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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양이 언어는?
  • 두려움
  • 공격
  • 위협언어
  • 편안함
  • 신뢰

 

 

오늘은 고양이 언어 이해하는 방법으로 몸으로 표현하는 고양이 언어의 종류에 대해서 한 가지 알아볼까
하는데요. 물론 고양이 몸짓 언어에 대해서는 많은 집사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특별히 지식이 없이도
느낌으로 고양이 언어를 알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반려동물을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정확히 지식을 통한 고양이 언어를 이해하는 것 이외에도 고양이 언어 이해에는 같이 생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기는 하지요. 오늘은 고양이 자세를 통한 언어 표현과 고양이가 몸짓을 통한 언어에 대해서만
간략히 이해할수 있도록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첫째, 고양이 언어는?

 

고양이는 기분을 표현하는 언어 방식이 사실 사람들처럼 대화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 아니고
몸짓 언어를 통해서 감정을 나타내지요.
고양이 자세는 공포에 질리게 된다면 점점 더 몸을 작게 움츠리게 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두려움 표현입니다.
반대로 고양이가 공격할 마음을 강하게 먹게 된다면 이경우는 반대로 몸을 크게 부풀리게 됩니다.
본격적인 감정에 따른 고양이 몸짓 언어 자세를 살펴볼까요?

고양이언어이해

 

2. 두려움

 

공포와 두려움의 경우에는 고양이가 어떤 몸짓을 보여주게 될까요? 두려우면 마치 털을 세우고 몸을 크게
할 것 같지만, 사실 두려울수록 고양이는 몸을 작게 하고 말면서, 귀를 아래로 깔고 몸집을 작게 보이게
만드는 식으로 언어 표현을 몸으로 합니다. 강한 공포를 느끼는 경우에는 웬만하면 공격보다는 이러한
몸짓 언어를 통해서 심리를 표현하는 편이지요.
두려움의 몸짓언어로 꼬리의 경우에는 다리사이로 말아서 감추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두려움 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스트레스나 귀찮음, 짜증스러움의 표현은 꼬리를 양쪽으로 흔들며 바닥을
꼬리로 탁탁 치는 경우에 짜증과 화를 의미하는 경우 , 귀차니즘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3. 공격

 

고양이가 일반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영역을 지킨다거나 무엇인가를 지키려 할 때는 몸을 부풀린다고 해야 하나?
등을 구부리면서 세우고 , 털을 곧추 세우고 몸을 크게 만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꼬리는 세우지 않습니다.
이러한 몸짓 언어 표현은 고양이가 스스로를 무서운 존재로 보이게 하면서 상대방이 복종하게 만들어 내려는
심리가 몸짓 언어로 나타납니다.

공격 준비 상태의 몸짓 언어로는 귀를 보면 뒤로 눕혀서 접히는 것이 대표적인 모양이고요.
화났을 때 꼬리로 나타내는 언어는 꼬리를 부풀리고 세우는 편입니다. 낮은 진동음 정도의 그렁거리는 고양이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요. 사실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많으며 , 다른 고양이와 영역싸움이나 대치적 상황에서
이러한 공격적 언어로 표현을 해내기도 합니다.

 

4. 위협 언어

 

위협을 가하려고 하는 경우도 공격하려는 경우와 비슷한 모습의 몸짓 언어로 표현하게 됩니다.
온몸의 털을 빳빳이 세워 일으키고 , 몸이 크게 보이도록 등을 위로 올리면서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인데요.
사실 고양이 스스로 두려움과 공포심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 네가 양보하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면
참지 않을 테니 복종하라고 하는 신호의 언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악 질의 음성은 위협 언어의 대표적인 표현인데요.
경계의 표현으로 혀를 말고 공기를 내쉬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공격 의사 표시에는 이 하악질이 대표적인 음성적
언어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놀라서 반사적으로 하악질을 해대기도 합니다.

 

5. 편안함

 

안심과 편안한 상태의 정신적 상태의 몸짓 언어는 어떤 표현으로 나타날까요?
일반적으로 꼬리는 내려가 있으며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릴랙스 된 자세를 보입니다.
보통 고양이들이 언어적인 표현은 이렇게 몸으로 다 들어가는데요. 평소 심리의 고양이 자세와 언어는
이러한 모습이지요.
애정을 표현하거나 호감을 표시하는 행동은 꼬리를 위로 수직으로 세우고 꼬리 끝이 살짝 굽어져서 살랑거리며
흔들려지기도 하면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언어

 

 

6. 신뢰

 

고양이 신뢰의 표현은 발라당 눕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배를 보인다는 것은 어떠한 경계심도 없고 
상대를 무한히 신뢰하고 있다는 몸짓 언어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오래된 집사들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신뢰받고 보는 행동인데 , 이렇게 고양이가
발라당 발라당 눕는 모습은 당신을 믿는다는 것과 만나서 반갑다는 것과 긍정의 신호 언어이니
고양이가 이러한 몸짓 언어 표현을 해 보인다면 , 집사 생활 잘하시고 계신 것으로 판단할 수 있지요.
길고양이가 밥 주는 지나가는 집사들과 신뢰가 쌓이면 , 이러한 행동과 어리광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일반적 신뢰와 친숙함의 표현은 꼬리가 세워져 있고, 친숙의 표현이나 기쁨의 표현은 비슷하게 나타내는
편입니다.

 

고양이 언어이해

 

고양이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들이 있습니다.
몸 전체로 표현하는 언어가 있는가 하면, 사실 몸전체 언어뿐만이 아니라 귀 모양으로도 언어 표현을
하기도 하고, 꼬리 언어를 통해서 몸짓 언어 , 소통을 잘하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고양이는 항상 일정한 패턴으로 언어 표현을 하는 방식이 있는데, 결정적으로 사람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고양이 집사 자격을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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