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울음소리 의미를 알아볼까요? 강아지도 여러 가지 울음소리 와 몸짓언어 카밍시그널로 기분과 의사를
표현하게 됩니다. 기본적 울음소리 해석방법을 살펴봅시다.
- 언어 유형
- 개 울음소리
- 언어적 시그널
강아지 언어 유형
우선 기본적인 몸짓 언어를 한번 보겠습니다.
- 방어 표현
귀를 뒤로 눕히면서 , 코에 주름이 잡히고 , 눈동자와 동공이 커지게 됩니다.
자세는 낮게 낮추면서 , 꼬리는 다리 사이로 감아 넣습니다. - 공격 표현
귀를 비교적 수직으로 세우게 됩니다.
동공, 눈동자가 확장되면서 입이 벌어지게 됩니다. 자세를 최대한 높이고
꼬리는 바깥으로 말아서 올려 세웁니다. - 안정 표현
진정하기 위해 귀를 뒤로 젖히게 됩니다.
혀를 날름 거리기도 하고 , 자세를 낮추고 꼬리를 내리게 됩니다. - 항복 표현
다른 곳을 쳐다보면서, 귀를 뒤로 젖히게 됩니다.
누워 있으면서 배를 보이고 , 꼬리를 다리 사이로 감아 넣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몸짓 언어는 이 정도로 간략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여기에 추가적인 강아지 의사표현 수단으로 울음소리를 통해서 어떤
상태와 심정을 표현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할까요?
개 울음소리
우선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울음소리에 대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전달하려는 의미 이거나 , 소통을 위해서 개들은 울음소리를 적당히 바꾸어 가면서
소통하게 됩니다. 사람을 향하는 경우도 있고, 개들끼리 이렇게 소통을 하게 되기도 하지요.
개들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서는 다양한 소리를 내며 , 이를 듣고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처럼 정확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사실 인지 여부는 정확히는 알 수 없겠지요?
- 깨갱
이는 주로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나 , 아픔을 느끼는 경우에 표현하고 사실 울음소리라기보다는
의성어라고나 할까? 순간적 감정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고통이 가해지는 경우 이거나
또는 위협에 놀라서 공포스러움의 감정으로 도망을 가는 경우 내는 소리입니다. - 낑낑
강아지 의성어로 많이 사용되는 강아지 소리의 대표적 표현 중 하나이지요. 이 또한 비슷하게
고통을 표현하려 하거나 낮은 소리를 내면서 슬프게 호소하듯이 소리를 내며 우는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잘 살펴보고 , 건강에 많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할 것입니다. - 르르르릉
보통 만화나 글로도 많이 표현되는 대표적인 강아지의 위협적인 모습입니다.
즉, 공격을 하기 위하거나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서 자세를 취하는 경우인데요.
보통 귀를 세우면서 꼬리를 높게 위로 끌어올리고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이지요. 이후 동작으로 짖어대기도 합니다. - 끙끙
보통 아기로 데려온 강아지의 경우에 이런 소리를 많이 내기도 하는데요.
주로 어미 개와 떨어진 어린 강아지가 많이 내기도 하는 소리입니다. 슬프고 외로움, 어미와 떨어진 강아지의
불안을 느끼는 심리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일반적 짖음 "멍멍"
일반적인 개의 짖음 소리는 짧고 가볍게 하는 경우는 기분상태가 괜찮은 편입니다.
반면에 경계의 상태 이거나, 놀라고 흥분하는 경우 귀를 세우고 긴장하면서 짖게 되기도 합니다. - 우우우 또는 아우우~
마치 늑대 울음소리 같이 이렇게 처량하고 구슬프게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강아지, 개들이 이렇게|
우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을 수도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소통의 의미가 많은 편입니다.
나의 위치나 존재를 알려 주고 , 다른 동물이나 동료에게 알려 주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어 시그널
이밖에도 개 가 의사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카밍시그널이 있는데요.
간단히 몇 가지만 살펴볼까요?
개 가 고개를 돌리는 경우에는 부담스럽다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거부의 의미가 조금 담겨 있기도 하겠지요.
다음으로 바닥에 코를 대고 킁킁 거리며 다니는 경우라면 , 모른 척하고 싶은 상황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 ,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배를 까고 뒤집어 누워 버린다면 보호자를 사랑한다는 사랑의 표현일 것입니다.
코를 스스로 핥는 것은 진정하고 괜찮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 뒷다리로 몸통을 긁는 경우는 불안한 심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기지개를 하는 비슷한 자세를 보인다면 장난을 치거나 놀고 싶어 하는 표현 일 것입니다.
엎드려서 있으려 한다면 피곤하거나 귀찮으니 건드리지 말았으면 하는 표현이고 , 천천히 움직이는 경우에는
해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하지 말라는 시그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의사표현 의 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의미 이외에도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을 수 있고, 광범위하게 해석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감정 표현에 대해서만 잠깐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꼭 해석하려 하지 않더라도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 같이 생활하면서 쳐다만 봐도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도를 약간 높여 줌으로써 우리가 더욱더 우리 반려견들의 의사와 의미를
잘 캐치해 낼 수 있다면, 더욱 더 좋지 않을까요?
다른 강아지, 개 정보에 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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