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엉덩이 언어, 몸짓언어와 대화에 대해 알아 볼까요?

오늘은 고양이 엉덩이 언어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들, 집사분들은 고양이의 엉덩이에 대한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사실 정서적인 의사소통에 있어 다소 모호한 부분과 몸짓언어, 신체 언어로 유명합니다.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커진다면 , 고양이도 개만큼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 단지 우리가 그들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오해했거나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고양이에게 있어 야옹거리는 소리와 꼬리의 흔들림 , 잔물결은...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모든 고양이의 가르랑거림, 울부짖음, 심지어 눈 깜박임은 "안녕하세요", "안아줘" 또는 "여기서 나가세요"라고 말하는 의미라고도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의사소통 시도가 종종 냉담한 고양이와 연결되기를 원하는 점점 더 많은 애완동물 소유자에게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고양이는 매우 독립적이어서 오해받기 쉽습니다.

 

 

고양이는 왜 엉덩이를 드러내나요?

고양이의 시각적 의사소통은 신체 언어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고양이의 귀, 머리, 꼬리, 엉덩이의 위치는 모두 다른 고양이와 주인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꼬리 냄새를 맡는 행동은 고양이 사이에서 정상적인 현상이며, 고양이 엉덩이를 보여주는 것 또한 고양이 대화의 일부입니다. 고양이가 당신의 무릎에 뛰어들어 당신을 쓰다듬고 돌아서서 (에헴) 털이 복슬복슬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 당신은 종종 놀라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세요. 처음으로 서로 인사할 때(쉿하는 소리가 멈춘 후), 고양이는 일종의 "안녕하세요"처럼 서로의 얼굴과 목의 냄새를 맡을 것입니다. 이는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고개를 끄덕여 인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고양이는 우정을 알리는 뺨 페로몬을 생성하므로 그 부위의 냄새를 맡는 것은 공격성이나 두려움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편안함을 느끼면 고양이는 옆구리 냄새를 맡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정중하게 "만나서 반가워요"라고 말하는 악수와 유사할 수 있습니다. 이 영역에는 다른 고양이의 몸을 쓰다듬거나 손질하거나 사람 손에서 풍기는 집안 냄새가 남아 있어 스니퍼에게 고양이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고양이 몸짓언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실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언어 이해하는 방법 6가지

 

 

 

고양이 엉덩이 소개

마지막 단계는 올려진 꼬리 아래의 항문 부위의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고양이의 시그니처 향이 여기에 있습니다. 꼬리를 내리고 냄새를 맡는 것을 싫어하는 새끼 고양이는 얼굴을 숨기는 수줍은 사람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꼬리를 올리는 것은 "나는 위협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엉덩이 냄새를 맡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결합된 꼬리를 올리는 것은 인간이 인사로 따뜻한 포옹이나 뺨에 키스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당신 앞으로 내밀면 정말 당신이 그 냄새를 맡길 바라는 걸까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고양이는 영리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가 고양이과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의바르게 자신의 냄새를 맡는 바디 랭귀지는 우리가 "진짜 고양이"를 보고 알아볼 수 있도록 얼굴을 드러내는 것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주어지는 큰 칭찬입니다. 고양이 엉덩이 냄새를 맡겠다는 제안은 고양이에 대한 간접적인 칭찬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종합해 본다면 고양이에게 엉덩이를 내미는 일은 사실 아주 특별하고도 신뢰를 보여주는 사람에게만 할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에 관한 진실>

 

이상으로 고양이 신체언어, 고양이 엉덩이 언어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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