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고양이 스프레이

고양이 화장실 실수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우리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엉뚱한 장소에 소변을 눕니다. 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집안 여기저기에 스프레이를 하고 다닙니다..  고양이 오줌테러 했습니다 . . 이러한 고민 드신 적 있으신지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 뜻하지 않게 어느날 ,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 우리는 이유를 잘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가 화장실에 갑자기 오줌을 누지 않는 다거나 , 다른 곳에 오줌을 누기 시작합니다. 집 한 구석에서 

고양이 오줌 냄새가 나거나 , 방구석 어딘가에 난장판으로 소변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 우리가  고양이 오줌 , 고양이가 스프레이 한 것을 발견 한 이상은 , 집사로서 원인을 분명히 밝혀내어 

해결할 책임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아니고 , 개와도 또 다른 성향의 동물 입니다. 절대 꾸짖고 혼낸다고 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요 ?  영역 표시나 자기를 다른 고양이와의 구분을 위한 단순한 스프레이 행동일까요 , 

아니면 화장실 문제로 인한 소변을 보는 것일까요?

주로 이 차이는 소변을 보는 자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기 위해서는 주로 쪼그려 앉아서 수평면 바닥에 주로 , 카페트나 이불 , 또는 목욕탕이나 소파 등에 

많이 실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스프레이 를 위한 표시 행위라면은 주로 뒷다리로 발 디딤을 해서 꼬리를 똑바로 세워서 부들부들 

떨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장소도 주로 수평면이 아닌 벽과 같은 수직면에 소량의 소변을 거꾸로 뿌리는

형태로  뉘게 됩니다.  또는 창문이나 문 , 문틈 , 커튼 같은 장소를 선택하여서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합니다.

1 건강상의 문제 의심

눈에 띄게 무엇인가의 특별한 이유를 발견 못하시거나 , 모르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건강상의 문제를 의심해 

보야아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를 통하여 방광염이나 다른 요로 질환 여부를 검사하여서 , 이에 의한 문제로

고양이가  소량의 소변을 자꾸 누게 되고 실수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 감염이나 이러한 질환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 즉각 적으로 찔끔찔끔 소변을 누게 되어 , 충분히 스프레이와 혼동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몇가지 이유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노령묘

이것은 분명 고양이가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는 노령묘의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많은 고양이의 경우 , 관절등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화장실을 꺼려 할 수 있는 이유 – 낮은 플랫형 화장실이 아니라면

 – 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령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 노령묘 정보

3 두려움 , 스트레스

이것은 외적 요인보다는 내적 요인에 의한 이유인데 , 고양이가 분리불안을 느낀다거나 , 혹은 혼자 오래 지내게 

되면서 , 아니면 집사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외로움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 불만적인 

심리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정보

4 전반적인 문제 또는 클레임

화장실은 고양이에게는 아주 중요한 상징이며 , 의미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화장실의 위치가 쉽게 바뀌어진다거나 , 

편안하거나 조용하게 볼일을 볼 수 있는 장소에 있지 않다거나 , 화장실이 더럽다거나  , 화장실 모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 이사/가구 이동으로 환경이 바뀐 스트레스 ,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는 모두 이에 해당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지요.

원인

첫째 , 더러운 화장실 

고양이들은 깨끗한 동물이지요 , 일반적으로 더럽혀진 , 냄새나는 화장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고양이 

화장실은 하루에 두번 정도, 아니면 최소 하루나 이틀에 한 번은 청소해줘야 하고 , 소변과 대변은 매일 클린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고양이 입장에서는 , 배설물 냄새가 너무 강하거나 , 더러우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지요.
그리고 , 한번씩 화장실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전체 모래 갈이를 해주셔야만 ,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꺼리지 않고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 가장 첫번째 의심은 화장실의 청소 상태를 점검해 주세요.

둘째, 너무 깨끗한 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냄새 때문에 탈취제나 소독제를 사용하게 된다면 , 고양이가 냄새로 인하여 꺼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독성이 있을 수 있는 소독제가 있는 것은 제외하시고 , 트레이를 씻은 다음 , 완전하게 깨끗한 물로 

잘 헹구어서 , 잘 말리신 다음에 사용하신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셋째 , 향기나는 모래

고양이들은 후각이 무척 예민하여서 , 사람이 맡기에는 적당히 좋은 냄새가 나는 모래라고 선택할 수 있겠지만 , 

갑자기 고양이 모래가 무취에서 어떤 냄새나는 것으로 바뀐다면 당연히 고양이는 화장실 사용을 꺼릴 수 있습니다. 

만약 모래를 바꾸고 싶으실 경우에는 ,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섞어서 교체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넷째, 화장실 위치

이 문제는 참 , 고양이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 본다면 알 수 있겠지만 , 너무 오픈된 장소에서 화장실 사용하는 것을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는 듯합니다.  사람들이나 아이들에게 방해받는 장소에 화장실이 있다면 , 그것의 장소가 좀 

개방적이라고 느낀다면  조용한 구석진 장소.  안전 장소에 배설하기 위해 다른 장소에 다 볼일을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화장실의 위치는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 집안 복도 중간이나 , 사방이 트인 곳이 아닌 , 한 두방향은 막힌 조용한 곳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화장실 위치를 점검해 주세요.

다섯째 ,고양이 수 <  화장실 수

다른 고양이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원활히 하지 못하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발정기의 스프레이 행위

냄새 강하고 , 소변 누는 자세가 앞에서 설명한 대로  달라지지요. 
고양이들은 문지르고 , 긁고 , 번팅하며 냄새 신호를 남깁니다. 다른 고양이들에게는 경 격심을 주고 , 자기 

지역에 익숙한 냄새를 남기어 자신의 존재와 상태를 표시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실 , 집에서 단독적으로 키우는 반려묘의 경우에는 이러한 영역표시 살포가 필요치 않는데 , 만약에 그렇게 

행동한다는 것은 ,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 자신의 냄새로 더 안정감을 느끼려고 하는 노력의 표시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사들이 고양이에게 소리지르거나 야단치거나 화내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새로 온 고양이 , 사람이나 아기로 인한 스트레스 , 건축공사나 일상의 변화 , 가구 등 

재배치 등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역할은 , 무엇이 고양이의 심리상태를 불안하게 만들고 , 위협을 느끼게 되었는지를 찾아야 할 것이고 , 

그것을 누구러 뜨리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화장실 실수 해결 대책

가장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문제를 찾아야지 , 야단치거나 고함치면 절대 안됩니다.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 영역을 한 두개의 방으로 제한 하여 표시 욕구를 줄이도록 해 줍니다.

가능하면 새로운 방이나 , 재배치 또는 고양이가 익숙하게 냄새를 묻혀두지 않은 곳이라면 , 우선 배제하고 활동영역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 고양이의 분비선에서 냄새를 묻혀서 , 재배치한 방이나 , 새로 배열한 , 새 가구가 있는 방 가구나 벽에다가 

두드리고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해서 고양이의 스트레스가 줄어 들게 되고 ,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게 된다면 ,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 

다시 정상적인 행동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 실수 , 스프레이 문제의 원인과 각각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실 , 화장실 문제로 전혀 걱정하지 않던 고양이가 갑자기 사고를 치게 되면 , 무척 당황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도 될 것이지요.  여기 나열되 있는 각 상황 처럼 , 어떤 경우에 해당 되었는지 잘 파악해 보시고 , 집사로서 어떤 

불편한 점이 문제였는지 찾으셔서 , 다시 원만하게 화장실을 사용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화장실 실수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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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귀 언어 로 표현하고자 하는 이야기

고양이 귀 언어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고양이 언어는 일반적으로 으르렁 거림 , 수다쟁이 및 야옹을

포함한 발성을 통한 부분도 있지만 , 비언어적인 꼬리 언어 , 귀의 언어

눈의 언어 등 다양한 형태로 의견과 생각을 표현해 내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고양이들의 의사소통은 대부분 귀를 통하여 많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오늘은 고양이 귀의 표현에 대하여 잠깐 소개해 드려 보겠습니다.

물론 귀 말고도 눈을 통하여 표현하고 , 꼬리를 통하여 표현하고  다양한

몸짓으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 예를 들어 고양이의 눈은 , 얼굴 표정으로

고양이는 내면의 심리상태를 보여 줍니다.

평안한 상태에서 긴장감 없는 고양이의 눈은 동공이 수축되어 작아진 눈동자를

가지고 , 가느다랗게 눈을 뜨기도 하지요 , 안정을 느끼는 상태에서 고양이는

눈을 마주치며 잠시 동안 주인과 시선을 유지하기도 하는 반면에 , 두렵거나 공격적인

심리의 고양이의 경우에는 길어진 눈동자나 특히 위아래 길고 가느다랗게 뜨기도 하고

동공을 확장 하기도 하지요.

고양이 신비한 동공

물론 극도의 흥분이나 짜릿한 재미를 느낄 때도 동 그렇게 눈을 뜨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눈을 보고 심리상태를 읽는 것처럼 , 고양이 귀를 보고 신체언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주로 고양이의 호기심과 불안과 같은 감정에서부터 초조함과 두려움에 이르기까지 고양이

감정을 귀로 표현하는 주된 네 가지 감정의 표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고양이 호기심과 궁금한 상황 귀 모양

앞을 향한 귀는 호기심과 약간의 경계를 나타 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외부의 귀가 깔때기 모양으로

흥미로운 소리가 흘러 들어오는 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가 하게도 낮잠을 자는 경우에도 본능적으로 미묘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양이 귀가

이렇게 움직이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바깥쪽으로 쫑긋 세우는 경우에 외부 소리를 수집하며 경계의 상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2 고양이 심리 불안과 두려움의 귀 모양

고양이들이 불안함을 느끼게 되거나 위협을 느끼는 경우에 귀가 옆으로 또는 살짝

뒤로 뉘어지게 됩니다. 마치 모양이 모리 양쪽에서 옆으로 튀어나와있는 비행기 날개처럼

보이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하면 불편한 소리들을 버퍼링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 예민하고 , 신경에 거슬리는 상황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양이의 표현 "비행기 귀"가 위협을 주는 모든 행동이나 상황에 대한 경고와

물러서고 멈추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3 고양이 흥분한 경우 귀 모양 

움직임의 귀, 이런 경우는 고양이 심리상태의 동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상황입니다.

옆으로 향한 귀는 주위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각성 반응의 형태로 , 귀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진동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고양이에게 이런 감정을 일으킨 다른 고양이나 강아지 , 사람이 되었든 간에 , 해소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위협이나 공격으로 진행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비행기 날개 모양의 귀와 뒤쪽으로 젖혀진 귀에서 크게 구분이 되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4 고양이 심리 화나거나 무서움의 귀 모양 

두려움이 심하거나 화가 난 고양이는 귀를 머리에 단단히 밀착시킵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심화된 상태 정도라고 나 할까요? 정면에서 보면 귀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모양입니다. 

이것은 싸움이나 도피에 대비하여서 귀를 발톱과 이빨의 범위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동공 또한 크게 확장이 되어 있는 이런 상황이라면 바로 공격을 하거나 할 수 있는 극도의

감정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이 고양이 귀를 본다면 , 고양이의 심리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님들이시라면 , 대략적인 귀 모양의 긍정적 느낌과

부정적 느낌을 읽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어 , 우리 고양이들의 심리상태를 잘 파악하셔서
집사 생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그루밍에 대하여 이해해 봅시다.
우선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고양이가 왜 

그루밍을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겠지요?
모든 그루밍에 대한 정보를 하나로 요약해서 

서술해 드리겠습니다.

그루밍 시간

고양이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너무 

깨끗하게 자기 관리가 철저한 동물입니다.
우리 고양이들은 깨어있는 시간의 50%가량을 자기 몸 그루밍이나 

다른 고양이 그루밍해주는데 할애한다고 하지요. 

어떤 경우에는 강박관념처럼 느껴질 정도로 심하게 자기 몸 관리에 철저합니다.

어미 고양이는 우선 출산후 새끼 고양이를 핥아서 숨 쉬는 것을 도와주는 것을 

시작으로 ,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것을 주로 그루밍으로 하지요. 그리고 항문을 

핥아 줌으로써 , 새끼 고양이 항문을 자극하여서 배변을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아기 고양이는 이렇게 어미 고양이로부터 그루밍을 배워서 흉내 내게 되고 한 달 

정도가 되면 자기 몸에 대한 그루밍을 다 터득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알다시피 청결의 목적이 첫번째 그루밍의 이유, 목적이 됩니다.

그루밍 부상치료

부상을 치료한다는 의미는 사실 집고양이 , 우리 집사들과 같이 생활하는 

반려묘들에게는 크게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고 , 잘 볼 수 없는 이유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 고양이들은 상처를 씻기 위해 , 그리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상처를 

씻고, 거친 혓바늘? 이 있는 혀로 상처부위를 핥으므로써 , 각질을 제거하기도 하고

소독을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상처 치료

그루밍 냄새숨김

포식자로부터 자신의 냄새를 숨기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고양이의 시각은 사람보다 넓게 보는 광각의 시력으로 , 어떤 

경우에는 마치 유령을 보는 것처럼?  우리가 느낄 수 없을 정도로의 초자연적인 것 

까지 감지하는 사람과 다른 시력을 가지고 있지요.

시야각이 사람에 비하여 매우 넓고 , 비록 사람보다 근시이기는 하지만 (사람이 보는 

시각 거리의 10% 수준이니) 뛰어난 야간 시력과 동체시력을 가지고 사냥 능력도 뛰어나지요.

후각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람과 비교한다면 무려 14배나 강력한 후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우리가 쉽게 음식을 준비하면 항상 옆으로 와서 냄새를 맡고 확인해 보면 우리 고양이들을 

보면 대략 짐작을 할 수 있었던 사항이지요 ? 

대부분의 동물 , 먹이사슬에 있는 야생의 동물들은 냄새를 통하여 먹이를 추적합니다. 어미

고양이들은 아기 고양이들이 먹이를 먹은 증거들을 없애려는 본능과 아기 고양이들의 냄새를

그루밍을 통하여 씻기고, 숨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밥을 먹은 뒤에  자신의 밥그릇 주위 바닥을 긁는 것 또한 이 같은 자신들의 냄새를 

없애려는 본능적인 행동 중의 하나입니다.

기생충 제거

솔빗 같은 혀를 통한 그루밍으로 , 털의 밑의 피부, 피지선을 자극하여서 피지를 

털 전체에 퍼트린 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그들은 몸의 먼지와 벼룩 같은 기생충들을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위생적인 털 관리의 이유도 있지만 , 한편으로는 건강학적인 이유도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양이 기생충

그루밍 체온조절

예상하신 이유 중의 하나이겠지만,  고양이는 체온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온도가 높아지는 경우에는 그루밍을 통하여 더위와 

체온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고양이 체온의 비밀

그루밍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 , 본능적으로 그루밍을 통하여서 릴랙스 한 마음을 가지고 , 

심리적인 안정감, 아기 때의 엄마에 대한 심리적 편안함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형제자매나 , 다른 동료 또는 어떤 경우에는 우리 집사, 사람들에게 

까지도 그루밍을 해주곤 합니다. 

친밀감과 애정의 표현이며 , 편안한 상태를 누리는 표현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좀 부정적인 의미의 그루밍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 
때때로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인하여 , 과도한 그루밍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집사가 유심히 관찰하지 않는다면 사실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손톱을 물어뜯는 습성에 비교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고양이의 경우는 어떠한 종류의 변화에도 민감 해 질 수 있고, 싫어할 수 있는데, 

새로 집안에 누가 들어오게 되거나 , 집기나 가구의 변화, 재배열 까지도 강박적인 

그루밍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박적인 심리 원인으로 나타나는 과도한 그루밍의 경우에는 환경에 적응되거나

불안적인 요소가 사라질 경우에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보살핌과 서열표시

고양이끼리의 그루밍의 경우에는 애정과  신뢰의 표현이고 , 일반적으로 서열이 높은 

녀석이 서열이 낮은 녀석을 그루밍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굳이 이유를 보자면

어미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를 그루밍해주는 방식 정도를 적용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보호자가 피보호자를 그루밍해주고 돌보아 주는 형태이지요.  일반적으로 그들끼리의

그루밍에는 기본적인 애정 표현과 유대감 강화 같은 친밀감 형성이 기본이 되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그루밍을 해주는 관계라면 , 충분히 고양이 간의 애정과 사랑, 신뢰가

형성돼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열거된 대략 8가지 정도의 사유로 고양이들은 그루밍을 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 고양이들이 그루밍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좀 어렴풋이 이해하시던 것이 

좀 더 명확해지셨는지요?  

위의 여러 경우 중에서 어디에 해당되는지 잘 보시고, 혹시 문제가 있는 경우에 

해당되는 건 아닌지, 잘 관찰해 보세요.

물론 과도한 그루밍으로 인한 헤어볼 문제나 , 심리적 불안 요인으로 인한 

그루밍의 요인일 경우라면 적절한 해결 방안에 대하여도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 , 귀여운 고양이들 사진 감상도 하시며  ,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양이 관련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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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질, 경련이 있다고 가벼운 게 아니다?

고양이 꿈해몽 상황별 요약

오늘은 고양이와 직접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 꿈에 관해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부분 꿈에서의 고양이의
의미는 사실 좋은 것보다는 부정적이나 불운을 의미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액운이나 병마 , 고달픈 것을 의미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보니, 꿈의 해석도 비슷하게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이런 점에서 검은 고양이의 의미는 더더욱 그렇게 많이 해석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물 이나 길몽 , 또는 좋은 태몽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그때의 약간의 상황이 다름에 의해서 , 꿈의 해석 또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꿈의 해석이 절대적일 수도 없을 것이고 , 우리가 꾸는 꿈이 다 무엇인가를 예지하고 상징하지만 도 않을 것입니다. 단지 궁금하신 분들은 재미 삼아 한번 , 참고로 읽어 보시고 , 안 좋을 수도 있다 생각 드시면 좀 조심해야겠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양이꿈 - 나의 행동이 주체인 꿈

1. 고양이를 죽이는 꿈 , 또는 고양이를 죽여서 묻거나 백 속에 넣고 봉하는 꿈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고 , 걱정거리가 해소되는 꿈

2. 고양이와 악수하는 꿈
나쁜 사람에게 속아서 재물 등을 잃게 될 수 있는 꿈

3. 고양이를 예뻐하거나 , 어루만져 주는 꿈 , 안아 주는
힘든 일을 맡게 되거나 , 주변을 포용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 꿈

4. 고양이를 안고 우유를 먹이는 꿈
악연을 만나게 될 꿈 , 나쁜 사람을 만나 마음고생을 하게 될 수 있는 꿈

5. 흰고양이를 보는 꿈
능력을 주위에서 인정 받거나 , 넘치는 재물을 얻게 될 꿈

6. 고양이에게 물리는 꿈 , 또는 고양이가 물고 놔주지 않는 꿈
고양이에게 물리는 상황은 유리한 상황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승진이나 지위 상승 등 좋은 일이 있거나 ,
태몽의 경우에는 고급 관리가 되는 아이를 낳을 태몽

7. 고양이를 아는 사람으로부터 선물 받는 꿈
주위 사람과 다툼이나 불화가 생기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예견하는 꿈

8. 눈이 빛나는 고양이를 보는 꿈
하고 있는 일의 성과가 뚜렷하게 되어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꿈
진행 중인 작품이나 연구에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꿈

9. 고양이를 기르는 꿈
재물과 관련되어 좋은 일이 생기는 꿈

10. 고양이를 피해 도망 다니는 꿈
병에 걸리거나 ,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예지 하는 꿈

11. 호랑이라고 보았으나, 고양이로 바뀌는 꿈
귀중하고 가치 있게 여기던 것이 가치 없는 것으로 판명 나게 될 징조

12. 임산부가 고양이 새끼를 낳는 꿈
집안에 우환이 생길 수 있음을 예시하는 꿈

고양이꿈 - 두 번째 , 고양이가 주체인 꿈

13. 검은고양이가 해골이나 뼈를 물고 들어오는 꿈
심한 우환이 닥치거나 , 누군가 사고나 죽음을 당하게 될 수 있는 흉몽 예지

14. 검은고양이가 울면서 따라오는 꿈
안 좋은 일을 겪게 될 수도 있는 꿈 , 실패 , 어려움 , 우환 의미

15.검은고양이가 집안으로 들어와 이상한 소리로 우는 꿈
집에 나쁜 우환이 생기게 되거나 , 어려움을 겪고 불운이 닥치는 꿈

16. 검은고양이를 본 꿈 , 검은 고양이가 집 앞에 앉아 있는 꿈
평소에 두려워했던 일들이나 좋지 않은 일들을 겪을 수 있는 꿈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가능한 꿈

17. 검은고양이가 죽어 있는 꿈
길몽으로 , 어렵거나 힘들었던 문제가 해결되는 꿈

18. 검은고양이 씻기는 꿈
위기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을 암시

고양이꿈 - 고양이의 적극적 행동이나 이를 보는 꿈

19. 고양이가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꿈
좋은 일이 아닌 , 해를 가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는 꿈

20.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와 새끼를 낳는 꿈 , 고양이가 새끼를 낳는 꿈
길몽으로 , 재물이 생겨 날 수도 있으며 , 답답했던 일들이 풀려질 수 있는 꿈

21. 고양이가 쥐를 물도 들어오는 꿈
집안에 경사가 많이 생기고 , 번성할 꿈 - 생활의 풍족 , 축하할 일이 생길 것 암시

22. 우리 집 고양이가 집을 나가 버리는 꿈
누군가를 해고시키게 되거나 , 물건을 잊어버리게 될 꿈 , 믿었던 사람의
배신이나 상처를 받을 수 있는 꿈

23. 고양이가 달아나는 것을 보는 꿈
어떤 사건이나 일이 해결되지 않고 , 밝혀지지 않는 , 미궁 속으로 계속 빠지게 되는 꿈

24. 고양이가 닭장을 들여다보는 꿈
재물에 손해를 입게 되거나 재물을 관리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될 예시를 주는 꿈

25. 고양이가 개나 강아지와 함께 , 같이 있는 꿈
성격이나 가치관이 맞지 않는 사람과 있게 되거나 일하게 될 꿈


26. 고양이에게 물리고 할큄을 당하는 꿈 , 상처를 입는 꿈
물리고 할큄을 당함으로써 , 다치거나 사고를 당할 수도 있음 , 배신이나 망신을 당하는 꿈

고양이꿈 - 고양이 공격적 , 고양이 보는 꿈

27. 고양이가 바지를 물어뜯는 꿈
진행하는 일이 안 좋아지고 , 잘 안 풀려서 위험을 겪게 될 것을 암시

28. 고양이가 발에 감기며 스치는 꿈
사람과 관계에 있어서 피해나 손실을 입을 수 있는 꿈

29. 고양이가 얼굴을 할퀴는 꿈
망신을 당하게 되거나 , 싸움 , 소송 , 우환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암시하는 꿈

30. 고양이가 사람을 해치는 꿈
우연한 사고로 몸에 상처나 사고 , 병원을 가게 될 일이 생길 수 있는 꿈

31.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는 꿈
경쟁자의 방해로 인해서 힘들어질 수 있음을 암시함

32. 고양이가 쥐를 잡는 꿈
길몽으로 , 재물이나 권력 생기고, 일이 해결 , 이로움이 생기는 꿈

33. 고양이가 쥐를 쫓는 꿈
서서히 좋아지는 꿈 , 누구의 도움, 협조 일이 대성하고 순조롭게 해결될 꿈

34. 고양이와 쥐를 본 꿈
진행하는 일에 뜻하지 않은 일의 발생 , 장애를 뜻하며 , 방해로 피해 생기게 될 꿈

35. 고양이가 담장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는 꿈
간섭을 받거나 , 누군가로부터 감시 , 억압받게 될 것을 암시

36. 고양이가 지붕 위에서 울거나 돌아다니는 꿈
집안에 우환이 생길 수 있음을 예시하는 꿈 , 이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 원숭이나 여우
살쾡이 , 호랑이 등 영물의 경우 같은 의미

37. 고양이가 우는 꿈
걱정과 근심이 생기는 꿈

38. 고양이가 할퀴는 꿈
다치거나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음을 예시하는 꿈

39. 고양이가 말하는 꿈
미래에 본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일의 예시

40. 고양이와 개가 싸우는 것을 보는 꿈
세력 다툼 , 경쟁자나 경쟁 치열 , 다툼을 예시하는 꿈

41. 새끼고양이가 나타난 꿈
새로운 번거로운 일을 맡을 수 있지만 , 이로 인하여 인정받고 , 기회가 생기는 꿈

42. 고양이가 품에 안기는 꿈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는 꿈

43. 고양이가 생선이나 부엌에서 무엇인가를 물고 도망치는 꿈
집에 도둑이나 강도가 들어 중요한 것을 잃어버릴 수 있는 꿈

44. 고양이가 고기를 먹는 꿈
도둑맞은 물건을 되찾을 수 있는 예시

45. 고양이가 부부방이나 침대에 들어오는 꿈
부부 사이에 말 못 할 비밀이 생길 수 있음을 암시

46. 고양이가 두 사람 사이에 앉는 꿈
두사람 사이에 그만한 비밀 얘기가 생기는 것을 예시

47. 고양이에게 쥐가 생포되어 붙잡히는 꿈
소원성취나 목표 달성 , 안정이나 발전을 가져다주는 꿈

48. 고양이가 돼지 새끼를 물고 들어오는 꿈 , 쥐를 잡는 것 보는 꿈
재물과 먹을 것이 생길 수 있는 길몽으로 재물 , 선물 , 횡재수 등을 암시.

고양이꿈 정리

오늘은 사실 고양이 이야기가 아닌 , 고양이꿈 얘기, 고양이꿈해몽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고양이 관련 정보는 관심이 있으시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중성화후 발정 증세 이유가 무엇일까?

고양이의 비밀 - 재미있는 4가지 특징, 너는 고양이를 아는가?

강아지 배를 보이는 이유? 2분만에 읽는 강아지 행동관리

고양이 고기 먹는나라가 얼마나 될까요? 여전히 일부 동남아시아와 일부 나라에서는 고양이 고기와

개고기를 저녁 식사로 준비 합니다.

1 스위스

조금 뜻밖이라 놀라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동남아에서

먹는 개고양이 고기를 스위스에서 먹는다니 말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고양이와  개를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탄절 전통 특별메뉴가 고양이라니 , 조금 놀랍고, 의아한 일입니다.

하지만 , 식용하는사람들 입장에서는 고양이는 그저 고기의 한 종류일

뿐인 것이지요. 또한  스위스에서는  합법적으로 고양이 고기를 사고

팔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알프스 농부들 사이에서 고양이와 개를 먹는 습관은 아주 흔하고

여전히 시골 지역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고기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 권리운동가들과 유명배우들의 국회 청원 및  금지 서명운동이 당연히

있었으며, 이 보호단체 협회장의 얘기로는 스위스  국민의 3%가 고양이와

개고기를 먹고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농부라고 말하였다 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국민의 3%라 할만한 수치의 증거는 없다고 하니 , 사실 여부는

확인이 어려울 것입니다.

어느 국민이 자기 국민들 다수가 , 또는 어느 동물권리운동가가 자기 나라에서

많이 잡아먹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또한 성탄절 때 전통요리의 하나로 고양이 고기가 있는 문화라면 , 이런 청원은

쉽게 법안화 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튼 스위스 루체른, 아펜젤, 주라, 베른 지역에서 주로 행하여 지고 ,

토끼 고기처럼 요리되어 , 포도주와 마늘 과 함께 먹는다고 하는군요 .

심지어 어떤 여성은 갓 태어난 고양이 고기 레시피를 알려 주었다고도 합니다.  

개고기의 경우는 우리로 따지면 순대 같은 소시지 같은 음식으로 만들어

류머티즘 같은 질병에 좋다고 하며, 고양이 고기 맛은 토끼 맛이 난다고 ,

고양이가 너무 많으면 잡아 먹는다고 하니,

음 , , 무서운 동네입니다. 우리 고양이들한테는 더 그렇겠지요?

그리고 스위스인들은 말고기 또한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합니다.

내로남불입니까? 

2 프랑스폴리네시아 (French Polynesia)

프랑스 타히티(Tahiti) 와 폴리네시아(Polinesia) 섬에서는  오랫동안

고양이와 개들이 함께 하여 왔고 , 수백 년 동안식용으로 사용 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1769년에 개와 고양이는 정말로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니 스프로 만들면

안된다고 ㅜㅜ 하였다고 합니다만 , 식용 문화나 관행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이지요.

3 대만

대만에서의 이와 같은 관습은 오랫동안 이루어진 문화적 믿음에서 나오는데 , 겨울에

검은 개를 먹는 것이 한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된다는 그런 믿음에서

나온것이라고 하는군요.

과거에는 완벽한 용인아래 매우 개고기와 고양이 고기는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활발하게 판매상들과 무역거래 또한 있었지요 , 하지만 몇 년전부터 ,대만(Taiwan)

정부는 동물보호자로부터  만연한 분노를 일으키게 되는 , 개와 고양이 먹는 행위를

금지 하게 되었습니다(17년)

새로 운 동물 보호법 (The new Animal Protection Act)에 따르면 , 팔거나 먹거나 사는

모든 사람들을 6,500파운드 이하의 벌금을 내리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동물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면 5만2천 파운드의 벌금과 2년형의 징역을

살 수도 있습니다. 사실 개와 고양이를 먹는 것은 대부분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 , 대만  같은 조치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지속적으로 작은 마을과 지하거래를 통해서 , 개와 고양이

고기는 유통되고 있는 것이 현실 이기는 합니다.

4 미국

사실 북미합중국 미국은 좀 뜻밖일 수 있습니다만, 일부 지역 특히 하와이 에서는

수년간 개와 고양이를 먹는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식용으로 잡아

먹기 위하여 납치되는 애완동물 수 도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8살난 래브라도 개조차도 잡아 먹히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하와이 하원위원회

에서는 고양이 먹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 시키려고 하였으나, 사실 잡아먹는 행위에

대한 구체적이고 입법적인 증거가 너무 적다 보니 , 법안을 올리고 통과시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였다 합니다.

나머지 아시아 다른 나라들은 어떤 상황일까?

최근에 와서는 세대가 바뀌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좀 생기는  편이고 ,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개와 고양이를 먹는 관습이 많이 바뀌긴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Human Society International에따르면 아시아 전역에서 약  3천만 마리의

개들이 해마다 사람들에게 도축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이러한 관행이 있는 나라는 중국 , 한국 , 필리핀 , 태국 , 라오스 , 캄보디아 , 인도의

나가랜드 , 베트남 등동남아 지역에서 많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5 중국

중국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이 가장 대표적인 개 , 고양이 도살 및 식용으로 하는

나라이지요. 중국 전역의 식당과 메뉴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광저우 같은 중국 남부

에서 특히 , 강아지 수프 , 강아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CNN 인터뷰에서도개고기는 건강과 신진대사에 좋다고 자랑을 하였지요.

아직도 해마다 약400만 마리의 고양이와 천만마리의 개가 도살 되고 있으며,  매년

6월에 중국 남부 유린시에서는 개고기 축제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살아 있는 개와

고양이를 먹기위해 판매를 하고 , 약 1만마리가 넘는 개들이 먹기 위해 도살이 된다고

합니다.

6 한국

해외 기사를 보면, 세계 14위 경제대국이지만 , 매년 250만 마리의 개가 식용으로

소비되고 있고 , 한국에서 년간 약 20억 달러 , 약 2조가 넘는 규모의 산업이라고

보도 되었습니다.

정확한 자료가 없어서, 맞는 기사인지는 모르겠으나 , 식용 문화,  보신문화 , 일정

규모이상의 산업임에는 사실이 분명하니 , 할 말이따로 없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보신탕 문화가 있고 , 복날이 되면 개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진행형 이슈에 대하여 논쟁 중이지요.

한국의 내부적인 상황을 잠깐 본다면 ,

한국에서 가축의 기준과 범위에서 부터  개는 모호하게 걸쳐 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한국의 상황을 보여주는 가장 단적인 모습 이라고 보여집니다.

가축을 정의하는 ‘축산법’이나 ‘축산물 위생관리법’인데 , 고양이의 경우는 이 가축

관련법에 해당이 없다는 것이며 , 개의 경우에는 축산법상으로는 가축으로 분류되어

있고 , 축산물 위생관리법 상으로는 가축 범주에서 빠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의 발단과 각종 추가 논쟁이 발생 하는 것 아닌지 싶습니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상 가축으로 분류되 있는 소 , 돼지 , 양은 태어나게 되면 등록하고

이동하게 되면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버리거나 잃어버리게 되면 추적이 가능하고

책임도 물을 수 도 있습니다.  

물론 , 동물 보호법상 반려견도 등록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 지지 않게 되고 , 내장형

마이크로 칩을 등록하지 않기 때문에 넘쳐나는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생겨 나기도 하지요.

등록이 안되어 있으니 당연히 유기한 주인을 찾을 수도 , 책임을 물을 수도 없는 것이지요 .

게다가 개는 축산법상 가축으로 되어 있어 도살은 가능하나 , 식육용 가축이 아니기 때문에

도살장 규제나 , 잔인하고 비위생적인 모든 관리등에 대해서 관리감독이나 처벌할 규정을

적용하기가 힘든 딜레마 에 있는 것 입니다.

한국의 동물 보호단체에서는 개를 가축의 범위에서 빼달라고 요구를 하였다지요 .

위와 같은 여러가지 이슈들이 얽혀 있는 상황이라 그리 단순하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전문가가 아닌 제가 감히 뭐라고 단언 드리기는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분명한 것은 각각의 입장에서 주장할 때에는 충분한 이유가 논리가 있다고 봅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주장하는 가축범위에 넣을 필요 없다는 것은 , 단지 동물 보호법을

수정하여 , 개도 내장형 식별장치로만 등록하 수 있게 규정을 추가하고 , 법을 어길 시

패널티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한국의 개농장은 Human Society 자료에 따르면 약 1만7천개의 개농장이 있으며,

이 개들은 식육용 고기로 취급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7년 기준입니다.)

뉴스를 통해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사항이지만 , 18년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 경기도 성남의 최대 개고기 시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물론 일부 가게에서는

도축시설은 없지만 , 유통 판매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대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면서 한국도 많은 개농장이 문을 닫았고, 현재는 젊은 세대에서

소비문화가 많이 줄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7 베트남

매년 5백만 마리 개들이 도살되고 , 태국, 캄보디아 , 라오스 등이웃 국가에 불법적

밀수무역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길 잃은개와 고양이들은 호치민시 거리에서 사냥을 당하고 , 지역 식당과 길거리

음식 상인에게 쉽게 팔리지요.

수요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수익성 좋은 암거래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개고기의 경우 가격이 거의 KG당 10달러 정도의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 바비큐

수육 , 수프 , 꼬치 등중국 못지 않게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되 어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개, 고양이 고기의 이러한 거래 행위들을 중단시키기 위하여 The Asia Canine Protection

Alliance (Acpa) 아시아 보호동맹연합의 목적은  태국 , 라오스, 베트남에서의 식용을 위한

매년 500만 마리 도축의 행위를 끝내게 하는 목적으로 이러한 문화가 인간에게 위험하며

질병을 더 퍼트릴 것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도 합니다.

그 외 고양이 요리가 있는 알려진 나라와 요리 들로는

스페인의 고양이 스튜나 중국의 뱀과 고양이로 끓인 ‘용호탕’ 베트남의 고양이 곱창구이,

고양이 탕, 고양이 튀김 , 페루에 있는 고양이 버거, 고양이 튀김 , 일본의 고양이국 ‘마야노우시루’

한국의 관절염 치료 목적의 약용탕으로 , 통째로 끓여내는 ‘나비탕’ 등으로

여전히 우리는  많이 요리해 먹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고양이를 먹는다는 기사들은 , 집사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주제일 수는 있겠습니다.

너무나 의견이 많이 다를 수 있고 , 많은 논쟁의 요소들이 포함된 주제라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생각을 남기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한 가지분명한 것은  반려견이든 반려묘이든 , 우리가 직접 키우고 같이 살다 보면 , 그들에게도

분명 감정이 있고, 교감이 되는 동물들 임에도 불구 하고 ,  우리가 통째 잡아먹고 , 구워 먹고, 내장을

요리해서 먹는다는게

뭐라고 표현하기가 참 애매하게 ,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이상으로 고양이 고기먹는 나라 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은혜갚은 스토리

오늘 고양이 뉴스 얘기는 2002년 7월 개봉한 일본 히로유키 모리타 감독의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 얘기?  는 아니고 , 실제로 고양이가 사람에게 은혜를

갚은 뉴스 이야기를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의 이야기 인데 ,  대략 지금으로부터 6 ~ 7년 전

미국의  수의대생 다니엘 쉐퍼 (Danielle Schafer)라는 한 여학생이 길에서

태어난지 몇주 밖에 지나지 않은 길 고양이를 거둬 들여 키우게 되었는데

그 고양이가 화재를 알려 주인 목숨을 구해 주었다는 고양이 뉴스입니다.

우선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뉴욕에서 계속 살아오던 다니엘 쉐퍼양은 그해 9월에 코넬대학

(Cornel University College) 수의학 (Veterinary Medicine)의임상연수를 위해  

이타카(ITHACA) 라는 새로운 지역으로 옮기게 되었고, 새로 이사하게 된 집은

작은 1층 아파트 였다고 합니다.

화재 사고가 나기  전날 밤에 다니엘 쉐퍼양은 병원 스크랩 관련된 것을 흥미진진하게

읽다가 , 자정이 못되어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깊이 잠을 자는 중간에 , 느닷없이 새벽 2시경에 , 그녀의 고양이 키티가 한번도 하지 않았던

모습으로 그녀 위로 뛰어 올라 타게 되었고 – 대략 5kg대의 몸무게의 다소 무거운 고양이-

그녀는 고양이가 깨워서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어떤 소리에 놀라고 , 누군가가 침입을 시도하는 줄로 착각을 하였다고 하는데 ,

사실 알고보니 부엌에서 붉은 불꽃이 일어나고 있는 벽을 보게 되었다 하는 군요, 바로

화재가 발생해서 번지고 있었던 것인데, 이를 느끼지 못하고 잠들어 있었던 모양 입니다.

그녀는 짙어진 연기 때문에 아무것도 분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고 , 침실 창문을 열고는

고양이 이름을 부르며 고양이를 다시 찾았지만 , 품에서 뛰쳐 나간 고양이는 찾을 수가 없었고

거기다가  그때까지도 아파트 화재 경보기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고 하는 군요.  그녀는

고양이를 잃어 버린채 , 연기를 헤쳐 겨우 비틀거리며 , 아파트를 빠져 나왔습니다.

출동한 인근 소방서 소방대원들에 의해서 불길이 꺼질 무렵에 적십자사에서 나와 음식과 옷등을

제공해 주기는 하였지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화재로 인하여 집과 가구등 많은 것을 잃었다고

전해 집니다.

물론 , 그녀(다니엘 쉐퍼) 또한 잠옷 차림으로 땅바닥에 앉아서 ,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를

버리고, 두고 나온 죄책감에 ,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슬픔으로 울었지만 ,  우선 인근 호텔로

가서 잠을 청하였고 , 다음날 다시 여전히 그을리고 있는 아파트 현장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 다니엘 쉐퍼양은 고양이가 내 목숨을 구해 주었고 , 반드시 고양이를 찾아야 한다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울면서 , 나머지 작업을 진행중인 소방관 들에게 고양이를 찾아 달라고

청하였다고 합니다.

여러 소방관들이 , 침실과 구석 구석 , 인근을 다 뒤지다가 , 한 소방관이 키티 고양이를 발견

하였는데 , 고양이는  침대 베겟잎 안으로 몸을 잔뜩 구부린 채로 들어가 있으므로써 , 하루를

이렇게 버티면서 살아 남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코넬( Cornel ) 동물병원으로 이송되고 , 여기서 검진을 받으니 화재로 인한 , 연기 흡입과

각막 찰과상 등 심각한 정도는 아닌 손상으로 판단 , 며칠간 머무르며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 주인을 살려낸 고양이와 주인 모두 무사히 생명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의 보은에 대한 실화 뉴스를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는 지요?

사실 동물들이 사람에 대하여 은혜를 갚고 생명을 구해준 뉴스는 역사적으로 아주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개의 경우가 가장 많기도 하지요 , 고양이의 경우는 그리 흔하게 뉴스에 나오는 은혜갚는 고양이

이슈 정도는 아니겠지만 ,

그래도 수백킬로 떨어진 곳에서 주인 집을 찾아온 고양이 이야기도 있고 ,  영화로 까지 만들어 졌던

제임스 보웬 이라는 노숙자 출신 사람과 은혜를 갚아준 고양이 ‘밥’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동물을 키워보신 분들은 느끼시 겠지만, 우리와 대화를 직접 하지 못하고 , 언어나 말로 표현을 못한다고

해서 , 동물들이 과연 인간보다 열등한 존재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우리시각으로 보이는 색깔이 절대적인 색깔이 아닌것처럼 ?  (참고로 영장류는 3색 , 포유류는 2색

곤충은 4색각을 지닌다고 하지요 , 그만큼 색깔들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는 빨강이 빨강이

아닌 것이지요)

그들만의 대화법, 그들만의 지능 – 어쩌면 우리 입장에서 그들 지능을 재어 보는 것이지 , 우리보다 놀라운

능력이 많이 잠재되어 있는 동물에 대해서 – 과연 우리가 더 뛰어나다고 단언 할  수 있는지요 ?

고양이의 보은은 비단 , 고양이뿐만이 아닐 것이며 , 우리가 어쩌면 놀라워 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의 사랑과 감성을 식물이 되었든 , 동물이 되었든 , 진실되게 아껴주고 보살펴 준다면

어쩌면 우리 인간들 보다도 모든 동물 , 식물들은 우리를 더 아껴주고 보호해 주고 , 되 갚아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른 고양이 뉴스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에서 고양이가 많은 나라 TOP1 , 하지만 가장 살기 어려운 나라

고양이 이름은 왜 '나비'일까?

곰을 물리치는 고양이 ?

멸종위기 동물

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이름은 슬로로리스(너무 느려서 그렇게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유튜브 기사에보면 100미터를 3시간에 걸려서 가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원숭이라고 나오는데요.

정식 이름은  자바 늘보 로리스 원숭이로 멸종위기 보호종 -  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자바 늘보 원숭이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와 중부지역에 서식하는 원숭이로 이마에는 눈에 띄는 흰색 다이아몬드

패턴이 있고 , 머리 위로는 뚜렷한 줄무늬 있는 형태, 눈 위주가까만색으로 둥그런 검은 안경을 쓰고

있는 듯한 얼굴로 , 서식지 손실 과 불법포획 등으로인하여 IUCN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되 있는

원숭이로써 , Javan slow loris의 무게는 565 ~ 687g이며 헤드 바디 길이는 약 29cm (11.5 인치) 정도입니다.

2008년부터 2010년에 “세계에서 가장 멸종 위기에 처한 영장류25” 목록에도포함되었습니다. 

물론 인도네시아 법령에 의해 보호되며 2007년 6월부터 CITES부록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런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호지역에서의 밀렵은 계속되고 있다고 하며 , 야생 동물

보호법은 거의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2015년 뉴스에 보면 ,  부산 한 주택가에서 몇 마리 포획된 슬로 로리스 원숭이가 보입니다.

환경이 전혀 다른 우리나라 , 그것도 도심 한복판에서 어떻게 몇 마리나 되는 슬로 로리스 원숭이가

발견되고 , 포획될 수 있었을까요?

그만큼 무분별하고 , 밀엽, 밀수거래가 아주 많다는 한 단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기사

2000년 8월에 한 야생동물 구조대에서 수컷 4마리 , 암컷 6마리의 로리스 원숭이가 야생동물 보호지로

이송되었다고 전해지며, 이들은 자바 보고르에 있는 인도네시아 유일한 시설인 국제 동물 구조 영장류

재활 센터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아온 개체들이었고, 2018년 천연자원 보전청에 맡겨졌습니다.

국제 동물 구조기구의 앨런 나이트 대표는 성명을 통하여 “로리 원숭이를 키우는 것은 야생 개체군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 그들의 자연 서식지 또한 위협받고 있다”라고 전하였으며, 또한 이 팀에서

“ 작은 영장류들이 회복되고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고

밝혔습니다.

처음 센터에 왔을 때는 많은 스트레스와 외상 , 영양실조 등으로 인한 문제들과 야생에서 처럼 그들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행동에 많은 변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2주에서 4주간 정도는 계속해 임시로 현장팀에서 행동변화를 지속 관찰해 보고 , 더 이상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야생으로 돌려보내 지게 됩니다.

10마리의 늘보 로리스 원숭이는 재활센터에서의 격리 , 건강검진 , 행동 관찰과 치료와 회복절차를

거치어 자연 서식지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원래의 정상적인 치료절차보다 COVID19 전염병 이슈로 인하여 절차가 더 엄격해졌으며, 이는 “전염병

유행 기간 동안 질병 전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출 활동을 다루는 보건 및 안전 프로토콜을 개선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지역의 늘보 로리스 원숭이 보존 프로그램은 서 자바지역 중앙 천연자원 보존국(Central Natural Resources

Agency, BBKSDA Jawa Barat)과IAR 인도네시아의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

지역 내 기능을 지원하고 , 늘보 로리스 원숭이의 생존 및 사냥과 불법 밀엽 거래로 인한 개체수 감소를 보전하기

위한 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아 미스 천연자원보전청 와리드(Warid)  산림감시원은 "SMGS 야생동물 보호지는 늘보 로리스 원숭이의

생존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장소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생태계를 갖춘 보전지역"이라고 설명하였으며.

"IAR 인도네시아와 BKSDA Ciamis 팀이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은 보안, 식량 공급, 그늘, 그리고

로리스 서식지를 위한 다른 중요한 요소들 측면에서 좋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동물들이 현재까지는 대부분 희귀하게 잘 모르는 동물들이 아닌게 많습니다. 현재까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프리카 치타 라든지,  중국 팬더곰 , 인도 뱅갈 호랑이 , 애니메이션에 잘 나오는 바다거북이 등

아직까지는 우리가 흔히 인지 하고 있는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물론 , 자연적인 환경이나 생태의 변화에 따라 , 자연의 섭리로 어느 종이 사라져 가고, 새로운 진화하고 적응

한 종이 모습을 바꾸어 가며 , 자연계가 순환되고 이어 질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 우리가 분명히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자연의 섭리나 자연 환경의 변화에 따른 멸종이 아니라 , 우리 인간의 욕심과 재미, 탐욕으로 사냥되고, 도축되고

박제되어서 , 밀엽과 불법적인 거래로 야생동물들이 사라지게 되고, 멸종 되게 될때에는 

반드시 그 끝에 피해는 그렇게 변화한 약육강식의 먹이사슬과  인간에 의한 생태계의 변화, 천적의 없어짐 

등으로 인해서 , 최종적으로 인간에게 피해가 되고 , 우리 인간이 결국 멸종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른 동물이야기 , 반려동물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탕 , 아직도 먹는 나라와 7가지 이야기

마따따비 와 고양이 캣닢 6가지 몰랐던 이야기

거북이 키우기 - 육지거북

고양이가 박스 , 상자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양이 장난감보다 포장돼 있던 박스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고양이를 키우시면 알게 되는 것중 하나가 고양이들은 비싸고 력셔리한 어떠한

장난감 보다는 그 장난감이 포장되 있던 박스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 이지요.

결론만 본다면 ,  야생성이 남아 있는  본능에 의한 행동이지요 , 크게는 두가지

사냥 위한 매복, 자기에게 은신처 제공이라는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두가지

이유가 핵심 이유입니다.

1 첫째, 박스는 안전한 은신처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상자안에서 안전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방이 막힌 공간에 들어가 있을 경우에 다른 포식자나 공격자가 뒤에서나 옆에서

공격 할 수 없다고 느끼는 심리적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하는군요. 

굳이 야생에서의 생활 환경으로 따진 다면 좁은 굴이나 , 바위틈새 같은 경우이지요.  

또한 고양이는 갈등 상황에서 맞서 싸우기 보다 숨거나 사방이 막힌 좁은 공간에 물러나

숨어서 안정감을 찾지요.

야생 고양이과 동물은 바위틈 동굴, 사방이 막힌 덤불숲 아지트로 휴식도 하고, 위험으로

안전도 보장받는 , 사냥전에 몸을 숨기는 매복 습관도 있고 , 이러한 이유가 주된 이유이며

박스에 들어가는 첫 번째 이유 이기도 합니다.

물론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고양이가 많은 시간을 잠을 자는데 , 이러한

좁고 숨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찾아 들어가서 자기도 하지요 , 침대 밑구석이라든지 , 가구

뒤 모퉁이 구석이라든지 , 아니면 좁디 좁은 틈새 같은 곳에서 잘 자는 이유이지요.

고양이 은신처의 비밀

2 둘째, 스트레스 해소처

고양이가 이런 좁은 , 구석진 , 은밀한 곳에서 느끼는 안정감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 주는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이나 적응이 안되 있는 자기구역이

아닌 환경 등으로 인하여 장소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박스나 이와 유사한 은신처가 있다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데 분명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와 관련된 실험 결과의 기사도 있습니다. 유기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고양이에게 빈 상자를 넣어준 이야기로 ,  상자를 제공한 유기 고양이의 경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에 2주일 정도가 소요된 반면에 상자를 넣어준 고양이의 경우에는

사흘 정도만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였다고 합니다.

이주일이나 걸려야 할 적응기간이 단지 박스 하나로 인해 사흘로 단축 되었다는 것은

정말 , 놀라운 스트레스 해소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도 마찬 가지 이지만 ,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는 각종 건강 위험 , 배뇨장애, 소화

장애 및 우울증과 공격성이 늘어나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배가 고프면 짜증을 내는 것이랑

같은 것이고 , 긴장을 하게 되면 배가 아파 지는 것과 같은 원리가 스트레스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것이 지요.

고양이 스트레스 정보

이런 부분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 상자를 제공해 주는 것 이기도 합니다.

3 셋째, 고양이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

좀 의아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 훌륭한 단열재 역할을 해줍니다 . 고양이의 체온의

평균 온도는 대략 37도 중후반 에서 39도 초반 사이 정도이지요.  고양이를 안아 보면

우리는 따끈 따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인간의 체온이  36.5도임에 비하여 고양이는 상당히

높은 체온인 것이지요.

물론 이런 이유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뜨겁거나 더운 공간에서 고양이는 편안하게

햇빛을 쬐기도 합니다.  물론 고양이 뿐만 아니고 많은 포유류들 – 강아지나 토끼 , 쥐 나, 새 등의

동물들이 고양이 처럼 인간보다 체온이 높기는 합니다만 - 고양이의 열 중립 구간은 대략 30도에서

36도 사이에 있지요.

고양이가 편안하게 느끼는 온도의 범위가 있고 ,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추가 열을 생성해 내거나

열을 내리기 위해서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박스안에 들어가서 좀 더 따뜻하게 자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으니 ,  고양이 입장에서는 본능적으로 좁은공간 안에

파고 들어가게 되는 것이랍니다.

고양이 체온관련 정보

4 넷째, 매복 사냥의 본능

이것도 앞의 사냥 본능과 일맥상통 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 숨어서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는 습성

때문에 눈만 밖으로 내놓고 주변 상황을 확인 하거나 관찰하고 감시하는 행동을 즐겨 하지요 , 본능에

따라서 공격전에 이렇게 매복하고 경계병 처럼 숨어서 관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습성에 기인한 것입니다.

5 다섯째, 고양이가 더 좋아하는 장난감

장난감과 장난의 수단중 하나입니다 , 물론 여기에는 여러 이유나 그런것이 있을수 있겠지만

장난감으로 점프해서 뛰어 들어가기도 하고 슬라이딩 , 뒤로 숨기도 하고 일종의 장난감 도구로

단순히 재미를 위해 하기도 합니다.

단지 종이박스의 경우에는 그 냄새로 인해 더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남아 있는 야생성의 본능으로 자연의 냄새 , 숲 지역의 나무냄새와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져 더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책에 관심이 많은 고양이도 이런 이유에서인지 ? 그건 한번 다음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골판지 같은 것으로 고양이 집과 상자로 만들어진 고양이 성을 만들어 준다면 , 고양이들이

아주 바쁘게 잘 놀수 있을 것입니다.

6 여섯째 박스 씹어 먹나 ?

씹는 맛 – 고양이의 이빨로 인해서 씹고 싶은 욕구 ,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욕구를 때로는 종이 박스를

씹는 용도로 좋아 하기도 합니다.

이하의 내용은 참고로 읽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스를 씹어 먹는 이유

지루하거나 불안감으로부터 회피

사실 어떠한 방법으로든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할 방법을 찾는 것이고, 그것 중의 하나가 씹는 것입니다.

야생성 본능 공격성 해소

어찌 되었든, 고양이에게 야생성의 본능은 남아 있지요 , 여전히 고양이는 사냥본능과 이런 공격적 본능을

품고 있습니다.  야생에서 고양이가  먹이를 사냥 , 조각내고 , 깨물고 먹습니다. 게다가 , 그들은 많은 뼈를

씹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길 들여진 고양이는 먹이 사냥 기회가 없기 때문에  종이 박스를 찢고 파쇄하여

이러한 행동을 시뮬레이션하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젖니

아기 동물들이 흔히 그렇지만 , 이가 나면서 무엇인가를 씹으려 합니다. 사실 이런 경우에는 비단 종이상자

뿐만이 아니라 , 닿을 수 있는 것 모든 것을 씹곤 합니다. 그리고 특히 이런 골판지 상자가 좋은 해소책이 될수

있는 것이지요

마킹

고양이들은 마킹을 통해서 영역 표시를 하곤 합니다. 물건에 문지르거나 씹어서 그렇게 하지요.  씹는 것도

일종의 고양이들의 소유나 영역표시 , 마킹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

이 경우도 Case by Case 겠지만 , 상자를 씹거나 일부를 먹는 경우에는 고양이의 식단에서 무엇인가

부족한 결핍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 풀이나 나뭇잎 같은 것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빈혈 증세가 있을 때 고양이가 화장실 흙을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조심스러운관찰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이외에도 고양이의 정신적 강박증이나 이런 문제로 박스를 씹을 수도 있다고 하니 ,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고 ,  대부분은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에 따라  나오는 행동이니 잘 이해하시고 ,

혹시 우리 고양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정상적인 것인지는 각자가 잘 판단하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 분명한 사실은 대부분 고양이 습성에 따른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행동임에는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 행동 , 이유에 대하여 기술하여 보았습니다.

이밖의 고양이 정보 관련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호텔 괜찮을까? - 1분 고양이 심리백과

고양이 서열정리, 누가 1위일까? 고양이 행동의 비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색상 이런색? 3가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