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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퍼링

오늘은 고양이 퍼링, 가르릉 소리에 대한 이유와 이해를 알아 볼까요? 사람이 노출되는 다른 어떤 고양이 표정도 고양이의 가르랑거리는 소리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투덜거리는 소리는 느껴지지만 들리지 않거나 마치 트럭처럼 우르릉거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새끼 고양이의 만족감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신비로운 소리의 미스터리, 즉 이 소리가 어떻게,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는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과학적인 근거로 횡경막에서 나는 소리라든지 하는 분석에 대한 이야기는 생물학적인 설명이 되기는 합니다.

 

 

고양이가 가르릉거리는 방법

대부분의 고양이 발성은 숨을 내쉬거나 들이쉴 때 성대의 진동(가르릉거림)에 의해 생성됩니다. 부상으로 인해 야옹(숨을 내쉬는 것)을 잃은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가르릉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지만 후두 마비가 있는 고양이는 가르릉 거리는 소리를 잃습니다. 성대 사이의 공간을 열고 닫는 것을 조절하는 후두 내부의 근육이 끙끙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후두 근육 운동은 고양이 뇌에 있는 독특한 "신경 진동자"에 의해 제어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양이 발성

고양이는 세 가지 주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양이 소리는 야옹, 쉿은 입을 특정 위치로 열 때 나는 소리, 상대를 위협할 때 나는 소리, 가르릉 같은 퍼링은 입을 다물었을 때 나는 소리입니다.

 

 

 

고양이가 가르릉 거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고양이는 주로 퍼링 소리를 내는 이유가 아래가 주요한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 만족을 위해 이것을 합니다.
    1. 사회적 또는 성적 의사소통의 한 형태
    1. 다른 고양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상호 작용
    1. 무언가를 요청
      이러한 퍼링 소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이러한 소리를 낸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가르랑거리는 현상은 출산 중 진통이 있을 때나 말기 고양이가 죽음의 문턱에 있을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물론 아픈 경우에도 이렇게 가릉가릉 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요.

 

저주파 치료와 같은 퍼링의 주파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퍼링에는 치료상의 이점도 있습니다. 스케일의 진동주파수를 측정한 결과 25 - 150Hz가 관찰되었다. 인체 의학 분야에서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진동 주파수는 20 - 50Hz입니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모피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며 수명을 어느 정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또한 고양이는 개에 비해 뼈, 관절,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퍼링에 대한 다른 컨텐츠에서 다룬 이야기는 아래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퍼링 긍정적 vs 부정적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고양이 가르랑거리는 소리는 주로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뭔가를 요구할 때, 그들은 또한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가르랑거립니다.

어미 고양이의 가르랑거리는 소리는 진동하는 신호기 역할을 하여 시각 장애와 청각 장애가 있는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새끼 고양이는 생후 이틀이 지나면 퍼링소리, 가르랑거리기 시작합니다.

가르릉 거리는 소리는 성묘에서도 유지되는 새끼 고양이의 독특한 아기 특성일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가르랑거릴 때 주무르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다 자란 고양이는 특히 가르랑거리는 경우 이러한 행동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과의 미소

퍼링은 종종 애정의 표현이자 의사소통 도구로 생각됩니다.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는 혼자 남겨졌을 때 가르릉 거리는 소리를 거의 내지 않습니다. 퍼링은 다른 고양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고양이 가르릉 거리는 소리는 미소와 같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일리가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행복, 초조함, 두려움 등 다양한 이유로 미소를 지으며, 미소 짓는 것 또는 가르랑거리는 소리로 표현하는 것이 반드시 행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는 겁을 먹거나 고통스러워도 다양한 상황에서 퍼링, 가르릉 거립니다. 일부 행동주의자들은 가르랑거리는 소리가 다른 고양이와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거나 위로가 필요하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는 복종의 신호라고 믿습니다. 이것이 만족할 때와 기쁨을 표현할 때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긴장을 풀어주는 압력. 고양이가 으르렁거리는 발과 사치스러운 가르랑거림을 가지고 당신에게 다가올 때, 아마도 그것이 당신을 가족이라고 부르는 고양이의 방식일 것입니다.

 

 

모든 고양이가 내는 소리인가?

모든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그들이 우울하거나 불행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단지 고양이가 잘 적응하고 있어 가르랑거릴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다묘 가정에서 가장 자신감 있는 고양이는 자신이 통제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덜 가르릉거릴 수 있는 반면, 다른 고양이나 새끼 고양이는 자신의 지위를 존중하기 때문에 더 많이 가르릉거릴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그런 소리

작은 고양이만이 가르랑거릴 수 있고, 사자와 같은 더 큰 고양이 친척은 포효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는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동시에 들리는 "조용한" 저주파 끙끙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이 신비한 호랑이 소리는 먹이를 잠시 마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집고양이도 신비롭고 강력한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사. Karen McComb은 영국 서식스 대학교(University of Sussex)에서 발표한 연구의 주요 저자입니다. 그녀는 일상적인 소리와는 다르며 인간 아기가 우는 소리와 비슷한 주파수를 갖는 "애원하는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발견했습니다.

연구 결과, 짜증나는 고주파를 지닌 이 특별한 가르랑거리는 소리는 고양이가 주인이 일어나 음식을 채우도록 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인 가르랑거림에서는 항상 낮은 울음소리를 내지만, 주인과 유대감을 형성한 고양이는 인간에게 유익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내용을 극적으로 과장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퍼링소리 이유와 이해>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는 이유가 무엇이든, 인간은 확실히 그 소리를 즐깁니다. 어쨋거나 고양이의 퍼링 소리는 저주파 치료의 소리와 같은 음역대이고 이러한 소리는 심리적으로, 물질적으로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편안함과 릴렉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어느정도 입증된 사실 입니다. Purrs는 고양이와 집사 모두의 영혼을 달래주는 고양이만의 훌륭한 소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고양이 퍼링, 가르릉소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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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채터링은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개체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서 채터링하는 모습을 보신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데, 사냥을 위한 행동으로 많이 이야기됩니다. 자세하게 채터링 몇 가지 이유로 꼽히는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채터링이유

채터링은 원어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딱딱 거리며 부딪히는 모습이나 조잘거리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채터링의 행동 원인을 파악해 보려면 어떠한 상황에 의해서 채터링을 하게 되었는지를 추측한다면
채터링 원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능하리라 보는데요. 몇 가지 원인에 대해서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사냥

역시 우리가 추측하는 대로 가장 우선적인 추정되는 것은 바로 '사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리 내는 모습,
그리고 고양이가 주시하고 있는 것을 바라본다면 , 이는 대상물에 대해서 사냥이나 공격을 하기 위한 준비
자세 정도로 보입니다. 따라서 주로 아파트 창가에서 밖을 바라보며 채터링하는 경우는 이러한 사냥에
대한 갈망이나 안타까움의 표현 정도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1.2. 흥분

고양이는 채터링을 표현함으로써 긴장된 상태와 텐션이 올라가 있는 '흥분'감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정하기로는 상상은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루어내지 못하는 경우 머릿속으로 목표물에 대한 포착을 상상
하기도 하고, 그러한 욕구로 인해서 주체하지 못하는 에너지를 채터링으로 발산한다고나 할까요?

1.3. 흉내

음,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고양이는 새와 비슷하게 소리를 모방하여서 유인을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지기는 하는데요. 사실 이 고양이
채터링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과학적인 자료가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몇 가지 그 가설에 대해서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새를 유인하기 위해서 새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 그렇다고 딱히
새소리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사냥을 위한 위장술이나 위장소리에 대한 논리는
가능은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쥐를 유인하기 위해 쥐소리를 내지는 않는데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또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논리이기도 하지요.

 

2. 채터링 주의할 점


2.1. 채터링한 적 없는 고양이

사실 저희 집 고양이도 세 마리가 있지만, 하는 녀석도 있고 채터링을 하지 않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그 본능의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행동하게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채터링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본능이라 함은 사냥에 대한 욕구, 열망과 에너지 정도의 레벨을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딱히 문제가 있는 고양이라서 채터링을 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2.2. 고양이 안전관리

보통 창가에 앉아서 울거나 , 바깥 경치를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것이 고양이 습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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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터링을 하는 경우에도 보통은 창가나 바깥을 바라보거나 하늘을 보면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이시라면 가급적 고양이가 창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방묘창을 설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웬만하면 빌라나 낮은 주택에서는 문제가 없겠지만
아파트 같은 곳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잘 올라가는 창가라면 안전하게
관리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채터링에 대한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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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짧게 우는 이유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려합니다.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과
해석이 존재하지요. 고양이가 짧게 우는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게 많은 해석이 있습니다.

 

1. 궁금증

고양이우는소리_짧게우는소리

고양이가 짧게 우는 주된 이유는 사랑표현이나 애정표현, 정반대의 의미로 경계나 위협의 의미, 그리고
요구나 응석을 부리는 경우와 사람들에게 반응하는 것 정도로 주로 해석이 되는 편인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그 종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표현

 

고양이가 주로 짧은소리로 '대응' 하고 짧고 간략하게 울어 댄다면 , 집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이는 어릴 때 아기고양이가 엄마 고양이를 부르는 경우 많이 나타내는 소리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앵, 앵하고 울고 다니는 경우에는 사실 고양이가 집사를 찾기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요구

 

클레임 제기라고 해야 할까요? 무엇인가를 요구한다고 해야 할까요? 고양이는 무엇인가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에 이렇게 앵, 앵, 대응 하고 짧게 우는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의 경우에는 주로 간식을
건드리거나 간식통을 넘어 트리면서 앵, 앵하고는 소리를 내는데 이건 정말 명확한 고양이의 요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행동 이기는 합니다.

 

1.3. 응석

 

고양이가 가족들이나 집사에게 응석을 부리는 경우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경우에는 비교적 짧은
앵, 앵 소리나 이응 소리를 내지는 않는데요. 대개의 경우에는 골골 거리는 소리를 많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리는 고양이가 사람에게 보통 애교나 응석을 부리는 경우에 많이 내는 소리로 전해 집니다.

1.4. 호감

 

고양이의 호감 표현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비교적 영역에 대한 의식이 확실한 편이고,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할 뿐만
아니라 ,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표시로는 다가가서 앵, 대응 하며 울면서 부비부비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끼리 많이 하기도 하지만 , 사람들에게도 고양이는 분명한 의사표현을 한다고 볼 수
있기도 하지요. 고양이가 호감을 표시한다면 , 기꺼이 받아야겠지요?

이밖에도 고양이는 나름대로 열심히 집사에게 애정표현을 하는데요, 이러한 고양이 애정표현에는 어떤 행동들이 있는지 알아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애정표현 몸짓알기

 

2. 기타 의미


위협

고양이가 위협의 의미로 이렇게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일반적으로 약간의 공격성이나 위협
의미라면 이렇게 '응'이나 앵, 대응 등의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보통 공격이나 위험성일 때 하악질
모습이나 소리를 하~악 하고 함께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집사에 대답

제법 귀여운 상상입니다. 하지만, 집사에 대답한다는 것도 사실 이기는 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의 경우에는
주로 간식을 달라고 쫓아다니면서 앵, 앵, 양, 하면서 짧은 목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이는 대부분 사람이
이야기하면서 간식을 주섬 주섬 거리면  이렇게 귀엽게 반응하기도 한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가 짧게 우는 소리, 고양이가 우는 소리나 고양이 소리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 고양이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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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 궁금증
  • 배경
  • 주제
  • 영향

 

1.궁금증

고양이좋아하는소리


1.1.배경

고양이는 청각이 매우 예민하고 청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고양이의 청력이 뛰어난 것은 유명한 사실인데요.
사람이 들을수 없지만 고양이는 대략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고, 거의 백미터를 훨씬 넘어가는 거리도 고양이는
들을수 있을 정도로 청력이 예만한 녀석들이랍니다. 고양이 귀의 특징은 정말 여러가지로 많이 있지만, 특히나
귀가 움직이는 각도가 대략 180도 정도까지도 돌아간다고 하지요. 또한 귀안의 평행감각을 유지하는 기능도 뛰어
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청각의 능력

우선고양이는 듣는 주파수 영역자체가 사람과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듣는 청력적인 주파수의 범위는
상당히 제한적인 편인데요. 대략 많이 듣는다고 해도 이십헤르츠에서 이만헤르츠 정도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어떨까요? 거의 사람의 두배정도 되는 헤르츠 범위를 소화해 내는 것이 바로 고양이들의 능력입니다.
아니, 보통 견공들이 사람들의 최대 범위 두배정도가 되고 , 고양이의 경우는 대략 세배 정도의 헤르츠 범위를 
커버하는 대단한 청각의 능력자 입니다. 

따라서 우리귀에 거슬리는 소리들은 고양이한테는 얼마나 천둥번개 같은 소리일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2.귀의 역할


2.1.낙하시 안전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전하다는 이유가 바로 이런 능력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는 낮은곳에서
떨어지게 된다면 , 뼈가 부러지거나 골절상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척추동물 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고양이는 이십층대 아파트나 삼십층대 아파트에서 떨어 지더라도 살아 남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이는 바로 고양이가 낙하시에 균형을 잘 잡을수 있는 귀의 구조, 청각과 청력의 구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귀속의 평행감각을 담당하는 액체가 균형을 잡게 도와주고 낙하시 고양이는 몸을
얼굴을 똑바로 할 수 있도록 뒤틀면서 , 안전하게 착지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습니다.

 

2.2.청각문제는 있나

이는 일부 고양이에게는 있을수 있는 문제 이기는 합니다.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문제가 없는 청각을 가지고는 있으나
일부 고양이들 , 페르시안이나 화이트 계열의 고양이는 사실 청각장애를 많이 보여주는 편입니다.
물론 그 이유에 대해서는 노화나 장애로 인해서 청력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화이트 모프에 눈의 색상이
블루아이인 페르시안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이들은 유전적으로 청력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잘모르고 입양하게 되는데요. 알고보면 우리 고양이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고 잘 듣지
못할 수도 있으니,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유심히 우리 고양이들을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3.좋아하는 소리


3.1.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

이제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 즐기는 소리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고양이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음역대가 높은 것을 다 잡아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사랆들이 캐치해내지
못하는 소리의 영역일 수도 있습니다.

3.2.물흐르는 소리 좋아하는 고양이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우리 고양이들은 물이 흐르는 소리를 유난히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수도꼭지 물이나 흐르는 분수대 물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이유 입니다.

 

3.3.긁어대는 소리 좋아해

대부분의 고양이가 반응하는 경우에는 특정한 소리를 내고 , 그 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경우 입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부르실 경우에는 무엇인가를 들고 긁어 대어 보신다면 고양이가 이 소리를 좋아해서 아마도
달려 올 것입니다.

3.4.새소리 쥐소리 좋아하는 고양이

이는 우리가 평소에는 집안에 있어서 잘 알수는 없지만, 새소리나 조그만 동물들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간혹 보면 이러한 것에 반응하는데, 아마 이것은 사냥본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는 바스락 거리는 종이 소리나 ,다른 신문지 찢는소리 등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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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양이 지능
  • 사람 지능 vs 고양이
  • 자기 학습 능력
  • 사람 말 알아듣기
  • 고양이 습성

 

    고양이는 사람 말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와 사람이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고양이를 오래 키우신 집사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고양이는 원래 음성 언어를 사용하지 않지요. 하지만 ,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서 ,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고양이는 음성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래 반려 생활을 해온 고양이는 사람 말을 이해하는 것처럼
    잘 따라 오는데요. 과연 고양이는 사람 말을 이해할까요? 알아봅시다.

    고양이 사람말 알아듣기

     

    고양이 지능

     

    고양이 지능은 유아의 지능 정도라고 합니다.
    고양이와 사람의 뇌 기본 구조는 거의 같다고 합니다. 단지 사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뇌신경세포,
    대뇌신피질이 사람이 훨씬 발달되어 있다고 하지요.
    이러한 이유로 사람이 깊은 사고를 하고 학습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 지능 vs 고양이

     

    고양이 지능은 아이로 따지자면 대략 2세 아이 지능이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2세 아이 정도 지능을 가지고 있으니 , 짧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해주게 되면 고양이도
    사람 말을 알아듣게 됩니다.  '앉아' 라든가 '먹어' 라든지 , '안돼'라는 단어에 반응을 하고 , 따르기도
    하는데요. 사실 고양이가 사람말을  진짜 의미를 알거나 사람말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고 , 
    습관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 그 단어의 뉘앙스 나 리듬 , 악센트 등  집사의 행동과 연결 지어서
    단어의 뜻을 유추해서 이해하는 것입니다.

     

    자기 학습능력

     

    고양이는 자기 학습능력이 뛰어납니다.
    고양이가 개보다는 앞발, 손으로 행동하고 활용하기를 잘하다 보니 , 고양이가 문 손잡이를 내려서
    열거나 , 문을 열고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도 하고 , 버튼을 누르는 것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집사의 행동을 지켜보다가 문을 여는 방법을 익히는 것인데요.
    고양이의 이러한 관찰력과 뛰어난 학습능력 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사람 말 알아듣기

     

    고양이는 사람 말을 이해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일상적인 생활에서 반복적으로 이렇게 훈련이
    되는 경우에 고양이는 잘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 이렇게 훈련시킨 집사분들이 많이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 '앉아'라든지 '기다려'라든지
    지속적으로 훈련을 시키고 ,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고양이도 그대로 따라 하게 됩니다.
    물론 , 강아지나 개보다는 더욱더 인내심을 가지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습성

     

    고양이는 사람 말을 이해하는 것이 익숙하게 우리와 생활을 오랫동안 함께 해옴으로써 
    어느 정도 훈련이 된 것이고 , 단지 무리를 이루면서 조상부터 살아온 개나 늑대의 무리와 
    단독생활로 사냥을 하던 것이 익숙하였던 고양이 습성에 의한 차이임으로 , 그러한 사람 말을
    알아듣거나, 사람 말 이해하는 것이 , 바로 개나 강아지와 고양이 지능의 차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능의 수준은 개나 고양이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개나 강아지는 충성심이 깊어서 사람에게 칭찬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되면서 , 여기에 강화훈련이
    되어서 익숙해지는 것이고 , 보상 없이도 인지 강화 훈련에 따라 사람 말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 고양이는 지시나 복종을 하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 고양이가 애교를
    부리고 재주를 부리게 되는 것도 고양이 기분에 따르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사람 말 이해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른 고양이 행동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5.0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언어 이해하는 방법 6가지 의미

    2022.01.12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몸짓 언어 , 행동 언어 6가지 알아볼까요?

    2022.01.13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소리 8가지 알아볼까요?

    2021.10.09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행동과 고양이 소리 , 울음소리 의미 , 뜻 14가지 이해하기

    2020.07.29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꼬리 언어

    2020.07.26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2022.05.28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죽음, 죽는 모습 보여주지 않는 1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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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고양이 언어는?
    • 두려움
    • 공격
    • 위협언어
    • 편안함
    • 신뢰

     

     

    오늘은 고양이 언어 이해하는 방법으로 몸으로 표현하는 고양이 언어의 종류에 대해서 한 가지 알아볼까
    하는데요. 물론 고양이 몸짓 언어에 대해서는 많은 집사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특별히 지식이 없이도
    느낌으로 고양이 언어를 알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반려동물을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정확히 지식을 통한 고양이 언어를 이해하는 것 이외에도 고양이 언어 이해에는 같이 생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기는 하지요. 오늘은 고양이 자세를 통한 언어 표현과 고양이가 몸짓을 통한 언어에 대해서만
    간략히 이해할수 있도록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첫째, 고양이 언어는?

     

    고양이는 기분을 표현하는 언어 방식이 사실 사람들처럼 대화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 아니고
    몸짓 언어를 통해서 감정을 나타내지요.
    고양이 자세는 공포에 질리게 된다면 점점 더 몸을 작게 움츠리게 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두려움 표현입니다.
    반대로 고양이가 공격할 마음을 강하게 먹게 된다면 이경우는 반대로 몸을 크게 부풀리게 됩니다.
    본격적인 감정에 따른 고양이 몸짓 언어 자세를 살펴볼까요?

    고양이언어이해

     

    2. 두려움

     

    공포와 두려움의 경우에는 고양이가 어떤 몸짓을 보여주게 될까요? 두려우면 마치 털을 세우고 몸을 크게
    할 것 같지만, 사실 두려울수록 고양이는 몸을 작게 하고 말면서, 귀를 아래로 깔고 몸집을 작게 보이게
    만드는 식으로 언어 표현을 몸으로 합니다. 강한 공포를 느끼는 경우에는 웬만하면 공격보다는 이러한
    몸짓 언어를 통해서 심리를 표현하는 편이지요.
    두려움의 몸짓언어로 꼬리의 경우에는 다리사이로 말아서 감추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두려움 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스트레스나 귀찮음, 짜증스러움의 표현은 꼬리를 양쪽으로 흔들며 바닥을
    꼬리로 탁탁 치는 경우에 짜증과 화를 의미하는 경우 , 귀차니즘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3. 공격

     

    고양이가 일반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영역을 지킨다거나 무엇인가를 지키려 할 때는 몸을 부풀린다고 해야 하나?
    등을 구부리면서 세우고 , 털을 곧추 세우고 몸을 크게 만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꼬리는 세우지 않습니다.
    이러한 몸짓 언어 표현은 고양이가 스스로를 무서운 존재로 보이게 하면서 상대방이 복종하게 만들어 내려는
    심리가 몸짓 언어로 나타납니다.

    공격 준비 상태의 몸짓 언어로는 귀를 보면 뒤로 눕혀서 접히는 것이 대표적인 모양이고요.
    화났을 때 꼬리로 나타내는 언어는 꼬리를 부풀리고 세우는 편입니다. 낮은 진동음 정도의 그렁거리는 고양이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요. 사실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많으며 , 다른 고양이와 영역싸움이나 대치적 상황에서
    이러한 공격적 언어로 표현을 해내기도 합니다.

     

    4. 위협 언어

     

    위협을 가하려고 하는 경우도 공격하려는 경우와 비슷한 모습의 몸짓 언어로 표현하게 됩니다.
    온몸의 털을 빳빳이 세워 일으키고 , 몸이 크게 보이도록 등을 위로 올리면서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인데요.
    사실 고양이 스스로 두려움과 공포심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 네가 양보하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면
    참지 않을 테니 복종하라고 하는 신호의 언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악 질의 음성은 위협 언어의 대표적인 표현인데요.
    경계의 표현으로 혀를 말고 공기를 내쉬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공격 의사 표시에는 이 하악질이 대표적인 음성적
    언어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놀라서 반사적으로 하악질을 해대기도 합니다.

     

    5. 편안함

     

    안심과 편안한 상태의 정신적 상태의 몸짓 언어는 어떤 표현으로 나타날까요?
    일반적으로 꼬리는 내려가 있으며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릴랙스 된 자세를 보입니다.
    보통 고양이들이 언어적인 표현은 이렇게 몸으로 다 들어가는데요. 평소 심리의 고양이 자세와 언어는
    이러한 모습이지요.
    애정을 표현하거나 호감을 표시하는 행동은 꼬리를 위로 수직으로 세우고 꼬리 끝이 살짝 굽어져서 살랑거리며
    흔들려지기도 하면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언어

     

     

    6. 신뢰

     

    고양이 신뢰의 표현은 발라당 눕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배를 보인다는 것은 어떠한 경계심도 없고 
    상대를 무한히 신뢰하고 있다는 몸짓 언어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오래된 집사들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신뢰받고 보는 행동인데 , 이렇게 고양이가
    발라당 발라당 눕는 모습은 당신을 믿는다는 것과 만나서 반갑다는 것과 긍정의 신호 언어이니
    고양이가 이러한 몸짓 언어 표현을 해 보인다면 , 집사 생활 잘하시고 계신 것으로 판단할 수 있지요.
    길고양이가 밥 주는 지나가는 집사들과 신뢰가 쌓이면 , 이러한 행동과 어리광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일반적 신뢰와 친숙함의 표현은 꼬리가 세워져 있고, 친숙의 표현이나 기쁨의 표현은 비슷하게 나타내는
    편입니다.

     

    고양이 언어이해

     

    고양이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들이 있습니다.
    몸 전체로 표현하는 언어가 있는가 하면, 사실 몸전체 언어뿐만이 아니라 귀 모양으로도 언어 표현을
    하기도 하고, 꼬리 언어를 통해서 몸짓 언어 , 소통을 잘하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고양이는 항상 일정한 패턴으로 언어 표현을 하는 방식이 있는데, 결정적으로 사람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고양이 집사 자격을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겠지요

    다른 고양이 행동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주요내용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3.2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가 손으로 주어야 밥을 먹어요? . . 먹여 주어야 먹는 고양이

    2022.03.3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뽀뽀 ,코뽀뽀 안전할까?

    2022.02.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탈출 이유 , 원인과 방지방법 4가지로 알아보자

    2022.01.30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풀 , 고양이가 풀먹는 이유 , 9가지 알아야할 사항,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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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불안한 고양이심리
    • 두려운 고양이
    • 편안함 상태
    • 화난 고양이
    • 고양이 울음소리 의미

     

    고양이 행동과 고양이 소리에 대해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고양이의 행동을 우리가 100% 이해할 수 있다면, 반려묘나 집사 모두 행복할 텐데요.
    우리가 사실 고양이가 아닌 이상 고양이 행동이나 소리를 다 이해하기는 무리일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고양이 행동, 몸 언어의 기본 방식이 있으니, 이러한 고양이 행동과 고양이 소리방식의 기본적
    의사표현에 대한 약간의 지식만으로도 우리 고양이들을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고양이 기본적인 행동과 고양이 소리, 울음소리에 대한 기본적 몇 가지 포인트를 체크하여 고양이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한번 높여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불안한 고양이 심리


    불안한 경우에 고양이 행동은 기본적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요?
    불안한 경우에 고양이는 어딘가 들어가서 숨어 버리는 편입니다. 
    또한 몸을 잔뜩 웅크리고 앉아있기도 합니다. 불안한 경우 고양이 귀는 옆이나 뒤로 좀 젖혀져 있으며
    머리는 낮게 숙여서 몸에 바짝 붙이는 편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장 눈에 띄는 몸의 변화는 바로 눈동자, 동공입니다.
    검은 동자가 아주 확대되어 있거나, 검은동자가 커져서 아주 귀여워 보이는 경우에는 거의 고양이
    심리가 눈동자에 반영되어 있는 불안한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고양이-행동-소리
    고양이 행동, 심리

     

     

    두려운 고양이 심리


    두려움이나 겁을 먹는 경우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몸을 둥글게 말거나 잔뜩 움츠리는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불안한 경우보다 조금 더 확실하게 몸의 변화를 보여주는 편이기는 하는데요. 아주 무서움에 잔뜩 쌓이게
    된다면 아예 도망쳐 버리거나, 정지상태로 서있거나, 꼼짝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두려움에 대한 행동으로는 오히려 화를 내는 형태로 표현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고양이 행동은 강아지나 개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악질을 해대거나 으르렁 거리는 화내는 듯한 소리를 낼 수도 있으며, 털을 세우기도 하며 공격하는 위협
    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기도 합니다.
    경계태세를 취하게 되며, 등을 둥그렇게 말거나 털끝을 세워서 몸을 커 보이게 부풀립니다.
    또한 대표적인 행동은 바로 고양이 꼬리가 몸안으로 말려 있거나, 뒷다리에 붙이는 형태로
    꼬리를 감추는 듯한 행동을 나타냅니다.
    눈동자는 여전히 확장되어 있고, 콧수염은 눈과 얼굴 옆으로 바짝 펴져서 젖혀지며, 귀는 머리 뒤로 납작
    하게 붙어져 젖혀집니다.

     




    고양이의 편안함


    편안한 심리상태에서의 고양이 행동은 어떨까요?
    평안하고 안락한 상태에서의 고양이 행동, 고양이 모습은 어떤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을까요?
    당연히 이러한 행동과 몸 형태를 보인다면 심리적으로 느긋하고 편안한 상태일 것입니다.
    꼬리는 가만히 두거나 , 끝을 약간만 구부린 상태로 위로 똑바로 세웁니다.
    몸이 서있든 , 앉아있던지와는 별개로 고양이 귀는 원래 상태로 자연스럽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똑바로 세운 상태로 앞을 향해 있습니다.
    눈은 천천히 깜박거리거나 지긋이 바라보면서 반쯤 감겨 있는 상태가 많이 나타나며, 
    콧수염은 이완되어 늘어져 보입니다.
    만약에 고양이가 누워있다면 배를 위로 드러내서 눕거나, 기지개를 표는 상태로 그냥 보기에도 아주
    평안해 보이는 상태입니다.
    앉아있는 경우에도 평안한 표정으로 꼬리를 길게 쭉 피고, 늘어트려 놓습니다.
    사실 편안한 심리상태는 대충 눈으로 봐도 고양이가 릴랙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행동-심리-울음
    고양이 행동



    화난 고양이



    화난 고양이 신호는 겁먹은 고양이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고양이가 화나 있는 상태에서는 강아지도 마찬가지이지만,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도발하지 말고, 일부러 안정시키려 하지 않고, 그 시간을 조금 기다려 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화가 난 고양이는 자세가 경직되어 있고, 등이 구부러져 있고, 몸이나 털을 부풀리고 있는 상태가 대부분이며,
    앞다리를 곧게 펴서 털끝을 세우기도 합니다.
    또한 몸을 잔뜩 웅크리고 꼬리는 몸 아래로 말아 넣거나 뻣뻣하게 똑바로 세워 눕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깜빡이지 않으며, 동공은 세로로 가늘어지게 됩니다.
    시선은 화난 곳을 집중해서 쳐다보게 되고, 귀는 머리에 납작하게 붙여서 뒤로 젖힙니다.
    수염은 일반적으로 얼굴 양옆으로 뻣뻣하게 세워집니다.
    화난 모습도 한눈에 알 수 있지요. 하악질을 해대거나 , 침을 뱉거나 으르렁 거리는 행동을 하고
    , 때로는 집중해서 가만히 있기도 합니다.

    다음 고양이 행동으로는 고양이 소리에 대해서 간단히 한번 보겠습니다.
    자세한 고양이 소리, 고양이 우는소리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12.2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소리 아픈 건가요?

    2020.07.26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2021.03.04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우는 이유 - 고양이 새벽마다 울어요


    집사님들은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일 때 어미 고양이에게 의사표현을 하기 위하여 야옹 소리를
    내기는 하지만, 성묘 고양이가 되어서는 보통 고양이들끼리의 의사소통이 아니라, 사람과 의사소통
    하기 위하여 고양이 소리를 내고, 야옹하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행동-의미-언어-울음소리
    고양이 야옹소리

     

    고양이 야옹 소리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고양이 울음소리 야옹~이지요.
    적당한 중간 정도의 길이에 중간정도의 톤으로 야옹 소리는 무엇인가를 요청하는 경우에 내는 소리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요청사항을 집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고 , 대체적으로 먹을 것을 요구하거나 밖에 나가게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길고 오래 끄는 야옹소리


    일반적인 톤이기는 하지만, 길고 좀 더 오래끄는 야옹 소리는 주로 간식 같은 것에 대한 애청을 할 때
    나타내는 고양이 울음소리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내는 소리


    이는 감정이 격앙되어 있거나, 무엇인가의 흥분이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나타내는 야옹 소리입니다.

    짧고 빠른 야옹 소리


    짧은 야옹 소리는 일반적으로 단순히 고양이가 안녕이라며 인사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고양이울음소리-행동-의미-뜻
    고양이 소리, 울음소리

     

    높은음의 고양이 울음소리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높은음의 고양이 울음소리는 대체적으로 무엇인가에 놀랐다는 것이나
    다쳤다는 의미입니다.

     

    저음의 야옹 소리


    고양이 소리의 음이 낮은 톤일 경우에는 불평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는 경우에 고양이는 투덜대는 편이 많습니다.

     

    고양이 채터링


    채터링은 야옹거리는 만큼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정확한 의미는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하늘을 나는 새를 바라보거나 , 사냥감을 발견하고는 유혹하는 소리나 흥분하는
    소리 정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채터링을 전혀 하지 않는 녀석들도 많이 있습니다.

     

    으르렁대거나 침 뱉기


    집고양이한테 흔하게 볼 수 있는 행동은 아니지만, 으르렁거리거나, 하악질을 하거나, 침을 뱉는 것은
    화가 나 있거나 겁을 먹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악질은 공격의 준비단계에서 많이 보이며, 으르렁 대거나 침을 뱉는 경우 건강 이상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경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골거리기, 골골송


    골골송은 두말할 것 없이 고양이가 행복한 감정일 경우가 90% 이상이지요.
    물론 몸이 안 좋은 경우에도 골골거리거나 식빵 자세를 하며 구석에 박혀 있기도 합니다.
    골골 송에 대한 글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2.02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골골 송 그루밍 눈인사 꾹꾹이등 애정 표현

    2021.08.05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골골송 , 퍼링.. 가르랑 거리는 4가지 이유

     

    이상 고양이 행동, 고양이소리, 울음소리 의미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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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가 네이버 지식인 활동에서 올라온 저의 답변글 , 질문사항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 사진은 저희 고양이가 아가 때 주로 떡실신 자는 모습 사진으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기 때 사진이 그나마 귀여워서 올리는데 ^^; 막 파키스탄 동물시장에서 입양한 지 얼마

    안 된 때라서 사실 , 눈곱이며 , 벼룩이며 , 눈밑에 눈물로 인한 갈색 눈 물 자욱이 진하게

    배어 있었습니다.. 물론 한 두 달 지나서 모든 게 깨끗해졌지만요 , 벼룩도 많았답니다.

     

    혹시 집사님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동물 학대 , 관리 소홀 뭐 이런 거 아닙니다. ^^;

    파키스탄 짝퉁 페르시안 고양이 하경이

    지식인의 질문 내용은 고양이 소리가 , 계속 조용히 야옹거리면서 울어 대는 데 아픈
    것인지요?라는 내용의 질문사항이었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놀아줘도 계속 울어요 , 혹시 어디가 아픈 걸까요?


    거기에 댓글은 이렇게 달려 있더군요

     

    '제가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고양이 소리가 계속 그러시면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ㅠㅠ

    '병원 데리고 가셔야 해요.ㅠㅠ 고양이 소리 내면 몸에 이상이 있는 게 분명합니다.'

    '계속 울면 (고양이 소리) 내면 몸에 이상이 있는 거예요'

    '제가 고양이에 대해 잘 알아요.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시고 냥이를 위해서라면

    병원 데리고 가세요!'

    항상 책상에 작업시 같이 키보드에 있던 하경이

     

    이렇게 모든 분들이 걱정 어린 답변을 달아 주셨지만 , 정작 그 고양이에 대해서 어떠한

    질문이나 상태에 대한 설명은 아무도 달아주시지 않았습니다.

    책상에 항상 같이 있어주던 녀석

     

    고양이의 상태를 보면 , 약간 눈을 지그시 깜빡이면서 살짝 야야 옹 야아 옹 하면서 소리를

    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대부분 집사님들이 아시겠지만 , 고양이의 야생적 본능으로 아플 때 조차도 최대한 표를 내지

    않는 특징을 보입니다.

    전자드럼을 캣타워 삼아 지내는 하경이

     

    하지만 짧은 동영상으로 다 파악하기는 힘들었지만, 전혀 아파서 우는 모양은 아닌 것으로

    보였습니다. 

    떡실신 하경이

    반대로 사실 이 고양이는 눈키스를 하고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고양이 소리는 약간 작은 목소리로

    야아 옹 하고 있었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동영상 질의 필자 답변한 건

     

    제가 지속적으로 큰 소리로 우는 모양새인지 확인해 보았는데 , 그것은 아니었던 상황입니다.

    물론 , 동영상이 첨부된 것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조금 한계는 있겠지만요.

     

    책상밑 유달리 좋아하는 하경이


    제가 보기에는 평안하게 눈인사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 아마도 집사님께서 초보 집사님이라

    걱정이 되신 것 같았습니다.


    파키스탄 시장동향 분석중인 하경이



    오늘은 좀 간단히 기술해 보자면 , (이전에 고양이 소리 종류는 한번 업로드하였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부 내용은 그때 내용 발췌 요약한 것입니다.) 

    2020/07/26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하경이 떡실신


    기본적으로 고양이가 아프게 되는 경우 고양이 소리는 구석진 곳에 들어가서 , 골골 거리는

    소리 , 그르렁그르렁 거리거나 골골 송을 부르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골골 송은 행복과 좋아요의 표현이기는 합니다. 

    의자밑 유달리 좋아하는 하경이


    하지만 우리가 쓰다듬지 않거나 , 혼자 자고 있을 때 이렇게 골골 송을 부르는 이유는

    통증이 있거나 아플 때 , 이렇게 몸안의 횡격막 진동을 유발해서 안정감을 유발해 행복감과

    엔드로 핀을 분비시킨다고 하지요.

    결국 이렇게 해서 골밀도를 높여 주기도 하고 , 혈압도 좋아지게 하고 , 뼈의 재생도 

    도와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이지요.

     

    의자밑 하경이


    사람도 물리치료 시 저주파마사지를 이용하기도 하지요. 바로 이 고양이 소리, 골골 송이

    25hz 정도의 저주파 물리치료와 같은 , 비슷한 음파를 낸다고 합니다.

    하경이 야근후 사무실 취침중

     

    결국 이 고양이 소리 , 골골 송은 고양이 자신에게도 치료효과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주는

    것과 동시에 , 사람에게도 정서적으로 행복감과 안정감을 유발해 주는 작용을 하니 , 고양이를

    키우면 우리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들이 많이 있답니다.  

    업무시간 짱박혀서 몰래 자는 하경이


    그래서 , 이렇게 혼자서 구석에 들어가 골골거리고 있는 경우에는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경을 써주시고 ,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가능한 아프지 말아야겠지만요.

    간식타임 눈뜨는 하경이

    고양이가 아픈 경우


    말씀드린 대로 , 기본적으로 주로 구석진 곳에 들어가서 그르렁 거리거나 골골 거리는 경우가

    거의 아픈 경우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의자좋아 떡실신한 하경 대리

     

    다른 한편으로 ,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 아픈 경우는 잘 움직이지 않고 , 놀지 않고 , 식빵 자세로

    앉아 있는 걸 즐긴다? , 그리고 집사한테서 도망가거나 숨어 시 지낸다. 밝은 장소를 피한다. 

     

    숙취에 헤메는 하경 대리


    눈을 감고만 있다거나 , 계속 깜박인다 , 특정 부위만 계속 핥는 정도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끙끙 거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아플 때 구석에서 식빵 자세로 골골 거린다면 , 몸의 체온을 높여주려 하고 , 스스로 저주파를

    통해서 면역을 높여주려고 한다 하니 , 과연 고양이는 야생성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전기콘센트 베개삼아 자는 하경씨


    물론 , 특별히 표가 나는 증상들은 제외하고 말씀드린 겁니다. 특별히 아픈 증상은 당연히

    식욕저하나 구토 , 설사 , 체중저하 , 다리 절음 , 호흡곤란 등 눈에 띄게 고양이가 아픈 증상들이

    있을 수 있지요.

     

    이외에도 구강 질환이나 심장 문제로 인해서 과도하게 침을 흘린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테트리스 하경

    애정표현


    그리고 지식인의 질문자님과 같이 조용히 눈을 깜박거리면서 야야 옹 거리는 것은 대부분 집사에

    대한 애정표현인 경우입니다.

     

    고양이의 '야옹'소리는 고양이끼리 대화하기 위한 소리가 아니라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집사를

    부르는 소리이지요.

    주사를 심하게 부리는 하경씨

     

    물론 , 아기 고양이 시절에 엄마 고양이를 부르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 애닮 게 소리

    내면 우리를 열심히 부르고 있는 것이고요. 우리에게 요구사항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요. 왜? 왜 불러?

    어디 갔니 집사? 밥 줘? 뭐 이런 종류의 소리를 미약한 소리로 많이 울기도 하지요.

    물론 간식 줄 때도 많이 그러지만요.. 

     

    영화상영중 피로해서 떡실신한 하경 대리


    재미있는 것은 대부분 집사님들을 가족이나 엄마로 생각하고 , 우리 냥이들은 좀 커도 자기가

    아기인 줄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 엄마! 하면서 쫄쫄 따라다니기도 하고, 우리를 부르기도

    하고 , 응석을 부리기도 하는 것이지요.

     

    냥이들 참 이쁘지 않습니까? 그럼 , 오늘은 주말 , 주말 마무 하시길 바랍니다!

     

    집사발을 안고 자는 하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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