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 특징 과 성격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파트나 도심지에서 살면서 반려견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소형견을 많이 키우려는 배경에는 아마도 '저출산'이라는 배경의 이유와 동시에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딩크족의 증가, 또한 그 이면에 그럴 수밖에 없는 사회환경에 무거운 경제적 부담과 맞벌이해야 하는 생존에 대한 많은 것들이 얽혀있다 봅니다.
아이를 대체하는 비교적 심리적 부담이 덜한 '반려견'을 가볍게 입양하려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중에서도 좁은 한국주택과 아파트에 적합한 견종으로 될수 있으면 더 작고 가벼운 견종들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사실은 이런 외양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소형견의 성격과 성향, 기질등을 더 많이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작은 강아지의 성격과 특징, 소형견의 특징이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s
1. 소형견 장점과 단점
1.1. 소형견 장점
소형견을 키우게 된다면 장점이 무엇일까요?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이 드는 것은 '소형견'을 찾으셨던 이유와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작은' 크기와 몸짓으로 인해서 공간적으로 그리고 부수적인 냄새나 털날림등으로 부터 대형견이나 초대형견에 비해서 덜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물론 더 작다고 해서 다른 공간이 필요 없지는 않겠지만 당연히 작다는 이유로 반려견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공간을 쓰게 되는 것은 사실이기는 합니다.
이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나 뒤처리를 해주어야 하는 배설등의 고민거리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사고를 치거나 장난을 치게 되더라도 아무래도 덜하게 되고 , 보호자가 제지하기에도 그다지 어려움이 없겠지요? 이 모든 것들이 소형견을 키우는 경우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일반적인 대형견의 수명보다는 소형견의 수명이 훨씬 더 긴 편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대부분의 동물들은 대형동물이 소형동물에 비해서 심박수가 느리면서 오래 사는 편인데, 반려견, 강아지의 경우에는 대형견의 수명이 대부분 짧습니다. 길어야 대형견이나 초대형견 수명은 8년 남짓을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평균 15년 이상을 사는 소형견에 비해서는 상당히 짧아서 , 반려견과 오래 함께 사시려는 분들은 소형견을 더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는 오래살수 있는 강아지 BEST 10 에서 한번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1.2. 소형견 키우는 단점
이러한 많은 장점이 있는 소형견이지만, 또한 소형견 이기 때문에 생기는 단점도 없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소형견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건강'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작은 몸짓을 가지고 있는 소형견들은 가볍고 , 몸이나 뼈도 약한 편이기 때문에 쉽게 다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뛰어내리는 경우의 위험도 당연히 더 높은 편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거칠게 다루거나 한다면 이로 인한 사고의 위험도 높은데 이는 보통 아주 어린아이가 있거나 하면 , 장난이나 아이들의 행동으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도 높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고'란 강아지가 다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소형견종 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소형견' 들은 더 오랫동안 운동을 하거나 달릴 체력이 안되므로, 장시간 운동은 어려우며 , 오히려 짧게 여러 번 나누어서 산책이나 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작은 견종의 경우에 오히려 슬개골탈구 같은 질병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경향이 있으며 , '하네스' 같은 몸전체를 감싸는 목줄 착용이 더 권장되는 편입니다.
2. 소형견 성격 특징
2.1. 작은 개 공격성
대체적으로 공격성 측면에서 본다면 대형견종보다는 소형견종이 그러한 성향과 성격을 더 잘 나타냅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소형견들이 아무래도 두려움이나 위협, 경계심을 본능적으로 더 잘 느끼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위협이나 두려움이 반사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이 더욱더 공격성을 보이고 , 난폭함을 나타내 보임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평균적으로 작은 소형견이 공격성을 나타내 보이는 편이지만,, 이러한 대표적인 소형견종은 치와와 나 닥스훈트, 잭 러셀 테리어 같은 견종이 여기에 해당되는 편입니다.
2.2. 공격성향 강화 이유
소형견의 공격성향, 공격성이 강화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러한 배경에는 사람들이 '작은 개'라는 이유로 이러한 강아지의 공격성향을 단지 '귀엽다' '재미있다' '신기하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며 , 이러한 '애교' 취급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를 더욱 키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반려견 사회화, 어린 경우일수록 더욱 반려견을 훈련하고 교육시켜야 하는 필요가 있습니다.
2.3. 행동 특성과 소형견 성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소형견의 종류, 초소형견등의 견종은 대형견이나 초대형견에 비해서 성격적으로 드러나는 행동특성을 보여 줍니다. 이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성격의 특성,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편인데요. 우선은 '순종적'인 면에서 대형견보다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흔히 느끼는 것처럼 대형견에 비해서 더 사나운 편이며, 잘 흥분하고 공격성을 많이 보여주는 편입니다. 이는 더 많이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소형견 성격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견보다는 소형견 입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내용을 참고해 보셔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소형견 식단과 영양
3.1. 소형견 식단
대다수의 소형견에게는 대형견이나 초대형견보다는 더 많은 칼로리가 요구됩니다. 이는 대형견보다도 모든 면에서 몸의 반응, '신진대사작용'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루 소모되는 필요 칼로리는 오히려 대형견보다 높아야 하고 , 부족한 칼로리로 인해서 여러 가지 건강상 부작용 발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근육경련이나 발작증상 그리고 무기력, 저혈당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반려견, 강아지들이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소형견은 소형견에게 맞는 최적화되어있는 사료를 제공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작은 개이지만 적절한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적합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중요한 차이를 반려견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다른 강아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반려견 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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