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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양이설사
  • 바이러스성 설사
  • 고양이장염
  • 세균감염
  • 과식으로 설사
  • 스트레스성 설사
  • 이물질
  • 고양이설사대책

 

고양이 설사 혹시 고양이가 설사하고 있는 상황인지요?
오늘은 고양이설사 , 아니면 아주 무른변을 보는 고양이에 대해서 발생할수 있는 원인, 이유와 대책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실 하루정도 갑자기 고양이가 설사를 하거나 무른변을 배설하고는 다시 하루 정도 지나면 정상적으로
배설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하루이틀 기다려보고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지요.
문제는 하루정도 지나서 나아지지 않고 악화되는 경우이거나 설사나 무른변이 계속되는 경우가 문제이겠지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음식의 이상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였던 것이 아니라면 , 아무래도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신호일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주의깊게 고양이 설사나 고양이가 무른 변을
배설하는 경우에는 살펴보시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입니다.

고양이설사-설사
고양이설사-대책-원인

 

바이러스성 감염 설사


물론 품종에 따라서 장이 약한 편이라 설사를 자주 하게되는 고양이품종이 있기는 합니다.
바이러스성 감염 설사 파보바이러스, 코로나, 레트로바이러스 등의 질환이 고양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는 동물병원을 통해서 잘 확인하고 치료하여야 할 것입니다.
파보바이러스 보통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1고양이파보장염이라고도 하고,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라고도
부르지요.

영어로는 보통 FPV라고 표시하는데, Feline Panleukopenia Virus 이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발열과 함께
구토, 설사, 혈변, 무기력과 식욕부진등을 거쳐서 백혈구가 감소되어 버리는 병이지요.
사실 어린고양이들에게 많이 발병되며, 발병되면 치사율이 70~80%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기 길고양이들은 이 질병으로 많이 폐사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성묘의 경우이고, 집에서 잘 케어되던 녀석들이라면 대략 일주일 정도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공기중 접촉이나, 다른 고양이에게 쉽게 전염되기도 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쉽게 키트검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확진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부분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의 경우 예방접종을 기본적으로
맞음으로써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범백혈구 감소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조하셔도 좋겠습니다.

2021.01.03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고양이 가장 기본적 예방접종 , 질병 - 범백혈구 감소 원래 '고양이'의 영어 공식적 단어는 Cat 이 아니라 , Feline이라고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득 고양이 질병이나 예방

immissingy1.tistory.com

다음으로 설사를 잘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고양이면역결핍바이러스 , 비영장류 레트로바이러스로 AIDS같은 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인데 , 사실 고양이에게는 사람에게처럼 치명적이지 않으며 보균자를 지니고 살아가는 편입니다.

고양이 에이즈(FIV)는 비교적 감염전파력은 약한 편인데, 주로 이미 감염되어 있는 고양이에게 직접 물리게
되어 그 상처부위를 통하여 바이러스가 침투되어서 감염이 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로 야외에서 고양이들끼리 영역싸움이나 고양이들끼리의 공격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히면서
감염되게 됩니다. 주로 3단계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 1단계로는 발열 같은 미미한 증상과 림프절 비대등의
증상을 거쳐서 약5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에 6세 정도가 되는 경우 수컷에게 잘 발병한다고 합니다.

사실 발병은 5세 이전에 이미 한 경우이고, 6세 이후에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시기가 되면 면역계 파괴등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각종 감염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 증상중의 하나가 설사가 있는 것이고, 이외에 눈꼽이 심하게 생기는 것, 콧물, 피부병등의 복합감염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어 결국 각종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바이러스가 고양이 성격을 바꿔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하지 않았던 행동, 즉 고양이가 자꾸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다거나 사나워진다거나 한다면 다른
특이성과 함께 의심해 보아야 할 증상이지요.

고양이-설사-이유-대책
고양이설사 원인과 대책

 

고양이장염

 

고양이설사 다른 원인 장염으로 설사 이경우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장염 같은 경우입니다.

민감한 위장에 음식을 잘못 섭취하는 경우에 발생할수 있기도 하며, 몸에 기생충이 있는 경우나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 염증이 발병하였다가 호전등을 반복하게 되면서 구토나 식욕부진, 설사등을 동반하면서
면역약화, 체중감소등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세균감염


일반세균 감염 세균감염성 설사의 경우가 있는데, 이 특징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다묘가정에서 한마리가 설사증상을 보이게 되면 , 다른 고양이설사도 발병하게 되는데요, 주로
살모넬라대장균, 캠필로박터등 균의 감염으로 장에 독소가 생성이 되면서 장 상피가 손상되어서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회충이나 기생충 고양이 분변을 핥는 경우에 당연히 감염이 쉽게 되기도 하고, 생활환경이 지저분한 경우에
세균감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회충이나 기생충 감염의 경우 생각보다 오래 가는 경우도 있으니, 기생충으로
인한 경우라면 몇주간 약을 복용하여야만 호전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설사-이유
고양이-설사



과식 폭식으로 설사

 

과식, 폭식으로 설사 가장 일반적인 고양이 설사의 흔한 이유중 하나이고 ,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에는 하루 정도 물을 섭취하게만 하고 금식시키게 된다면 , 설사가 낫게 될 것입니다.

 

음식 알레르기, 저품질 음식에 의한 설사 이 경우는 사료나 음식등으로 하는 경우인데요.
주로 먹던 사료를 바꾸어 주는 경우에도 잘 설사를 하게 되기도 하고, 체질에 맞지 않은 사료를 섭취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사료를 제공하였으나 , 기존에 사료공장 회사에서 성분을 바꾸는 경우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우리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고양이들은 민감하게 알아차릴수 있는 것이지요.
사료를 바꾸실때는 가급적이면 샘플사료를 받아서 , 테스트 후에 적합한 사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성 설사


단순 스트레스성 설사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편하지 않거나 새로운 곳에서의 장소, 사람에 대한 접촉과 스트레스 , 평소에 없던 소음이나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해결은 당연히 스트레스 요인이 제거되어야 만 해결이 가능하겠지요?

 

 

이물질 섭취

 

이물섭취 기타 사유로는 이물질 섭취가 있을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한 세균등으로
설사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우유를 섭취하게 된다거나 – 우유에 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사람의
경우도 체질에 따라 설사를 하지만, 고양이는 모두 우유를 섭취할수 없지요.
- 더러워진 자기 발을 그루밍함으로 인하여서 입속으로 세균이 들어가게 되는 등의 사유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이상 질병에 의한 설사와 8가지 고양이 설사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특별한 질병이 아니고, 성묘의 경우에는 크게 무리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만, 아기고양이의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받기를 권유드립니다.

아기고양이는 면역이 아직 약한편이라서 쉽게 설사로 인한 질병악화로 치명적인 상태로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설사-치료-대책
고양이설사

 

고양이설사 치료와 설사대책

 

치료 주로 병원에서는 키트를 통한 백혈병검사나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며, 아기고양이는 분변검사,
다른 종양에 대한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나 질병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임상 증상만으로는 여러가지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있을수 있는 상황이라 기본적으로는
분변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서 질병여부, 건강상태 파악을 하여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설사를 하게 되면 탈수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니, 물 공급에 더욱 신경을써야 하며,
사료의 경우 습식캔 제공이 오히려 더 필요합니다. 식단을 바꾸신 경우라면 , 원래 급여하시던 사료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원인을 사료바뀜으로 인해서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 너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는 경우에 장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으니, 새로 급여해준 사료나
다른 간식류가 있다면 체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식이섬유류를 찾아서 급여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 뿐만이 아니라,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급여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이틀 증상을 보시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방하시어 치료를 꼭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상 고양이설사에 대한 내용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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