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호텔 괜찮을까? - 1분 고양이 심리백과

 

고양이호텔 괜찮을까요? 반려견은 호텔에 쉽게 맡기게 되기는 하지만 , 고양이를 반려견 보다 좋아 선택을
하였지만, 선뜻 고양이를 호텔에 맡기는 것에 대해서는 주저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우리 고양이를 호텔에 맡겨도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 고양이호텔에 단기간은 맡겨도 괜찮을까요? 한번
장단점 및 결론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호텔비용, 고양이호텔 장기 및 후기를 함께 보지요

 

Contents

 

1.호텔 궁금증

고양이 호텔은 아시다시피 반려동물 , 특히 고양이를 위한 호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고양이를 호텔에
맡기는 것은 '대리위탁' 이라고 해야할까요? 일시적으로 임시로 고양이를 위탁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고양이를 맡기는 경우는 우리가 대부분 불가피하게 이사하는 경우나 , 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경우 그리고
부득이하게 고양이를 두고 멀리 떠나는 경우가 있을수 있고 ,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의 특성상 많은 걱정과 함께
어딘가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고양이 호텔을 찾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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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텔이 좋은가?

 

사실 고양이 호텔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부득이하게 고양이 호텔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고양이
호텔을 좋아서 선택하시거나 일부러 찾으시는 경우가 아닌것 하나는 사실 입니다. 고양이를 호텔에 맡기는 것 자체가
강아지와 다르게 - 물론 반려견도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지만 -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양이가 주변환경이 바뀌게 된다면 아마도 며칠은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숨어서 지낼
정도로 영향이 크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우리 고양이 집사들은 고양이를 어디 다른 장소에 데려가는 것 조차도 아주
고민을 많이 하게 되기도 합니다.

 

2.고양이 호텔 스트레스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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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고양이는 영역동물

 

고양이는 잘 아시다시피 환경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동물 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양이는 주변환경이
바뀌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 민감해 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고양이 성향에 따라서 개체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증을 느끼기도 하고 , 밥을 잘 먹지 못하기도 합니다.

2.2.분리불안

 

고양이가 집사와 애착관계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어릴때부터 집사를 잘 따르던 고양이라면 집사가 보이지 않고
낯선 환경에서 더욱 더 고양이가 심리적 불안감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고양이의 한번 경험에 의한 나쁜
기억이 강화되는 것과도 비슷할 수 있는데요. 마치 한번 동물병원에 가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는 다시는
동물병원에 가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분리불안 과 대책

 

 

2.3.외로움

 

고양이가 낯선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본다면 , 심리적으로 사실 안정될수가 없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불안함과 외로움 , 그리고 곁에 있던 집사가 없는 심리적 불안의 이유로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 입니다.따라서 심리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긍정적일수 있는 요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고양이의 스트레스와 외로움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과 대책

 

2.4.뒤바뀐 환경

 

 

이 부분은 자신이 있던 영역이 아닌 이유가 가장 크겠지요. 외적인 환경 변화와 함께 급여방식이라든지 , 식사를
하는 부분이나 잠을 자던 장소 , 돌보아 주는 사람 모든것이 바뀌어 있는 상황 입니다. 사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한게 아닐까요? 고양이 호텔로 인해서만은 아니지만, 집사도 없고 머무르던 자기영역이
아닌 , 집이 아닌 이유만으로도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개체마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요.

 

3.고양이 호텔비용

 

그렇다면 고양이 호텔비용은 얼마정도 될까요? 고양이 호텔 비용은 방의 크기나 창문의 크기, 창문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대략적인 이용 요금은 하루에 한마리 기준으로 책정 됩니다. 보통 추가요금은 마리당으로
별도로 받게 되고 , 일일 이용 요금은 싸면 대략 3만원 선에서 비싸게 받으면 6만원 선 정도까지 책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고양이 호텔요금도 지역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4.호텔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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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호텔에 가야 한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을 하실수는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다른 대안의 몇가지 방법을 다 동원하려고 하였는데
안된 경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우리 고양이가 익숙하고 알던 용품이나 이불, 장난감과 사료등의
기본적인 것들을 그대로 같이 가져가서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고, 가급적이면 짧은 기간 머무를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4.2.호텔의 대안

• 방문서비스
  고양이 호텔 말고 다른 대안으로는 방문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펫시터 방문예약 서비스를 찾아
  보신다면 쉽게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실수 있는데요. 고양이를 휴가나 여행,출장으로 집을 비워야 하는경우
  펫시터 업체에서는 방문하여 반려동물을 케어해 주고 있습니다.
• 1~2일 정도는 혼자둬도 괜찮아
  아주 어린 아기 고양이가 아니라면 이틀 정도는 사실 고양이를 혼자 둬도 괜찮습니다. 생각해 보면
  집에다 두는 것은 집사만 잠시 사라진 것이므로 , 고양이 호텔에 맡기시는 것보다 스트레스 지수를
  많이 줄여줄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는 집사만 없고 환경은 모든것이 그대로 이기 때문 이지요.
  단지, 사료나 물그릇, 화장실 청소 , 위험한 사물 없애기, 창문단속 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히 고양이를
  집에서 케어해 주실수 있습니다.
• 지인에게 부탁
  사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주변 지인에게 집에 없는 동안만 고양이 화장실과 물그릇 , 사료등을
  챙겨 주도록 부탁하는 것이 제일 안전한 방법 이기도 합니다. 물은 가급적 자동급수기를 사용하신다면
  더욱 더 편하게 케어할수도 있겠지요? 이런 방법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이 맞지 않는다면
  방문서비스 나 펫시티 업체에 방문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호텔 괜찮을까? 고양이호텔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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