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고양이 모든 것을 알아봅시다!
샴고양이(Siamese)는기록된 고양이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태국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태국의 옛 명칭인 시암(Siam) , 그래서 샴고양이인 것이지요.
그리고 샴고양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길들인 고양이 품종중의 하나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샴고양이 성격은 활기차고, 유대관계
Relationship이 강하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요구하는 모종입니다.
샴 고양이가 여왕 고양이 , 고양이의 여왕, 왕족 고양이라고 하는데는
기원과 역사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태국에서부터 샴고양이는
왕이나 왕족이 아니면 소유할 수 없었다고 하니 , 그만큼 샴고양이는
예로부터 귀하고 , 존중받은 고양이 였던 것이지요.
물론 태국 왕실 고양이는 카오마니(Khao Manee)라고 따로 있기는 한다지만,
태국 라마5세가 미국, 영국 외교적 유대를 위해서 , 카오 마니 대신에 샴고양이를
선물하였고, 영국 왕실이나 미국 대통령 부인에게 선물된 이 고양이는 애지 중지
서양에서도 귀족 고양이가 될 수 밖에 없는 유통 루트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샴고양이는 다른 인위적인 사람들에 만들어진 교배종이나 유전적 결함의
고양이도 아니고 , 자연적인 품종으로 수백 년 전에 태국어로 쓰인 책에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샴고양이에 대한 신화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지요. 그런 이야기를 통해서 샴의 특징들을 잘 설명해 주고는 합니다.
샴고양이 전설 샴고양이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영국 왕실에 선물로 전해진 샴고양이로
인해서 , 영국 여왕이 샴고양이의 시녀 노릇 , 즉 고양이에게 매료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고양이를 주인으로 모시다 시피 돌보게 됨으로써 , 여왕
위에 올라 선 고양이? 그래서 샴은 고양이의 여왕이다 라고도 이야기 됩니다.
많은 이야기가 샴 고양이와 얽혀서 전해지고 있으며 , 그중 하나인 ,
조지캔댈(Cansdale) 이라는 작가가 쓴 ‘동물들과 인간’이라는 책(1974년)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샴고양이의 기원과 특성을 잘 그려내기 위해서 그렇게 스토리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그건 샴고양이가 이종 동물간의 교배에 의해서 탄생하게 되었고 , 황당하게도
원숭이와 사자와 사랑에 빠져서 나오게 된 고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스토리에 따라 사자의 용감함과 원숭이의 영리함을 샴고양이가 타고난다는 ,
샴고양이의 기본 특성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참고로, 방콕의 시암(Siam) 이름은
1932년 군사쿠데타로 오늘날의 이름인 ‘타이’로 바뀌었다고 하지요.
이 태국의 샴고양이는 처음에는 매우 존중을 받은 동물로 왕이나 왕실 사람을
제하고는 누구도 가질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전통적 왕가의 상징으로 여겨진
것입니다. 사실 색상이나 눈의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따지면 정말 그럴만한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묘종임에는 틀림없지요.
역사적 기록을 보면 , 태국의 많은 파고다를 지켜주는 수호자로서 존경받고 우상시
되었다 합니다. 그런 이유로 지위가 높거나 높은 위치의 왕실 사람이 죽게 된다면,
샴 고양이에게 그 영혼을 옮겨가게 하여서 , 다시 그 영혼이 들어간 샴고양이를
사찰로 모시고 와서 ,사찰의 스님들이 고양이들을 주인처럼 섬기고, 잘 받들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가장 좋은 재료의 음식과 가장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 성심 성의껏
화려한 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말이지요.
특히 이런 샴고양이들에게 그 죽은 영혼을 중재하고 , 특별한 능력이 존재한다고
믿어 왔고, 이러한 이유로 현재까지 샴고양이 하면 영혼을 중재한다느니 하는
소리들이 아직도 나오긴 합니다.
또 다른신화적 얘기 중의 하나는
굽은 꼬리와 사시가 된 눈에 대한 (샴고양이의 전통적 혈통에는 이 유전자가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로 , 굽은 꼬리는 귀중한 화병을 지키는 사원의
고양이로서 꽃병 주위에 꼬리를 감고 사방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다는 이야기와
다른 층에서는 공주의 반지를 보호하기 위해 임명된 샴고양이가 이 반지를
사수하기 위하여 반지가 꼬리에 걸려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개발한 꼬리 종류 중
하나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에게는 없는 재미있는 기원이지요?
다른 글을 찾아 보면 , 비슷한 이야기이기는 한데, (전설이지요) 샴고양이 무리가
왕실의 황금의 잔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어, 눈이 삐뚤어질? 정도로 열심히
잔을 지키고 – 눈이 사시가 됨 – 추가적인 보안 장치로 잔에다가 꼬리를 감아서
꼬리가 영구히 구부러 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공통적인 이야기는 뭐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지키다가 눈이며, 꼬리가 아주 돌아가 버렸다는 얘기는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날에는 물론 이런 유전적인 특성을 지닌 샴고양이는 흔히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샴고양이는 우리의 훌륭한 보안 경비요원이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샴고양이 역사 샴고양이 유래
1884년 한 영국영사관이 영국으로 동생에게 선물해 주기 위해 한쌍을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이 특별한 고양이에 대한 다른 기록이나 자료가 없고,
단지 타이에서 수입된 고양이라는 사실만 기록될 수 있었고, 첫 번째 한쌍의 샴고양이
자손은 캣쇼(1885년)에서 뛰어나고 특출함으로 전시가 되었으나, 불행히 쇼 이후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1871년에 런던 최초 현대식 고양이 쇼,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전시되었으나
그 당시는 악평과 비난이 있었다고 전해지고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로 빠르게 호응과 인기가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샴고양이(Siamese)는 사시의 눈과 굽어진 꼬리로 유명하였다고 합니다.
1884년 이후에 많은 샴 고양이가 영국에 들어와 졌고, 등록되었으며, 영국의 오리지널
‘샴캣 클럽’ 창립자 중 한 명이 런던의 1900년과 1901년 크리스털 팰리스 쇼에서 위너인
샴고양이를 소유했다고 하며, 미국의 경우에는 1899년에 Beresford cat 클럽을 창시한
Robert Loke 부인이 미국에서 최초로 등록된 샴 고양이를 소유했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 최초의 샴 고양이는 미국의 1879년경에 미국 영사 데이비드가 대통령
(Rutherford B. Hayes (1877-1881)) 부인에게 Mrs. Lucy Webb Hayes여사에게 선물로
건네준 고양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암고양이로 명명되었으며, 특이한 외모로 인하여
인기가 올라가게 되었다고 하지요.
그리고 현재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 샴고양이는 아름다운 외모와 눈빛으로
다양하게 광고와 미디어에 사용되어 왔으며, 전세계 많은 우표에도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샴고양이 성격 장점 , 단점
우선 샴고양이 장점으로는
빠지지 않는 샴고양이 특성, 매우 스마트, 똑똑하다는 것이고, 둘째로 매우
외향적이며 재미있는 성격으로 사람에게 관심받고, 상호작용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항상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뭐 그런 증상을 보이는 편이지요.
누군가에게는 샴고양이 단점으로 생각되어 질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매우 사교적인 고양이고 사람과 친밀도가 높고 , 높은 유대관계를 원하고, 개냥이?
같은 고양이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 샴고양이가 딱 적합한 모종이 되겠습니다.
보편적으로 샴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보다 수다스러워 매우 말이 많으며, 가끔씩은
크게 소리를 내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통의 고양이들의 성향과 다르게, 허그를
즐기는 편이며 ,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잘 자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쨌거나, 생각을 정확하고 시끄러운 목소리로 계속 알려준다는 것이 샴의 특징이라면
그것이 곧 샴고양이의 단점 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정말 조용한 고양이를 원하시는 것이라면 , 이러한 시끄러운? 샴 고양이는
선택지에서 배제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겠네요. 물론 졸졸 따라다니며
당신을 귀찮게? 하기도 할 것 입니다. 이렇게 항상 당신을 따라다니며, 당신
옆에 있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샴고양이가 가장 적합합니다.
물론 고양이와의 즐거운 대화와 어린이 및 기타 애완동물들과의 자연스러운
사회화 및 생활을 추구하신다면 어린 샴고양이를 입양하시는 것이 최선의
선택 안이 되어줄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물론 반대로, 오랫동안 고양이를 혼자 놔두게 된다면, 너무 바빠서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여건이 안되신다면, 이는 분명히 샴고양이는 선택지에서
배제하셔야 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적어도 한쌍의 샴 고양이를 키우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한 번씩 우리가 생각할수 있는 것은 샴고양이는 스스로를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ㅜㅜ 그리고 이들의 언어는 어릴 때부터 훈련에 따라 개발
될 수 있다고 하니, 하지만 야아 옹 정도 이거나 새소리 정도 소리이지만 ,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신다면 , 이들의 언어를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어쨌거나, 고양이는 자기가 사람인 것으로 생각하고 ,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많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샴고양이 종류 샴고양이 외모
모던(Modern) 또는 쇼타입 샴고양이
모던 샴은 골격이 날씬하고 각이져 있는 형태입니다. 목 또한 길고 얇은
스타일에 매우 우아해 보이는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 형태는 삼각형 모양으로 생겼으며, 이는 전통 샴 고양이 얼굴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입니다.
전통 타입 샴고양이 (Apple head siamese)
모던 샴처럼 각이 져 있지 않고 , 몸은 더 통통하다고 해야 하나요? 두껍고
튼튼하게 생겼으며, 꼬리와 목도 모던 샴고양이 보다 두껍고 짧은 형태입니다.
머리 모양은 이름에서 처럼 Traditional siamese 전통샴 고양이는 머리가 둥글고
거의 사과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목도 상대적으로 짧고 , 크고
무거운 대두 머리를 가진 편이지요.
일반적인 샴 유형이 두가지인데, 이 모던 샴 고양이와 Traditional siamese cat의
분류 말고도 두가지가 믹스된 형태로도 많이 나타나기는 합니다.
샴고양이 크기
평균적으로 볼 때 키가 20cm에서 25cm 수준이며 , 몸길이는 30cm에서 36cm,
그리고 몸무게 평균은 4kg에서 5kg 정도로 중형 고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샴고양이 특성으로 , 일반적으로 네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씰 포인트(Seal Point
일반적으로 보시는 샴고양이 중에서 가장 진한 색상의 모프를 지닌
아이들로 보시면 됩니다.
아시다시피, 얼굴 코 주변에 귀에 , 꼬리 끝에 , 발바닥에 이쁘게 포인트가
있는 것이 매력이지요. 우선 이 씰 포인트 개체는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
(육안으로는 검은색 처럼 보입니다)으로 모프가 나옵니다.
베이비 개체인 경우에는 옅어서 구분이 잘 가지 않을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더 짙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베이지 색 계열을 띄게 되는데
개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점점 어두워 지고, 짙은 갈색 계열의 색을
띄게 됩니다.
둘째 초콜릿 포인트(Chocolate Point)
씰 포인트와는달리 기본 모프는 아이보리, 흰색 계열의 모프를 가지고 있으며
– 몸의 색깔이 베이비라 할지라도 상대적으로 밝은흰색의 느낌입니다. 이는
씰 포인트와는 달리 색상이 더 어두워지거나 하지 않고, 유지되게 됩니다. 단지
초콜릿색의 얼굴, 귀, 꼬리 및 발바닥 색상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의 살부분이 유달리 핑크빛 색상을 띠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씰 포인트 아이들이나 블루포인트 아이들은 발바닥 살의 색상이 회색이나 쥐색
느낌에 가깝게 색깔이 나타납니다.
사실 초콜릿 포인트 고양이가 씰 포인트 샴고양이보다는 좀 더 레어 한 편입니다.
셋째 블루포인트 (Blue Point)
유전적으로는 씰포인트에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만, 특징으로 보면 씰 포인트 칼라
즉 짙은갈색, 검은색 같은 느낌의 색깔이 희석된 색상 , 즉 약간 회색 느낌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얼굴의 코 부위 마스크 색상 , 귀 , 꼬리 , 발 , 발바닥 색상까지 약간의
회색 느낌의 색상을 나타냅니다. 씰 포인트와는 사실 코 색상이나 코 주위 마스크
색상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블루포인트와 씰포인트를 사실 비교해서 보면 확연히 차이를 알 수는 있는데, 각각을
나눠서 따로 본다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보았을때는 정확히 구분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기본 몸의 색상은 시원한 느낌의 흰색에 가까운 모피를 나타냅니다.
넷째 라일락포인트 (Lilac Point)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가장 밝은 색 계열의 샴고양이입니다. 포인트 부분이
마스크, 귀, 코, 발끝 ,꼬리끝이나 발바닥이 기본적으로 옅은 초콜릿 계열이라고나
할까요? 핑크보다는 어둡고 , 브라운 계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밝은 느낌의 색상이며,
전체 색상은 밝은 크림색의 코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샴고양이의 아름다움과 높은 선호도로 인하여 히말라얀, 버만, 랙돌, 오리엔탈 숏헤어
롱헤어 등 수많은 동양 고양이 품종 파생에 기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샴고양이 습성
건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 심리적으로 주인과의 친밀한 애착이 강하므로,
심리적 분리불안을 가질수 있습니다.
습성으로 담요와 옷, 면같은것을 빨아먹거나 씹어서 삼키는 경향도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이나 , 이러한 이물질을 먹어서 생기는
문제도 있을수 있으니 , 주의하실 필요는 있겠습니다.
샴고양이 질병
기본적으로 유전인자로 인해서, 사시 및 안구가 앞뒤로 움직이는 듯한 시력장애
같은 문제가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간 및 신장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처리 장애 문제 - 아밀로이드증(Amyloidosis) 단백질이 특히 간에 쌓여서 발생하는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초기 증상으로 잦은 물마심이나 소변을 누는 증상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한 번씩
주의 깊게 보시고 이러한 증상을 과하게 보인다 싶으시면 , 병원에 가시어 기본 혈액
검사와 소변검사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림프절암이나 장에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잦은 구토,
식욕부진 및 설사,체중감소등의 증상을 보일 때는 진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식이나 기관지 질환 , 심장결함 등 발병이 드물지 않게 발생하므로 , 징후가
보이시면 가급적 즉각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샴고양이 털 샴고양이 털빠짐
샴고양이 기본적으로 단모종으로 짧고 촘촘한 털로 이루어져 자주 브러싱을 해 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관리는 되는데, 사실 털 빠짐이 없는 고양이는 없지요, 상대적으로 털 빠짐이
심하냐 아니냐 정도인데, 샴만 길러보신 분들은 털이 무지하게 많이 빠진다고 하시고 ,
장모종 키우시는 분들은 장모종 키우시는 분대로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고민이라고
하시지요, 상대적인것 같습니다만 , 털 빠짐이 없다, 뭐 문제가 안된다고는 말하지 못하겠고
단모종이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빠진다, 정도가 맞을 듯합니다. 관리는 그냥 열심히 브러싱
해주시고 죽은털들을 바로바로 제거해 주시는 것이 최선의 관리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샴고양이 수명
샴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1년에서 15년 정도가 평균수명이며, 일부는 20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고양이의 상태나 건강관리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요 ,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오래 산 샴고양이는 30세로 Scooter 고양이라고 합니다. 이게
몇 해년 전에 기록이니까,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고양이 나이 1년생이 사람의 나이로 약 15살 정도로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11년생
정도가 되면 사람의 나이로 60살이 되는 것이고 , 15년 정도 살면 대략 76세 정도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20세 정도가 된다면, 이고양이는 거의 백세 인생을 산거랑
같은 겁니다.
님의 고양이는 몇살 이신지요 ?
샴고양이 분양가격
샴고양이 입양 가격은 어느 정도면 될까요? 우선 일반적으로 요즈음에는 가정
분양이 예전보다는 많이 없는 편인데, 가정분양의 경우 평균 15만 원에서 30만 원
선에 많이 거래되고 있고 , 샵분양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샵 운영비나 마진 등을
감안한다면 (물론 혈통서나 뭐 부모묘 수상경력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겠지만) 평균
30만 원 이상에서 60만원 사이 정도로 형성되는 편인데, 다른 비싼 모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오늘도 글이 좀 생각보다 길어 졌습니다.
샴고양이에 대하여 이것 저것 모든 정보를 담으려다 보니 , 글이 길어지기는 하였으나,
나름대로 샴고양이 입양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다른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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