 권장 되며, 대형종
강아지의 경우에는 성장기간이 좀 더 길 수 있기도 하여 1년 이상이 되는 기간이 지나서 중성화 수술을 받는 것을
권장 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 위험성 여부

동물병원에서 상담을 하시게 된다면 기본적인 피검사나 건강검진 항목들을 체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중성화 수술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암컷의 경우 개복수술을 하여야 하고, 반려견들은
전신마취를 받고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마취로 인한 부작용이나 마취제 정도에 따라서 위험성
정도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다만, 사전에 충분한 검사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체크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마취에 대한 문제나 다른 수술에 대한 부작용이 없을지를 사전에 점검하여야 하기 때문 이지요.
따라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우려할 필요는 없으며, 병원에서 지시대로만 하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수술후 조치

중성화 수술 이후 조치는 어떤 점을 고려하여야 할까요?
여기에서는 몇가지 기본적인 주의사항만 잘 지키신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 회복해야 하는 기간 동안은 다른 반려동물이나 강아지로부터 분리조치 하여야 합니다.
• 수술 이후의 최대 2주 기간 동안에는 강아지가 뛰어 다니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지 못하게 합니다.
• 절개 부위 나 수술부위를 핥을수 없도록 넥카라 또는 보호용 옷을 입혀 줍니다.
• 절개 부위가 다른 염증이나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지 매일 수시로 확인해 주고 , 붓기나 염증의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서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 중성화 수술 이후에는 대략 10일 정도는 목욕을 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상처가 아물때 까지는 목욕을 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이밖에도 다른 추가적인 조치사항은 잘 쉴수 있도록 편안하게 잠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쉴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실 물이나 사료 급여의 경우에도 공복 이후에 급하게 먹이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조금씩 나누어서 되도록 급여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목욕을 시키지 않는 이유는 당연한 이야기일수 있지만, 수술 봉합 부위가 다시 벌어지게 되거나 실밥이 풀러져 버릴
위험도 있으며, 상처 부위에 염증이 발생할 우려도 있기 때문에 아무는 시간까지는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후 산책 여부

산책은 언제 정도면 가능할까요?
일반적으로 수술 이후에 삼, 사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산책하고 걸어다니는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을 수 있고 , 산책시에 봉합 부위에 이물질이나 세균감염 등의 우려가 있을수
있으니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서 가급적이면 , 충분히 수술 부위가 아문 다음에 나가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중성화 수술 비용

그렇다면 가장 관심이 되는 비용 , 중성화 수술비용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이는 병원에 따라서 천차만별 일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병원이 그렇듯이 정해진 표준수가 가 있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요. 크기나 몸무게 , 지역에 따라서 비용이 다릅니다.

따라서 수술비용은 참고치 정도로 범위만 고려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대략 소형견은 40만원선 전후로 보시고 , 중,대형견의 경우에는 60만원에서 많게는 1백만원까지도 수술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는 조금 더 저렴하게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도 암컷 , 수컷에 따라서 대략 10만원 정도가 더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가 수컷 고양이보다 평균 10만원 정도 더 비싼 편입니다.
강아지의 경우에도 암컷 강아지 수술은 조금 더 복잡하고 번거로우며 수술 이후에도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중성화 수술 장단점 과 시기, 비용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른 반려견 정보와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반려견은 왜 수염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반려견 수염은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내기도 하고
레이더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 강아지 수염
• 수염의 기능
• 특이한 수염

사실 반려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많은 포유류들은 이러한 수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도 사실 미세하기는 하지만, 털로 덮여 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다른 동물들과 조금
다를 뿐인데요.

사람들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온몸에나 팔다리에 털이 수북히 나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주로 머리에
털이 나있지요. 반면에 다른 동물들은 온몸에 수북히 많은 털로 덮여 있습니다.
여기에 머리털, 머리카락의 경우에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길게 자라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에게도 수염이 자라 나기는 하지만, 개나 고양이에 비한다면 그 수염의 역할이나 기능적인 측면
에서 사실 없어도 상관이 없는 털의 하나 정도로 밖에 치부되지 않는데요.
이와 다르게 개와 고양이 털, 수염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강아지 수염

다른 털과 마찬가지로 모낭을 통해서 자라나기는 하지만 , 강아지 몸에서 정말로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특히 수염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모발 보다도 더 굵으면서 거칠게 나오는데요.
수염의 뿌리 또한 그 3배로 더욱 깊게 박혀 있습니다.

또한 수염은 몸 전체를 뒤덮지 않지요. 주로 윗입술 양쪽 측면과 턱 위, 눈 위에 자라나게 되는데 이러한
수염의 위치는 품종에 따라서 그 패턴과 형태가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사람과 또 다른 점은 성장하면서 , 성견이 되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나이에 상관없이, 태어나면서
부터 사춘기와 상관 없이 수염이 자라게 된다는 점이지요.

수염이 나오게 되는 모낭의 경우 혈관과 신경으로 꽉 차있게 되어서 일반적인 털 보다 훨씬 더 민감합니다.
강아지의 수염은 사람의 손끝만큼 민감하며 , 그런 이유로 개의 촉각은 얼굴에서부터 나온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의 얼굴과 개 수염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염의 기능

그렇다면 강아지 수염의 기능은 어떤 역할을 하길래 어린 강아지, 태어날 때부터 완벽하게 갖추고 태어나는
것일까요? 단지, 외모적으로는 사람의 눈썹이나 얼굴 모양을 나타내는 것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수염은 이러한 외모적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생각해 보셨을 것입니다.

사실 매우 특별한 감각기관으로서 , 이렇게 특화되어 있는 털은 곤충 더듬이와 같은 기능을 하며 , 반려동물의
시력을 도와주고, 주변 환경을 탐색하는데 기여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1. 수염은 감각이 있을까?

수염은 사실 기능적으로는 촉각기능을 하는 기관이지만, 반면 아무런 느낌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움직임 포착이나, 물체를 감지하기 위해 감각세포 기관으로 입수한 정보를 보내는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수염은 주변의 환경, 물체, 모양, 속도등 많은 정보를 탐색해 내는 훌륭한 탐지기라 할 수 있습니다.

 2. 진동을 감지한다.

개는 사실 시력이 좋지는 못합니다. 상대적으로 청각기능과 후각기능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시각적인 면에서는
사람보다도 적어도 4배 이상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군다나 30센티 정도에서 50센처 , 대략 1자에서 1자 반 이내의 거리에 들어오게 된다면 수정체에 맺히는 상이
흐려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보조적 수단으로 보아야 할지, 아니면 또 다른 훌륭한 메이저 감각기관으로 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개 수염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강아지에게 정보를 전달하여 주고 , 가까이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게 됩니다.

수염은 놀랍게도 가까이에 있는 기류의 변화를 탐지하여 , 미미한 진동을 감지해 주고 레이더 탐지기처럼
작동하게 되어서 , 사실 시각적으로 잘 보지 못하는 것들을 인지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3. 적과 무리 위치 탐지

밤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수염을 통해서 적이 위치해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고 , 어두운 곳에서도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하는 것들을 방지해 주고 , 사냥이나 음식을 찾는 것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4. 수염이 감정표현

감정을 표현하는 기능이 수염에 있다는 것이 조금 재밌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개의 움직임을 따라서 수염도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쉬는 동안은 수염도 쉬게 되고, 강아지가 활동을
할 경우에는 개도 활동적이게 됩니다.

행복한 감정을 느끼거나 호기심을 느끼는 경우에는 수염을 눈 위로 올리기도 하는데요.
반면 위협을 느끼는 경우에는 수염을 휘날리면서 위협을 향해서 앞으로 나가게 된다고 하니 , 개들은 수염을 보더라도
어떤 감정인지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5. 보호역할

수염은 보호의 역할은 하는데 이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다르지 않은 기본적 역할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이는 아주 작은 입자에도 반응하게 되는데요. 작은 먼지가 눈 위 수염에 떨어지게 되면 개는 눈을 깜박거리거나 
머리를 흔들면서 뿌리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풀 속에서나 큰 풀잎이 수염에 스치게 되면 얼굴 피부에 긁히게 되거나 눈에 찔리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로
수염이 이를 감지하면서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고양이와 마찬가지인 역할 중 하나인데 , 고양이는 수염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면 몸이 통과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기준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이는 강아지나 반려견도 마찬가지입니다. 
통로를 통과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수염"으로 한다는 것이지요.
고양이수염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이한 수염

개의 뇌에서는 수염에서 센서기능을 한 정보를 처리하게 됩니다. 즉 뇌에서의 감각영역을 해석하는데, 수염의 부위가
약 40% 정도로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염이 그만큼 반려견 몸에서 중요한 신경학적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개 수염, 강아지 수염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감각기관으로 기본적 탐지 기능을 한다는 것과 진동을 감지한다는 것 , 적과 무리 위치를 탐지,
감정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 과 보호해 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 정도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들을 맡고 있으면서도 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 미약한 시력의 기능을 보완해 주는
훌륭한 감각기관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반려견,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코가 일반적으로 촉촉하고 , 차가운 편이기는 하지만 따뜻하고 건조하다고 해서 비정상은
아니며,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이유와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설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상적인 상태
• 코가 촉촉해야 하는 이유
• 건조한 이유는?
• 코가 말라도 안전한 경우는

정상적인 것은 어떤 상태일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키우는 반려견을 한번 옆에서 볼까요? 집에 함께 있는 강아지 코는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경우가 많은지 , 아니면 건조하게 마른 상태가 많은지 만져 보십시오.
일반적인 경우 코 부분은 체온이 낮은 편이고 ,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

때로는 강아지 코가 건조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코가 따뜻하고 건조한 경우도 비정상이라고 볼 수는
없는데요.
이는 첫 번째로는 개체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어떤 강아지들은 항상 촉촉하면서 약간
차가운 코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개들은 무척이나 건조하면서 따뜻한 코 상태를 지니기도 합니다.

코가 촉촉해야 하는 이유

사실 과학적인 입증을 하지는 못한 과제라고 합니다. 모든 생명체의 특징과 구조에는 이유가 있는 법인데요.
우선의 반려견 후각기능의 구조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해 볼까요?

사람의 코, 후각기관처럼 강아지 반려견의 후각기관 내부에는 , 흘러내리는 '코'와 같은 수분과 같은
물질이 있으며 이는 여러 가지 기능을 하겠지만 , 얇은 물 같은 물질을 분비하는 땀샘을 통해서 수분
기여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런 물 같은 액체가 코표면으로 스며들면서 증발을 하는 구조로 개를 더위를 식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개와 고양이의 신체특징의 비슷한 부분은 이러한 부분입니다.
사람처럼 피부 표면을 통해서 땀을 배출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몸에서는 땀이 나지 않는 것이지요.
따라서 땀을 배출하는 기관은 발바닥 젤리 패드 부분과 코 부위에서 땀을 배출할 수 있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더운 여름날씨에 땀을 흘려야 되는 상황에서 강아지들이나 반려견은 '개구호흡'을 통해서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서 체온을 내리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 혀로 코를 핥아 냄으로써 코를 촉촉하게
유지해 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분의 역할은 반려견의 비강 구조로 이동하면서 , 몸속의 건조함이나 기관의 습도를 높여 주는
역할을 해주고 , 이로 인해서 호흡기 질환이나 건조증을 방지하면서 , 호흡기감염 예방역할 또한 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이런 수분을 통해서 개가 냄새를 더욱 잘 맡게 되고 , 후각기능을 상승시켜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입이 마르거나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 혀로 입술을 핥는 경향이 있는데, 이와 유사하게
강아지들은 코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코를 핥기도 하는 것입니다.

코가 마르는 이유, 건조한 원인

정상적이라면

그렇다면 이번에는 강아지, 반려견 코가 건조한 이유와 원인을 알아볼까요?
어떠한 이유로 반려견 코가 건조하고 말라져 있는 것일까요? 

개 코가 말라 있는 것은 그렇게 비정상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오랫동안 잠을 자면서 코를 핥지 않고
있으면 자연히 코는 건조해지고, 마르기도 한답니다. 이는 정상적인 코 건조 이유이지요.

실내가 무척 건조한 경우에도 반려견 코의 상태도 비슷하게 마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염려된다면
제습기이나 공기청정기 등을 잘 이용해서 온습도 조절을 통해서 조절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나친 히터 사용이나 에어컨 사용은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한번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 코 수분의 양은 습도 영향과 하루종일 변하기 때문에 오후 2시에 잠에서 깨어 코가 건조해지면서
오후가 지나고 저녁 무렵에 다시 코가 촉촉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코가 마르면 
무조건 반려견이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코의 건조함을 확인하고 보면, 탈수증상이나 발열 증상으로 아픈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만약에 다른 증상이나 정상적이지 못한 반응, 거식, 구토나 발열증상이 제반 증상들을 동반해 온다면
동물병원의 검진이 필요할 것입니다.

질병의 경우

건강상의 이상징후들은 코의 건조증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야외에서 직사광선을 너무 받는 경우라든지, 물리적인 자극이나 조건으로 인해
피부에 질병이 생기는 경우에 코가 심하게 건조해지거나 마를 수 있습니다.

다른 질병으로 인한 설사나 구토증상과 함께 발열이나 입마름등과 함께 코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
다양한 질병을 원인으로 발생 가능 하기 때문에 이 경우가 의심된다면 현저히 떨어지는 활동성과 함께
동물병원을 꼭 내원하여 정밀하게 진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코가 말라도 안전한 경우

다른 동반 증상이 전혀 없이 건강하고 , 활달하게 행동하고 생활한다면 조금 더 문제가 없을지 정도만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게는 조금 습도와 관련된 사항, 물을 충분히 제공해 주고 코가 마르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신다면 문제가 외부환경에 있는 것인지, 아픈 것인지 정도를 짐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위해 샤워 후 습도가 높은 욕실에서 잠시 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 상황

코가 건조해지면서 비정상적 상황, 즉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인지할 경우는 다른 제반 동반되는 징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강아지가 무기력한 채로 활동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라든지 , 사료나 간식도
거부하는 거식증이 있다든지 , 몸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이거나 , 코가 너무 건조해져서 딱딱해지기까지
한다는 경우는 무조건 내원하셔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개선조치

집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코 건조증 해결방법을 잠깐 이야기해 보자면,
우선 기본적으로는 질병의 문제는 원인 질병이 무엇인지 명확히 치료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정리해 보자면,

• 실내 가습기 및 공기청정기로 온습도로 인한 건조함을 최소화
• 강아지 콧등에 바셀린이나 피부 보습제등을 이용해서 건조된 피부관리
• 샤워 후 욕실이나 , 온수에 적셔낸 타올로 코 주위를 닦아내 준다
• 보조 영양제 - 오메가 3 등 - 섭취로 염증이나 면역질환 예방 및 개선 관리

전반적으로 약간의 개선에 도움이 될만한 사항들은 이 정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적 운동, 면역관리, 영양관리 및 환경점검만 어느 정도 잘 된다면
걱정할 만한 강아지 건강에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코 건조증 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추가로 강아지 건강에 관련 사항이나 반려견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치석껌은 치아의 치태를 제거,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보조적 제품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선택기준에 있어 괜찮은 제품 허니콤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효과성 여부
• 선택방법과 기준
• 기능과 장단점

우리 집 강아지의 경우에는 어릴 적부터 양치질을 잘 시켜주지 못해서 , 사실 치석껌 제품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치석껌 종류는 다양하게 많은 회사 제품들과 많은 성분들로 여러 가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치석껌을 고르실 때는 많은 것들을 고려해서 엄선해야지, 양치질을 대신하는 치석껌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치석껌 효과여부

치석껌이 효과가 잘 있는지 여부는 사실 강아지나 반려견을 키우시는 견주분들께서는 궁금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겠지만, 컴퓨터나 PC도 유저의 사용환경 여부에 따라서 아주 훌륭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인즉 , 효과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 우리가 정확히 인지하고 잘 사용
하는 방법만이 그 효과를 극대화해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치석껌 선택방법

덴탈껌을 통해서 사실 양치질을 대체하려고 한다면 이는 무리가 있습니다.
강아지 치석껌 선택을 하되 , 이는 양치질을 한다는 전제하에서 부수적인 수단으로 치석껌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같은 '개껌'이라고 할지라도 간식용 껌이나 쳐요 껌 같은 치석제거껌 이외의 제품은 칼로리가 너무 과다
하고 , 영양이 과다하기 때문에 자칫 '비만견'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덴탈껌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치석제거' 또는 '덴탈케어'등의 특수목적의 껌인지 잘 확인하시고
제품을 선택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덴탈껌 기능

반려견 입안의 세균들은 단백질 성분에 세균이 붙어 버림으로써 플라그 인 '치태'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플라그는 방치한 채로 놔두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치태가 '치석'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치석'으로 변하기 전에 '치태'에서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첫 번째 덴탈껌 예방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조적인 수단으로 반려견이 껌을 씹음으로 인해서 , 치아에 쌓이기 전의 '플라크'를 제거해 주기도 하며
입안 타액 분비를 더 적극적으로 만들게 되면서 입안 청결을 유지하여 주게 됩니다.
따라서 덴탈껌의 선택은 이러한 보조적인 양치질의 수단으로 선택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들 사용하시는 치아관리 보조제로 '허니콤츄' 제품에 대해 간단히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허니콤츄 장점은?

강아지 아이들 양치질을 시키는 경우 제대로 닦을 수 없는 부분은 사실 안쪽 치아입니다.
아무리 반려견이 얌전히 앉아 있는 녀석들이라도 가장 안쪽으로 닦아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허니콤츄 제품으로 수의사분이 고심 끝에 개발해 낸 것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360도로 치아에 있는 치태를 긁어내면서 , 튼튼한 구조로 쉽게 무너져 내리지 않게 하면서도
강아지가 오래 씹기도 하면서 치아에 있는 치태를 긁어내도록 외형의 모양이 벌집구조로 만들어져 있는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낸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리적 치태제거

우선적으로 벌집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는 형태로 치석껌에 치약을 묻혀서 넣어보게 되면
각각의 구멍에 치아가 빠져 들어갔다가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치태가 제거되는 것이 1차적인 물리적으로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2차적으로는 치석껌 성분 자체에 치태를 녹여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여기서 한번 더 
치태를 녹이게 됨으로써 이중적으로 치석껌의 효능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화학적 치석제거

반려견에게 화학적으로는 치약을 추가로 발라주지 않더라도 치석제거 효과를 지닌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입안에 넣어서 사용만 하더라도 충분히 치석제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허니콤츄 단면을 자세히 보신다면 , 벌집 모양의 구멍이 양쪽으로 있기도 하지만, 가운데로는 특정한
막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막을 통해서 치아가 들어가게 되면서 벌집 모양의 외관 벽체를 한 번씩 긁어내 주게 되고
중간에 있는 막을 눌러 주면서 이중적으로 치석, 치태를 긁어내 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치석껌 형태로 부터 ,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낸 신박한 이유라고 합니다.
아래는 해당 유튜브 공식 동영상 내용입니다.

 사용후기

저희 집 강아지는 아직 사용한 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이러한 장점들이 사용한지 오래지 않아 치아상태를 보면 충분히 그 변화와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시각적으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말이지요.

누렇게 보이던 이빨, 치아가 좀 더 하얗게 변한 것 같다고나 할까요? 
기존에 양치질만 하기가 버거웠고, 양치질 만으로 불안하신 반려견 보호자분들께서는
한번 검색하셔서 강아지 치석제거껌, 덴탈껌을 꼭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 글은 순수하게 리뷰 후기로 작성한 것이고, 무료 제품지원이나 후기대가성 글을 받고 작성한 콘텐츠가
아니며, 반려견 덴탈껌에 대한 정보성 내용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

기타 강아지, 반려견 관련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