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메리칸 숏헤어어떤 고양이일까요?

 

 

아메리칸숏헤어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 대부분의 글들이 광고가 많았지요?

여기서는 우리가 정말 궁금한 , 집사로써 궁금한 것들만 적어 볼까 합니다.

아메리칸숏헤어 모든 정보

 

아메리칸 숏헤어 유래 역사

 

 


북미 , 북아메리카에 정착한 유럽인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아메리칸 숏헤어 조상을 

비롯하여 많은 것을 가져왔다고 전해집니다. 

 

사실 이 유럽인들의 바다 항해 중 설치류 사냥 목적으로 들여놓았던 고양이가 바로 

아메리칸 숏헤어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집이나 헛간에서 활약을 해 왔던 것처럼 , 선박에서

또한 그렇게 훌륭히 역할을 해내었던 것입니다. 

 

이 시기가 1620년 정도입니다. 어쨌거나 출신이 미국 본토 고양이는 아니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한때 미국 고양이 번식이 시작되면서 ,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미국에서의 미국 고양이로 구별되는

특성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서 아메리칸 숏헤어는 선별적으로 사육되어졌다고 전해 집니다.


1966년에 아메리칸 숏헤어’American Shorthairs’라는 이름은 , 이 품종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목적은 품종을 무작위로 번식시키고 , 교배 시 유전적 특성 전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기존 Domestic Shorthairs와 구별하기 위함이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이 American Shorthairs는  고양이협회 (고양이 Fanciers’ Association)에 

따르면 6번째로 가장 인기 있는 혈통의 고양이 종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뱅갈 vs 아메리칸숏헤어


아메리칸 숏헤어 외모 특성


처음에 미국으로 들어올 때의 용도? , 아메리칸 숏헤어는 설치류를 잡기 위해 사용하였던 고양이로 

그 특징에 잘 맞는 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크기가 크고 근육질의 몸매에 얼굴은 둥근 편의 통통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턱 힘도

상당히 강하고 , 눈은 동그란 게 크면서 이쁜 눈을 가졌으며 , 목은 짧고 두꺼운 편에 가슴이 발달해 있습니다. 


털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 이중모 구조로 짧은 단모이면서도 빡빡하게 촘촘히 나 있어서 , 한눈에 보기에 

상당히 건장해 보이면서 , 고급스러워 보이는 고양이입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수명


아메리칸 숏헤어(American Shorthairs)의 경우 비교적 수명이 긴 고양이 종입니다. 평균적으로 15년에서

20년 정도의 수명으로 알려진 품종으로는 러시안 블루, 샴 , 봄베이 정도입니다, 이에 아메리칸숏헤어의

경우도 평균적으로 비슷한 수명을 사는 편입니다. 



아메리칸숏헤어 크기


아메리칸숏헤어 몸무게는 대략 평균적으로 5kg 이상에서 많게는 7kg까지 나가기도 합니다.
키는 대략 20cm에서 25cm 사이에 많으며 , 몸길이는 평균 30cm 에서 40cm에 못 미치는 정도입니다.
고양이 품종 중에서는 비교적 중대형 고양이에 , 수명으로 장수하는 고양이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아메리칸숏헤어 특징

 

아메리칸 숏헤어 성격 성향


아메리칸 숏헤어(American Shorthairs)는 많은 모종이 그러하듯 , 장난을 잘 치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

사람들과 사교적으로 지내는 것 또한 아주 좋아합니다. 


장점인지 단점인지 말하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 , 전형적으로 인식하는 고양이의 특성이라고 할까요? 

사람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 사람 손에 안겨있거나 손 타는 것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개냥이 성격의 고양이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 선택지에서 배제되어야 할 듯 합니다.

 


일부 묘종의 경우에는 사람과의 친밀도가 너무 높아서 분리불안을 잘 느끼지요. 물론 고양이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 일반적으로 분리불안을 잘 느끼는 묘종으로는 스핑크스 , 샴 , 뱅갈 , 아비시니안

, 버미즈 , 통키 니즈 , 발리니즈 정도가 분리불안을 잘 느끼는 묘종이라고 합니다만 , 여기서 보시듯 아메리칸

숏헤어가 사람들과 잘 놀고 , 장난도 잘 치는 편이기는 하지만 , 분리불안을 느끼는 묘종은 아니라고 하니 ,

일상적으로 업무가 바쁘거나 집을 자주 비우시는 시간이 많으시는 분이나 , 나 홀로 족 같은 경우에는 적합한

품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메리칸숏헤어 성격


하지만 , 기본적으로 질투심과 경계심은 강한 편인데 , 이런 성향이 단점이라면 단점 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만큼 ,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한 충분히 혼자 운동하며 놀기도 잘하는 품종입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친화력이 좋은 묘종 중의 하나라 , 다른 동물, 어린아이들 ,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 만약 성묘 전에 입양하시는 경우에 다른 어린 고양이를 함께 입양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메리칸숏헤어 특성


참고로, 분리불안의 특징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스프레이나 배변 실수 또는 식욕 부진 , 심한 스크래치나 울음소리 내거나 , 구석에 숨어 있기만 한다거나 하는 특이한 행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메리칸숏헤어 코트




아메리칸 숏헤어 털날림 그루밍


아메리칸숏헤어 털의 특징은 짧으면서도 숱이 많은 이중모 구조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색상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 전형적인 빛깔은 검은색 줄무늬가 있고, 흰색 바탕의 태비 코트입니다.


털 빠짐이나 털 날림은 고양이 품종에서 비교해 볼 때, 중간정도라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장모종 보다 단모종이 털의 길이가 짧을뿐 , 털빠짐이나 털날림은 오히려 장모종보다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워보시지 않은 분이시라면 , 털은 항상 많이 날리고 , 꾸준히 청소하고 관리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 페르시안 고양이 아이인데 , 특히 샤워하고 나서 , 빗질을 해보면 마치 이불이라도 

만들 수 있을 만큼 털이 풀풀 빠지곤 합니다. 

 

단모종은 더 심하게 많이 빠지니 , 결과적으로는 다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털 관리 , 특히 이중모 구조의 러시안 블루 나 아메리칸 숏헤어 같은 단모종 이중모 털 관리는

지속적인 브러싱만이 털 날림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숏헤어(American Shorthairs) 유전병 건강


아메리칸숏헤어 유전병


 

그렇다면 , 아메리칸 숏헤어는 다른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품종처럼 노출이 어느 정도 돼있는지 

궁금하시지 않은가요?


불행하게도 고양이에게 다소 흔하게 발병하는 심장병이며 , 이러한 병의 발병에 유전적 성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비대성 심근병증’으로 페르시안 고양이나 메인쿤, 렉돌 , 브리티쉬 숏헤어 , 스핑크스 , 아메리칸 숏헤어 등에서

많이 유전적 질환으로 발병 , 특히 부모 묘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거의 5~8 연령 정도가 되면 , 발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대성 심근병증(HCM)은 고양이의 대표 심장 질환으로 심장 근육 확대, 비대로 인해 심장 기능 저하가 생기거나 ,   

폐의 압박으로 , 호흡곤란 ,  기침도 동반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심하게 되면  폐에 물이 차거나 , 핏줄에 혈전으로

뒷다리 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사실 증상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진행이 되며, 일반인들인 저희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에는 발병 사실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기적인 병원 검진으로 사전 확인 및 예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메리칸숏헤어 유전병


사실 이 부분은 심장 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라 , 정기적인 병원 검진에 비용 부담을 좀 느끼실 수는

있겠습니다.


발병이 진단된다면 , 이뇨제나 , 심장비대를 가능한 억제해 줄 수 있는 심장 역할을 완화시키는 약제 또는 

혈전 예방제 등을 처방받아서 , 상태의 완전한 치료보다는 병증이 호전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기원 자체가 , 유럽에서 넘어온 여러 고양이들이 되다 보니 , 유전적 질환이나 건강면에서는 

타 품종에 비하여 잔병이 없는 편이라는 점이 아메리칸숏헤어의 장점이라면 장점중 하나 입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분양가


아메리칸숏헤어 분양가, 입양 가격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이 부분은 개인분양이나 샵 분양 , 또는 

개체에 따라 차이가 나니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정 분양선은 대략 30만 원선에서 60만 원 사이 정도 , 샵 분양은 60만 원에서 100만 원대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다이어트 영양


사실 , 이 부분은 대부분의 고양이에게 공통된 사항 이기는 합니다.
다만 , 아메리칸 숏헤어(American Shorthairs)는 과체중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한 식단과 영양을 관리해 

줘야 하는 종입니다.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긴 수명의 고양이로 , 20년 정도의 수명을 건강하고 병 없이 살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이 

그들의 중대형 체격과 튼튼한 근육에 맞는 충분한 고품질 식사와 과도하지 않고 적정하게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메리칸숏헤어 색상


아메리칸 숏헤어 색상


대표적으로 회색, 갈색 계열 , 짙은 회색이나 갈색 소용돌이무늬로 다른 품종과 달리 다양한 모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은색, 갈색, 검은색 , 태비, 토터 셀, 단색 등의 모프가 있으며 , 가장 대표적 모프는 은색 , 검은색의

클래식 태비 색상입니다.



오늘은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에 대하여 소개해 드렸습니다.


브리티쉬 숏헤어나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의 경우 , 동글동글한 얼굴이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싱글족이시거나 , 아침 일찍 출근해서 늦게까지 일해야 하시는 직종의 분이시라면 , 상대적으로

분리불안 성향이 적은 아메리칸 숏헤어 종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모든 종을 다 키워보고 싶으나 ,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글을 참고하시어 , 장단점을 잘 고려해 보시고 , 좋은 선택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아메리칸숏헤어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 정보는 아래를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중성화후 발정 증세 이유가 무엇일까?

 

고양이 중성화후 발정 증세 이유가 무엇일까?

고양이 중성화 후 발정 증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은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중성화 수술에 대한 이야기는 앞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으로는 정말 궁금한 것이 이렇게 중성화 수술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가 물을 안먹어요 , 적정음수량과 4가지 이유

 

고양이가 물을 안먹어요 , 적정음수량과 4가지 이유

고양이가 물을 안 먹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고양이들도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왜 우리 고양이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일까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허피스 라는 상부호흡기증후군, 어떤 질병일까요?

 

고양이 허피스 라는 상부호흡기증후군, 어떤 질병일까요?

상부호흡기증후군 이란 콧물과 눈곱을 보이면서 , 다른 복합적인 원인균에 감염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허피스보다 넓은 의미로 정의합니다. 고양이감기 원인균 허피스바이러스 비염 상부호흡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 고양이 종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라소니(스라소니)는 고양이인가요? 호랑이인가요?  (16) 2021.01.06
렉돌 모든정보  (23) 2020.12.12
메인쿤 모든것  (8) 2020.12.04
아비시니안 모든것  (5) 2020.10.07
뱅갈고양이 모든것  (0) 2020.09.27
스핑크스 고양이 모든정보  (0) 2020.09.24
페르시안고양이 모든것  (2) 2020.08.26
브리티쉬숏헤어 모든정보  (1) 2020.08.20
반응형

고양이 다리 절음


‘우리 고양이가 다리를 갑자기 절어요’ , 고양이가 다리를 절뚝거립니다. 관절염인가요?

아직 어린 고양이인데요? 고양이 집사분들은 이러한 많은 관련 의문들이 생길 수 있을 것 입니다.
갑자기 우리 고양이 ‘다리절음’을 목격하신 경우가 있으시지요? 처음 고양이를 기르시는 경우에 많이 

당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서남아시아 후진국에 살고 있다 보니 , 고양이가 갑자기 다리를 절어서 사실 더욱 당황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주기적으로 동물병원도 보내고 , 예방접종도 맞히고 , 건강검진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경우에는 더 걱정도 되고 , 당황스럽기까지 하지요.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만, 경험에 의하면 몇가지 사항을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으시니, 여기에 대하여 

설명드리려고 글을 올려 드립니다.

Contents

     

     

    고양이다리_절음
    고양이 관절염인가요?




    1 다리 골절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도 모르게 , 고양이는 높은 곳이나 위에서 딱딱한 돌이나

    바닥으로 뛰다가 골절이 생기기 가 쉽습니다.

    뛰어내리다가 발을 헛디디거나, 심하게 우다다 하다가 점프해서 잘 못하는 경우 관절이나 다리에

    골절이 생깁니다. 좀 가볍게 다치는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 차츰 돌아오기도 하는 편인데 , 심하게

    다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증상체크 및 대처


    저희 페르시안 고양이의 경험에 의하면 자주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가 한 번씩 다리를 절룩거리기도 했습니다만 , 
    대부분의 경우 엑스레이 결과 뼈의 이상이 나타난 적은 없습니다. 하루 이틀 이후에 나아지곤 하였으니까 , 

    이런 경우 우선 며칠 경과를 보시고 , 지속적으로 절룩거리는 경우에는 병원을 내원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고양이다리절음
    고양이가 절룩 거려요


    사람의 경우 처럼 , 인대 손상이나 미세한 골절의 경우에는 엑스레이상으로도 판단이 힘드니 , 비단 

    후진국의 경우라서 동물병원에서 발견 못하는 이슈라고 치부할 수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 우리가 임시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다리 여기저기를 살짝살짝 눌러보아서 고양이가 

    아파하는지 아니면 정상적인 반응 인지 정도를 체크할 수는 있겠습니다. 

     


    2 발바닥 상처

     

    가장 기본적인 체크 사항이지요 , 다리를 바닥에 딛지 못하고 , 들고서 절룩거리는 형태라면 , 혹시 

    발바닥에 미세한 가시가 박혀있거나 , 발바닥 젤리에 상처가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아주 미세한 상처나 , 잔가시가 박혀있어도 고양이는 바닥에 딛지 못할 것이니 ,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도 손가락이나 어디 살짝 작은 가시가 박혀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 아픈 것과 같은 것이지요.


    사실 이 두가지 정도가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일 것입니다.

     

    고양이상처 체크및 대처

     

    3 예방접종 부작용


     

    예방접종을 맞고나서 발생하는 접종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의 경우에는 보통 고양이의 연령대가 예방접종을 받는 시기인 어린 경우에 해당하고 , 예방접종을 

    맞은 지 짧게는 보통 하루 이틀이나 길게는 일주일이나 열흘 내에 많이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개체마다 차이가 나 증상이 발현할 수도 있고 , 한 두 다리 돌아가면서 다리를 절 수 있습니다.

    이또한 시간을 두고, 경과를 보시고 판단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방접종 주의사항

     

    4 발톱 문제


     

    위의 세가지 경우가 아닌 경우에 , 한 가지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은 발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많은 집사님들 경험에 의한 것인데 , - 저희 냥이 문제는 아녔습니다 – 간혹 , 발톱이 기형적으로 

    자라났다거나 걸리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 절름거리는 발 쪽을 잘 확인해 보시고 , 발톱이 갈라지거나 깨져 있거나 , 기형적으로 

    튀어나와 자라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발톱문제 확인법



    고양이_다리절음
    고양이가 절름 거려요



    보통 위의 네가지 경우중 하나로 , 저희가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5 유전병에 의한 문제


     

    동물병원에서 확인 가능한 정밀검사 나 피검사로 세부적인 검사로 유전병에 의한 문제나 그러한 부분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흔히들 비대성심근경증(Hyper trophic cardiomyopathy(HCM)의 경우에는 유전적 질환인 편인데 , 

    페르시안 고양이나 , 브리티쉬 숏헤어 , 메인쿤 , 렉돌(랙돌) , 스핑크스, 샤트룩스의 일반적인 품종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이는 다른 글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 말 그대로 심장 근육 비대증으로 기능 저하 , 폐의 압박으로 호흡곤란 과 

    기침 동반 , 폐에 물이 차기도 하면서 , 혈관에 혈전들이 생기면서 뒷다리 마비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비대성심근증 세부정보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심전도 검사와 심장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실 가장 문제는 만약에 이러한 유전병으로 인한 경우 , 심장병에 대한 근본적 치료방법이 없음이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다만, 동물병원에서의 적절한 약물치료와 이뇨제 , 저염식 등을 통해서 가능한 무리하지 않은 운동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놀이 등을 통하여 어느 정도 질환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지연시키고 , 완화될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있다고 하니 ,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만약에 이러한 유전병에 의한 문제라면은 더욱더 잘 돌보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양이들에게는 그만큼 흔하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니 , 그 대응방법에 있어서는 우리 집사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 오늘은 고양이가 다리를 저는 경우에 대하여 몇가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든지 간에 , 최소 며칠이나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보시고 ,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에 동물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럼 고양이 다리절음 원인과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고 , 다른 고양이 정보 관련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고양이 애정결핍 증상 과 신호를 알아보자

     

    고양이 애정결핍 증상 과 신호를 알아보자

    우리 고양이는 애정결핍일까? 고양이 애정결핍의 증상과 신호에는 대체적으로 우리가 우려한 고양이 행동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애정결핍의 신호와 우리 집사는 어떻게 대처하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타이레놀 , 왜 위험한 것일까? 고양이 퇴치제?

     

    고양이 타이레놀 , 왜 위험한 것일까? 고양이 퇴치제?

    타이레놀은 고양이에게 독성이어서 , 길고양이를 퇴치를 위해 일부 반대하는 사람들은 고양이 밥그릇에 타이레놀을 뿌리기도 합니다. 왜 사람들은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인 타이레놀로 인해서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교미 와 배란 특징 5가지 상식

     

    고양이 교미 와 배란 특징 5가지 상식

    목차 고양이 교미 고양이 발정 발정시기 행동변화 교미배란 교미배란 동물 참고 임신기간 고양이 교미와 배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는 교미 와 고양이 배란에 있어서 잘 몰

    immissingy1.tistory.com

    반응형

     

     

    슈가글라이더 분양


    우선 슈가글라이더 입양을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습득하시고
    입양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동물은 주머니하늘다람쥐과에 속하는 유대류 , 유대 하늘다람쥐종입니다.

    참고로, 유대류는 포유류의 한 분류이며, 태반이 없거나 불완전하여 완전히
    성숙되지 못한 채로 태어나게 되므로 암컷 배의 육아낭에서 들아가서 거기서
    분비되는 젖을 먹고 자랍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및 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종인
    캥거류나 왈라비, 코알라 주머니쥐 종류 등 대략 이백오십여종이 넘는 유대류
    동물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영명은 sugar glider  학명은 Petaurus breviceps입니다.
     
    슈가글라이더 서식지로 알려진 지역으로는 호주, 뉴기니아, 인도네시아의 지역.

     

    슈가글라이더
    wild sugar glider /    Petaurus breviceps



    슈가글라이더 크기


    얼마나 자랄까요? 수컷의 경우 대략 13센치 ~ 20센티센치 (크게는25센치)까지도
    자랄수 있으며 , 무게는 수컷은 대략 100그램에서 170그램 수준이며, 암컷은 이보다
    적은 ~ 140그램 정도까지 나갑니다.


     
    슈가글라이더 이름


    우선 생김새로부터 우리는 다른 설치류와 비슷하다 하여서 설치류로 생각하고
    오해하기 쉬우나 캥거류와 같은 유대류 입니다. 나무를 날아다니는 것을 보면
    작은 원숭이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잡식성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과일,
    꽃과즙 같은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씨앗의 꽃가루 매개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달콤한 즙을 좋아하는 특성과 연처럼 날아 오를수 있는
    글라이더라는 뜻이 합쳐져서 슈가 글라이더라고 이름이 명명되었답니다.


     
    슈가글라이더 색상 모프


    표준 색상은 회색(Gray) 계열에 블랙 줄무늬가 있지요 , 이외에 슈가글라이더 색깔 ,
    슈가글라이더 모프로는 알비노(Albino, 흰바디, 레드아이)  크리미노 Creamino
    (옅은 황갈색옅은황갈색 바디 , 석류빛 눈) 루시스틱 (Leucistic , 흰 바디, 블랙아이)
    블랙뷰티 (Black Beauty , 회색/블랙 바디, 블랙 줄무늬) 플래티넘 (Platinum , 횐색또는
    옅은 회색, 짙은 갈색/ 블랙 아이) 세더레드 (Cedar Red , 붉은빛의 옅은 갈색계열 바디)
    마호가니레드 (Mahogany Red , 붉은빛의 암갈색 계열) 라이온 (Lion , 금빛 바디, 화이트
    계열 얼굴) 캐러멜 (Caramel , 크림 계열크림계열 얼굴, 화이트계열 손) 등이 있습니다.


     
     
    슈가글라이더 특징


    사실 슈가글라이더를 입양을 하시려면 사전에 공부를 많이 하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슈가글라이더들이 어릴때부터 핸드링이 충분히 되있는 상태에서
    사육하시기 때문에 무리없이 교감을 가지고 키우시기가 쉬운데, 그런 시기를 놓치고
    기르시는 경우에는 – 시간을 충분히 나누지 못한다거나- 오히려 관상용 동물이
    되어버린다면 사실 슈가 글라이더를 입양하시는 동물과의 교감 이라는 큰 요소를
    놓치게 되기 때문에 그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물론 나머지 이유는 당연히 새로운 , 우리와 약간 친숙하지 않은 동물 입양이다 보니,
    사전에 준비를 충분히 하시지 않는다면 동물에게도 우리에게도 스트레스와 문제를
    안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로 슈가글라이더에게
    행동을 취한다면, 이들은 놀라거나 두려움으로 인해서 공격적이 되거나 물어뜯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린개체를 통하여 충분히 사회화를 시켜왔다면, 그럴 가능성은 아주 적다고
    봐야겠지요. 예를 들어 아주 어린 아이가 슈가글라이더에게 통제안된 행동을 하게 된다면
    놀라움에 물어뜯을수도 있으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슈가글라이더
    sugar glider /  Petaurus  breviceps

     

     

    슈가글라이더 장점


    첫째로, 반려동물과의 유대감을 원하시고, 그것을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으시다면
    슈가 글라이더는 당신의 최고의 반려동물이 되어 줄 것입니다.  –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케이지는 항상 주인 옆에있거나 최소한 주인방에
    같이 두어야 합니다.

    둘째로 , 소동물 중에서는 수명이 긴편에 속합니다. 보통 햄스터 같은 설치류는 2~3년
    정도밖에 살지 못하지요. 잘 키우신다면 10년도 넘게 같이 보내실수도 있으니까요.

    슈가글라이더 단점으로는 가능하면 매일같이 핸들링, 교감을 나누어 주셔야 합니다.
    따라서 여행이나 출장으로 인해 떨어지게 된다면 아무래도 곤란할 것이며, 깜짝 놀라거나
    두려우면 물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이건 본능적인 부분이라 딱히 단점이라 말하기는 좀
    애매합니다만. 중요한 단점은 고슴도치와 같이 이들도 야행성 동물이지요 , 밤에 쳇바퀴를
    타거나  또는 시끄럽게 울어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줄 지식을
    가진 수의사를 쉽게 찾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지요.

    고슴도치나 카멜레온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상세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슴도치 완전 정보

     

    반려동물 카멜레온

     

    슈가글라이더 암수구분

     

     


    슈가글라이더 암컷 수컷 구분은 간단히 암컷은 유대류로서 주머니가 있지요. 수컷의 경우
    생식기가(눈으로 식별가능) 달려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 머리 정수리 부분의 탈모가 생기고
    취선이 가슴에 있어서 가슴에서도 털이 빠지며 , 수컷 특유의 냄새를 내게 됩니다.  
    슈가글라이더 냄새의 경우에는 수컷이 암컷보다 심하게 나는 편입니다.


     
     
     

    슈가글라이더 키우기


     
    슈가글라이더 입양


    사실은 슈가글라이더는 크고 까만 눈망울이 정말로 매력적인 귀여운 외모의 애완동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더욱 아무 준비없이 입양하실 경우에 생각지 못한 문제에 부딪치실 수 있고,
    재분양을 하실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슈가글라이더 핸들링


    그리고 사회성이 큰 동물이고 (야생에서는 15마리까지 군집을 이루어 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성향에 따라서 만약에 우리가 여행을 자주 해야 하고, 오랜 시간 자주 떨어지는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입양하지 마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주인과 오랫동안 떨어지게 된다면
    외로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분양받으실 때는 일반적인 애완동물가게나 온라인 입양은 지양하시며, 핸들링이
    가능한 시기인지 사회화가 이미 되어있는지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시고
    입양 하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시기가 지난 슈가글라이더는 사실 핸들링이 거의 힘듭니다.)


     
    함께 기를수 있는 애완동물


    그리고 개와 고양이와는 일반적으로 무리없이 어울려 지낼수 있습니다. 만약에 처음에
    무리없이 대면하고 어울리게 되면 이후에는 그들은 아주 잘 어울리게 됩니다.
    필자의 경우는 사실 개나 고양이와 동시에는 길러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보를 찾아보면
    이경우에 – 흔히 동물들이 그렇지만 – 수건이나 천으로 슈가글라이더 몸을 닦아서 냄새를
    묻히고 , 이것을 같이 기르시려는 개나 고양이에게 냄새를 맡게 익숙해 지게 반복해서 하고
    마찬가지로 개와 고양이의 몸을 수건이나 천으로 닦아서 냄새를 뭍히신후 이것을 슈가
    글라이더에게 맡게 해서 그 냄새에 익숙해 지게 만듭니다.

    며칠동안 이렇게 한 이후에 , 슈가글라이더는 장안에 둔 상태로 같이 기르시려는 개나
    고양이를 대면시켜 주도록 합니다. 슈가글라이더가 사는 새장을 사이에 두고 이들은 냄새를
    확인하게 되고 며칠을 두고 이렇게 하신후 슈가글라이더를 새장안에서 꺼내신후 서로 인사를
    시키되, 상황을 보신후 공격적 태도를 취한다면 바로 분리시켜서 다시 며칠을 두시고 시도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지 다른 소형동물의 경우 예를들어 햄스터나 , 기니피그 , 친칠라 같은 – 경우는 야생에서는
    먹이사슬 관계인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같이 기르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마뱀 같은 파충류 종류나 타란튤라 같은 거미류, 또는 대형 앵무새류도 같이 기르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슈가 글라이더는 새알이나 작은 아기새의 경우에는 먹을수도 있습니다. 


     
    슈가글라이더 먹이


    주식단으로는 야채,과일로 해주시되 가끔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밀웜이나 슈퍼밀웜, 닭가슴살,
    계란이나 메추리알 , 두부같은것을 제공해 주셔도 됩니다. 또한 슈가글라이더는 빼에 문제가 잘
    올수 있기 때문에 인에 적절한 양의 칼슘을 섭취 하여야 한다.

    주식단으로는 야채,과일로 해주시되 가끔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밀웜이나 슈퍼밀웜, 닭가슴살,
    계란이나 메추리알 , 두부같은것을 제공해 주셔도 됩니다.

    우선 채소류는 가급적 신선한 것으로 해서 호박, 당근, 샐러리, 파슬리, 브로콜리, 가지, 토마토,
    당근, 고구마 정도 주변에서 쉽게 사실수 있는 채소위주로 준비하시고, 과일은 흔히 한국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 계절성 과일, 사과, 귤, 오렌지 , 딸기, 포도, 키위, 감, 참외, 수박, 바나나,
    자두등 상관 없이 급여 하시면 됩니다.


     
    슈가글라이더 금지 음식


    슈가글라이더가 먹으면 안되는 종류로는 우유(고양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 초콜릿이나 인공
    설탕이나 감미료 – 아스파탐, 자일리톨등의 감미료 또는 이 감미료가 들어간 종류, 예를들어
    사탕, 케이크, 아이스크림, 시리얼, 빵등을 주시지 않는 것이 좋고, 고양이나 개의 사료는 영양
    성분이 맞지 않습니다.

    금지채소류로는 일부 우리가 혼동 하실 것들도 있는데 인이 많이 함유된 채소는 급여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시금치, 오이, 녹두, 완두, 무우, 옥수수, 버섯, 양배추 등이 대표적인
    종류가 되겠고,마늘이나 양파와 같이 향이 강한 채소,  당연히 사람이 먹는 염분이 들어간
    음식은 주시면 안됩니다.

    우유는 유당불내증으로 급여시 문제가 될수 있으나, 간식으로는 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
    소량 , 해바라기씨 같은 정도 급여하시면 됩니다.



    슈가글라이더 급여 시간

    슈가글라이더
    sugar glider /  Petaurus  breviceps




    야행성 동물인 이유로 가급적 잠자기 전 음식은 슈가글라이더 장 높은곳으로 세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슈가글라이더 수명


    이 귀여운 동물은 최대 15년~20년 까지도 살수 있지만, 인공사육의 경우 10년 정도가
    평균수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잘 케어해 주신다면 15년 정도도 건강히 살수 있다고
    하니, 사육자의 정성과 보살핌에 좌우 되겠지요


     
    슈가글라이더 행동 특성


    숫놈의 경우에 여타 동물과 마찬가지로 영역표시를 위해 사람들에게도 그렇고, 새장,
    다른 슈가글라이더등에 냄새분비선과 침을 사용하여 표시를 해두고, 유대감을 이루기는
    암컷보다 상대적으로 수월 하며, 호기심이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암놈의 경우 숫놈의 경우
    보다 더 겁이많고, 수줍어 하며 , 허그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리고 영역의식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슈가글라이더 개성이 강해 정도의 차이가 개개인의 개체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


     
    슈가글라이더 합사 / 단독사육


    슈가글라이더는 외로움을 잘 타며, 사회생활을 하는 개체이기 때문에 최소한 쌍을 이루어
    주거나, 여러마리를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슈가글라이더 집


    슈가글라이더집, 슈가글라이더 케이지는 대부분 수직으로 사이즈가 큰 철장을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가능하면 수직으로 높이가 높은 사육장을 준비하실 것을 권하며 , 권장되는 사이즈로는
    50센치*50센치*80센치 정도는 마련해 주실것을 권합니다. 이정도 공간이 슈가 글라이더 한쌍
    키우시기에 적당한 크기 입니다.

    그리고 케이지의 위치는 주인과 가능하면 같은방 근처에 , 그리고 직접 햇빛을 쐬게 할 필요는
    없지만, 근처에 두시도록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즉 구석진 문쪽이나 외풍이 많이 들어오는 쪽은
    피하셔야 합니다.

    관리온도는 최저 18도 이상 ~ 24도 이하로 케이지 온도를 관리하시는 것이 적정온도가 될것입니다.
    참고로, 겨울에 온도 유지가 잘 안되신다면 , 파충류 샾이나 희귀애완동물 샾으로 검색해 보시면 ,
    인터넷 상에서 스팟램프나 장착가능한 램프소켓, 소켓집게 등을 많이 파니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지 가격은 싸게 구매하시면 3만원대에서 ~ 15만원선 정도 있습니다.


     
    슈가글라이더 용품


    해먹이나 은신처 (5천원 ~1만원), 파우치 /슈가글라이더 네스팅 (5천원~1만5천원)
    침구류(1천원~5천원), 새장내 유목(5천원~3만원),  스팟램프(7천원~1만원) 및 소켓(1만원~2만원)
    급식기(5천원~1만원) , 급수기(5천~1만5천원) 쳇바퀴(1만원~3만원) , 철장벽에 세팅할 데크판이나
    새장내 그네옵션 (5천~1만원) 정도 잡으시면  대략 집을 제외한 용품비는 10만원 ~ 15만원 선으로
    예산을 책정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슈가글라이더 가격, 슈가 글라이더 몸값은 대략 15만원 이상에서 모프에 따라
    백만원이 넘기도 합니다. (일반적 슈가글라이더 책임비 , 슈가글라이더 분양가는 15만 ~25만원
    사이입니다.)


     
    슈가글라이더 번식

     


    성적 성숙은 수컷의 경우 대략 생후 4개월에서 1년생 정도, 암컷의 경우 6개월~ 1.5년사이에
    이루어집니다. 평균적으로 이들은 7개월이후에서 1년사이에 주로 번식이 이루어 지며 길게는
    1년이후로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충분한 단백질이 공급이 되었다면 자주 번식을 할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한번에 2마리 전후, 일년에 여섯마리 정도까지 임신을 하기도 하며, 교배기에는
    암컷에게 부드럽다가 공격적 행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암컷을 잘 살펴야 하며, 교배전에 수컷은
    암컷의 등을 가볍게 무는 행동을 합니다.



    슈가글라이더 임신기간


    대략 2주~ 길면 3주 정도 임신을 하며 , 이때는 암놈에게 많은 음식과 보살핌이 필요할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약간 신경질 적이고 안절부절 할수 있는 시기이므로 충분한 영양섭취 외에는 내버려
    두는것이 좋습니다.



    슈가글라이더 출산


    출산시 시각이나 청각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서, 본능적으로 주머니로 기어들어가게 되며, 태어난
    이후 주머니에서 약두세달(10주 가량) 기르게 되지요, 수컷은 암컷과 함께 있을 수는 있지만,
    가능하면 분리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권해집니다. 약 한달간은 털이 자라나고 눈을뜨게
    되고, 그기간이 조금 지나 우리는 부드럽게 다루면서 과일과 단백질을 섭취하게 해줄수 있습니다.

     








    암컷이 새끼가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암놈인 새끼의 경우 적대적인 성향을 보일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세심한 관찰과 돌봄이 필요합니다.



    슈가글라이더 중성화


    수컷을 중성화 화면 공격성 감소, 영역표시 냄새감소등의 장점이 있기는 하나 , 사실 전문적인
    수의사가 많이 없고, 워낙 소동물이다보니 죽을 위험성도 따른다고 하니 참고로만 아시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사육자들의 전적인 개인적 판단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것입니다.


     
    슈가글라이더 질병


    아픈경우에 잘 나타내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육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증상을 관찰해 볼수 있습니다.
    먹지 않는다거나 설사를 한다거나 하는 증상들이 있고 , 변이 좀더 딱딱해 진다거나 그런 경우에는
    양질의 식단과 온도조절등의 기본 조치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것이고 , 원인으로는 기생충 감염이나
    부적절한 식단으로 인한 신장 질환 , 저칼슘증 , 대사 및 뼈질환으로 인한 다리의 문제 등이 있을수
    있고 피부질환도 나타날수 있다.

    그리고 고양이등과 함께 사육하실 경우, 고양이 배설물등에 접촉하게 되면 또다른 병균질환에 감염될
    수 있으니, 접촉을 피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입양 주의할 점


    첫째로
    우선 슈가글라이더핸들링 시기가 지난 경우에는 관상용 밖에 되지 않는 , 우리의 입양목적에 맞지않는
    슈가글라이더가 될것이다.  입양시 핸들링이 되는지 또는 그만큼 어린개체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둘째로
    처음 환경이 바뀌게 되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최소 이삼일 이상은 새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그대로 두어야 한다. 물론 모든 집과 그에 맞는 준비물들은 사전에 구비해 놓아야 할것입니다.
     
    사실은 슈가 글라이더는 외로움도 많이 타는 동물이고 – 한마리만 사육하는것은 지양하였으면 합니다
    - 주인과의 교감과 유대가 깊기 때문에 , 시간이 많이 없고 아주 바쁜 직업이거나 , 함께 놀아줄 수 없는
    경우에는 입양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게 고민하고 선택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슈가글라이더 분양에 대하여 고민하시는 분들은 하늘다람쥐 / 하늘다람쥐 분양에 대하여서도
    많은 궁금증을 가지시고 계신분들이 계실겁니다. 기회가 되면 하늘다람쥐에 대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

    다른 반려동물 , 애완동물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 학명은 Tribolonotus gracilis , 상위 분류로는 Tribolonotus에 속합니다. 이 종류의상위 분류 아래로 8종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주로 인도네시아 이리안 자야와 파푸아 뉴기니

    immissingy1.tistory.com

    게코 도마뱀 열등 , 스팟, UVB 필요할까? 사육장 세팅 8가지 주의점

     

    게코 도마뱀 열등 , 스팟, UVB 필요할까? 사육장 세팅 8가지 주의점

    게코 도마뱀은 주행성 보다 야행성, 열등이나 스폿보다는 바닥 지열 , 전기장판 세팅의 환경 구성이 필요합니다 사실 사육장 내에서 게코 도마뱀에게 최적의 온도란 계량적인 의미의 온도도 중

    immissingy1.tistory.com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 5종 추천 , 이렇게 귀여울수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 5종 추천 , 이렇게 귀여울수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고양이 종류 중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와 묘종과 상관없이 가장 귀여운 고양이에 대해서 궁금하시지 않으신지요? 목차 브리티쉬숏헤어 코비 영화

    immissingy1.tistory.com

     

    반응형

     

    뱅갈고양이의 모든것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내용으로 좀 독특한 편에 속하는 모종, 뱅갈고양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무늬가 참으로 개성있고 멋진 뱅갈고양이 입니다.

    Contents

       

      뱅갈고양이
      뱅갈고양이 입양



      뱅갈고양이 입양 


      3대 지랄묘라 할 만큼 활동적인 모종에 뱅갈고양이는 들어갈까요?
      아비시니안, 뱅갈 고양이 , 그리고 최고의 활동? 묘로 샴을 많이들 꼽는다고 합니다.
      우선 뱅갈고양이 입양을 고민하신 다면 첫번째로 이런 타이틀을 지닌 고양이를 과연 내 가족으로 
      인연을 맺고 끝까지 책임을 질 각오를 하실수 있는지 본인이 진지하게 고민을 하신 후 
      입양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흔히들  애견가들은 3대 지랄견 얘기를 하곤 하지요 , 그것은 활동성과 에너지가 뭐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엄청나서 사고뭉치인 강아지들을 얘기하는 것인데, 비글 이나 , 
      코카스파니엘, 미니어쳐 슈나우저 같은 개들을 일컬어서 얘기하지요 , 흔히들 악마가 
      키우다가 버린 개 라고 까지도 표현 하지요.. 뱅갈고양이는 여기에 보통 견주어서
      이야기 하긴 합니다.

      고양이 입양시 체크사항에 대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입양시 고려 체크사항 바로가기


        
      뱅갈 고양이 유래 역사 


      뱅갈고양이 (벵갈고양이)  입양 생각이 있으시다면 , 한번 간단히 그들의 유래를 얘기해 볼까요?
      캘리포니아 Jean Sugden Mill (장밀) 심리, 유전학을 공부한 사육자가 최초로 시도
      (1960년대로 보고 있습니다)  하였다고 하지요. 1975년 유전자 검사에 사용하기 위해
      고양이 무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1983년 국제 고양이 협회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TICA) - 이는 유전적 결함을 보완한 품종이 마무리가 된 시기.  모든 분들이
      아시는 대로 , 야생 고양이와 집고양이의 교배로 태어난 모종이라는 게 가장 큰 특징이지요.
      여기서 뱅갈고양이 성격, 뱅갈고양이의 특성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뱅갈고양이
      뱅갈고양이 역사


      그럼 구체적으로 그 야생 고양이라는 놈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 예, 맞습니다. 영어로 
      예기하자면 Asian lepard Cat이고,이고,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삵’ ‘살쾡이’인 것입니다.
      이 동물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세계 멸종위기 보호 협약(CITES) 부속서에 포함되어 있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일반 고양이 보다 몸집이 훨씬 크고, 부정확한 반점과 회갈색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60년대까지는 상당히 흔하게 있었고, 지금은 거의 멸종이 많이 된 
      상태이지요 ,  이 삵에 대하여는 따로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러한 뱅갈 고양이 유래로 인하여 뱅갈 고양이 특성 뱅각고양이 성격 외모, 성향이
      어느 정도 짐작이 되지요.

      사실 개와 고양이의 조상은 같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와 고양이 조상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로 읽어 보실수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 같은 조상 이야기 클릭


       

      뱅갈 고양이 성향 성격 


      첫 번째, 입양 고민 부분에서 모든 성격이 단적으로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보충하자면,
      보통 우리가 개와 고양이를 가족으로 선택할 때 흔히들 생각하시지요.
      ‘개는 외로움도 많이 탄다고 하고, 시간 내서 잘 놀아주기도 해야 하고, 혼자 놔두면 우울증도
      걸린다 하니, 혼자 사는 나로서는 – 또는 대부분의 가족들이 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게 
      되는 집에서는 아무래도 고양이가 좋지 않을까 않을까? ‘라고들 쉽게 생각하시고 이런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뱅갈 고양이 특성의 단적인 예중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그런 이유시라면 절대 뱅갈 고양이는 입양하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럼, 흔히들 뱅갈의 집사님들께서는 어떤 표현을 쓸까요 ? 그들의 아이들에 대하여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상상 이상의 에너지’라고들 합니다.
      이것이 뱅갈고양이의 장점 이며, 뱅갈고양이의 단점 이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그 아이들의 부모는 야생에서 활동한 삵, 살쾡이였지요, 사냥도 많이 하고, 먹이사슬의 
      상단에 위치해 있는 그 동물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 받았으니, 과연 우리 들이 생각하는 얌전한 애완동물, 
      집고양이가 되어 줄까요?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우리 집사로서는 그것을 교육 시키고, 흔히 말하는 사회화 과정을 만들어 주어야 하지요 , 
      이러한 넘쳐나는 에너지를 관리해줄 팁이 필요 한 것이며, 이를 위하여 특정 이상의 시간을 그들과의 
      놀이 시간으로 할애를 해주어야 하며 – 깃털막대깃털 막대, 레이저 포인트 , 낚싯대 등- 특히 당신이 
      입양하고자 하는 고양이가 아기 뱅갈고양이 일 경우에는 3배 이상의 활동력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그러한 활동성과 , 당신의 집과 가구를 보호하기 위하여 그리고, 공격 행동을 조정하기 위하여서는 
      스크래쳐, 캣타워 같은 것은 필수로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 그들의 성향이 다른 고양이들과 
      확연히 다르 다는 것은 캣쇼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종종 알수가 있지요, 가장 많이 사고를 치고
      갑자기 튀어 오르는 묘종은 뱅갈이 거의 우선순위로 꼽히는 정도 이니까요. 
      이것은 뱅갈고양이의 단점 이라고 해야 하는지요?


      어쨌거나 뱅갈고양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러한 활동성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 줘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장난감 , 물건의 준비 와 놀이를 통한 활동성을 해소시켜 주지 않는다면 , 많은 
      문제행동을 보여줄수 있고, 고양이의 이러한 심리적 스트레스 상태로 병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 역사적 유래로 보더라도 야생 동물의 이러한 특성들이 반영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특히 어린 아기 고양이들은 사회화 시기를 어떻게 잘 보내느냐, 
      집사의 행동에 따라서 많이 성격이 결정지어 지게 되고, 흔히들 말씀하시는 개냥이가 되느냐, 
      아니냐는 우리 집사들에게 달려 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당연히 집사가 집을 자주 비운다든지,  이로 인해 고양이가 혼자 남겨진다든지 한다면, 대부분의 
      뱅갈 고양이의 집사분들이 경험 하신 것처럼, 집안이 난장판이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지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못지않게 주인과 함께 하는 관심이 필요한 모종인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먄, 흔히들 고양이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혼자 사시는 분들이 고양이를 
      잘 모르고 키우시기 쉬우나, 이 아이한테는 특히 예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뱅갈 고양이는 유전적으로도 엄격한 프로그램 과정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모종이므로, 
      다른 고양이와는 특히 다른 뱅갈고양이 특성,  특징으로 아주 분명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뚜렷한 개성, 시각적인 자태의 아름다움,많은 역동성, 활동성 등  이러한 성향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한 묘종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뱅갈 고양이의 다른점 ? 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요 , 그렇습니다.


      또 다른 뱅갈고양이 장점, 뱅갈고양이 성격으로는 
      특히, 뱅갈 고양이 에게만 자주 거론되는 성향이 ‘뱅갈 고양이는 물을 좋아한다’입니다.
      이것은 약간 논쟁의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페르시안 이나 친칠라 , 아비니시안, 
      노르웨이 숲 등의 종류에 비하여 그렇다고 이해하시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물 가지고 장난을 친다거나 
      물 근처에서 자주 놀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목욕을 시킨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질 수 도 있으니까요

      뱅갈
      뱅갈고양이 특성

       

      고양이 성격 알아보기

       

      뱅갈 고양이 외모 특성


      다들 아시는 정보입니다만, 
      중대형 고양이면서 몸이 긴편이지요 ,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번 말씀드렸다시피 , 유전자 자체가 야생고양이에서 오다 보니 당연한 거 같습니다. 
      긴 체형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더 커보일수도 있습니다. 평균 성묘의 뱅갈 몸무게는 4.5KG 에서 
      약 10KG정도까지 체중이 됩니다. 그러니 뱅갈 고양이는 소형 고양이, 중형 고양이, 대형 고양이
      여부를 물으신다면, 뱅갈고양이는 중형고양이 또는 중대형 고양이라 볼 수 있습니다.
      뱅갈 고양이 수명은 뭐 여느 고양이와 같이 10년 에서 15년 사이 입니다.
      고양이 수명은 뱅갈고양이 수명이라고, 종마다 크게 다르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특히 윤기가 흐르는 뱅갈의 무늬가 아름다운데 , 크게 스팟무뉘스팟무뉘, 마블 무늬, 로젯 패턴
      정도 등의 패턴이 있고, 색상도 국제표준 기준으로는 브라운, 실버, 스노가  현재 국제 공인 색상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시는 뱅갈 고양이 만의 특성을 얘기하자면 , 우선 이마에 M자 무늬 , 귀는 작은 편이고 
      밑으로 내려가서 발바닥이 검정색이거나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색, 꼬리 끝 색깔 또한 이와 같습니다.
      추가로 배아래 무늬가 있고, 옅은 베이지 색 정도를 띄고 있는 것을 뱅갈만의 외형적 특징으로 
      꼽고 있습니다. 

      고양이 무늬, 칼라패턴 관련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무늬, 칼라패턴 바로가기

       

      뱅갈_고양이
      뱅갈고양이 유전병


      유전병 또는 건강


       

      여타 사항은 일반 고양이를 키우는 정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뱅갈 고양이로서 충분한 영양과
      식단이 당연히 그들의 아름다운 모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기적인 예방 접종 일정과 기본적인 몸 건강상태는 항상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내부 기생충 검사도 6개월에서 1년마다 동물병원에 가셔서 점검을 받으시기를 추천드리고, 
      몇 가지  뱅갈 고양이에게 잘 나타나는 유전적 특성으로는  슬개골 탈구 (말 그대로 무릎뼈가
      정상 위치에서 어긋나거나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 일반적으로 강아지에 비하여 고양이에게는  드문 편이기도 합니다. 


      관절염 예방관리나 미끄럼 주의 등이 예방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원위 신경 병증 (유전적 신경계 장애) 나 진행성 망막 위축증 (생후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몇 년 후에는 실명까지도 가능)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다른 모종, 아비시니안이나, 먼치킨, 샴등의 
      고양이에게도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다낭성 신장질환이나 고관절 이형성증 같은 증상도 
      한번 참고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고양이 유전병 상세 바로가기

       

      뱅갈고양이 가격, 분양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 부분은 사실 천차만별입니다. 뱅갈고양이의 퀄리티에 따라서 
      다른 고양이도 마찬가지 이지만, 뱅갈고양이 가격이 몇천만 원까지 나갈 수도 있고, 몇백만 원
      정도 할수 도 있고, 사실 개인분양으로 저렴하게 입양하신다면 몇십만 원으로도 입양할 수도
      있으니, 뱅갈고양이 가격이 딱 얼마다 라고는 말씀드릴수 없고, 잘 퀄리티와 비교해 보시고
      예산에 맞게 입양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뱅갈고양이 성격이 외형상 활달한 성격이기는 하나, 예민하다고 해야 하나 ,
      하는 성향도 있다 보니,  그럴 경우 스트레스의 문제가 건강상으로 나타나서 간혹 설사나
      입양후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입양 후 초기에는 잘 관찰하고 돌보아 주셔야 할 것입니다. 
      뱅갈고양이 사육 난이도는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이시라면 크게 활달한 뱅갈고양이 성격말고는
      주의하실 점은 없으니, 상중하 로 볼 때 그냥 '중'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벵갈고양이
      뱅갈고양이 입양


      입양을 해야 할까요?


      사실 이글은  여러분들 선택에 도움이 되실까 해서 남겨 드립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고,  동물을 입양하는 것 또한 결혼을 선택하는 것 못지않게 우리에게 쉽게 
      번복할 수 없는 중대한 결정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1. 내가 하루에 적어도 한 시간 정도는 이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 상상 이상의 에너지를 충족시켜 줄만큼
      2. 가족과 집안에 나 말고 같이 지내줄 가족들이 있는 것인지
      3. 충분히 입양한 아이를 위해 투자할 만한 경제적 여력과 마음 가짐이 돼 있는지
      4. 마지막으로 만족할 줄 모르는 고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고 , 좋은 반려묘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벵갈고양이, 뱅갈고양이 입양과 정보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고양이수염의 진실 4가지 , 이것만 알면?

       

      고양이수염의 진실 4가지 , 이것만 알면?

      고양이 수염의 비밀에 대해서 오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궁금증 1.1.배경 고양이 수염은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는 고양이에게는 수염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 입니다.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종류 , 인기있는 BEST 10종 이야기 . .

       

      고양이종류 , 인기있는 BEST 10종 이야기 . .

      목차 아메리칸컬 메인쿤 노르웨이숲 렉돌, 버미즈 먼치킨,소말리 히말라얀,터키시앙고라 엑조틱숏헤어 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고양이종류로는 코리안숏헤어 , 벵갈고양이,

      immissingy1.tistory.com

      나에게 맞는 고양이 성향 과 7가지 묘종 소개

       

      나에게 맞는 고양이 성향 과 7가지 묘종 소개

      목차 혼자 살아요 조용한 고양이가 좋아 귀여운 고양이 야생스런 고양이 거대한 고양이 독특한 고양이 오늘은 여러 가지 고양이 모종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집사의 성향에 따라 매칭 시켜 볼까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 고양이 종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렉돌 모든정보  (23) 2020.12.12
      메인쿤 모든것  (8) 2020.12.04
      아비시니안 모든것  (5) 2020.10.07
      아메리칸 숏헤어 모든 정보  (2) 2020.09.28
      스핑크스 고양이 모든정보  (0) 2020.09.24
      페르시안고양이 모든것  (2) 2020.08.26
      브리티쉬숏헤어 모든정보  (1) 2020.08.20
      노르웨이숲고양이 모든것  (2) 2020.08.11
      반응형

      스핑크스 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는 가장 유명한 털 없는 고양이로  웬만큼 애완동물이나 , 고양이에게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종입니다. 

      이름이 스핑크스고양이라서 마치 ,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되었을 것   같으나 , 캐나다가 원산지이며, 

      단모종의 지속적 교배로 유전적 변형을 낳은  돌연변이 종으로 ‘캐나다 헤어리스’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스핑크스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란


      일반적 사항


      우선 외모적으로 사실 , 구분하기 힘들거나 헷갈릴 수가 없는 종입니다. 

      몸은 아주 갸름하면서 귀가 상대적으로  크며 , 털이 없는편인 고양이  대표 품종이기도 하지요. 


      털이 없어서 사실 , 피부 주름이 비교적 뚜렷하게 드러나며 , 이것으로 인해서 스핑크스 고양이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크기


      크기가 일반적으로 얼마나 될까?  일반 고양이와 비교한다면 비교적 중형 사이즈 고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체마다 크기나 몸무게가 차이는 날 수 있겠지만 ,  정보 참고하시라고 평균 기준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키가 대략 20센치 에서 25 센티 정도에 달하며 , 몸의 길이는 30센티를 조금 넘는 수준에서 40 센티가 조금 

      안 되는 정도 사이의 크기입니다.  

      몸무게는 대략 4kg에서 5kg 정도의 전형적인 중간 사이즈의 고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체형이 작은  종이 러시안 블루가 평균 무게가 대략 3kg  대에서 메인쿤 같은 대형종은 대략 평균 7kg 대 

      까지 나가니 , 적당히 중간 크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성격


      입양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성격이 가장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우선 , 많은 종들이 그러한 것처럼 스핑크스 또한 외향적이며 민첩한 편입니다. 


      그에 맞게 매우  호기심이 많고 활달한 성격으로서  사람들에게 낯가림도 없는 편이라 , 주인이나 가족이 되었든

      낯선 사람이 되었든 , 꺼리지 않고 쉽게 잘 친하고 , 노는 편입니다.

      당연히 탐구하고 돌아 다니는 성향 또한 강하지요.  보통 낯선 사람들이 많아지면 두려워하거나 , 피하는 고양이가

      일반적일 수 있는데 , 스핑크스의 경우는  놀 상대가 많아졌다고 생각하고 , 오히려 좋아하며, 강아지처럼 놀아달라고

      치근 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잘 따르고 , 품에 잘 안기는 녀석들을 ‘개냥이’라고 많이 부르지요?  

      개냥이 품종을 나열한다면 네다섯번째로 꼭 등장하는 품종이 바로 이 스핑크스 품종입니다.
      사실 스핑크스 고양이의 장점이라고 하면 , 이 성격이 스핑크스 고양이 장점으로 손꼽을 수 있지 않을까요?

       

      고양이들 성격 비교

       

      스핑크스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 털


      물론, 다른 장점으로는 이러한 애정과 충성심 외에도 지능적으로도 뛰어난 편이라 , 한번 훈련이 잘 되게 되면 ,

      긍정적인 강화 훈련에 잘 반응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상대적으로 교육 훈련에 따라서 , 하지 말아야 하는 것 등에 대한 교육과 학습이 쉽다는 장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걸로 충분히 스핑크스의 성격이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핑크스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 장점



      스핑크스 고양이 수명


      기대수명은 얼마나 될까? 일반적으로 스핑크스 고양이의 알려진 평균수명은 8년 ~ 14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 비대성 심근증등의 고양이 유전적 질환 등이 잘  발생할 수 있어 , 기대 수명에 못 미치고 사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일반 고양이들의 평균수명 수준으로 봐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고양이 평균수명

       

      스핑크스 특성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 털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 지게 되어 피부관리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하므로 ,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매일 같이 수건으로 피부의 기름기를 닦아 주는 것이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 관리해 줘야 하는  피부 관리중 하나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털이 많이 없는 대신에 , 관리에 더 번거로운 부분도 있겠습니다.


      또한 털이 거의 없는 이유로 직접적인 햇빛의 노출로 인한 더위나 아니면 피부암등의 위험에도 쉽게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고 , 

      추위에 많이 민감할 수 있으므로 , 계절적 변화와 온도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예기하자면 , 더위와 추위에 

      약한 편이고 , 피부질환에도 취약한 단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스핑크스 고양이만의 특징이 스핑크스 고양이의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거의 없다보니 , 다른 페르시안 이나 장모종 고양이처럼 털 빠짐의 양과 풀풀 날리는 털 뭉치들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핑크스 역사 및 유래

       

      궁금하실 수 있는 사항일 것 같아서 , 참고로 역사에 대하여 잠깐 남겨 보겠습니다.
      앞에서도 간략하게 언급하였지만 고대부터 내려온 , 문헌에 있는 털이 없는 고양이와는 달리 

      오늘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스핑크스 고양이는 사실 1960년대 , 66년에 토론토에서 발원된 캐나다가 원산지인 품종입니다. 

      일부 브리더들이 털이 없는 고양이를 선호하였고 ,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털이 없는 고양이를 지속적으로 브리딩을 시도하였습니다.

      2002년까지 CAT Fanciers Association에서 인정하지 않았으나 , 2002년이 되어서야  인정되었으며 , 국제 고양이 연맹 , 협회에서

      인정한 것이 2005년 , 그리고 유럽 내 여러 독립적 고양이 클럽에서 인정되기 시작하였으나 , 조금씩 인정하는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즉 , 이 품종이  털이 없는 것에 대하여 변이로써 건강 등에 해로운 유전적 이상이라는 주장으로 완전히 인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스핑크스 질병 


      스핑크스 질병과 유전병에는 어떠한 병들이 있을까요 ?
      우선 대표적인 유전적 질병이 비대성 심근병증(HCM)은 고양이들에게서 가장 자주 ,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 심장 질환으로 

      심장 근육의 확대, 비대로 인하여 심장 기능 저하가 생기거나 ,   폐의 압박으로 인해 호흡곤란이나  기침이 동반되기도 하는 

      질병입니다. 

      심하게 되면  폐에 물이 차기도 하며 , 핏줄에 혈전으로 인해서 뒷다리에 마비가 생기기도 하지요.이는 일반적으로 심장 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하니,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으로 사전 확인 및 예방에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비대성심근증 상세정보

       

      다른 질병으로는 색소 침착성 두드러기로 신체 , 피부에 딱딱한 궤양을 일으키는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의 부모나 조부모 ,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었다면 , 발병의 리스크가 있다고 합니다.


      스핑크스 종의 특징 유지와 번식을 위해서 자주 근친 교배를 만들어 내는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유전병 요인과 

      근친 교배등으로 수염도 없이 많이 태어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독일에서는 동물 보호법상으로 스핑크스 고양이의 사육 및 교배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먼치킨 고양이나 스코티쉬폴드 처럼 , 스핑크스 고양이도 유전적 결함이나 유전병의 요인이 잠재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다 보니 , 사육이나 교배에 대하여 부정적 시각을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스핑크스 분양가


      일반적인 샵에서 분양받는 샵 분양가로는 평균 200만원에서 300 만원 사이로 많이 형성됩니다.  

      물론 이는 샵 기준 평균 분양 가격이며 , 개인분양이나 퀄리티에 따라서 당연히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핑크스 고양이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우선 ,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스핑크스 고양이 입양 의사가 있으시다면 , 유전적 질환이나 유전병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고려를 바탕으로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스핑크스의 성격이 언급한대로 충성심도 강하고 , 애교도 많으며, 사람들과 또는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성향을 감안하시어 , 만약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실 수 없는 환경이라면 , 입양 시 반드시 

      두 마리를 함께 입양하실 것도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스핑크스 고양이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의 비밀 - 재미있는 4가지 특징, 너는 고양이를 아는가?

       

      고양이의 비밀 - 재미있는 4가지 특징, 너는 고양이를 아는가?

      고양이의 비밀, 재미있는 4가지 특징이 무엇인지 궁금하셨나요? 혹시 고양이에 대해서 궁금하신 적이 많으신가요? 아마도 당신이 애묘인이고 고양이 집사로서 생활하신다면 고양이에 대한 궁금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채터링의 4가지 비밀 , 세상에 이런 이유가?

       

      고양이 채터링의 4가지 비밀 , 세상에 이런 이유가?

      고양이 채터링은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개체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서 채터링하는 모습을 보신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데, 사냥을 위한 행동으로 많이 이야기됩니다. 자세하게 채터링 몇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가 만져주면 좋아하는 부위의 비밀

       

      고양이가 만져주면 좋아하는 부위의 비밀

      오늘은 고양이가 만져주면 좋아하는 부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고양이가 일반적으로 사람손을 거부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그럼에도 우리가 만져주면 좋아하는 비밀 부위가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 고양이 종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인쿤 모든것  (8) 2020.12.04
      아비시니안 모든것  (5) 2020.10.07
      아메리칸 숏헤어 모든 정보  (2) 2020.09.28
      뱅갈고양이 모든것  (0) 2020.09.27
      페르시안고양이 모든것  (2) 2020.08.26
      브리티쉬숏헤어 모든정보  (1) 2020.08.20
      노르웨이숲고양이 모든것  (2) 2020.08.11
      샴고양이 모든정보  (2) 2020.08.08
      반응형

      고양이 스프레이

      고양이 화장실 실수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우리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엉뚱한 장소에 소변을 눕니다. 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집안 여기저기에 스프레이를 하고 다닙니다..  고양이 오줌테러 했습니다 . . 이러한 고민 드신 적 있으신지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 뜻하지 않게 어느날 ,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 우리는 이유를 잘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가 화장실에 갑자기 오줌을 누지 않는 다거나 , 다른 곳에 오줌을 누기 시작합니다. 집 한 구석에서 

      고양이 오줌 냄새가 나거나 , 방구석 어딘가에 난장판으로 소변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 우리가  고양이 오줌 , 고양이가 스프레이 한 것을 발견 한 이상은 , 집사로서 원인을 분명히 밝혀내어 

      해결할 책임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아니고 , 개와도 또 다른 성향의 동물 입니다. 절대 꾸짖고 혼낸다고 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요 ?  영역 표시나 자기를 다른 고양이와의 구분을 위한 단순한 스프레이 행동일까요 , 

      아니면 화장실 문제로 인한 소변을 보는 것일까요?


      주로 이 차이는 소변을 보는 자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기 위해서는 주로 쪼그려 앉아서 수평면 바닥에 주로 , 카페트나 이불 , 또는 목욕탕이나 소파 등에 

      많이 실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스프레이 를 위한 표시 행위라면은 주로 뒷다리로 발 디딤을 해서 꼬리를 똑바로 세워서 부들부들 

      떨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장소도 주로 수평면이 아닌 벽과 같은 수직면에 소량의 소변을 거꾸로 뿌리는

      형태로  뉘게 됩니다.  또는 창문이나 문 , 문틈 , 커튼 같은 장소를 선택하여서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합니다.

       

      1 건강상의 문제 의심

       


      눈에 띄게 무엇인가의 특별한 이유를 발견 못하시거나 , 모르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건강상의 문제를 의심해 

      보야아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를 통하여 방광염이나 다른 요로 질환 여부를 검사하여서 , 이에 의한 문제로

      고양이가  소량의 소변을 자꾸 누게 되고 실수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 감염이나 이러한 질환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 즉각 적으로 찔끔찔끔 소변을 누게 되어 , 충분히 스프레이와 혼동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몇가지 이유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노령묘


      이것은 분명 고양이가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는 노령묘의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많은 고양이의 경우 , 관절등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화장실을 꺼려 할 수 있는 이유 – 낮은 플랫형 화장실이 아니라면

       – 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령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 노령묘 정보

       

      3 두려움 , 스트레스


      이것은 외적 요인보다는 내적 요인에 의한 이유인데 , 고양이가 분리불안을 느낀다거나 , 혹은 혼자 오래 지내게 

      되면서 , 아니면 집사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외로움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 불만적인 

      심리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정보

       

      4 전반적인 문제 또는 클레임

       


      화장실은 고양이에게는 아주 중요한 상징이며 , 의미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화장실의 위치가 쉽게 바뀌어진다거나 , 

      편안하거나 조용하게 볼일을 볼 수 있는 장소에 있지 않다거나 , 화장실이 더럽다거나  , 화장실 모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 이사/가구 이동으로 환경이 바뀐 스트레스 ,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는 모두 이에 해당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지요.

       

      원인


      첫째 , 더러운 화장실 


      고양이들은 깨끗한 동물이지요 , 일반적으로 더럽혀진 , 냄새나는 화장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고양이 

      화장실은 하루에 두번 정도, 아니면 최소 하루나 이틀에 한 번은 청소해줘야 하고 , 소변과 대변은 매일 클린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고양이 입장에서는 , 배설물 냄새가 너무 강하거나 , 더러우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지요.
      그리고 , 한번씩 화장실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전체 모래 갈이를 해주셔야만 ,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꺼리지 않고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_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사용안하는 이유

      고양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 가장 첫번째 의심은 화장실의 청소 상태를 점검해 주세요.

       

      둘째, 너무 깨끗한 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냄새 때문에 탈취제나 소독제를 사용하게 된다면 , 고양이가 냄새로 인하여 꺼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독성이 있을 수 있는 소독제가 있는 것은 제외하시고 , 트레이를 씻은 다음 , 완전하게 깨끗한 물로 

      잘 헹구어서 , 잘 말리신 다음에 사용하신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셋째 , 향기나는 모래

       


      고양이들은 후각이 무척 예민하여서 , 사람이 맡기에는 적당히 좋은 냄새가 나는 모래라고 선택할 수 있겠지만 , 

      갑자기 고양이 모래가 무취에서 어떤 냄새나는 것으로 바뀐다면 당연히 고양이는 화장실 사용을 꺼릴 수 있습니다. 

      만약 모래를 바꾸고 싶으실 경우에는 ,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섞어서 교체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넷째, 화장실 위치


      이 문제는 참 , 고양이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 본다면 알 수 있겠지만 , 너무 오픈된 장소에서 화장실 사용하는 것을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는 듯합니다.  사람들이나 아이들에게 방해받는 장소에 화장실이 있다면 , 그것의 장소가 좀 

      개방적이라고 느낀다면  조용한 구석진 장소.  안전 장소에 배설하기 위해 다른 장소에 다 볼일을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화장실의 위치는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고양이_화장실_실수
      고양이 화장실 위치

      가능하면 , 집안 복도 중간이나 , 사방이 트인 곳이 아닌 , 한 두방향은 막힌 조용한 곳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화장실 위치를 점검해 주세요.

       

      다섯째 ,고양이 수 <  화장실 수

      다른 고양이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원활히 하지 못하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_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스트레스

      여섯째, 발정기의 스프레이 행위

      냄새 강하고 , 소변 누는 자세가 앞에서 설명한 대로  달라지지요. 
      고양이들은 문지르고 , 긁고 , 번팅하며 냄새 신호를 남깁니다. 다른 고양이들에게는 경 격심을 주고 , 자기 

      지역에 익숙한 냄새를 남기어 자신의 존재와 상태를 표시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실 , 집에서 단독적으로 키우는 반려묘의 경우에는 이러한 영역표시 살포가 필요치 않는데 , 만약에 그렇게 

      행동한다는 것은 ,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 자신의 냄새로 더 안정감을 느끼려고 하는 노력의 표시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사들이 고양이에게 소리지르거나 야단치거나 화내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새로 온 고양이 , 사람이나 아기로 인한 스트레스 , 건축공사나 일상의 변화 , 가구 등 

      재배치 등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역할은 , 무엇이 고양이의 심리상태를 불안하게 만들고 , 위협을 느끼게 되었는지를 찾아야 할 것이고 , 

      그것을 누구러 뜨리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화장실 실수 해결 대책

      가장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문제를 찾아야지 , 야단치거나 고함치면 절대 안됩니다.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 영역을 한 두개의 방으로 제한 하여 표시 욕구를 줄이도록 해 줍니다.

      가능하면 새로운 방이나 , 재배치 또는 고양이가 익숙하게 냄새를 묻혀두지 않은 곳이라면 , 우선 배제하고 활동영역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 고양이의 분비선에서 냄새를 묻혀서 , 재배치한 방이나 , 새로 배열한 , 새 가구가 있는 방 가구나 벽에다가 

      두드리고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해서 고양이의 스트레스가 줄어 들게 되고 ,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게 된다면 ,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 

      다시 정상적인 행동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 실수 , 스프레이 문제의 원인과 각각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실 , 화장실 문제로 전혀 걱정하지 않던 고양이가 갑자기 사고를 치게 되면 , 무척 당황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도 될 것이지요.  여기 나열되 있는 각 상황 처럼 , 어떤 경우에 해당 되었는지 잘 파악해 보시고 , 집사로서 어떤 

      불편한 점이 문제였는지 찾으셔서 , 다시 원만하게 화장실을 사용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화장실 실수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털날림 비밀과 이유 , 대처방법 알아볼까?

       

      고양이 털날림 비밀과 이유 , 대처방법 알아볼까?

      고양이 털날림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고양이라는 동물이 워낙 털날림이 심한 동물이다 보니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날림의 이유가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결막염 , 흔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1가지 이유

       

      고양이 결막염 , 흔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1가지 이유

      고양이 결막염에 대해서 원인과 증상,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빠르게 대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1.정의 결막염이란 이름 그대로 결막에서의 염증을 말하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집사와 함께 자는 사람 어떻게 선택하나? 함께 자는 방법

       

      고양이 집사와 함께 자는 사람 어떻게 선택하나? 함께 자는 방법

      고양이는 어떻게 함께 자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일까요? 또한 고양이 성격에 따라 사람옆에 자는 녀석이 있는 반면에 늘 혼자 자는 녀석도 있는데, 고양이와 함께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 고양이 행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가출 원인과 대책  (12) 2020.10.02
      고양이 깨무는 이유 고양이 습성  (0) 2020.10.01
      고양이 습성 창문이 좋아요.  (0) 2020.09.30
      고양이 다리절음 원인  (0) 2020.09.27
      고양이 귀 언어  (3) 2020.09.13
      고양이 그루밍  (2) 2020.09.12
      고양이 박스 ? 이유가 있네요  (3) 2020.09.03
      고양이 합사 둘째 입양  (4) 2020.08.31
      반응형

       

      오늘은 고양이 귀 언어 로 표현하고자 하는 이야기

      고양이 귀 언어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고양이귀언어
      고양이 생각

       

      고양이 언어는 일반적으로 으르렁 거림 , 수다쟁이 및 야옹을

      포함한 발성을 통한 부분도 있지만 , 비언어적인 꼬리 언어 , 귀의 언어

      눈의 언어 등 다양한 형태로 의견과 생각을 표현해 내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고양이들의 의사소통은 대부분 귀를 통하여 많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오늘은 고양이 귀의 표현에 대하여 잠깐 소개해 드려 보겠습니다.

      물론 귀 말고도 눈을 통하여 표현하고 , 꼬리를 통하여 표현하고  다양한

      몸짓으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 예를 들어 고양이의 눈은 , 얼굴 표정으로

      고양이는 내면의 심리상태를 보여 줍니다.

      평안한 상태에서 긴장감 없는 고양이의 눈은 동공이 수축되어 작아진 눈동자를

      가지고 , 가느다랗게 눈을 뜨기도 하지요 , 안정을 느끼는 상태에서 고양이는

      눈을 마주치며 잠시 동안 주인과 시선을 유지하기도 하는 반면에 , 두렵거나 공격적인

      심리의 고양이의 경우에는 길어진 눈동자나 특히 위아래 길고 가느다랗게 뜨기도 하고

      동공을 확장 하기도 하지요.

       

      고양이 신비한 동공

       

      고양이귀언어
      고양이 눈 언어

       

      물론 극도의 흥분이나 짜릿한 재미를 느낄 때도 동 그렇게 눈을 뜨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눈을 보고 심리상태를 읽는 것처럼 , 고양이 귀를 보고 신체언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주로 고양이의 호기심과 불안과 같은 감정에서부터 초조함과 두려움에 이르기까지 고양이

      감정을 귀로 표현하는 주된 네 가지 감정의 표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고양이 호기심과 궁금한 상황 귀 모양


      앞을 향한 귀는 호기심과 약간의 경계를 나타 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외부의 귀가 깔때기 모양으로

      흥미로운 소리가 흘러 들어오는 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가 하게도 낮잠을 자는 경우에도 본능적으로 미묘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양이 귀가

      이렇게 움직이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바깥쪽으로 쫑긋 세우는 경우에 외부 소리를 수집하며 경계의 상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2 고양이 심리 불안과 두려움의 귀 모양


      고양이들이 불안함을 느끼게 되거나 위협을 느끼는 경우에 귀가 옆으로 또는 살짝

      뒤로 뉘어지게 됩니다. 마치 모양이 모리 양쪽에서 옆으로 튀어나와있는 비행기 날개처럼

      보이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하면 불편한 소리들을 버퍼링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 예민하고 , 신경에 거슬리는 상황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양이의 표현 "비행기 귀"가 위협을 주는 모든 행동이나 상황에 대한 경고와

      물러서고 멈추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3 고양이 흥분한 경우 귀 모양 


      움직임의 귀, 이런 경우는 고양이 심리상태의 동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상황입니다.

      옆으로 향한 귀는 주위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각성 반응의 형태로 , 귀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진동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고양이에게 이런 감정을 일으킨 다른 고양이나 강아지 , 사람이 되었든 간에 , 해소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위협이나 공격으로 진행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비행기 날개 모양의 귀와 뒤쪽으로 젖혀진 귀에서 크게 구분이 되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고양이귀
      고양이 귀 뒤로 표현

       

      4 고양이 심리 화나거나 무서움의 귀 모양 


      두려움이 심하거나 화가 난 고양이는 귀를 머리에 단단히 밀착시킵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심화된 상태 정도라고 나 할까요? 정면에서 보면 귀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모양입니다. 

       

      이것은 싸움이나 도피에 대비하여서 귀를 발톱과 이빨의 범위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동공 또한 크게 확장이 되어 있는 이런 상황이라면 바로 공격을 하거나 할 수 있는 극도의

      감정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이 고양이 귀를 본다면 , 고양이의 심리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님들이시라면 , 대략적인 귀 모양의 긍정적 느낌과

      부정적 느낌을 읽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어 , 우리 고양이들의 심리상태를 잘 파악하셔서
      집사 생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 > 고양이 행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깨무는 이유 고양이 습성  (0) 2020.10.01
      고양이 습성 창문이 좋아요.  (0) 2020.09.30
      고양이 다리절음 원인  (0) 2020.09.27
      고양이화장실 실수  (0) 2020.09.22
      고양이 그루밍  (2) 2020.09.12
      고양이 박스 ? 이유가 있네요  (3) 2020.09.03
      고양이 합사 둘째 입양  (4) 2020.08.31
      귀여운 고양이 애정표현  (0) 2020.08.06
      반응형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그루밍에 대하여 이해해 봅시다.
      우선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고양이가 왜 

      그루밍을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겠지요?
      모든 그루밍에 대한 정보를 하나로 요약해서 

      서술해 드리겠습니다.

       


      그루밍 시간

       



      고양이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너무 

      깨끗하게 자기 관리가 철저한 동물입니다.
      우리 고양이들은 깨어있는 시간의 50%가량을 자기 몸 그루밍이나 

      다른 고양이 그루밍해주는데 할애한다고 하지요. 

      어떤 경우에는 강박관념처럼 느껴질 정도로 심하게 자기 몸 관리에 철저합니다.


      어미 고양이는 우선 출산후 새끼 고양이를 핥아서 숨 쉬는 것을 도와주는 것을 

      시작으로 ,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것을 주로 그루밍으로 하지요. 그리고 항문을 

      핥아 줌으로써 , 새끼 고양이 항문을 자극하여서 배변을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아기 고양이는 이렇게 어미 고양이로부터 그루밍을 배워서 흉내 내게 되고 한 달 

      정도가 되면 자기 몸에 대한 그루밍을 다 터득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알다시피 청결의 목적이 첫번째 그루밍의 이유, 목적이 됩니다.

       

      고양이그루밍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부상치료


      부상을 치료한다는 의미는 사실 집고양이 , 우리 집사들과 같이 생활하는 

      반려묘들에게는 크게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고 , 잘 볼 수 없는 이유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 고양이들은 상처를 씻기 위해 , 그리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상처를 

      씻고, 거친 혓바늘? 이 있는 혀로 상처부위를 핥으므로써 , 각질을 제거하기도 하고

      소독을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상처 치료

       


      그루밍 냄새숨김


      포식자로부터 자신의 냄새를 숨기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고양이의 시각은 사람보다 넓게 보는 광각의 시력으로 , 어떤 

      경우에는 마치 유령을 보는 것처럼?  우리가 느낄 수 없을 정도로의 초자연적인 것 

      까지 감지하는 사람과 다른 시력을 가지고 있지요.

      시야각이 사람에 비하여 매우 넓고 , 비록 사람보다 근시이기는 하지만 (사람이 보는 

      시각 거리의 10% 수준이니) 뛰어난 야간 시력과 동체시력을 가지고 사냥 능력도 뛰어나지요.


      후각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람과 비교한다면 무려 14배나 강력한 후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우리가 쉽게 음식을 준비하면 항상 옆으로 와서 냄새를 맡고 확인해 보면 우리 고양이들을 

      보면 대략 짐작을 할 수 있었던 사항이지요 ? 

       

      대부분의 동물 , 먹이사슬에 있는 야생의 동물들은 냄새를 통하여 먹이를 추적합니다. 어미

      고양이들은 아기 고양이들이 먹이를 먹은 증거들을 없애려는 본능과 아기 고양이들의 냄새를

      그루밍을 통하여 씻기고, 숨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밥을 먹은 뒤에  자신의 밥그릇 주위 바닥을 긁는 것 또한 이 같은 자신들의 냄새를 

      없애려는 본능적인 행동 중의 하나입니다.

       


      기생충 제거


      솔빗 같은 혀를 통한 그루밍으로 , 털의 밑의 피부, 피지선을 자극하여서 피지를 

      털 전체에 퍼트린 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그들은 몸의 먼지와 벼룩 같은 기생충들을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위생적인 털 관리의 이유도 있지만 , 한편으로는 건강학적인 이유도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양이 기생충

       

      그루밍 체온조절


      예상하신 이유 중의 하나이겠지만,  고양이는 체온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온도가 높아지는 경우에는 그루밍을 통하여 더위와 

      체온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고양이 체온의 비밀

       

      그루밍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 , 본능적으로 그루밍을 통하여서 릴랙스 한 마음을 가지고 , 

      심리적인 안정감, 아기 때의 엄마에 대한 심리적 편안함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형제자매나 , 다른 동료 또는 어떤 경우에는 우리 집사, 사람들에게 

      까지도 그루밍을 해주곤 합니다. 

      친밀감과 애정의 표현이며 , 편안한 상태를 누리는 표현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좀 부정적인 의미의 그루밍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 
      때때로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인하여 , 과도한 그루밍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집사가 유심히 관찰하지 않는다면 사실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손톱을 물어뜯는 습성에 비교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고양이의 경우는 어떠한 종류의 변화에도 민감 해 질 수 있고, 싫어할 수 있는데, 

      새로 집안에 누가 들어오게 되거나 , 집기나 가구의 변화, 재배열 까지도 강박적인 

      그루밍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_그루밍
      고양이 그루밍

       

      강박적인 심리 원인으로 나타나는 과도한 그루밍의 경우에는 환경에 적응되거나

      불안적인 요소가 사라질 경우에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보살핌과 서열표시



      고양이끼리의 그루밍의 경우에는 애정과  신뢰의 표현이고 , 일반적으로 서열이 높은 

      녀석이 서열이 낮은 녀석을 그루밍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굳이 이유를 보자면

      어미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를 그루밍해주는 방식 정도를 적용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그루밍

      보호자가 피보호자를 그루밍해주고 돌보아 주는 형태이지요.  일반적으로 그들끼리의

      그루밍에는 기본적인 애정 표현과 유대감 강화 같은 친밀감 형성이 기본이 되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그루밍을 해주는 관계라면 , 충분히 고양이 간의 애정과 사랑, 신뢰가

      형성돼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열거된 대략 8가지 정도의 사유로 고양이들은 그루밍을 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 고양이들이 그루밍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좀 어렴풋이 이해하시던 것이 

      좀 더 명확해지셨는지요?  

      위의 여러 경우 중에서 어디에 해당되는지 잘 보시고, 혹시 문제가 있는 경우에 

      해당되는 건 아닌지, 잘 관찰해 보세요.


      물론 과도한 그루밍으로 인한 헤어볼 문제나 , 심리적 불안 요인으로 인한 

      그루밍의 요인일 경우라면 적절한 해결 방안에 대하여도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 , 귀여운 고양이들 사진 감상도 하시며  ,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양이 관련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애정결핍 증상과 신호를 알아보자

       

       

      고양이 애정결핍 증상 과 신호를 알아보자

      우리 고양이는 애정결핍일까? 고양이 애정결핍의 증상과 신호에는 대체적으로 우리가 우려한 고양이 행동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애정결핍의 신호와 우리 집사는 어떻게 대처하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호텔 괜찮을까? - 1분 고양이 심리백과

       

      고양이 호텔 괜찮을까? - 1분 고양이 심리백과

      고양이호텔 괜찮을까요? 반려견은 호텔에 쉽게 맡기게 되기는 하지만 , 고양이를 반려견 보다 좋아 선택을 하였지만, 선뜻 고양이를 호텔에 맡기는 것에 대해서는 주저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우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간질, 경련이 있다고 가벼운 게 아니다?

       

      고양이 간질 , 경련이 있다고 가벼운게 아니다?

      고양이 간질은 재발성 발작의 하나로 흔하게 발병하지는 않지만 간혹 발작을 일으키고 간질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발성 발작의 경우에는 강아지들에게서 흔하게 나오는 유전적 질환의 결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 > 고양이 행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습성 창문이 좋아요.  (0) 2020.09.30
      고양이 다리절음 원인  (0) 2020.09.27
      고양이화장실 실수  (0) 2020.09.22
      고양이 귀 언어  (3) 2020.09.13
      고양이 박스 ? 이유가 있네요  (3) 2020.09.03
      고양이 합사 둘째 입양  (4) 2020.08.31
      귀여운 고양이 애정표현  (0) 2020.08.06
      고양이 화장실 앞에서 뭐하니?  (2) 2020.08.04

      + Recent posts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