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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과 "고립장애"를 겪는 강아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특정 보호자가 없는 경우
무조건적 불안을 겪는지, 누군가와 있음으로써 안정을 찾는지 차이입니다.

오늘은 이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황장애와 함께 반려견의 반응이 어떻게 미묘한 차이가 있는지를
한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일반적 차이


    분리불안의 경우에는 많은 반려견들이 겪기도 하고, 정의 내려지면서 흔하게 우리는 그 정의에 대한 설명들을
    찾아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분리불안의 경우에는 정해진 특정한 보호자 또는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남게 되는 경우에 , 혼자인
    상황보다는 그 특정인과 떨어지게 된다는 것으로 힘들어하고 이상 반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분리불안의 경우에는 각종 이상행동을 보여 주지요.
    가장 일반적인 경우라면 대소변 실례를 한다든지 , 가구나 바닥을 파헤치거나 씹어대거나 하면서 폭력적이거나
    이상한 성향을 보여준다든지 , 종이나 휴지를 찢어댄다든지 하면서 보기에도 힘들게 만드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들에서 분리불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예방과 대응책

     

    나타나는 이러한 이상 행동들 이외에도 하울링 소리를 낸다든지 , 마구 짖어 댄다든지 , 소변을 아무 곳에다가
    방뇨를 한다든지 , 신체손상이나 자해행위를 하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고착적으로 이런 행동들이 장기화된다면 쉽게 해결하기도 어렵거니와 치료에는 인내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유명한 수의사이자 동물학자 의견을 빌리자면 분리불안의 경우,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이 불안감이나 과도한
    고통으로 인해서 이상 증상을 보이는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 상태라면 그 대상이 되는 보호자가 돌아오기까지는 극도 경계와 스트레스로 이상 증상을 보이는 데요.
    이러한 상태와 고립장애는 약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_고립장애_심리

     

    강아지 고립장애


    고립장애는 이러한 위에서 설명된 분리불안 과는 결이 조금 다른 상태입니다.
    특정 보호자가 없는 동안 일지라도 이런 "고립장애"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곁에 있어 준다면
    크게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 상태입니다.

    반려견을 혼자 두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동료나 반려동물이 있게 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는 것인데요.
    어쩌면 분리불안 의 심리적 상태보다는 훨씬 더 나은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밖에도 반려견들도 엄밀히 따지자면 불안적 심리를 가져오는 "공황장애"같은 증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제반행동들을 보면 심하게 짖어 댄다거나 , 피해 다니는 행동, 경련이나 배변장애, 고양이들처럼 동공이
    커진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공포심'을 느낀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지요.

    주요 증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포함하실 수 있습니다.

    •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들거나 자학하는 듯한 행동
    • 과격한 하울링이나 소리, 과하게 짖는 행위
    • 숨을 심하게 헐떡이거나 침 흘림 을 보임
    • 잡아서 집에 넣거나 안정을 시키기에 과도한 반항이나 정서적 불안감 징후

    이러한 심리적 불안증은 우울증 또는 신경성 질병으로 확대되어서 결코 가볍지 않게 확장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주요하게 두려움을 느낄만한 것들 중에는 사람이 아니고 "강아지" 이기 때문에 잘 발달된 감각기관으로 인해서
    더욱 어려움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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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적 변화 요인

    우선 반려견이 외출이나 산책을 거부한다거나 하는 이유가 새로운 것에 대한 접하는 부분들의 거부감, 두려움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경험량이 적은 어린 개체이거나 , 바깥을 접해보지 않은 반려견인 경우가 더 그런 경향을
    보이게 되겠지요? 평소에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나 지속적인 노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려견 산책관련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를 위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산책 가이드

     

    외부인 or 반려동물 경계

     

     

    이는 사회화 시기나 과정에서 충분하지 못한 사회화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아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한 경우가 있거나 유사한 경험이 있다면 ,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깰 수 있는 외부 사람들과의 지속적이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가르쳐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사람에 대한 경우뿐만이 아니라 다른 반려견이나 반려동물에 대한 대응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동물이나 반려견을 만난 경우에 어려워하는 기색이 보이거나, 적극적이지 않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것도 2개월령 이후 성장기 동안의 사회화가 충분치 않은 이유로 , 지속적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반려견과 신뢰관계 형성을 위한 방안으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신뢰관계 형성하기

     

    민감한 청력

    청력 문제로 인해서 반려견들은 민감함을 느끼고 놀라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사람보다 훨씬 더 뛰어난 수배의 청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라는 동물의 특징으로 우리가 느끼는 진동이나
    소리의 민감도 보다도 훨씬 강하기 때문에 , 반려견들이 너무 놀라지 않도록 실내에서 심하게 날 수 있는 전자제품
    소리나 청소기, 드라이, 외부소음에 대한 적당한 대처를 해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공황장애 와 분리불안 심리적 치료와 대응방법


    개_강아지_고립장애_스트레스

    사실 분리불안이나 공황장애 모두 강아지나 반려견이 그대로 놔둔다고 자연히 치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냥 방치하게 된다면 점차적으로 행동장애가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고, 이는 동물병원 상담, 보호자의 행동지침 아래의 강화, 약물치료와 부수적
    물리적인 방안으로도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반려견을 더 입양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심리적인 질병에 기인한 것들이 대부분의 요인이므로 이는 전문적인 상담이나 수의사분의 도움을 얻어야 
    하는데요. 기본적인 개선을 위한 방법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뀌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대응방법

    아래는 기본적인 대응을 위한 행동지침 정도로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1. 부정적 행동이 강화되지 않기 위해 무관심한 반응을 보인다.
    2. 혼자 있는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해한다면 , 좋은 반려동물 음악이나  TV를 이용한다.
    3. 행동이 긍정적이고 , 부정적 반응이 없는 경우 행동강화 유도를 위한 칭찬, 보상, 간식 제공
    4. 짧은 시간 사라졌다가 강아지가 안심할 수 있도록 다시 들어오기 , "돌아온다"는 확신 주기
    5.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자기만의 평안한 장소 만들어 주기, 지속적 간식과 잠으로 즐기게 해 주기

    이러한 행위의 기대효과는 반려견이 혼자 있어도 다른 심리적 불안감이나 두려움, 공포를 느끼지 않도록 훈련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없는 경우 내려지는 처방으로는 아무리 긍정적 행위라도 반려견이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는 방아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호자의 반복적 움직임으로 보호자가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시는 것도 하나의 개선을 위한
    지속적 팁,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만 하는 활동으로 '노즈워크'를 강화하면서 먹이나 장난감 찾기, 호기심을 자극하는 행위로도 반려견에게
    심리적 관심 전환을 유도해 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노즈워크 알아보기

     

    물리적 대응

    물리적 대응이라 는 부분은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동물병원을 통한 약물처방이 가장 대표적이겠지요.
    일정한 시간에 지속적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처방을 통해서 행동적 치료의 보조적 용법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약물처방 여부에 대해서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진단으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는 향신료 제품으로 페로몬이나 허브 성분의 디퓨저 제품 등을 사용하신다면
    이 또한 심리적 진정을 도와주는 것으로 반려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요 제품의 재료는 보통 반려동물들의 페로몬제 제품이나 허브 원료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기도 합니다.

     

    강아지페로몬 탑 리스트 - 추천순위 BEST10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시는지요?너무 많은 고민은 더욱 선택을 어렵게 합니다.강아지페로몬 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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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는 주기적인 긍정 피드백 강화와 사랑과 유대감으로 신뢰를 주는 방법들이라면 어떤 것이든 도움이 되겠지요.

     

    고립 장애와 분리 불안

    어떠한 형태의 심리적 문제가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신뢰" "적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가 충분하지 못하고, 적응이 되지 않은 경우는 아무리 다양한 장난감이나 놀거리를 던져 주었다 하더라도 , 시간이
    많이 흐른다고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기본적인 행동 지침과 이러한 심리적 질병의 발생원인을 잘 파악하여서 , 치료와 개선을 위해 신경을
    쓴다면 어렵지 않게 개선된 모습을 보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추가적인 반려견 관련 정보와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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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머리 흔드는 것은 어쩌면 아주 정상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이는 귀에 자극을 주게 함으로써
    주로 귀 관련질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적인 원인
    • 주된 5가지 사유
    • 대처방법 

     

    걱정해야 하나요?


    우선 , 일반적인 경우라면 가끔 머리를 흔들어 댈 수 있습니다. 사람처럼 개가 손으로 머리나 귀를 긁어
    댈수는 없기 때문 이지요. 즉, 한두번의 머리 흔듦을 가지고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개가 머리를 많이 흔들어 대고 지속적이고 격력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는 병원진단을 받아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_머리흔드는이유

     

    일반적 원인


    가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인으로 보자면 , 귀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환으로
    인한 머리 흔듦 또한 이러한 귀와 관련된 질환을 의심하고 추측할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몇가지 질환과 원인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물이 들어가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의심사항 입니다. 우리가 잠깐 보지 못한 사이이거나 , 다른 이유로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 , 또는 이미 수영을 하였다거나 목욕을 하여서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강아지가 귀를
    털기 위해서 머리를 흔들어 댈 수 있지요.

    목욕이나  수영을 시키려 하신다면 사전에 귀에 면봉솜 이나 귀마개 같은 것을 이용해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실 수 있습니다. 젖은 수건으로 귀와 얼굴을 잘 닦아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 전용 귀밴드 같은 것을 찾아서 사전에 구비해 놓으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알레르기


    귀에 가려움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다른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곰팡이 포자나 꽃가루, 진드기나 먼지를 통해 곤란을 느끼게 되는
    경우 인데요.

    이는 일반적 탈모를 동반하게 되기도 하고 , 피부 가려움증이나 감염 , 머리 흔들림이나 귀를
    긁어대고 얼굴을 문지르면서 흔들어 댈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가장 단순하게 진단하는 방법은 단일 탄수화물과 단일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전에 먹어 보았던 경험이 없는 식단 고기를 처방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도하였을 경우 증상이 호전이 되거나, 아예 증상이 없어지게 된다면 음식 알레르기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는 동물병원에서 처방과 수의사분들의 도움을 얻는다면 좀 더 쉽게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_머리흔드는이유

     

    3.외이염


    대표적인 귀의 염증 입니다. 외이염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귀가 가려운 것이고 , 머리를 흔들어 대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외관적으로도 귀가 약간 부어 보일수 있고 붉은 발적을 확인할 수 도 있습니다.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염증으로 인한 다른 표먼적 피부증상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제때 적절하게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반려견 에게도 청각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 재발이 쉽고 
    염증이 악화될 수 있으니 , 이런 점들을 감안 하신다면 반려견 행동에 따라서 주기적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4.이물질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들도 귓속에 이물감이나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 본능적으로 그것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고개를 흔들어 댈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자연적인 흔들림, 흔들어 지는 머리의 움직임이 보인다면 이는
    이물로 인한 것이라기 보다는 평형감각을 관장하는 기관의 문제로 신경 증상의 이상 여부를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의심의 행동 경우도 즉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5.혈종


    이는 귀의 연골과 피부 사이에서 혈액 덩어리를 만들어서 피부에 변색이 되거나 붓기 발생 과 함께 심하게 진행
    되면 출혈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혈종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집중적으로 귀를 긁어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거나 머리를 너무 세게 흔들어 대면서 외상이 악화되어 혈종이 발생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혈종은 결과적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으니 , 그 근본적인 세균감염 문제나 피부염 문제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혈종 또한 발생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한다면 다른 추가적 합병증이나 악화를 충분히 예방할수 있으니
    강아지가 머리를 많이 흔든다면 꼭 확인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6.혈관염


    귀에 발생하는 혈관 벽 염증으로 인해서 귀안의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는 귀안의 피부 벗겨짐 증상이나 고름 이나 낭종, 탈모 현상 , 감염 부위에 통증을 동반하는 
    가려움증 등으로 반려견이 면역저하 증상들을 나타내 보인다면 이런 혈관염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머리 흔드는 대처방법


    개가 머리를 여러가지 원인들 중에는 비교적 가벼운 원인이 있을수도 있지만, 다른 신경학적인 중요한 장애를
    지니는 문제도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흔드는 단순한 동작일 수 있지만, 근본적 이유를 파악하여서 대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잠재적인 심각한 질환에 대한 대처가 중장기적으로 반려견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예상치 못한
    큰 건강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머리를 흔드는 행위가 또 너무 자주 격렬하게 반복이 되게 된다면 귓바퀴 안 혈관이 파열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추가적인 귀 혈종의 경우에도 외과적인 요법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잘 발생하기
    때문에 머리를 흔드는 행위에 대한 원천적인 문제 해결과 예방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가벼운 가려움증이나 외상, 벌레로 인해서 잠깐 그럴수도 있으니, 너무 처음부터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일회성 행동인지, 자주 반복적으로 그렇다면 외상이나 다른 귀주변 이상은 없는지 잘 살펴 보시고 특이점이 없고
    지속적인 경우에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다른 반려동물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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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수명 관리는 연장, 노화를 최대한 막기 위해서 최대한 건강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강아지 수명 늘리는 , 오래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반려견 수명
    • 수명단축되는 법
    • 기타사항

     

    반려견 수명


    일반적으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의 평균 수명은 견종이나 환경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가장 평균적으로 본다면 고양이나 개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의 경우 10년에서 15년 정도로
    고양이보다는 약간 낮은 편으로 통계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명연장 방법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좀 더 우리의 반려동물들과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의 수명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여기에 정답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건강관리를 좀 더 하고, 운동을 하는 정도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되겠지요? 

    이런 의미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 강아지와 반려견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11 가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위나 관리를 지양하고 반대로 한다면 반려동물의 수명을 좀 더 건강하게 연장시키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_수명_건강관리

     

    1. 체중이 늘어났을까


    반려동물들의 관련 통계자료를 살펴본다면 반려견의 약 50% 이상은 과체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단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보호자들이 이러한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반려동물이 정상체중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체중이 너무 나가서 비만이 돼버리면 수명도 단축될 뿐만이 아니라 삶의 질도 감소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반려견들은 사람들과 다르게 사람들의 음식물을 쉽게 처리, 분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1oz 체다치즈를 먹게 된다면 사람이 햄버거를 대략 1개에서 2개, 초콜릿바 3개 정도 먹는 칼로리에
    맞먹는 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심결에 주는 간식들은 사람으로 치자면 엄청난 칼로리 폭탄을 반려동물들에게 던지는 것과 같은 이치
    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열 번 가까이 먹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사람 음식은 특히나 칼로리를 제한하고 , 최소한의 양으로 모니터링해서 급여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운동량을 정해서 일정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집안에서 라도, 또는 장난감을 통한 놀이를 통해서라도 해주신다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치아관리


    꾸준한 칫솔질, 양치질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어야만 잇몸질환과 치주질환등의 염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자료에 의하면 대략 다섯 살 정도 이상이 된 개들 중에서는 85%가 이런 염증 상태를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치주질환 상태로 인해서 박테리아와 음식 찌꺼기들이 잇몸 선을 따라서 개들의 입안에서 플라그를 형성한
    후에 증가가 됩니다. 구강 내의 박테리아가 쌓이고 감염이 진행되게 된다면 심장의 문제나 신장 감염등의 각종 다른
    추가적인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모든 반려동물 건강 문제와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매일 또는 자주 반려견의 이를 닦아 주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반려견의 이를 닦는 것은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시는 칫솔
    같은 경우는 간편하게 치아를 관리해 주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보조용품으로 반려견용 씹는 장난감이나 뼈다귀 같은 것들은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동물병원에서 치아점검을 한번 받으신 후, 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3. 매년 건강검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반드시 대기업 직원들만 받는 것은 아니지요.
    반려동물들의 경우에도 매년 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혹시나 모르는 큰 질환으로 문제가 되는 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빠른 대응을 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가 완치를 해줄 수 없는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
    반려견의 삶의 질이 악화되지 않고, 더불어 보호자들도 반려견의 고통을 덜 느끼고, 사는 동안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에서도 당연히 매년 검사를 통해서 항체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 항체가 없다면 접종을 해주시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며 , 이를 통한 더 큰 질병이나 건강에 어려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 5가지 예방접종 , 입양후 방문 시기와 종류 , 기본검사 알아보자

    목차 병원방문 시기 강아지 검사 항목 부수적인 체크사항 접종 종류 예방접종 시기 이후 할일 기타사항 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제 강아지를 입양하였다면 고민이 됩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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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매일 운동하기


    꾸준히 운동을 시켜 주시는 것은 체중을 조절하고, 과체중이 되지 않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정신적인 자극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이러한 루틴을 만들어 감으로써 반려동물에게 건강한 에너지 소비 방법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 있는 꾸준한 짧은 시간의 운동도 반려동물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외출하기에 적당하지 않고 ,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대신에 집안에서 가볍게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놀이나 장난감을 찾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강아지_수명

     

    5. 테이블 스크랩 먹이기


    이는 소위 말하는 사람이 남은 음식을 개에게 주는 행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대도시에서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개념이 없는 편이기는 한데, 과거에는 대다수가
    마당에서 줄을 묶어서 키우면서 남은 음식들을 개에게 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을 주는 행위가 반려견에게는 췌장염을 유발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은 반려동물 크기에 비해서 지나치게 많은 지방이나 설탕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먹는 일부 음식들은 마늘이나 초콜릿 같은 것은 반려동물에게 유독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람이 먹는 음식이든 , 남은 음식이든 반려동물에게 주는 것은 금지해야 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나 반려견이 애처로운 눈빛으로 음식을 주기를 기다린다면 , 조그마한 사과 조각이나 당근 조각 같은
    것을 준비하여서 강아지에게 급여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간이 되어 있지 않고 건강한 식단의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되기도 합니다.

     

    6. 중성화 수술 안 하기


    사실 반려동물을 키워 보시지 않은 초보 시절에는 중성화 수술에 대한 상당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성화 여부에 사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반려견 건강에 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 분명한 사실 이기는 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통해서 수컷등의 성격상이나 행동상의 문제, 사납거나 거칠어지는 성격이나 영역문제에 대한 의식,
    그리고 질병이나 암의 위험에서도 비교적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중성화 수술은 권장되는 편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하나의 예로 암컷의 유방암이나 수컷의 전립선 질환, 고환암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어 줍니다.

     

    7. 개를 사회화하지 않음


    강아지는 일정 시기에 충분한 사회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대개는 어미로부터 젖을 떼는 무렵부터 강아지가
    되는 시기에 사회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대략 생후 3주에서 4주 사이 이후부터 생후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까지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강아지와 교감, 적당한 산책등으로 경계심이 강하지 않게 키워져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시기에 전혀 외부 교류나 사람들과 강아지와의 접촉 없이 단절되어 자라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 두려움이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 단두종의 견종 관리


    반려견_건강관리

    보통 코가 짧은 유형의 견종인 불도그계열인 잉글리시 또는 프렌치 불도그, 페키니즈 , 시츄, 퍼그 등의 개들은 호흡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심한 운동이나 , 항공기 화물칸에 실을 수 없다는 것은 아시나요?
    따라서 반려견 종류에 따라서 날씨에 따른 운동의 강도는 달리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단두종 견종이 아니더라도 너무 비만인 경우나, 과도한 헐떡거림으로 운동을 힘들어하는 경우라면 조금 더 조심해
    주시는 것은 어떨지요?

     

    9. 심장사상충 및 진드기 관리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거의 사계절 모기가 극성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사상충의 경우에 고양이는 사실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도 성수기에는
    지속적으로 사상충 약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 반려견의 경우에는 말할 필요도 없이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충의 통제, 벼룩이나 진드기 관리도 반려견의 건강유지와 관리에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필수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하는 사항 들입니다.

    이밖에 반려동물, 반려견 관련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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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털갈이는 정상적인 것이지만 , 중요한 것은  날리는 털이 정상적인지 아니면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것인지 문제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털갈이 조절
    • 브러싱과 그루밍
    • 공기청정기 설치
    • 기타 사항

    그렇다면 강아지 털갈이에 대해서 무엇을 판단해야 할지 그리고 털갈이의 경우 날리는 털의 양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약간의 인사이트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라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인데요.
    이러한 경우는 특히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요? 이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 가려움증 
    •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탈모 증상
    • 피부병 또는 일반적으로 보이는 질병의 표식
    • 진드기나 모피에 벼룩등이 보이는 경우
    • 링웜이나 곰팡이균의 흔적, 원형탈모 증상 의심

    간단히 이러한 피부질환이나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탈모 증상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파악이 되시면
    곧바로 건강적인 문제로 판단하여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갑상선 장애 문제나 당뇨 그리고 영양적으로 부실한 경우에 털갈이를 비정상적으로 하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된 질병의 증상, 특히나 피부질환의 경우 심각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링웜'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골치 아프게 장기간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에게도 마찬가지로 심각하게 골치를 썩게 되는 대표적 피부질환인데요.
    치료기간도 비교적 길고, 경구약뿐만 아니라 클로르헥시딘 성분의 전용샴푸 같은 것들도 사용하여
    한두 달 정도는 꾸준히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털갈이 조절

     

    개털_털갈이_털관리

    강아지 털갈이 조절에는 몇 가지 팁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털갈이가 피부질환이나 질병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 경우라고 한다면 , 균형적인 영양식단이
    털갈이, 탈피의 적절한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영양적인 측면에서 식단의 밸런스가 균형적이지 못하다면 반려견이 성장하고 , 건강한 모피를 유지
    하는 데에도 부실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과도한 털갈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고품질
    단백질 및 지방과 지방산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런 영양식단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들은 질 좋은 사료 이외에도 동물성 단백질 주원료인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등을 급여해 줄 수 있으며 콩이나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방의 경우에는 열량이 높은 필수적 영양소로 근육, 신체조직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수 지방산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강아지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오메가 3나 오메가 6 지방산으로 등 푸른 생선을 통해 섭취하거나
    돼지고기나 닭고리를 통해서 필수적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결핍 시에는 발현하는 현상이 탈모 현상도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 털이 거칠어지기도 하고
    건조해지면서 비듬이나 각질등이 일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2. 브러싱과 그루밍

     

    강아지_털_털관리

    그루밍을 자주 해주게 되면 당연히 날리는 털들의 양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얼마나 자주, 어느 정도로 케어해 주어야 하는가? " 의 문제에 부딪히게 되기는 하는데요.
    가급적이면 매일 , 일정한 시간에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정해진 시간으로 해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매일이 어렵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은 브러싱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약에 장모종 같은 견종이 아니고 단모종의 견종이라면 손장갑 같은 도구로 그냥 쓸어 주시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분명 털날림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브러싱, 그루밍으로 인해서 털갈이를 최소화해주실 수 있고 , 한 번씩 목욕과 샴푸로 
    죽은 털들을 제거해 낸다면 털날림은 분명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샤워나 목욕은 털을 잘 관리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피부질환이나 염증, 세균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기 때문에 , 특히나 목욕 후에 털을 잘 말려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브러시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철사처럼 촘촘히 나있어서 엉킨털을 풀어주는 슬리커
    브러시를 사용해서 엉켜있는 털들을 풀어 줄 수 있습니다. 
    슬러 커 빗으로 엉킨 털들을 정리하고 나서는 일자 빗을 사용하여서 쭉쭉 펴주시고 , 안면빗을 가지고
    얼굴 주변의 털들을 정리해 주면 됩니다.

     

    3. 공기청정기 설치


    2차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펫전용이나 공기청정기
    모드를 '펫'으로 하여서 청정기를 돌릴 수가 있습니다. 공기 중의 반려동물들의 털과 비듬으로 인해서
    알레르기나 천식, 각종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2차적으로 공기 필터나 실내환경을 관리
    해주시는 것도 반려동물 털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사항


    이밖에도 사람이 먹는 과일이나 오이, 살코기등을 간식으로 주시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기도 하고 , 건강적인 측면에서 영양소 함유로 모질이 부드러우면서
    빛나도록 털관리에 좋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반려견 털갈이 시기 및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요약해 보자면, 질병적인 문제로 인한 털 빠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관리를 더 해줌으로써 과도한 털 빠짐,
    털날림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영양학적인 문제와 관심, 그리고 주기적인 목욕과 브러싱을 통한 관리를 해주고 , 보충적인
    영양소로 단백질과 지방산, 오메가 등을 통해서 양질의 모발의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밖에도 반려견, 반려동물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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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진드기 퇴치를 하기 위해서는 진드기 퇴치제를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털을 누여서 핀셋으로
    진드기를 잡아서 뽑아 내서 제거해야 합니다.

     

     

    강아지로부터 진드기를 제거하거나 잡아야 하는 상황 이라면 ,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어야 합니다.
    진드기를 제거하는 방법이 어렵지는 않으니 , 주의할 점만 잘 인지하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드기는 감염성 유기체를 옮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마다 수천 마리 동물과 사람들을 여러 질병에
    감염 시키게 됩니다. 진드기로 인한 병원균 전파는 물려 버린 이후에 빠르게 몇시간 이내로 발생하게
    되므로 진드기를 빠르게 제거 할수록 강아지가 아프게 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Contents

      반려동물_진드기
      출처 : https://www.akc.org/expert-advice/health/how-to-remove-tick-from-dog/

       

      진드기 특징


      진드기는 일체형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드기 입 모양은 먹이를 위해서 숙주에 붙여져 있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크기의 진드기를 떼내기 위해서는 핀셋을 사용하여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연중에 진드기 문제가 될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봄과 가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생충 한마리가 야외에서 풀숲이나 잔디에서 감염이 된다면 , 알을 지니고 있던 벼룩이나 진드기는
      피부에 기생하게 되면서 혈액을 먹고 , 알을 낳아서 번식을 하게 될수 있습니다. 고양이 진드기에 관련 정보는 아래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생충 대처 알아보기

       

      핀셋사용 벼룩 제거


      핀셋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끝이 뭉툭하고 날카롭지 않은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가 터져 버리거나 반려견이 물린 부위에 특히나 감염이 되지 않도록 미세한 핀셋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반려견의 털을 잘 뉘여서 , 피부가 보이도록 하고 진드기를 잡아 낼수 있습니다.
      진드기를 잡아 내는 경우에는 천천히 똑바로 핀셋으로 집어서 당겨 냅니다. 똑바로 위로 잡아 당기는것이
      중요한데 ,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강아지 피부에 박혀있는 머리 , 입이 떨어져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은 머리처럼 보이는 진드기의 이것은 또한 '입'이기도 합니다.
      진드기는 머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천적인 제거를 해주지 않는다면 피부에서 진물이나
      트러블이 생기면서 , 깨끗하게 완치되지 않을 문제도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 진드기' 문제도 강아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는 아래 정보를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간의 감염은 가능한 위험도 있기 때문 입니다.

       

      고양이 진드기 필수지식

       

      강아지_진드기

       

      진드기 제거후크


      온라인 쇼핑몰이나 반려동물 용품점에 찾아 보시면 '벼룩 제거제' '진드기 제거후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진드기가 몸에 많이 있는, 벼룩이 많이 기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진드기 제거
      후크가 필요 할 것입니다.

      벼룩 후크 사용방법은 벼룩을 포크같이 생긴 후크사이에 끼워 놓고 비틀어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절대 손으로 잡아 빼내지 마시고, 진드기가 완벽하게 제거될 수 있도록 , 제거 후크를 사용해
      주시고 , 진드기 제거 이후에 손을 씻어내고 , 물린 부위는 소독 알콜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하기


      단모종이 되었든, 장모종이 되었든 벼룩이나 진드기가 생겼다면, 한번 짧게 미용을 해주시는 것이 2차적
      감염관리나 당장 처방진행을 하는 것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특히나 장모종의 경우 벼룩 흔적이나 물린자국등을 명확히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이러한 미용을 통해
      짧게 자르고 난 후 피부감염 여부를 확인하여서 깨끗하게 제거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개_진드기

       

      벼룩 예방방법

       

      벼룩관련 용품사용


      인터넷에서 찾아 보신다면 기본적으로 '강아지 진드기 샴푸' 나 '벼룩 예방샴푸'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는 '저자극 애견 약용샴푸' 등으로 여러가지 제품들을 찾아 보실수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하신다면
      벼룩 예방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러한 약용샴푸 사용이 싫으시다면 , 해충 종류가 싫어하는 반려동물용 쳔연제품이나 컨디셔너등을
      사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수적인 제품은 벼룩이 심하게 번져 있거나, 몸 전체에 심각
      하게 있는 경우는 이런 방식은 별로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2차적인 문제를 유발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 문제가 인지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원천적인 원인제거를 할 수 있도록, 병원진단을 통해서 깨끗하게 제거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야외용품으로 보호하기


      야외에 나가실 경우나 산책으로 인해서 풀숲이나 잔디가 있는 곳을 산책시나 외출시 주의를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위한 필요 용품에는 잔디나 풀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부수적인 것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돗자리를 사용 하신다든지 , 숲과 풀이 우거져 있는 부분에는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야외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침대나 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방법 입니다.

      반려견_진드기

       

      감염시


      만약 반려견이나 고양이들이 진드기나 벼룩에 감염 되었을 경우에는 2차 세균으로 인한 감염증이나
      흡혈 부위에 상처로 인해서 트러블이 심해진 경우에는 동물병원 진단과 처방이 필요 합니다.

      모기에 물린 것과 마찬가지로 가려움증이나 트러블 상처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의 처방에 따라 전용샴푸나 넥카라, 처방약등으로 진료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빠른 대처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진드기, 벼룩에 대한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른 강아지, 반려견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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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에디슨병 주요 증상은 토하는 증상, 설사, 거식등 다양한 질병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주로 발현 됩니다. 원인과 치료법, 대응책은 무엇일까요?

      • 부신피질기능 저하증 정의
      • 주요증상
      • 질병 진단하기
      • 예방 가능한가?
      • 치료방법

       

      부신피질기능저하증 정의


      좀 의학적으로 어려운 용어들이 사용되기는 하는데요. 
      외국자료 서적을 찾아보면 , 부신피질기능 저하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게 되는 질병의 하나입니다.

      다만,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은 초기에 잘 발견하여서 적절한 치료가 진행된다면 , 강아지가 정상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생활하는데 무리는 없다고 합니다. 단, 이것은 지속적인 관리를 전제로 하는 것이지 , 치유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


      부수적인 내용을 보자면 ,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스테로이드와 알도스테론 및 코르티솔로
      불리는데 , 이러한 스테로이드성 물질이 강아지 내부 장기와 신체의 시스템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건강 이상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고 심해지면 여러 가지 합병증|
      및 심각한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_에디슨병

       

      주요 증상


      여러 가기 반려견 질병에서 공통적인 증상들이 주로 발현되지만, 사실 딱히 에디슨병에서만 나타나는
      특정 지어 구분되는 증상은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진행성 에디슨병의 경우에는 증상들이 워낙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에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은 위장염으로 인한 반복적 발작과 신체 장기의 손실이나 이로 인한
      식욕저하로 거식등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에디슨병 의 경우는 지속적인 증상이라기보다는 일정 증세를 보이다가 ,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강아지한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증상으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활동성 저하 및 우울증 증세
      • 거식 및 식욕저하
      • 구토 및 설사 동반
      • 혈변 및 탈수, 체중 감량
      • 약한 맥박 및 비정상 적 심박수
      • 저혈당증 및 탈모, 배뇨 증가 증세
      • 심한 경우 혼수상태 및 피부 트러블등

      스테로이드 호르몬 생산의 감소로 인해서 신체에 현저한 악영향을 미치게 되기도 하는데요.
      신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트륨이나 염화물, 그리고 칼륨 혈청 변화로 순환계 기관이나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 에디슨병 영향으로 거의 강아지 신체 모든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티솔은
      많은 기능을 제어하게 됩니다. 이는 신진대사 조절, 포도당 생산, 단백질 분해 및 혈압과 염증 억제 및 적혈구 형성 등
      실로 에디슨 병으로 인해서 미치는 영향이 의외로 넓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애디슨병 진단하기


      애디슨병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혈액진단이나 소변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중 나트륨, 염화칼슘 수치 변화, 빈혈 정도 및 혈중 칼륨과 요소 수치를 통해서 에디슨병 증상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소변검사를 통해서 소변의 농도와 심전도를 통해서 심장변화 확인을 통해서 에디슨병 여부를 진단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이라는 병명에 맞게 결정적으로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검사를 통해서 , 합성호르몬 투여로
      부신 기능을 모니터링하고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는지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수의학적인 전문적인 영역이라 자세히 알 수는 없겠지만, 동물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지
      않고서는 사실 확진은 힘들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_부신피질기능저하증

       

      애디슨병 예방법 가능한가?


      사실 모든 병은 발병하기 이전에 예방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 이겠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로 본다면 애디슨병은 예방이 어렵다고 합니다. 불행히도 완치라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만약에 발병이 확진된다면 , 정기적인 동물병원에서의 검사 및 약으로 컨트롤하는 정도로 추가적인 다른 질병이
      발병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부신피질기능 저하증 치료방법


      에디슨병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서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으로 확진이 된다면
      치료보다는 지속적 관리를 해줌으로써 삶의 질을 컨트롤해주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체호르몬 복용을 통해서 관리가 되고 , 스트레스와 상황에 따라서 복용량이 조절되어질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의 문제를 조절하는 호르몬 요법이다 보니 정확한 수의사의 진단과 치료, 관리가 
      다른 질병처럼 임의로 판단 - 물론 다른 질병이라고 임의로 보호자가 판단하기도 어렵겠지만 - 하기가 더욱더
      힘들 수 있으며 조심스럽게 관리를 위한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증상도 일반적인 질병 증상과 유사하고 , 사실 확진 판단도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금만 건강에 이상이 있어 보이고
      유사한 증상이 보인다면, 반드시 동물병원을 통해서 정밀진단 검사를 받으신 후, 빠른 조치를 취해 주시는 것이
      보호자로서는 최선일 것입니다.

      강아지 질병과 다른 문제들에 관해서는 아래 내용들을 참조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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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우던 강아지나 반려동물이 비만이 되는 원인은 사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운동부족과 소비 칼로리 이상 고칼로리
      식사와 사료 식단일 것입니다.

      • 비만의 원인
      • 비만으로 인한 질병
      • 대처방법
      • 기타 사항

       

      비만의 원인

       

      • 운동부족

        가장 대표적인 실내 반려견의 문제점은 아마도 운동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내 아파트에서 특히나 키우시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운동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정기적인 산책을 하신다거나, 일부로 활동성을 늘려주는 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운동부족의 화두는 항상 비만의
        첫 번째 이유가 될 것입니다.

       

      • 중성화 수술

        강아지가 되었든 고양이가 되었든 간에 중성화 수술 이후에는 반려견 몸무게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말 그대로 생식기를 제거하는 것으로 수컷의 경우 고환을 제거하게 되고 , 암컷의 경우 난자와 자궁을
        제거해 버림으로써 ,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성호르몬 분비기능을 하는 장기를 제거하게 됨으로써 영향을
        받습니다.

        즉, 비만이나 과체중은 섭취 칼로리 대비 소비 칼로리 양으로 측정되어 소비하게 되는데 , 기본적으로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장기가 제거되게 됨으로써 호르몬 분비가 되지 않고 , 신체 필요 에너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먹는 양을 일부러 급격히 줄이지 않는다면 중성화 수술 영향으로 이로 인해서 칼로리가 남게 되고 , 살이 더
        찌게 되는 것입니다.

       

      • 유전적 요인

        비만 스타일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견종은 별도로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 견종으로 레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비글이나 불도그, 닥스훈트나 퍼그, 코카
        스패니얼, 웰시코기 등 많은  견종들이 생각보다  대표적 비만 유전자가 있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과식과 칼로리 과다 섭취

        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소비하는 칼로리 보다도 섭취하는 칼로리가 많은 경우 결국 과다한
        칼로리 섭취로 비만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칼로리 간식이나 사료를 주로 먹으면서 비만이 비만인줄도
        모르고 지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_비만

       

      비만으로 인한 질병

       

      • 슬개골 탈구

        대표적인 비만으로 인한 질병 중 하나가 슬개골 탈구 현상입니다.
        과체중으로 인한 경우에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파트 실내에서 많이
        키우시는 반려견들을 슬개골 탈구, 무릎 탈구 증상으로 인해서 다리를 아예 못쓰게 되기도 합니다.
      • 디스크 발생

        사람들 못지않게 강아지, 반려견들도 디스크에 걸리게 되고 허리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데요.
        비만이 되면서 몸은 더 무거워지고 , 다리나 허리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이렇게 비만뿐만이 아니라
        다리가 짧고 허리가 상대적으로 긴 웰시코기 같은 품종은 평소 체중관리를 해주시지 않으면 디스크 같은
        질병이 비만으로 발생되게 됩니다.
      • 고혈압

        비만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질병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비만으로 인한 혈관성 질환인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뿐만 아니라 성인병 질환 같은 종류의 비만성
        으로 인한 질환이 많이 유발되는 편입니다.
      • 지방간

        사람도 비만과 함께 꼭 나타나는 질병이 지방간 현상인데요.
        처음부터 지방간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지방이 점차적으로 축적되어 가면서 간에 지방이 끼게 되고
        많은 부수적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방으로 기관지 협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비만으로 기도 협착이 심해지면서 악화가 되면 , 숨을 쉬는 경우 호흡이 가빠지고 , 숨을 헐떡이게 됩니다.
        따라서 비만이 발생하기 이전에 평소에 관리하여서 추가적인 질환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 기타

        그 밖의 질병으로 당뇨병이나 관절염증, 암이나 담석, 신장 질환과 변비나 방광결석, 피부염이나 피부
        질환등 다양한 관련 질병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비만 대처방법 - 운동

       

      • 산책

        우선 산책을 함으로써 반려견과 보호자는 교감하게 되고 , 비만이나 다이어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며
        간단하면서도 올바른 관리를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산책을 하는 경우 가급적이면 , 일정한 거리나
        장소를 염두에 두고 배변봉투와 물, 목줄을 착용하여 제어가 가능하도록 짧게 줄을 잡고 천천히 걸어서
        일정한 루틴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강아지 산책 시기 와 시간 및 방법등 , 산책의 모든것 알아보자

      강아지 산책 시기는 기본 면역이 형성된 예방접종 후 , 사회화 감안한다면 생후 3달 이내 산책을 통해 외부 소리, 사람, 냄새 등을 경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기 사회화 일환 시간 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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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마사지

        마사지가 비만에 좋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좀 뜻밖일 수 있는데 , 비만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 배설 기능을 도와주면서 에너지 소모를 늘려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배설 기능을 도와주는 림프 마사지의 경우에는 다이어트,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수영 운동

        수영은 운동으로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는 않고 , 근력은 키워주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모두 좋은
        운동입니다. 관절염이 있는 강아지에게는 특히나 좋은데요. 집에서는 욕조에 물을 받아서
        물안에서 놀게 하거나 수영을 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수영 이후
        충분히 털을 잘 말려 주어야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바쁜 직장인이시라면 , 저녁에 산책 정도와 집에서 간단히 강아지 마사지 정도를 해 주시는
        정도라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비만 대처방법 -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은 굶기거나 먹이던 사료양을 마음대로 줄여서 급여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저칼로리 사료로 교체해 주고 , 고칼로리 고열량 제품이나 간식을 급여 중지 하거나 ,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제를 추가 급여하는 방법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개선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 봅니다.

      • 탄수화물 함량은 최대한 낮추고 , 수분이나 단백질, 지방 함량은 높인 습식 사료와 건식 사료를
        적당히 섞어서 혼합 급여를 시도합니다. 
      • 정확히 사료 급여량을 계산하여서 , 하루 3회 정도로 나누어서 급여해 줍니다.
        여러 번 나누어 주시는 것이 여의치 않는 경우에는 자동 급식기를 이용하여서 급여 시도해 봅니다.
      • 체중 감량의 목표를 정하되 한 번에 무리하게 하지 않고 , 주단위 1~2% 감량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 칼로리 높은 간식을 급여하지 않고 , 당근이나 양배추 같은 채소 나 과일 퓌레로 사료와 함께
        급여해 줍니다. 급작스런 급여량 감소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저열량 사료 위주로
        자주 급여하도록 하여 , 급여 부분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 줍니다.

       

       

      강아지 스트레스 신호와 증상 , 완벽 해소방안 5가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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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사료


      다이어트 사료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식사로 인한 상대적 포만감은 비교적 큰 편입니다.
      단백질 보충하는 부분에서는 닭고기 베이스나 연어류 급여를 통해서 가급적 지방이 적고 탄수화물이
      낮은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식사료를 늘리고 , 삶은 채소나 간 퓌레를 잘 섞어서 사료
      식단과 함께 제공한다면 ,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을 늘리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이밖에 참고가 될만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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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강아지에게 급여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주되, 일반적으로 끓인 물과 데쳐낸 닭고기 작은
      조각이나 생선살, 미음 같은 것들을 급여할 수 있습니다.

      • 무엇을 먹일수 있나
      • 식욕저하 사유
      • 검진받을만한 상태
      • 시간을 두자
      • 가벼운 푸드 제공
      • 건사료 데우기
      • 기타 대응방법
      • 절대 먹이면 안 되는 음식
      • 참고사항

       

      무엇을 먹일수 있나

      아픈 질병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다만 , 원칙적으로 소화기관이나 식사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급여하는 푸드에 있어서 주의하실 필요가 있겠지요?

      강아지_먹지못하는경우

       

      식욕저하 사유


      강아지가 어떠한 상황에서 식욕이 저하되게 될까요? 우선 가장 대표적으로 강아지가 식욕을 잃는 이유는
      질병이나 감염 , 수술 이후 상태 이거나 , 노화 , 우울증 등으로 인해서 식욕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사실 크게 문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우리는 정확한 징후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의 경우는 한번 동물병원에서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검진받을만한 상태


      기본적으로 구토가 지속되거나 , 무기력증, 체중 감량 , 설사나 쌕쌕 거림 호흡 문제 , 기침 등을 지속
      하는 경우에 좀 더 세밀한 검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 잘 먹지 못하는 상태의 반려견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액션이 필요할까요?
      아래에서는 효과적인 대응방법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시간을 두자


      우선적으로 아픈 사람이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 강제로 먹이는 것이 어렵듯이 기다려줄 시간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단지 ,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수분 섭취 이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할 것이며 , 당분간 급여는 제공하되 조금은 기다려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벼운 푸드 제공


      기존에 먹던 건사료 같은 것들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좀 더 가볍게 먹일 수 있는 이유식 같은 형질의
      독푸드 또는 닭고기나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삶아서 조금씩 먹여 보고, 상태가 호전되는지 당분간
      지켜볼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하드 한 식품이나 , 소화에 부담이 될만한 제품이 아니라면 평소에
      좋아하는 제품 위주로 급여해 보시고 식사량과 건강이 더 악화되는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 봅니다.

       

      건사료 데우기


      건사료를 살짝 데워서 급여해 봅니다. 이는 상태가 먹을 정도로의 상태가 되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는데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이지만, 개나 고양이는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료를 데우게 되면
      향과 기호성이 강하게 됩니다. 

      이는 강아지가 아프게 되면서 무뎌진 후각과 미각이 좀 더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으로 반려견 식욕을 좀 더 돋우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꼭 아파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식욕을 잃은 경우에 좀 더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사료와 수프


      건사료 데우기 이외에도 후각이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 육수나 수프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육수를 추가하게 된다면 풍미가 더욱 짙어지게 되는데요. 물론 평소에 이렇게 수프나 육수를
      즐겨 먹지 않았다면 기호에 따라서 잘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건강식 위한 추가 가능 음식

       

      강아지_먹지못하는경우

      사람이 먹는 식품 이기는 하지만 , 반려견 건강식으로 챙겨 준다면 도움이 될만한 음식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백질, 비타민 위주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취급되는데요.

      대표적인 제품이 '오메가-3' 제품으로 반려견 관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며 , 고양이 같은 경우에 고혈압,
      단백뇨 등 신부전 증상 예방과 손상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제 제품입니다.

      또한 계란의 경우 , 고양이의 경우에도 날달걀 흰자의 경우 위험할 수 있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지만,
      삶은 계란의 경우에는 칼슘이나 항산화제 , 단백질과 비타민의 다양한 영양 공급원으로 취급됩니다.

       

      아플 때 적합한 음식


      앞서 설명한 사항과 함께 , 만약 우리 강아지가 아프다면 급여할 만한 음식 형태나 음식 종류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유식 : 아픈 반려견이 아무래도 먹기 수월하고 , 영양면에서도 충분합니다. 강한 양념류 채소가
        들어가 있지 않다면, 닭고기나 소고기 베이스로 만든 이유식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수프식 : 건더기보다는 국물 베이스 식품인 수프 종류 나 유사한 식품이 아픈 반려견 에게는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닭고기 육수의 경우 기호성이 좋으며 , 강아지가 좋아할 수 있으며, 뼈 사골 육수의
        경우에 영양성분 면에서 우수하고 , 기운을 차리기에 좋습니다.
      • 닭가슴살 : 닭가슴살 또는 닭고기 종류는 개가 먹기에는 대부분 좋은 기호성을 보여 주며 , 단지 주의해야
        할 급여 방식으로는 소화에 무리가 없도록 잘게 잘게 찢어서 급여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밥: 쌀밥의 경우에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식단이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죽이나 미음처럼 먹여서 기호성이
        좋다면 급여해 볼 수 있습니다.
      • 호박: 단호박 같은 경우에 섬유질이 많은 편이고 , 비타민이나 철분,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강아지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살짝 찌거나 데쳐서 잘게 잘라서 급여해 볼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방법


      이밖에도 평소 건강에도 물은 중요한 요인이지만, 아픈 경우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얼음 덩어리를 주어서 핥아먹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손으로 물을 묻혀서 손가락을 내미는 방법이나 반려견의 물그릇에 얼음을 추가해 주는 방법도
      시도해 볼만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물 섭취의 중요성의 이유는 음식이 없이는 길게는 7일까지 버틸 수 있으나, 물이 없이는 3일 이상을
      버틸 수 없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이틀 이상 먹지 않거나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병원에 반드시 내원하셔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탈수 증상을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과 헐떡거림 , 마른 코 와 건조해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 눈, 무기력증과 건조하고 끈적 거리는 잇몸
      정도의 증상으로 강아지 탈수 증상을 검진해 볼 수 있습니다.

       

      절대 먹이면 안 되는 음식


      사실 잡식동물이다 보니, 강아지에게는 많은 음식들을 사람들이 공유해서 먹이기도 하고, 먹기도 합니다.
      가급적이면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강아지에게 공유해서 먹이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래 음식들을 먹이지 않도록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유추 가능한 식품입니다.

      • 소금 : 소금을 많이 먹게 되면 탈수 증상이 발생
      • 뼈 : 잡뼈나 시골 마당에서 키울 때 주던 뼈는 사실 위험함
      • 과일 씨앗, 씨앗 큰 과일 : 대부분 독성이 있고, 고양이나 개한테 유해함
      • 베이킹 소다 , 향신료 : 유해하고 유독한 성분이 있음
      • 날생선과 고기 : 익히지 않은 생선이나 육고기는 기생충 감염 우려
      • 설탕 : 체중 증가 및 당뇨병을 발생할 위험이 있음
      • 초콜릿 : 구토 , 설사 , 사망까지 가능
      • 날달걀 : 기생충 위험으로 살모넬라균 , 대장균 감염 위험 있음
      • 우유, 유제품 : 설사나 복통 유발
      • 알코올 : 구토나 호흡곤란 과 함께 사망 가능
      • 양파, 마늘 : 향이 강한 야채는 빈혈과 중독을 일으킴
      • 포도 (건포도) : 신부전을 일으킬 위험이 있음
      • 카페인 :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
      • 아보카도 : 씨앗류 과일의 대표적 과일로 개, 고양이 모두 위험

       

      기타 참고사항


      강아지가 잘 먹지 못하는 경우 손으로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손으로 급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이후에 좀 더 잘 먹을 수 있다면, 그릇에서 먹도록 그릇에 세팅해 주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고양이도 마찬가지이지만, 풀을 먹으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고양이의 경우 '캣그라스'라고 하여서 , 위장 내 이미 삼켜버린 '털' 같은 것을 잘 토해내기 위한 과정으로
      자연스러운 것인데요. 개의 경우에도 이렇게 풀을 먹으려 한다면 '구토'를 위한 준비과정 일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픈 강아지, 잘 먹지 못하는 경우의 효과적 대응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보호자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참고하셔서 반려견과 생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기타 강아지 정보에 대한 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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