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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상처에 소독하는 방법, 지혈, 드레싱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이지만, 알아야 하는 상처 치료하기 내용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를 치료하는 , 드레싱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 치료를 하시기전에 고양이에게 긁히거나 할퀼 수 있으니, 라텍스 장갑이나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고
상처 치료하기를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선 가볍게 상처가 난 경우 드레싱을 보겠습니다.
경미한 상처 치료하기, 소독하기 , 드레싱 방법을 차례대로 살펴보지요.

Contents

     

    상처-치료-지혈-드레싱
    고양이 치료방법

     

     

    지혈방법

    우선 지혈이 필요하다면 지혈을 해줍니다.
    지혈하는 방법은 우선 , 깨끗한 거즈나 수건 , 천으로 피나는 부위를 압박해 지혈을 줍니다.
    압박을 한 상태로 대략 10분 정도는 누르고 있습니다. 이때 수건이나 거즈 위로 피가 완전히 스며들게 되면
    그 위에다 덧대어 줍니다. 이때 혈액응고가 잘 되지 않을수도 있으니 , 아래 수건이나 거즈를 제거하면
    지혈이 잘 안됩니다.
    상처가 만약에 다리나 꼬리부위에 있게 되면 붕대를 감아서 거즈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옆으로 뉘이고, 상처가 좀 심해 보이면 상처 부위를 올려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도록 제약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 압박과 지혈이 10분 정도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많은 피를 보인다면 , 지혈이 안되면
    병원으로 데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생긴 부위가 다리마디 중간 같은 곳이라면 처치가 어렵지 않으므로 패딩을 대고 붕대를 감아주시면
    됩니다. 붕대로 고정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 패딩을 출혈 위치에 대고 꾹 눌러 지혈을 해줍니다.

    싸우거나 하여서 피를 흘리는 경우, 지혈, 상처 소독후 드레싱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물린 상처도 마찬가지 인데요. 감염위험이 있는 싸움에 의한 상처 등으로 인한 경우라면 가능하면
    병원을 가셔서 상처 치료하기,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상처-드레싱-지혈
    고양이 드레싱

     

     

     세척, 소독하기

    지혈을 한 이후에 , 보이는 상처 쪽을 잘 살피어 줍니다.
    만약에 상처에 무엇인가 박혀있다거나, 이물질이나 다른 것이 몸에 관통되어 있는 경우는 무조건 병원을
    가셔서 상처 치료하기, 치료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경우는 세척은 하지 않고 , 천이나 거즈 같은 깨끗한 것으로 덮어서 병원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처에 따로 박혀있는 이물질이 없고, 깊은 상처가 아닌 경우에는 젤 같은 것을 발라서 동물용 이발기나
    털을 잘라낼 수 있는 가위 등으로 조심스럽게 상처 주위의 털을 잘라 냅니다.
    생리식염수 - 멸균 생리 식염수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를 상처부위에 부어서 씻어 냅니다.
    맬균생리 식염수가 없으면 물을 끓여서 물 500ml에 한티 스푼 정도의 소금으로 녹여서 식힌 다음에
    급한 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또한 상처부위를 다른 이물질로 건드려서 외상을 더 악화시키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고양이 소독약 만드는 방법 관련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이는 상처의 경우나 가벼운 드레싱의 경우 다 활용하실수 있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소독약 만드는법 바로가기

     

     

    고양이치료하기-응급처치
    고양이상처치료

     

     

    상처 소독하기, 드레싱

    상처치료 방법 , 드레싱 방법
    드레싱 방법은 멸균된 거즈를 상처에 대주고 , 면 붕대로 덮어줍니다.
    상처부위가 5cm 정도라면, 이보다 약 10cm 더 넓게 잘라서 두 겹으로 거즈를 대어 줍니다.
    거즈를 고정하기 위한 붕대를 감싸주는데, 너무 꽉 조이지는 않게 해야겠지만, 풀리지도 않을 정도로
    적당히 단단히 감싸 줍니다. 대략적으로 붕대 안으로 손가락 두 개 마디가 들어갈 정도의 강도로 붕대를 감아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 붕대나 상처부위를 그루밍하지 못하도록 , 고양이에게 넥 카라를 씌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부위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정도 주기나 이틀 정도 간격으로 확인하고 , 다시 드레싱 하여서
    교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쓰는 항생제를 함유하고 있는 후시딘 같은 경우는 사람과 고양이와의 몸무게 차이로 인해
    용량적인 문제가 가장 모호하여서 사용이 좀 어려울 것으로 이야기되고 - 물론 효능 측면은 검증 결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데카솔의 경우에는 마이신 성분의 항생물질이 추가되어 있다고는 하는데, 이는 투여 시에
    신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확한 연구결과가 없으니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안 나는
    것이 동물 의학계 의견입니다.

    이밖에 멸균 생리식염수 세척 이외 소독으로는 링웜이나 피부질환에도 사용하는 범용적인 소독약 제재로 쓰이는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희석비율을 (멸균 생리식염수나 정제수와) 높게 하여서 , 소독을 해주신다면 , 큰 상처의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없습니다.
    소독약 만드는 방법은 위의 글과 이밖의 피부질환시 대처방법은 아래글을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고양이 피부질환 대처방법 바로가기

     

     

    이상 고양이 상처 치료하기 , 드레싱 방법 , 지혈과 소독방법을 마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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