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견 수명 관리는 연장, 노화를 최대한 막기 위해서 최대한 건강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강아지 수명 늘리는 , 오래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반려견 수명
  • 수명단축되는 법
  • 기타사항

 

반려견 수명


일반적으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의 평균 수명은 견종이나 환경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가장 평균적으로 본다면 고양이나 개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의 경우 10년에서 15년 정도로
고양이보다는 약간 낮은 편으로 통계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명연장 방법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좀 더 우리의 반려동물들과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의 수명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여기에 정답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건강관리를 좀 더 하고, 운동을 하는 정도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되겠지요? 

이런 의미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 강아지와 반려견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11 가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위나 관리를 지양하고 반대로 한다면 반려동물의 수명을 좀 더 건강하게 연장시키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_수명_건강관리

 

1. 체중이 늘어났을까


반려동물들의 관련 통계자료를 살펴본다면 반려견의 약 50% 이상은 과체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단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보호자들이 이러한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반려동물이 정상체중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체중이 너무 나가서 비만이 돼버리면 수명도 단축될 뿐만이 아니라 삶의 질도 감소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반려견들은 사람들과 다르게 사람들의 음식물을 쉽게 처리, 분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1oz 체다치즈를 먹게 된다면 사람이 햄버거를 대략 1개에서 2개, 초콜릿바 3개 정도 먹는 칼로리에
맞먹는 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심결에 주는 간식들은 사람으로 치자면 엄청난 칼로리 폭탄을 반려동물들에게 던지는 것과 같은 이치
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열 번 가까이 먹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사람 음식은 특히나 칼로리를 제한하고 , 최소한의 양으로 모니터링해서 급여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운동량을 정해서 일정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집안에서 라도, 또는 장난감을 통한 놀이를 통해서라도 해주신다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치아관리


꾸준한 칫솔질, 양치질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어야만 잇몸질환과 치주질환등의 염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자료에 의하면 대략 다섯 살 정도 이상이 된 개들 중에서는 85%가 이런 염증 상태를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치주질환 상태로 인해서 박테리아와 음식 찌꺼기들이 잇몸 선을 따라서 개들의 입안에서 플라그를 형성한
후에 증가가 됩니다. 구강 내의 박테리아가 쌓이고 감염이 진행되게 된다면 심장의 문제나 신장 감염등의 각종 다른
추가적인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모든 반려동물 건강 문제와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매일 또는 자주 반려견의 이를 닦아 주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반려견의 이를 닦는 것은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시는 칫솔
같은 경우는 간편하게 치아를 관리해 주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보조용품으로 반려견용 씹는 장난감이나 뼈다귀 같은 것들은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동물병원에서 치아점검을 한번 받으신 후, 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3. 매년 건강검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반드시 대기업 직원들만 받는 것은 아니지요.
반려동물들의 경우에도 매년 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혹시나 모르는 큰 질환으로 문제가 되는 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빠른 대응을 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가 완치를 해줄 수 없는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
반려견의 삶의 질이 악화되지 않고, 더불어 보호자들도 반려견의 고통을 덜 느끼고, 사는 동안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에서도 당연히 매년 검사를 통해서 항체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 항체가 없다면 접종을 해주시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며 , 이를 통한 더 큰 질병이나 건강에 어려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 5가지 예방접종 , 입양후 방문 시기와 종류 , 기본검사 알아보자

목차 병원방문 시기 강아지 검사 항목 부수적인 체크사항 접종 종류 예방접종 시기 이후 할일 기타사항 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제 강아지를 입양하였다면 고민이 됩니다. 어

immissingy1.tistory.com


4. 매일 운동하기


꾸준히 운동을 시켜 주시는 것은 체중을 조절하고, 과체중이 되지 않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정신적인 자극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이러한 루틴을 만들어 감으로써 반려동물에게 건강한 에너지 소비 방법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 있는 꾸준한 짧은 시간의 운동도 반려동물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외출하기에 적당하지 않고 ,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대신에 집안에서 가볍게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놀이나 장난감을 찾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강아지_수명

 

5. 테이블 스크랩 먹이기


이는 소위 말하는 사람이 남은 음식을 개에게 주는 행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대도시에서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개념이 없는 편이기는 한데, 과거에는 대다수가
마당에서 줄을 묶어서 키우면서 남은 음식들을 개에게 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을 주는 행위가 반려견에게는 췌장염을 유발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은 반려동물 크기에 비해서 지나치게 많은 지방이나 설탕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먹는 일부 음식들은 마늘이나 초콜릿 같은 것은 반려동물에게 유독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람이 먹는 음식이든 , 남은 음식이든 반려동물에게 주는 것은 금지해야 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나 반려견이 애처로운 눈빛으로 음식을 주기를 기다린다면 , 조그마한 사과 조각이나 당근 조각 같은
것을 준비하여서 강아지에게 급여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간이 되어 있지 않고 건강한 식단의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되기도 합니다.

 

6. 중성화 수술 안 하기


사실 반려동물을 키워 보시지 않은 초보 시절에는 중성화 수술에 대한 상당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성화 여부에 사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반려견 건강에 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 분명한 사실 이기는 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통해서 수컷등의 성격상이나 행동상의 문제, 사납거나 거칠어지는 성격이나 영역문제에 대한 의식,
그리고 질병이나 암의 위험에서도 비교적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중성화 수술은 권장되는 편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하나의 예로 암컷의 유방암이나 수컷의 전립선 질환, 고환암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어 줍니다.

 

7. 개를 사회화하지 않음


강아지는 일정 시기에 충분한 사회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대개는 어미로부터 젖을 떼는 무렵부터 강아지가
되는 시기에 사회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대략 생후 3주에서 4주 사이 이후부터 생후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까지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강아지와 교감, 적당한 산책등으로 경계심이 강하지 않게 키워져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시기에 전혀 외부 교류나 사람들과 강아지와의 접촉 없이 단절되어 자라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 두려움이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 단두종의 견종 관리


반려견_건강관리

보통 코가 짧은 유형의 견종인 불도그계열인 잉글리시 또는 프렌치 불도그, 페키니즈 , 시츄, 퍼그 등의 개들은 호흡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심한 운동이나 , 항공기 화물칸에 실을 수 없다는 것은 아시나요?
따라서 반려견 종류에 따라서 날씨에 따른 운동의 강도는 달리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단두종 견종이 아니더라도 너무 비만인 경우나, 과도한 헐떡거림으로 운동을 힘들어하는 경우라면 조금 더 조심해
주시는 것은 어떨지요?

 

9. 심장사상충 및 진드기 관리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거의 사계절 모기가 극성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사상충의 경우에 고양이는 사실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도 성수기에는
지속적으로 사상충 약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 반려견의 경우에는 말할 필요도 없이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충의 통제, 벼룩이나 진드기 관리도 반려견의 건강유지와 관리에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필수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하는 사항 들입니다.

이밖에 반려동물, 반려견 관련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실외배변 필요할까? 5가지는 알고 결정하자

목차 산책배변 반려견 본능 장점과 단점 주의할 점 강아지 배변훈련과 배변 교육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고 보고, 실외 배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강아지 실외배변의 경우 선호

immissingy1.tistory.com

 

 

강아지 침흘림 이유와 침 성분에 대한 7가지 이야기

강아지가 침을 흘리는 원인은 장애, 질병, 멀미의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무엇인가 냄새가 나면 후각이 발달한 관계로 반응하는 현상이 대표적입니다. 침 흘리는 원인 타액 성분과 장단점

immissingy1.tistory.com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 10가지 , 왜 이렇게 그루밍을 하니?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보호자를 그루밍해주는 이유는 신뢰감과 친밀감, 애정을 표현해 주는 것입니다. 가장 분명한 이유 유대감, 맛보기,

immissingy1.tistory.com

+ Recent posts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