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콧물을 흘린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염려해야 할 것은 질병에 대한 부분입니다. 크게
문제가 될만한 질병은 콧속 종양 문제 같은 악성질환에 대한 우려 입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목차
- 1.콧물의 일반적 이유
- 2.질병으로 인한 콧물
1. 강아지 콧물 일반적 이유
사람도 콧물을 흘리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순한 알레르기성,
외부적인 먼지나 환경에 의해서 콧물을 흘리게 될 수도 있으며, 다른 이유로는 심각한 질병의
하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은 사람도 콧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들이 있으며, 우리가 고려해야 할 심각한 질병의 증상으로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 강아지가 콧물을 흘리고 있다면 한번 유심히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1.1. 콧물원인-이물
우선 다른 질병이나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 단순히 이물질이나 조그마한 먼지톨, 민들레
씨앗 같은 것들이나 다른 미세한 것들이 콧속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로 인해서 콧속에 자극을
통해서 재채기와 콧물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주요하게 나타나는 것들을 보면 별다른 증상은
없고, 오직 맑은 콧물과 재채기가 주요한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극이 지속적이고 심한 경우에는 약간의 자극으로 인해서 살짝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로 집안 실내에서만 있는 경우 이외에 외부에 외출을 한 이후라든지, 바깥바람을
쐰 경우에는 이러한 원인과 문제에 대해 단순한 이유가 될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2. 콧물-짧은 구강구조
보통 우리가 아는 짧은 구강구조, 코가 얼굴과 많이 붙어있는 견종들이 일반적으로 콧물을
더 자주 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녀석들은 눈에 눈물이 나 유루증 같은 증상도 많이
나타나는 편인데요. 이러한 대표적인 견종으로는 시츄나 퍼그 , 찐 , 차우차우 같은 강아지
종류들이 손꼽히는 대표적 반려견들입니다.
1.3. 체온조절
강아지들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체온 조절을 위해
물론 콧물을 흘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강아지가 사람처럼 몸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은
아니고, 주로 발바닥 패드와 콧등, 코에서 땀이 나는 구조인데요.
이러한 코에서 발생하는 땀이 , 겉보기에는 콧물이 나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콧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땀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관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질병으로 인한 콧물
2.1. 종양
가장 우려스러운 경우가 바로 악성종양입니다. 비강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 콧물을 보여
주기도 하는데요. 사실 콧물 이외에 코피 나 고름 그리고 다른 제반 불편한 증상들도 보일 수
있으므로 , 이런 부분에 대한 염려가 되신다면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2.2. 켄넬코프
대표적인 강아지 호흡기 질환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특정 세균으로 인해서 발생
하는 강아지 대표적 질환으로 부대적인 증상으로는 마른기침이나 구토, 식욕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전염이 비교적 잘 되는 편이라서 공공시설에서
활동으로 하고 온 이후라면 충분히 발병을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꼭 맞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2.3. 기타 세균
알레르기나 기타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콧물이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 증상입니다.
박테리아나 곰팡이성 감염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확한 박테리아 원인균이나
알레르기를 검사해 보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알레르기가 잘 발생할 수 있는 봄에 꽃가루나 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화학물질
노출에 대해서 주의를 하셔야 하겠지요? 특이한 질병 문제가 아니라면 이러한 건강관리
문제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콧물 흘리는 원인, 콧물의 이유와 대처방법,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나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셔서
읽어 보신다면 반려생활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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