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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소리 


우리가 대부분 어느 정도 고양이와 집사 생활을 하다가 보면 , 사실

고양이가 어떤 감정인지, 왜 저런 소리를 내는지 많이 궁금해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하여 다양하게 내는 그들의

소리와 그들의 고양이 몸 언어를 통하여서 대화 하려고 하는 언어를 잘

읽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 집사가 된다면 , 그들과 함께하면서 어느 정도는 이해하게

되고, 사실 어떤감정에서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 어떤 고양이 언어를 사용

하는지 어떤 고양이 바디 랭귀지를 쓰는지, 몸 언어를 사용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단지 우리가 어느정도 초보 집사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사실

많이 낯설기도 하고, 많이 궁금해 하시기도 하지요.

그래서 여기서 소리를 다 들려드리고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 적어도 어느정도

모호하게 생각해 오셨던 고양이 언어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정보를 담아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항상 정보는 여기저기 많습니다만, 이글 하나로 대부분의 중복된

정보,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다 설명드리려고 글을 쓰다 보니, 좀 길게 써져 있더라도

가능하면 다 읽어 보시고, 그래도 부족하시다면 다른 글이나 정보도 찾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 동물들은 다들 그들의 소리와 몸짓으로 어느 정도 감정이 표현되지요.

우리 고양이들도 마찬가지로 아니 그보다 더 많은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내는 말소리, 울음소리의 형태 , 그리고 그들의 감정이 온전히 실리는 몸의 형태

즉 고양이 귀 언어, 귀의 모양이라든지, 몸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 하는 몸의 형태, 고양이

꼬리 언어, 꼬리의 형태에 따라서 그들의 감정을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

에게는 별로 해당사항이 없지만, 다른 동물이나 고양이들끼리 통하는 냄새나 몸짓을 통하여

충분히 자기를 표현하기도 하지요.

즉, 소리는 사실 사람을 위한 고양이들의 의사소통 노력이 많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우선 고양이 울음소리

고양이 울음소리는 어느 정도로 다양할까요? 우선 사람들이 연구한 바로는 대략 셀 수 없는

고양이 소리가 있다고 합니다만, 이는 사람 기준이겠지요, 우리의 말이 고양이가 몇 가지인

듯이 판단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릉그릉그릉’ ‘고올 고올 고올’ ‘크렁크렁크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대표적인 소리는 그릉

그릉그릉 하는 소리지요. 신기한 것은 고양이 스스로도 이소리를 내게 되면 면역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고양이 턱밑

이나 얼굴 주변을 쓰다듬어 줄 때 그릉그릉 거리면서 ‘나 기분 좋습니다’ ‘행복합니다’라고

‘좋아 좋아’라고 하는 기분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하지요. 반면에 이렇게 그릉그릉, 고올 고올

소리를 통하여서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하니, 이들은 우리가 따로 쓰다듬어 주지 않거나, 혼자

자고 있을 때 이렇게 그릉그릉 소리를 내고 있다면, 사실 몸이 좀 안 좋아서 스스로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하니 이런 경우에는 따로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간 긴장할 때도 이런 소리를 간혹 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스트레스

상황을 겪고 나서 혼자서 약간 감정을 달래는 기분으로 앉아서 그루밍을 하거나, 그렁그렁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주로 편안할 때 아니면

안정감을 느낄 때 행복할 때입니다. 또 가끔 통증이 심할 때나 아플 때 주로 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리는 대부분 입을 꾹 다물고 목안에서 진동을 위아래로 울리면서 , 몸의 진동이

되게 유발함으로써,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고양이 건강에도 유익한 것이 , 행복감을 느껴서

엔도르핀도 분비되게 되고, 혈압도 좋아지게 하고, 골밀도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고양이울음소리
스코티쉬 폴드 /  Scottish Fold cat

 

즉 뼈의 재생성, 튼튼함을 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들끼리도 그루밍을 하거나, 마시지를 받으면서 그렁그렁 거리기도 합니다만,

그들의 감정은 만족의 표현입니다. 이런 이유로 통증도 줄여주게 되는 역할을 해주는 것

이지요. 신기하게도 이 소리를 듣는 사람에게도 비슷한 엔도르핀이 생성되고 안정감이

유발된다고 하니 , 고양이와 같이 행복하게 그릉그릉 소리를 많이 들으실 수 있도록,

많이 예뻐해 주시고, 쓰다듬어 주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당신의 뼈 건강이나 골절치료 등을 돕고 싶다면, 이쁜 고양이 한 마리 입양하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객관적 설들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해외 물리치료사 중에서 고양이의

그릉그릉 소리를 이용해 , 물리치료를 하는 치료사도 있다고 하지요 , 25hz로 고정된 고양이의

그릉그릉 소리를유발해서, 저주파 물리치료를 자주 받아야 할 나이시면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동물을 좋아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면 말입니다.

사실 , 이런저런 이유로 고양이를 키우면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인 근거들은 많이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 고양이는 정말 한번 키워볼 만한 이쁜 동물이라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참고로 볼만한 자료는 고양이는 왜 '골골송' 을 하느냐 의 이야기 인데요. 이는 아래에서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골골송 바로가기

 

‘야옹’ ‘냐아옹’ ‘냐아아아옹’


 

우리 한국사람들이 고양이 울음소리를 표현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쓰는 음성 어이지요 ‘야옹’‘야옹’

앞서 설명드린 대로 , 이소리는 대부분 고양이가 고양이와의 대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과

대화를 위해서 , 일반적으로 집사를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리고 아기 고양이 시절에 엄마 고양이를 부를 때 이렇게 야옹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이경우

사실 야옹 보다는 삐약 삐약 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집사님들은 다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아무래도 길게 애달프게 울게 되면, 이건 열심히 집사님을 찾는 신호일 겁니다.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우리 야옹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찾거나, 사람한테 밥을 달라고

조르거나, 놀아달라고 하거나 뭐 이런 일반적인 고양이 요구사항이 집사님께 있는 경우에 이렇게

소리를 내지요. 어디 갔었니? 너 어디야? 왜 불러? 뭐 이런 유의 이야기이고 , 간혹 조용한 고양이는

아주 미약한 소리로 이렇게 울기도 합니다. 고양이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인사를 할 때에도 야옹 거리지요, ‘안녕’ ‘하이’ 같은, 집사님께서

가까이 가신다면 다리를 돌거나, 다리에 몸을 비비기도 하지요, 물론 사람의 손길을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 약간 떨어져서 이렇게 인사를 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이 야옹 소리가 좀 더 리드미컬하게 짧게 낸다면 일반적으로 요구사항이 있는

것이지요, 우리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리드미컬하게 야옹, 야옹, 거린다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해결해 줘야겠지요? 이는 키우시다 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삐약’ “삐이익’ '삐익'


 

주로 이는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이지요, 아기 고양이들이 엄마를 찾거나 엄마를

부를 때 주로 내는 소리입니다. 아기 고양이 키워보시면 얼마나 귀여운 소리인지

한번 들어볼 만한 귀여운 아기 고양이 소리입니다.

  

‘캭캭’ ‘카르르르’ ‘양양’ ‘꺄양꺄양’


 

고양이 채터링 소리(chattering) 소리라고 집사님들은 한 번씩 들어 보셨을 겁니다.

특히 창가나 밖을 보다가 많이 이런 소리들을 내기도 하고, 또는 사냥을 하기 위해

그런 유사한 상황에서 이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정말 독특한 느낌의 소리이지요, 마치 새가 우는 거 같기도 하고 , 주로 입을 약간

벌리면서 아래위의 이빨을 빠르게 탁탁 부딪히면서 짹짹 같기도 하고, 조용하게

꺅꺅 거리는 것 같은  내는 소리이지요.

뭐 새를 사냥하기 위해 새소리 비슷하게 낸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으로 따진다면 발을 떨 때 모양이라고 정도 말할 수 있을까요? 입을 벌린 채로

약간 바르르 떠는 느낌으로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의 본능에 사냥 본능이 있지요.

이런 사냥 본능으로 인하여 감정이 고조되거나 약간 흥분하면서 본능적으로 내게

되는 소리 같습니다. 고양이의 활동성과 본능에 의해서 하는 행동이므로, 그들의 원래

야생성과 생활을 감안해 볼 때, 이런 경우 사냥놀이를 해주면서 본능을 충족시켜 주시는

것도 하나의 욕구 해소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사냥하는 이유 바로가기

 

‘으응’ ‘끙끙’ ‘잉잉’ “끼잉, 끼잉’


 

이는 주로 고양이들이 강아지들처럼 뭔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나 뭔가에 열중 헤서

하고 있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사실 약하게 낑낑대는 새소리 비슷하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 , 이빨을 아래위로 털며 부딪치는 약한 새소리 느낌과는 조금 다르지요.

기분이 나쁜 경우는 아니고, 강아지들이 낑낑 소리를 내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판단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와 이해>

 

 

‘쯔츠츠츠’ ‘크으으’


 

표현하기가 좀 애매한 소리인데, 저런 발음 비슷한 , 유사한 소리를 냅니다.

우선 몸을 말아서 약간 세우면서 귀를 뒤로 젖히기 시작할 때 내는 소리가 있지요.

마치 라디오 주파수가 잘못 맞춰졌을 때 나오는 소리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쯔츠츠츠? 크으으? 같은 형태의 소리가 나지요 , 이게 음성 어라 표현하기가

좀 쉽지는 않지만, 어떤 형태의 모습일 때 내는 소리라는 걸 감안하시면, 무슨

소리인지 고양이 집사님들은 잘 아실 거 같습니다.

우선 갑자기 놀라거나 경고를 시작할 때 내는 고양이 소리의 형태인데, 몸 모양은

귀를 뒤로 눕혀서 젖히고, 몸은 약간 구부정하게 말아서 털이 조금 서있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형태에 수염도 뒤로 젖혀져 있지요. 다들 경험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이소리는 시작점, 다른 동물이나 무엇과 전쟁이 시작되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또는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경고를 던지는 행위로 팽팽한 긴장감이 시작되는 상황이지요.

아파서 낯선 무엇인가를 경계할 때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캬아악’ , ‘하아악’ 


 

자주 대부분 들으시고 보신 상황이실 겁니다. 이때는 크으으, 쯔츠 소리 이후에 위협하는

소리이지요. 입을 잔뜩 아래위로 송곳니를 드러내면서 입술을 말아서 내는 소리로 , 공격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이 정도 소리는 대부분들 다 이해하고, 짐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로 방어적인 최종 경고 정도로 보아야겠지요. ‘나를 건드리지 마’ ‘그만해라 , 나 이제 화낼 거야,

공격할 거야’ 정도의 언어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어떤 상황에

갑자기 놓여서 놀랐을 경우에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정말로 자연적인 본능이지요.

다른 특별한 공격이 없더라도 스스로 어떤 상황에 놀라게 되면 본능적으로 이렇게 말을 내뱉고는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야이, 깜짝이야’ 하면서, 본능적으로 방어자세 겸 위협을 가하는 경우인 거지요.

여기서 말씀드린 대로, 이들은 기본은 방어적 자세입니다. ‘다가오면 물어버릴 거야’’ ‘가까이 오지 마’

라는’ 뜻의 약간 수동 적으며, 위험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최소한의 두려움에 대한 반대 작용으로 취하는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하악질 , 조금 특이한데 이유와 비밀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하악질 비밀 바로가기

 

’ 응애애, 아으으응, 아으응, 응아 아아’


 

우선 고양이 발정기 때 내는 소리이지요. 흔히들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로 밤에

발정기때 고양이가 내는 아기 울음소리, 특히 암컷 고양이 울음소리는 뭐 개체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정말로 사람 아기들 우는 소리랑 비슷하며, 어딘가 공포와 두려움을 조성시키는 듯한

느낌의 소리가 나기는 합니다.

 

‘아으, 아응 , 아우 아우’


 

수컷 고양이의 경우에는  발정기 때 독특한 울음소리 , 목소리 톤은 저음이면서, 주로 배회하며

소리를  냅니다. 그냥 혼자 다니면서도 내는 소리는  심심함의 표시로 많이 울기 한답니다.

간혹 어떤 경우에는 혼자서 놀면서도 장난감을 물고 돌아다니면서 이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야아아옹, 냐아아옹~’


 

‘야아아옹’의 소리가 좀 빠르게, 급하게 나는 경우, 보통 고양이 소리 중에서‘야옹’이라는

소리는 고양이끼리의 의사소통이 아니고 사람에게 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급하게 정말 뭔가 재촉하듯이 애원하듯이 사실 충분히 느껴지는 울음소리이지요? 

맞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리가 느끼는 대로 뭔가를 요구하거나 요청하거나 부탁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불안함을 느낄 때 , 그런 환경이나 장소나 상황에서 이렇게 소리를 내기도 하지요.

물론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를 찾을 때의 울음소리도 유사합니다 – 그리고, 얘네들이 속이

안 좋아서 vomit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약간 다급하게 냐아옹, 냐아옹 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불편하고, 불안한 어떤 상황에서 그 심리를 알리려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소리는 대략 ‘아응, 아응, 아응’ 같은 유사한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약간 급하게 , 크지는

않게 소리를 내는 편이지요. 무엇인가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구토를 하기 전에 그러기도

하니까, 이런 경우에 우리 양이들을 유심히 보시고 대처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끄아아 앙, 크야아아옹, 어으으흥’


 

듣기에도 약간 거칠면서 거북한 소리를 내는 경우에는 주로 고양이들끼리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공격에 대한 태도, 준비자세가 되었다 그런 의미로 위협하는 소리이지요.. 주로 우리가 자는 밤에

담벼락에서도 많이들 듣는 소리이지요. 듣기에도 편하지 않는 약간 길게 늘어뜨리면서 위협하는

소리니까 말입니다.

모든 동물들이 다 비슷하겠지만, 우선 무섭게 보이고 무섭게 들려야만이 상대에게 기죽지 않고,

자신감으로 싸울 수 있으니 그렇게 최대한 겁을 주는 상황에서 내는 소리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주로 외부에서 길고양이들이 많이 겪게 되는 상황이고, 사실 우리 집에서

키우는 양이들은 대부분 일정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경우 크게 이런 울음소리를 들으실만한

일은 없을 겁니다.

 

‘부아아 앙, 끄아아아앙, 으아아아앙’


 

두려운 상대나 당황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내는 소리로 좀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기는 한데, 두려움+신경질+짜증+당황이 섞여서 내어지는 소리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들어보면 어쨌든 일종의 경계를 나타내는 모양인데, 불안한 마음과

조심스러운 행동을 취하면서 뒷걸음치기도 합니다.

오늘은 대략 이 정도로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한, 전반적인 고양이 언어에 대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로써 , 우리가 대화를 직접 시도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그들의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을 생각하신다면, 가능하면 기본적인

그들의 표현방식 , 그것도 주로 사람을 위해서 내는 대화법이라고 한다면 , 집사로써

최대한 고양이 표현을 이해하려는 기본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반려묘들에 대한 이해에 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능한 자세히 적어보았습니다.

여기 내용은 참고로만 하시고, 우리 반려묘들과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시다 보면, 대략 그들의 눈빛

우는 소리의 느낌만으로도 사실 충분히 교감이 되고,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고양이의 몸의 표현 언어에 대하여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집사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밖의 반려동물 정보 , 고양이 정보는 관련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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