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염제 부작용 있다는데 괜찮을까? 5가지로 읽어보자

소염제는 스테로이드 제재와 비스테로이드성으로 적당히 사용하면 괜찮지만, 과하게
사용하면 부작용이 심하며 , 스테로이드성이 더 강합니다.

• 소염제란 고양이에게
• 소염제 중독 시
• 면역성 질환에 소염제 사용
• 감염성인 경우 소염제
• 사용원칙

 

소염제란 고양이에게

이름 그대로 염증을 약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약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 염증의 역할은 피부가 붉게 곪아가며 백혈구가 작용하면서 맞서 싸우게 되면서 치유되는
과정을 겪는 것인데요.

소염제 같은 약의 역할은 면역기능을 아예 방해하는 역할로 , 백혈구가 출동하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백혈구 기능을 못하게 하는 것이 고양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소염제 중독 시

소염제 중독 시에는 신장, 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에 위천공이 생길 수도 있으며
기타 증상으로는 다른 일반적 질병에서 발생하는 구토나 설사, 복통등 많은 다른 증상을 동반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의식불명이나 죽음에 이르게 하기까지도 아스피린 하나 등으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면역성 질환에 소염제 사용

고양이가 면역성 질병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소염제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사실 백혈구의 활동으로 인해서 몸에 문제, 질병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대표적인 질병을 면역성 질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통증이나 붓기등 수술 이후나 제약처방을 하는 경우 소염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장기 손상등 치명적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죽음 등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서만 소염제를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구내염이나 천식 같은 경우에 소염제를 사용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것은 면역을 억제하여서
백혈구 활동을 저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모든 백혈구를 활동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 지나친 소염제 급여는 특정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 주기는 하지만, 반면에 다른 상처등에서 더 많이 곪아가는 증상을 보여 줄수도 있습니다.

 

감염증인 경우 소염제

스테로이드 제재로 만들어진 소염제의 경우에는 사실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의 한 종류였던
스테로이드를 인공적으로 합성해서 만들어낸 것으로 적당량은 문제가 없지만, 과다하게 쓰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감염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사실 백혈구가 감염물질과 싸워서 감염물질을 없애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과정 중에서 너무 많은 트러블이나 가려움이 발생하게 되면서 , 충돌이
일어난다고 할까요? 이러한 이유로 상황에 따라서 소염제로만 세균과 싸워서 다 없애 버리는 설루션이
아니라 , 항생제를 통해서 세균을 없애는 역할이 필요할 것입니다.

 

소염제 사용 원칙

사실, 간단히 원리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원칙적으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처방해 주시는 소염제가 아니라면 임의로 소염제 성분의 약품을,
특히 사람이 사용하는 약용제품을 고양이에게 임의로 사용한다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음을
인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에게 처방받으신 소염제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도 충분한 물과 수분을 공급해 주어서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약으로 인해서 다른 부작용이나 이상 여부가 없도록 복용 기간 중에는 잘 관리하여 주셔야 할 
것입니다. 소염제는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소염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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