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쇼크 대처방법 7가지 알아 두자

목차

• 고양이 쇼크 알기
• 쇼크 징표
• 상처출혈
• 쇼크징후
• 맥박상태
• 응급처치
• 기도확보
• 저체온 대비하기

 

오늘은 고양이 쇼크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여기에 대한 정보는 사실 경험하지 않으신 경우에는
많이 찾지 않는 편이라 다양하게 쇼크에 대처하는 방법 같은 경우는 잘 없는 편인데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재빨리 동물병원으로 가는 것인데, 우선 동물병원에 가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고양이 쇼크 대처방법을 간단히 보겠습니다.

고양이 쇼크 알기

 

우선 고양이 쇼크라는 것은 원론적으로 이야기 해보면 산소나 영양이 부족하게 되어서 고양이 생명을
위협할 수 도 있는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고양이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사고나 상황은 일반적인 외적인
상처나 아니면 더위로 인한 열사병 같은 경우, 그리고 다른 알레르기성으로 인한 쇼크도 가능하다 합니다.

 

쇼크 인식

 

고양이가 쇼크 상태가 된다면 어떤 것으로 알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고양이가 쇼크 상태에 들어가면 , 주변의 환경이나 가족, 동료 등을 알아보지 못하는 수가 
있는데요. 또한 비틀거리게 되거나 균형적으로 균형감이 떨어지거나 인식감이 떨어져 잘 먹는 간식에도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쇼크 징표 - 창백 잇몸

 

우리가 일반적으로 고양이 잇몸까지 점검을 잘하지는 않지만, 고양이가 쇼크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면
코나 입으로 피가 빠져 나갈수 있다고 합니다. 노출되는 피부나 잇몸은 당연히 이러한 피가 모자라는 이유로
창백해지는데, 짙은 분홍색깔에서 변색이 되면서 회색이나 흰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사실 피가 순환되지 않는 자체만으로 이미 잇몸은 창백해져 있거나 흰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2.상처 출혈

 

출혈이 만약에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상처에 압력을 넣음으로써 출혈을 우선 멈추게 하는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수건이나 붕대로 압박을 가할 필요가 있으며 , 이때는 소독된 붕대 같은 것을 사용한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뼈의 문제가 생긴 상황이라면 수건이나 천 같은 것으로 덮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혈입니다.

 

3.쇼크 징후 - 전체상태

 

우선 말씀드린 잇몸이 창백, 얼굴도 창백해지는데 털로 뒤덮인 고양이를 창백해지는지는 잘 알지 못하겠지요.
다음으로 고양이의 시선이 고정되어 있고, 동공은 검은 동자가 커진 상태로 팽창된 상태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발의 바닥 쪽으로는 체온이 떨어져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뇌 산소 부족으로 인해서 의식불명 이 오거나 , 고양이가 정신적으로 허약함이 드러나게 되는데요.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자신의 이름을 불러도 반응하지 않고 있게 됩니다. 맥박은 상당히 희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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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맥박체크

 

고양이 맥박은 고양이 왼쪽 팔꿈치 바로 뒤쪽 가슴에 손을 댑니다. 대략 15초 정도의 수치 동안 몇 번 뛰는지
계산하여서 , 여기에 4를 곱하여서 일분 간 맥박수를 재어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맥박은 의외로 잘 느껴지고 강하게 느껴져야 하는데, 만약에 맥박이 약하거나 약한 듯 느껴지게 되면
이는 다른 쇼크의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5.쇼크 응급처치

 

쇼크 상황 시 집에서 우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예약이나 연락을 잡고, 고양이를 운반하기 전까지 몇 가지 조치를 취합니다.
쇼크상태라면 주의해야 할 점은 병원에서 안정될 때까지 음식물이나 물을 급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고양이를 옆으로 수건에 눕히게 하거나 손으로 잘 받쳐서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기도를 잘 확보하기 위해서 고개를 접히지 않고 똑바로 펴게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고양이 코나 입에 다른 이물질이나 음식물로 막히지는 않는지 , 경우에 따라 잘 닦아내 줄 필요도 있습니다.

6.쇼크시 기도확보 방법

 

고양이 기도확보 방법으로 기본적인 사항만 숙지해 놓는다면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고양이를 뉘이거나 , 손으로 받쳐서 머리를 숙이지 않게 똑바로 피게 한 상태에서 한쪽 손으로는 머리 뒤를
잡고, 한쪽 손으로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서 송곳니 뒤로 살짝 집어넣습니다.
이럴 경우 머리가 살짝 뒤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정도가 될 것입니다. 엄지 검지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송곳니 뒤로 밀어 넣은 다음에 손가락을 핀 상태로 입을 벌리게 하고 혀를 잡아서 빼내어 기도를 막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 뒤에다 베개를 받쳐 주거나 , 수건을 대어 주어서 엉덩이가 머리 위치보다 높게
올라가도록 해 줍니다. 

 

7.저체온 대비하기

 

쇼크 상태 고양이는 당연히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고양이 팔다리나 발, 발바닥에서 충분히 느낄 수가
있는데요. 고양이를 만져서 추위를 느낄 수 있다면 수건, 담요 등의 천으로 잘 감싸서 체온을 유지시켜 줄
필요가 있으며, 뜨거운 물병을 천으로 싸서 대어주면서 저체온증 위험에서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쇼크상태 대처방법, 집에서 고양이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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