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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불안 행동은 일반적으로 보호자와 떨어지고 혼자 남게 되면서 겪게되는 정서적 의존관계, 애착관계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주로 혼자 짖어대는 행동이나 하울링, 그리고 과도한 행동이나 난폭성등 모든 것들을 포괄하게 되는데요. 더 많게는 배설문제나 , 반복적 활동 그리고 우울증이나 자해 또는 오버그루밍등 많은 요인들을 포함 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분리불안 증상에 대해서 "우리개는 어떨까?" 라고 궁금 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분리불안 증상 및 대처 바로가기

 

Contents

     

    분리불안 왜 생길까?

     

    사실 이러한 주인이나 보호자와의 애착 또는 과도한 집착의 문제는 어떻게 보면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사람과 개와 함께한지 만년이 지난 지금의 역사를 보면 충분히 이러한 의존성이 이상하다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보호자에게 애착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지만, 때로 이로한 심리가 강하게 작용해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반려견들은 '분리불안증' 이라고 부를수 있을 만큼의 과하고 문제가 되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려견분리불안_교육_치료_예방

    일부 반려견들은 보호자가 집밖을 나가려고 할 경우에 낑낑 거리거나 헐떡 거리기도 하는데요. 지나치게 집착 , 흥분하는 경우는 분명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도는 몇가지 테스트나 체크사항으로 심한 정도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할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증 발생율

     

     

     

    분리불안증 발생률은 대략 반려견의 전체로 본다면 20% 수준으로 발병가능 합니다. 이 비율은 이상행동 이나 파괴행동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인데요.  대체적으로 이러한 반려견들은 혼자 남겨지게 되었을 경우 난폭한 행동으로 집에 물건을 망쳐 놓거나 문제를 발생 시키게 되며 , 과도한 울음이나 하울링 등으로 보호자들이 파양을 하거나 , 버리게 되는 경우도 간혹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좀 더 전반적으로 반려견들의 안락사나 많은 유기견 문제를 직접적으로 증가시키게 되는 문제와 직결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강아지 분리불안증 원인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먼저 확인해 보시고 오실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원인 바로가기

     

    분리불안이 잘 발생할수 있는 요인과 환경

     

    한 연구에 따르면 분리불안 관련하여서 문제가 발생하는 확률은 수컷의 경우에 그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의견도 있지만, 크게 성별의 요인은 없다는 것이 더 높습니다. 또한 만약에 반려견이 보호자의 침대 , 소파에서 같이 잠을 자게 된다면 이런 경우에 더욱 분리불안 문제가 발생하는 가능성이 높아 진다는 의견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반려견의 경우에는 분리불안 문제의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개 분리불안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 자율급식을 하는 반려견 , 주택 보다는 아파트에서 사는 반려견의 경우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유기견이나 보호소를 통해서 나온 반려견들이 심리적 문제를 안고 있는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분리불안의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5개월 연령 이후에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접한 반려견의 경우가 이와는 반대로 문제행동의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분리불안여부 테스트 바로가기

     

    분리불안 치료 및 행동치료 방법

    분리불안 치료법이 있을까요? 몇가지 대처방법이나 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려 합니다. 우선은 이러한 치료 , 예방이나 대처방법에 있어서는 모두 비슷하다고 할수도 있는데요. 아래 몇가지 제안을 시도해 보실수 있습니다.

     

    점차적인 분리훈련

     

    반려견을 점진적으로 혼자 둘수 있도록 시간을 늘려보는 훈련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처음에는 반려견을 집에서 잠깐 떨어져 보는 연습부터 시작하여서 , 점차적으로 반려견이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해 질수 있도록 시간을 늘려보는 방법 입니다.
    비교적 이러한 행동치료 방법은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권장되는 방법 입니다.

     

    인사와 신호

    반려견과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의 특별한 시그널이나 신호를 주는 것에는 지양하고 , 보호자와 떨어짐이나 분리에 대한 긴장이나 불안감 , 흥분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식처 제공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반려견에게 가급적이면 편하고 안락한 쉼터라고 느낄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반려견이 평소에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 음식등을 함께 공간에 비치해 주심으로써 더욱 더 반려견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운동 훈련

    적절한 운동시간이나 산책 , 에너지를 쏟아 부을수 있는 시간을 주게 됨으로써 분리불안을 완화시켜 주고 정서적으로 긴장 완화와 안정감을 가지는데 더욱 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음악

     

    음악이나 강아지들이 릴렉스 할수 있는 소리를 들려주게 됨으로써 반려견에게 외로움을 덜어주고 안정감을 더욱 제공해 줄수 있습니다. 물론 반려견의 각각의 개체에 따른 치료나 특성 ,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여러가지로 해결책을 찾을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제안이나 제공을 통해서 충분히 어느정도 반려견에게 심리적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낮추어 줄수는 있는 것이니 참고하셔서 판단 하신다면 좋겠습니다.

     

    약물 치료

     

    약물치료로 대표적인 것은 클로미프라민 이나 플루옥세틴 같은 약품은 분리불안 치료용으로 우울증이나 불안 증상을 개선시켜 주기 위한 항우울제로 사용되는 약제 입니다. 이러한 약으로 인해서 반려견의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행동들을 축소시켜 줄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항우울제 성분인 약으로 인해서 다른 부작용 증세도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완전한 심리적 우울증을 제거해 내기에도 무리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절대적으로 낫게 한다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이외에도 간단히 사용할수 있는 디퓨저 같은 반려동물 페로몬 같은 것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체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편이고 , 비교적 효과적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분리불안 예방

     

     

    사실 예방 방법에는 위에서 언급드린 행동적 교정방법이나 연습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적어도 반려견의 분리불안증을 겪지 않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5개월령 지나서 입양을 하여야 하며 , 다양한 사회화 훈련 시도 즉 많은 사람들과 경험해 보고 접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호자의 부재가 반려견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서 점차적으로 떨어져 볼수 있도록 짧은 시간부터 익숙해 지는 연습도 필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유념할 것은 반려묘도 마찬가지겠지만, 체벌이나 훈육을 위한다는 행동을 한다면 이는 반려견을 분리불안증 같은 심리적 문제를 더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체벌을 하지는 않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보호자의 부재를 반려견의 기쁨  기억과 경험으로 연결시켜 주는 훈련을 반복해 본다면 , 이러한 심리적 불안증, 우울감으로 부터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분리불안증 의 치료 , 예방 과 교육훈련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반려견이 심리적으로 불안증을 겪게 된다면 보호자에게도 , 반려견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동반하게 될수 있기 때문에 심하면 유기견이나 반려견을 파양하는 일도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적절한 예방 훈련 과 교육 , 치료에 대한 사전적인 숙지가 충분하다면 반려견의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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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분리불안증 이란 보호자와 떨어지게 되면서 반려견이 불안감을 느끼는 심리적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증상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지속적으로 이런 행동과 증상이 발현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건강상 외적인 문제들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려견 분리불안증 원인과 극복할 수 있는 대처방법에 대해서 우선 간략히 보겠습니다.

     

    Contents

       

       

      분리불안 원인

      가장 기본적인 것은 강아지가 어릴때부터 판매 목적으로 집단으로 사육되거나 , 펫샵에 판매가 된 공장식 번식업자를 통해서 나오게 되는 경우, 너무 어린 시기에 부모견으로부터 떨어지게 되면서 혼자 남게 된 불안감과 심리적 불안정이 반영이 되어서 분리불안증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주로 반려견이 혼자 남겨지게 되는 경우에 남아서 두려움에 기억이 많이 휩싸이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이는 심리적으로 분리불안증을 가지게 됩니다.

      강아지분리불안증_증상

      또한 생각지 못한 부분이기는 한데, 너무 보호자나 다른 사람들과 긴밀한 관계, 과도한 애정관계로 인해서조차 분리불안이 생길수도 있으며 , 환경변화나 빈번한 이사 등으로 인해서도 이러한 분리불안증 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장난감이나 간식을 주는 경우에도 잘못된 방식으로 습관이 되게 된다면 반려견은 분리불안증을 가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다른 스트레스 요인들도 반려견의 분리불안의 주요 원인이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분리불안증 원인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주요 원인 바로가기

       

      분리불안 증상 어떤행위들을 보면 알 수 있을까?

       

      1. 난폭한 행동

       

      우선 강아지가 혼자 있으면서 다른 것들이나 물건들에 대하는 태도가 파괴적인 경우라면 , 이는 반려견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니 이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스트레스 행동과 대처 바로가기

       

      2.하울링 또는 과도한 울음

       

      반려견이 지속적으로 울게 되거나, 늑대울음소리 같은 하울링을 자주 하는 경우라면 이는 혼자 남겨진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어려움으로 인해서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을 겪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3. 배변실수

      배변실수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영역표시 같은 이유일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배변실수, 화장실 밖에 소변을 누는 경우는 마킹 같은 경우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4. 거식증 또는 식욕감퇴

       

      반려견들은 주로 혼자 있게 두거나 , 외롭게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이런 성향이 강하다면 '분리불안증'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 초기에 조치를 취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5. 그루밍

      일반적으로 고양이에 비해서 강아지나 반려견은 그루밍을 그다지 심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반려견이나 강아지의 경우에는 문제가 있거나 , 상처 나 염증, 기생충등의 문제로 과도하게 그루밍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외적인 , 물리적 요인 이외에 심리적 요인으로 과도하게 그루밍을 하는 경우가 우리는 '분리불안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분리불안증' 인지 '고립장애' 인지 잘 구분이 안 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엄연히 다른 질병? 심리적 치유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자세한 구분 방법은 아래 내용을 읽어 보셔도 좋습니다.

       

      고립장애 vs 분리불안 바로가기

       

      6. 졸졸 따라다니기

      반려견이 너무 심하게 따라다닌다거나 , 보호자 눈치만 보고 옆에 있으려 하고 , 다른 사람한테는 비교적 공격적인 태세를 취하면서 보호자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이 강해 보인다면 , 이는 보호자와의 결속 관계를 강화하고 , 분리불안을 어느 정도 느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7. 공격성

      이는 '졸졸 따라다니기'와 조금 비슷해 보일 수도 있는데요 , 반려견이 지나치게 외부나 타인, 다른 사람에게 공격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특히나 보호자나 주인이 사라져 있거나, 외출의 경우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경우인데요. 이러한 행동들도 일종의 분리불안증의 징후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 공격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개의 공격성  해결하기

       

      이상으로 반려견 분리불안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 분리불안 훈련 및 교육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 다음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리불안 훈련 및 예방 바로가기

      참고로 분리불안증에 대한 바로 '테스트' 및 '치료' 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리불안 테스트 및 치료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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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분리불안은 여러가지 원인 및 증상 , 그리고 대처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잘 인지하거나 간과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인해서 분리불안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강아지 분리불안 원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Contents

         

        분리불안 증상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강아지 분리불안 대표적 증상으로는 다른 질병의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나게 되기도 하는데요 , 여기서는 배변의 실수나 구토 , 그리고 발작 같은 일반적인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 보입니다.

         

        • 하울링 같은 긴 울음소리로 지속적으로 강아지가 울거나 짖는 경우에 대표적인 분리불안 증상으로 나타 납니다.
        • 난폭해 지는 성향이 있는데 가구나 장난감 , 신발이나 집안기구 등을 물어 뜯거나 망가트리려는 행동을 보일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대표적인 행동 증상 중 하나로 분리불안 심리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배변 실수를 하게 되며 ,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배변을 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반려견이 음식을 거부하게 되거나 , 식욕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자해등의 행위를 보일수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나 불안감으로 인해서 보이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 그루밍의 경우 오버그루밍을 하는 경우 분리불안의 증상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보통 스트레스 행동표현으로 분리불안 의 심리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아지_분리불안_원인

        이밖에도 여러 분리불안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겠지만, 위의 행동들은 대표적 행동 들이고 , 반려견 스트레스 증상 원인과 대처에 관한 글에서 추가적인 이상징후 행동들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 바로가기

         

        1.사회화 부족

         

        강아지 분리불안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사회성 부족으로 손꼽고 있습니다. 이는 어린시절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충분한 사회화 경험을 하지 못한  경우에 분리불안이 생길수 있기 때문 인데요. 이는 기본적으로 적정한 사회화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다면 강아지나 반려견들은 혼자 있으면서 이러한 스트레스 , 불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어린 시절에 다양한 사람들과 반려동물과 함께 하면서 반려견들은 사회성을 발달시켜 주어야 합니다. 반려견이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면 , 더욱 더 반려견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연습과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는 제일 좋은 것이 만남과 잦은 외부접촉이 될 것입니다. 물론 긍정적 기억은 함께 따라가게 해주어야 하겠지요.

         

        2.트라우마성 과거 기억

         

        이전 일로 반려견이 불안, 스트레스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이는 분리불안의 주요 원인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경험은 반려견으로부터 이러한 분리불안의 원인이 되게 만드는데요. 예를 들자면 반려견이나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상황이였다면 , 보호자가 반려견을 집에 혼자 두고 나갔다거나 상황적인 트라우마가 일어날만한 상황으로 불안감을 느꼇던 경험이 있다면 그 이후에도 비슷한 상황에 반려견은 겁을 먹게 될 것입니다. 

        분리불안 증세의 테스트 및 치료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분리불안 테스트 및 치료 바로가기

         

        3.새로운 변화 및 환경

         

        새로운 변화 나 환경에 접하게 되면 사람도 마찬가지 겠지만, 반려견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거나 일을 그만두게 되어서 보호자의 시간 패턴이 바뀌거나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바뀌는 조차도 반려견에게는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좀 더 극단적인 경우는 보호자가 갑자기 죽음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거나 또는 하는 구성원이나 가족에 대한 변화도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4.유전적 인자

        이는 반려견의 불안감을 극대화 시키면서 동시에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서 분리불안에 더욱 약하게 될 수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 , 개체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특정 견종이나 특정 개체로 인해서 심하게 불안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즉 개체차이는 있으나 개체에 따른 심각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분리불안증을 느끼는 것은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5.건강이나 질병

        건강이나 질병문제로 인해서 분리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가지고 있음으로해서 분리불안의 원인이 되는 것인데요. 문제가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시고 , 결정을 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분리불안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강아지 분리불안 자세한 증상과 분리불안 테스트는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다음 글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예방법이나 분리불안에 대한 대처훈련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 아래 내용을 바로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분리불안 증상 바로가기

         

        분리불안 교육 및 예방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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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불안과 "고립장애"를 겪는 강아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특정 보호자가 없는 경우
        무조건적 불안을 겪는지, 누군가와 있음으로써 안정을 찾는지 차이입니다.

        오늘은 이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황장애와 함께 반려견의 반응이 어떻게 미묘한 차이가 있는지를
        한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일반적 차이


          분리불안의 경우에는 많은 반려견들이 겪기도 하고, 정의 내려지면서 흔하게 우리는 그 정의에 대한 설명들을
          찾아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분리불안의 경우에는 정해진 특정한 보호자 또는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남게 되는 경우에 , 혼자인
          상황보다는 그 특정인과 떨어지게 된다는 것으로 힘들어하고 이상 반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분리불안의 경우에는 각종 이상행동을 보여 주지요.
          가장 일반적인 경우라면 대소변 실례를 한다든지 , 가구나 바닥을 파헤치거나 씹어대거나 하면서 폭력적이거나
          이상한 성향을 보여준다든지 , 종이나 휴지를 찢어댄다든지 하면서 보기에도 힘들게 만드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들에서 분리불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예방과 대응책

           

          나타나는 이러한 이상 행동들 이외에도 하울링 소리를 낸다든지 , 마구 짖어 댄다든지 , 소변을 아무 곳에다가
          방뇨를 한다든지 , 신체손상이나 자해행위를 하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고착적으로 이런 행동들이 장기화된다면 쉽게 해결하기도 어렵거니와 치료에는 인내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유명한 수의사이자 동물학자 의견을 빌리자면 분리불안의 경우,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이 불안감이나 과도한
          고통으로 인해서 이상 증상을 보이는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 상태라면 그 대상이 되는 보호자가 돌아오기까지는 극도 경계와 스트레스로 이상 증상을 보이는 데요.
          이러한 상태와 고립장애는 약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_고립장애_심리

           

          강아지 고립장애


          고립장애는 이러한 위에서 설명된 분리불안 과는 결이 조금 다른 상태입니다.
          특정 보호자가 없는 동안 일지라도 이런 "고립장애"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곁에 있어 준다면
          크게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 상태입니다.

          반려견을 혼자 두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동료나 반려동물이 있게 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는 것인데요.
          어쩌면 분리불안 의 심리적 상태보다는 훨씬 더 나은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밖에도 반려견들도 엄밀히 따지자면 불안적 심리를 가져오는 "공황장애"같은 증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제반행동들을 보면 심하게 짖어 댄다거나 , 피해 다니는 행동, 경련이나 배변장애, 고양이들처럼 동공이
          커진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공포심'을 느낀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지요.

          주요 증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포함하실 수 있습니다.

          •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들거나 자학하는 듯한 행동
          • 과격한 하울링이나 소리, 과하게 짖는 행위
          • 숨을 심하게 헐떡이거나 침 흘림 을 보임
          • 잡아서 집에 넣거나 안정을 시키기에 과도한 반항이나 정서적 불안감 징후

          이러한 심리적 불안증은 우울증 또는 신경성 질병으로 확대되어서 결코 가볍지 않게 확장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주요하게 두려움을 느낄만한 것들 중에는 사람이 아니고 "강아지" 이기 때문에 잘 발달된 감각기관으로 인해서
          더욱 어려움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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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적 변화 요인

          우선 반려견이 외출이나 산책을 거부한다거나 하는 이유가 새로운 것에 대한 접하는 부분들의 거부감, 두려움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경험량이 적은 어린 개체이거나 , 바깥을 접해보지 않은 반려견인 경우가 더 그런 경향을
          보이게 되겠지요? 평소에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나 지속적인 노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려견 산책관련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를 위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산책 가이드

           

          외부인 or 반려동물 경계

           

           

          이는 사회화 시기나 과정에서 충분하지 못한 사회화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아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한 경우가 있거나 유사한 경험이 있다면 ,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깰 수 있는 외부 사람들과의 지속적이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가르쳐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사람에 대한 경우뿐만이 아니라 다른 반려견이나 반려동물에 대한 대응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동물이나 반려견을 만난 경우에 어려워하는 기색이 보이거나, 적극적이지 않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것도 2개월령 이후 성장기 동안의 사회화가 충분치 않은 이유로 , 지속적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반려견과 신뢰관계 형성을 위한 방안으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신뢰관계 형성하기

           

          민감한 청력

          청력 문제로 인해서 반려견들은 민감함을 느끼고 놀라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사람보다 훨씬 더 뛰어난 수배의 청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라는 동물의 특징으로 우리가 느끼는 진동이나
          소리의 민감도 보다도 훨씬 강하기 때문에 , 반려견들이 너무 놀라지 않도록 실내에서 심하게 날 수 있는 전자제품
          소리나 청소기, 드라이, 외부소음에 대한 적당한 대처를 해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공황장애 와 분리불안 심리적 치료와 대응방법


          개_강아지_고립장애_스트레스

          사실 분리불안이나 공황장애 모두 강아지나 반려견이 그대로 놔둔다고 자연히 치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냥 방치하게 된다면 점차적으로 행동장애가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고, 이는 동물병원 상담, 보호자의 행동지침 아래의 강화, 약물치료와 부수적
          물리적인 방안으로도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반려견을 더 입양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심리적인 질병에 기인한 것들이 대부분의 요인이므로 이는 전문적인 상담이나 수의사분의 도움을 얻어야 
          하는데요. 기본적인 개선을 위한 방법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뀌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대응방법

          아래는 기본적인 대응을 위한 행동지침 정도로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1. 부정적 행동이 강화되지 않기 위해 무관심한 반응을 보인다.
          2. 혼자 있는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해한다면 , 좋은 반려동물 음악이나  TV를 이용한다.
          3. 행동이 긍정적이고 , 부정적 반응이 없는 경우 행동강화 유도를 위한 칭찬, 보상, 간식 제공
          4. 짧은 시간 사라졌다가 강아지가 안심할 수 있도록 다시 들어오기 , "돌아온다"는 확신 주기
          5.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자기만의 평안한 장소 만들어 주기, 지속적 간식과 잠으로 즐기게 해 주기

          이러한 행위의 기대효과는 반려견이 혼자 있어도 다른 심리적 불안감이나 두려움, 공포를 느끼지 않도록 훈련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없는 경우 내려지는 처방으로는 아무리 긍정적 행위라도 반려견이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는 방아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호자의 반복적 움직임으로 보호자가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시는 것도 하나의 개선을 위한
          지속적 팁,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만 하는 활동으로 '노즈워크'를 강화하면서 먹이나 장난감 찾기, 호기심을 자극하는 행위로도 반려견에게
          심리적 관심 전환을 유도해 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노즈워크 알아보기

           

          물리적 대응

          물리적 대응이라 는 부분은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동물병원을 통한 약물처방이 가장 대표적이겠지요.
          일정한 시간에 지속적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처방을 통해서 행동적 치료의 보조적 용법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약물처방 여부에 대해서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진단으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는 향신료 제품으로 페로몬이나 허브 성분의 디퓨저 제품 등을 사용하신다면
          이 또한 심리적 진정을 도와주는 것으로 반려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요 제품의 재료는 보통 반려동물들의 페로몬제 제품이나 허브 원료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기도 합니다.

           

          강아지페로몬 탑 리스트 - 추천순위 BES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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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는 주기적인 긍정 피드백 강화와 사랑과 유대감으로 신뢰를 주는 방법들이라면 어떤 것이든 도움이 되겠지요.

           

          고립 장애와 분리 불안

          어떠한 형태의 심리적 문제가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신뢰" "적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가 충분하지 못하고, 적응이 되지 않은 경우는 아무리 다양한 장난감이나 놀거리를 던져 주었다 하더라도 , 시간이
          많이 흐른다고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기본적인 행동 지침과 이러한 심리적 질병의 발생원인을 잘 파악하여서 , 치료와 개선을 위해 신경을
          쓴다면 어렵지 않게 개선된 모습을 보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추가적인 반려견 관련 정보와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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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가 어린 경우라면 혼자 지루함이나 무서움과 두려움을 잘 느끼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심리불안으로 물건을 망가뜨리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강아지 분리불안으로 볼수 있습니다.

          Contents

            1. 분리불안


            반려견들이 일반적으로 보호자와의 관계쉽으로 인해서 떨어지게 된다면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나타나게
            되는 경우를 '분리불안'으로 일컫기도 합니다.

            이러한 반려견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실내에서의 조차라도 끙끙 대거나 불안해하고,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게 되는 경우에 현관 앞에서도 낑낑 대며 울어 대기도 합니다.

            보호자가 만약에 바깥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또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 뿐만이 아니라 물건을 물어 뜯기도
            하고 하루 종일 짖어 대기도 하면서 이상적인 행동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한 분리불안 증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일까요? 근본적인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분리불안 이유


            개_분리불안_스트레스

            반려동물, 강아지가 입양 초기에는 당연히 익숙하지 않고 새로운 집이 어색하면서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마음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어린 강아지는 불안감과 초조함, 두려움을 많이 보여주게 되는데요.

            반려견이 이렇게 불안적 심리 증세를 보여주는 이유는 가장 큰 것은 불안, 공포, 지루함 같은 감정들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개나 강아지 같은 반려견은 사회적인 동물이며 , 무리를 지어 살면서 생활하고 이러한 생활이 익숙하며
            단독으로 있게 되면 불안한 심리가 작용하거나 여러 가지 안전에 있어서 위협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외출하였거나, 없는 동료로부터 마땅히 할 것도 없기에 반려견들은 혼자 집에 있게 되면
            아무래도 어떤 물건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과격해지기도 하고 , 물건을 부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인으로 꼽아 보자면 , 2개월이 지나고 3개월 전후, 또는 그 이후로 충분한 사회화 훈련을
            받지 못한 이유가 클 것입니다.  사회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보이는 증상들은 물론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모두 물거나 물어뜯는 증상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 일반적으로 불안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집착을 보이는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강아지 집착은 주로 보호자에게뿐만이 아니라 장난감이나 다른 인형, 자기 물건에 대해서도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 행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공이 확대되어 있고 , 눈에 초점이 보이지 않음
            • 바닥을 긁어 대거나, 현관이나 창문, 방문을 물어뜯으려 함
            • 발톱이 아주 닳았거나 손이나 발과 입이나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함
            • 보호자가 보이지 않으면 하루 종일 울어 대거나 짖어 대기도 함
            • 보호자 외출 시에는 불안감에 안절부절못하지 못하며 , 돌아다닌다.
            • 먹지를 못하고, 온종일 문 앞에서 앉아만 있는다. 움직이지 않음
            • 현관 또는 출입문에 대소변을 발견할 수 있음
            •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나면서 발자국이 여기저기 찍혀 있게 됨

            여기에 집을 엉망으로 만드는 원인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사실 강아지가 집을 엉망으로 만드는 많은 요인 중 하나가 '분리불안'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모든 강아지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남겨짐으로 인해서 불안한 심리를 경험한 녀석들이나,
            보호자와 함께 하루종일 같이 지내다가 그렇지 못하게 되어서 장기간 떨어지게 되는 경우 등은
            이러한 증상이 발현할 수 있는 대표적 경우라 볼 수도 있습니다.

             

            집을 난장판을 만드는 다른 이유


            그렇다면 반려견 "분리불안" 이외에는 어떠한 심리적인 작용이 있을 수 있을까요?
            심리적으로 강아지가 느낄 수 있는 부정적 요인들 몇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사실 '스트레스'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부정적인 심리 요소들을 다 담고 있는 것인데요.
            어쩌면 혼자 있기 싫은 감정과 스트레스를 보호자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는데, 포괄적인 의미의 심리적 불안감을 다 표현해서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관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스트레스 정보

            강아지_분리불안_스트레스



            3. 외로움


             

            당연히 모든 행동에는 혼자 있었을 경우의 "외로움" 감정에 대한 대응이라고 할까요?
            싫다는 표현을 그렇게 강하게 행동으로 반응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심리가 강하다 보면 다른 신체적 부작용이 심리적 부작용에 이어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구토나 배설문제, 실수등 다양한 형태로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요소들은 반려견 행동장애에 있어서 사실 어떤 구체적인 문제들이 있는지 한번 따져 본 것이고,
            사실은 하나로 다 묶어서 큰 틀에서 본다면 "분리불안"으로 인한 심리적 요인이 가장 집을 엉망으로
            만드는 원인이라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4. 예방이나 대응방법


            기본훈련 강화


            우선 분리불안 의 경우 강아지에게 보호자가 다시 오는 것을 인지하게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훈련 "기다려" 같은 것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기다려"라고 한 이후에 잠시 밖으로 나가셨다가 대략 5분에서 10여분 이후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러한 훈련의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가 줍니다.
            부수적으로 반려견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놀이도구가 있다면 함께 주시는 것이 보호자가 없는 동안 집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초기가 아니고 많이 진행되었고 , 강아지가 이런 행동에 익숙해져 있다면 아무래도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어야만 학습이 될 수 있는 것은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기본훈련 방법에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훈련 방법 바로가기

            그리고 이런 경우가 좀 심하다고 느끼시는 경우라면 전문가나 동물상담사를 통해서 심리적인 치료에 대한
            체계적 접근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의 마음과 보호자의 관계쉽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주시는 것이고 반려견에게
            신뢰와 믿음을 심어 주시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반려견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한 훈련은 아래글에서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신뢰와 교감훈련법

            '스트레스'로 인한 대응방법에는 부정적 반응도 오히려 관심을 끌 수 있으니 오히려 무덤덤히 반응이
            없는 것처럼 행동해 주시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개_분리불안

            실내 CCTV


            실내 CCTV설치의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순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저희 집의 경우처럼 잠깐잠깐 CCTV를 확인해 보실 수 있고 , 음성대화를 걸어서
            중간중간 행동을 체크해 주실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바람직하겠지요?
            대부분의 가정용 , 또는 반려동물용 CCTV의 경우 화상통화 식의 화면을 보고 대화하는 기능까지도
            가능하며, 인터넷상에서 이런 가정용 CCTV를 찾아보신다면 어렵지 않게 좋은 제품들을 많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 또한 크게 부담 없이 마련이 가능하신 수준의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정용CCTV 고민이라면 - 추천순위 BEST10

            무엇을 어떻게 사야할지 고민이 되시는지요?어렵지 않게 찾는 방법은 BEST 제품에서 상세 후기를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입니다.가정용CCTV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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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드린  "분리불안"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강아지 고립장애"에 대한 구별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름 그대로 반려견이 혼자 남겨진 경우에 보여주는 과잉 행동장애를 일컫는 것인데요. 

            이는 관계에 대한 애착이 있는 대상과 떨어져 있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과잉 행동 장애 라고 합니다.
            이런 "고립장애"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집을 어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동의 특성상 이런 경우는 반려견이 보호자 이외의 다른 반려동물이나 사람들과 있는 경우에는 불안해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데요, 반면에 혼자 있는 경우에만 과잉 행동이나 이상행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립장애"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 강아지 관련 정보와 건강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반려견 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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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분리불안 이란 강아지가 보호자가 없고 , 돌아올 때까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두려워하며 여러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Contents

               

               

               

               

               

              분리 불안 의미

               


              강아지가 되었든 성견이 되었든 분리 불안으로 인한 증세는 바로 떨어져 있음으로써 발생하는
              심리적 스트레스이고, 이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과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강아지 훈련과 사회화, 강아지에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분리불안 해소를 위한 기여 안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_분리불안

               

              병적인 판단의 기준

               

               

               

               

              사실 명확히 설명이나 이해가 어렵기도 하고, 애매모호한 부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분리불안은 말 그대로 극도의 심각한 상태를 일반적으로 일컫는 것이고 , 일반적인 혼자 남겨두는
              경우의 외로움을 잠깐 느끼는 것이나 , 가끔 혼자 남겨져서 우울해하는 정도와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분리 불안을 명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집에 소형 CCTV나 이동형 또는 반려동물
              전용 CCTV같은 것을 이용하셔서 반려견의 행동을 관찰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분리불안 징후

               

               

               

               

              강아지 스트레스는 여러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나 한마디로 정의될만한 분리불안
              징후는 없는 것으로 이야기되어 왔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몇가지는 개들의 분리 불안 징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정기적으로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사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분리 불안을 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대표적인 분리 불안 Index를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 과하게 침을 흘리거나 헐떡 거리며 숨쉬기
              • 빙빙 도는 행동이나 꼬리를 잡으려고 하는 행위
              • 화장실 실수 나 배변이나 배뇨를 아무 곳에나 하는 행위
              • 하울링을 하거나 , 심하게 짖어대는 경우
              • 떨고 있거나 불안해하면서 눈치를 보고, 징징대기도 하는 경우
              • 땅을 파려고 하거나 바닥을 긁어 대는 행위
              • 어딘가 집착하여 긁어 대거나 과격하게 물어뜯으려 하는 행위
              • 종이를 찢으려 하거나 찢는 행위

              이러한 열거된 행위의 유형 행동을 취한다면 , 개의 분리불안 징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리 불안의 주요 원인은 무엇으로 인한 것일까요?

              물론 이러한 반려견 분리불안의 징후와 일반적인 스트레스 증상 , 발현의 행동도 비슷하게 중복되거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증상 및 대처안 알아보기

               

              분리 불안 원인

               

               

               

               

              명확하지는 않지만 몇 가지 알려진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그 이전에는 절대 혼자 있게 된 경우가 없고 , 일부는 버려진 유기동물 보호소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경우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의 요소로는 비슷한 맥락에서 이전에 결코 경험하지 못한 한 번의 충격적 사건으로도
              분리 불안 증상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보지 못하였던 어떤 충격적 사건이 강아지
              에게 일어나는 경우와 같은 상황이지요.

              마지막으로 반려견 성격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 독립적 성격의 강아지 보다 그러한 성향
              반대의 성향, 집착하기를 좋아한다든지 하는 성향의 개가 더 위험한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로써의 상황을 보자면 새로운 환경의 변화, 이사라든지 , 가족의 사망이나 반려견
              사망, 집안에서 함께 생활해오던 동물의 죽음, 집안 보호자 구성원의 분리 등으로 인한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 분리 불안이 나타나기 전 예방이 가장 우선이겠지요?

              이러한 분리불안 증세와 반려견의 고립장애 는 명백히 구분이 되어야 하는데요. 참고로 분리불안과 구분되는 반려견 고립장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고립장애 바로가기

               

              분리 불안 대책 및 해결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분리 불안 현상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것은 심리적 태도를 바꾸는 것이랄까? 강아지, 반려견이 충분히 분리 불안을 느끼지 않거나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훈련을 이끌어 내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훈련들은 예방이 될 수도 있고 , 심리적 연습의 하나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방안이 아닐까요?

               

               켄넬훈련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 , 익숙하게 해주는 훈련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기억과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케이지 안에서 행복하거나 좋은 느낌,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켄넬 안에서의 먹이퍼즐을 통해서 간식을 꺼내 먹는다거나, 사방이 막힌 케이지 안에서의 사료나
              간식을 통한 좋은 기억, 안전하고 편안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시간이나 강제적인 것이 아닌, 혼자 편안히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잠을 자고 ,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입니다.

              참고로 강아지 켄넬 적응 훈련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집 추천 선택과 적응방법

               

               운동훈련

               

               

               

               

              이는 불안증에 대한 심리적으로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 반려견의 나이나 상황에 맞는 적정한 운동은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고
              에너지를 잘 발산시킴으로써 , 활기찬 운동 이후 적절히 혼자 휴식을 취하거나 하는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분리적 불안감 같은 감정을 가지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적당한 두뇌운동 같은 퍼즐게임이나 노즈워크 훈련 같은 반복과정을 통해서
              심리적으로도 더 안정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노즈워크에 대한 자세한 방법과 안내는 다음글을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노즈워크 상세 바로가기

               

               독립성 훈련

               

               

               

               

              사람이든 , 개가 되었든 간에 독립성이라는 것이 성향, 습성, 성격으로부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체에 따라서 덜한 개체도 있을 것이고, 더한 개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독립된 방을 통해서 분리되어 있는 연습을 하고 , 강아지가 별도로 잠시 머무는 연습을 자꾸 하게 되면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데 조금 더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보호자와 함께 있을 경우에는 장난감이나 신나게 함께 놀아주는 것도 독립적 시간과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명확한 분리가 되겠지요? 떨어지는 시간과 만나는 시간 중간에서 너무 감정적으로 표현
              하거나,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조금 지양하고 무덤덤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둔감화 강화하기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서적으로 건강한 강아지를 키울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과 긍정적인
              연관성을 자꾸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시간에 대한 부분도 긍정적인 시그널에 대한 관련성을 높여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분리보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연습도 결국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기반으로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긍정적 기억, 연관성, 교훈과 보상을 사용하여서 "간식"을 통해서 반응하게 하는 것입니다.

              "분리경험"으로 인해서 이러한 특별한 긍정적 기억이 생기게 된다면 , 이러한 연관성의 연결고리로
              인해서 오히려 반려견이 보호자의 외출이나 분리되는 시간을 즐거워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 시간을 넘어서 오히려 보호자가 떠나는 시간을 기다리고만 있게 될 수도 있지요.

               

               보조제 사용

               

               

               

               

              이는 아주 보조적인 요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불안이나 공황장애에 대해서 사용하는 처방을 동물병원에서 받아서 투약하는 방법인데요.
              다른 방법으로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반려동물용 페로몬 목걸이나 디퓨져 같은 것을 사용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분리 불안 원인과 예방법, 대처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원인들을 잘 파악하셔서 거기에 맞는 대처방안을 고려해 보신다면
              강아지 불안증 해소에 대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강아지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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