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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히말리얀고양이 수명
  • 외형적 특성
  • 히말라얀 유전병
  • 히말라얀 분양가
  • 히말라얀 역사
  • 히말라얀 관리

 

오늘은 히말라얀 고양이 , 히말라야 고양이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기원은 영국과 미국에서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바대로 인위적으로 개량해낸 고양이 품종 중 하나입니다.

털이 많고, 털빠짐도 많지요? 그만큼 모량이 풍부하여 추위에도 내성이 강한 편입니다.
성격 대체적으로 게으르다고 해야 하나요?
좋게 이야기한다면 우아하고 태평스러운 성격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고, 온화하고 젠틀한 편입니다.

페르시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굳이 페르시안과 성격을 비교해 본다면 상대적으로 활동적인 편이라,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고 하는것을 아주 좋아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편입니다.

고양이-종류-히말라얀
히말라얀 고양이

 

 

히말라얀고양이 수명

 

대체적으로 15년 이상에서 18년 정도를 산다고 하니, 고양 이종에서는 비교적 긴 수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외형적 특성

 

워낙 유명해서 이 고양이의 외모적 특징은 따로 언급안해도 아시리라 보는데요.
에메랄드, 사파이어 같은 푸른 눈동자 , 귀, 얼굴중앙, 꼬리, 발에 포인트 색상이 들어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외형적특징은 가슴이 널찍하게 벌어져 배와 하복부는 중형에서 대형 사이즈 수준 정도입니다.

둥그런 편인 체형이지요. 체중은 평균적으로 3kg이상에서 5.5kg 정도까지도 나가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개묘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더 나갈수도 있기는 합니다.
페르시안과 차이점이라면 좀더 활달하면서 , 포인트 색상이 들어가고 , 눈이 파란 녀석들만 있다는 정도입니다.
모피는 페르시안과 차이가 없겠습니다. 단지 색상에 있어 포인트가 들어간다는 정도입니다.
물론 칼라는 회색, 블루계열, 초콜릿, 크림 등 비교적 다양한 모피를 보여줍니다.
털이 긴 장모종이라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히말라얀 유전병

 

사실 비행기 위탁수하물로 화물칸으로 대부분 항공사에서 수송제한을 하고 있는 품종들이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 브리티쉬숏헤어 같은 단두종 고양이나 개의 경우에는 기온차로 인하여 호흡곤란 및 폐사의 위험을
이유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품종에 따라서 나타나는 건강상의 질환이나 특징들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서는 히말라얀 유전병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쉬운 호흡기질환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의 단두종 개나 고양이들의 특징인데요.
호흡곤란이나 삼키기 곤란 등 호흡기 질환에 매우 취약한 안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종의 특성으로 어쩔수가 없는 부분일 거 같습니다.
다낭성 신장병 PKD로서 고양이 신장에 물혹, 다발성 낭종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다낭성
신장질환으로 Polycystic Kidney Disease라고 불리지요.
일반적으로 생명에 바로 지장을 줄 만큼 급성으로 나타나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발생 이후에는 박테리아
감염이 증가하게 되고 , 낭종이 더욱 번질수 있으므로 , 증상이 있는 대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히말라얀-희말라얀-히말리얀-고양이
히말라얀 고양이


주요 증상은 기본적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호흡장애나 구토 신부전 증상도 발현하게 됩니다.
물론 완치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병증을 감소시켜 주면서 치료를 통해서 완화시켜 주는 정도입니다.
모구증
다른 질병을 꼽자면 유전병은 아니나 , 장모종의 특성상 헤어볼, 모구증이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긴털을 삼키다 보니, 그루밍으로 인해서 삼킨 털들이 뭉쳐져서 나오게 되는 것인데요.
털이 위속에 쌓여서 위안에서 공 모양으로 적체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는 일반적인 고양이 질병, 피부질환 , 링웜
같은 것들도 잘 발생하는 편이라 , 평소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히말라얀 분양가


분양가는 다른 품종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천차만별로 나와있습니다. 반려동물 공장에서 분양되는 인라인
교배 녀석들은 비교적 몇십만 원 수준에서 분양이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샵으로 이쁘게 사진 찍어서
분양 올리시는 경우에는 사실 출신이 명확하지 않아 검증되지는 않지만 백만 원에서 이백만 원 사이에서 많이
분양을 하십니다.
외국에서 직수입하는 혈통 묘의 경우에는 조금 더 고가로 분양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요.
저렴하게 인라인 교배된 녀석들을 분양받으시는 경우 , 유전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아서 , 병원비로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히말라얀 역사


히밀라얀은 다른 고양이 품종과 다르게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히말라얀 품종이 발생으로부터
백 년도 되지 않았다고 하니 , 상대적으로 상당히 짧은 역사를 가진 고양이군요. 1920년대에서 1930년대에
걸쳐서 페르시아 고양이와 샴 고양이가 섞인 무늬를 가진 고양이를 원하여, 새로운 종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움으로는 빠지지 않는 페르시안의 롱코트와 샴의 포인트 컬러, 사파이어, 에메랄드빛의 눈을 가진
고양이를 위해서 시도된 품종이지요. 1930년대 중반 , 하버드에서 의학연구실에 연구가 이루어졌는데요.
이것이 어떤 특정의 유전자들이 유전되는지를 실험하기 위하여 검은 페르시안 고양이와 암컷의 샴고양이를
교배시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새로운 종의 고양이를 만들기 위한 시도는 아녔다고 하지요.
어찌 되었건 여러 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을 출산과 교배를 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최초로 나온 고양이가 바로 히말라얀 고양이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대부분 고양 이종들은 2차 세계대전 때 종의 유지와 번식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히말라얀 고양이도 다르지 않았는데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한 미국의 사육사가 샴의 색상과 페르시안
몸매를 가지는 최초의 고양이를 생산해 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57년 이 고양이는 고양이 협회와 미국 고양이협회에 공식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데요.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 고양이 협회에서는 히말라얀 고양이가 페르시안 고양이 품종과의 비슷한 체형으로 ,
합쳐서 분류하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여러 단체에서는 히말라얀 고양이와 페르시안 고양이를 따로 분리종으로 인정을 하지는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포인트 컬러 페르시안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히말라얀으로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히말라얀고양이-고양이종류
히말라얀

 

히말라얀 고양이 관리

 

만약에 고양이로 인해서 많은 시간으로 관리를 해주실 만한 여력이 되지 않으신다면 히말라얀이나
장모인 페르시안종 계통의 고양이는 반려동물의 선택지에서 제외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고양이라는 동물 성향상 그루밍을 하고, 관리를 하기는 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히말라얀을 비롯한 장모종 녀석들은 털들이 잘 엉키기가 쉽고, 길게 늘어지면서 부드러운 털이 기본적
모피이기 때문에 매일 브러싱을 해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서 체크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이지요.
히말라얀의 장점 중 하나가 집사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을 –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는 편이라 – 좋아하는
편이므로 모피 관리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고, 고양이와 친밀감을 높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른 부분에 대한 케어는 다른 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손톱관리를 통해서 , 너무 길어서 고양이에게도 , 가족들에게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 고양이들은 귀에 먼지 등이 유입되기 좋은 구조인 편이라, 평소에 관리에
소홀히 한다면 감염이나 기타 귀 염증 등의 문제도 발생하기가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히말라얀의 성격은 차분한 편이기는 하지만, 장난기는 또한 많으며 장난치고 놀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른 문제는 고양 이종에 따라서 좀 잘 발병하는 유전적 질환적인 요소 말고는 특별한 건강상의 이슈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 히말라얀 고양이에 대한 글이 고양이 품종선택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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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구내염 원인
  • 구내염 예방
  • 구내염 증상
  • 구내염 치료

 

고양이 구내염이란 무엇일까요?


고양이에게 쉽게 발병하는 대표적인 고양이 구강질환 중 하나입니다.
다른 동물보다 특히 고양이는 잇몸이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 보다 더욱더 치아관리, 양치질이 필요하면서 중요한 동물이 고양이라는 동물입니다.
물론 이는 우리가 고양이 집사가 되기까지는 잘 알지 못하였던 중요한 사실이지요.
또한 고양이 집사가 되어서 알게 되더라도 번거로움 때문에 고양이 구강질환에 대해 예방을 하기가 쉽지는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고양이 3대 구강질환으로는 구내염 , 치주염(치은염) , 치아 흡수성 질환으로 3가지 정도를 꼽는데요.
이는 결과적으로나 원인적으로 사실 다 비슷한 요인에서 기인하게 됩니다.
치은염이나 치주염 관련 정보는 이전에 글을 한번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1.23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입냄새 , 치주염, 치은염 , 이빨 문제

2021.01.23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이갈이 - 입냄새 , 양치질 , 이빨 문제

 

고양이 이갈이 - 입냄새 , 양치질 , 이빨문제

오늘은 집사님들도 잘 지나치기 쉬운 고양이 이갈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고양이 유치와 영구치 시기 고양이 유치(젖니)는 보통 10주령부터 6개월 사이에 완성이 됩니다. 가장 평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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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내염 원인

 

구내염 원인을 살펴봅시다.

고양이 구내염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양이 주요 치주질환이며 , 치석과 차 태발 생에 의한 염증질환입니다.
말 그대로 입안,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어서 심하게 번지면 입술, 혀, 목으로 까지 번질 수 있는 궤양이 되는데요.
어떠한 원인으로 발병이 되는 것일지 궁금하지요?

우선 질병에 의한 발병이 있습니다. 
고양이 기본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헤르페스나 칼리시 바이러스 같은 감기성이나 바이러스성 질환의 접종을 맞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질환 바이러스로 인해서 구내염이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치은염의 발병원인과 같이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로 인한 세균, 치태, 그리고 치태가 쌓이고 굳은
치석으로 인해서 염증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명확하게 하나만의 사유로 발병이 된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구내염
고양이 구내염

 

구내염 예방

 

고양이 구내염도 마찬가지로 어떤 특별한 예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치와와 잇몸병의 원인이나 예방에 대해서는 꾸준한 양치질만 한 것이 없습니다.
꾸준히 매일 , 양치질을 통해서 입안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되어 치태가 생성되지 않도록 관리
해주는 것이 최선의 예방방법입니다.

두 번째로는 꾸준하게 동물병원에서 관리를 받는 것이지요.
꾸준하게 라는 의미가 좀 모호할 수 있는데, 적어도 1년에 한 번, 또는 6개월에 한번 정도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시어서 스케일링을 받는 방법입니다.
물론 스케일링 비용이 가볍지는 않습니다. 
보통 이십만 원 넘는 스케일링 비용과 마취주사 및 마취 비용 , 혈액검사나 치아 폴리싱 등의 비용까지 
합치면 이삼십만 원 넘어가기가 보통이라 부담이 될 수는 있는데요 - 어떤 분은 고양이 스케일링 비용이 99만 원
내신 분도 계시더군요 - 
가장 좋은 것은 매일 양치질하는 것과 두 번째로 스케일링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다만 고양이는 전신 마취해야 하고 하니, 여러모로 경제적 , 심리적 부담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치석 예방 사료나 간식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구내염-입냄새-구강
고양이 구강질환



고양이 구내염 증상


우선 기본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구취가 심해지는 것.
고양이 집사분들이라면 키스? 아닌 키스를 자주 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구내염이 심해지면 잘 씹지 못하고 ,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붉게 부어오르는 점도 특징이지요.
또한 입 주변에 검거나 짙은 갈색 분비물 비슷한 것들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먹고 삼키기가 어려워지게 되는데, 사료 먹기를 주저하게 되며 , 스스로 먹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을 잘 관찰해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침도 많이 흘릴 수 있으며, 심하면 고름이 나오게 되고 ,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면 체중이 줄어들면서 지방간, 간부 전등
심한 중병 증상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고양이 대부분의 구강질환 , 구내염을 포함해서 양치질을 잘 안 하게 됨으로써 음식물 찌꺼기가 이빨에 끼어
쌓이고, 세균과 찌꺼기가 쌓이고 세균덩어리가 되면서 치태가 굳어지고 , 이것이 치석이 되어서 염증을 유발하기
시작하고 치은염 - 이빨 끝과 잇몸이 점점 더 멀어지게 되는 - 깊어지게 되면서 잇몸뼈가 드러나거나 치주인대가
드러나는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양이 구내염 치료

 

고양이 구내염 치료

 

전 발치

결국 치주염과 마찬가지로 전발 치를 통해서 원인이 되는 치아를 뽑는 것이 구내염 치료가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앞니 , 송곳니 , 어금니를 전부 빼내는 것인데요.
이는 물론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분께서 보시고 판단하실 수 있는데, 케이스에 따라서 발치를 조절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로 뒤쪽 어금니부터 단계적인 발치를 많이 진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앞서 다른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 고양이의 치아는 씹는 저작의 기능보다는 물고 찢는 기능이 기본적인 기능
인지라 사료를 먹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치아에 따라서 염증이 다시 재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체를 발치하는 전발 치를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겠습니다.

스케일링


치석은 양치질을 통해서 100% 제거하기가 힘드므로 사람이 되었건 고양이가 되었건 주기적인 스케일링은 필요
하다고 합니다.
고양이 구강질환의 경우 잇몸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더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1년에 한 번 , 가능하면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스케일링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희 냥이들도 한번 해줄 때가 되었기는 하네요.. 

약물치료

발치의 경우에는 사람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빨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으로 내복약에 의한
치료방법을 많이 택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항생제나 진통제로 인한 처방은 임시적인 방편이 되기 쉬운 편이라 결국 구내염이 더욱 심해지게 되면
오히려 더 많은 시간과 비용, 고통 또한 늘어날 뿐인 취약점이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도 전 발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약물치료, 스테로이드 치료방법인데요.
치석과 치태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그에 대한 대응으로 면역억제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는 사후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가 되겠지요.

결론적으로 보았을 때 고양이 대표적 구강질환 , 고양이 구내염은 발병 이후에는 사실 대부분 병이 완치가 힘든
편입니다. 구내염이 생기기 전에 잘 관리하셔서 예방해 주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꾸준한 양치질, 치석 예방 , 사료나 간식,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해주신다면, 이러한 고양이 질병, 구내염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줄 수 있으니 우리 고양이들과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고양이 치아관리에
조금 더 우리가 신경을 써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 고양이 구내염 정보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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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수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많이 궁금해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고양이에게 있어서 수염은
다른 동물들과는 매우 다른 의미와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문득문득 궁금한 고양이수염에 대해서 오늘은 나열해서 한번 정리해 보기로 하지요.

Contents

     

    고양이수염

    우선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고양이수염은 입위와 코 옆 측면으로 나와있는 길고 많은 수염입니다.
    이 수염들은 위의 수염과 아래 수염들을 따로 따로 근육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있는 쪽의 수염도 있으며, 눈 위의 수염도 있고 , 앞발 뒤쪽으로도 수염이 나있기는 합니다.

    고양이수염-수염
    고양이에게 수염이란

     

    수염 기능

    눈 위의 수염은 특히나 눈을 보호해 주는 눈썹 같은 역할까지 한다고 하네요.
    턱밑에도 수염이 있고, 앞발 뒤의 수염 같은 경우에는 먹이사냥에 쓰거나 기어오를 때 잡는 기능을 
    도와준다거나 , 바닥의 진동을 감지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해서 사냥을 돕기도 합니다.
    수염이 고양이의 감각기관의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시력의 역할을 해주게 되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세밀하게 시력과 촉각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기도 합니다.

    결국은 물체의 움직임 , 크기의 감지 , 물체 모양을 수염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이는 공기의 흐름과 기운을 수염으로 포착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수염의 기능은 사실 공기 흐름을 포착하는데서 모든 것이 발전하는 것인 듯합니다.

    고양이수염의 놀라운 감각

     

    신경세포와 혈관

     

    신경이나 혈관이 있는 것일까요?
    사실 고양이수염 모근에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수염의 길이는 길어도 몸 너비와 비슷하게 자라게 됩니다.
    몸의 털보다는 2배나 두껍고 , 3배나 깊은 곳에서부터 모근이 있다고 합니다. 
    모근 고리 둥근 부분은 혈액으로 채워져 있으며, 모근에 미세혈관과 신경으로 싸여서 수염을 통하여서
    받아들이는 정보는 뇌에서 판단하게 되고 , 미세한 진동까지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감각 모인 수염은 근육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각각이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고양이-수염
    고양이수염 기능



    사람의 달팽이관


    음, 사람으로 따지면 달팽이관 같은 기능도 하는데요, 바로 평행감각을 유지시켜 주는 것입니다.
    물체와의 거리나 , 다른 맹수의 공격, 먹이사냥에서는 다른 물체를 포착하는 기능을 하게 되고 ,
    이를 통해서 사냥 시에 공기의 흐름을 파악하여서 사냥감의 위치나 움직임을 잡아내는 것입니다.

    냄새를 타고 흘러오는 바람과 공기로 전달되는 진동들을 수염으로 감지해서 거리를 파악한다니
    정말로 정교한 기능을 하는 감각기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동을 느낀다고 하는데,  여기서 온도까지 측정이 가능한 것이 바로 고양이수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죽은 동물인지, 사냥감이 아직 살아있는지는 수염으로 판단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냥감이 살아 움직인다면 , 수염으로 감지하고 숨통을 끊어 버리기도 하겠지요.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 내려올 때는 바로 수염을 통해서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균형을 유지해
    줍니다.

     

    좁은 통로를 통과하는 방법

     

    고양이는 연체동물처럼 이곳저곳 좁은 통로를 빠져나가거나 통과하고, 찌그러져 있기도 합니다.
    이것에 대한 판단은 바로 공간을 감지하고 통과를 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 고양이수염이라 합니다.
    그래서 얼굴 여러 군데 , 턱밑과 양옆 볼에 , 눈 위 등에 수염이 나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공간감지를
    하여서 좁은 통로를 지나갈 수 있다 , 없다를 결정적인 판단을 제공해 주는 것이 고양이수염입니다.

    수염을 펴서 지나갈 수 있다고 촉감으로 느끼고 , 통과 가능하거나 들어갈 수 있다고 판단이 서게 되면
    조그만 상자나 틈에도 고양이는 들어가게 됩니다.

    고양이-수염-고양이수염
    고양이수염 기능

     

    감정표현

    감정에 따라 고양이수염은 어떻게 변할까요?
    우선 감정이 심하게 흥분한 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수염이 앞쪽으로 향해서 세워지게 됩니다.
    기분이 좋은 경우에는 팽팽하게 펴져서 위로 세우게 된다고 합니다.
    두려움이나 무서움 , 공격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양쪽으로 얼굴 뒤로 젖혀서 팽팽하게 펴게 되며, 
    호기심이나 경계의 경우에는 앞쪽으로 뻗게 되며 ,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해질 때는 수염도
    늘어지면서 릴랙스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눈꺼풀 신경과 연결이 되어서 수염을 통해 자극을 느끼면 눈을 감게 된다고 하네요.

     

    고양이가 바닥의 사료를 잘먹는 이유

    고양이가 사료를 바닥에 두고 더 잘 먹거나, 손으로 잘 받아먹는 녀석들의 이유가 궁금하였는데요.
    사실 사료그릇에 수염이 쓸리거나 , 사료 그릇이 좁아서 수염이 걸리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주로 바닥에 흩어져 있는 사료를 더욱더 잘 먹거나, 우리 고양이처럼 손으로 사료를 주면 아주 잘 
    먹는 이유가 수염이었다는 사실은 짐작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양이-수염-바닥-사료
    고양이 수염

     

    고양이수염 다시 자라나?

    머리털처럼 당연히 수염도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다거나 하면 가늘어지기도 하고, 심하게 흔들리면
    끊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자라는 게 일반적이기는 한데 , 만약 고양이수염이 불균형적으로 빠진다거나
    한쪽 수염이 많이 빠지는 경우는 사료나 음식에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양적인 측면에서 많이 케어를 해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수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고양이에게는 사람처럼 단순한 수염이 아닌지라 , 억지로 잘라준다면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오히려 고양이수염이 문제가 없는지 한 번씩 관찰해 주어야겠지요?
    또한 기능이 너무 많은 수염인지라 , 만약에 수염이 없어진다면 이는 눈을 가리고 , 팔다리 사지를 묶어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라 , 고양이수염에 대해서 잘 이해하시고 관리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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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몸단장 , 6 가지 이유 있다 ?

     

    고양이 몸단장 , 6 가지 이유 있다 ?

    목차 기본 본능적 학습 단모종 장모종 질환의심 싸우다 그루밍 수컷 기싸움중 ? 오늘은 고양이 몸단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자나 야생 호랑이들은 어느 정도의 몸단장에 시간을 투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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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고양이 수염에 대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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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버미즈고양이, 버마고양이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버마고양이는 주로 버미즈(Burmese cat) , 버미즈고양이라고도 많이 불려 지지요.
    태국이 고향격인 이녀석들 , 이름의 뜻 자체가 아름다움, 수려함, 행운등을 나타내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문장으로 정리해 보자면 중간크기, 동양적인 형태의 단모종의 호박색눈을 가진 아이들로 1930년대
    미국으로 들여온 왕마우라는 암컷고양이가 원조인 미얀마 샴고양이와 믹스된 개량종이라 볼수 있습니다.

    Contents



      중간크기의 몸무게라하면 수컷의 경우 약간 중대형에 가까운 5.5kg정도 까지 나가며, 암컷의 경우에 소형에서
      중형까지 대략 3.5kg에서 5.5kg사이중간 정도의 체중이 많은 편입니다. 수명은 약 9년에서 13년 , 털빠짐은
      상대적으로 털이 덜빠지는 편에 속하며 단모종이지요.

      칼라는 블루, 화이트, 라일락, 항갈, 레드, 크림, 초콜릿 , 샴페인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럼 버미즈고양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버미즈고양이-버미즈
      버미즈(Burmese cat)



      버미즈 성격



      버미즈 성향은 어느 종 못지않게 훌륭한 성향을 가진 녀석들입니다.
      성향은 한마디로 사랑스럽고 장난기 많고 사교적이며 사람에게 충성심이 많습니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
      유쾌하고 , 스마트하며 집에서 가족들과 완벽에 가깝게 상호작용 할줄아는 고양이 종이라지요.

      사람에게는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운 편이며 , 사랑을 잘 주는 베스트 성향의 고양이종입니다.
      단독적으로 지내는데 적합하지 않고, 혼자 오래 내버려 두게된다면 공격적이거나 스트레스성 행동을
      보일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대부분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 변화에 쉽게 적응 합니다.
      성묘가 되어갈수록 다소 차분해 지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관찰을 많이 하는 호기심냥이 된다고 하지요.
      암컷의 경우는 총명하고 호기심 많고 활동적이며,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맻는 편이라고 합니다.

      수컷도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 대체적으로 암컷보다 더 온건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고양이의 전형적인 호기심이 많은 성향이며 , 창가에서 바깥풍경을 관찰하기를
      무척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버미즈-고양이-특성
      버미즈 - 버마고양이 (Burmese cat)



      특이하게 품종 구분을 하는것인지, 버미즈 끼리는 잘 어울리지만 , 다른 품종 고양이와는 잘 어울 리지 못하는
      편으로 불려집니다만, 이는 개묘차이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개나 다른 공물들과 상대적으로 잘 지내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성향에 따라 조용한 녀석들이 있고,
      다소 시끄럽고 귀찮을 정도로 소리를 많이내면서 대화를 시도하는 녀석들이 있지요.
      버미즈는 목소리가 다소 독특하고 수다스러운 편이 많다고 하며, 약간 목이 쉰듯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하는데,
      샴고양이에 비한다면 오히려 덜한 편이라고 하네요.

      조용한 고양이를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버미즈는 배제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물론 개묘차이를 제외하고 평균적인 데이터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기 생각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다소 반복적
      으로라도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니 , 아주 조용한 고양이들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버미즈 고양이는 한번쯤 고려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장난을 좋아하는 성향이 , 왕성하게 활동하는 습성들이 때로는 집사들을 불편하게 하거나, 거추장스럽게
      여겨질수도 있겠지요?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수도 있는 성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성향 특히 다른고양이와 다른점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수직공간이 필요하므로 이에 따른 수직캣타워 정도
      구비해 주시고, 창가에서 편안히 밖을 구경할수 있도록 캣트리 같은 것을 마련해 주신다면 더없이 훌륭한 공간이
      되어 질 것입니다.

      사람과 친화력이 좋은 편이므로 꼭 사냥놀이나 함께 놀아주는데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는 것이 고양이를 위해
      좋을것이지요.




      버마고양이 역사 (Burmese Cat)



      역사 1930년 버마에서 미국으로 왕마우(wong mau)라는 암컷 고양이가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들여온 사람은 샌프란시스코 미국의 조셉톰슨 박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왕마우의 특징은 오히려 몸집이 작은 편이고 뼈가 가는 고양이로 둥근편의 얼굴에 짧은 구강, 그리고
      동그란 눈과 얼굴과 귀부위, 발, 꼬리에 짙은 갈색을 띠는 옅은 빛의 코트를 하였다고 전합니다.
      톰슨박사는 미 해군의 의사로 근무하면서 동남아시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왕마우 고양이의 아름다움과 자태에 반해서 그 고양이의 타입과 색상을 재현해 낼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였다고 합니다.

      왕마우 색상은 어두운 암갈색을 띄고 , 샴고양이와는 그다지 달라보이지 않는 외모로 고양이 애호가들은
      이고양이를 색상이 짙은 샴고양이라고만 여겼다고 합니다. 버마에서 데려온 탐슨박사는 이 모호한 고양이를
      교배를 시켜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유명한 유전학자인 클라이드E박사를 포함, 하버드 대학 도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버미즈-고양이-역사
      버미즈캣


      이러한 배경으로 이 왕마우 고양이가 버미즈 고양이종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샴고양이와 교배가 되었는데요.
      왕마우 고양이와 샴고양이를 교배시켜 보니, 새끼중에 절반은 순종 샴고양이가 태어나게 되었고 절반은
      버미즈와 샴이 섞여있는 듯한 녀석들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기고양이들은 베이지, 세이블 브라운등 몇가지
      다른 색상 패턴이 출산이 됩니다.

      톰슨박사가 알게된 것은 버미즈의 원조인 왕마우는 샴고양이와 버만, 통키의 교잡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Tonkinese)  버미즈와 샴의 교잡으로 보이는 녀석들을 다시 교배를 시킵니다.
      거기서 고양이는 더욱더 짙은 색상을 띠는 버미즈 아기고양이가 태어납니다.
      왕마우 고양이는 샴고양이와 짙은 색상의 어떤 고양이가 섞어셔 나온 녀석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버미즈는 1936년 CFA에서 고양이종으로 등록되어 1930년과 1940년 초 북미에 도입되었을때 많은 인기를
      끄는 고양이품종으로 자리잡을수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특이한 브라운 색감의 고양이를 매우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이렇게 버미즈 품종의 결과물은 1943년 Journal of Eredity에 출판 , 관련공헌자로 톰슨, 버지니아콥, 빌리거스트,
      클라이드E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최초 관심이 많았던 닥터톰슨씨는 신문이 발표되는 시기에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버미즈의 외형은 조금씩 바뀌어갔으며, 세월이 흐르며 다양한 칼라와 현재의 외양을 이룰수
      있었다고 합니다.

      체형 , 신체적 특징




      버미즈고양이(버마고양이, Burmese) 외형적 특징 몸은 대체적으로 근육이 발달한 형태로 중간정도의 크기를
      가지며, 다른 품종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 수컷이 조금 더 큰 체형입니다.

      키는 보통 25센치에서 33센치 정도 사이가 가장 평균적인 체형이고, 몸길이는 가슴은 넓고 둥글면서 어깨에서
      꼬리까지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머리는 평평하게 둥근 형태에 얼굴은 두눈 사이 폭이 넓은 편이며(삼각형의
      얇은 두상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버미즈도 크게 두가지로 나누기 때문이지요)
      , 넓고 안정적인 모양, 짧은 주둥이와 부드러우며 둥근 머리 윤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코뼈가
      보이는 형태로 턱이 둥글둥글합니다. 귀 중간 크기의 형태로 넓게 떨어져 있으며 밑부분이 넓고 둥근형태로
      보입니다.

      버미즈고양이-분양
      버마고양이 특징


      눈은 동그랗게 모양을 보이며 , 크고 넓게 떨어져 있습니다.
      다리는 적당히 몸에 비례하여 나타나며, 발모양도 둥그런 편입니다.
      꼬리는 대체적으로 곧으며 중간 길이를 띠며 , 털은 광택을 내며 , 짧고 질감이 뛰어난 편입니다.
      색상 사실 버마고양이는 대체로 두가지 타입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는 짧은 단색의 아름다운
      모피를 보여주는데요, 미국과 유럽타입의 버마고양이는 다르게 분류합니다.

      유럽타입(전통형)으로는 약간 삼각모양의 머리에 작고 뾰족한 귀, 아몬드 모양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버마고양이는 머리가 넓고 귀 밑부분이 넓으며 눈이 훨씬 둥글다고 하네요. 영국 표준의 칼라모프는 브라운,
      초콜릿, 블루, 라일락, 레드, 크림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 고양이 협회 CFA의 표준에서는 세이블, 블루,
      샴페인, 플래티넘으로만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미즈 질병 (Burmese cat)

       



      심근성 비대증

       

      유전병 비대성 심근증 비대성 심근증이 잘 발병하는 고양이는 주변에 사실 많은 종들이 있습니다.
      코리안숏헤어 비롯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시숏헤어 , 페르시안, 렉돌, 메인쿤등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이 버미즈 경우에도 비대성 심근증이 잘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이 질병은 심장이 커지면서? 두꺼워 지면서, 심장의 혈액 순환 , 수축조절을 잘 못하는 것이고요,
      몸에 혈액순환을 못하게 됨으로써 순환장애에 빠지게 되는 심각한 질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발병 연령이 보통 1살이상에서 5살 사이 많이 생기며, 암컷보다 수컷의 발병확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증상은 모든 질병이 비슷하겠지만 식욕부진과 잦은 기침, 활동성 감소등을 나타내 보일 수 있습니다.

      비대성 심근증, 심근비대증 검사는 주로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 심장효소검사를 통하여 발병유무를 쉽게
      검사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처방은 주로 심장 이완기능을 개선하는 약물과 혈전을 예방하는 약물 사용으로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인데요.
      완치는 어렵고,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주요한 처방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심장병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비대성심근증 상세정보

       

      눈질환

      녹내장 -  사람과 마찬가지로 눈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눈이 아프게 되는것이지요.
      눈이 점점 더 키지면서 마지막에는 실명도 되는 무서운 병이라 수술을 조기에 하여서 치료하거나 약물로
      치료를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점점 더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라면 재빨리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서 조기에 치료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3안검(third eyelid) 탈출 체리아이라고 하는데 , 개나 고양이는 눈꺼풀 외에 제3안검이라는 눈꺼풀이 하나더
      있습니다.
      이물질을 닦아내거나 각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전체 눈물의 50%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은 보이지 않는 편인데, 제3안검이 돌출되어 붉은 덩어리처럼 튀어 나와 있는 것을 ‘체리아이(cherry eye)
      또는 제3안검 탈출증(prolapse of the third eyelid gland)라고 부릅니다.
      눈에서 코와 가까운 위치에 붉게 부어오르는 덩어리로 보이는데, 방치하게 된다면 눈을 비비거나 긁거나
      문질러 결막염이나 각막염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예방할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으며 , 평소 잘 관찰해 보시고 발병하게 되면 병원에서 매몰보존수술 같은
      처치를 통해서 정상적으로 되돌릴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눈내부 조직이 느슨해 지거나, 안검에 염증, 눈 크기감소, 신경장애나 근육장애등의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의 경우는 사실 단두종의 경우에 더 많이 발병한다고 하네요.

       

      당뇨

      신체세포는 포도당을 영양분으로 사용하지요.
      인슐린이 세포내로 포도당을 데리고 와 주는데, 당뇨는 이 인슐린인 부족할 때 나타나는 병입니다.
      심해지면 정기적으로 인슐린을 맞게 되지요. 세포는 영양분을 받지 못하고, 혈액에는 포도당이 넘치게 되는
      불균형의 상태가 되니 말입니다.
      동물병원에서 정기적 검진으로 사전적으로 예방에 신경을 쓰는 방법밖에는 도리가 없습니다.

      버미즈고양이-성격-특징
      버미즈고양이 성격



      버마고양이 (Burmese Cat) 수명



      수명 고양이 수명이 그다지 길지는 않지만 개들 보다는 조금 나은듯 한데요.
      버미즈 고양이 평균수명은 중상 정도 수준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15년에서 17년 정도의 수명을 보인다고 하네요.

      묘종별 평균수명

       

      분양가



      버미즈 분양가 버미즈고양이 분양가가 국내펫샵기준으로는 얼마정도 형성되어 있는지 정확히 확인이 안되었는데요.
      아마 고양이 가격, 분양가를 물어본다면 몇백만원 이상은 고양이의 족보나 혈통을 따지며 분양가를 마음대로 책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자료 기준으로 본다면 대략 600$에서 1,000$정도가 평균적인 분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퀄리티가 낮고 교잡종인 공장경매장에서 나온 녀석들은 더 싸게 분양될 것이고, 조금 외모가 순종에 가까워 보이는
      이쁜펫샵에서는 아무래도 백오십에서 삼백만원 부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국의 유명 사육사가 분양하는 녀석들은 혈통등을 내세워 2,500$ 정도 분양되기도 합니다.


      참고하시어 고양이 분양 또는 입양에 버미즈고양이 (버마고양이)를 고민하신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고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 버미즈고양이 정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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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도망가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왜 우리 고양이는 나한테서 도망가는 걸까요?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 대략 9가지 정도로 정리해 봅니다.

      사실 우리가 사랑을 주는 녀석들이 우리 손에서 , 품에서 도망을 가버리면 이 녀석들이 우리를
      싫어하는지 생각이 들면서 섭섭하게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단지 사람들도 각 개개인마다 성격이 차이가 많이 나듯이 , 우선은 고양이들의 개묘 차이에 따라서
      성격이 많이 다른 요인도 크게 작용하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이 성격이라는 것이 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인지도 궁금하실수 있겠지요?
      이 또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혼합되어서 나타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 후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바로 어린시절 아기 고양 이때에 형성되는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화 부분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Contents

         

        부족한 사회화 시기

         

        고양이들도 아기고양이 , 새끼 고양이 시절이 있었지요.. 이때의 사회화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것인지가
        이 아이들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아기고양이 사회화 시기는 처음 9주 동안이 사회성 발달에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 기간 동안에 아기
        고양이는 주변 세계를 탐색하게 되고 , 주변의 소리와 냄새 , 여러 풍경들과 자극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 시기 이러한 환경에 대한 반응과 고양이가 사람들과 접촉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거나 , 제대로 배우지
        못하게 된다면 주변에 공포감을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집 둘째 녀석의 경우에는 펫 샵에서 분양을 받아왔었는데 , 9주가 안되었던 시기였습니다.
        귀진드기 치료로 한동안 너무 고생을 해서 아마 이 시기부터 트라우마가 좀 생긴 것 같습니다.
        첫째 녀석과는 다르게 유달리 도망을 많이 다니거든요. . 
        아무튼 야생고양이의 경우 이런 시기에 사람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사람에 대한 노출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어서
        야생고양이의 특성이 잘 나타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잘 감안하여서 입양시에는 고양이 사회화라는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고양이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것이나 사회화 향상이나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높일수 있는지를 잘 고민하고 입양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이는 사회화 시기도 잘 감안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사회화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사회화 방법

         

        고양이-도망가는이유
        고양이 왜 도망다닐까요?



        공포 본능

        현재는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조만간 강아지를 뛰어넘는 반려동물 1순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들은 거의 4만년 전 늑대로 시작해서 진화하여 왔지만, 고양이의 사람과 함께한 역사는 고작 1만여 년 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에서 알수 있듯이 고양이들은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울음소리를 내기도 하고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해 질 녘에 사냥을 하고, 낮에는 숨어서 지내는 조상 고양이들의 습성과 본능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고양이 울음소리 의미와 해석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고양이의 도망자의 본능과 결국 일맥상통한다는 것이지요.
        그들은 먹이를 쫓기도 하지만, 먹잇감이 되어 쫓겨야 하는 먹이사슬에 있는 본능을 타고난 야생성이 있는 동물
        이라는 사실이지요.
        사람을 그들의 동료로 , 집사로 여길 수도 있지만, 본능적으로 도망을 가야 한다고 느끼고 있는 감정은 배제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다가가거나 가까이 가거나 잡으려 한다면, 그녀석들은 뒷걸음치거나 , 도망쳐 버리기도 합니다.

         

        트라우마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트라우마에 여러 방식으로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 반응을 담당하는 뇌 구조의 유사성을 감안할 때 동물은 사람에게서 PTSD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에 우리집 녀석처럼 집사에게서 도망가는 것을 볼 수 있다면 , 거기에는 이러한 트라우마적인 충격적인
        과거의 기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라 학대나 방치의 영향으로 심리적 , 정서적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트라우마 
        영향은 연령에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가구를 스크래처 한다거나 부엌에 뛰어오르는 것 , 물을 가득 채운 병을 고양이에게 뿌리는 것 등 우리가 쉽게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되고 , 이 스트레스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고양이에게 상냥하게 대하고 ,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일들은 하지 않도록 권하고
        있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알아보기

         

        고양이 성격

         

        당연한 이야기이니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도 내성적인 성격이나 외향적인 성향 , 이성적이거나 감성이 강한 성향 등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고양이도 그렇습니다.
        매우 사교적인 녀석들이 있는가 하면, 아주 조심스러우면서 조용하고 드러내지 않는 녀석들도 있는 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계심이 많은 녀석들, 겁이 많은 녀석들이 도망을 잘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고양이 성격차이

         

        사춘기, 갱년기

         

        특정 연령대에서 고양이들이 도망가기를 잘한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입양하고 적응기에 특히 그렇지요.
        이는 만약 아기 고양이를 입양하여서 적응하고 있는 경우 , 신뢰를 형성하고 관계를 맺기까지는 다소
        그런 시간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한 어떤 고양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더 혼자 있기를 원하는 녀석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요인으로
        도망을 잘 다니기도 한다고 합니다.

        소음에 대한 민감

        고양이 청각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는 것은 웬만큼은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고양이는 귀를 180도 움직일 수 있으며 , 사람이나 강아지들보다 훨씬 더 높은 주파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에게 일반적인 소리나 소음이 고양이에게는 엄청나게 큰 소음과 놀라운 굉음으로 들리면서
        그들에게 위협이나 스트레스를 주면서 도망가게 만들 수 있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를 부를 때는 너무나 낮은 저음도 아닌 , 너무 하이톤도 아닌 목소리로 부드럽고 천천히 불러준다면
        고양이에게 반감을 사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양이-도망
        고양이 도망 원인

         

        환경의 변화

        이건 좀 특수한 경우입니다.
        만약에 고양이에게 어떠한 환경의 변화가 있다면 , 고양이가 도망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새로운 고양이가 집에 와서 살게 된다면 , 이는 고양이에게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로 인해서
        고양이가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여서 이러한 행동으로 표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양이가 집사를 피함으로써 불편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는 불만족스러운 상황, 이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의 행동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에너지

        이는 발정기의 하나의 반응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고양이 가출과도 연관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성적으로 성숙되고 발정이 오게 되면 , 집 밖에 있는 다른 고양이에 대한 감지나 열정이 강화되면서 , 고양이
        집사에 대한 마음은 덜해지면서 , 우리에게서 쉽게 도망가거나 피할 수 있기도 합니다.

        고양이-도망가는이유-도망
        고양이 도망가는 이유



        상대방의 위치 시선

        아무래도 고양이는 위에서 똑바로 쳐다보거나 덥석 잡으려 드는 사람을 무서워 하거나 공격적으로 느끼기 마련
        입니다.
        이는 고양이 본능에서 나온 행동이다 보니, 가급적이면 고양이를 같은 위치에서 자세를 낮추어서 바라보면서
        고양이를 잡으려 한다면 천천히 조용히 움직이면서 다가서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큰 목소리나 덥썩 고양이를 잡는 행위, 강한 냄새를 가지고 다가가는 행위 모든 것이 우리 고양이
        녀석들에게는 큰 위협이나 두려움으로 도망가려는 본능을 많이 자극하게 될 것이랍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고양이가 도망 다니는 이유가 있기는 하겠지만, 거의 비슷한 이야기들을 제외한다면
        이 정도 범위에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행동이나 이야기로 고양이가 도망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조심하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원인들은
        그냥 이해를 하고 있는다면 , 집사 생활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고양이 도망 다니는 9가지 이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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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골골송 , 골골거리는 이유 , 골골송이라고 하는 퍼링(Purring)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한국말로는 주로 표현하기를 고양이골골송, 골골거린다고 이야기 하지요.
        영어로는 퍼링 (Purring)으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아는 이유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워오신 집사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은 고양이가 사람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그외의 감정표현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만족감, 기분좋은 표현, 긴장완화등으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약간 상반된 의미로는 초조함이나 두려움, 스트레스에 기인한 표현일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Contents

           



          이러한 골골송, 그릉거리는 소리를 내는 원리는 후두라고 말하는 목구멍으로부터 횡경막 사이에서 숨을 들이
          쉰다거나 내쉼으로써 진동을 일으키면서 내는 소리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사실 정확한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보다는 대부분 '설'로써 추정되어 지는 편입니다.
          신기하게 내는 소리라고나 할까요? 다른 동물들이 내지 않는 고양이만의 특이한 발성이기 때문이지요.

          강아지는 주인이 쓰다듬어 주게되면 꼬리를 흔들며 애정을 표현하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가릉가릉 거리게
          되지요. 횡경막의 진동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소리는 대다수의 고양잇과 동물들만의 공통된 특징이라고도
          합니다.

          고양잇과 동물,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 사실 우리는 이러한 고양이 소리나 언어에 대해
          상당히 제한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양이의 몸짓언어 나 꼬리언어, 애정표현에 대해서는 아래를 한번 참고로 읽어보신다면, 고양이 집사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고양이 애정표현

           

          꼬리언어 해석하기

           

          고양이에게 퍼링 (Purring)은 가장 흔하게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골골송의 이유들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만족감 편안함



          골골송의 가장 첫번째 이유는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잘 알고있는 고양이 만족감의 표현이 가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자세히 우리 고양이들을 살펴 보신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볕 좋은 창가에서 고양이들이 앉아 있는 경우
          살짝 다가가서 얼굴 주위를 쓰다듬어 주신다면 그르렁 거리는 소리를 쉽게 들으실수도 있지요.
          이러한 경우는 주로 고양이가 자기가 기분이 좋다는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퍼링(Purring)
          , 골골송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편안하게 거실 바닥에 누워서 자는듯 마는듯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에도 편안하고 안정적
          심리 상태를 보이는 경우, 골골송을 부르기도 하지요.

          고양이골골송-퍼링-가르릉
          고양이 퍼링(purring) 이유



          요구와 소통

          무엇인가 원하는 표현이나 배가 고플때 , 식사를 하는 경우 골골송 부르며 퍼링(Purring)을 하게
          되는되요. 또한 배고 고플때나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도 골골송을 부르기도 합니다.
          간혹 고양이가 배가 고프다거나 집사에게 그르렁 거리는 경우 약간 아기울음소리나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소리, 야옹 거리는 소리와 섞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소는 기분 좋을때 내는 그렁거림과는 명백히 다른 소리로 구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들중 브리티쉬숏헤어 녀석은 밥 먹을때 손으로 주면 그렁그렁 하면서 퍼링(Purring)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기분이 좋을때 내는 골골송과는 소리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이러한 요구시의 퍼링은
          소리가 미묘하게 다르기는 합니다.
          어미가 먹이를 주는 시간의 기억으로 , 집사에게도 식사 시간이 되었다고 설득과 요구로 골골송을 부르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아기때부터 습성으로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시절부터 어미고양이나 다른 아기고양이들과 소통
          하기 위하여 골골송을 하는 버릇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태어났을때 고양이들은 볼수도 없고, 들을수도 없지만 엄마고양이에게 자기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하고, 
          자기가 잘 있다는 것, 그리고 소통의 수단으로 아기 고양이때의 습성 , 젖먹이때의 습성을 기억하고, 자라서도
          밥 먹을때 갸릉거리는 녀석들이 있기도 합니다.
          엄마고양이의 경우에는 아기 고양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주기 위한 자장가 같은 역할 제공으로 퍼링(Purring)
          을 하기도 합니다.
          저희집 브리티쉬 녀석은 아기때의 골골거리는 습성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어찌되었건 배가 고프다거나 요구사항이 있을때 습성중 하나도 골골거리는 퍼링(Purring) , 사료를 손으로
          주게되면 소리를 내곤 합니다.



          치료, 몸의 회복


          이전에 다른글에서도 언급하였던 내용인데, 고양이에게도 사람에게도 골골송은 저주파 치료기 같은 역할을
          제공해 줍니다.
          고양이들이 몸이 아픈 경우에는 딱히 눈에 띄게 아픈 행동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안아픈 것처럼 
          보이는게 고양이 본능에 따른 행동이지요.
          다만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기력이 없어보이는 행동이나 , 구석진 곳에 앉아서 퍼링을 하는 모습을
          간혹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주파 진동을 통해서 골밀도를 높여주고 , 근육강화나 신체 면역증강, 통증이나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놀라운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유로 개보다는 고양이가 수술이후에도 합병증 발병 가능성이 덜하고 , 낙상을 하게 되어도
          상대적으로 잘 다치지 않는 이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의 퍼링 주파수는 20~150헤르츠 주파수로 가릉거린다고 합니다. 기사나 인터넷 뉴스들을 보면 쉽게 
          알수 있는 정보이기도 한데, 저주파 주파수를 듣게 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여주면서 뼈도 강화하여 주고, 물리
          치료 같은것도 사실 이러한 저주파수를 통한 치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기르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위험을 1/3까지 줄일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골골송은 사람들에게도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고양이 스스로에게도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주면서
          고양이 심리적 안정감이나 저하된 면역력이나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이 되게 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밥도 잘 먹지 않고 구석에 처박혀서 골골 거리고 있다면 병원에서 한번 체크해 보실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가릉가릉-가르릉-골골
          골골송 이유



          심리적 치유

           

          불안한 마음을 스스로 안정을 찾기위한 방편의 하나로 골골송을 부르기도 하는데요.
          어떠한 경우가 있냐면 , 병원에 가는 경우에 가끔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와 유사한 긴장의 상황에
          골골송을 부르기도 합니다. 
          고양이들 사이에서 소통의 경우에도 긴장하지 마라, 신뢰를 보낸다 는 의미로 상대고양이에게 골골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놀란 상황을 겪거나 , 다른 동물에게 쫓긴다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 이후에 가릉거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는데요, 이 또한 스트레스의 감정을 감소시켜 주기 위한 행동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 고양이들이 죽을때나 잠들때도 골골거리며 퍼링(Purring)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추측하는 '퍼링은 행복할때나 내는 소리이다' 라는 명제나 가정하고는 항상
          맞지는 않다고 합니다.
          죽음이 행복감을 느끼지는 않을 테니 말입니다.

          고양이-퍼링-골골송-가르릉
          고양이 골골송


          이는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이, 고양이들도 개체, 개묘에 따라서 분명 차이가 있으며 ,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반응한다는 정도만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괄적인 부분은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골골송 , 퍼링의 의미와 맞기는 하겠지만, 절대적으로 무엇이 그러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인지는 명확한 해답은 없는 것이니, 일반적인 퍼링의 원인들과 이해 정도만 하고 있어도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고양이를 기르면서 우리가 느낄수 있는 행복감,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바닷가에서 한적하게 파도를
          바라보고 휴가를 누리는 듯한 심리적인 평안과 안정감을 마음껏 누려보심이 어떨는지요?

          이상 고양이 골골송, 퍼링(Purring), 고양이 가릉거리는 이유에 대한 4가지 사실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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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북극 타잔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용품, 고양이가 좋아하는 인기용품을 소개해 드려 볼까 합니다.
          요즘 코로나 떄문에 인터넷을 통해 쇼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가끔 인터넷을 보다 보면 여러가지 물건들에게 관심이 갈떄가 있습니다. 고양이 용품들도 예외는 아니죠.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맞을까? 과연 상품에 대한 정보가 어디까지 믿음직하냐?  많은 의문이 들지만
          안 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은 말 그대로 인터넷에서 보고 사는 것이므로 우리 아이에게 적합할지 사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 집사님들을 위한 고양이들 필수, 인기 용품을 모아봤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것들 위주로 고양이
          몇 가지 필수적인 장난감 위주로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양이용품
          고양이 필수아이템


          이전에 기본적인 고양이 용품들에 대한 소개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초보 집사님들을 위한 기본적인 고양이 용품, 예를 들자면 고양이 음식 관련해서 못 먹는 음식이나
          먹을 수 없는 음식, 사료, 화장실, 모래 선택 등의 입양 준비를 위한 글이었는데, 이러한 기본적인 용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링크 달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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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용품

            고양이 용품 어떻게 할까요? 처음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다 보면, 잘 선택하기 힘들어서 또는 너무나 넘치는 정보로 인해서 어떻게 고양이 용품을 준비해야 할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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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장난감

             

            많은 집사님들이 고양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부족하여 걱정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고양이와 놀 시간이 
            없어 고양이들에게 우울증, 외로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런 집사님들을 위해서 필수로 추천드리는 용품! 바로 고양이 자동 장난감입니다.

             

            1. 토이볼 고양이 장난감

            https://bit.ly/고양이토이볼장난감 제품은 전자제품 쪽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자동 회전 모터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무작위로 회전을 하는 재품입니다. 
            이 제품은 하단의 무게를 추가해 안정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냥품멍품 냥냥펀치 토이볼 고양이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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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타이머라는 기능은 고양이들의 흥미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꺼졌다 켜졌다 하는 기능입니다. 

            이 제품은 가로가 약 7cm, 세로가 약 23cm입니다. 볼에 끼울 수 있는 장난감의 종류는 두 개인데요, 
            하나는 폼폼, 다른 하나는 방울이 달린 깃털입니다. 
            제품에 LED 라이트가 붙어있어 고양이들이 다른 장난감보다 유난히 더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

             

            2. 고양이 반자동 움직이는 공놀이 장난감

            https://bit.ly/고양아 공놀이 장난감

             

            발라당 고양이 반자동 움직이는 공놀이 장난감 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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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상품처럼 전자제품이 부담스러우신 집사님들에게 추천하는 장난감입니다. 이 제품은 
            전자제품이 아니라 배터리를 따로 사야 할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고양이들 눈에 띄는 색상에 공을 이용해서 더욱 공을 눈에 확 보이게 한다는 장점이 컸습니다. 제품이 생각보다 작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았고, 고양이들이 심심할 때 직접 사용을 할 수 있어 집사가 키고 끌 필요가 없어 편리했습니다. 

            제품의 높이는 4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는 약 17cm입니다. 
            제품이 가벼워 쉽게 자리를 옮길 수 있고, 제품 밑면에 논슬립을 장착하여 움직임을 방지해줍니다. 
            소음은 거의 나지 않고, 조립식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장기간 동안 사용을 하지 않을 시에는 분리를 해 보관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고양이-용품-장난감
            고양이용품소개

             

            고양이 소파 스크래쳐

             

            많은 집사분들이 아시다시피 고양이들은 필수로 스크래쳐가 꼭! 필요한 반려동물이랍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스크래쳐를 고르자면 소파용 스크래쳐이지요.. 침대로 사용할 수 있고, 
            스크래쳐로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스크래쳐입니다. 

             

            1. 평판형 스크래쳐

            https://bit.ly/고양이 소파 스크래처

             

            오케이펫코리아 소파 평판형 스크래쳐 70cm

            COUPANG

            www.coupang.com

            이 제품은 제가 직접 사용해본 제품인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ㅎㅎ 

            이 제품은 일단 뚱냥이들에게 적합하다고 봅니다. 뚱냥이가 아니어도 워낙 희한하게 자는 고양이들에게는 사이즈가 넉넉한 침대입니다^^
            저희 집 고양이들은 잠을 잘 때 몸을 많이 뒤집어야 해서.. 이 소파 스크래쳐가 큰 역할을 했답니다 ㅋㅋ 

            이 제품은 팔걸이가 있는 소파형 스크래쳐이고, 사이즈는 가로 약 700mm, 세로 약 350mm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손상도 적어서 오래 쓸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ㅎㅎ



            2.  하우스형 공룡 스크래쳐

            https://bit.ly/공룡 스크래쳐

             

            옥희독희 공룡인척 고양이 스크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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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은 일정수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한참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인기 제품도 소개해드려 봅니다~ 
            SNS하시는 분들은 거의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고양이 공룡 스크래쳐입니다. 
            이 제품은 하우스형이어서 소파형 스크래쳐보다 조금 더 크고, 고양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제품이 많이 커버되어있어 고양이들을 숨숨집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약 높이 447mm, 가로 356mm , 세로 436mm 정도 됩니다. 
             비록 사이즈는 다른 소파형 스크래쳐보다 크지만 숨숨집, 침대, 스크래쳐로 다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초보 집사님들을 위해 고양이 필수, 인기 템들을 모아보았는데요, 제품들 중 가장 마음에
            드셨던 게 있으신지요? 
            고양이들이 혼자 외롭지 않게 이참에 스크래쳐, 장난감을 새로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양이 공룡 스크래쳐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거실 소파 옆에 두면 고양이들과 같이 
            티브이를 볼 수 있어서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ㅎㅎ 

             


            이상 고양이용품, 고양이가 좋아하는 인기용품 , 장난감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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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허피스바이러스, 헤르페스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기본 예방접종은 범백혈구증, 허피스(헤르페스) , 칼리시 정도로 3가지 예방접종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접종으로 주로 맞히게 됩니다. 여기서 4가지~5가지 예방접종으로 추가된다면 클라미디아와
            광견병 예방접종 정도 기본 예방을 위해서 선택하게 됩니다.
            범백혈구 감소증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범백 완전 정보

             

            그럼 허피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들어가 봅니다.

            Contents

               



              기본적인 사항은 대략 예상하는 바와 같이 거의 모든 고양이가 쉽게 노출 및 감염 시 80% 이상이
              만성으로 감염 , 그리고 사람들처럼 쉽게 잠복상태로 바이러스와 함께 공존하게 되는? 편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 고양이끼리만 전염이 되는 질병 바이러스이며 , 고양이와 사람 간에 전염성은
              없습니다.
              성묘의 경우에는 대부분 자연치유에 크게 무리가 없는 편이지요. 다만, 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 고양이나 노묘의 경우에는 장기간 노출이 되게 된다면 치명적으로 간혹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감염이 된 상태에서 잠복을 하고 있다가 - 즉 일정기간 잠복기를 거치게 되고 - 증세에
              따라 기침이나 콧물 , 재채기 , 눈곱, 결막염, 폐렴, 기침 , 발열 , 피부염 등 다양한 질병으로 확대되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결막염으로 인한 실명이나 오랜 바이러스에 의한 면역저하로 탈수나 저혈당으로 응급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렇게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아닙니다.
              그럼 , 원인부터 다시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허피스바이러스-고양이
              고양이 헤르페스바이러스



              허피스 (헤르페스) 원인


              바이러스 이름대로 헤르페스 , 허피스 바이러스(Feline Herpes virus infection , FHV)로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도 자주 걸리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같은 종류이지요. 
              기본적인 감염경로는 감염되어 있는 고양이의 비말 등을 통하여서 감염, 재채기 등을 통한 전염 , 그리고
              사람이 감염 고양이를 만진 손으로 다른 고양이를 만지게 되는 경우에 허피스 바이러스는 옮아가게
              됩니다.
              결국 , 가장 주요한 전염경로는 다른 고양이로부터의 강한 전염성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염입니다.
              물론 , 바이러스가 발현되는 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저하를 유발하게 되면서 각종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주된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어떠한 문제라도 그 원인이 되겠지요.

              고양이허피스-치료
              고양이허피스



              허피스 (헤르페스) 증상


              허피스  주요 증상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감기 증상으로 여기신다면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고양이 기침, 콧물 , 눈곱 , 눈물 , 심해지면서 결막염 , 입 근처의 진 , 분비물 , 구내염 , 또는 식욕저하로
              인하여 몸이 약해지면서 탈수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해지는 경우가 궤양 증세와 폐렴 증상 , 아기 고양이나 노묘 고양이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잠복기는 대략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걸리는 편이며 , 초기에는 식욕부진이나 설사 , 발열이 가능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적으로 결막염이 심해지면서 눈 주위가 붓기도 하고 , 충혈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린 고양이들이 사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겪는 증상이나 바이러스가 헤르페스, 허피스 바이러스로
              대부분 그렇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일주일이나 열흘 이상 개선이 되질 않는다면 병원 내원이나
              부비동염 추가 질환 등을 동반하게 되면서 나중에는 치료하기가 더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 초기 증상이
              보이면 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고양이허피스-헤르페스
              헤르페스



              문제점


              가장 큰 문제는 전염성이 너무 강해서 , 대부분의 고양이 다묘 가정에서는 전염이 안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완치 개념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헤르페스, 허피스 바이러스입니다. 일반적인 질병으로 관리를
              잘해주신다 하면 크게 건강이 악화되지는 않겠지만, 한번 감염되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치료 예방

               


              아무래도 고양이한테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계 질환으로  상부 호흡기 바이러스 허피스 바이러스 및 
              칼리시 바이러스로 인하여 결막염, 비 기관지염, 구내염 등은 환절기나 겨울에 들어서면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한 예방을 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은 습도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고양이에게 적합한 습도는 적어도 50% 이상에서
              60% 사이의 습도를 만들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어떻게 보면 면역력 관리가 가장 중요한 관건인데요 , 면역을 강화하기 위한 모든
              조치가 상부 호흡기 질환 , 허피스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안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적정하게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포함이 돼야 할 것입니다.
              이는 고양이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이 수직공간 개념의 활동영역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그중 하나로 꼽는
              방법인데요.
              수평 공간으로는 다묘 가정을 꿈꾸신다면, 집이 과연 적합한 평수인지 , 원룸인지를 잘 고려하셔서 결정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직공간인 적정하게 외부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창가에 캣타워도 꼭 구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 실수는 꼭 반려묘 수보다는 +1개로 두 곳의 공간에 설치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고양이가 우울증이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루에 한두 번의 사냥놀이와 먹이 퍼즐 같은 먹이
              장난감 및 움직이는 장난감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고양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곧 면역력을 올려주는 방법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고양이허피스-헤르페스-결막염-약
              허피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제공해 주면 좋은 것은 필수 아미노산 함유 , 단백질이나 비타민, 무기질 함유가 풍부한
              식사 제공이나 , 영양보충제 같은 예를 들어서 프로바이오틱스나 면역증강제, 프리바이오틱스, 기타 영양제
              섭취 및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건강검진을 통해서 점검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사후적으로도 예방책과 크게 다를 바 없이 ,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기본적인 환경 점검 및
              환경 제공을 해주시고 , 영양제나 영양보충제를 통하여 영양섭취를 통한 면역증가를 신경 써 주시면서
              가습기 등을 통해서 실내 습도를 올려 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바이러스가 확인되신다면 , 다묘 가정의 경우 격리 및 기존 고양이의 식기나 용품 등을 소독용 알코올을 
              통해서 소독을 꼭 해주시고 , 증상이 일주일 이상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시어서
              수의사분의 도움을 받으셔서 , 조기에 치료가 되어 증상이 악회 되지 않도록 처치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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