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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유선종양은 젖꼭지에서 발생한 종양으로 10세 ~12세 사이 노령묘 암컷의 발병확률이 높으며, 악성종양
확률이 80~ 90%에나 달합니다. 

보통 유선종양의 경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다 발병이 가능한데 , 일반적으로는 강아지, 반려견에게 보다 더 자주
악성종양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사람으로 치자면 '유방암' 에 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양이 유선종양 에 대해서 자세하게 한번 공부해 보겠습니다.

Contents

     

     

    종양의 종류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경우 종양은 양성인 경우와 악성종양, 두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종양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세포가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상적인 세포 배열과 계획을 벗어나는 경우에
    비정상적으로 발현되는 세포로 인해서 종양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양성종양의 경우에는 물혹이나 지방덩어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 제거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거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미관상 이유와 점차적으로 커진다면 제거할 필요가  있겠지만
    말이지요.

    반면 악성종양의 경우에는 사람에게 '암'이 발생한 경우처럼 암세포 덩어리로 정상세포를 잡아먹고 , 점차적
    으로 퍼지게 되며, 정상기능들을 못쓰게 만들어 나가며 영양분을 다 빼앗아 먹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고양이에게 유선종양은 대부분 90% 가까이가 악성종양으로 , 유선종양이 발현하게 된다면
    즉각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서 , 확인하고 제거 수술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종양에 대한 개략적인 전체 종류와 간략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 아래글을 먼저 읽어 보신후 유선종양을 읽으셔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양이 종양에 대한 간략 공부 바로가기

     

    고양이_질병_종양

     

    유선종양

     

    젖꼭지, 유방에서 생겨난 종양을 유선종양 이라고 합니다. 확률적으로 악성종양인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조직검사를 하기 전까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으니 , 동물병원에서 조직을 떼어 내어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에 보내어서 정밀검사를 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촉진진단

     

    유선종양 여부는 손으로 젖꼭지 주변을 만져서 , 혹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두 근처를 손으로 만져볼때 약간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게 된다면 , 유선종양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확인이 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동물병원을 내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양 전이여부 확인

     

    일반적으로 악성종양, 고양이 유선종양의 경우에 사람들에게 발병한 암과 같이 다른 장기로 전이율이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전이 여부 확인은 엑스레이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서 전이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종양이 발견된다면 , 추후 생존기간은 대략 1여 년 정도로 짧으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전이되는 장기 중에서 폐로 전이가 많이 되는 편이라고 하는데. 이는 종양 세포가 혈액을 따라 돌아다니다가
    특정 부위 자리를 잡으면서 전이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폐를 지나가는 경우에 쉽게 정착이 되는 이유
    라고 하지요. 이는 혈류가 지나가는 속도와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음파 영상이나 엑스레이로 전이가 100% 확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크기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 사람이 결국 판독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종양 전이를 진단하기에 좀 더 정확한 검사 방법은  CT로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위한 준비

     

    유선종양을 제거하기 위해서 , 검사를 다 마치고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 기본적인 수술에 문제가
    없는지를 전반적 몸 상태 체크를 통해서 검진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전에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 종양 인지 여부는 조직 검사를 통해서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유선종양 수술

     

    고양이의 유선의 경우, 강아지와 다르게 양쪽으로 4개씩 8개를 지니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5개씩 총 10개의 유선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개수가 차이가 나는데요. 고양이는 대부분 악성종양인
    점을 감안한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어린 개체인 시기에 중성화 수술을 통해서 유선종양 발병률을
    낮추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유선종양은 1개라도 악성종양이 확인된다면 , 그 라인의 유선을 모두 제거해 주시는 것이 원칙
    입니다. 특히나 한쪽 라인으로 있는 유선의 경우, 세포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이 위험률도
    높으며, 전이되었을 확률도 높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적으로 림프절 제거나 관련 추가부위를 제거해 주기도 하는데요.
    수술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항암치료나 약물 요법을 통해서  관리를 해 줄 필요도 있습니다.

    이밖에 고양이 건강 및 정보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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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고양이 코고는 이유
    • 비만 등 주요 5가지 원인
    • 기타

    오늘은 고양이가 코 고는 이유와 문제가 없는 것인지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선 가장 일반적인 고양이 코골이 이야기를 하자면 , 자주 tv나 방송에서 보았던 고양이들은 재미있게 생겼지요?

     


    이런 녀석들은 코가 짧게 생기고 눌린 경우가 많은데 '단두종' 고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페르시안 고양이 익스트림
    계열이나 히말라얀 고양이 같은 경우에 이러한 단두종 고양이인데요. 단두종 고양이가 전형적으로 짧은 비강 통로로
    인해서 코를 많이 고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이유는 비만이 오게 되면서 목 주변에 지방층으로 인해서 공기가
    지나가면서 숨소리가 걸리면서 코를 골게 되는 것입니다.

    고양이_코고는 이유_코고는원인

     

    1. 고양이 코 고는 이유

     

    이렇게 코고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비강이 좁은 원인이 첫 번째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반려묘들의 비만으로
    인해서 숨소리가 찐살에 걸려서 자면서 숨소리가 코고는 소리로 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외의 다른 이유라면 단순한 비염부터 부비강염 , 다른 기타 질환도 의심을 할 수 있겠습니다.
    코 고는 이유에 대해서는 심한 정도라면 기본적인 부분부터 질병 부분까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1. 비만

     

    가장 많은 고양이 코 고는 이유이지요. 자면서 목 뒤로 넘어가는 부분에 살들이 진동을 하면서 코 고는 소리를 내는
    경우입니다. 이는 대부분 입천장이 이렇게 넘어가는 구조의 동물들은 다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 고양이의 경우는 사실 대부분 과체중인 경우가 정상인 경우보다 많으니 아마 대부분 잠을 잘 때
    코를 많이 고는 경우가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비만의 문제로 인해서 코 고는 것은 하나의 현상일 뿐  , 다른 여러 가지 비만으로 인한 질병들을 유발시킵니다.
    그러니 고양이가 코를 골게 된다면, 살부터 빼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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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이는 두 번째 흔할 수 있는 코 고는 이유입니다. 고양이는 코안의 점막이나 부비강 염증,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에 걸려
    코를 골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식이나 다른 박테리아 감염 또한 마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단순한 만성 축농증이 걸린 경우에도 그냥 코를 골기도 하니 , 정확한 원인에 의심이 간다면 병원을 찾아서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호흡기 질환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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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잠자는 자세

     

    사람도 마찬가지 겠지만, 고양이가 잠자는 자세에 따라서 코 고는 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마도 머리가 어느 정도 기울어져 셔 보일 것인데요. 고양이가 잠자는 자세를 바꾸는 경우 즉시 이러한 코 고는 소리는
    사라질 것입니다. 이 잠자는 자세는 가장 다행인 이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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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물질

     

    만약에 고양이가 코를 골지 않다가 최근에 코를 고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무엇인가 급작스런 변화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이물질 이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이물질이라는 것이 무슨 물건이나 그런 것이 아니고 호흡을
    방해할만한 자그마한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런 경우는 저희가 직접 무엇인가 조치할 수가 없는 경우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심각하면 심각한대로 증상이나 호흡이나 다른 문제도 동반할 수 있을 것이고, 심각하지 않더라도 방치해 돌 수 없으니
    이러한 부분에서는 무엇인가 해결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5. 용종

     

    이물질과 비슷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몸속에서 자연적으로 용종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아기 고양이보다는 비교적 1년이 넘어간 성묘 고양이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물질처럼 용종이 발생
    하고 , 이것이 호흡을 방해하는 경우 코골이 형태로 숨소리에서 호흡의 불편한 소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코 분비물이나 다른 막힘 증상 같은 비슷한 불편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용종은 병원에서 제거하는 방법
    말고는 없겠지요?

    이밖에도 고양이 행동, 건강문제 등 정보는 검색이나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2.08.30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턱드름 5가지 지식과 턱 관리 방법

    2022.09.08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항문에 대변이 묻는 3가지 이유

    2022.07.11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삼색 고양이는 수컷이 절대 없다?

    2022.06.30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검은 고양이 불길, 불운하다는 미신이 많은 이유 4가지

    2022.06.12 - [고양이/고양이 행동] - 우두머리 고양이는 누구 , 4가지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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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집에서 반려동물로 키워지는 현대 반려묘들은 사실 대부분 운동량도 부족한 편이고 , 비만인 듯 아닌 듯 하지만, 비만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과체중은 건강을 악화시키고,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문제를 야기합니다. 고양이 다이어트 어떻게 시키는 게 좋을지 원칙적인 부분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_다이어트_방법

       

      1. 고양이 체중

      우선 고양이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전에 당연히 어느 정도 과체중을 보여주는지 고양이의 목표 체중을 정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고양이가 굶게 된다면 지방간으로 간이 급격히 나빠져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굶으면 안 되고 서서히 줄여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1kg 정도 체중감량이 목표로 정해졌다면 , 대략 일주일
      50g씩 해서 20주 정도의 목표로 세우고 천천히 체중 조절 시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운동량보다는 다이어트는 먹는 량에 따라서 절대적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고양이가 과체중인지 아닌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과체중 확인 바로가기

       

      2. 과체중 원인

      우선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는 과체중이나 고양이 비만으로 인한 것인데요.
      원인에 따라서 나뉘어 지기는 하지만, 사실 고칼로리 섭취, 운동량 부족 , 중성화 수술 이후의 영향과 호르몬의
      영향, 약물의 부작용의 경우는 식욕 촉진 효과를 보았다든지 , 스테로이드제 를 먹게 되는 피부질환 같은 경우
      체중이 많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환으로 인해서 고양이 체중이 과체중이 되는 경우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또는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중성화 수술이후에 호르몬의 작용으로 고양이들이 사실 과체중 , 비만이 되기 쉬운데 이러한 중성화로 인한 과체중을 막기 위해서는 중성화 수술후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고양이 중성화 관련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중성화 및 수술후 주의사항

       

      3. 고양이 간식

       

      사실 고양이나 반려동물이 살이 찌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주인이나 집사가 식사 이외에 자주 급여하게 되는
      간식 영향이 클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면 최우선적인 조치는 간식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물론 집사 입장에서는 갑자기 고양이 간식을 주다가 안 주게 되면 마음도 아프고 , 주고 싶은 마음이 강렬히 들겠지만
      사랑하는 반려묘가 건강히 오래 살기를 바란다면 굳은 마음을 먹고 간식을 끊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고양이의 이러한 점에서 우리가 흔히 자율급식 방법을 많이 선택 하시는데 , 사실 우리가 하는 '자율급식'은 '무제한 급식' 개념으로 주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한급식과 비교한 장단점과 고양이 밥에 대한 질병 관리의 몇가지 중요한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자율급식과 제한급식 비교

       

      고양이 사료에 대한 질병과 관리 중요점

       

      4.습식사료 높임

       

       

      이건 좀 몰랐을 수 있는 사항인데요. 왜 고양이 습식사료 비율을 높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좀 더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인즉 습식 사료의 경우에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즉, 배는 부른데 먹은 건 '물' 이라고나 할까요?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 나머지를 구성하니 사실 영양성분에 있어서는
      낮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찌 되었건 습식사료는 내용물에 비해서 배가 빨리 , 많이 부르게 되니 다이어트에 분명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사실 이 세 번째까지만 해도 고양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이지요. 이러한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한 장단점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습식사료 장단점 vs 건식사료

       

      5. 전문 식단

       

      이제 한 단계 높여 볼까요?
      고양이 다이어트를 위해서 식단을 다이어트용 캔 과 다이어트 사료로 바꾸는 것입니다.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은 사실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 다이어트에 실패로 가는 일입니다. 고양이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낮은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마 과체중 대부분 자율급식과 간식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일 텐데, 이렇게 다이어트 전용 식단으로 바꾸면서 자율급식
      에서 제한급식으로 양을 체크하면서 정량을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존 사료에서 다이어트 전용 사료로 전환시켜 줄 경우에도 매주 조금씩 대략 한 달에서 5주에 걸쳐서 20%씩
      사료를 바꾸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고양이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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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화상분류
      • 응급처치 방법
      • 기타

       

      고양이 화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가 전기를 다루다가 감전으로 인해서 화상이 생기는 경우도 생기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
      및 온열기구 사용으로 인해서 화상이 생길 위험도 피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로
      가스레인지 아닌 인덕션 같은 곳이 뜨거운 상태로 위에 올라가 화상을 입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화상 입었을 경우 대처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의 경우는 상처부위가 조직 괴사를 유발하게 되고 이차적 감염 또한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의외로 화상에 잘 노출될 수 있고, 뜻하지 않은 시간에 화상을
      입게 되기도 합니다.
      사실 외관적으로는 잘 구분할 수 없을 수 있는데, 털이 타서 없어져 있거나 , 검붉은 색을 띠게 되거나 또는
      며칠 지나면 농양이나 물집 등이 잡혀 있을 수 있습니다. 
      화상 상처를 정확히 인지하는 데는 이틀이나 삼일 정도 지난 후에야 구분될 수 있음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1. 화상 분류

       

      화상은 정도에 따라서 경증도 화상, 중증도 화상 그리고 중증 화상으로 3단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경증 화상이란 일반적인 1도 화상으로 피부의 최상층만 화상으로 손상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고양이의 경우는 전체 피부층은 문제가 없으나 , 털이 소실된 경우를 일반적으로 일컫습니다.
      이 경우 피부층은 붉게 나타나며 약간의 통증들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2도 화상의 경우에는 피부가 붉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 물집도 잡히게 되고 피부층이 한층 이상은
      손상되었을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통증이 좀 심할 수 있고 , 피부가 훼손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3도 화상의 경우 피부 아래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화상으로 인해 상처가 되는 피부 주위 조직은
      검붉은 색을 나타내게 되는데요. 3도 화상의 경우 정도라면 신경을 손상시키게 되고 , 2도 이상의
      화상 상처가 생기게 되었을 경우에는 고양이는 쇼크가 생길 수 있고, 감염의 위험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화상을 종류로 나누어 본다면 , 일반적으로 바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피부가 검게 변하게 되는 경우는
      열화상이나 전기적 화상으로 인한 것으로 판단하며 , 며칠이 경과하게 되면 확연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화학적 화상의 경우에는 증상 발현에 시간이 걸리게 되며 서서히 피부가 하얗게 나타나 보입니다.

       

      2. 응급처치 방법

       

      이는 고양이 화상이 열화상이나 전기적 화상의 경우 응급처치 방법인데요.
      우선 약 이십분 정도는 화상 입은 상처를 차가운 물로 헹궈 주고 , 젖은 천으로 상처 부위를 대어 주거나
      냉찜질을 통해서 화상 열을 가라 앉히고 씻어 줄 수 있습니다.
      이십여분 화상 부위를 물로 씻어내는 행위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주고, 화상부위의 상처를
      악화되지 않는 역할을 해주므로 매우 감염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경미한 화상의 경우에는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두드려 주면서, 살짝 상처 부위가 마르도록 해줍니다.
      문지른다거나 , 임의로 연고를 바르거나 하지는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하시면 됩니다.
      경미한 화상이 아닌 경우에 초기에 조치한 젖은 수건이나 천을 그대로 둘 수 있습니다.
      화학적 화상의 경웅에도 응급처치에서는 다르지 않지만 , 만약 특정 화학물질이 있다ㅁㅁ면 당연히
      잘 씻어내서 보호해 주고 , 고양이 화상 부위에도 적어도 20분 정도는 젖은 천으로 화상 부위를 댄 다음
      찬물로 씻어내 주실 수 있습니다. 

      다르 고양이 건강 및 고양이 관련 뉴스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4.1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피부병 정보 , 대처방법 4가지 주요 질환

      2022.08.07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머리 외상 , 뇌진탕 입은 경우에 5가지 확인사항

      2022.08.08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마비 , 증상과 대처 방법 3가지 포인트

      2021.06.21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턱드름 원인과 증상 대처법을 알아봅시다.

      2020.10.06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분양 시

      2022.08.02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가 왜 갑자기 흥분을 할까, 6가지 경우와 대처방법

      2021.12.26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복막염 증상 및 6가지 집사가 알아야 할 원인과 치료방법

      2022.05.28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죽음, 죽는 모습 보여주지 않는 1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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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고양이 식중독
      • 식중독 원인
      • 고양이 사료
      • 식중독 증상
      • 고양이 식중독 증세 기간
      • 식중독 예방 및 치료방법

       

      오늘은 고양이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볼까?
      '고양이가 식중독에 걸린다고? 에이, 설마 고양이가 어떻게...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식중독에 걸린답니다. 식중독 원인과 배경,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고양이 식중독-보툴리누스
      ㅗㅇ

      고양이 식중독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상한 음식을 먹게되면 식중독에 걸리게 됩니다.
      이 중에서 보툴리누스 식중독의 경우에는 치사율이 꽤나 높은 고양이 식중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가 보툴리누스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침을 흘리거나 구토, 탈수 증상을 보이고 배뇨기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해지면 심장마비 증세나 호흡곤란 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여름계절에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겠지요?

       

      식중독 원인


      주로 많이 알려진 것은 상한 음식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걸리게 되는 식중독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고양이가 살모넬라균 감염이 되는 것일까요?
      사실 집에서 사는 반려묘 고양이는 식중독 걸릴 확률이 낮은 것이 상한 음식을 섭취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집사와 생활하는 고양이라는 가정 하에서 말이지요.
      하지만, 길고양이는 많은 경우에 먹는 음식이 일정한 사료도 아닐뿐더러 , 길거리 음식물 쓰레기나 여름
      상한 음식에 무방비 노출되어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음식 섭취로 인해서 고양이가 식중독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고양이 사료

       

      고양이 사료로 식중독 사건이 크게 기사화 된 적이 있는데, 국내 사료는 아니고 중국에서 중국산 고양이
      사료 문제로 크게 많은 고양이들이 죽거나 식중독에 의한 간 손상으로 생명이 위독해져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 사료 원가를 낮추어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저가 , 저급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다 보니 유통에
      문제가 있는 곰팡이 핀 것들을 사용하여서 발생하였던 급성 식중독으로 유명하였는데, 이처럼 신뢰하지
      못하는 제품으로 곰팡이 균이나 살모넬라 균 번식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 식중독 증상

       

      가장 대표적인 식중독 증상은 중증 인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 설사 그리고 구토 어지럼증과 고열 이 날수도
      있습니다.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고양이가 또한 기운이 없고, 구석에 처박혀서 나오지 않거나 식빵자세로만 있다거나 하는 활동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는 사실 고양이가 아프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기운없어 보이는 모습이 사실 고양이가 통증을 동반한 고통을 호소하는 것일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고양이 본능상 아픔을 숨기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세심히 관찰하지 않는다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일반적 식중독 증세 기간

       

      보통은 그렇게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양이 식중독은 살모넬라균에 감염되고 , 이의 영향을 미치는 기간도
      길지 않아서 대략 3일 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치유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성묘 고양이의 경우는 아무래도 어린 아기고양이들이나 청소년 고양이들 보다는 면역력이 좋기 때문에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중독 예방 및 치료방법

       

      사실 집에서 별도의 치료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수의사분께서 처방해 주시는 대로 약을 복용하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고양이 식중독 예방에 힘써야 하겠지요? 기본적인 음식관리를 좀 더 신경 써 주시면 되는데요.
      날고기나 날생선은 함부로 먹이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오래된 음식이나 , 냉장고에 보관되었던 습식사료 일지라도 하루 정도가 지나면 부패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 오픈한 고양이 간식이나 음식은 바로 급여해 주시고 , 남는 음식은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의 경우에도 공기중에 산패가 일어나서 부패될 수 있으니, 이러한 점을 고려하셔서 너무 오랜 기간 공기에
      접촉하도록 사료를 장기 보관하면서 먹인다면 위험할 수 있으니 ,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대용량 사료를 사서 급여하시는 경우 아무리 조심히 밀봉 관리하신다 해도, 미개봉 제품보다는 산패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니, 고양이 사료는 가급적이면 소량포장이나 소분 판매하는 고양이 사료 구매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고양이 식중독 증상, 증세 , 원인 및 예방 방법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정보에 대한 글은 아래 내용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7.02 - [분류 전체보기] - 고양이 공격하는 7가지 이유와 대처방법 알아보자!

      2020.10.0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깨무는 이유 고양이 습성

      2022.01.24 - [고양이/고양이 용품 장단점 리뷰 모음] - 고양이 빗 추천과 종류 8가지 특징과 장단점, 방법

      2022.06.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편식, 어떻게 교정하면 좋을까요? 4가지 방법

      2021.09.26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가 개보다 더 나은 11가지 이유

      2022.03.2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가 손으로 주어야 밥을 먹어요?.. 먹여 주어야 먹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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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고양이 마비
      • 일반적 원인
      • 심장질환 문제
      • 마비고양이 대응방법
      • 장기적 대응 방안

       

        고양이가 신체 일부가 마비 상태가 되어 버리면 당연히 움직일 수 없겠지요?
        갑자기 고양이 마비가 발생하게 된다면 , 동물병원에 가셔서 응급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다만, 고양이 마비 일으키는 원인과 집에서 대처할 수 있는 대처방안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겠지요.

        고양이 마비



        고양이 마비

         

        우선 고양이 신체 마비의 경우에 다리 하나만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의 부분 마비와 몸 전체를 움직일 수 없는
        전신 마비 의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특정 품종에서 많이 나타나는 고양이 후지 마비 경우가
        있기는 하는데, 이는 갑자기 고양이가 뒷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고 마비증세를 일으키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이런 경우의 많은 경우가 혈전색전증이라는 증상으로 인해서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여 뒷다리 보행장애, 감각소실 등의 문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고양이가 몸의 일부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마비의 경우에는 뇌로 가게 되는 신경 신호를
        방해받게 되는 것이고 , 어떠한 형태를 띠게 되든지 마비는 중증의 질환으로 간주되므로 , 응급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비 일반적 원인

         

        그렇다면, 앞서도 잠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떠한 고양이 마비 증상 원인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몇 가지 주요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은 여기에는 많은 부분들이 기저질환 문제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진드기 문제나 기생충, 외상에 의한 부분이나 내부적인 종양에 의한 마비, 그리고
        혈전에 의한 마비, 뇌졸중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문제로 인한 마비 증상, 신경 손상이나 톡소플라스마
        감염 문제, 신경계 염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고양이 마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마비 원인 분석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진단을 통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우선입니다.

        심장질환 문제

         

        사실 페르시안 고양이나 브리쉬숏헤어 경우에는 선천성 심장비대증 이 빈번히 발생률을 보여주는데요.
        이 심장비대증으로 인한 부작용 중의 하나가 혈전 문제로 야기되기도 합니다. 동맥혈전색전증의 경우
        고양이 심장질환의 대부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이 혈전 문제로부터 고양이 뒷다리 하지마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재발률이 높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재발하게 된다면 안락사 문제까지 갈 정도로 심각하게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전적으로 심장질환 , 심장비대증 노출 위험이 큰 모종인 경우에는 적어도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심장 검사를 받아서 관리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비 고양이 대응

         

        고양이를 옮기기 위해서는 두꺼운 패널이나 판자 같은 것을 이용해서 옮겨 주셔야 마비된 부위가 움직여
        지지 않습니다. 이송 중에는 반려묘가 움직여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혼자인 경우 고양이를 판자 위에 뉘인 채로 고양이 캐리어에 넣어서 옮길 수 있습니다.

         

        장애가 된 고양이, 장기적 대응

         

        마비가 지속되거나 심화되어서 고양이가 중증 장애가 지속될 때는 고양이 주거환경을 여기에 맞추어 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체크사항 들은 아래 항목 위주로 고양이 마비 이후에 챙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화장실의 높이가 너무 높지 않은지, 받침을 받쳐주시거나 화장실 높이 자체가 낮은 것을 교체해 줍니다.
        두 번째로 사료나 식기 높이는 바닥 높이보다 조금 더 높게 받쳐서 놓아줍니다. 또한 캣타워나 침대 같은
        가구 위로 즐겨 올라가는 곳에는 편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로나 받침, 지지대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목욕을 시켜주거나 그루밍을 위한 브러싱을 조금 더 자주 해주어서 청결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중중 외상이나 문제가 발생한 고양이가 거동이 정말 불편하다면 고양이에 맞는 이용 가능한 이동장치
        또는 그런 보조기 구들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좀 더 전문적인 동물병원에서 조언을 받아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나 개를 위한 휠체어 또는 뒷다리 마비를 위한 보조 보행기들도 많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마비, 뒷다리 마비, 고양이 후지 마비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아래는 고양이 관련 궁금하실 만한 사항들에 대한 정리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2.03.12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질병검사 , 내 고양이는 건강한 녀석일까?

        2022.07.09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 1가지 전설 , 고양이 정말 둔갑할 수 있나?

        2021.01.03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2020.09.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다리 절음 원인

        2021.10.16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유전병 , 주요 유전질환 7가지

        2022.06.30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검은 고양이 불길, 불운하다는 미신이 많은 이유 4가지

        2021.12.29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인기 있는 고양이 종류, 고양이 체형 6가지 타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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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머리에 외상 , 뇌진탕을 입게되는 경우에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사실 고양이가 뇌진탕 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는 흔하게 발생하는 사고의 경우는 아닙니다. 머리외상, 뇌진탕은
        고양이 성향상 낙상하는 경우에 몸동작을 바로 하여서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머리 외상 의 경우 확인해야 할 사항과 주의할 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 머리외상-뇌진탕-두부-손상




          원인

          보통 사고로 인해서 머리 손상, 머리외상 이나 뇌진탕이 발생하게 되지요.
          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경우보다 급작스럽게 떨어지게 되거나 ,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뛰어 다니는
          경우에 집안 동선에 따라서 이러한 뇌 손상, 뇌진탕 발생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머리 외상은 가장 먼저 호흡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가볍게 부딪히는 경우는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내부 내출혈에 대해서는 쉽게 간과할 수 없으니,
          사람도 마찬가지 이지만 ,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까지 고려해서 주의깊게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래 사항들 위주로 숙지하신다면 고양이 뇌진탕 경우 응급상황에 당황하시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경우 뇌진탕 같은 상황은 우다다 하고 심하게 달리다가 , 집안 어딘가에 갑자기 부딪히는
          경우가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낙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뇌진탕이 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사고 경우가 더 많은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분명히 어디 다칠만큼 부딪히는 경우나, 고양이 상태가 의심스러울 경우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외상 일반 증상

          고양이가 아예 늘어져서 기절한 것 처럼 보인다면 당연히 문제가 심각하겠지요. 중증 뇌진탕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외에도 여기 저기 부딪힌다거나 , 비슷하게 휘청거리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기도 하고, 경련등 문제를
          보이는 문제가 있다거나 의식불명을 보이다가 죽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전후사정에 따라 다른 질병이나 문제로 이러한 상황이 있을수도 있지만, 뇌진탕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앞서 강조드린 것처럼 곧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수의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이의 이런부분에 대한 검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양이도 이럴땐 CT? 바로가기

           

          뇌진탕 경우 아래 몇가지 사항을 체크해 보거나, 보호자로서 시도해 보실 방법들이 있습니다.

           

          1.응급 심폐소생술

          고양이가 숨을 쉬지 않는 경우에는 당연히 심폐소생술 이 필요할 것입니다. 시도는 해보실 수 있겠지요?
          고양이가 숨이 멈추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 깃털이나 간지러울 수 있는 물건으로 콧등이나 주위부분을 살살
          문질로서 움직임 여부로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를 옆으로 뉘어서 , 입을 벌리게 하고
          혀를 입으로 쭉 빼냅니다. 이후에 고양이 입을 누르면서 잡고 1분에 10회 속도로 코에다가 숨을 불어서 넣어 줍니다.
          물론, 혀가 빠지면서 입이 다물어진 상태로 한손으로 고양이 주둥이를 쥐면서 하여야 합니다.
          고양이 심장 마사지의 경우에는 두손가락으로 심장 박동을 확인한 이후 , 앞발 바로 뒤의 가슴을 양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초당 2회 정도 압박을 가해 줍니다. 흉부 압박 15회에 코에다 숨을 두번씩 불어서 넣어 줍니다. 이러한
          동작을 약 3분간 지속해 줍니다. 머리 외상으로 인한 숨을 안쉬는 응급상황이거나 다른 응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출혈 확인

          사실 내부 출혈의 경우는 확인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외부 출혈의 여부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 합니다.
          특히 눈이나 코, 입 등에 출혈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두상에 보이는 부위에 상처나 출혈이 있다면
          지혈하기 위한 압박 작업을 해야 합니다. 머리 외상의 경우 뿐만이 아니겠지요?

           

          일반적 고양이 지혈방법

          수건, 천, 붕대, 거즈 등으로 출혈 부위 압박을 해줍니다. 대략 10분 정도는 압박을 해주어야 합니다. 자세한 지혈방법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할만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지혈요령 바로가기


          거즈나 수건, 천으로 피가 완전히 스며들게 된다면 덧대어 주고, 혈액응고가 잘 안될수도 있으니 상태를 보고
          계속 덧댄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된다면 빨리 동물병원에 내원 하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겠습니다.

           

          3.동공확인

          눈동자를 보고 동공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확대되어 있는지 여부등을 확인해서 고양이 상태를 파악해 봅니다.
          특별한 외부 상처가 없다고 하더라도 외상이 분명한 경우에는 병원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외상으로 인한 뇌손상 여부는 정밀하게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4.경미한 증상

          뇌진탕으로 인해서 고양이가 눈에 띄는 차이점을 발견할수는 없을 지라도 식욕이 현저히 떨어진다거나
          움직임이 둔화된다거나 , 동공 흔들림이 경미하게 흔들리거나 , 고양이가 놀라거나 긴장하였을때처럼
          동공이 커져 있는 것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걸음 걸이가 비정상 적인 경우도 포함되고 부딪히면서 걸어다닌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고양이 외적 증상들입니다. 이는 앞서 말씀드린 머리 외상 일반적 증상의 일부 이기도 합니다.

           

          5.예방

          고양이가 이렇게 머리 외상이나 뇌진탕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로 캣타워 같은 수직공간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 이유로 높은곳에서 내려오거나 떨어지면서 바닥에 심하게 
          부딪혀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높다면 중간 중간 떨어지지 않게, 그리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디딤판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뛰어 내리는 공간에 충격을 완화해 주는 러그를 설치해 주시거나 , 패드등을 이용하신다면 뇌진탕 위험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 관절 보호에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여기 저기 심하게 부딪힐 수 있는 가구가 있다면, 고양이가 우다다 하는 동선에서 부딪히지
          않도록 잘 치워 주시는 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머리외상 , 뇌진탕 과 관련된 응급대응책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타 아래 고양이 관련 정보는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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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꼬리 외상 응급처치
          • 꼬리골절
          • 꼬리절단

          반려 고양이도 가끔 꼬리 움직임이 별로 없다거나 , 꼬리 모양이 평소와 다르게 보인다면 이때는 고양이 꼬리에
          상처를 입은 경우나 , 꼬리가 부러진 경우 꼬리 골절 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꼬리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고양이꼬리상처

           

          고양이 꼬리 외상 응급처치

           

          우선 고양이 꼬리가 어딘가 날카로운 곳에 벤 상처가 보인다거나 할큄에 의해서 꼬리 상처가 보이는 경우는
          지혈을 위한 고양이 꼬리 압박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양이 꼬리 상처 인 경우에 그렇지요.
          지혈을 하는 경우에는 주로 수건이나 거즈, 면 같은 것을 이용해서 지혈을 할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압박을
          통해서  10분 정도 유지해야 합니다. 피가 면이나 수건으로 스며들면서 바깥으로 새어 나오게 되면 다른 수건으로나
          거즈, 면등을 덧대어 줍니다. 혈액 응고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맨 아래쪽의 수건이나 거즈는 그대로 두면 됩니다.

          출혈이 멈추게 된다면 상처를 소독하고 꼬리에 붕대를 감아 줍니다.
          붕대를 너무 많이 조으게 되면 피가 안 통하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고양이 꼬리에 출혈이 심하게 나거나 많이 붓게 되거나 , 지속적인 출혈이 생기게 되면 바로 병원으로
          옮겨서 처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이 꼬리 골절

           

          고양이 꼬리가 골절되어 있다면, 꼬리가 늘어져 보이고 신경이 손상되었을 확률이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배변시 꼬리를 움직이지 않거나 하면 , 당연히 골절일 확률이 높겠지요?
          고양이 꼬리상처 중 하나인 골절은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붓고 뒤틀어지고 ,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갈비뼈 골절이나 턱골절시 치아가 부러지거나 하는 경우에 비한다면 나을 수는 있겠지만요.
          가능하면 골절시 빠르게 동물병원으로 데려 가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당연히 고양이 상처 부위는 받쳐 주어야 하고 , 위로 열려있는 캐리어 , 또는 상자에다 수건을 깔아 두고 
          고양이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꼬리 절단

           

          고양이 꼬리골절의 경우에는 수의사가 꼬리 끝을 절단해 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골절과는 다른 '절단' 부분이라
          놀라실 수 있겠는데요. 어떤 고양이는 꼬리가 탈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지 고양이 꼬리 끝 부분 근처에서 상처가 나게 되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처나 골절이 생기고 끝부분이 오래 남겨지게 된다면, 일부 괴사가 일어나게 되거나 검은색으로
          피부 색상이 바뀌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꼬리를 절단할 수 있습니다.
          꼬리 밑 부분에서 상처가 있다면, 치료를 하면 되는데, 골절 같은 경우는 꼬리의 모든 마디나 부위에서
          발생은 가능 합니다. 의심된다면 말씀드린 대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꼬리 상처, 고양이 꼬리 골절 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었습니다.
          고양이 집사 생활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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