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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식단 과 사료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보다는 일반적인 고양이 식단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울러 고양이 사료, 식단 이외에 고양이에게 위험한 음식, 위험음식, 금지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고양이 식단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기본적인 사항들을
체크해 보려고 합니다. 가볍게 한번 읽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고양이들에게만 필요한 필수 성분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고양이 식단, 사료에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잡식이나 , 채식 동물이 아닙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육식동물로서 고양이 식단에는 반드시 육류제품에 포함되는
영양성분들이 포함되어야 함은 두말할 것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영양성분 구성에는 잘 아시는 것처럼 탄수화물이나 곡류는 최소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너무 과도하면 안 되겠지만, 비율로 보자면 많은 양의 단백질 구성과 약간의 지방이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이외의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가면 좋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Contents

     

    고양이식단-사료
    고양이 먹이 식단 사료

     

    고양이 식단구성

     

    고양이 식단, 기본적 사료의 종류에는 크게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건식사료 , 습식사료,
    반습식사료 3종류로 분류가 되지요.
    물론 대부분의 사료로 나와있는 시중의 제품들은 충분히 인허가를 득한 제품들이라서
    편차가 있기는 해도 영양상 특별히 문제가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성분표에 나와 있는 필수 영양분을 확인하여야 하는데, 여기에는 육류, 해산물을
    기본으로 제조된 고양이 사료를 구매해야 할 것입니다.

    연령별로 나와 있는 사료제품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나이에 맞는 사료를
    제공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합니다.
    아기 고양이의 식단은 습식과 건식을 섞어서 어릴 때부터 습관이 잘 들 수 있도록 맞추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젖먹이를 뗄무렵에서 대략 분양시기 2개월 거쳐서 4개월 정도까지 아기 고양이들은 아주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근육의 성장과 건강한 피부와 털, 뼈의 성장을 의해서는 균형적인 영양 식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1년생 고양이 이후부터도 치아의 성장, 발육, 뼈 등의 발육과 유지를 위해서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식단이 필요합니다.
    대략 노묘가 되는 6~7세 이상이 되는 나이의 고양이들은 사료가 소화하기에 쉽고 면역력과 관절을 
    유지해 주기 위한 충분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고양이마다 습식사료나 건식사료 등 취향이 다를 수는 있으나 , 가능하다면 골고루 영양을 감안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고양이 필수 영양소와 식품의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수영양소 및 관련식품 정보

     

    고양이-사료-식단
    고양이 식단과 사료




    고양이 사료 종류

    고양이 사료 종류별 특성과 식단에 대해서 한번 개괄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크게는 건식사료, 습식사료 , 반습식사료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건식사료


    특징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주식으로 많이 먹이게 되는 건식사료입니다.
    알갱이로 주로 만들어진 건식사료는 한입 크기의 사료로 , 장점으로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오랫동안 두고 먹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지, 고양이가 별로 건식사료의 경우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 상대적으로 - 소화에도 더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에 잘 튀겨내기 위하여 탄수화물을 고양이에게 필요한 이상으로 많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지 않을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보관에 있어서도 개봉 후에 대용량 제품을 그냥 보관하시게 되면, 산소에 닿으면서 산패 화가 진행되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소분하여서 공기가 닿지 않게 밀봉 보관해야 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반습식사료


    반습식 사료로는 대부분 육류와 육류제품을 곡물성분과 혼합하여서 사료 형태로 만드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반습식 사료는 집사님들이 사용을 많이 안 하시는 편인데, 고양이마다 취향이 다르기는 하지만
    습식사료보다는 오히려 반습식사료 알갱이를 더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격이 습식사료 보다는 반습식 사료가 조금 저렴하다는 장점이라면 장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 사료급여 횟수와 각 사료 장단점 , 간식과의 비교 및 질병과 관련된 비교적 상세한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고양이사료와 음식, 질병에 관한 중요한 점 알아보기

    고양이식단-사료-영양
    고양이사료 식단

     

    습식사료


     

    습식사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고양이 캔 제품들이지요.
    사람이 먹는 참치캔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캔 용기 아니면 파우치 용기 제품으로도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물을 잘 먹지 않고, 대신에 습식사료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상대적 고가인 편에 속하고, 고품질의 육류, 어류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습니다.
    개봉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물론 냉장고 보관 시에는 개봉 후에도 하루 이틀 정도는 보관 가능합니다.

    건식사료와 습식사료의 장단점과 우리가 인지해야할 기본적인 사항이 있는데요. 이는 아래 글에서 읽어보신다면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건식사료 VS 습식사료

    이상으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고양이 사료에 대한 특성을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사실 많은 가정식 사료나 식단, 간식 등으로 고양이들에게 영양식을 신경 써 주시는데요.
    저희 집 고양이들에게는 가끔 계란 노른자를 조금씩 나누어 주기도 하고, 때로는 닭가슴살을 
    삶아서  조금씩 나누어 주어서 식품으로 단백질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건식사료를 주식으로 자율배식하는 편이고, 간식으로는 습식으로 나오는 연어 제품이나
    닭고기 맛 츄르 같은 간식을 제공해 주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사료에 대한 비교적 검증된 사료 선택방법과 추천에 대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선택법 및 추천


    가끔 정성이 대단하신 집사님들은 고양이 식단을 가정식으로 많이 만들어 주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영양성분을 잘 파악하셔서 정성으로 고양이 식단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고양이 사료에 대한 내용은 아래글도 참고가 될만하겠습니다. 가성비 좋은사료나 고양이 사료 선택에 대한 내용입니다.

    또한 고양이 면역력 증대를 위한 글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면역증대 방법

     

    고양이 간식, 금지 음식, 위험 음식

     

    고양이 간식이나 위험한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간식으로는 가능하면 고양이 전용 간식을 주셔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강아지들이 먹는
    간식은 고양이와는 다르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다르게 포함되어 있거나, 이빨, 치아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고양이 전용 간식으로 보조 식단을 구성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식단에 당연히 먹지 못하는 식품들이 포함되면 안 되겠지요?
    고양이 식단에 포함되면 안 되는,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고양이가 먹을수 있는 음식

     


    기본적으로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은 향이 강한 재료, 야채들 , 양파나 마늘이나, 파 종류 , 그리고 생계란 흰자 ,
    초콜릿이나 우유 , 포도나 씨앗 종류의 과일, 아보카도, 토마토, 술, 건포도 등이 주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사료-식단-영양-음식
    고양이식단 사료

    고양이에게 독이 되는 식물도 자세히 들어가 보면 꽤나 다양하게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양이에게 독이 되는 식물을 몇 가지 알려드리자면
    봄에 흔히 많이 볼 수 있는 철쭉이나 진달래 , 진달래과 꽃이나 , 백합, 튤립, 수선화 정도입니다.
    가능하면 고양이가 이러한 꽃이나 나무 주변에는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이상, 고양이 식단, 사료, 금지음식, 위험음식에 대한 내용 마치겠습니다.
    고양이나  반려동물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글들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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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양치질하는 방법, 이빨 관리, 구강관리, 칫솔 사용법에 대해 올려볼까 합니다.
    고양이는 오히려 사람보다 더 양치질을 잘해야 한다는 사실은 집사분이 시라면 어느 정도 인지하고
    계시리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이 고양이 양치질에 대한 관리, 양치질 훈련, 양치질 방법, 양치질 대체제품이나 관련 제품 등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 양치질, 치아관리

      양치질에 앞서서 고양이 치아관리, 치아건강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을 조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님들이 아시는 대로 고양이는 이빨에 치석이 조금만 있어도 잇몸 염증이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람보다 고양이가 치아관리가 더 민감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치석을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며, 정상적인 방법은 아무래도 양치질만 한 것이 없지요.
      양치질은 치석이나 구강염, 농이나 구취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치아건강관리 , 치아질환 예방하는 것은 매일 꾸준한 양치질을 통한 관리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이나 6개월
      한번 정도는 동물병원 엣 구강검사 나 치아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고양이이빨-치아
      고양이 훈련 및 습관





      양치질 훈련, 양치질 습관

      고양이는 양치질을 싫어하지요. 아무래도 칫솔 사용법에 대한 프로세스가 없어서 일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어떤 이물질이 입속으로 쑥 들어와서 하다 보니
      결코 고양이들이 기쁘게 , 얌전히 할 이유가 없는 것인데요.
      이런 이유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이러한 습관을 위해서 매일 같은 시간에 꾸준히 양치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훈련으로 좋은 방법은 츄르를 손가락에 묻혀서 입속에 넣는 방법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츄르를 손가락에 묻혀서 입속에 넣어준다면 고양이도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당연히
      거부감이 사라지게 되고 양치질을 위한 기본적인 습관, 나쁘지 않은 습관과 이미지가 형성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 양치질하는 방법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칫솔을 선택하기에는 워낙 다양한 제품이 있다 보니 어려울 수 있는데요.
      우선은 무엇인가를 항상 시작한다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좀 원론적인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칫솔은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칫솔모가 부드러워
      고양이 이빨이나 잇몸에 자극이 덜 한 것이 여러모로 좋겠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자면 , 고양이 전용 칫솔과 고양이 전용 치약을 써야 함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치약은 고양이가 먹어도 무해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들이 쓰는 치약은
      맛도 강하거니와 고양이나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되는 성분이니까 말입니다.
      또한 구강세균이나 염증은 잘 전염이 되므로 반드시 각 고양이마다 다른 자기의 칫솔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고양이치아-이빨-양치질
      고양이 양치질 방법

       

      양치질 방법, 양치질 순서

      고양이에게 습관을 잘 들이기 위해서는 우선 고양이를 잘 잡고 있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가능한 한 매일 같은 시간에 , 츄르를 묻혀 손가락으로 입안에 넣는 연습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이삼일 정도는 반복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으로 사람의 손가락, 손이 고양이를 잡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츄르로 시도한 다음에, 그다음부터는 손가락에 약간의 치약을 묻혀서 고양이 입안으로 넣는 연습부터
      하여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 머리가 흔들림 없이 잘 잡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질 자세, 기본자세, 순서

      고양이 양치질 기본자세, 양치질하는 순서에 대해서 볼까요?
      자세는 일반적인 자세로 고양이 등이 나의 가슴에 닿도록 안아서 , 고양이 머리 위에서 손바닥을 펴서
      머리 윗부분에 놓습니다. 다음으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서 눈 옆의 광대뼈를 잡고는 , 엄지로 고양이
      입술 위쪽들 밀어서 들어 올려줍니다.

      아랫입술은 반대쪽 손을 이용하여서 아래로 내려서 고양이 치아가 보이게 잡아주는 것이 양치질을 위해
      양치질 기본자세가 되겠습니다.
      물론 각 집사님들이 행해오시던 고양이가 편안해하고, 컨트롤이 가능한 양치질 자세가 있다면 그대로
      해주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양이 양치질하고, 이빨을 닦아주는데 거부감이 없이 편하게 해 주시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고양이-이빨-구강-치아
      양치질 순서 , 자세



      고양이 양치질 순서 정리

       

      고양이 양치질 단계를 보자면, 위와 같은 자세를 잡아서 일정하게 움직이지 않고 버텨주는 것에 익숙해
      지는 것인데요.

      우선은 말씀드린바대로 , 고양이 입안에 무엇인가 들어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 없애기로 
      손가락에 츄르를 묻히어서 일정한 시간에 이빨에 갖다 대어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고양이 등을 내 가슴에 대어놓고 얼굴을 잡고, 이빨을 보이게 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익숙해진 다음에는 면봉에다가 치약을 묻히어서 입 안쪽과 이빨, 잇몸에 치약을 묻히어
      고양이 치아에 묻혀주는 연습을 조금 더 하게 됩니다.


      고양이 칫솔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앞서 진행하였던 단계는 고양이가 칫솔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으로 칫솔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고양이 칫솔


      고양이 칫솔 사용법은 위의 과정들에 익숙해진다면 크게 거부감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양치질을 하기 위해서 , 치약을 약간 칫솔이나 칫솔 대체품에 묻히어 줍니다.
      물론, 양치질을 하는 자세는 다르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안아서 고양이 등이 내 가슴팍에 닿도록 잡아서
      얼굴을 손바닥의 집게손가락으로 윗입술을 들어 올려 주어서 잇몸이나 이빨이 드러나도록 잡아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동그란 원을 그리면서 고양이 치아에다 치약을 문질러 줍니다.
      치아 순서로는 가능하면 안쪽 어금니부터 치약으로 문질러 주면서 점차 앞니로 이동해 주시면 됩니다.
      대략 1분 가까이 , 최대 1분 이상은 좌우로 양치질을 해주실 수 있도록 시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적으로 대략 5분가량의 양치질로 인해서 음식물 찌꺼기, 치석제거, 플라그 방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성공적으로 하신다면, 고양이 양치질은 꾸준히 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양이구강-치아-양치
      고양이 양치질 보조제품

       

      고양이 양치질 보조제품

      고양이 양치질의 대안이 있을까요? 
      대안이라기보다는 몇 가지 양치질 , 치아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몇가지 보조적인 것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물론 고양이 캔 같은 습식사료를 주식으로 주시는 집사님은 얼아 안 계시겠지만, 습식, 건식사료의 비율에서
      적당히 조절을 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습식사료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점성이 더 강한 것이 사실이며, 이로
      인해서 이빨, 치아에 더 잘 끼고 , 세균도 더 잘 생길 수 있는 우려도 있으니, 습식을 많이 주신다면 더 치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입니다. 습식사료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비교, 알아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습식사료 세부정보 바로가기

       

      양치질 보조제품

      첫째로 고양이 치과용 껌, 치석제거 껌은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이 아주 싼 편은 아닙니다. 낱개당 500원에서 1,000원 정도의 가격이 많은 편인데요.
      보통 성분은 조단백이나 조지방, 칼슘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끔 고양이에게 개껌을 주시는 경우도 있는데, 개껌은 대부분 뼈나 가죽이나 힘줄로 만들어진 제품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제공된다면 이빨, 치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에는 고양이의 건강에 좋지 않기도 하다 보니, 고양이에게는 개껌을
      주지 않고, 고양이 전용 껌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개껌은 개의 구강구조에 맞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고양이에게는 치석제거 효과도 없기도 합니다. 고양이 치석제거 보조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내용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치석제거 간식 알아보기

       

      구강청결제

       

      둘째로는 고양이 구강청결제가 있습니다.
      시중에 여러 가지 고양이 구강청결제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제품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이나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는 고양이 구강청결제는 클로르헥시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구강청결제입니다.
      대부분 고양이 잇몸선을 따라서 노즐에서 분사되어 평소에 닿기 어려운 구강 전체에 적절히 헹구어져서 , 
      잇몸과 치아세균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이 클로르 헥시딘은 사실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는 많은 소독제나 소독약등의 희석제가 되는 제품인데요, 동물약국에 가면 큰용량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 하세요

       

      헥시딘으로 소독제 만드는법

       

      이렇게 평소에 치아를 관리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 잇몸이나 이빨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가셔서 수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할 것입니다.
      입에서 심한 구취가 발생한다든지, 농이 나온다거나,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 먹기를 거부하는 경우,
      입 주위를 발로 닦아내려는 행위를 자주 하는 경우나 치아가 빠져 있거나, 입안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당연히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수의사 검진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상, 고양이 치아관리, 양치질 방법, 고양이 이빨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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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사회성 기르기란?

          오늘은 고양이 사회성, 사회성교육, 사회성 훈련, 고양이와 개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고양이는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것처럼 개나 강아지와는 다르게 사람에게 적응하는 특정한 시기가
          있는 편입니다.
          만약 그러한 특정 시기를 지나쳐 버리고 성묘가 되어버리는 길고양이 같은 처지에 놓여진다면, 어떠한 우리
          집에 있던 고양이도 그렇게 사람과 친하게 지내거나 길들여 지지 못하였을 겁니다.

          그것이 바로 지속적인 사람과의 사회적 교감이 없이는 , 사람에게 경계심 가득찬 마음과 본능이 그대로 반영
          되어 행동할 수 밖에 없는것이 고양이들의 잘못이나 문제는 아닌것이지요.

          고양이-사회성-개
          아기고양이 사회성- 아기고양이 훈련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어릴적부터 사람과 함께 집고양이로서 길들여진 녀석들이라고해도 각 개체의 성향에
          따라서 집사를 피해다니기 조차 하는 아주 까칠한 성격의 녀석들도 있기는 합니다.
          저희집의 브리티쉬 녀석도 그런 성향에 속하는 편이기는 하지요.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과연 고양이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많이 어려운 일일까요?
          사실, 위에서 잠깐 언급드린 것처럼 고양이 사회성을 기르는 것에 특별한 비법이 존재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집사로서 기본적인 서비스, 고양이의 밥이나 사료, 물그릇 잘 챙겨 주시고, 화장실 잘 정리해 주시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같이 놀아 주시고, 간식을 챙겨주거나 하는 것들 , 그리고 고양이가 굳이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억지로 끌어안는 다거나 , 괴롭히시지 않는다면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나 사회성은 왠만한 고양이들은
          저절로, 충분히 자라날수 있다고 봅니다.

          고양이 사회화 방법에 대한 관련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사회화 바로가기

           

          어미품에서 사회성 갖추기

          그럼 , 가능하다면 고양이 사회성의 적당한 시기를 한번 볼까요?
          고양이의 대부분의 분양에 적당한 시기는 생후 8주 정도, 적어도 8주 이상으로 보는데요. 이 시기에 예방
          접종과 함께 사료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시기는 고양이 사회성과 연관이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지요.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다산의 동물중 하나인 편이고, 어미품에서 여러 아기 고양이들이 함께 지내면서 사료를
          먹기전까지 어미고양이 젖도 먹고 , 새끼고양이들끼리 장난도 치면서 당연히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되고, 약
          두달이 지나면서 어미와 분리될 수 있습니다.

          사람도 아이때 학대받지 않고 사랑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충만한 감성과 인성을 지닐수 있는것처럼 고양이
          세계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양이-사회성-차이
          고양이 사회성 - 유대관계


          이러한 어미품에서 지내는 약8주가 되는 시기까지도 사람과의 접촉, 사랑을 받고 자라게 된다면 
          고양이에게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은 없어지게 되는 것이며, 사람을 자기에게 젖을 주는 어미고양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자란 고양이들은 사람을 경계하거나 피하지 않고, 사람을 잘 따르게 되거나 적어도 사람을 대하는 경우
          길고양이처럼 몸을 사리는 고양이는 되지 않습니다.
          물론 , 어미품에 있는 동안에 조차 사람이 전혀 접근하지 않고 , 고양이품에서만 지내게 된다면 사람과의 
          교감이나 사회성을 만들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일찍 어미곁을 떠나게 된다면 충분히 '분리불안증' 고양이가 될수도 있는데요. 여기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분리불안 바로가기

           

          사회성 교육


          즉, 고양이의 기본적인 사회성은 분양받기전의 아기 고양이시절부터 어떻게 지내왔느냐가 고양이 성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 아기때부터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습관이 있다면, 그 고양이의 사회성(사람과의 유대)은 
          훌륭히 자리 잡을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8주이후 우리가 아기 고양이를 분양받게 된다면 , 이때부터의 사회성을 가르쳐 주는 것도 두번째
          방법이 되겠는데요.
          말씀드린 대로 고양이 방식으로 어미고양이가 하듯이 대해 주시면서, 챙겨 주신다면 그것이 사회성을 길러
          주는데 최선이 될 것입니다.
          간식을 줄때라든지 가능하면 고양이의 눈높이에서 - 위에서 내려보는 것이 아닌 - 맞추어서 낮추어 주시고
          절대 강제적으로 무엇을 하게 한다거나, 강아지나 개에게 하는 것처럼 체벌을 통한 교육이나 큰소리로 꾸짖음을
          통한 훈련은 절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가 싫어할만한 행동은 아래글을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고양이-개-사회성-차이
          고양이 사회성


          또한 친해지고 사람에 대한 신뢰를 주는 것에는 충분히 매일 시간을 가지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시고, 간식을
          주시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고양이는 야생성이 남아 있어서, 타고난 사냥본능을 해소해 주지 않으면 , 우울증에 걸릴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고양이에게 사회성을 위한 교육이나 지속적 훈련, 사람과이 교감이나 상호작용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시지 않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저희 고양이 한녀석은 8주령차에 저희집에 온 녀석이 있었는데, 귀진드기로 인해서 두달가까이 치료를 
          해주다보니, 아주 힘들었는지 여전히 귀치료에 트라우마 때문에, 손길을 많이 피하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이는 고양이 사회성을 기르는데, 간식을 주고 놀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억지로 잡아서 발버둥 치려는걸
          안고 있다거나, 싫어하는 것을 계속 잡으러 다닌다거나 하면, 아무래도 고양이는 사람들이 귀찮은 존재로만
          여겨져서, 사람과 점점 더 멀어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사회성-개
          고양이 사회성 교육



          타고난 사회성



          고양이의 사회성이 전혀 없는 동물이였다면 아마도 고양이가 집사한테 내는 야옹소리조차 우리가 듣지
          못하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고양이와 같이 생활해온 우리들은 야옹이가 귀여운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야옹 거리는 것이
          사실 고양이끼리 소리로 의사교환을 하지 않는 동물인지라 , 사람들과 집사를 위해서 야옹 거린다는 것에
          또한번 놀라우면서도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간식을 달라고 귀엽게 애교를 부리면 정말로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고양이 사회성이 뛰어난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게다가 고양이가 자기 집사의 목소리를 구별하고 기억한다는 것은 익히 들으셔서 알고 계실겁니다.
          특히나 고양이는 소리에 엄청 민감한 동물인지라 , 더 집사의 목소리를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자기 이름을 불러주면 이 또한 정확히 인지하고 반응하는 것 또한 신기하면서도, 고양이를 키우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이또한 고양이 사회성의 하나의 증거라고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고양이가 우리 얼굴을 정면에서 똑바로 쳐다보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사람의 감정상태를
          읽어 내려는 것이라고 하지요.
          또한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 경우에도 고양이들은 집사들에게 자꾸 쳐다보면서 도움을 구하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본다고 하니, 이는 고양이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집사에게 있다는 것을 알거나
          아니면 주변상황을 파악해 보고, 문제를 해결해 내려는 의지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양이에게는 사람과이 유대관계도 충분히 잘 맺을수 있는 사회성과 사회적 인지력도 있으며
          타고난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뛰어나고 ,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의사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개-차이
          고양이 타고난 사회성 있는가?


          단지 개와 고양이가 접근방식이나 표현방식, 성향에 있어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 뿐이지,
          개나 강아지와 비교해서 고양이들이 사회성이 없다거나 , 사회적 인지능력이 부족하다거나, 사람과의
          유대관계를 싫어한다거나, 사람에게 적응력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것들은 전혀 아니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오히려 개는 주인에게 무엇인가를 얻기위한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명령을 기다리는 경우도 그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 많이 행동하기는 하지만, 고양이는 이와는 다릅니다.

          고양이들은 사료를 먹기위해 , 또는 간식을 얻기 위해서 사람에게 와서 다리를 부비적 거리거나, 부비부비를
          하면서 문지르기를 하지 않습니다.
          단지 아침에 일어나서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고, 우리가 밖에서 돌아오면 유대관계, 자기와의 관계를 확실히
          해두기 위해서 자신의 체취를 묻혀놓는 확실한 애정표현을 하는 것 뿐이지요.
          이렇게 본다면 , 과연 개와 고양이중에 누가 더 사회성, 사람과 유대관계가 좋은 동물이라고 볼 수 있을지요?

          이상 고양이 사회성, 사회성 훈련, 고양이와 개, 사회성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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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고양이 네일캡
          • 종류와 안전성
          • 적응시간
          • 문제점
          • 착용방법
          • 교체시기

          고양이-네일캡
          고양이 네일캡

           

          오늘은 고양이 네일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 잘 모르셨던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네일캡에 대한 소개를 먼저 좀 드리겠습니다.

          고양이 네일캡의 발단은 고양이들의 스크래칭 행동이나 가구를 긁어 대어서 파손시키는 행위, 벽을 긁어서
          집안 나무로 된 벽면들이 너덜너덜 해진다는 이유로 인해서, 고양이 발톱을 제거해 오던 고양이 발톱 제거술
          대신에 - 이 경우 발톱 제거술 이후에 인대 절단으로 인해서 고양이는 사실상 불구가 되지요- 그 대체안으로
          발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네일캡에 대한 개인적 의견이나 생각은 일단 뒤로 하고, 고양이 발톱 제거술 같은 잔인한 수술요법 
          다음으로 고양이 발톱에 대한 피해나 고양이 스크래쳐에 대한 방어적 대체안으로 나온 것이 바로 고양이
          네일 캡이라 고 볼 수 있는데, 자세한 사항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고양이 네일캡은?

           

          고양이 네일캡이란? 날카로운 고양이 발톱으로 인해서 피해가 생기는 것들을 (물론, 피해라는 것이 사람의
          입장이지요) 최소화하기 위해서 고안된 말 그대로의 네일캡, 손톱 뚜껑, 덮개 같은 것입니다.
          작은 고양이 발톱에 맞춰지는 플라스틱 덮개로 한 달에서 6주 정도까지 지속적으로 접착시키어 사용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고양이-발톱-네일캡
          고양이발톱-네일캡




          네일캡 종류와 안전성

           

          사람들이 , 특히나 여성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가짜 손톱으로 매니큐어를 발랐을 때처럼 형형 색색의 칼라로
          팔고 있는 고양이 손톱 같아 보이는 제품이지요.

          그럼 네일캡이 고양이에게 안정적, 안전성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정확히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동물 행동 상담가의 이야기를 통해 보자면 , 네일캡이
          고양이가 발을 움츠리게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 제대로 발톱에 씌워지기만 한다면 네일캡으로 인한
          어떠한 다른 통증이나 손상 같은 영향도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고양이 손톱이 계속 자랄지라도 , 네일 캡 아래서 손톱을 펴고 접을수 도 있으며 방해를 받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우리는 고양이가 아니고, 그녀의 말 또한 네일캡 관련자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검증을 할 수는
          없습니다.

          네일캡을 반대하는 의견을 본다면 네일 캡으로 인해서 고양이들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인 방어본능을 어느 정도
          저지하게 되는 행위에 해당하다 보니 고양이들에게는 분명히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고양이 네일 캡은 길고양이나 들고양이들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 제품으로 인해서 집고양이들만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 같네요.

           




          네일캡 적응시간



          네일캡은 고양이들에게 편안할까요?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고양이들에게 달려있다고 하는데요. -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어떻게 본드로 내 몸에
          뭘 붙여놓은 플라스틱이 편안할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기는 합니다.
          물론 적응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어떠한 녀석들은 하루 만에 적응을 쉽게 하기도 하고, 어떤 고양이들은 며칠이
          걸려서 적응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적응이 좀 안 되는 고양이들이 있다면 시간이 좀 주면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발-발톱-네일캡
          네일캡




          네일 캡 문제점




          네일캡을 사용할 때 문제점이나 단점은 무엇일까요?
          모든 제품이 장단점이 있듯이 네일 캡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그 단점이 어떻게 보면 사람들의 인식이나 사용용도가 , 발톱 제거술 같은 잔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 되기보다는 , 그냥 사람들이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듯이 패션 아이템의 하나 정도로만 쉽게 생각하고
          고양이 발톱에 형형색색 네일 캡을 씌우면서 , 나름대로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행위라고 스스로 위로한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둘째 문제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 고양이가 공격이나 방어용으로 사용하는 손톱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셋째로는 발톱에 착용하는 경우에 발톱에 잘 맞게 붙여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하다 보면
          잘못 붙여질 수도 있으며 , 그로 인해서 고양이가 충분히 더 불편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숙련된 집사분이 하시게 된다면 이런 문제는 감안하지 않으셔도 상관없겠지요?


          네일캡 착용방법




          네일캡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전문 동물병원이나 미용사에게서 받으실 필요 없이 충분히 내용을 잘 숙지하신다면 고양이 네일 캡을 씌우는 데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수의사의 말에 의하면 , 네일 캡은 수술용 접착제를 통해서 씌워지고 , 고양이들은 일반적으로는 하루정도 지나면
          적응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접착제를 통해서 제대로 발라야 한다는 가정이 붙습니다. 또한 고양이 발톱을 어느 정도 손질한 후에
          착용을 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손톱에 맞는 적당한 크기의 네일 캡이 착용되려면, 우선 손톱의 길이가 적당해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 손톱을 잘 잘라주고, 네일 캡 안쪽에 접착제를 발라 주게 됩니다.
          고양이의 발가락을 지그시 눌러주어 고양이 발톱이 나오도록 한 다음에 네일 캡을 밀어 넣습니다.
          접착제로 잘 접합이 되도록 느슨하지 않게 착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네일 캡은 사이즈가 소형, 중형, 대형 정도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이는 고양이의 크기나 고양이 몸의 사이즈에 따라 구분되는 편인데, 고양이 종류와 크기에 맞는 제품을 선택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본드, 접착제 윗면을 잘라내시고 , 접착제가 나오도록 하여서 네일 캡 안쪽에 발라 주어
          접착이 되도록 해주게 됩니다.
          네일 캡을 착용시킬 경우에는 평소에 고양이에게 발톱을 자를 때와 같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더욱 
          움직임 없이 안전하고 , 정확하게 네일 캡을 씌우실 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평소에 발톱을 깎아줄 때와 마찬가지로 네일 캡을 씌울 때에도 고양이를 잘 달래서 크게 거부감이나
          문제가 없이 신속하게 씌워야 할 것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접착제를 너무 많이 도포하게 되면 흘러내릴 수가 있으니 살짝만 접착제를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발톱-발-네일-캡
          고양이 네일캡



          네일 캡 교체시기


          네일캡 교체시기는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네일 캡은 대략 6주 정도 지속되며 , 손톱이 안에서 자라나게 되면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고 합니다.
          만약에 떨어지게 되지 않는다면, 8주째 정도에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그사이까지에도 교체가 되지 않는다면 고양이에게도 불편함을 줄 것이며, 그로 인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캡이 계속 떨어지게 된다면 그것은 다른 문제가 아닌 캡의 사이즈가 맞지 않는 문제
          일수 있습니다.

          네일 캡을 기본적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고양이 손톱을 제대로 관리를 못해주신다거나, 정기적으로 캡을 교체할만한 여유도 없는 경우, 그리고 
          고양이가 캡에 정말로 적응을 못하는 성향의 녀석이라면은 네일 캡은 절대 안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당연히 , 손톱 제거술을 시켜야 할 정도의 심한 문제가 발생해서 파양을 생각할 정도의 집사님이시라면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은 네일 캡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고, 선택해 보시는 것도 방법의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심한 긁힘을 보이는 녀석들이라든지 , 고양이들끼리 있으면서 너무나 공격적이라서 고민이 될
          정도의 상황이라든지 , 각자의 집사님들의 상황과 판단에 따라서 고민해서 선택하실 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아무래도 고양이에게 스크래쳐라는 것이 단순한 본능 이상의 행동이고 의미라고 보기 때문에
          가능하면 네일 캡이라는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지는 않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각자의 상황과 판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네일 캡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네일캡에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정보를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9.29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발톱깎기 , 발톱피 응급처치, 지혈방법

          2021.07.13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하악질 이유와 고양이 심리,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2021.06.03 - [분류 전체보기] -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13 가지와 특별한 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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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발톱깎기 어려우신가요? 고양이 발톱깍다 피가나는 경우 발톱피 응급처치와 지혈방법은
          우리가 집사로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이니, 주의깊게 읽으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양이 발톱깎기

           

           

          오늘은 고양이 발톱깎기, 잘못하여 발톱피가 나는 경우 지혈방법에 대해 이야 가 해볼까 합니다.
          특히 고양이는 날카로운 발톱때문에 주기적으로 발톱을 깎아 주어야 합니다.
          또한 너무 자주 발톱깎기를 하다 보면 이로 인해서 너무 짧게 잘라져서 혈관을 건드리게 되고
          피가 나거나, 발톱을 깎아주다가 고양이가 움직임으로써 고양이 발톱에서 피날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고양이 발톱을 제때 깎아주지 않는다면 , 여러가지 문제에 노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자신에게도 방치된 발톱이 자라서 살을 파들어 가기도 하고, 이로 인해서 통증이나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인 우리가 고양이 발톱에 할퀴게 되어서 피부에 상처가 날 수도 있고, 이로 인한 2차
          감염이 생길 우려도 있습니다.

           

          고양이 발톱구조

           

           

          우선 기본적으로 고양이 발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번 볼까요?
          고양이의 발톱은 집사님들은 아시겠지만, 층층이 겹겹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후각이나 청각도 무척이나 중요한 것처럼, 어떤 경우에는 각각의 기관이 손이 되기도
          하고 , 후각이 눈이 되기도 하고 그렇다 보니,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기능만을 가진
          발톱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발가락이나 발톱, 젤리를 이용하여서 고양이는 영역표시를 위한 냄새를 묻혀 두기도 하고, 
          스크래칭을 통해서 영역도 표시하기도 하면서, 발톱이 너무 자라나지 않도록 갈아 두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층층이 쌓여있는 퇴적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는 고양이 발톱의 특징 때문에
          스크래쳐를 통해서 바깥쪽 층의 발톱이 벗겨져 나가고 , 속에 있는 새로 생긴 발톱층이 새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 발톱을 잘라주다 보면은 발톱이 이상하게 깨어지는 것처럼 잘라지기도
          하는 게, 고양이 발톱의 층을 이루는 구조 때문입니다.

          발톱-발톱깎기-발톱피
          고양이 발톱

           

          고양이 발톱 제거



           

          예전에는 미국에서 한창 고양이 발톱을 잘라내 버리는 수술이 유행하기도 하였는데요.
          사실은 엄청난 동물학대 수준을 넘어서 , 고양이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신체부위를 절단
          하여서 불구로 만들어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요.

          참고로 고양이 발톱 구조는 아래 이미지와 같은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고양이-발톱
          고양이 발톱구조

           

          겉보기에는 단순한 우리의 손톱과 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요.
          안에는 혈관이 있어서, 깊게 발톱을 깎아주다 보면은 저 혈관을 건드려 발톱 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늘 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고양이가 움직이지 않고, 집사도 능숙하게 발톱을
          잘 잘라 주신다면 고양이 발톱 피를 보실 일은 없으시겠지요?

          과거 미국에서 한때 유행하였던 고양이 발톱 제거술은 바로 저기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인대와 고양이 발톱 관절까지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당연히 관절을 끊어버리게 되는 것이니 , 다시는 고양이 발톱이 자랄 수는 없을 것이지요.
          물론 현재 미국 일부 주에서는 이미 불법 규정을 하고, 벌금형과 함께 금지령을 내렸다고는 
          합니다만, 예전의 글에서 언급하였던 대로 이미 미국 고양이의 25% 이상이 이러한 발톱 제거술
          수술을 받아서 발가락이 절단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한번 참고해서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고양이 스크래쳐와 발톱 제거술

          고양이 발톱은? 고양이 발톱의 기본적인 기능으로는 우리가 아는바대로 자기 방어 수단과 영역표시 - 스크래쳐를 통해 - 라는 것이 첫번째 기능입니다. 다음으로는 기분 표현의 수단이라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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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톱 깎기 요령

           

          발톱깎기 요령, 발톱피 보지 않으려면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가 싫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겠지요?
          당연한 얘기 같지만, 사실 정답이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최대한 발버둥 치지 않고 , 발톱깎기를 할 때 벗어나려 하지 않고 얌전히만 있어준다면
          고양이 발톱 깎기가 뭐 그리 어렵고 대단한 일이겠습니까?

          그렇다면, 고양이가 발톱깎기를 싫어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 발톱깎기를 하면서 다른 가족의 도움을 얻어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 명이 고양이를 안아서 발톱을 깎는다면 , 다른 분은 앞에서 츄르를 주신다거나
          간식을 먹여 준다든지 하여서 ,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발톱 깎기가 끝나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로, 이렇게 함으로써 고양이에게 발톱 깎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시간이나 즐거운 시간,
          최소한 고양이가 싫어하지 않는 시간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최대한 짧은 시간에 정확히 발톱을 깎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너무 발버둥을 친다거나 ,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면 나머지 부분은 다음에
          깎는 걸로 하여서, 고양이에게 발톱깎기에 악몽이나 나쁜 기억이 없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발톱피-응급-처치-지혈
          고양이 발톱피 응급처치, 지혈방법



          발톱피 응급처치, 발톱피 지혈방법

           

          우선 , 발톱깎기, 발톱을 깎다가 고양이 발에서 발톱 피를 보게 되거나, 이후에 발톱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게 되면 아주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이 경우 발톱을 자르다가 발톱 안에 있는 혈관까지 짧게 잘라버린 경우가 되겠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응급처치는 당연히 지혈이 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고양이가 걸어 다니거나 뛰게 된다면 더 많은 피를 볼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고양이 발톱피가 확인되자마자 , 탈지면이나 솜 같은 것으로 피가 나는 발톱을 꾹 누르면서
          지혈을 가능한 오래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5분 정도 지혈로 멈출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20분 정도 누르고
          있어야 지혈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집에 상처부위에 뿌리는 지혈제, 마데카솔 가루나 설파닐아마이드 성분 같은 가루로 뿌리는
          분말이 있으시면 뿌리시고 난 이후에 지혈해 주신다면 더 효과적인 듯합니다.

          고양이-발톱-응급처치
          고양이 발톱깎기 , 발톱관리



          저희 집 고양이들이 발톱 피를 보는 경우에는 분말 마데카솔과 함께 지혈을 해주니
          10분 정도가 되니 지혈이 되기는 하였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바로 뛰어다니거나 하지 않게, 대략 30분 정도는 안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별다른 분말 약제가 없으시다면 , 민간요법으로 밀가루나 갑오징어 뼈가루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루약이 있다 보니, 굳이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급하시고 다른 분말가루가
          없으시다면, 밀가루를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러한 집에서의 응급처치로 1시간 이상 씨름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고양이 발톱피를
          보게 되신다면, 가능하면 동물병원을 찾아보시는 게 최선일 것입니다.



          이상 고양이 발톱피 응급처치, 지혈방법, 고양이 발톱 깎기 요령과 대처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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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가 개보다 더 나은 11가지 이유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반려동물은 대표적으로 개와 고양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혹자는 개나 강아지가 훨씬 더 낫다고 이야기하시는 반려견 애호가들이 계신 반면에 고양이를
          한 번이라도 키워보신 집사분들은 고양이가 훨씬 더 반려동물로서 훌륭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반려동물 인구로 따져 본다면 개나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아직도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분들 보다는 훨씬 많으리라고는 생각됩니다.
          절대적으로 인구수나 뭘로 보더라도 집사 가족들이 더 적다 보니 , 고양이가 마치 반려동물로서 강아지
          보다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고양이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키워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상상이 가능한 어떠한 면에서도
          강아지나 개들보다 더욱더 은근한 매력과 스마트 함과 스위트한 매력을 뿜어내 보입니다.
          그리고 강아지들 보다도 훨씬 더 조용하면서도 깨끗하게 생활하는 것을 스스로 즐기는 녀석들이지요.

          고양이가 대부분의 옛날 시대부터 각 나라마다 다양한 다른 모습으로 영물로 , 마치 신과의 연결자나
          매개체의 역할로 많이 받아들여진 데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자, 이제 고양이가 개들 보다도 훨씬 반려동물로써 매력적인 녀석들이라는 몇 가지 이유를 보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개-차이-차이점
            고양이가 좋은 이유



            1. 집사 머리가 좋아지게 한다



            음 , 우선 2017년 한 연구에 따른 결과인데 대부분의 고양이를 키우거나 고양이 애호가들이 , 반려견이나
            견주들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지능이 더 높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를 키우게 된다면 사람들이 더 스마트해진다는
            반증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믿거나 말거나 정도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2. 먹는 것도 깔끔하다

            고양이는 물을 적게 튄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되시는지요?
            고양이들은 개들처럼 물을 마실 때 그렇게 많이 튀기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뭐 이건 개체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고양이들이 워낙 얌전하게 물을 먹는 개체인 것만은 확실한 사실이기는 하지요.
            또한 과학적으로 고양이가 물을 마시는 경우에 혀가 물의 표면 속으로 뚫고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미끄러지듯이 혀를 지나친다고 합니다.

             



            3. 사료보다 주인



            먹을 것보다는 집사를 오히려 더 사랑하는 존재라는 의미인데요.
            이사실 또한 고양이를 직접 키워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실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고양이에 대해서 단지 사람들이 먹이를 주는 이유로 고양이가 따른다고만
            생각하시지만, 사실 고양이는 사료나 장난감, 캣닢 등의 이유로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더 원하는 동물이란 사실은 고양이를 키워보시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양이-개-나은이유
            고양이가 더 나은 이유

             

             

            4. 집사를 특별한 존재로 받아들인다

            강아지, 개의 경우에는 견주뿐만이 아니라 개의 성격에 따라서 모든 사람을 잘 따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자기의 집사가 아주 분명한 동물입니다.
            그런 이유로 고양이는 낯선 사람에게는 심하게 경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집사에게 한번
            애정을 느끼기 시작하면 절대적으로 신뢰와 배려의 행동을 보여주면서, 아침저녁으로 자기 소유의
            사람이라는 표시를 하기도 하지요.
            결코 사료나 간식 때문의 이유만으로 집사를 신뢰하고 따르지 않습니다.


            5. 적은 사이즈

             



            일반적으로 본다면 , 고양이가 대부분의 개나 강아지보다 적은 체중과 몸집을 나타내지요.
            집에서 같이 키우게 되는 경우에 많은 공간과 대소변과 , 때로는 냄새 문제까지도 여러 면에서
            확실히 고양이는 키우기에 한결 수월한 녀석들 이기는 합니다.

             

            6. 강아지보다 오래 사는 반려동물

            물론 평균적인 이야기입니다만, 고양이는 평균적으로 최소 10년에서 많게는 20년까지도 사는 녀석들
            입니다.
            반면에 강아지나 개의 경우에는 대부분 10년을 조금 넘는 편이 평균수명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아무래도
            고양이가 평균적으로는 개들에 비하여 반려동물로써 우리와 함께 오래사는 편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의 평균수명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평균수명 바로가기

             

            고양이가 나은 이유-더나은이유
            고양이가 더좋은 11가지 이유

             

             

            7. 편안하게 잠이 많은 동물

            이게 장점이라 할지 좀 고민이 되는 요소이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고양이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낸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고양이들의 평균 수명시간은 적게는 12시간에서 많게는 16시간 정도 잠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여러모로 사람들에게는 때로는 편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 이유와 배경에 대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잠이 많은 이유

             

            8. 화장실 문제

            가장 분명하게 차이가 나는 개와 고양이의 습관은 아무래도 배변습관과 훈련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따로 배변훈련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 본능적으로 배설물을 묻고 , 덮는 습성이
            있어서 손쉽게 고양이 화장실만 세팅해 주면 집에서 별도로 스트레스 없이 고양이 화장실만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면 됩니다.
            반면에 강아지나 개들은 배변훈련을 인내를 가지고 시켜줘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또한
            배변패드나 신문지를 통해서 배변을 보게 하거나 , 아니면 주기적으로 집 밖으로 산책을 나가서 배변을
            보게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단연 , 이 부분은 고양이가 훨씬 우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가 화장실에 제대로 볼일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글을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실수 바로가기

             

            9. 목욕과 청결문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고양이는 냄새가 없는 동물입니다.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단지 고양이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경우는 고양이 화장실을 치우지 않는 경우에 고양이 배설물로 인해서
            배설물 냄새가 나는 경우뿐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장모종의 경우 털이 엉키거나 지저분해지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목욕을 거의 안 시켜도
            상관이 없는 편입니다. 길게는 1년에 한 번이나 짧게는 몇개월에 한번 정도, 집사가 내키는 대로 목욕을
            시키는 편이지요.
            반면에 강아지나 개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주지 않게 되면 냄새도 심해지고 , 눈에 띄게
            더러워지는 것이 표가 날 지경입니다.
            청결문제나 관리 문제에서도 고양이는 단연 키우기 수월한 편에 속하는 반려동물임에는 분명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말이지요.

            고양이 목욕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목욕 필요할까

             

            고양이-개-비교-차이-이유
            고양이가 더나은 11가지 이유

             

            10. 환경오염에 영향

            고양이와 개가 환경오염에 영향을 끼친다니 무슨 이야기일까요?
            이는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는 온실 가스 배출에서 축산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18% 정도에 
            달하고, 반려동물 사료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온실 가스가 연간 대략 1,400만 대 자동차가 만들어 내는
            온실 가스양과 같다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개와 고양이를 굳이 따져본다면 , 개로 인한 영향이 고양이보다 더욱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다고 하니 , 생각보다 놀라운 수치이기는 합니다.

             

            11. 건강을 좋게 만들어 준다

             

            고양이가 사람의 건강을 좋게 해 준다는 것은 어느 정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집사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골골 송을 부른답니다.
            이는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나 , 고양이 스스로 아픈 경우나 , 꾹꾹이를 할 때에 한 번씩 내는 소리인데요.
            이때 나오는 소리의 주파수가 저주파 치료의 주파수 헤르츠 범위와 유사하다고 하지요.
            이런 이유로 고양이는 스스로 몸이 아플 때에도 구석에 들어가 골골 거리며 앉아 있기도 합니다.
            바로 이러한 골골 송으로 인해서 뼈를 튼튼히 만들어 주고, 아플 때는 치료의 효과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아이들이 더 건강하다는 것은 어느 정도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었던 이야기인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아마도 면역력이 어느정도 노출에 의해서 더 강하게 형성되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정도가 고양이가 개보다 더 나은 11가지 이유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 무엇보다도 고양이는 키워보신 분만이 알 수 있는
            특별한 사랑스러움이 있는 동물이라는 것인데요.
            이는 은근한 매력과 사랑을 뿜어대고 다니는 동물인지라 , 키워보신다면 아마도 
            점점 개체수가 늘어나게 되거나, 다시는 개보다는 고양이를 더 선호하게 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가 개보다 좋은 이유, 고양이가 개보다 더 나은 11가지 이유를 마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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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고양이설사
            • 바이러스성 설사
            • 고양이장염
            • 세균감염
            • 과식으로 설사
            • 스트레스성 설사
            • 이물질
            • 고양이설사대책

             

            고양이 설사 혹시 고양이가 설사하고 있는 상황인지요?
            오늘은 고양이설사 , 아니면 아주 무른변을 보는 고양이에 대해서 발생할수 있는 원인, 이유와 대책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실 하루정도 갑자기 고양이가 설사를 하거나 무른변을 배설하고는 다시 하루 정도 지나면 정상적으로
            배설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하루이틀 기다려보고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지요.
            문제는 하루정도 지나서 나아지지 않고 악화되는 경우이거나 설사나 무른변이 계속되는 경우가 문제이겠지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음식의 이상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였던 것이 아니라면 , 아무래도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신호일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주의깊게 고양이 설사나 고양이가 무른 변을
            배설하는 경우에는 살펴보시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입니다.

            고양이설사-설사
            고양이설사-대책-원인

             

            바이러스성 감염 설사


            물론 품종에 따라서 장이 약한 편이라 설사를 자주 하게되는 고양이품종이 있기는 합니다.
            바이러스성 감염 설사 파보바이러스, 코로나, 레트로바이러스 등의 질환이 고양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는 동물병원을 통해서 잘 확인하고 치료하여야 할 것입니다.
            파보바이러스 보통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1고양이파보장염이라고도 하고,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라고도
            부르지요.

            영어로는 보통 FPV라고 표시하는데, Feline Panleukopenia Virus 이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발열과 함께
            구토, 설사, 혈변, 무기력과 식욕부진등을 거쳐서 백혈구가 감소되어 버리는 병이지요.
            사실 어린고양이들에게 많이 발병되며, 발병되면 치사율이 70~80%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기 길고양이들은 이 질병으로 많이 폐사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성묘의 경우이고, 집에서 잘 케어되던 녀석들이라면 대략 일주일 정도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공기중 접촉이나, 다른 고양이에게 쉽게 전염되기도 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쉽게 키트검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확진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부분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의 경우 예방접종을 기본적으로
            맞음으로써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범백혈구 감소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조하셔도 좋겠습니다.

            2021.01.03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고양이 가장 기본적 예방접종 , 질병 - 범백혈구 감소 원래 '고양이'의 영어 공식적 단어는 Cat 이 아니라 , Feline이라고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득 고양이 질병이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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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설사를 잘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고양이면역결핍바이러스 , 비영장류 레트로바이러스로 AIDS같은 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인데 , 사실 고양이에게는 사람에게처럼 치명적이지 않으며 보균자를 지니고 살아가는 편입니다.

            고양이 에이즈(FIV)는 비교적 감염전파력은 약한 편인데, 주로 이미 감염되어 있는 고양이에게 직접 물리게
            되어 그 상처부위를 통하여 바이러스가 침투되어서 감염이 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로 야외에서 고양이들끼리 영역싸움이나 고양이들끼리의 공격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히면서
            감염되게 됩니다. 주로 3단계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 1단계로는 발열 같은 미미한 증상과 림프절 비대등의
            증상을 거쳐서 약5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에 6세 정도가 되는 경우 수컷에게 잘 발병한다고 합니다.

            사실 발병은 5세 이전에 이미 한 경우이고, 6세 이후에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시기가 되면 면역계 파괴등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각종 감염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 증상중의 하나가 설사가 있는 것이고, 이외에 눈꼽이 심하게 생기는 것, 콧물, 피부병등의 복합감염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어 결국 각종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바이러스가 고양이 성격을 바꿔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하지 않았던 행동, 즉 고양이가 자꾸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다거나 사나워진다거나 한다면 다른
            특이성과 함께 의심해 보아야 할 증상이지요.

            고양이-설사-이유-대책
            고양이설사 원인과 대책

             

            고양이장염

             

            고양이설사 다른 원인 장염으로 설사 이경우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장염 같은 경우입니다.

            민감한 위장에 음식을 잘못 섭취하는 경우에 발생할수 있기도 하며, 몸에 기생충이 있는 경우나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 염증이 발병하였다가 호전등을 반복하게 되면서 구토나 식욕부진, 설사등을 동반하면서
            면역약화, 체중감소등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세균감염


            일반세균 감염 세균감염성 설사의 경우가 있는데, 이 특징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다묘가정에서 한마리가 설사증상을 보이게 되면 , 다른 고양이설사도 발병하게 되는데요, 주로
            살모넬라대장균, 캠필로박터등 균의 감염으로 장에 독소가 생성이 되면서 장 상피가 손상되어서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회충이나 기생충 고양이 분변을 핥는 경우에 당연히 감염이 쉽게 되기도 하고, 생활환경이 지저분한 경우에
            세균감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회충이나 기생충 감염의 경우 생각보다 오래 가는 경우도 있으니, 기생충으로
            인한 경우라면 몇주간 약을 복용하여야만 호전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설사-이유
            고양이-설사



            과식 폭식으로 설사

             

            과식, 폭식으로 설사 가장 일반적인 고양이 설사의 흔한 이유중 하나이고 ,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에는 하루 정도 물을 섭취하게만 하고 금식시키게 된다면 , 설사가 낫게 될 것입니다.

             

            음식 알레르기, 저품질 음식에 의한 설사 이 경우는 사료나 음식등으로 하는 경우인데요.
            주로 먹던 사료를 바꾸어 주는 경우에도 잘 설사를 하게 되기도 하고, 체질에 맞지 않은 사료를 섭취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사료를 제공하였으나 , 기존에 사료공장 회사에서 성분을 바꾸는 경우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우리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고양이들은 민감하게 알아차릴수 있는 것이지요.
            사료를 바꾸실때는 가급적이면 샘플사료를 받아서 , 테스트 후에 적합한 사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성 설사


            단순 스트레스성 설사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편하지 않거나 새로운 곳에서의 장소, 사람에 대한 접촉과 스트레스 , 평소에 없던 소음이나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해결은 당연히 스트레스 요인이 제거되어야 만 해결이 가능하겠지요?

             

             

            이물질 섭취

             

            이물섭취 기타 사유로는 이물질 섭취가 있을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한 세균등으로
            설사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우유를 섭취하게 된다거나 – 우유에 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사람의
            경우도 체질에 따라 설사를 하지만, 고양이는 모두 우유를 섭취할수 없지요.
            - 더러워진 자기 발을 그루밍함으로 인하여서 입속으로 세균이 들어가게 되는 등의 사유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이상 질병에 의한 설사와 8가지 고양이 설사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특별한 질병이 아니고, 성묘의 경우에는 크게 무리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만, 아기고양이의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받기를 권유드립니다.

            아기고양이는 면역이 아직 약한편이라서 쉽게 설사로 인한 질병악화로 치명적인 상태로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설사-치료-대책
            고양이설사

             

            고양이설사 치료와 설사대책

             

            치료 주로 병원에서는 키트를 통한 백혈병검사나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며, 아기고양이는 분변검사,
            다른 종양에 대한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나 질병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임상 증상만으로는 여러가지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있을수 있는 상황이라 기본적으로는
            분변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서 질병여부, 건강상태 파악을 하여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설사를 하게 되면 탈수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니, 물 공급에 더욱 신경을써야 하며,
            사료의 경우 습식캔 제공이 오히려 더 필요합니다. 식단을 바꾸신 경우라면 , 원래 급여하시던 사료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원인을 사료바뀜으로 인해서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 너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는 경우에 장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으니, 새로 급여해준 사료나
            다른 간식류가 있다면 체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식이섬유류를 찾아서 급여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 뿐만이 아니라,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급여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이틀 증상을 보시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방하시어 치료를 꼭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상 고양이설사에 대한 내용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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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봄베이 고양이에 대해 알아봅시다.

            Contents

               

              봄베이 고양이는?

              봄베이 일반적 특징 사실 우리가 봄베이 고양이를 보고 느끼는 것처럼 표범같이 생긴 작은 흑표범을 원해서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개량 교배시켜서 만든 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골드아이와 블랙 모피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 호박색 눈빛깔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봄베이종의 기원이 아메리칸 숏헤어라는 것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고양이는 사실 유럽이나 다른 지역 종이 아닌 미국과 영국이 그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귀엽고 매력적인 고양이 , 아메리칸숏헤어 정보는 아래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바로가기

               

              봄베이 6가지 특징

               


              이 특이하게 이쁜 고양이에 대한 질의 문답으로 한 번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

              봄베이-고양이
              봄베이 특징

               

              야생적이다

               

              우선, 생긴대로 흑표범같이 날렵하면서 야생적인 면이 강하기도 한 고양이 품종입니다?
              외모와는 달리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 가족들을 사랑하며 온화한 성품을 지닌 녀석들입니다.
              아주 사교성이 강한 고양이품종중의 하나가 봄베이로 오랫동안 혼자 있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쉽게 외로움을
              타거나 고양이 우울증에 걸린다고 합니다.
              단지 외모적으로는 야생 표범과 같이 이국적이며, 멋있게 생기기는 하였습니다.

              야생의 삵 은 사실 고양이의 기원이자, 여전히 남아있는 고양이과의 야생동물이며 , 가장 작은 고양이에도 이런 삵의 종류가 있습니다. 삵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야생삵 정보 바로가기

               

              인도 봄베이 지역이 기원

               

              인도 봄베이에서 기원되었다?
              미국인 니키호너라는 분에 의해서 1950년에 품종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지 봄베이라는 인도흑표범 , 인도의 이국적 항구도시 뭄바이에 있는 표범과 닮았다는 이유입니다.



              블랙이나, 흰털이 섞여있을수 있다?

              봄베이 고양이는 모두 완전 검은색이어야 하나?
              일반적인 검은고양이와는 달리 봄베이의 경우 속 털까지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속 털뿐만이 아니라, 코도 검은색, 발바닥 색깔까지도 온전히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손이 덜가는 고양이

               

              손이 덜가는 고양 이종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봄베이는 단모종이고,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털 관리나 브러싱 하는 등의 문제에 있어서
              비교적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으며, 게으른 집사가 키우기에도 무척이나 수월한 녀석들입니다.

              지능이 높은 고양이

              지능이 높은편인가요? 봄베이는 대체적으로 매우 스마트하고 영리한 녀석들입니다.
              강아지처럼 던져서 가져오기 또한 가능한 녀석들이며,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할 수 없는 산책 냥이처럼
              목줄을 하고 , 산책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도하는 것은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는 것인데요. 고양이 산책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산책 바로가기

               

              버로잉 즐기는 고양이

               

               

              버로잉을 좋아한다 봄베이 고양이 특징 중의 하나가 특히나 이불 밑이나 침대 더미 밑, 빨래 더미 밑에 들어가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고양이들이 좁은 공간이나 바구니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성향에서 나타나는
              특성 중 하나일 것입니다.

              봄베이고양이
              봄베이 분양가



              봄베이 기원

               

              봄베이는 1950년대 니키호 너(Nikki Horner)라는 사람으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1958년 미국 켄터키 루이빌에서 아메리칸숏헤어와 버미즈를 교배시켜서 만든 고양이 종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외모는 버마고양이와 흡사하면서 브라운 모피와 노란빛깔의 눈 대신에 매끈하면서 윤기 나는
              검은색 코트에 구리색 눈 , 적당한 크기의 고양이를 어떻게 만들 수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교배를 통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bombay라는 품종의 이름은 인도의 지명, 봄베이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미국 봄베이와 영국 봄베이로 나뉘어 보는데, 각각 버마고양이와 아메리칸 숏헤어, 그리고
              브리티쉬 숏헤어와 교배가 된 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에 봄베이가 고향이라고 의아해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주도이자 인도의 최대 도시가 아시다시피 뭄바이입니다.

              영국 식민지 시대에 영국인들이 뭄바이를 봄베이라고 바꾸었지요.
              이를 1995년에 봄베이에서 다시 뭄바이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인도의 상업중심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하지요.
              이렇게 미국, 영국이 기원인 봄베이 고양이 이름이 인도의 지명에서 따온 이유가 바로 인도의 흑표범을 닮은
              고양이라고 해서 봄베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니키호 네가 아름다운 눈 빛깔을 가진 한 검은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를 찾아서 , 이를 그녀의 한 버마고양이와
              교배를 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그녀는 적당한 체형을 갖춘 그리고 버마고양이의 짧고 윤기가 흐르는 검은 모피에 ,
              아메리칸 숏헤어의 구리 빛깔의 눈의 고양이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품종은 바로 고양이 품종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였고, 1970년이 되어서야 고양이협회 CFA에
              등록이 허용되었다고 하는군요.

              고양이-봄베이-특징
              봄베이 고양이



              고양이종의 성격




              봄베이의 성격은 흑표범 같은 야생적이고 강인한 느낌의 외모와는 달리 비교적 개냥이에 가까운 성향을 가진
              품종입니다.
              매우 사랑스러우면서 장난기가 많고 , 사람과 어울리기를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운동량이 많고, 활발하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더 좋아하는 편이지요.

              봄베이 성격, 특징을 결정짓는 근거로는 아무래도 아메리칸 숏헤어의 온화한 성품과 , 다소 수다스러운 점이
              있는 버마고양이들의 특징을 다 물려받아서 양쪽의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아메리칸 숏헤어보다
              버마고양이들과 더 유사한 성향을 나타내 보인다고 합니다.

              봄베이는 아주 영리한 편이라, 만약에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해 고양이에게 알려주려고 한다면, 그것은 반복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녀석들이 주인의 곁에 앉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관심받기를 원하고, 관심을 끌기를 좋아 한다고
              하지요.


              가족들에게도 주로 많은 애정을 보여주는데 , 특별히 한두사람에 대한 애정보다는 가족 전체를 인지하고
              사랑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지능과 많은 호기심을 통하여 사람들이나 가족들, 집사를 늘
              따라다니며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고양이 품종중 하나로 봄베이를 꼽습니다.
              사랑스럽고 곁에 두고싶은 고양이를 찾으신다면 봄베이 고양이도 한번 고려 대상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인기가 많은 고양이 종류, 묘종에 대한 소개는 아래글을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고양이 종류 BEST

               

              외형 특성

               

              중형 사이즈이며 , 표범처럼 몸이 갸름하면서 근육질의 몸을 지녔습니다.
              체중은 2.5kg에서 5.4kg 정도이며 , 수컷이 암컷보다 무거운 편입니다. 머리는 그다지 뾰족하지는 않으며 ,
              부드럽고 둥근 편입니다. 특히 얼굴의 미간, 두 눈 사이가 넓게 벌어져 있는 편이며, 턱선이나 입 부위가 둥그런
              모양으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얼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귀 크기는 중간 정도로 양쪽이 잘 떨어져 있는
              편이며, 앞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으며, 밑부분이 넓고 끝이 약간 둥글면서 예민하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눈은 둥그런 편이며, 골드아이, 구리 아이 정도를 나타내 보입니다. 다리 길이는 몸통이나 꼬리에 비례하면서
              발은 둥글 둥글 합니다. 꼬리는 곧으면서 중간 정도의 적당한 길이를 보이며, 모피가 얇으며 , 가느다라면서
              짧은 질감으로 윤기가 흐르는 광택을 보이는 질감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코리안숏헤어의 경우 블랙 고양이가 많은 편이라 얼핏 보면 봄베이와 무척이나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봄베이는 검은색 코리안숏헤어들과 달리 흰털이 섞인 경우가 없고, 속 털까지 모두 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특징-봄베이고양이-종류
              봄베이



              수명 및 유전병



              수명은 일반적으로 8년에서 13년, 좀 장수하는 건강한 녀석들의 경우길게는 15년~ 20년 정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병 및 질병으로는 대표적으로 비대성 심근증 고양이 비대성 심근증 (Hypertrophic cardiomyopathy) ,
              대표적인 고양이심장질환입니다.

              고양이 수명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대한 정보는 아래글에서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수명 모든정보 바로가기


              고양이 심장이 두꺼워지면서 , 심장의 역할을 점점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서 , 피를 온몸에 순환시켜 주는 혈액
              순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심각한 질병이지요.
              굳이 원인을 따지자면 후천적인 관리에 의하기 보다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좌심방에 혈액이 정체되면서 , 심장이 비대해지게 되며 폐수종 등의 발현도 생기게 됩니다.
              병원에 가신다면 주로 심장초음파나 심전도 검사, 방사선CT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고양이종에 많이 나타나는 편인데, 여기에는 브리티쉬 숏헤어, 메인쿤, 렉돌 등에서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잘 보이는 증상이 개구호흡이나 호흡곤란, 헐떡임 또는 순환기 장애로 인한 뒷다리 절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지속적 관찰과 정기적 동물병원 검진을 통한 예방과 빠른 조치만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사실 특정 유전적 질환이라기보다는 대체적으로 쉽게 발병하는 봄베이 질환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정도를 꼽을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본다면 봄베이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편이며, 질환을 겪지 않는 고양이 품종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개구호흡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개구호흡 내용 바로가기

               

              봄베이 분양가

               



              봄베이 분양가 과거에 분양이 상당히 어렵고, 구하기가 쉽지 않은 녀석들인데요. 최근에는 분양이 좀 더
              쉽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수년전 수입하는 경우에 봄베이 현지 분양가로 (혈통 있다는 녀석들로) 3백만 원
              정도 하였습니다. 물론 혈통서를 발급 받으려면 추가 비용을 더 내야 하겠지요.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아주 흔한 녀석들은 아닌편이라, 그렇게 대중화되어있지도 않는 모종이라
              가격이 상대적으로 더 부르는 대로 거래된다고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검은 고양이 특성상 얼핏 보면 코숏과 매우 흡사하여서 , 사기분양을 당하시기에도 매우 좋은 모종이라
              분양을 고려중이시라면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공부하시고 입양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상으로 봄베이 고양이 정보 마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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