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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양이설사
  • 바이러스성 설사
  • 고양이장염
  • 세균감염
  • 과식으로 설사
  • 스트레스성 설사
  • 이물질
  • 고양이설사대책

 

고양이 설사 혹시 고양이가 설사하고 있는 상황인지요?
오늘은 고양이설사 , 아니면 아주 무른변을 보는 고양이에 대해서 발생할수 있는 원인, 이유와 대책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실 하루정도 갑자기 고양이가 설사를 하거나 무른변을 배설하고는 다시 하루 정도 지나면 정상적으로
배설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하루이틀 기다려보고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지요.
문제는 하루정도 지나서 나아지지 않고 악화되는 경우이거나 설사나 무른변이 계속되는 경우가 문제이겠지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음식의 이상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였던 것이 아니라면 , 아무래도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신호일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주의깊게 고양이 설사나 고양이가 무른 변을
배설하는 경우에는 살펴보시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입니다.

고양이설사-설사
고양이설사-대책-원인

 

바이러스성 감염 설사


물론 품종에 따라서 장이 약한 편이라 설사를 자주 하게되는 고양이품종이 있기는 합니다.
바이러스성 감염 설사 파보바이러스, 코로나, 레트로바이러스 등의 질환이 고양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는 동물병원을 통해서 잘 확인하고 치료하여야 할 것입니다.
파보바이러스 보통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1고양이파보장염이라고도 하고,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라고도
부르지요.

영어로는 보통 FPV라고 표시하는데, Feline Panleukopenia Virus 이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발열과 함께
구토, 설사, 혈변, 무기력과 식욕부진등을 거쳐서 백혈구가 감소되어 버리는 병이지요.
사실 어린고양이들에게 많이 발병되며, 발병되면 치사율이 70~80%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기 길고양이들은 이 질병으로 많이 폐사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성묘의 경우이고, 집에서 잘 케어되던 녀석들이라면 대략 일주일 정도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공기중 접촉이나, 다른 고양이에게 쉽게 전염되기도 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쉽게 키트검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확진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부분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의 경우 예방접종을 기본적으로
맞음으로써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범백혈구 감소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조하셔도 좋겠습니다.

2021.01.03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고양이 가장 기본적 예방접종 , 질병 - 범백혈구 감소 원래 '고양이'의 영어 공식적 단어는 Cat 이 아니라 , Feline이라고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득 고양이 질병이나 예방

immissingy1.tistory.com

다음으로 설사를 잘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고양이면역결핍바이러스 , 비영장류 레트로바이러스로 AIDS같은 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인데 , 사실 고양이에게는 사람에게처럼 치명적이지 않으며 보균자를 지니고 살아가는 편입니다.

고양이 에이즈(FIV)는 비교적 감염전파력은 약한 편인데, 주로 이미 감염되어 있는 고양이에게 직접 물리게
되어 그 상처부위를 통하여 바이러스가 침투되어서 감염이 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로 야외에서 고양이들끼리 영역싸움이나 고양이들끼리의 공격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히면서
감염되게 됩니다. 주로 3단계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 1단계로는 발열 같은 미미한 증상과 림프절 비대등의
증상을 거쳐서 약5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에 6세 정도가 되는 경우 수컷에게 잘 발병한다고 합니다.

사실 발병은 5세 이전에 이미 한 경우이고, 6세 이후에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시기가 되면 면역계 파괴등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각종 감염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 증상중의 하나가 설사가 있는 것이고, 이외에 눈꼽이 심하게 생기는 것, 콧물, 피부병등의 복합감염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어 결국 각종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바이러스가 고양이 성격을 바꿔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하지 않았던 행동, 즉 고양이가 자꾸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다거나 사나워진다거나 한다면 다른
특이성과 함께 의심해 보아야 할 증상이지요.

고양이-설사-이유-대책
고양이설사 원인과 대책

 

고양이장염

 

고양이설사 다른 원인 장염으로 설사 이경우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장염 같은 경우입니다.

민감한 위장에 음식을 잘못 섭취하는 경우에 발생할수 있기도 하며, 몸에 기생충이 있는 경우나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 염증이 발병하였다가 호전등을 반복하게 되면서 구토나 식욕부진, 설사등을 동반하면서
면역약화, 체중감소등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세균감염


일반세균 감염 세균감염성 설사의 경우가 있는데, 이 특징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다묘가정에서 한마리가 설사증상을 보이게 되면 , 다른 고양이설사도 발병하게 되는데요, 주로
살모넬라대장균, 캠필로박터등 균의 감염으로 장에 독소가 생성이 되면서 장 상피가 손상되어서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회충이나 기생충 고양이 분변을 핥는 경우에 당연히 감염이 쉽게 되기도 하고, 생활환경이 지저분한 경우에
세균감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회충이나 기생충 감염의 경우 생각보다 오래 가는 경우도 있으니, 기생충으로
인한 경우라면 몇주간 약을 복용하여야만 호전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설사-이유
고양이-설사



과식 폭식으로 설사

 

과식, 폭식으로 설사 가장 일반적인 고양이 설사의 흔한 이유중 하나이고 ,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에는 하루 정도 물을 섭취하게만 하고 금식시키게 된다면 , 설사가 낫게 될 것입니다.

 

음식 알레르기, 저품질 음식에 의한 설사 이 경우는 사료나 음식등으로 하는 경우인데요.
주로 먹던 사료를 바꾸어 주는 경우에도 잘 설사를 하게 되기도 하고, 체질에 맞지 않은 사료를 섭취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사료를 제공하였으나 , 기존에 사료공장 회사에서 성분을 바꾸는 경우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우리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고양이들은 민감하게 알아차릴수 있는 것이지요.
사료를 바꾸실때는 가급적이면 샘플사료를 받아서 , 테스트 후에 적합한 사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성 설사


단순 스트레스성 설사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편하지 않거나 새로운 곳에서의 장소, 사람에 대한 접촉과 스트레스 , 평소에 없던 소음이나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해결은 당연히 스트레스 요인이 제거되어야 만 해결이 가능하겠지요?

 

 

이물질 섭취

 

이물섭취 기타 사유로는 이물질 섭취가 있을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한 세균등으로
설사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우유를 섭취하게 된다거나 – 우유에 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사람의
경우도 체질에 따라 설사를 하지만, 고양이는 모두 우유를 섭취할수 없지요.
- 더러워진 자기 발을 그루밍함으로 인하여서 입속으로 세균이 들어가게 되는 등의 사유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이상 질병에 의한 설사와 8가지 고양이 설사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특별한 질병이 아니고, 성묘의 경우에는 크게 무리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만, 아기고양이의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받기를 권유드립니다.

아기고양이는 면역이 아직 약한편이라서 쉽게 설사로 인한 질병악화로 치명적인 상태로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설사-치료-대책
고양이설사

 

고양이설사 치료와 설사대책

 

치료 주로 병원에서는 키트를 통한 백혈병검사나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며, 아기고양이는 분변검사,
다른 종양에 대한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나 질병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임상 증상만으로는 여러가지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있을수 있는 상황이라 기본적으로는
분변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서 질병여부, 건강상태 파악을 하여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설사를 하게 되면 탈수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니, 물 공급에 더욱 신경을써야 하며,
사료의 경우 습식캔 제공이 오히려 더 필요합니다. 식단을 바꾸신 경우라면 , 원래 급여하시던 사료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원인을 사료바뀜으로 인해서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 너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는 경우에 장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으니, 새로 급여해준 사료나
다른 간식류가 있다면 체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식이섬유류를 찾아서 급여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 뿐만이 아니라,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급여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이틀 증상을 보시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방하시어 치료를 꼭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상 고양이설사에 대한 내용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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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가 고양이 마약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고양이들은 츄르를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마약처럼
고양이에게 츄르는 몸에 해로운 것이 있지는 않을까요? 아니면 고양이들이 기호성만 좋은 것이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도 궁금한 고양이 츄르에 대해 좀 알아볼까요?

Contents




    호랑이도 츄르를 좋아할까?

     

     

    일본에 실험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 호랑이와 사자에게 츄르를 먹이는 실험 영상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호랑이 , 백사자, 암사자 구분없이 모든 고양잇과 맹수들이 동물원 창살에 붙어서
    츄르를 할짝할짝 핥아 먹었다고 하는군요.

    우리는 흔히 고양이 간식에서 마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츄르에 대해서 참으로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는 원래 일본 동물 사료회사 이나바펫푸드 에서 만들어진 간식 챠오츄르(Ciao Churu)를 요즘은
    스틱형 습식 간식의 일반명사처럼 그냥 츄르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고양이-츄르
    고양이 츄르




    흔히 보너스 , 잘한 행동 이후에는 , 또는 동물병원에서나 다녀와서든지 달래기 위해서 츄르를 선사
    하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냥이들 츄르 주는 재미로 하루 하루 보내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만큼 츄르는 고양이들에게 최고의 기호성 좋은 간식인데 , 과연 츄르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우리는 한번도 알아보지 않았던가요? 
    궁금증을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츄르 유래

     

    원래 생선통조림 일본 식품사 '이나바'에서 펫푸드 사업을 하기 시작하였고 , 이에 1989년 프리미엄
    고양이 푸드 브랜드 '챠오'를 출시 , 이후 독립법인이 되었는데 , 이 '챠오'가 이나바펫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이나바펫푸드가 일본 프리미엄 펫푸드 1위 업체로 자리를 굳히면서 , 나온 제품이 바로 '츄르'입니다.

     

    섭취 , 보관법

    막대형 스틱포장이지요, 치약처럼 조금씩 짜내면서 주로 먹이는데 , 보통 세트로 8개에서 12개 세트
    제품이 많이 팔립니다.
    가능하면 냉장보관이 좋겠지요 , 상온 보관은 하지 않는다는데 . . 저희는 주로 상온보관을 많이
    하기는 하였습니다. 아마 냉장보관은 개봉 후 보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고양이-츄르-적정량
    츄르



    하루 기준 섭취량

     

     

    무엇보다도 과유불급 , 상식적인 이야기겠지만, 많이 먹으면 좋지는 않겠지요?
    스틱하나에 보통 7칼로리 정도라고 합니다. 하루 권장량 수준은 4개까지로 , 건강한 성묘의 
    경우에는 4개 정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 여러가지 이유로 하루 2개 정도까지가 좋지 않을까? 권장량 평균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하루 섭취량은 뒤에서 더 설명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츄르성분

    어떤 성분이 있길래 고양이가 환장을 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시지 않았나요?
    하지만, 놀랍게도 92% 대부분이 수분 성분이구요 . . 단백질이 9% 정도 , 기타 비타민, 미네랄등이
    2%로 구성되는 편이랍니다 . .  다 합치면 103% 성분 인가요 ? 
    참고치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분표시를 보시면 일반적으로 참치 , 참치엑기스 , 단백질 가수분해효소, 올리고당등 당류, 식물성
    유지 , 가공전분 미네랄류 , 조미료 아미노산등, 비타민E , 홍색소 정도 입니다.

    고양이-츄르-추천
    고양이 마약 츄르

     

    냥이가 환장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냄새 , 향에 아주 민감합니다.
    그런 이유로 향이 강한 모래를 화장실에 부어주면 화장실을 피하기도 하지요.
    집사한테도 자신의 향을 , 냄새를 열심히 묻히면서 내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구요.
    츄르는 수분함량이 90% 이상이다 보니, 원료의 향인 참치등이 강하게 냄새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액상, 수분이다 보니 강한 향으로 부터 고양이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건사료보다 고양이들이 습식이나 점성이 있는 제품에 더 잘 반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조미료성분 일 것입니다. 글로투민산나트륨 , 즉 MSG . . 우리로 따지면 츄르는
    냥냥아 ~ "라면먹자" 정도 인가 보네요 . . 환장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고양이 건강측면 

     

    그러면 권장 섭취량인 하루 2개 정도면 , 크게 무리 없을까? 4개까지도 괜찮다는데 . . 
    정상적으로 건강한 고양이라면 2개 정도는 괜찮을 것입니다. 
    다만 ,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 신장이 문제가 있다거나 하면 인이나 칼슘 섭취에 몸에 무리가
    올수도 있으니, 이러한 면에서는 칼슘이나 인성분이 정확히 표시되지 않은 츄르제품의 경우
    주의하실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염도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평균 츄르의 염도는 0.4에서 0.6% 정도의 염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 4~5개 까지는 괜찮은 수치이며, 가능하면 2~3개 정도 이내가
    좋다는 정도의 의견이 있습니다.
    저희집에서는 두녀석 모두 하에 평균 2개 정도 먹는데 ,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수의사분들이나 업체에서의 의견이 다 조금씩 다를수는 있습니다.
    보통 4개로 제한하는 이유는 칼로리 기준에 맞추는 기준이라고 하는데요 ,
    미국 동물협회 권장 간식칼로리는 고양이가 섭취하는 하루 칼로리의 보통 10% 정도라고 합니다.
    저희는 자율급식을 해주어서 사실 하루 칼로리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오질 않는데요 . .
    보통 사료섭취량을 50g으로 본다면 약 5g정도를 적정 간식량으로 본다고 하네요 . . 
    이렇게 따진다면 몸무게의 약 10%를 적정 하루 사료 섭취량으로 보면 , 저희 고양이는
    간식을 좀 과하게 섭취하고 있는 수준으로 판단되네요 ,
    한번 계산해 보시고 ,  알아서 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츄르-설사-가격-종류
    고양이 간식 츄르

    츄르와 습식사료

     

     

    고양이는 대부분 수분섭취를 스스로 잘 안하는 녀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가지 질병 , 방광염이나 신부전증, 소화 장애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탈수증상으로 피부탄력이 떨어진다거나 면역 약화로 바이러스성 감기나 소화기 문제 , 구토나
    설사등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악순환으로 저혈당 증상이나 식욕저하가 오기도 하지요.


    수분부족시 몸에서는 혈액의 양과 농도를 낮추고 소변 농도를 높여서 수분을 비축하려는 기능이
    작동되기도 한다는데 , 결국에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영양성분이나 산소 공급에 문제를
    - 물론 심한 경우 - 가져오기도 한다고 하니 수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습식사료인 고양이캔과 츄르 같은 것들을 보충해 줌으로써 손쉽게 부족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 고양이가 조금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츄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습식사료와 함께 건강한 아이의 생활을 위해
    가끔씩 사셔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희집에서는 주로 양치질 시킨 후에나 보상으로 츄르를 매일 급여해 주기는 합니다만,
    집사님들께서 알아서 잘 선택하셔서 건강한 반려동물 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고양이 츄르에 대한 글 마치겠습니다.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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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먹이급여 횟수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고양이는 얼마나 자주 먹이를 주어야 하나요?

    고양이급여
    고양이 먹이 급여 횟수 시기 방법

     

    생후 6주 이상의 새끼 고양이, 성체 고양이 및 나이 든 고양이의 급여


     

    고양이 나이와 건강상태 , 고양이들의 조건에 따라서 먹이를 주어야 하는 빈도도 다 다르고 , 정확하게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 고양이 이거나 노묘의 경우에는 일반적 성묘고양이와 달리 습식사료를 하루에 여러 번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싱글족 이거나 가족이 모두 집에 없는 경우에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만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같이 주시는 방법도 있을 것 입니다.

    고양이-먹이-급여-횟수
    고양이 먹이 급여 횟수 시기 방법

     

    아기 고양이 급여 제공 빈도


     

    아기 고양이는 성장과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 성묘 고양이보다 평균적으로 두배의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성묘 고양이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지요.
    그래서 당연히 잦은 횟수로 수유와 급여가 필요하며 , 성장함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급여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만약에 충분히 급여해 준다고 생각하는데 , 아기 고양이가 자주 배고파한다면 충분한 영양섭취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 지속적으로 체중이 늘어날 수 있도록 꾸준히 급여해 주면서 체중을 체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식단-식사고양이급여빈도
    고양이 먹이급여 횟수 시기 방법



    일반적으로 생후 6주 ~ 8주가 안 되는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어미 고양이가 있다면 어미 고양이와 함께 있어야
    할 것이고 , 어미가 육아를 하면서 적어도 8주까지는 어미 고양이가 젖을 먹이게 됩니다.
    만약에 어미 고양이가 없는 경우에 눈뜨는 시기부터 최소 4주에서 가능한 8주 정도까지는 따로 우유를 먹여야 하지요.
    기본적으로 2주 정도까지는 젖병이나 물약 통을 이용해서 4~5회, 4~6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해야 합니다.
    물론 아기 고양이가 거부를 하는 경우에는 억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4주 정도에는 우유보다 고양이 이유식으로 점차적으로 바꾸어 주시며 , 4~6회 정도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에서 ~5주가 넘어가는 연령이 된다면 , 습식사료와 사료 간 것이나 불린 사료 , 분유와 섞은 사료 가루 등으로 
    부드러운 것 위주로 먹이시고 , 대략 7주에서 8주 , 두 달 정도 된다면 베이비용 사료를 주시면 됩니다.

    고양이먹이
    고양이 먹이급여 방법 횟수 시기



    이 정도 연령이 되면 , 하루 3~4회 수준으로 급여 횟수를 줄여 주시고 , 6개월 이후에는 하루 두 번 정도로만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 고양이가 알아서 잘 조절하니  자율급식을 많이 하시기는 하지만 , 비만이나 성인병 등을 감안하신다면
    사료 급여량이나 횟수를 제한하는 것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기 고양이 초유나 분유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십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아기 고양이 급여, 급유 시에는
    누운 자세로 먹이시면 위험하고 , 엎드린 자세에서 분유를 먹여야 한다는 점이고 , 사람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온도
    정도로 타서 먹이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대부분 집사님들은 이해하시겠지만 , 누운 자세로 우유를 먹이는 경우에는 기도에 걸려서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사료-급여량
    고양이 먹이급여 횟수 시기 방법

    아기 고양이 수면시간은 아시는 바대로 하루 80% 이상을 자는데 보내게 되는데요 ,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먹으면서
    보내는 시간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적은 양을 자주 나누어 먹이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의하실 점은 아기 고양이 분유나 우유 급여 후에는 바로 배변을 할 수 있도록 배변 유도를 해주어야 하겠지요.
    만약에 아기 고양이가 설사를 하게 된다면 , 물을 너무 많이 타시는 경우일 것이고 , 변비가 생긴다면 반대의 경우일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배변 유도는 물티슈 같은 것으로 마사지하듯이 두드려 주시면 되지요.
    어찌 되었든 , 새끼 고양이가 적어도 한 달, 4주가 되기 전 어미 고양이와 분리가 되었다면 , 거의 하루 종일 아기 고양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가장 잘 돌볼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먹이-급여
    고양이 먹이급여 횟수 시기 방법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작성하였던 글 '아기 고양이 키우는 법'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고양이 키우는 비법

     

    고양이 먹이면 절대 안되는 음식

     

    고양이 먹을수 있는 음식

     

    적어도 3주 이상 , 대략 4주 정도가 된다면 사료를 조금씩 급여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급여량은 하루정도 충분히 먹게 지켜봐 주시고 , 먹는 량을 체크하셔서 대략 하루에 4~5회로 나누어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대략 평균으로 본다면 , 종이컵 1/3에서 1/2 정도의 양 정도가 될 것입니다.
    사료를 급여해 주는 횟수는 대략 2개월까지는 4~5회 , 4개월 전후 , 이후로는 3회 정도로 나누어 주시면 될 것입니다.
    물론 이는 고양이 개체의 성격이나 건강상태 , 크기 등에 따라서 획일적이지는 않으니 참고로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1년 전후의 나이가 되면 대부분 종류의 고양이들은 성묘의 시기가 됩니다. 메인쿤 같은 몇 대형종 고양이들 종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이때부터는 성묘용 사료를 급여하시되 , 사료를 바꾸실 때에는 점차적으로 새 사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섞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료 급여 시간도 평균적으로 하루 두 번 정도를 나누어 주시돼 , 필요한 경우 추가급여를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요.

    고양이-식사-급여




    각각 고양이 개체 성향과 체중 등을 감안하여서 자율적으로든 , 정기적 급여이든 선택하셔서 급여하시면 됩니다.
    이글 참고하셔서 , 반려묘와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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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귀진드기 에 대한 우리가 평소에 잘 모르는 사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드기가 있으면 그 원인과 기간, 성장 , 특징과 대처방법이 어떨지 궁금해 하실수 있는데요. 집에 키우시는 반려동물 , 개나 고양이가 귀를 긁는다거나 흔드는 것을 보신다면 아무래도 귀 진드기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Contents

      귀진드기의 경우 실외 고양이에게는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편으로 고양이들끼리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도 귀진드기를 몇번이나 경험하였고 얼마 전에도 분양받아서 치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고양이를 입양하는 방법이 길고양이를 입양하시는 방법이나 그게 아닌 경우에 일반 펫 샵에서 분양받으시는
      방법 둘 중에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가정 분양의 경우에도 예전처럼 일반 가정 분양이 없고 , 대부분이 번식 업자들에 의한 분양이 많습니다.
      이경우 인라인 브리딩 같은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문제도 있고 , 건강관리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분양을 받을 당시에는 , 동물병원에서 확인을 하고 분양을 받는 조건으로 입양하시는 경우가 아니시라면 귀진드기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사실, 저의 그간 경험으로 인해서 이런 부분을 고려하여서 저는 동물병원에서 확인을 한 이후에 분양을 받기는 하였지만 , 아기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 마음에 들어서 조금의 병원비만 추가로 부담해 주시기로 하시고 입양을 받았습니다만 , 이게 
      생각보다 더 기나긴 시간이 걸리게 될 줄은 예상을 못하였습니다.

      고양이-귀-진드기
      고양이 귀청소 , 귀진드기 , 귀염증 , 귀세정제, 귀지



      두 번째 문제로는 전염병이 있는 경우 합사의 이슈로 , 또 다른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어느 정도 되는 , 1년생 이상으로 자란 고양이라면 건강상의 전염이나 병의 문제로 인해서의 합사
      고민은  전혀 없을 것인데 , 어린 개체의 경우 아무래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고 , 일반적인 둘째 입양으로 인한 합사의
      경우라면 몇 주 이내로 냄새를 서로  공유해서 적응시키고 , 상견례를 시켜주면서 진행하면 크게 문제없이 합사가 되는데
      아무래도 귀진드기나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최소한 한 달 이상의 시간을 두고 공간을 확실하게 분리해 주어야 하고 ,
      치료는 둘째 치고서라도 귀진드기가 있는 개체의 공간으로 첫째 고양이 (기존 고양이)를 안 들이시는 것이 안전하니 집의
      일정 공간을 막아 두고서 고양이 두 마리를 서로 영역분리를 해놓다 보니 , 두 고양이 모두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고 ,
      특히 첫째 고양이가 자유롭게 드나들던 공간인 경우 더욱 이러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것입니다.

      고양이귀진드기치료
      고양이 귀청소 , 귀진드기 , 귀염증 , 귀세정제, 귀지



      이러한 이유로 귀진드기 문제는 그렇게 심한 문제를 야기하는 질병은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고양이끼리는 전염이 가능한 문제이다 보니 , 장기적 , 지속적 치료와 관심이 요구되는 질병이라 귀진드기가
      있는지 여부를 입양 시 꼭 확인하시고 입양 결정에 신중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 , 고양이 귀에서 귀지나 기름 , 분비물 등으로 염증을 일으키고 , 그런 것들을
      먹으며 기생하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게 된다면 생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귀진드기도 외부환경에서 생존하기가 쉽지 않다고는 하나 , 아주 오랫동안 생존을 못한다는 것이지 ,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말은 아닌 것이지요.

      즉 외부환경에서도 몇 주간 정도는 생존이 가능하다고 하니 , 집 바닥이나 카펫 등을 치워 주시고 , 가능한 만큼 거실 등을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나 한 마리의 고양이만 키우시는 게 아니고 , 다묘 가정의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이 부분을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고양이 합사의 경우에 관련하여서 알아야 할 몇가지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귀진드기(cat ear mite)란?


      일반적으로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기생충의 하나라고 해야 할까요? 주로 고양이 외이도 내부에서 살면서 수명주기를 유지하는
      작은 기생충 벌레입니다.
      관리가 잘 되지 않는 펫 샵이나 후진국 , 또는 주변 환경이 깨끗하지 못한 분양업자에게 분양받은 경우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고 , 발견
      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영명으로 가장 흔한 고양이 귀 진드기(ear mite)를 'Otodectes cynotis'라고 합니다.

       

      고양이 귀진드기(cat ear mite)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 심한 아이들을 식별해 낼 수 있는데 , 심한 자극과 가려움증으로 인해서 귀 주변을 자주 긁으려 하거나 , 머리를 
      흔드는 경우에는 귀진드기가 많이 진행된 경우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귀나 주변에 상처나 출혈 흔적 등의 증상들을 통해서
      귀 진드기 여부를 의심해 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귀지가 검게 심하게 나온다거나 커피 찌꺼기 같은 분비물 , 짙은 밀랍 같은 찌꺼기 , 딱지가 많이 않은 경우 , 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거나 귀부분을 벽이나 어디 갖다 대고 문지르는 경우 - 기본적인 영영 표시랑 혼돈이 되실 수도 있겠습니다. - 등의
      증상들로서 귀진드기 감염 여부를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고양이 입양시 가장 먼저 하셔야 할것은 '심장사상충' 예방약 을 동물약국에서 사셔서 뒷목, 등라인 시작부위 정도에
      발라 주신다면 간단히 귓속 진드기까지 모두 잡아내 주기 때문에, 한번 구매하셔서 발라주시는 것도 예방에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아래 '사상충' 관련 내용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간단한 사상충예방법

       

      고양이귀진드기-증상
      고양이 귀청소 , 귀진드기 , 귀염증 , 귀세정제, 귀지

       

      귀진드기(ear mite) 성장기간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귀진드기는 고양이 귀 외이도에 서식하면서 , 귀에서 나오는 피지 , 귀지나 피부 , 혈액 , 피부 부스러기 등을
      먹으면서 귀안에 염증을 일으키고 귀를 지속적으로 감염 , 염증을 악화시키고 , 고양이 귀안에서 알을 낳으며 알이 부화하여
      지속적 번식을 하게 되는데 , 이렇게 하여 성체 진드기로 발달하는데 대략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즉 우리 눈에 , 또는 병원에서 현미경으로 관찰 시에 진드기가 보이지 않는다 하여도 적어도 3주 정도는 추가적으로 지속 치료를
      해 주어야 진드기 알이 부화해서 다시 득실 거리는 모습을 보지 않으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

      귀진드기-성장기간
      고양이 귀청소 , 귀진드기 , 귀염증 , 귀세정제, 귀지

       

       

      귀진드기(ear mite) 원인과 특징


       

      가장 기본적인 발생원인은 어미묘로부터 옮기게 되는 아기 고양이의 경우가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이며 , 다묘 가정이나 펫 샵에서 
      한 마리의 고양이로 인해서 전염이 되는 경우입니다.
      즉 , 접촉 및 전염에 의해서 귀진드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의 경우가 되겠습니다. 또한 비위생적이고 불결한 환경에 의해서
      귀진드기가 발생하는 경우에 순식간에 발생하게 되고 , 번식하게 됩니다.
      심하게 되는 경우에는 귀뿐만이 아니라 몸에서도 발견될 수 있고 피부 자극과 가려움을 유발시킬 수 있으니 , 평소 고양이를 유심히
      살펴보아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 주시고 , 해당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 즉각적인 조치와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고양이 귀진드기(ear mite) 사람에 영향


      일반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 고양이 귀 밖으로 나와서는 오래 살아남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람에게 장기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 드물기는 하지만 사람의 팔이나 다리 등의 몸에 일시적으로 매달리게 되어서 일시적인 피부 발진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습니다.

       

      귀진드기(ear mite) 예방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 기본적인 사항은 집안에서 위생적인 환경 , 카펫나 이불 , 거실 바닥 , 이불 등에 진드기나 유해한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깨끗이 매일 청 소흘 잘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고양이의 귀를 한 번씩 확인해 주시고 , 한번씩 귀 세정제등으로 관리를 해 주시는 것도 기본적으로 예방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사항들이라고 봅니다.

       

      귀진드기(ear mite) 치료방법


      우선 고양이 귀에 처방되는 의약품을 동물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가능하시면 동물병원에 가시어서
      귀 세정제와 약품 등을 받으셔서 , 집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지속적 클린을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병원에 가시어서 개선 여부를 확인해 보시고 , 수의사의 추가적인 치료 처방이 있다면 그대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매일 지속적으로 귀를 치료해 주시면서 , 고양이의 면역을 높여 주시고 , 한 달 정도는 꾸준히 경과를 지켜  보셔야 할 것입니다. 진드기 제거방법 구체적인 것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귀진드기 제거방법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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