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강아지가 콧물을 흘린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염려해야 할 것은 질병에 대한 부분입니다. 크게
문제가 될만한 질병은 콧속 종양 문제 같은 악성질환에 대한 우려 입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1. 강아지 콧물 일반적 이유

사람도 콧물을 흘리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순한 알레르기성,
외부적인 먼지나 환경에 의해서 콧물을 흘리게 될 수도 있으며, 다른 이유로는 심각한 질병의
하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은 사람도 콧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들이 있으며, 우리가 고려해야 할 심각한 질병의 증상으로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 강아지가 콧물을 흘리고 있다면 한번 유심히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1.1. 콧물원인-이물

우선 다른 질병이나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 단순히 이물질이나 조그마한 먼지톨, 민들레
씨앗 같은 것들이나 다른 미세한 것들이 콧속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로 인해서 콧속에 자극을
통해서 재채기와 콧물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주요하게 나타나는 것들을 보면 별다른 증상은
없고, 오직 맑은 콧물과 재채기가 주요한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극이 지속적이고 심한 경우에는 약간의 자극으로 인해서 살짝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로 집안 실내에서만 있는 경우 이외에 외부에 외출을 한 이후라든지, 바깥바람을
쐰 경우에는 이러한 원인과 문제에 대해 단순한 이유가 될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2. 콧물-짧은 구강구조 

보통 우리가 아는 짧은 구강구조, 코가 얼굴과 많이 붙어있는 견종들이 일반적으로 콧물을
더 자주 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녀석들은 눈에 눈물이 나 유루증 같은 증상도 많이
나타나는 편인데요. 이러한 대표적인 견종으로는 시츄나 퍼그 , 찐 , 차우차우 같은 강아지
종류들이 손꼽히는 대표적 반려견들입니다.

1.3. 체온조절

강아지들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체온 조절을 위해
물론 콧물을 흘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강아지가 사람처럼 몸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은
아니고, 주로 발바닥 패드와 콧등, 코에서 땀이 나는 구조인데요.
이러한 코에서 발생하는 땀이 , 겉보기에는 콧물이 나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콧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땀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관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질병으로 인한 콧물

2.1. 종양

가장 우려스러운 경우가 바로 악성종양입니다. 비강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 콧물을 보여
주기도 하는데요. 사실 콧물 이외에 코피 나 고름 그리고 다른 제반 불편한 증상들도 보일 수
있으므로 , 이런 부분에 대한 염려가 되신다면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2.2. 켄넬코프

대표적인 강아지 호흡기 질환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특정 세균으로 인해서 발생
하는 강아지 대표적 질환으로 부대적인 증상으로는 마른기침이나 구토, 식욕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전염이 비교적 잘 되는 편이라서 공공시설에서
활동으로 하고 온 이후라면 충분히 발병을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꼭 맞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2.3. 기타 세균

알레르기나 기타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콧물이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 증상입니다.
박테리아나 곰팡이성 감염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확한 박테리아 원인균이나
알레르기를 검사해 보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알레르기가 잘 발생할 수 있는 봄에 꽃가루나 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화학물질
노출에 대해서 주의를 하셔야 하겠지요? 특이한 질병 문제가 아니라면 이러한 건강관리
문제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콧물 흘리는 원인, 콧물의 이유와 대처방법,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나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셔서
읽어 보신다면 반려생활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강아지 헛구역질하는 원인에는 공복, 기생충, 염증이나 이물섭취, 고창증 같은 원인으로
발생 가능합니다. 자세히 원인 질병이나 증상, 대응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강아지 헛구역질 기침

강아지들이 가끔 헛구역질을 하는 경우에 당황해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헛구역질이 사실
심각한 질병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 단순한 이유로 하거나 기침을 오래 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이런 증상에 대한 다른 살펴보아야 할 증상은 없는지 원인 및
예방, 대처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1.1. 원인-감염

감염으로 인한 헛구역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감염에도 여러 종류가 있을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외부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문제, 그리고 질병으로 인한 염증으로
췌장염 같은 질환도 그 원인으로 구역질이 나게 되기도 합니다.

1.2. 원인 공복

다음의 원인으로는 공복으로 인한 경우가 대표적인데요. 공복 증상으로 인해서 강아지들이
속 쓰림이 심해지고 , 메스꺼움이 발생하게 되면서 구역질이나 헛구토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공복에다가 추가적으로 약을 먹게 된다든지 안 좋은 냄새를 맡게 되는 경우에는 강아지가
더욱더 구역질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1.3. 이물이나 가스

헛구역질 원인으로 잘못된 것을 먹은 경우 위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개에게 독성이 있을 수 있는 것을 섭취하였다거나 , 길가의 풀을 섭취하였다거나
개에게 안 좋은 가스나 공기를 마시거나 냄새나 향을 맡아서 구역질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1.4. 알레르기

강아지들도 알레르기, 알레르기로 인해서 붓기가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기관지 등이 안쪽에 
눌려지면서 헛구역질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강아지가 어떤 평소에 접하지 않은 것을
먹거나 접하면서 붓기, 눈물, 재치기나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알레르기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 알레르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알레르기 상세 바로가기

1.5. 사레들림

강아지의 경우에도 급하게 먹으면서 , 사레들릴 수 있습니다. 음식을 급하게 삼키는 경우에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면서 헛구역질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1.6. 강아지 복부 팽창층

복부팽창증이란 고창증 이라고도 하는데 위장에 가스가 차게 되면서 이로 인해서 폐나 혈관이
압박을 받으며 눌리게 되고 이로 인하여 헛구역질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데 , 심한 경우는 응급
상황으로 가서 사망도 할 수 있는 이유로 이러한 '고창증'에 대한 검토는 한번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배가 팽창하고 빵빵해지는 것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이며,
가볍게는 침을 흘리거나 몸을 떤다든지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 잇몸이나 혀가
창백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구역질 증상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잘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입니다.

1.7. 심장비대증

심장이 커져 버리는 비대증은 대표적인 헛구역질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의 질병이 됩니다.
심장이 커지게 됨으로써 기관지가 눌리게 되는 것인데요. 심장이 커졌는지에 대한 확인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가능하므로 , 육안으로나 증상으로만 파악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이상증상이나 질병 증세가 아니라면 심장비대증을 우려해 볼만할 것입니다. 특히나
노령견이나 중 대형견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췌장염, 켄넬코프 질병등을 꼽기도 하는데요. 특히 켄넬코프의 경우에는 강아지 대표적
기관지염으로 주요 증상 중 하나가 헛구역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켄넬코프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폐렴으로 심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백신을 통한 예방접종이 필요할 것입니다.

2. 구역질 예방 및 관리

2.1. 헛구역질 예방

우선 기본적으로 급하게 먹거나 하는 행동들 자체가 헛구역질을 유발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로 인한 사례 걸림이나 다른 부분들에 대한 것들도 동반되는 구역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예방접종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해주셔야 할 사항입니다.

두 번째로 강아지가 급하게 식사를 하면서 소화기계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과 평소에
강아지가 먹지 못할 것들을 먹지 않도록 주변의 이물질이나 조그만 것들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건강관리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를 하실수록
더 좋겠지요?

이상으로 강아지 헛구역질 원인과 예방, 구역질 관리방법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밖에도 강아지, 반려동물 건강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반려견 정보 가이드

1. 궁금증

강아지 턱드름의 경우에는 고양이 턱드름과는 양상이 조금 다르게 나타나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주로 턱이나 입아래 부분등 사료를 먹는 턱아래에서 많이 나타
나는 반면에 강아지의 경우에는 주로 구진과 탈모증상으로 많이 발현되는 편인데요. 자세한
증상과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턱드름 원인

주로 턱에서 발생하는 여드름으로 턱드름이라고 칭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어떠한 이유로 발생
하게 되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농피증 같은 증상들을 통틀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가 털의 모피가 단모종인 경우고  털이 뻑뻑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단모종의 털들이 주로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서 모낭으로 밀려들어가면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의외로 털이 많은 녀석들이 턱드름이 생길 것 같은데 예상 밖의 이야기이지요?

털이 모낭 안으로 밀려 들어가서 염증반응이 발생하고 ,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염증이 심해
지는 것인데요. 다른 곳과의 마찰로 인해서 점점 더 트러블이 생기고 농포나 만성염증으로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1.2. 진단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짧으면서도 비교적 뻑뻑한 털들로 인해서 노령견보다는 비교적
어린 강아지에게 많이 발병할 수 있으며 , 턱에만 한정되어서 발병하는 것은 아닌데 진단에
대해서는 발병된 부위의 피부를 체취 함으로 인해서 현미경 검사를 통해서 세균 여부와 염증
세포들을 함께 관할하여서 병변을 확진하게 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복합적인 감염이
발생하게 되기도 하는데, 병원에서는 세균배양 검사를 통해서 복합적으로 감염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치료와 관리

2.1. 치료

강아지 여드름인 턱드름의 치료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보호자가 관리를 하시는 경우에 다른
추가적인 외부적 상처나 턱에 또한 압박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주의와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약에 크게 진물이 심하게 나거나 , 턱드름이나 여드름 부위가 심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기본적인 동물약국에서 파는 클로로헥시딘 소독약제를 사용하셔서 정제수와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희석을 시키는 경우에는 보통 클로로헥시딘 2%짜리를 구매하셔서 정제수와의 비율을 
소독이나 염증에 사용하시는 경우 대략 클로르헥시딘 40% : 정제수 비율 60% 정도이거나
클로르헥시딘 비율을 조금 더 낮추어 사용하신다면 ,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동물용 전용샴푸 같은 경우 이러한 클로르헥시딘 포함 샴푸가
있으니, 이런 제품을 사셔서 가볍게 사용하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2.2. 증상 심한 경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수의사의 정확한 처방과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병원에서는 항생제 처방이나 연고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한 달 정도 투여를 한다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다만 피부 깊숙이 그 염증,
박테리아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처방대로 치료를 해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3. 턱드름 관리

3.1. 턱여드름 관리방법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관리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턱드름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중
고양이의 경우 플라스틱 식기 사용으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조금
경우가 다를지 모르겠지만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서 턱에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이니 평소에
혹시 플라스틱 식기 사용하신다면 교체해 주셔 보는 것도 트러블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항상 지저분하게 기름기나 다른 이물이 묻었는지 보고 식사 후에도 턱 주변
청결을 유지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턱드름, 턱여드름에 대한 원인과 치료, 관리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다른 강아지, 고양이에 대한 궁금증은 아래 내용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토하는 이유는 정말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질병에 의한 토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교적
그 원인이 압축될 수 있는데, 단순 소화장애, 췌장이나 장염, 이물섭취, 장폐색 정도가 우려됩니다.

1. 토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너무 심하게 각혈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 사실 담즙 같은 것들을 토해내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이러한 것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정확히 어떤
이유로 강아지들이 토를 할 수 있고 , 심각한 경우에 해당할 수 있을지 정도는 알아 두시는 것이 더
좋겠지요? 토하는 몇 가지 원인들을 알아보고 대처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해해 봅시다.

1.1. 강아지토-소화불량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소화불량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경우일 케이스는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질환일 수 있거나 급하게 식사를 하였다거나 사료교체 같은
것이 있었다면 이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맞지 않는 일시적 이유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라고 하였지만, 사실 소화불량 자체가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서 2차적으로 온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토를 하면서 다른 외부적인 원인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때에는 질병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들을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밥을 잘 먹지 못하고 , 탈수증상이나 무기력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심하면
피를 토할 수도 있으며 ,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 눈에 황달증상이 보인다면 진행이 좀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2. 강아지 - 췌장문제

반려견이 췌장에 문제가 생기고 염증이 생기게 된다면 노란색의 토를 할 수가 있기도 합니다. 췌장염은
별도로 정리한 내용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텐데요. 기본적으로는 음식에 의해서 발병을 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고지방 사료로 인해서 췌장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제반 증상으로는 복통이 생길 수도 있으며 , 구토나 식욕부진, 활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혈변
등 다양한 증상들을 나타내 보이기도 합니다.

1.3. 강아지 - 이물질

강아지가 장폐색이 걸리게 되는 경우에도 토하는 증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장폐색의 증상은
이외에도 이물질 섭취라든지  씨앗시식, 뼈나 먹지 못할 음식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식물들을 다 토해낼 수 있으며 , 다 나온 이후에는 담즙을 뱉어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나올 수 있는 노란 토사물에 대해서 장폐색의 증상 결과로 인한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장폐색이라는 증상은 많은 경우가 이물질을 삼킨 결과로 나올수 있는 증상입니다.

1.4. 강아지 - 공복 이유

강아지가 다른 특별한 병이 없더라도 공복을 이유로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공복이 유지되어서 토를 하게 될 수도 있고, 사료를 식사할 때 너무 조급하게 먹거나 사료가 소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서 사료형태가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는 위에서
언급한 소화불량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구토 관리방법

2.1. 병원 내원 판단

일반적으로 이러한 구토를 지속하는 상황이라면 병원을 내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구토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설사를 잠깐 보인다거나 , 일시적으로
가벼운 증상만 보이는 경우는 크게 염려하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구토, 추가증상을 보여 준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더 위급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주로
반복적이고 지속적 구토와 함께 혈이 나오는 토나 배설물, 무기력이나 거식증, 그리고 몸에 이상반응
이 보이는 제반증상들 , 떨림이나 침 흘림 같은 부수적인 증상이 있다면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체리아이란 이름 그대로 눈 안에 있는 붉은색 살점이 밖으로 나와 보이는 질환으로 원인으로 유전적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주로 발생하는견종은 코가 짧고 얼굴이 눌려있는 단두종이 많습니다.

1. 체리아이 궁금증

강아지 체리아이 라는 말을 많이 들어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름이 조금 이상해 보이는 질병인데
어떻게 보면 병의 증상을 그대로 이름으로 나타내었다고 볼 수 있는 대표적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강아지 체리
아이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발생원인, 배경과 증상등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체리아이 원인-단두종

강아지들에게 체리아이가 발병하는 원인으로는 가장 우선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유전적 인자로 인한 원인
이라고 보여 집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특히나 그 체리아이가 잘 발병하는 대표적인 견종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두종이라고 일컬어지는 시츄나 퍼그, 페키니즈 같은 견종들을 대표적으로 손꼽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불독이나 치와와, 비글이나 바셋하운드 코커스퍄넬 등의 여러 견종들도 대표적으로 많이 발병하는
견종입니다.

1.2. 체리아이 원인-환경요인

강아지들에게 다음으로 체리아이가 많이 발병하는 배경으로는 주로 외부적 충격과 외상으로 인한 것들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염증이라든지 , 강아지들의 환경적인 이유로 눈을 자주 비벼댄다든지 하는 행위도 강아지
에게 체리아이 발병을 더 돋우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병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제3안검이라는 사람에게는 없고 반려동물들에게만 있는 조직이 고정이 잘 되지 않고 약한 이유로 , 이로 인해서
체리아이가 발병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체리아이 관리방법

2.1. 치료가능성

우선 강아지에게 발병하는 체리아이는 원인이 다양하게는 나타나게 되지만, 결국 강아지가 눈을 많이 비비게 되고
감염이나 상처등이 일어나면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 이로 인해서 눈을 비롯하여 많은 염증이 발병하게 된다면
전반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많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이 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건조증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를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2. 재발가능성과 체리아이 치료

기본적으로는 외과적 수술로 인해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물론 수술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는 비교적 어렵지
않은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외과적 수술 이외에는 근본적 치료가 될만한 다른 처치는 없다는
것이 고민일 수는 있겠습니다. 다른 치료라고 해야 안약 투여와 안연고를 이용한 증상완화 정도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발가능성은 항상 있을 수 있으니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체리아이원인과 치료, 관리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안과적 질환이나 강아지
질병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열사병에 걸렸는지 , 더위를 먹은 건지 이상하게 혀를 내밀고 숨을 몰아쉬는 것 같아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열사병 증상과 집에서 대응할 수 있는 대처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궁금증

강아지가 일반적으로 더위를 먹었을 때의 행동과 열사병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요즘처럼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 거실에서 보내는 강아지의 경우 사실 열사병에 걸릴 만큼 더위를
먹을 경우는 많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각별히 주의를 요하지 않는다면 별것 아닌 것 같은 더위로
인해서 강아지가 죽기까지도 하는 일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강아지에게는 심각할 수 있는 열사병 주요 증세와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1.1. 강아지는

반려동물, 강아지와 고양이는 분명 사람과 다른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고, 여러 가지 면에서 
생존에 대한 것들이나 , 최적화되어 있는 신체나 특징도 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우선 체온을 따져 본다면 고양이나 강아지에 비해서 사람이 체온이 제일 낮은 편이지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정상적인 체온 범위는 사람에 비한다면 약 1~2도 정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들의 체온은 37도에서 39도 사이를 오가는 편인데요.
이 반려동물들의 체온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강아지는 사람들처럼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고양이도 마찬가지이지요.

땀도 흘리지 않고 , 열을 내리기 위해서 하는 강아지의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2. 강아지 여름 행동

강아지의 여름에 더운 날의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강아지는 아무리 더운 한여름날에도
땀을 뻘뻘 흘리지 않습니다. 다만, 강아지는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면서 심하게 행동해 봐야 
여름에 하는 것이라고는 개구호흡, 입으로 숨 쉬는 정도일 것입니다.

또한 야외에 산책이나 외출을 나가게 된다면 뜨거운 도로나 아스팔트, 시멘트 바닥을 걷게 된다면
그대로의 지열을 다 받아 올리게 됩니다.
사람보다 지면에 훨씬 가까이에 있으니 이로 인한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는 또한 무척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 강아지 운명이라고 나 할까요?

여름에 특히나 흙길이 아니고 시내 도심지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지표면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체감온도도 높고 , 무더위에는 마치 사우나탕 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이렇게 더위를 상대적으로 더 느낄 수밖에 없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에 , 어떻게 더위를 식히거나
피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무더위에는 열사병에 걸리기 아주 쉽습니다.
어느 정도 증상이 더위를 심하게 먹은 것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열사병 증상과 관리

2.1. 열사병 증상

강아지에게는 더위 먹은 증상, 아래의 증상을 나타내 보인다면 열사병 증상으로 보셔도 됩니다.
적어도 당장 위험한 상태는 아니겠지만, 이러한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강아지에게 위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호흡이 가빠지면서 헐떡 거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 혀를 밖으로 내밀며 헥헥 거리며 호흡합니다.
• 구토, 설사, 어지러움증, 기운이 없어서 비틀비틀거립니다.
• 열이 나거나 코가 말라져 보입니다.
• 구강이 푸르거나 보랏빛을 보이거나 입안이 점성이 높아지고 끈적해 보임
• 소변을 누는 횟수나 양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유사 증상이나 동시에 몇 가지 증상을 보이거나 한다면 더위를 먹은 증상으로 보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열사병의 증상이니 집안에서 에어컨을 쐬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조치가 필요합니다. 필요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받으시기 바랍니다.

2.2. 예방 관리

예방관리는 아래의 정도를 관리해 주시면 좋습니다.

• 더운 날에는 한낮의 산책은 되도록 지양합니다.
• 그늘이 있는 곳으로 짧은 외출을 합니다.
• 수분섭취를 부족하지 않게 해 주며 , 습식간식도 보충해 줍니다.
• 어두운 모프의 강아지는 열을 반사해 줄 수 있는 밝은 색 옷이나 쿨링조끼를 입혀 외출합니다.
• 필요시에는 선크림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줍니다.

3. 대처 관리방법

3.1. 대처방법

마지막으로 반려견이 더위를 먹은 것으로 보인다면 , 미지근한 물이나 수건으로 체온을 내려주기
위해 적셔 주거나 닦아내 줍니다.

이밖에도 약하게 에어컨을 쐬어 주실 수 있으며 , 아이스펙이나 시원한 수건 같은 것으로
더위를 더 먹지 않도록 지원해 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온음료 같은 것으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었지만, 개선의 여지가 없고  여전히 열사병 증세를 보인다면 병원으로 내원하셔야겠지요?

이상으로 강아지 열사병과 더위 대처방법, 헥헥거리는 경우에 대응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에게 결막염이 발생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눈 안의 결막 염증으로 인해서 눈곱이 많이 끼게 되고 눈은
붉은 색상으로 충혈성 눈을 보여주는데요, 주요 발생원인과 증상, 대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궁금증
• 배경
• 주제
• 영향

1.궁금증

강아지들이나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눈을 자주 비비게 되거나 눈에 이상을 나타내 보이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 원인을 파악하여서 치료해 주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결막염이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원인들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세균성

강아지들이 왜 세균으로 인해서 안과적 질환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 강아지들은 세균성으로 많이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이 사람들보다
바닥에서 더 가깝게 생활하는 것이 주요 결막염의 발생 원이 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2. 이물질

세균성 질환으로 인한 결막염이 아닌 경우에는 어떠한 결막염 원인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물질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강아지 결막염 발병원인이 되는 이유인데요. 이는 주로 
집 실내먼지 또는 털이 날리면서 발생하는 털갈이가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을 관리해 준다고 해서 아주 많이 영향이 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모피관리를
해주신다면 이물질, 털날림으로 인한 안과적 질환관리에 조금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으실 겁니다.

1.3. 눈자극

사람들도 안검내반증 같은 경우에 눈을 자극하거나, 살이 밀려들어가거나 눈꺼풀이 쳐지면서 눈이나 각막,
결막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는 강아지도 다르지 않습니다. 
속눈썹이든 아니면 눈꺼풀 살이 눈으로 각막으로 찌르고 들어가든지 하면서 자극을 받아서 눈이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결막염입니다.

1.3. 긁힘

강아지가 가려움증으로 인해서 손으로 , 발로 눈을 긁어대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눈에
상처를 내게 되는 것인데 , 각막상처로 인해서 결막에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막염으로 번지지 않도록 강아지가 가려움을 많이 느낀다든지 눈을 자극하게 되면 관리를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2. 예방 및 조치

2.1. 예방

강아지 결막염 예방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우리는 질병관리에 있어서는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잘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평소에 눈의 상태를 잘 확인하여서 육안으로 눈의 상태, 안구상태를
점검해 주시는 것인데요. 여기에는 정기적인 점검도 당연히 포함되게 될 것입니다.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잘 닦아내주시고 , 온도나 습도에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각종 실내 조절기나 가습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눈을 긁어 댄다든지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감염을 시킬 우려가 있으니
과도하게 눈을 만진다거나 긁으려 한다면 , 넥카라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최대한 염증이 발생한 눈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2.2. 관리

이렇게 평소에 눈을 관리해 주고 , 주변환경 위생을 챙겨 주시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환경적인 부분이나 강아지 건강을 위해서 해주어야 될 부분은 딱히 없지만, 보조적 영양제나
눈에 좋은 오메가 3 같은 것들을 보조적으로 급여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도움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강아지 결막염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에 대한 추가적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할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중성화 수술 결정은 윤리와
가치의 문제일까요? 인간생존의 문제일까요?

• 궁금증
• 배경
• 주제
• 영향

1.중성화 시기

1.1. 중성화 언제가 좋을까요?

중성화 수술은 한번 수술을 하게 된다면 ,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니 한번 중성화를 시키실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결정을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색과 정보를 확인해 보시고 장단점을 비교하셔서 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중성화 수술시기 결정에 대해서는 사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모두가 찬성, 반대에 대해서도 충분히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서 더욱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이는 여러분들의 반려견을 전담해서 진찰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수의사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셔서
결정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미국자료 기준으로 본다면 , 동물학회 수의사 의견에 따라서 수컷 강아지의 경우에는 대략 5달에서
6달 사이를 권장하는 편이며 , 암컷 강아지의 경우에는 대략 7개월에서 8개월 사이 정도를 권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조금 더 다르게 개월수를 보고 있으며 , 대형견의 경우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므로
대략 조금 더 늦은 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약 10개월에서 12개월 정도로 추천됩니다.

1.2. 병원 체크사항

정확히 중성화 수술비용을 산정하기 위해서 , 그 금액의 합리적 여부를 따져보기 위해서는 어떠한 검사들을 해당
병원에서 시행해 주는지, 의료장비들은 잘 갖추어 있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당연한 것이고, 기본적인 사항 압니다.

2. 중성화 수술 이후

2.1. 수컷이 암컷에 올라타고 목을 무는데..

중성화 수술 이후에 이상하게 이러한 교미의 행동 비슷해 보이는 행위를 하는 경우에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교미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 일정 기간 동안 호르몬이 몸속에 남아있는 상태로
가능 한 행동이고, 점차적으로 그러한 행동은 없어지리라고 봅니다.

2.2. 중성화가 이미 되었던 고양이

간혹 보면 중성화를  하려고 잡아서 수술을 하였는데 이미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중성화 자국이 안 보이고 , 발정이 오더라도 초음파로 난소가 잘 보이기는 하지만 정상인 경우에는 이러한 
확신을 가지기가 어렵다고 보아 , 정확히 수술 여부를 따지려면 호르몬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3. 중성화 수술 후 체중증가

사실 체중이 느는 것은 수술후 호르몬의 변화로 충분히 쉽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따라서 비만이 되지 않게
하려면 수술 후에는 적당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량 조절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2.4. 중성화 수술 후 지속적 마운팅

이는 중성화를 한 수컷 고양이가 나이가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 수술을 하게 되면 가능한 경우라고 합니다.
물론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해서 이런 행동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고 단지 횟수가 좀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가 아주 어린 경우에 수술을 하게 된다면 크게 이런 마운팅 행동은 줄 수 있습니다.

3. 중성화가 유익한가

3.1. 중성화에 대한 논쟁

강아지 중성화에 대해서 찬성하시는지요?
사실 이것이 윤리적인 논쟁거리인지 , 물리적인 논쟁거리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동물들은 호르몬에 의해서 요구하는 대로 행동하고 움직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종족보존, 유지를 위한 행동이 옮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중성화는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면서 편하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유리하게 이것을 해석하기는
하지만, 결국 인간을 위한 중성화가 아닐까 생각은 들지만, 한편으로는 동물입장에서도 무분별한 출산을 막고
건강에도 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여전히 무엇인가 한 가지를 주장하기에는 논쟁 거리인 것 같습니다.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