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강아지 지간염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발가락 염증의 하나로 특히 발가락 사이에 털이 짧은
경우에 발가락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1.궁금증

강아지가 발을 너무 자주 핥거나 오버 그루밍을 한다면 사실 강아지 발가락 염증이 있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너무 가려워서 강아지가 발을 깨물려고 하거나 심하게 핥아 빨아대는
행동이 있는 경우에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1. 주요 증상

피부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만성적인 가려움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도 아토피가 심해지는 것이 , 피부질환으로 인해서 가려운 것은 정말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우리에게 안겨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참기가 힘들고 , 피가 나게 되더라도 심하게 긁게 됩니다.

이렇게 
강아지나 고양이도 지간염 같은 발가락 피부병, 피부염이 생기게 되면 심하게 긁게 되는 것은 당연하고
이렇게 긁어대어서 결국에는 피가 나기도 하고 , 붓고 긁혀서 오히려 감염이 더 악화되게 됩니다. 물론 여기
그루밍을 심하게 하는 것도 이차적인  감염을 유발시켜서 더 악화시킬 것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에는 참지 못하는 가려움으로 씹어 대기도 하니, 더욱더 악화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1.2. 원인

지간염 발병 원인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세균감염 및 곰팡이 감염이지만, 이외에도 기생충 감염 문제나
다른 원인, 이물질에 의한 발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주의하여야 할 경우는 과체중의 경우에나
몸무게를 지탱하기에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경우에도 이렇게 발가락, 발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가려움증의 증상으로 인해서 만약에 계속 그루밍을 하거나 핥아 대는 경우에 발이나 발가락이
습해지게 되면서 결국 더욱더 곰팡이균등이 번식하게 좋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이 발가락염증, 발톱염증을
더 악순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2. 치료 및 관리

2.1. 병원치료 및 치료기간

발생 원인에 따라서 원인증상을 제거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각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치료는 가능하기는 하지만, 치료기간은 좀 긴 편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 발병
부위 위주로 연고 처치를 진행하기도 하고 , 소독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내복약 같은 경우도 경우에 따라
보조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간염이 심한 경우이거나 장기적으로 잘 낫지 않는다거나
하는 우려의 경우 외과적 처치를 하기도 합니다. 이는 내복약이나 소독등의 내과 처치로만 치료를 하다
계속해서 낫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서 빠른 회복을 꾀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 지간염에 대한 원인과 치료, 증상과 관리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발가락 염증,
발톱염증에 대해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강아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관련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여드름은 사람처럼 모낭이 막힌 경우 발생하는 트러블로 여러 가지 발생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레르기로 인한 문제나 내분비계 질환으로 인한 면역문제, 또는 기생충
감염문제나 외상으로 인한문제등도 가능합니다.

1. 여드름 원인

이러한 여러 가지 발생원인에 따라서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양상은 조금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사람처럼 특정 연령에 따른 발병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나 발병의 특성으로
아래와 같은 특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1. 진단여부

기본적으로 알레르기는 소양감이 나타나며, 두드러기 같은 모습을 보일 수도 있고, 알러지성피부염,
또는 아토피성 피부병은 계절적인 특징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은 세균감염이나 피부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는 등의 원인에 따라서 세균감염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1.2. 연령의 이유

강아지에게 여드름이 잘 나타나는 시기는 대략적으로 6 월령 정도로부터 약 1년생 강아지에게 여드름이
많이 발현하기도 합니다. 사람들도 여드름이 많이 나게 되는 시기가 있는 경우처럼 강아지 또한 호르몬
분비의 영향으로 여드름이 많이 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1.3. 외상

외상으로 인한 경우에도 드물지 않게 여드름이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피부상처로 인해서 이것이
번지게 되어서 여드름으로 발현되기도 하는데요. 피부가 긁히게 됨으로써 상처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바로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로 바뀌게 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1.4. 알레르기성

대부분 쉽게 산책 중이나 야외활동 시에 많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먼지나 꽃가루, 공기 중의
오염물질등으로 인해서 면역이 약한 경우에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산책이나 야외활동이 아닌 경우
알레르기로 본다면 음식이나 사료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강아지 턱에 발병하는 턱드름 같은
경우에는 사료그릇, 플라스틱 식기등으로 인해서 강아지 여드름이 발병하게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집안의 환경의 먼지나 청결정도에 따른 이유, 강아지 용품들로 부터 발생하게 되는 이유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여러 방면으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치료 및 관리

2.1. 병원치료등

우선 병원에 내원하신다면 기본적으로 각 병원의 판단에 따라 진료나 치료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소독약제나 클로로헥시딘 성분의 피부감염 소독등을 시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정도가 심하고 많이 퍼진 경우에는 수액이나 항생체 처방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한 항생제 또는 항균제를 투여하게 되고 , 가장 원칙적인 청결상태 유지라든지,
집안 실내환경에서의 적절한 온습도 유지등과 함께 약용샴푸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2.2. 보호자 관리방법

우선은 여드름이라고 해서 사람들처럼 생각해서 마음대로 짜보려 한다거나, 손으로 자꾸 트러블이
더 생길 수 있도록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에 대해서 병원처방이 있다면 그대로 병원처방
준용하여 관리에 더 신경을 써줄 수 있는데요. 안전한 치료관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밖에도 고양이나 개나 마찬가지로 입 주변부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입 주변 이물질을 잘 닦아
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사료를 먹은 후에 특히 입 주변 부위를 잘 닦아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양이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사료그릇의 경우에는 가급적 플라스틱 그릇을 지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라스틱 식기는 사료의 기름기가 미세하게 그릇의 입자구멍 사이로 끼어들게
되고 , 이로 인해서 세균이나 미생물 번식이 발생하면서 반려동물 턱에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게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알레르기도 사람과 다르지 않게 여러 가지 원인과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 각각의 원인에 맞게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이 필요 합니다.

1. 강아지 알레르기

강아지의 알레르기성 질환들은 크게 식사로 인한 음식 알레르기 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알레르기로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피부질환 같은 트러블의
알레르기 증상을 우리는 아토피염으로 많이 부르고 , 주로 환경적인 요인으로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아토피 증상은 사람이나 동물에게 광범위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검사를 통해서 이러한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릴 수 있습니다.

1.1. 주요 원인

서두에 알레르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린 것처럼 강아지 알레르기는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나뉘어 설명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식사로 인한 문제이고 , 다른 하나는 화학물질에 의한 알레르기 요인으로 인한 것입니다.

음식

식사로 인한 음식 알레르기는 특정한 경우에 반려견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단백질류의 알레르기가 많이
나타난다고 보고 되기도 하는데, 주로 알레르기에 저자극성 사료라고 알려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나타나는 식이성 알레르기 종류로는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고기나 유제품 같은 
경우가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경요인

주로 산책을 하거나, 야외에서 환경적 요인으로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특정 화학물질 알레르기로 풀이나 꽃가루, 먼지나 곰팡이등으로 인해서 알레르기가 유발되며 때로는 진드기나
벼룩 같은 벌레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이 아니라면 플라스틱 밥그릇이나 집안에 쓰이는 세제 같은
화학물질이나 청소용 클리너 제품 같은 것으로 인해서 알레르기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기타 요인

사실 위에 두 가지 요인이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이기도 하며, 추가적으로는 반려
동물이나 다른 소동물, 약품등으로 인해서 알레르기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위생적으로 더러워지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1.2. 주요 증상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가장 피부발진이 많이 나타나 보이고, 이외에도 두드러기나 가려움증 , 구토나
만성적인 설사, 온몸 발진이나 헛구역질, 그루밍 털 빠짐, 눈물 까지도 가능합니다.

2. 알레르기 대책과 관리방법

2.1. 음식 알레르기 의심

음식으로 인한 알레르기가 의심이 되는 경우는 단백질 공급이 주로 되었던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고기 외에도 여러 가지 동물성 원료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백질을 위주로 공급
되었던 여러가지 것들을 함께 정확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료는 동물성 단백질원을 줄여주는 사료를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2.2. 환경적 노출과 화학적 노출

우선 환경적 노출에 대해서는 보호자께서 주의를 더 하시고,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강아지
주변에 화학적 물질이 닿은 것은 없는지 점검해고, 세제나 방향제, 표백제나 매트등을 청소하는 클리너등
모든 것을 주의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재질의 강아지 용품은 화학적 노출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은 바꾸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이밖에 진드니가 집먼지등에 대한 리스크나 먼지나 미세가루등에 대한 대응으로 집안의 청소와 정리정돈을
더 잘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또한 다른 우려가 있을만한 소동물이나 애완동물 종류가 있다면 이
부분도 한번 점검을 해주실 필요가 있으실 겁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알레르기 원인과 주요 증상, 알레르기에 대한 의심상황과 각 원인에 대한 대처방법, 관리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 건강과 고양이 정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쿠싱증후군이란 신장위 '부신'이라는 호르몬 기관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 과다 분비가 되는 증상을
말하는데, 면역이상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강아지 쿠싱증후군 원인

대체적으로 노령견에게 많이 발생하는 쿠싱증후군이란 호르몬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부신피질기능 항진증이라는 것인데요. 이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서 몸에서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하게 
됨으로써 각종 염증질환과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1.1. 부신 질병

'부신'이라는 호르몬 기관 자체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라고 하는데요. 쿠싱증후군에는 원인에 따라서 각기
다른 치료방법이 요구되고 예후도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하수체 종양

쿠싱증후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90% 이상의 경우가 뇌하수체 종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물론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 양성일수도 있고, 악성일 경우도 있습니다. 종양으로 부신이코티솔을 생성 자극하는 호르몬을
과잉 생산 하도록 만들면서 , 여러 가지 면역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게 하고 합병증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주로
발병하는 견종은 몰티즈, 비숑프리제, 요크셔테리어, 시츄, 푸들이나 닥스훈트 같은 소형견들에게 많이 발병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비만견의 경우엔 쿠싱증 발병률이 1.4배 이상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종양의 크기에 따라서 쿠싱증후군 이외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종양이 주변을 압박하는 형상이 되면
점차적 신경학적 징후를 발생시키고 , 예후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부신 종양

부신자체에 종양이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신 종양은 외과적 수술을 필요로 하는 편인데 , 간혹
양쪽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이러한 부신 종양성 쿠싱증후군은 레트리버나 셰퍼드 같은 대형견에게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악성인 경우에는 수술을 하더라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영향

약물이나 연고, 약처방으로 인해서 쿠싱증후군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주로 강아지 피부병이나
반려견 아토피등의 치료나 처방을 위해 사용하는 약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이유는 주로
스테로이드 성분이 코리티솔과 유사하여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1.2. 임상증상

주요한 임상 증상으로는 우선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식욕이 늘게 되고 , 잦은 소변을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니, 만약에 다뇨 증상과 다음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의심을 할 수 있고, 부수적으로 무기력증을 나타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면 복수로 인해서 배가 불룩해지는 증상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외의 농피증, 만성 피부염이나 숨을 쉬는 경우 헐떡거림, 과색소침착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2. 진단 및 관리

2.1. 진단방법

강아지 쿠싱증후군 진단의 방법으로는 병원에서 주로 초음파와 방사선 검사, 혈액검사를 통해서 쿠싱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쿠싱증후군의 부수적인 질환이나 질병인 췌장염이나 당뇨 등으로 인한 증상,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에도 알고 보면 원래 쿠싱증후군의 문제일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2.2. 쿠싱증 관리방법

쿠싱병 관리방법에는 어떠한 관리법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이나 당뇨에 대한 부분의
위험을 제거해 줌으로써 쿠싱증의 합병증 증세에 대한 노출 가능성을 줄여 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식단
으로 추가적인 합병증 유발에 대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방법입니다.

주기적인 동물병원에서의 의심증상에 대한 사전진단과 검진을 통해서 호르몬 수치를 관리한다면 증후군뿐만
아니라 , 유발되는 각종 합병증인 혈압이나 혈전, 당뇨 등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축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반려견 쿠싱증후군에 대해서 원인과 증상, 진단방법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인 반려동물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당뇨병에 걸리게 되기도 하는데요. 강아지 당뇨에 걸리게 되면 강아지
인슐린 분비가 떨어지면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강아지 당뇨 원인과 견종

1.1. 당뇨 종류

강아지 당뇨가 왜 생기는 것일까요? 강아지의 당뇨는 원칙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슐린 분비는 왜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내장 기관중
'췌장' 기능이 망가졌다고 해야 할까요? 사실 당뇨에는 1형 당뇨와 2형 당뇨가 있기는 하지만 , 반려견
강아지의 경우에는 바로 인슐린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게 되면서 인슐린 부족분비로 인해 발병하는
일형 당뇨를 앓게 됩니다.

보통 이형당뇨는 인슐린 저항성 당뇨라고 하며 , 이형당뇨는 인슐린이 정상적 역할을 하지 못하여
발병하게 되는데, 이는 주로 다른 원인으로 비만 같은 건강상 문제나 노화의 문제등으로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형당뇨는 대부분 유전적 문제, 염증, 자가면역문제를 이유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는 - 정상적으로 -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경우이거나 약물복용으로 인해서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반려견, 강아지의 췌장 문제 증상으로 인해서 당뇨증상이 오게 된다면 심각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평소에 건강관리와 체크 점검이 필요합니다.

1.2. 당뇨 잘 걸리는 견종

어떤 종류의 견종들이 당뇨에 잘 걸리게 되는 것일까요? 절대적으로 걸리는 견종이나 반려견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강아지 종류 중에서 미니 슈나우저 와 미니어처 푸들, 비숑프리제,
사모예드, 퍼그나 슈나우저, 닥스훈트 품종이 유독 당뇨에 더 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강아지 당요 증상

2.1. 당뇨 잘 걸리는 경우

우선 몇 가지 증상이나 원인, 이유는 여러가지로 이야기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당뇨가 잘
걸리는 몇가지 알려져 있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수컷보다는 암컷 반려견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두 배가 더 높다고 합니다. 둘째로 앞서 말씀드린 특정 품종이 당뇨병에 더 취약한 
경우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강아지 연령으로 보자면 대략 8세 전후의 나이에 당뇨 발병률이 올라
가게 됩니다. 이러한 성별의 요인, 연령의 요인 이외에도 대체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체중,
비만의 경우가 된다면 강아지 당뇨병 걸릴 확률은 급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2.2. 당뇨 증상 및 원인

가장 관심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우리 반려견이 당뇨증상이 있는 것인지, 이러한 임상 증상이 당뇨로
인한 것인지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뇨병의 증상도 다른 강아지 질병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아래 증상 정도가 보고 되는데요.

• 심한 갈증 증상과 체중의 감소
• 식사부족과 거식
• 많은 피로감과 헛구역질 및 구토
• 백내장과 같은 안과적 질환

이 정도가 강아지 당뇨 주요 증상으로 설명되는데요, 가장 많은 것은 다음, 다뇨 증상을 손꼽습니다.
강아지 당뇨로 인해서 당이 소변으로 가기 때문에 소변의 농도가 높아져서 소변이 몸의 수분을 다
흡수하면서 농도를 낮추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소변의 양을 증가시켜 주고 몸에는 수분을 부족하게
만들어서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 현상 그리고 다뇨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밖에 증상들은 일반적인 질병증상들과 딱히 구분될만한 증상은 없다고 보입니다. 다만 , 복부
팽만이나 무기력증, 그리고 안과적 질환 백내장 같은 것들이 당뇨를 원인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췌장염증은 인슐린 배출이 체장, 더 엄격히 췌장 내 베타세포롤부터 나오게 되는데요. 췌장염에
걸리면 췌장기능이 당연히 이상이 생기고 이는 베타세포의 기능의 문제로 유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관리방법 및 수명영향

3.1. 당뇨관리

강아지의 당뇨 관리방법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람도 마찬
가지이겠지만,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식단에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최소화하는 것이 당뇨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당뇨처방식이 아니라면 서서히 식단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두 번째로는 강아지도 사람처럼 당뇨 때문에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초기가
아니거나 진행된 상황에서는 지속적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 관리에 좋은 것은 무엇보다도 꾸준한 운동을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매일 꾸준한 산책을 통해서 건강 관리를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2. 당뇨수명

대략적으로 나와 있는 당뇨 강아지는 생존이 가능한 평균기간을 대략 17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길게는 24개월 정도로 2년까지로 보고 있으니 그렇게 짧은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3.3. 당뇨 좋은 음식

그렇다면 강아지 당뇨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신선한 야채가 좋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당뇨에 좋은 음식은 브로콜리, 콩, 오이조각, 신선하거나 조리된 것들이 좋다고 하며, 의외로 복합
탄수화물, 적정량의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품부 한 음식이 강아지 몸의 포도당이 고루 방출되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강아지당뇨원인, 당뇨증상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밥을 잘 안 먹어요 , 강아지 거식으로 인해서 고민이 되신다면 오늘 이 내용을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깉습니다.

1.강아지 밥을 안 먹는 이유

강아지가 밥을 안먹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갑자기 잘 먹고 놀다가 최근에 밥을 먹지 않는다면 당연히 집사로서
걱정을 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강아지 식욕부진이나 거식의 문제는 사실 여러 가지 문제와 엮이어서 생겼을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순한 문제는 스트레스성 문제 이거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 다른 심리적인 요인이나
문제들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원인들에 대한 내용과 그 대응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스트레스

강아지가 밥을 잘 먹으려 하지 않는 경우나 기본적으로 다른 특이한 증상이 없는데 밥을 먹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는 가장 우선적으로 강아지가 어떠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검토해 보아야 헐 것입니다. 대부분
반려견들은 주위 환경의 변화 요인이 있거나,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거나 입양한 경우 특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좋아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신다면  사실 강아지에게는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었을
수도 있으니 , 지난 시간을 한번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2. 고독

강아지의 고독이라 함은 왠지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반려견들도 엄연히 고독을 느낀 답니다. 따라서 혼자서
반려견이 오래 집에서만 있게 된다면 강아지는 외로움이나 고독감으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시는 것이 좋고 , 필요하다면 충분히 놀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장난감이나 다른 것들도 제공해 준다면  이러한 위험으로 인한 거식증 같은 문제는 예방이 가능하겠지요?

1.3. 많이 먹었어요

뭐 밥을 안 먹는 사람들의 경우와 마찬가지 이겠지요? 다른 특별한 질병이나 문제가 만약에 없는 경우라면 어떨까요?
강아지가 아마도 배가 부르거나, 밥을 먹은 게 소화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다른 특별한 질병
증상이나 유증상이 없는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적당한 식사량을 잘 체크해 주시고 , 너무 과식하지 않도록 식사량
조절을 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비만이 되지는 않는지 평소 건강관리와 칼로리 점검도 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4. 간식영향

사실 강아지나 고양이나 다 마찬가지이지만, 간식을 맛나게 많이 먹다 보면 식사를 거부하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식사를 거부하기 시작한다면, 강아지가 밥을 피하고 사료를 그대로 남겨 둔다면, 혹시 우리가 간식을 너무
자주 주는 것은 아닌지, 자주 급여되는 간식만을 기다리며 반려동물들이 배를 굶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거식의 다른 이유

2.1. 염려되는 질병

사실 대부분 강아지가 밥을 안 먹게 되는 거식의 이유로는 스트레스나 심리적 상황 이외에도 분명 질병에 대한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체크사항은 외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나 염증 정도를 체크해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입안이 헐거나 잇몸 질병, 염증에 의한 구강염증 같은 경우를 우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신체적인 기능 저하의 경우를 추측해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계절적으로 너무 더위나 추위에 노출되는
경우 면역 저하의 문제로부터 여름의 열사병 증세라든지 , 이러한 부분에 대한 증상이 없다면 심각한 실환들이나
위장병, 신부전, 종양이나 림프종등을 우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부수적인 질병 증상 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2. 호흡기 질환 견종

거식이나 식사를 잘하지 않는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 보실 수도 있는데요. 여기에는 주로 많이 발병하는 견종으로
입과 주둥이, 코가 비교적 납작한 불도그이나 테리어 종, 퍼그나 친 같은 종류들이 대표적이므로, 호흡기 질환 증상도
체크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3. 거식과 식욕부진 확인과 대처

3.1. 거식의 구분법

질병인지 아닌지 여부는 사실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다른 부수적인 제반증상들이 동반
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할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질병이 아닌 경우 중에서 단순한 식욕부진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강아지 활동성이나 놀이하는 모습, 산책을 여전히 좋아하는지 등에 대해서 체크해 보실 수 있습니다.

3.2. 대응방법

우선 원인에 대한 제거가 필요하겠지요? 단순히 밥을 안 먹는 이유가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이라면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며 , 그 외의 질병적 요인이나 간식으로 인한 것이라면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간식을 주시는 횟수를 줄여 주시고, 다른 아픈 증상이 동반된다면 여기에 대한 검사가 우선일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는 이유, 거식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의 기관지협착증 의 대표적인 증상은 여러분들도 우려하시는 것처럼 꺽꺽하면서 나는 거위소리, 거위울음
소리가 기관지협착증 증상 입니다.

1. 기관지협착증

기관지협착증은 기관지 근육과 연골이 탄력을 잃게 되면서 기관지 안쪽이 좁혀져서 공기의 출입이
어려워짐으로 발생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기관지 협착증이 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지협착증의 증상으로는 기관지가 눌려진 상태에서의 기관의 안쪽이 좁아지는 정도에 따라서
단계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1. 기도협착 기본증상

기본적으로 기도협착증 이 있다면,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호흡에 있어서 힘들어하는 부분과 함께
잘 지치고 가쁜 호흡을 보이며 , 감정적으로도 쉽게 흥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식사 이후에 꺽꺽 거리며
거위 소리를 내기도 하고 , 잦은 마른기침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주로 컥컥거리거나 꽥꽥 거리는 거위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하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기관지가 점차적으로 눌려져서 이러한 기침 증상을 나타내
보입니다. 증상이 발현한 이후에는 쉽게 치료자체가 어려울 수 있으며 , 만성적으로 되기 쉽고 완치도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신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비교적 빨리 조치를 하신다면 , 관리가 수월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 기관지협착증 원인

유전적인 요인으롤 발현하는 어쩔 수 없는 부분과 노화로 인한 요인, 비만과 호흡기 감염, 환경적 원인 등으로 인해
기관지 염증이나 종양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발병 견종 중에서 요크셔테리어 종류나 포메라니안, 몰티즈나 푸들의 경우에 기관지협착증으로 거위소리를 잘 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모든 것은 기관지가 어느 정도 눌려지느냐에 따라서 단계별로 병기를 구분하기도 합니다.

2. 단계별 형태와 진단

2.1. 기관협착증 단계

1단계부터 크게는 4단계 까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단계는 기관지 '허탈의 단계'로 구분하게 되는데요.
첫 단계는 약 25% 정도만 감소되는 것으로 가볍게 늘어지는 형태를 보여 줍니다. 2단계 정도가 되면 대략 50% 정도
감소로 넓어지면서 늘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원형에서 납작한 형태를 보여 줍니다. 다음 단계는 50% 감소를
넘어 75% 감소 단계에 이르게 되는데요. 거의 납작해지며 마지막 4단계에 이른다면 내강이 누워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거의 납작해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2.2. 진단방법

기관협착 진단의 방법은 주로 흉부 방사선 엑스레이를 통해서 검사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로 확인해서
기관지 직경이 얼마나 좁아져 있는지 여부를 판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동물병원 내시경 장비가 있는 곳에서
내시경으로 기관 내강이 얼마나 좁아져 있는지를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3. 치료 관리

3.1. 시술방법

기관 성형술로 보형물을 넣는 방법을 주로 추천됩니다.  합금을 이용한 의료용 철망을 넣어주는 것인데요. 동그란
철망을 기관 내부에 넣어 줌으로써 좁아진 기관을 안에서 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위험 정도는 낮고 성공률도
높은 편이나 비만등의 문제에 유의하여야 하고 , 2년 이내 찌그러질 위험도 있으니 보호자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2. 내과적 치료

이밖에도 내과적으로 치료도 가능한데 주로 기침에 대한 완화 나 치료의 방법으로는 항염증제나 항생제, 네블라이져
정도의 보조적 치료가 있으며, 기관지 확장제나 진정체, 기침억제제 등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슬개골탈구는 유전적 이유가 발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강아지들에게 자주 발병
하는 주요 질환입니다. 슬개골 탈구 주요 원인과 예방 및 대처방법 알아볼까요?

1. 슬개골탈구 증상

강아지와 반려견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가 슬개골탈구인데요. 병원에
가게 되는 주요 이유 중 제법 상위권에 속하게 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우선 질병이 발병
하게 되면 주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으로는 강이지가 걸음걸이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 다리를 절뚝 거린다.
• 뒷다리를 들고 걸어 다닌다.
• 깽깽이걸음을 자주 한다.
• 걷다가 자꾸 안 가려고 멈추게 된다.
• 뒷다리를 들고 걸었다가 다시 걷기도 하곤 한다.
• 디리의 예민함을 보이거나 뒷다리가 오다리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주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 보인다면 강아지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1. 슬개골탈구 원인

슬개골탈구의 경우 슬개골이라는 뼈마디가 내측이나 외측으로 빠지게 되는 상태를 주로
'탈구'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소형 반려견들은 슬개골이 안으로 빠지게 된다고 하는데
이는 선천적이고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 상대적으로 중 대형견의 경우에는 외측의 탈구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러한 유전적인 경우가 가장 빈번하고 부득이한 질병의 원인으로 손꼽히는 편이며, 추가적
질병의 발병 가능성은 강아지가 걷는 걸음걸이, 보행의  습관에서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1.2. 슬개골탈구 수술여부

수술의 여부, 슬개골탈구라면 부득이하게 무조건 수술로 가야 하는 것일까요? 사실 이러한
부분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도 수의사분들 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보는데요. 통증의 정도에 따라서 질병의 진행을 몇 기로 분류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에
따라서 통증을 추정하고 , 심한 경우에 수술을 권하는 편이랍니다. 물론 최종 의사결정은
보호자 분들과 가족들이 하셔야겠지요.

만약 진행이 계속되는데 치료 없이 내버려 두게 된다면 이로 인한 관절염증이나 십자인대
파열등 추가적인 병증 악화로  갈 수 있습니다.

2. 치료 및 예방 관리

2.1. 치료 및 진단 수술관리

병원에서 슬개골 탈구 수술에 방법은 여러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구의 단계를 병원에서
1기에서 4기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기의 경우에는 슬개골이 원위치에 존재하나
가끔 빠지는 정도이고 ,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병증의 기수가 심하게 될수록
점차적으로 탈구가 일어나게 되고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수술이나 치료요법은 환우인 우리 강아지들 입장에서 보아야 하는데, 통증이 많은지
표가 잘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세심히 관찰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진행이 되었는데 슬개골탈구에 적응이 되어 버리면 다리를 안 굽히거나 다리 걷는 방식을
다르게 하기도 한다는데, 점차적으로 걸음걸이가 안짱다리처럼 변하게 되기도 합니다.

수술방법이 병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따라 비용의 범위도 넓어서
특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슬개골탈구 수술비나 비용에 대해서 금액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전담 동물병원의 치료방식과 의견을 잘 듣고 이해를 바탕으로
질병에 대처를 해야 할 것입니다.

2.2. 예방관리-체중

비만이 된다거나 살이 많이 쪄서 과체중이 된다면 슬개골 탈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강아지가 비만이나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를 해주시는 것은 기본적 사항입니다.

2.3. 예방관리-매트사용

집안에 바닥이 너무 딱딱하다거나 무릎에 무리가 갈 정도로 하드 한 경우라면 이는 슬개골 탈구에
더 억 화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집안 전체, 거실에는 매트를 깔아 두고 무릎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4. 예방관리-점프 금지

강아지가 점프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쉽지는 않겠지만, 가급적이면 무릎에 충격이 가할만한
행동은 유도하지 않고, 자제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2.5. 예방관리-발바닥 털관리

발의 털은 미끄럽게 되기도 하고 넘어지고 다칠 수 있으니 털이 발에 나게 되어서 발바닥 젤리를
덮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6 예방관리-영양제 급여

기타  추가적인 슬개골 탈구 관리를 위한 보조제를 급여해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관절의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영양제나 보조제를 사용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 원인,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강아지 건강관리 나 고양이 정보 등 반려동물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