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프레이
고양이 화장실 실수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우리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엉뚱한 장소에 소변을 눕니다. 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집안 여기저기에 스프레이를 하고 다닙니다.. 고양이 오줌테러 했습니다 . . 이러한 고민 드신 적 있으신지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 뜻하지 않게 어느날 ,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 우리는 이유를 잘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가 화장실에 갑자기 오줌을 누지 않는 다거나 , 다른 곳에 오줌을 누기 시작합니다. 집 한 구석에서
고양이 오줌 냄새가 나거나 , 방구석 어딘가에 난장판으로 소변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 우리가 고양이 오줌 , 고양이가 스프레이 한 것을 발견 한 이상은 , 집사로서 원인을 분명히 밝혀내어
해결할 책임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아니고 , 개와도 또 다른 성향의 동물 입니다. 절대 꾸짖고 혼낸다고 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요 ? 영역 표시나 자기를 다른 고양이와의 구분을 위한 단순한 스프레이 행동일까요 ,
아니면 화장실 문제로 인한 소변을 보는 것일까요?
주로 이 차이는 소변을 보는 자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기 위해서는 주로 쪼그려 앉아서 수평면 바닥에 주로 , 카페트나 이불 , 또는 목욕탕이나 소파 등에
많이 실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스프레이 를 위한 표시 행위라면은 주로 뒷다리로 발 디딤을 해서 꼬리를 똑바로 세워서 부들부들
떨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장소도 주로 수평면이 아닌 벽과 같은 수직면에 소량의 소변을 거꾸로 뿌리는
형태로 뉘게 됩니다. 또는 창문이나 문 , 문틈 , 커튼 같은 장소를 선택하여서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합니다.
1 건강상의 문제 의심
눈에 띄게 무엇인가의 특별한 이유를 발견 못하시거나 , 모르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건강상의 문제를 의심해
보야아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를 통하여 방광염이나 다른 요로 질환 여부를 검사하여서 , 이에 의한 문제로
고양이가 소량의 소변을 자꾸 누게 되고 실수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 감염이나 이러한 질환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 즉각 적으로 찔끔찔끔 소변을 누게 되어 , 충분히 스프레이와 혼동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몇가지 이유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노령묘
이것은 분명 고양이가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는 노령묘의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많은 고양이의 경우 , 관절등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화장실을 꺼려 할 수 있는 이유 – 낮은 플랫형 화장실이 아니라면
– 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령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수 있을 것입니다.
3 두려움 , 스트레스
이것은 외적 요인보다는 내적 요인에 의한 이유인데 , 고양이가 분리불안을 느낀다거나 , 혹은 혼자 오래 지내게
되면서 , 아니면 집사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외로움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 불만적인
심리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전반적인 문제 또는 클레임
화장실은 고양이에게는 아주 중요한 상징이며 , 의미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화장실의 위치가 쉽게 바뀌어진다거나 ,
편안하거나 조용하게 볼일을 볼 수 있는 장소에 있지 않다거나 , 화장실이 더럽다거나 , 화장실 모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 이사/가구 이동으로 환경이 바뀐 스트레스 ,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는 모두 이에 해당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지요.
원인
첫째 , 더러운 화장실
고양이들은 깨끗한 동물이지요 , 일반적으로 더럽혀진 , 냄새나는 화장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고양이
화장실은 하루에 두번 정도, 아니면 최소 하루나 이틀에 한 번은 청소해줘야 하고 , 소변과 대변은 매일 클린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고양이 입장에서는 , 배설물 냄새가 너무 강하거나 , 더러우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지요.
그리고 , 한번씩 화장실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전체 모래 갈이를 해주셔야만 ,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꺼리지 않고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 가장 첫번째 의심은 화장실의 청소 상태를 점검해 주세요.
둘째, 너무 깨끗한 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냄새 때문에 탈취제나 소독제를 사용하게 된다면 , 고양이가 냄새로 인하여 꺼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독성이 있을 수 있는 소독제가 있는 것은 제외하시고 , 트레이를 씻은 다음 , 완전하게 깨끗한 물로
잘 헹구어서 , 잘 말리신 다음에 사용하신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셋째 , 향기나는 모래
고양이들은 후각이 무척 예민하여서 , 사람이 맡기에는 적당히 좋은 냄새가 나는 모래라고 선택할 수 있겠지만 ,
갑자기 고양이 모래가 무취에서 어떤 냄새나는 것으로 바뀐다면 당연히 고양이는 화장실 사용을 꺼릴 수 있습니다.
만약 모래를 바꾸고 싶으실 경우에는 ,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섞어서 교체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넷째, 화장실 위치
이 문제는 참 , 고양이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 본다면 알 수 있겠지만 , 너무 오픈된 장소에서 화장실 사용하는 것을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는 듯합니다. 사람들이나 아이들에게 방해받는 장소에 화장실이 있다면 , 그것의 장소가 좀
개방적이라고 느낀다면 조용한 구석진 장소. 안전 장소에 배설하기 위해 다른 장소에 다 볼일을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화장실의 위치는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 집안 복도 중간이나 , 사방이 트인 곳이 아닌 , 한 두방향은 막힌 조용한 곳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화장실 위치를 점검해 주세요.
다섯째 ,고양이 수 < 화장실 수
다른 고양이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원활히 하지 못하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발정기의 스프레이 행위
냄새 강하고 , 소변 누는 자세가 앞에서 설명한 대로 달라지지요.
고양이들은 문지르고 , 긁고 , 번팅하며 냄새 신호를 남깁니다. 다른 고양이들에게는 경 격심을 주고 , 자기
지역에 익숙한 냄새를 남기어 자신의 존재와 상태를 표시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실 , 집에서 단독적으로 키우는 반려묘의 경우에는 이러한 영역표시 살포가 필요치 않는데 , 만약에 그렇게
행동한다는 것은 ,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 자신의 냄새로 더 안정감을 느끼려고 하는 노력의 표시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사들이 고양이에게 소리지르거나 야단치거나 화내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새로 온 고양이 , 사람이나 아기로 인한 스트레스 , 건축공사나 일상의 변화 , 가구 등
재배치 등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역할은 , 무엇이 고양이의 심리상태를 불안하게 만들고 , 위협을 느끼게 되었는지를 찾아야 할 것이고 ,
그것을 누구러 뜨리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화장실 실수 해결 대책
가장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문제를 찾아야지 , 야단치거나 고함치면 절대 안됩니다.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 영역을 한 두개의 방으로 제한 하여 표시 욕구를 줄이도록 해 줍니다.
가능하면 새로운 방이나 , 재배치 또는 고양이가 익숙하게 냄새를 묻혀두지 않은 곳이라면 , 우선 배제하고 활동영역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 고양이의 분비선에서 냄새를 묻혀서 , 재배치한 방이나 , 새로 배열한 , 새 가구가 있는 방 가구나 벽에다가
두드리고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해서 고양이의 스트레스가 줄어 들게 되고 ,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게 된다면 ,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
다시 정상적인 행동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 실수 , 스프레이 문제의 원인과 각각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실 , 화장실 문제로 전혀 걱정하지 않던 고양이가 갑자기 사고를 치게 되면 , 무척 당황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도 될 것이지요. 여기 나열되 있는 각 상황 처럼 , 어떤 경우에 해당 되었는지 잘 파악해 보시고 , 집사로서 어떤
불편한 점이 문제였는지 찾으셔서 , 다시 원만하게 화장실을 사용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화장실 실수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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