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풀을 먹는 이유는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는 본능적 행동으로 풀을 먹고 속을 비워내는 대표적 행동으로
장을 깨끗이 청소하는 행동의 하나입니다.
강아지들이 풀을 먹는 것을 본 반려인들이 많은 실 것입니다.
실제로 강아지, 개들은 사람처럼 잡식성 동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육식이나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많이 취하는 편이기는 하는데요. 이런 중에 우리는 종종 산책하거나 집에서 조차 강아지들이 풀을
뜯어먹으려는 모습과 실제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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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동들이 사실 이제는 그렇게 터무니없거나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사실 개와는 달리 고양이가 더욱더 신기한 것은 사실인데요. 왜냐하면 강아지는 잡식성 동물이라 어느 정도
풀을 먹으려 하는 것을 이해하려 해 보겠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정말로 육식동물 인지라 풀을 뜯어먹는
모습을 보시게 된다면 신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양이도 풀 먹는다
사실 고양이의 경우에는 정말로 한 번씩 구토를 해내기 위해서 풀을 먹게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는 보통 고양이를 위한 '캣글라스'라고 불리는데요. 사실은 캣그라스가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고
밀과 보리의 새싹인 '귀리' 나 '밀싹' 같은 새순, 보리나 호밀풀 등을 대표적인 캣그라스 식물로 취급합니다.
고양이는 이러한 캣그라스를 먹음으로써 비타민이나 엽산등 육식으로 인해서 취하지 못한 영양소나 기타
고양이 '헤어볼'이라는 자기 털의 그루밍으로 인해서 삼켜왔던 털뭉치들을 뱉어내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것은 '장막힘' '장폐색' 같은 위험한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점들이 고양이의 풀을 먹는 주요한 이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 풀 뜯어먹는 소리
이러한 이야기는 그만큼 황당하거나 ,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빗대어서 표현하는 우리말 표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이렇게 많이 키우는 시대에 보면 , 정말로 개가 풀 뜯어먹는 것이 그다지 황당한 일이
아님을 알게 되는데요.
풀 뜯어먹는 이유
여러 가지 추측을 바탕으로 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려견을 공원이나 잔디가 있는 장소를 산책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풀에는 개가 필요로 하는 다른 영양성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러한 습성은 사람들과 함께 살기 이전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개들의 습관적 행동이기도 합니다.
아래에는 비교적 과학자들이 검토한 연구결과에 따른 이러한 개가 풀을 먹는 이유에 대한 몇 가지 원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반려견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성분은 아래를 참고해서 반려견 급여시 참고하실수 있습니다.
1. 영양보충제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론은 '영양학적' 측면입니다.
잡식동물인 개에게 충분한 식이섬유질, 식물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개는 이러한 결핍과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풀을 먹게 됩니다. 실제로 이런 예는 증명된 바도 있는데요. 수년동안 고섬유 성분의 식단을 제공하고 , 식물을
급여한 이후에 구토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잡식동물인 개에게 이러한 성분이 꼭 필요하다는 반증의
하나였습니다.
2. 본능적 정상행동
개가 풀을 먹는 행동은 일종의 당연한 식단의 하나로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개가 배가 많이 고프고 , 식사를 한지 오래된 경우 더욱더 많은 풀을 먹으려 하고 , 그 횟수도 증가
하게 된다고 합니다. 식사를 충분히 하고 배가 부르면 물론 그만큼 덜 먹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연구는 풀을 먹는 것 자체가 강아지에게 식사를 하는 정상적 식단과 행동의 하나로 간주되며,
풀을 먹음으로써 비교적 질병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3. 배탈치료
과거 2010년 한 연구에서 강아지들에게 프락토올리고당이라는 사탕무에서 추출해 내는 식단사료를
먹인 연구가 있었습니다. 많은 양의 프락토올리고당의 경우에는 묽은 변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는 다른 일반적인 사료를 먹인 반려견들에 비해서 풀을 더 많이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바로는 개들이 위장에 문제를 느끼는 경우에 바로 '풀'이나 '식이섬유'를 찾아서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위장 장애를 느끼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풀을 자연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4. 단순 호기심
이는 개들이 흙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중 하나로 봅니다. 풀을 먹게 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에는 입으로 호기심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풀을 먹는 것은 흙을 먹는 것처럼 호기심 행동의 하나로 개들이 시도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개는 풀을 먹는 것을 즐기게 되기도 하겠지요.
5. 애정결핍
이러한 경우는 명백한 이유가 될 수는 없을 수 있으나 , 하나의 풀을 먹는 이유로 손꼽히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개들이 풀을 먹고 있는 경우, 보호자들이 더욱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준다는 것을 개들이 인지하고 있다는 가정입니다.
따라서 반려견들은 보호자가 더 많이 대화하거나 ,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풀대신 간식을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라면 우리가 더욱더 반려견 행동에 관심을 주어야 하겠지요?
고양이와 개의 풀 먹는 행위 차이
위에서 나열한 다섯 가지 정도가 주요한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입니다.
고양이가 풀을 먹는 이유와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고양이는 집안에서 사다 놓은, 고양이를 먹이기
위한 캣그라스를 주로 먹는 반면에, 개들은 산책이나 외출 중에 위험하게 길거리나 공원의 풀을 먹는 차이가
있으니, 반려견에게 있어 풀을 먹는 것은 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겠지요?
또한 고양이는 '헤어볼' 같은 토를 함으로써 장안에 쌓인 그루밍하였던 자기 털들을 뱉어내는 행위로
풀을 먹는 것이 주된 행위인데요. 개는 위와 같이 여러 가지 다른 이유가 더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어린 경우에 더 풀을 많이 먹기도 하는데요. 고양이에 비해서 구토를 하는 경우는 많이 없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풀을 먹은 경우 중에서 알려진 바로는 고양이처럼 구토를 유발한 경우는 7% 정도만
해당되었으니 , 이로써 개들은 구토를 유발하기 위해서 풀을 먹는 것은 아니라고 알 수 있습니다.
개가 풀을 먹는 위험성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위험한 것은 공원이나 논, 밭 시골, 도심지에 풀조차도 살충제나 제초제로 인해
독성이 풀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풀을 섭취하면 구토, 설사, 거식등의 상태를 과도하게 보일 수
있으니, 반려견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위험성은 다른 동물의 배변에 포함되어 있는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과 오염, 염증 우려입니다.
이는 파보바이러스 와 같은 장 질환, 변을 통해서 감염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야외에 있는 풀들을
통해서 충분히 구강으로 섭취가 가능할 위험이 있습니다.
배변에는 기생충이나 기생충의 유충, 알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 , 기생충 감염의 최적의 경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원이나 야외에 풀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은 위험한 요인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야외 산책을 자주 나가고, 이러한 위험이 있다면 정기적인 구충제를 급여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대책
당연한 예방대책 일수 있겠지만, 다음의 몇 가지 정도 주의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숲 속이나 풀이 많은 잔디는 피한다.
- 산책을 나간다면, 반려견이 충분한 식사 후 산책한다.
- 만약 풀 근처로 가게 된다면, 피하거나 다른 행위로 전환시킨다.
- 고양이 캣그라스 같은 실내에서 충분히 식이섬유 제공을 고려한다.
이상으로 개가 풀을 먹는 이유와 예방대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산책에 대해서 자세한 방법이나 팁 , 시간이나 시기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도 참으로 이런 풀 뜯어먹는 행위가 신기하기도 하지만, 개들은 이런 다른 이유로 풀을 먹는다니
재밌기도 하고 , 신기하기도 하네요.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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