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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양이 발열
  • 열이나면 어떻게 하나
  • 고양이 고열상태
  • 집에서 해열 대처하기
  • 수분섭취
  • 액상 및 영양섭취
  • 기타

오늘은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고양이 열이 날 때, 발열 시 응급조치 나 대처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보겠습니다.


고양이 열이 나는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사실 원인적 해결과 처방이 내려져야 하겠지만, 고양이가 열이
오르는 원인은 여기서는 차지하고 해열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그럼 고양이 해열 방법 알아
볼까요?

고양이 고열-고양이 해열-열내리는방법

 

고양이 발열, 열이 있는 경우

 

우선 고양이 체온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되셔야 겠지요?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님들은 다 아실만한
내용이기는 한데,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사람보다 체온이 약 2도 정도가 높은 정도이므로 , 사람이 고양이를
안았을 경우 따뜻함을 느끼는 정도가 고양이 적정 체온이 됩니다. 대략 고양이 체온은 38.5도 플러스 마이너스
1도 정도를 보는 데요. 이보다 높이 올라가면 고양이 발열, 열이 나는 경우로 보면 되겠습니다.

고양이 체온검사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항문 직장을 통한 동물 체온계를 꼽아 넣어서 재는 방법입니다. 살짝만 닿는 정도의 느낌으로
밀어 넣어서 재는 방법인데 가장 정확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의 체온 쟤는 방법으로는 귀체온계로
체온을 쟤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2022.03.08 - [분류 전체보기] - 고양이체온과 검사방법, 3가지 알아야 할 사항

 

고양이체온과 검사방법, 3가지 알아야 할 사항

목차 고양이체온 체온측정방법 영양보충 및 해열제 고양이 체온과 질병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고양이 체온은 몇도 정도가 적당한 체온으로 알려져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고양이

immissingy1.tistory.com

 

열이 나면 어떻게 행동하나?

 

고양이 열을 사실 사람이 만져서 느끼기에는 고열이 있는지 여부를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는 고양이 행동 변화로 감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어떤 상태나 행동이 고양이가 열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고양이 행동변화는 고양이 특징인 그루밍을 거의 하지 않는 다든지 , 경련이 많이 일어난다든지,
평소보다 고양이 털이 많이 빠지게 된다든지 , 무기력 증과 식욕감퇴 , 활동성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고양이 고열 상태일 경우

 

우선 기본적으로 고양이가 열이 많이 나고 열감이 있거나 , 이로 인한 무기력증이나 식사를 거부하는 정도의
상태가 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원인을 검사해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가 귀 체온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 반려동물들이 마찬가지이지만 - 이는 정확도 측면에서 낮으므로
가급적이면 동물 항문체온계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열이 발생하는 원인 중에 하나는 외적 상처나 농양이나 종양 , 부종 등이 있는 경우에 고양이가
열이 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의 림프절이 부어 있는 경우에는 사실 발열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 고양이 림프절은 얼굴 측면에
인두후 나 하악골 , 등쪽 얕은 경부나 겨드랑이 측면, 사타구니 인근에 림프절을 살짝 만져 부면 부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원인 질병은 확인을 해보아야겠지요.

 

집에서 해열 대처방안

 

집에서 응급처치로 해열하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보겠습니다.
열이 오른 지 하루 정도 이내의 경우라면, 집에서 열을 내리기 위한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스스로 자리를 옮겨서 선택하는 방법 일수도 있는데요.
시원한 타일 바닥이나 , 어두운 방에서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있는 방법인데요. 이는 보통 더운 날 고양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자리를 잡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해열방법

 

수분 섭취

 

식사로 고양이 고열을 내리기 위한 도움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고열이 나게 되면서 고양이에게는 수분 부족이 발생하게 될 수 있고 , 고양이가 수분 섭취를 잘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깨끗한 물로 물그릇을 채워 주시는 것은 기본이고, 그럼에도 물을
잘 섭취하지 못한다면 바늘이 제거된 주사기를 통해서 물을 먹이게 입으로 주입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타민 보충제와 비타민B 제품 등 에너지 보충제를 통해서 고양이에게 원기회복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액상 영양식품 사용

 

또한 병원에서는 수분 보충 정맥 주사를 맞히게 해 줄 수도 있는데요. 고양이의 동선을 최소화해주기 위해서
고양이 바로 옆에 물그릇을 놔둘 수 있습니다. 물보다 전해질 음료, 이온음료를 섭취하게 해 주어서 빠르게
수분 보충을 해 볼 수도 있고 , 아이스큐브 - 음료나 물 - 을 만들어서 핥아서 먹음으로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음식을 잘 먹지 못할 정도라면 액체형 고당, 고칼로리 제품을 주사기로 주입하여 영양 부족이 생기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선풍기 및 에어컨 기타

 

집안에서는 열사병 같이 온도로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고양이에게 약한 에어컨과 
선풍기를 쐬게 해 주시면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을 시원하고 어둡게 만들어 주세요.
또한 물을 적당량을 고양이 털, 모피 피부에 묻혀 주어서 열감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간단한 방법은 얼음팩이나 얼린펫트병을 수건으로 감싸서 고양이 몸에 대어주는 방법도 가능 합니다.

열을 내리는 방법

 

사실,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열은 몸에서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 고열이 난다고 해서
너무 우려하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열을 내리기 위한 보조적 도움을 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다만,  고양이에게 약을 투여한다든지 해열제나 진통제, 항생제 급여 같은 부분은 집에서 임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수의사의 정확한 처방과 진단을 받으신 이후에 판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람과 고양이는 몸무게가 차이가 나고, 다르기 때문에 임의로 우리가 먹는 약을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하루가 지나도록 지속적으로 고열이 나게 되면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열이 나는 경우 해열, 응급처치에 대한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고양이 관련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6.16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혀 , 놀라운 비밀이 있던 7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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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박스?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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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 추락과 착지 , 과연 34층까지 안전할까?

2022.08.01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골절 , 뼈가 부러졌는데 의심증상 및 대처 2가지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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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양이체온
  • 체온측정방법
  • 영양보충 및 해열제

 

고양이 체온과 질병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고양이 체온은 몇도 정도가 적당한 체온으로 알려져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고양이 체온은 사람이 안아보고 따뜻한 정도라면 적당한 체온으로 볼 수 있겠지요. 이는 집에서
대략적으로 알수 있을 것인데요. 정상체온의 기준은 사람보다 약간 높은 대략 38도에서 39도 정도의 체온을
고양이 정상 체온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체온

 

1.고양이체온

 

고양이를 오래 키우신 집사분들이시라면 잘 아시겠지만, 고양이 체온에 대해 모르고 계셨다면 고양이 체온이
높다고 해서 놀라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고양이도 사람처럼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서 땀을 흘리기도 하는데요. 다만 고양이는 사람처럼 온몸에
땀구멍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 발바닥의 땀구멍을 통해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고양이 체온은 사람보다 높기 때문에 마치 높아 보이는 것처럼 느낄수 있지만 , 정상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 체온을 재는 경우는 고양이 항문을 통해서 체온계를 넣고서 재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체온을 재는 방식이 이렇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데요. 이외에도 사람의 체온을 쟤는 체온계를 통해서도
고양이 체온을 잴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사람이 쓰는 적외선 체온계는 사용하기가 어려움이 있고, 일반 수은체온계 또는 동물이 쓸수있는
귀체온계를 사용하여서 측정할 수는 있습니다.
귀 체온계의 경우에는 오차범위가 비교적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 , 몇 번 걸쳐서 측정해 본다면 그 오차의
범위를 판단하여서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체온-고열

 

2.체온측정방법

 

가장 정확하게 고양이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 항문 직장에다 사용하는 동물체온계가
가정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항문 체온계를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세린로션이나 윤활제 같은 것을 살짝 발라두어서 , 항문에
넣었을때 무엇인가가 살짝 닿는 느낌이 날 정도로 집어 넣어 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물론 개묘차이에 따라서 고양이가 심하게 거부할수도 있으니 이점은 염두해 두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점을 대비한다면 전자체온계 하나쯤은 구비해 두시는 것도 고양이 체온을 상시 체크하기에 
좋을 것입니다.

정상체온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알려져 있는 고양이 체온은 사람들 보다는 확실히 높은 37.5도 이상 , 대략 38도
범위에서 39.2도 까지가 고양이 정상체온 범주가 되겠습니다.
만약 체온이 정상체온 보다 높으면 고체온증 으로 판단하여서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질병에서 체온이
오른것인지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고양이 체온은 대략 40도 까지는 흥분한 상태이거나 고양이가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올라갈 수 있는 체온으로 보는데요.

고양이체온-증상

 

고열

 

다만, 40도를 넘어서는 체온을 나타내  보인다면 , 분명하게 건강상 문제가 나타나는 이상체온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어떤 건강 이상 증세가 같이 있는지, 나타나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고열의 원인은 감염으로 많은 경우가 있는데 ,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할 수 있으니 , 고양이가 40도 이상의 고열을 나타내 보인다면 곧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고열의 경우에는 탈수증상도 있을수 있으며 , 호흡이나 맥박도 빨라
지기도 하고, 식욕도 떨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다른 감염에 의한 증상이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고열 대처법

 

고양이 체온이 이처럼 높은 경우 어떻게 집에서 해야할까요?
대부분 무기력해 지거나 , 식욕감퇴 , 저조한 활동력등 호흡의 문제와 함께 고양이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이 대표적인 질병의 요인들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고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선풍기 같은 것으로 바람을 쐬어주어 체온을 내리게 해준다거나,
아이스팩이나 얼음찜질팩으로 고양이를 안아준다거나 , 젖은 물수건으로 닦아내어서 체온을 내리게 해주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물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낮아지는 효과가 생길것입니다.

또한 열로 인해서 수분부족이 평소보다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으니 , 고양이가 물을 충분히 먹을수 있도록 
해주면서 이로 인해서 열이 내릴수 있게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전해질 용액이나 이온음료 같은
것들을 고양이에게 급여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체온-진단-관리

 

아무래도 열이 나고 체온이 오르게 된다면 입맛이 없어지고 식사를 거부할 수 있으니, 고형식 사료보다는
평소 좋아하는 유동식이나 캔 위주로 먹일수 있을 것입니다. 
주사기를 사용해서 한쪽 볼 안쪽으로 주사기 입구를 삽입하여서 먹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정도의 유동식 조차 거부한다면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것인데 , 고양이가 먹을수 있도록 주사기 등을
사용해서 먹일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가급적이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대처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기는 합니다.

저체온

 

37도 이하의 고양이 체온을 나타내 보인다면 , 고양이는 저체온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36도 까지는
그나마 경증으로 판단해 볼 수 있겠지만, 고체온 과 마찬가지로 36도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면, 생명에 까지
지장이 있을수 있는 위험한 지경에 까지 이를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 고양이 저체온증 의 경우에는 아주 어린 고양이들이 아니라면 흔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하니,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단지, 지속적인 질병이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거나 , 나이가 너무 든 노령묘의 경우이거나 , 그리고
추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온 고양이의 경우에는 당연히 저체온 증상을 보여줄수도 있겠습니다.

저체온 문제점은 몸안에서 열을 만들어 내는 힘조차 없다는 의미로 체온을 올려주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를 사람이 만져보았을때 따뜻하다고 느낄수 없을 정도의 체온이라면 , 
난방기구 나 핫팩 등을 이용하여서 체온을 올리는 조치를 취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체온-고열-대처방법

 

3.영양보충 및 해열제

 

고양이에게 비타민B와 에너지보충제 투여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버박 뉴트리 플러스겔 같은 반려동물
영양 보충제는 기호성 좋은 종합 영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생산제품으로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종합영양제로 수의사분들이 주로 추천하는 제품
입니다. 먹이기 편하도록 짜먹이는 튜브형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5kg당 1티스푼 하루 1번 급여하고 , 영양적으로 더 필요한 경우나 저하의 경우 5kg당 2~4
티스푼 으로 하루 1번 급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호성이 좋아서 , 먹이시기에 어려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열제

 

고양이가 하루가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열의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여 - 신체 외상 , 바이러스 및 자기 면역질환등 -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기초검사는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고양이체온-해열-대처

 

항생제

 

고양이에게 나타나는 고열 증상이 감염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감염에 대한 치료가 되어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으로도 해열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이러한 처방도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 안전한  항생제로 알려진 것으로는 사람들이 복용하는
아목시실린 이나 암피실린을 구매 , 적정용량을 복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항생제를 복용하는 기간은 1주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며 , 항생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우려한다면
병원에서 정해준 정량대로 복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체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체온이 다르니 , 저체온인지 여부는 쉽게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사람보다 체온이 높으니 고온, 고열일 경우 판단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주의깊게 살피시고
평소에 체온을 주기적으로 측정해 본다면 어렵지 않게 미리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타 고양이 건강에 관한 내용은 아래 주요내용 위주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3.05 - [분류 전체보기] - 고양이 건강검진 7가지 체크사항 알아보자

2022.02.28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혈뇨 원인과 치료 , 10가지로 이해해 보자

2022.02.25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당뇨 원인과 진단, 확인 치료 8가지로 이야기 해볼까?

2022.02.23 - [고양이/고양이 질병] - 범백혈구감소증 11가지 기억해야 할 내용

2022.02.18 - [고양이/고양이 질병] - 심장사상충 원인과 치료 , 10가지로 이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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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실내온도
  • 적정습도 배경
  • 습도기준
  • 고양이 음용수
  • 기타 습도 주의사항

오늘은 고양이 습도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고양이 온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많은 내용들이 올라있는데,
고양이 적정 습도, 고양이 습도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글들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고양이 적정 습도, 수분관리, 고양이와 물에 대한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실내 습도와 건조한 지 여부 , 이러한 것들이 고양이 활동성과 고양이 건강에도 분명히 연관이 지어질 수 있답니다.
우선 간략하게 온도부터 말씀드리고 습도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습도

 

1. 실내온도

 

고양이의 적정 실내온도는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여름에 실내온도는 보통 몇 도로 적정온도를 맞추시는지요? 대략적으로 경제적인 것을 감안하면서도 무리가
없는 적정 에어콘 운영 가능한 실내에서 온도는 대략 27도 정도~28도 정도가 적당 합니다.
집사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사람들처럼 몸에 땀구멍이 없고 , 발바닥을 통해서 땀을 배출하기도 하지요.
그만큼 온도가 높은 더위 상태에서는 30도 이상이 올라가게 되면 온도조절이 안되고 , 고양이는 지치게 됩니다.

물론, 온도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 에어컨의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 또는 냉기 같은 것들이 직접 닿으면 좋지
않습니다. 여름에는 쿨매트가 도움이 되고 ,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능하다면 , 에어컨을 쿨 냉방으로 세팅하기보다는 제습 모드로 틀어 주시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겨울 실내에서 적정온도는 대략 20도 이상에서 25도 이하 정도입니다.
온도를 맞추려 하다 보면 , 아무래도 습도에 영향이 갈 수 있고 , 특히 겨울에 많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온도-습도

 

2. 적정 습도 배경

 

아무래도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게 된다면 건조함으로 인해서 고양이도 상태가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피부나 털 , 그리고 호흡기나 면역체계에도 전반적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습도가 많이 낮을수록 , 건조함으로 인해서 고양이 털을 브러싱 할 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습도가 어느 정도 받쳐 줄수록 고양이 털 정전기는 덜 나타나게 되니 , 정전기가 많이 나타난다면 습도를 줄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온도-습도

 

3. 습도 기준

 

아무래도 사람이 사는 환경의 습도나 온도와 고양이의 습도와 온도도 사실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즉, 고양이에게 최적화 습도라는 것은 사람에게 알맞은 습도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가습기를 사용한다거나 , 아니면 잠을 자는 잠자리에서 젖은 수건을 널어두는
것으로 어느 정도 습도가 맞추어지기도 합니다.
피부관리도 사람이 하는 것처럼 , 고양이도 필요하면 보습을 위한 제품들을 사용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털이 있는 피부가 아닌, 발바닥 같은 부위의 관리를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다.

실내 건조 시 가습기 정도를 틀어서 습도는 50% 에서 60% 정도 유지되도록 틀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전기장판이나 보온매트 등을 사용하게 된다면 뜨겁지 않게 온도를 조절해 주시고 , 고양이의 피부가 닿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온이라도 오랫동안 닿아 있다면 문제가 될 수는 있습니다.

고양이-적정-습도

 

4. 고양이 음용수

 

고양이 습도 관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 중 하나로는 당연히 음수, 음용량이 고양이에게 미치는 영향입니다.
습도 관리는 기본적으로 환경을 맞추어 주는 것이지만, 이와 더불어 고양이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물그릇과
고양이 물을 충분히 마실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습도 이외 마시는 물, 음용량 또한 중요한 요인인데 , 이러한 고양이의 습성, 생태에 맞게 조절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식사, 습식사료인 캔을 통해서 가능한 부분입니다.
물론 물그릇을 여기저기 두게 함으로써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해주어야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 아침저녁으로 자주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도록 , 자주 비워주고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지는 않았는지 잘
확인해 주어야 좋을 것입니다.

 

캔 사료는 고양이의 육식성을 감안하여서 충분한 수분이 식사 중에 섭취될 수 있도록 , 일반 건사료와 다르게 충분한
자연 상태에서의 식사 조건에 어느 정도 맞춰져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을 건사료를 할 수는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캔 사료를 주기적으로 급여해 주시는 것도 영양적 밸런스를
위해서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다만, 고양이에게 치석이 잘 생길 수 있으니, 캔 사료 급여 후에는 가급적이면 양치질을 꼭 해주시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고양이에게 건강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습도관리, 고양이 음용수, 고양이 적정온도 등 필요한 정보가 있으실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7.14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추위 얼마나 탈까? 추울때 증상과 적정온도 알아보자

2021.07.0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더위를 느낄까요? 고양이 열사병 . . 더위 대처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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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추위 얼마나 탈까? 사실 집안이나 아파트에서 키우시는 반려묘의 경우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였던 주제일수 있는데요.
고양이 추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고양이에 알맞은 환경중에서 온도, 습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적정온도, 습도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우선 고양이가 추위나 더위를
사람만큼 잘 느끼는 것일까요? 추위나 더위를 느끼는 행동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선 고양이가 얼마나 추위를 느끼는지 , 사람만큼 추위를 느끼는지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이는 고양이의 기원이나 유래와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ontents

     

     

    고양이 유래와 추위

     

     

     

     

    고양이의 기원이나 유래에 여러가지 설이 있기는 한데요 , 여기서 두가지 정도를 얘기하여 보자면
    기원 5천년전 아프리카 리비아지방 야생 고양이에서 길들여진 집고양이로 발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위키백과에 따르면 들고양이가 대략 7만년전이나 10만년전에 들고양이가
    중동지역에  나타난 것으로 전해지는데 , 아프리카 지역, 사막 사바나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이야기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경을 근거로 이야기해 보자면 ,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더운지방과 건조한 지역에서 그
    기원을 찾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고양이라는 동물이 더위에는 비교적 잘 견뎌내고 , 추위에는 약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것 같습니다. 고양이 조상 설 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개와 고양이 조상


    그렇다면, 고양이가 추위를 느끼는 경우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 줄까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대로 , 털이 길고 풍성한 장모종 고양이들이 아무래도 추위를
    덜 느끼는 것은 사실입니다. 상대적으로 단모종의 짧은 털이나 이중모가 아닌 경우에 코리안숏헤어
    같은 녀석들이 추위에 비교적 더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아래 열거되는 모습들이 주로 고양이가 추위를 느끼는 징조라고 볼수 있는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고양이추위
    고양이 추위

     

    추위 증상과 고양이 행동

     



    체온저하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위를 느끼게 되면 , 몸의 체온이 내려갑니다.
    대표적으로 알수 있는 것은 귀가 체온이 좀 내려가서 차가워 진다거나, 또는 발바닥이 차갑게
    체온이 내려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 이런 경우는 젊고 건강한 녀석들보다는 대체적으로
    몸의 순환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노령묘 라든지, 어린 고양이의 경우가 주로 나타나는 저체온
    증상의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몸을 웅크린다.

     

    이 경우도 같은 경우인데 추우면 사람이 몸을 웅크리게 되듯이 , 고양이의 경우도 다르지 않습니다.
    가끔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꼬리는 몸에 휘감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양이가 추워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로 기온이 18도 이하에서 더 내려가게 되면 이러한 모습을 볼수 있는데, 겨울에 집이 많이
    추운 경우에는 고양이가 이렇게 웅크리고 자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됩니다. 고양이 추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추위정보

     

    고양이-적정온도
    고양이 추위와 온도

     

    털을 부풀린다.

     


    고양이도 털을 한번씩 세우기도 하지요. 이는 하악질 하는 경우에 몸을 부풀리는 것처럼 , 추위를
    느끼는 경우에도 털을 부풀려서 털 사이에 공기층을 확보하고 , 이를 통해서 보온효과를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운 털사이에 얼굴이나 코를 묻고는 체온을 높이려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몸을 떨다.

     

    추울때는 몸이 떨리지요? 고양이의 경우에도 몸을 떨면서 열을 만들어 내고 , 이를 통해서
    체온을 더 높이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웅크리고 자는 정도와 털을 부풀려서 파묻고 자는 경우는 가끔 겨울에 보기는
    하였지만, 사실 몸을 떠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
    그만큼 집에서 키우는 반려냥이의 경우에는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닌게 , 실내 온도가 그다지
    낮은 적은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특히 한국에서는 보통 가정주택 보다는 아파트 형태가 많다
    보니 더더욱 이런 경우를 보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고양이-온도-추위-적정
    고양이 추위와 증상



    따뜻한 곳을 찾아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잘 알수 있는 행동이지요. 
    추위를 느끼는 경우에는 이불속이나 담요속으로 , 또는 침대나 카펫 아래로 고양이가 들어오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들끼리 몸을 붙이고 잠을 자기도 하며, 특히나 사람품에 좀처럼 안기지 않는 
    녀석들이 무릎에 들어온다거나, 집사 품에 들어와서 안기려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겨울에 추위 때문에 그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무릎냥이의 경우
    추위 때문이 아니라도 그렇게 다가와서 안기는 녀석들도 많이 있기는 하지요.

    재채기 눈꼽 눈물

     


    고양이도 추위로 인하거나 바이러스성으로 허피스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채기 뿐만이 아니라,
    콧물, 눈물, 눈꼽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물론 면역이 떨어지면서 세균성 감염이 되기도 하지만, 습도가 낮아서 건조해 지는 경우에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바이러스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사전적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온도도 중요하지만, 습도 수준을 최소 50% 이상은 맞추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 너무 건조한 경우에는 가습기로 습도조절을 해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구체적 고양이 재채기 나 콧물 관련 정보 및 확인하실 내용은 아래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재채기콧물 예방대처법

     

    고양이-추위-적정온도
    고양이 추위 느낄때 행동



    고양이 적정 온도 습도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적정한 온도와 습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이 부분은 사람이 생활하면서 고양이에게만 완벽하게 맞춰주려고 할 필요까지는 없을것입니다.
    적어도 사람이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정도의 온습도를 맞추어 주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보시고 , 참고로 알고 계신다면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가장 편안해하는 적당한 온도는 18도에서 26도 사이 정도이며 대략 20도
    이상이 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도에서 23도 정도의 온도와 50%에서 60% 정도의 습도수준이면 적당하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온습도 자세한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적정환경 온습도

     

     

    고양이-기온-적합한온도
    고양이 적정 온도 적정습도

     

    고양이 연령에 따라

     


    다만, 고양이 연령에 따라 조금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갓 태어난 아기고양이의 경우에는 엄마고양이 품에서 낮은체온을 최대한 보호하며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최소 27도에서 30도 전후로 온도를 맞추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경우에는 너무 더울 경우에 몸을 이동시켜줄수 있는 다른 공간도 필요할 것입니다.

     

    <고양이 겨울철 관리방법>

     

     


    반려동물용 보온매트를 반 정도의 공간에 깔아 주시고 , 나머지 공간은 더울때 옮겨갈 수 있도록
    공간을 비워두신다면 아기고양이에게 이상적인 환경이 될 것입니다.
    아기고양이가 조금 성장하여 2주에서 3주연령이 된다면 온도를 조금 낮추시어 26도에서 27도
    수준으로 맞추어 주시고 , 기간이 좀 지나서 한달정도가 된다면 온도는 대략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22도 수준까지도 괜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추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인지라, 크게
    온도나 습도를 정확하게 재어서 맞추어 보기 보다는 우리가 느끼는 일반적인 온도와 습도에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라면 , 녀석들에게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시구요.
    다만, 아기 고양이나 노령묘의 경우에는 몸의 면역기능이나 정상적이고 건강한 신체기능이
    어려울수 있으니, 이점만 조금 주의하신다면 크게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고양이 추위 , 추울때 증상 , 적정온도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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