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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무는버릇 고치기 ,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알아 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는 왜 물려고 하고 이유 없이 씹으려고 하는 것일까요?

Contents

     

    1. 강아지 무는 이유

    강아지_무는이유


    1.1. 놀고 싶어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사람과 놀고 싶은 마음에 물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의도적이거나 악의적인 
    공격의 목적이 전혀 없는 것이지요. 다만 강아지가 씹어대는 힘을 아직은 조절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미개로부터 무는 힘을 조절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보호자로부터 이러한 것들도 잘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참고로 강아지 장난감이 중요한 이유 7가지에 대해서 정리한 글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장난감이 중요한 이유

     

    1.2. 호기심으로 물다

    강아지는 입으로 , 미각으로 많은 정보를 얻는 편입니다. 따라서 꼭 입에 넣어서 확인하고자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손으로 만져보고 느껴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인데요.
    입에 넣어감으로써 강하게 그 느낌을 얻고 감촉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다만 강아지가 아직까지
    무는 것들로부터 조절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기도 하는데요.
    예상하지 못한 무는 힘으로 갑자기 놀라지 마시고, 어떻게 강아지를 학습을 잘 시킬지 트레이닝이
    필요할 것입니다.

     

    1.3. 치아가려움

    강아지는 치아가 가려워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물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딱 성장기에 있는 그
    시기가 있는 것인데요. 대략 생후 4개월로부터 6개월까지 유치로부터 영구치가 나기까지입니다.
    잇몸이 가려워지고 , 무엇인가 충동을 느끼게 되면서 물어 대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체할 만한 물어댈 것을 주시고, 씹을만한 장난감을 가져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1.4. 공포심

    강아지가 공포심리와 두려움, 방어심리로 인해서 사람을 공격하거나 물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일부러 겁을 먹게 하려는 것은 아니 지면 개가 스스로 공포를 느끼는 것이지요.
    이러한 경우는 개가 만약에 학습을 통해서 물어 버리면 , 공격하면 해소가 된다는 생각 순간부터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 두려움이나 불안으로부터
    강아지가 쉽게 물리치려는 습성을 없애줄 수 있도록 사회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1.5.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개의 공격 또한 무시하지 못하는데요. 이는 사람들도 스트레스에 대한 원인이
    다양하듯이 강아지들도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가 독립심이 강하고 , 리더심이 있는 녀석들은 그러한 의식적인 행동으로 물기도 하고
    공격성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요구 관철을 위하여 , 욕구를 표현하기 위한 행동이니
    이러한 점에서 또한 사회화와 훈련과 교육이 필요할 것입니다. 반려견의 스트레스 요인 , 원인들과 함께 대처방안에 대해서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스트레스 요인들과 해소방안

     

    1.6 본능과 흥분성향

    강아지는 역사적으로 개과, 늑대와 같은 출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고난 야생본능과 공격성은
    있기 마련인데요. 만약에 보호자가 열심히 사회화를 하고 교육을 시킨다고 하여도 성향상 이렇게
    무는 습관과 공격성을 보이는 녀석들이 있기는 합니다. 따라서 잘 물리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러한 강아지의 본능에 의한 공격성이나 무는 습관도 사실 꾸준한 사회화 훈련 말고는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단지, 평소 에너지를 발산시켜 주고, 간식과 보상을 주면서 잘 컨트롤해야
    겠지요?

     

    1.7. 질병에 의한 물기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사실 질병에 의해서 충동적인 심리적 질병이 될 수도 있고 , 광견병 같은
    질병에 의해서 공격성이 심해지기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증후군, 장애 같은 것들이 유발되면서 강아지가 물어대고 공격성을 보일 수 있는데 ,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서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반려견 주요질병 및 유전병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주요 질병 및 유전병 정보

     

    2. 무는 버릇 고치는 법


     

    2.1. 복종훈련

    강아지에게 기본적인 복종훈련을 통해서 무는 습관을 잘 고쳐야 할 것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복종훈련이 잘 되어있는 녀석들은 함부로 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복종훈련을 잘 가르치시지 않은 경우에는 꾸준히 복종훈련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 한번
    추천드립니다. 주인에 대한 의식을 높여주고 , 흥분하는 감정적인 요인을 많이 제거해 주는 것이
    바로 복종 훈련입니다. 반려견 훈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훈련전 준비사항

     

    강아지 기본 훈련

     

    신뢰쌓기 교감훈련

     

    2.2. 에너지 소진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강아지가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에너지가
    소진될 수 있도록 ,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함께 산책하고 , 운동하고 , 놀이를 하면서 남는
    운동량, 활동량을 충분히 채워 주신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2.3. 부정강화

    체벌이나 직접적인 벌을 주는 방식은 아닙니다. 다만 , 사람도 싫어하는 반응이 나온다면 잘하지
    않으려 하듯이 주인에 대해서 물려고 하거나 사람에 대해서 물려고 하는 경우에 강아지가 싫어
    할만한 반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적 강화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어린 강아지 시절부터 , 훈련을 한다면 많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물려고 하는 타이밍에 준비해 둔 캔에 동전을 넣어 금속음을 내거나, 끽끽 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관심을 전환시키고 개가 싫어하는 소리를 발산시켜서 자꾸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무는 버릇, 무는 이유와 원인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가 무는 버릇은 어미개로부터 일찍 떨어지는 반려견들을 고려하면, 사람이 직접 잘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다른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반려견 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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