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멜레온 사육정보 에 대한 가능한 모든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우선 이 글은 카멜레온을 키워보지 않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쓰는 것이니
파충류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카멜레온 키우기 쉬운가?
사실 카멜레온은 키우기 쉽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 부분은 카멜레온을
좀 키워보신 분들이 할 수 있는 얘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카멜레온
키우기가 생각에 따라서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환경이 적응된 이후에는 카멜레온 키우기가 단순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세팅되기 까지는 세심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초보자가 키우시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카멜레온 종류
전 세계 과연 몇 종이나 될까? 대략 180종이 넘는 카멜레온이 있다고 합니다. 색상
크기 , 모양이 다양하며 여러 가지가 있지만 , 우선 , 여기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입양받을 수 있는 몇 종류만 소개드릴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하게 파는 카멜레온이 베일드 카멜레온 정도이며
최근에는 국내에 어떤 카멜레온을 파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20년 전에는 많은 종이
국내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그 외 주로 국내 소개되었던 , 수입되었던 종류가 피그미 카멜레온 , 색깔이 정말
화려한 팬서 카멜레온, 대형종인 파슨 카멜레온, 마다가스카르 큰 카멜레온, 세네갈
카멜레온, 잭슨카멜레온등이 대중적인 국내 소개되었던 카멜레온에 속합니다.
카멜레온 선택
대부분 우리가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카멜레온은 야생 개체보다는 사육에 의한
인공번식 개체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이유로 아무래도 야생 개체처럼 기생충에 대한
리스크 같은 부분은 적겠지만 ,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많고, 충분히 활동적인 개체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물론 부절이나 허리가 휘어 있다든지 하는 부분도 잘 관찰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눈빛이 흐리거나 입이나 코 주변에 점액이 있다든지
하다면 , 병이 걸린 개체일 수가 있으니, 이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멜레온 사육장 크기
카멜레온 사육장은 어떻게 세팅해야 할까요?
다른 도마뱀과 달리 카멜레온은 나무 위에서 주로 생활하며 지냅니다. 기본적으로
나뭇가지와 덩굴 바인세팅이 되어 주어야 하며, 카멜레온이 충분히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나뭇잎 , 풀들이 조성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테라리움은 유리나 수족관으로 환기가 안되고, 막힌 사육장보다는
철망이나 메쉬로 돼 있는 환기가 잘 될 수 있는 사육장을 권합니다. 물론 유리 사육장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환기면에서 많이 떨어지고, 카멜레온은 이구아나처럼
기본적으로 수평의 넓은 사육장보다는 수직으로 세워 , 높이가 있는 사육장이 적합하다
보니, 일반 수족관으로는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파충류 전용샵이나 온라인으로 매쉬로 된 카멜레온 사육장은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카멜레온 사육장 , 카멜레온 케이지는 사실 어떤 동물이든 마찬가지 일수 있지만 ,
가능하면 큰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로 세로가 3자 정도 (90cm)에– 최소한 2자
정도 - 높이는 4자 (120cm) 정도는 되어야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더 클 수 있다면 ,
좀 크게 사육장을 마련하시는 것이 자연친화적이고 , 카멜레온에게도 심리적 안정을
줄 것입니다.
테라리움을 꾸미실 경우, 인조가 되었든 , 생화가 되었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단지
생화나 화분을 넣어서 장식을 하실 경우에 그 잎을 먹을 경우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카멜레온 조명 / 카멜레온 등 설치
카멜레온은 스폿 램프, UVB램프가 필요한지요?
우선 다른 도마뱀과 마찬가지로, 파충류는 변온동물이다 보니, 스스로 체온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팟 램프 아래지역과 반대쪽으로 좀 서늘한
지역이 나누어질 수 있게 세팅해 주셔야 합니다.
이는 물론 카멜레온의 크기나 카멜레온의 종류에 따라서 편차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주행성 도마뱀과 같이 기본 스팟 램프 및 UVB램프를 한쪽 끝으로 세팅해 주시고,
하루에 반 정도 10시간 ~ 12시간 정도는 스팟등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UVB 등은 6개월 정도가 지나면 기능이 많이 떨어지니 , 6개월 이후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멜레온 드립퍼 시스템
카멜레온은 기본 습성이 고인물을 먹지 않습니다. 두 가지 생각할 수 있는데, 분무를
통해서 잎에 물방울이 맺히게 하여 물을 섭취할 수 있게 해 주시든지, 아니면 , 전용
드립 시스템이나 드립 시스템을 자작하여서 물이 떨어질 수 있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드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에 물이 과도하게 밑으로 고여서 습도가 너무 맞지
않게 올라가지 않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갈아 주셔야 합니다.
카멜레온 먹이
카멜레온 먹이와 먹이 급여 방법은 어떨까요?
대체적으로 가장 많이 급여하시는 먹이가 귀뚜라미와 밀웜 정도 가장 많이 급여하시는
먹이 종류입니다. 물론 이외의 대부분의 벌레 종류 – 거저리 , 슈밀 , 나방, 바퀴벌레 등
도 먹을 수는 있지만, 가능하시면 기생충 문제와 위생문제 등을 감안하신다면 , 온라인
쇼핑몰이나 샵에서 먹이용 벌레를 구입하여 급여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급여 시에는 보이면서도 귀뚜라미 등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 종이컵이나 높은 컵 같은
것을 사용하셔서 급여하시면 , 먹지 않고 남은 벌레의 경우 쉽게 제거가 가능하여, 관리가
용이하실 것입니다.
물론 다른 주행성 도마뱀의 사육 시와 마찬가지로 , 비타민D 3등 영양제 같은 것에 충분히
더스팅 하셔서 급여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 가끔 다른 야채류나 과일류를 조금씩
부수적으로 급여하시면 충분히 영영가 있는 균일한 식단이 될 것입니다.
야채 중에서 피해야 할 채소 종류로는 시금치나 상추, 양배추 종류 정도가 되겠습니다.
카멜레온 기본정보
카멜레온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 색깔을 화려하게 변화시키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사실 이 색상 변경으로 인해서 자기감정, 기분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흥분하였을 때
상대를 위협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등에 따라서 색상이 변경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밝은 색상이 더 행복한 감정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먹이를 잡아먹을 때는 총알이 발사되듯이 혀를 빠르게 쏘아내서 사냥을 합니다.
혀는 몸길이의 최대 1.5배까지도 길게 뻗어 나오며 , 사육 시에는 귀뚜라미를
급여해 주기는 하지만 , 인공 사육이 아닌 경우에 이들은 작은무척추동물까지
잡아 먹기도 합니다.
또한 발 모양이 2개는 같은 방향으로 나있고, 1개는 다른 방향으로 나있어,
나뭇가지를 잘 움켜쥘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꼬리도 손의 움직임
처럼잘 잡아서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 눈 또한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눈이 되어 있어서 , 넓은 반경을 충분히 탐색하여 본능적으로 먹이를
탐색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멜레온 합사
카멜레온 사육 시 합사가 가능한가요?
기본적으로 영역에 대한 본능과 단독 사육을 원칙으로 사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수컷끼리 합사를 하게 된다면 심각한 상황으로 싸움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번식의 목적으로 임시로 합사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독 사육을 권장합니다.
카멜레온 건강
대부분의 도마뱀들이 비타민이나 칼슘 결핍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대사성 뼈
질환이 대표적인 건강 문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예방은 꾸준히
칼슘제와 영양제를 충분히 먹이 급여 시 더스팅 해 주시고 , 비타민A가 부족하지
않도록 과일과 야채도 충분히 보조적으로 급여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에 다리가 약하고 흔들려 보인다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증상 또는 식욕이
급감하거나 거식의 징후가 보이신다면 UVB 조사량과 칼슘의 부족으로 인한
대사성 뼈 질환 등 병의 징후를 보이는 것이니 사전에 충분히 영양 식단을 구성해
주시고, 입양의 경우에는 이런 개체는 피하셔야 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 예멘 카멜레온 (Chamaeleo calyptratus)
가장 인기 있고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는 카멜레온입니다. 특히 초보자들이
카멜레온 입문용으로 많이 키우는 편이지요. 특징이 머리에 커다란(특히 수컷)
투구를 가지고 있으며 , 기본 녹색에서 노란색 및 갈색으로 섞여서 색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크기는 수컷의 경우 몸길이가 대략 45cm에서 60cm 정도에
달하며(꼬리 포함) , 암컷의 경우에는 약 25cm에서 33cm까지 정도로 작게
자라나는 편입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수명은 인공사육의 경우에 대략 6년에서 8년 정도 살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멜레온은 영역 동물이고 , 공격적이 될 수 있으므로 단독 사육을
하셔야 하며, 사실 핸들링보다는 관상용이 더 적합한 동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꾸준한 핸들링 시 익숙해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사육장 크기나 사육장 재질은 위에서 이미 말씀드린 사항이나 , 위의 내용을
참고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멜레온 온도
카멜레온 사육장의 주간온도는 약 22도에서 27도 사이가 적합하며(최소 25도
이상이 좋습니다.) , 야간에는 집안 공기가 특별히 18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만
야간 등 같은 것으로 온도를 조금 높여 주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20도 전후 정도)
그리고, 아무래도 바닥에 사는 도마뱀이 아니고, 천정에 가깝게 생활하다 보니,
바스킹으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가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으로 사육장 바깥쪽으로
바스 킹 램프를 설치 하시든지, 또는 내부에 설치하시더라도 화상을 입지 않도록
약간의 거리를 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카멜레온 습도
카멜레온 사육장 습도는 적어도 50% 수준은 유지 되어져야 합니다. 하루에 두어 번
정도 분무를 통하여 습도를 유지시켜 주시며 , 가능하시다면 , 드립퍼 시스템을 통한
물 공급도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고인물을 먹지 않고 떨어지는 물방울, 나뭇 잎끝에 물방울을 위주로
수분을 섭취하는 종입니다 , 사육장 안에 습도계를 설치하시어 주기적 점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멜레온 먹이
민들레닢, 케일 , 호박, 블루베리, 종류 같은 것으로 소량의 야채와 과일을 가끔
식단에 포함해서 준비하여 주시고 , 주식단으로는 귀뚜라미나 밀웜을 칼슘제나
영양제에 더스팅 해 주시면 됩니다.
칼슘제나 영영제의 경우 매일 급여하실 필요는 없고, 가능한 일주일에 2~3회
섞어서 투여해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잭슨 카멜레온Jackson's Chameleons
이름은 잭슨이라는 이름의 학자가 발견한 것이라 붙여진 이름? 이 아니라고 합니다.
좀 우스운 얘기일지 모르겠는데, 케냐의 전 주지사 이름에서 따온 것이고 , 이름은
Frederick Jackson이라고 해서 그 이름에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원래의 원산지는 동 아프리카 이었고, 최근에는 주로 하와이,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에서 많이 생산되고 수출이 되는 편입니다.
잭슨 카멜레온은 경우 갈색 엷은 브라운 계열의 색을 띠고 , 대략 생후 4~5개월 정도가
되면 밝은 녹색으로 바뀝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푸른색 계열과 노란색 계열의 색감과
함께 좀 더 밝은 색을 띠는 경향을 보입니다.
잭슨의 가장 큰 특징으로 수컷의 경우에 조그마한 세 개의 뿔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뿔
달린 카멜레온이라고도 불립니다. 학명은 Chamaeleo jacksonii이며, 일반적 명칭은
잭슨 , 또는 혼 잭슨 Jackson 's chameleon, Jackson 's horned chameleon이라고 하지요.
잭슨 카멜레온 수명
평균적으로 인공사육 잭슨카멜레온 수명은 5년에서 10년 정도입니다.
잭슨 카멜레온 환경
기본 테라리움의 세팅은 모든 카멜레온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직형으로 높은
사육장이 요구되며, 유리 사육장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고, 환기와 환풍이 잘되는 철망이나
매쉬 재질의 사육장이 추천됩니다.
잭슨 카멜레온 습도
주간온도로는 대략 21도에서 27도 사이가 적정하며, 최대 스팟 지점 아래
더운 지역은 29도 정도로 맞추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온도가 32도 이상이
되면, 카멜레온에게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온도 조절은 항상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야간 온도는 21도 이하 정도에서 18도 정도가 적합합니다. 겨울이 아니라면 별도
야간 난방장치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습도는 50%에서 80% 수준으로 습도 유지는 하루에 두세 번 정도 분무와 드립퍼
시스템으로 물 공급하고, 야간에는 소형 가습기 같은 것을 틀어주시면 카멜레온에게
적합한 습도를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화상이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스팟 램프는
사육장 외부로 설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UVB 등은 베일드 카멜레온과 마찬가지로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타이머로 세팅해 주시면 되고, 6개월 이상이 되면 수명이
다되므로 교체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잭슨 카멜레온 크기로는 꼬리 길이까지 포함하더라도 평균22센티 정도로 크지 않은
비교적 소형종입니다.
잭슨 카멜레온 성향
다른 카멜레온과 마찬가지로 가능하면 핸들링보다는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이 더 추천
되며 , 영역에 대한 본능이 강하므로 , 단독 사육이 기본입니다.
잭슨 카멜레온 입양 주의점
가능하시면 전문 브리더한테 분양을 받으시면서 , 충분히 건강한 개체를 고르시고
사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선택을 하실 때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눈이 흐려짐이 없이 또렷하고 , 360도 경계심을
가지고 잘 둘러보며 , 손이나 발가락에 부절은 없는지, 허리는 휘어져 있지 않은지
활동력이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먹이 반응이 , 침을 흘린다거나 호흡이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지 등을 잘 확인하시면 건강한 개체를 선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팬서(팬더) 카멜레온
사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을 나타내는 카멜레온 중의 하나로, 그만큼 가격도
좀 고가인 편에 속합니다. 야생 개체는 크게 자라기는 하지만, 인공사육 시는 그만큼 크게
자라지는 않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다른 카멜레온과 같이 관상용으로 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략 평균수명은 5년 정도로 나타나며 주간 온도는 다른 카멜레온과 비슷한 수준 약 26도
정도, 습도는 대략 ~70% 정도까지로 높은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사육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자이언트 카멜레온 (Oustalet)
마다가스카르 카멜레온으로 파슨 카멜레온과 함께 상당히 대형 종이며 꼬리까지 크기가
거의 80센티에 육박하며, 먹이로는 작은 새, 도마뱀까지 잡아먹기도 합니다
카멜레온 크기만큼 사육장도 최소 3자 이상, 4자 정도의 대형 사육장을 세팅해 주셔야 합니다.
수명도 카멜레온 중에서 비교적 장수하는 것으로 대략 12년까지 살 수 있어 , 크고 오래 사는
파충류 카멜레온을 원하시는 사육자에게 가장 적합한 카멜레온이 될 수 있습니다.
카멜레온 비용
우선 카멜레온을 사육하시려면 몸값은 카멜레온 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 저렴한
카멜레온은 베일드 카멜레온 베이비는 십만 원 대 정도에서 구매 가능하실 것이며,
사육장은 어떤 재료로 어떻게 세팅하시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대략 십만원에서
비슷한 수준 정도 예상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인조 덩굴,대략 넉넉히 4~5만 원 정도 구입을 예산을 잡으시고 , UVB 등1.5만 ~ 2.5만
스팟 등은 1만 ~1.5만 , 등 장착을 위한 소켓은 저렴하게 1만 원선부터 구매 가능하십니다.
일반적인 도마뱀 사육장비 외에 특별히 추가되는 부분은 자동 분무 미스팅기 같은 것이
필요한데 , 대략 5만원선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세팅하신다면 대략 총 비용이
30만원 안팎정도로 예산을 잡으시면 될것입니다.
추가로 먹이그릇 같은 것은 집에서 있는 것 활용하시고 , 예산이 넉넉하시면
따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카멜레온 사육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정도의 정보면 사육하시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카멜레온 종이나 개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입양시 분양자나 샵에 충분히 정보를 알아보시고
키우시면서 추가로 필요하신 부분들을 더 정리해 나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파충류 카멜레온 사육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종류 ,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밖에 반려동물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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