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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산책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요?

반려견을 키우는 경우 산책을 많이 즐깁니다.
고양이의 경우도 집사들은 강아지처럼 산책을 즐기고 싶어 하지요.
고양이 산책에 대해 가능한지, 고양이 산책의 장단점이나 고양이가 산책 냥이가
되는지 한번 같이 알아 보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 습성


    우선 모든 동물이 마찬가지겠지만 , 물론 우리 사람도 그렇지요. 동물들도 , 개나 고양이일지라도
    개체만의 성격이나 성향이 다 다르답니다.

    그렇다 보니 개체 , 개묘의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종의 습성 또한 무시할수 없지요.
    그럼, 오늘 주제에 맞는 고양이 습성에 맞는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바로 Place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여행을 갈때 , 강아지를 데리고 여행을 가도 크게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강아지는 자기 영역이나 , 장소에 집착하거나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요.

    고양이 습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이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고양이습성 바로가기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어떨까요? 고양이의 가장 기본적인 특성과 습성이 영역 동물이라는 것이지요.
    저도 고양이를 데리고 여행을 한번 간적이 있었습니다.
    역시 고양이한테는 좀 어려운 여행이였는데요.

    그 이유가 고양이의 본능에 자신의 영역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낯선 장소에 가게된다면 고양이는 불안해하기도 하고 , 두려워하기도 하고 , 자신의 영역이 아니라면
    경계심을 풀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양이 습성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산책한다는 것은 고양이 성향이나 습성에 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늘 다니던 익숙한 길이고, 그런 영역들이 자신의 영역이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는 한 말이지요.
    적어도 우리가 다니는 길은 어떤 대장 고양이의 냄새를 묻혀놓은 어느 길고양이의 영역이기도 하겠지요.

    실외 위험 요소

     


    어릴때 시골에서 우리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키우시던 마당 냥이와는 환경이 다르게 키우는 것이
    지금 대부분 도시에서 , 아파트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환경일 겁니다.

    그러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 차이가 당연히 고양이 면역력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실내에만 있던 고양이가 외부에 , 길거리에 노출되게 된다면 야외에서의
    각종 질병이나 바이러스 , 유해물질, 진드기등에 쉽게 감염되거나 노출될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흔하지는 않겠지만, 사고의 위험이나 각종 독성물질에 노출이 된다거나 잃어버릴 위험도
    당연히 높아지는 문제도 있지요. 이는 바깥에서만 생활하던 고양이와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의
    집에서 돌봄을 받아왔던 집고양이와 다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집에만 있던 고양이가 익숙하지 않은 외부로 나가게 된다면 , 엄청난
    스트레스와 면역이 저하될수 밖에 없는 요인이 생기는 것입니다.

    고양이-산책냥이-외출
    고양이 산책 가능 ?



    산책도 좋다 고양이가 산책을 해도 좋다는 의견도 있기는 합니다. 일반적인 의견으로는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산책에 의한 활동 및 운동량 증가와 비만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일반론적인
    견해인데요.


    사냥본능을 충족시켜 줄 수도 있고 ,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 이러한 부분은 고양이에게 익숙한 지역의 제한적인 좁은 의미의 산책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는 여전히 영역본능이 강하고 , 자기 영역 외에서는 낯설어하고, 두려워하는 감정을 가지는 동물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기 때문이지요. y

    고양이-외출-산책
    고양이산책 반대



    고양이 산책 과연?


    여러 방향으로 고려해 보아도 , 고양이의 산책은 득보다는 실이 많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의 습성, 본능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다고 판단이 듭니다.
    물론 집사로써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좀 더 아름다운 풍경이나 호수나 , 경치를 본다면
    우리 고양이에게 보여주고 싶고, 함께 그풍경을 즐기고 싶고 , 그런 곳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생길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하니까요.
    하지만 , 제가 좋다고 꼭 상대방도 좋으리란 법이 없듯이, 우리 사람 기준으로 즐긴다고 해서 나의
    반려동물이 똑같이 즐길것이라는 것은 우리의 착각과 이기심에 지나지 않지 않을까요?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이것 , 저것 세심하게 고려해 본다면 우리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
    고양이를 위해서 우리가 해주어야 할것은 , 외부에 목줄을 매고 나가는 산책 냥이를 꿈꾸고 , 위험을
    무릅쓰고 데리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 집에서 좀더 심심해하는 고양이들을 위해서 같이 사냥놀이를
    해주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하려 하지 말고, 고양이의 시선으로 고양이 입장에서
    한번 배려를 해주고, 챙겨주신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의 주거환경과 문화에서는 고양이와 산책한다는 생각은 가능하면 지양해야 할
    방향인 것으로 판단되고 , 이는 개인적인 저의 생각뿐만이 아니라 , 수의사나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기도 하답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우리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면, 다 좋은거겠지요?
    상황에 맞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고양이 산책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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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키우고 나서야 알수 있는 특징, 고양이 특징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앞서 기술한 고양이 특징 2편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몰랐던 고양이 특징이 많아 , 우리가 고양이와 함께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서 고양이 특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앞에서 '고양이 특징 1편'을 간단히 우선 요약해 보겠습니다.

     




    • 고양이는 대부분 유치가 빠지면, 이를 삼키는 경향이 있다.
    • 고양이 혓바닥은 돌기가 나있어, 상당히 까끌까끌하다.
    • 고양이 발가락 수는 앞발가락과 뒷발 가락 수가 다르게 나있다.
    • 고양이가 화장실에 볼일을 보지 않는 것은 이유가 있다.
    • 고양이가 우유를 먹으면 안 된다.
    • 고양이는 풀을 좋아한다.
    • 고양이는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이 정도로 고양이 특징 1편의 요약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키우기전 알아야할 특징

     

    오늘은 고양이의 특징 2편이 되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 혈액형은 사람과 다르다.

      고양이 혈액형은 사람과 다르게 단지 3가지 혈액형만이 나타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대부분의 90%
      이상의 고양이가 혈액형은 동일한 혈액형을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사람으로 따지자면 고양이들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향이라고 주로 보는 A형 혈액형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고양이 혈액형이 B인 경우는 10% 미만이라고 하고 , AB형도 있기는 합니다만,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이런 것으로 보아 고양이 혈액형이 A인 경우는 실지로 90%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집 코숏 고양이도 당연히 혈액형이 A 인 대다수의 고양이 범위 안에 들어가기는 한답니다.
      신기한 것은 고양이와 달리 강아지의 경우에는 혈액형이 13가지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경우에는 혈액형이 정확히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서 2가지 이상의 혈액형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하지요. 강아지의 혈액형 이야기는 좀 복잡하고 길어지는 이야기라서 , 여기서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다만 강아지의 경우 첫 번째 수혈은 같은 혈액형이 아니어도 부작용이 발생하게 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자신에게 맞는 혈액형을 수혈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 , A형 혈액을 가진 고양이의 경우에는 A형 고양이와 AB형 고양이에게 헌혈을 할 수는 있습니다.
      또한 B형 고양이는 워낙 흔하지 않고 고양이는 한번 채혈할 수 있는 양이 50CC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B형 고양이를 키우시는 경우에는 B형 혈액을 가진 고양이들과의 네트워크가 필수적일 수 있습니다.
      동물마다 혈액형 수는 다 다르게 나옵니다. 이는 다음에 별도로 한번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혈액형 비밀

       

      고양이-특징-입양
      키우면서 알게되는 고양이 특징



      고양이는 훈련이 안된다?

       

      이는 물론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을 훈련이 된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 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요. 
      아무래도 개보다 고양이가 지능이 낮다는 이야기는 비단 두뇌 세포의 수로 이야기된 것만은 아닌 것이
      사실 이기는 합니다.
      또한 이것은 초식동물이냐 잡식동물이냐 육식동물이냐의 문제도 아니라고 연구결과 발표도 있습니다.
      당연히 뇌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 문제도 아녔습니다. 이는 개나 고양이 같은 작은 동물의 뇌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곰이나 하이에나 사자 등과 같은 큰 동물보다 뇌의 크기는 작지만 , 훨씬 뛰어난 지능을 가지거나
      유사한 뇌세포 수를 가진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뇌세포 수가 약 160억 개의 뇌세포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고양이는 약 3억 개 정도
      뇌세포를 지니고 있으며 , 강아지의 경우에는 약 5억 개를 조금 넘는 정도의 뇌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뇌세포의 수로 본다면 당연히 강아지들이 고양이들보다 지능이 뛰어날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복종 능력이 뛰어난 개가 사람의 지시를 잘 따른다고 해서 , 복종 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성향을 지닌 고양이가 지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러한 점은 동물의 성향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지 , 사람이 훈련을 시켜서 잘 따른다는 것이 지능이 더
      뛰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저희 집 고양이의 경우에도 한 녀석은 무척이나 말을 잘 알아듣는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간식을 줄 때
      기본적인 '앉아' '기다려' 그리고 , 자기의 이름을 부르면 대답도 하고 , 따라오기도 하며 , 부르면 쳐다보는
      것이 여간 강아지스러운 고양이입니다.
      물론 다른 한 녀석은 전혀 불러도 반응도 안 하는 것을 보면 , 고양이도 성격, 개체의 차이 정도이지 , 지능이
      높고 낮음에 따라 반응을 안 하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사람이 훈련시키는 것에 따라서 어느 정도 기본적인 것들은 강아치처럼 잘도 따라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고양이 특징이 훈련이 안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고양이훈련의 비밀

       

      고양이-훈련-가능
      우리가 몰랐던 고양이 특징

      너무 많이 자는데 아픈 걸까?

       

      아기 고양이 , 특히 예방접종을 하고 적어도 한 3~4개월까지는 거의 자는 모습과 밥 먹는 모습 정도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고양이 특징 중의 하나가 잠이 무척 많다는 것인데요, 아기 고양이의 경우 거의 20시간 이상을 자기도 합니다.
      물론 성장기를 지나서 , 노령묘가 된다면 또다시 고양이는 엄청나게 많은 잠을 자게 되기도 하지요.

      어느 정도 성체 고양이가 된다면 보통 평균적으로 12시간에서 16시간을 잠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보는 고양이의 모습은 대부분 잠자는 모습을 볼 수밖에 없을 겁니다.
      고양이 묘생의 시간 중에 잠자는 시간이 전체 시간의 60% 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이유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고양이 특성상 사람처럼 깊게 잠들지 않고, 가수면 상태 비슷한 시간들이 대부분입니다.

      주로 잠을 자게 되는 이유는 에너지를 보존하고 사냥을 위해 비축하는 본능 때문이라는 것이 주된 이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고양이의 먹이가 활동하는 시간은 어두운 경우가 많아서 , 주로 대낮에는 더
      잠을 자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요.  최근 사료를 먹는 집고양이에게 해당 사항은 없지만 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정상으로 보면 되겠지만, 특별히 고양이가 깨어있는 시간에 활동력이 있고, 늘어지거나
      계속 자는 경우가 아니라면 질병이나 문제를 의심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한 번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 또한 고양이 특징 중 하나
      라고 생각하시고 , 너무 과도하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으시겠습니다. 


      열이 나는데 아픈 걸까?

       

      고양이란 동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실 수도 있는 내용인데요 , 고양이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습니다.
      고양이를 우리가 꼭 껴안아 보면 , 따끈따끈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가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고양이의 체온은 평균 37.5도에서 39.5도까지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껴안게 된다면 따끈따끈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고양이의 체온은 대략 태어나서 3주 정도가 지나야 자기의 정상체온을 찾아가기도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가
      막 태어난 경우에는 체온의 변화가 34도 정도에서 37도 정도까지 변화의 폭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몸이 뜨겁다고 해서 아파서 열이 나는 것이 아니니 ,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으실 겁니다.
      단지 고양이들은 사람처럼 땀을 흘리지 않고, 몸에 땀구멍이 없기 때문에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는 몸을
      그루밍하면서 체온을 낮추고 , 발바닥을 통해서 열을 내린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체온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우는 적어도 40도 정도가 된다면 , 문제가 있다고 보고
      병원에 가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체온이 높은것은 그냥 고양이 특징중 하나일 뿐입니다.

      고양이-특징-알수있는사실
      키워봐야 알수 있는 고양이 특징




      우리 집 냥이는 산책 냥이

       

      대부분의 고양이 특징이 영역 본능이 강하고 ,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동물인 만큼 강아지처럼 고양이들이
      산책을 즐긴다는 것은 좀 맞지 않는 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에게 외출을 허용한다는 자체도 사람들이 강아지처럼 목에 줄을 매어서 컨트롤하는 것 
      자체가 고양이에게는 오히려 곤혹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책을 즐기는 것이 과연 고양이를 위한 산책인 것인지, 자기가 고양이를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한
      사람들의 놀음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의견이 분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분명한 것은 강아지와는 성향이 다르고 , 외부에 데리고 나갈 경우에 고양이가 즐기는 경우보다는 목에
      줄을 매어서 끌고 다닐 경우에 받을 스트레스 , 고양이가 쉽게 외부에서 옮겨올 수 있는 각종 질병들까지
      감안해 본다면 , 진정 산책 냥이는 사실 별로 있을 수 없고 , 대부분 '산책 집사'의 바람을 고양이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산책 냥이란 말은 사람들이 좋아서 희망사항을 만들어낸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산책 괜찮을까

       

      털이 짧아서 털 날림이 덜하다

       

       

      고양이 집사들이 되기 전에는 고양이 모종을 선택하시는 경우 털 날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거나
      털 날림이 적은 고양이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대부분의 고양이들의 털 날림은 단모종이 되었건, 장모종이 되었건 간에 무척이나
      엄청난 , 예민하신 분들이 시라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털 날림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첫 고양이는 코숏이었고, 두 번째 고양이가 페르시안 고양이 장모 종이였습니다.
      굳이 털 날림을 비교하자면 , 단지 털 길이가 짧고 털 길이가 길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폴 폴 털이 집안에 
      날리면서 , 마치 민들레 씨앗처럼 방바닥에 굴러 다니는 고양이 털을 보는 면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단모종 고양이가 오히려 더 많은 털 빠짐을 볼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털 날림에 알레르기가 있으시거나 , 동물 털 날림 같은 것을 무척 싫어하시는 분이시라면
      고양이 입양은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만한 , 중요하게 작용하는 문제입니다.
      단지 털 날림의 문제로 파양을 하게 된다면 , 고양이에게나 집사에게나 너무나 큰 상처가 될 테니 말입니다.
      털날림은 고양이 특징, 고양이 특성 중 하나랍니다.

       

      고양이 털날림 이유및 대처

       

      고양이-특성
      고양이 특징



      수명이 짧다

       

      고양이의 특징 중 하나는 개보다는 평균적으로 수명이 긴 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개체마다 
      차이나 연구결과에 따라 편차가 많을 수 있는 부분인데요. 가장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그런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모종에 따라서 수명이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 녀석들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평균으로 보았을 때 고양이는 15년 정도로 과거에 비하여 수명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개는 평균적으로 수명을 12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연구 결과마다 차이는 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묘종별 평균수명

       

      기타 고양이 특징

       

      다른 고양이 특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 고양이란 동물의 성향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일반적인 사람들의 편견과 달리 , 고양이는 그다지 도도하거나  새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개체 차이로 볼 수 있겠지요, 고양이라는 동물 자체의 특성으로 단정 지을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떠한 고양이는 강아지 못지않게 애교를 부리고 , 부비부비를 좋아하고 , 사람 옆에 딱 앉아서 있는 녀석들
      이 있으며 , 어떠한 고양이는 항상 옆에 있기는 하지만, 떨어져서 늘 있는 녀석들도 있고 그렇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수염은 고양이에게 또 다른 눈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 안테나 같이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
      움직이는 것들을 캐치해내는 시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수염을 함부로 잡아당긴다든지, 자른다든지, 뽑는 다든지 하면 절대 안 될 중요한 기관임을
      기억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특징 , 고양이를 키워봐야만 알 수 있는 고양이 특징, 고양이만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와의 반려 삶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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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비밀 - 재미있는 4가지 특징, 너는 고양이를 아는가?

       

      고양이의 비밀 - 재미있는 4가지 특징, 너는 고양이를 아는가?

      고양이의 비밀, 재미있는 4가지 특징이 무엇인지 궁금하셨나요? 혹시 고양이에 대해서 궁금하신 적이 많으신가요? 아마도 당신이 애묘인이고 고양이 집사로서 생활하신다면 고양이에 대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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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잘 알지 못하는 , 고양이를 키워야 알게 되는 고양이만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참으로 신비한 동물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고양이에 대한 시선이나 문화가 좀 특이하였던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이미지보다는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 사실이지요.
      어린 시절 기억만으로도 고양이는 요물이라는 둥 , 귀신을 보기도 한다는 둥 , 검은 고양이는 불행을
      가져다주는 상징이라는 등의 많은 이야기를 듣곤 하였습니다.
      그러한 이미지와 함께 한국에서의 대표적인 반려동물은 개나 강아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고양이는 그냥 길고양이 정도 밖에는 없었고 , 강아지처럼 애초에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집안에서 키우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본과는 참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과거부터 고양이에 대한 캐릭터도 많았으며 , 고양이
      애니메이션 , 고양이 인형,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가구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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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배경에는 고양이에 대한 정보나 고양이의 특징, 고양이 성격이나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최근에 들어서는 우리나라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변화되어서 이제는 오히려 점차적으로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배경 중에 하나는 1인 가구나 싱글족 , 또는 부부끼리만 사는 가구수가 많아져서 일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고양이라는 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예전과는 달리 많은 외국 혈통 고양이 수입이 흔해
        짐에 따라서 , 비싸고 귀한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도 많아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고양이에 대한 반려문화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 같기도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알게 되는 고양이들만의 특징과 매력 , 고양이를 키우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점들,
        고양이의 특징에 대해서 기술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7가지 특징



        이빨을 삼킨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 제일 처음 고양이를 키웠을 때 2층 주택에서 고양이가 바닥으로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바닥은 인조대리석으로 되어있었고요 , 대략 3~4m 정도의 높이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요. 이 사건이 첫번째 알게되었던 키우면서 알게된 고양이 특징 , 첫번째 였습니다.
        고양이가 뒷걸음질 치다가 , 계단 끝에서 1층 바닥으로 떨어졌던 것입니다. 물론 고양이는 떨어지면서
        평행을 잘 유지하는 능력이 있어서 착지를 잘 하기는 하였지만 , 제가 여기저기 살펴보다 보니 고양이
        이빨이 한두 개가 없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2층에서 떨어지면서 이빨이 바닥에 부딪히면서 깨진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이때 고양이는 이미 이빨이 없었던 상황이고 , 유치가 빠지고 이갈이를 하던
        시기라 이빨이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의 경우 고양이의 빠진 유치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고양이의 빠진 유치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에는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 정도로 고양이의 유치를 발견하는 것은 흔한 경우는 아니랍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 고양이가 
        이갈이를 한다는 것도 몰랐고 , 이렇게 유치를 대부분 삼킨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 이빨이 없는
        상황에서 상당히 당황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고양이 이갈이는 보통 생후 4개월에서 5~6개월 사이에 하게 되는데요 , 일반적인 고양이 유치 개수는
        26개 정도이며 , 영구치의 경우 30개 정도의 이빨을 가지게 됩니다.

         

        고양이 이갈이 비밀

         

        앞뒤 발가락이 다르다고?

         

         

        고양이의 앞발가락과 뒷발 가락 수는 다릅니다. 이는 강아지, 개와도 마찬가지인데 앞발은 5개의 발가락
        을 가지고 있으며 , 뒷발에는 4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털 18개 발가락 수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양이 특징에 대해서는 키우면서도 모를 수 있기는 합니다.
        이는 주로 앞발의 사용빈도가 높은 이유로 그루밍, 균형 잡기나 달리기 등 손처럼 사용하는 섬세하고
        다양한 용도를 위해서 그렇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다지증 고양이라든지 , 발가락 수가 다른 특이한 고양이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의 행동에는 지장이 없는데요, 역사적으로 아시아나 유럽 등에서 배를 타고 건너왔던 고양이
        종들 중에서 이러한 다지증 고양이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던 발가락이 아주 많은
        어떤 고양이는 28개의 발가락을 가졌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고양이 특징



        특이한 혓바닥

         

        반려동물을 키우시다 보면 , 동물들이 핥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강아지는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혓바닥 느낌인 반면에 , 고양이는 대부분 매우 많은 돌기로 인해서 까끌까끌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솔빗이나 , 끌개가 문지르는 느낌 정도인데요, 이는 고양이의 혀에는 300개 가까운 돌기가 나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돌기 또한 속이 비어있는 원뿔 형태의 손톱 재질인 케라틴 성분이지요.
        이러한 이유로는 고양이가 그루밍을 통해서 털을 잘 핥아내고 , 벼룩이나 작은 벌레들을 긁어내기도
        하며 , 죽은 털들을 잘 골라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반 빗과 비교해 보면 고양이 혀의 돌기를 모방해서 만든 빗의 경우에 훨씬 더 털의 제거력이
        뛰어나면서 빗에 묻어나는 털도 잘 제거되면서 효율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어쩌면 가장 특이한 고양이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혀의비밀

         

        양치질을 해야 한다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없고, 예전에 어르신들은 동물병원도 없이 그냥 되는대로 고양이를 키우시다
        보니 , 강아지나 고양이를 양치질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좀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지만 , 고양이도 양치질을 시켜주지 않는 경우 , 시간이 지날수록 치석이 많이
        쌓이게 되고 , 결국에는 쌓인 치석들로 인해서 치주염이나 치은염이 걸릴 수 있게 됩니다.
        초기에는 세균들이나 치석이 붙어서 잇몸이 부으면서 염증이 생기게 되고 , 이러한 증상이 치은염이라
        보고 , 이후에는 잇몸이 벌어지면서 잇몸 사이로 치석이 쌓이게 되면서 잇몸에서 피가 나면서 , 치근이
        드러나고 치아가 빠지기도 합니다.
        귀찮다고 해서 우리가 양치질을 시켜주지 않고, 치석이 쌓여서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면 , 결국에는
        이빨을 전 발치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 이 경우 고양이도 고양이지만, 병원비 , 수술비 또한
        백만 원 수준을 넘어가게 되기도 한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매일매일 양치질을 해주시는 것이 치아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치은염, 치주염 관련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잘은 모르셨던 고양이 특징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양이 입냄새 원인 치주염

         

        아기 고양이 우유 먹여도 된다?

         

        고양이는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 우유를 먹게 되면 설사를 하고 , 장 탈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고양이가 우유를 좋아하는 것 같고, 우유가 있으면 홀짝거리며 잘 마시기도 하니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요.
        고양이는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소화시키지도 못할뿐더러 위벽이
        손상이 된다거나 , 장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잘 먹지 못하는 길고양이나 ,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서도 심각한 상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사람 우유를 절대 먹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아기고양이 급여

         

        고양이 특징




        고양이가 풀을 먹는다

         

        고양이는 잘 알려진 육식동물입니다. 그런 이유로 누구든지 고양이가 풀을 먹는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였을 건데요.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시게 된다면 고양이가 엄청나게 좋아하면서 풀 뜯어먹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고양이 풀이름은 '캣그라스'라고 하는데요. 귀리나 보리, 호밀 등과 같은 식용 곡물의 잎사귀를
        말합니다.
        고양이가 풀을 뜯어먹는 이유는 야생에서는 일반적으로 먹이를 먹고 난후에 풀을 뜯어 먹는 편인데 , 풀을
        먹으면서 소화할 수 없는 먹은 것들이나 고양이 털 헤어볼 같은 것을 뱉어 내기도 합니다.
        집 고양이들도 본능적으로 이렇게 풀을 뜯어먹고는 헤어볼을 뱉거나 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풀을 먹는 것도 일종의 본능인데 ,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다양한 영양소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고 한편으로는 항생제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섬유질을 섭취하게 됨으로써 사람과 마찬가지로 변비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우리 집 고양이가 풀을 먹는 동영상입니다. 참고로 올려 드립니다.

        고양이가 풀 뜯어먹는 동영상




         

        화장실 이외 볼일을 보는 이유

         

        여러 가지 이유로 고양이가 착각을 하거나 일부러 화장실 밖에서 볼일을 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자기 배설물 냄새를 숨기거나 없애면서 , 자기의 위치를 적에게 알리지 않고
        숨기기도 하는데 , 이러한 본능을 가진 고양이가 배변을 아무 데나 해놓는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지요. 
        이런 경우는 몇 가지가 있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경우는 고양이 화장실이 치워져 있지 
        않아서 , 냄새가 나는 경우 고양이는 더러운 화장실을 매우 싫어하고 , 냄새나는 것을 피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고양이 특성


        두 번째로는 영역표시를 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장소에 소변 스프레이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는 가끔 자기가 소변보았던 곳을 기억하고 , 냄새를 기억해서 거기다가 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이불 같은 경우가 많기도 한답니다.
        소변 냄새가 나는 실수하였던 장소에다가 다시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이지요.
        마지막으로 질병으로 인해서 방광이나 염증으로 인한 소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만,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방광염 원인 증상 바로가기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 '고양이 특징 2편'으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기본적으로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알지 못하는 고양이의 특징 1편으로
        정리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고양이를 키우고 나서야 알수 있는 고양이 특징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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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가 안 먹는 이유, 먹지 않는 이유와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 고양이가 사료나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쉽게 있을 수는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조그 일반적인 원인도 있을수 있고 , 심각한 경우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것을 한번 보시고 ,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신호가 한 번씩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고려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Contents

           

           

           

           

           

          고양이 지방간

           

          우선 , 고양이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밥을 안 먹고 하루 이틀 정도가 지나게 된다면 ,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살이 많이 찐 비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 쉽게 걸리겠지요.
          이는 고양이가 식사를 하지 못하여 에너지원이 없는 경우에 , 몸속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위해서
          간을 거쳐서 대사 , 남은 지방성분이 간세포 다량 축적 , 간 손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고양이가 사료를 계속해서 먹지 않는 경우에는 왜 먹지 않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와 요인을
          찾아서 해결을 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지방간이나 간부전에 관한 자세한 문제나 개선대책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지방간 상세정보

           

          음식을 거부하는 요인

           

           

           

          치주염

          사실 외부적인 질환에 의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문제가 이빨이나 잇몸 문제로 인한 구강, 치아
          질환 같은 것들입니다.
          기본적으로 거식을 하면서 입냄새가 발생하게 되면 , 양치질을 하지 않고 치석이 쌓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치주질환 , 구강점막이나 혀의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 구내염이 심하게 되면 이후에 발치를 해야 할 정도로
          문제가 될 수도 있으며 , 이 경우 고양이도 문제이지만,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고양이 전 발치 수술의 경우 일반적으로 백만 원 안팎으로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고양이 치주염, 치은염 정보는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치주염,치은염 상세자료및 대처법

           

          고양이-안먹는이유-먹지않는고양이
          고양이 사료를 안먹는 원인




          심한 스트레스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기본적으로 체크해 보아야 하는 부분이 고양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고양이도 밥을 먹지 않고 거부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의 경우의 수는 다양하게 많은 요인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여기에는 기본적인 환경의 변화 요인이 있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 이사를 하였다든지 , 가구나 집기 또는 고양이 관련 용품들을 다 바꾸었는지에 대해
          한번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다른 동물이나 합사로 인한 스트레스 라든지 , 고양이가 싫어하는 목욕으로 인한 스트레스 , 양치질이나
          발톱깎이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겠습니다. 스트레스 의 형태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정보와 해법



          사료 문제

           

           

          고양이는 자기가 먹던 사료 , 기호성에 맞는 사료를 먹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 갑자기 사료를 바꾸게 되는 경우
          사료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사료를 교체해 주는 경우에는 기존 사료와 섞어서 비율을 조금씩 늘려주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또한 뼈째 갈아낸 분쇄육분 같은 것을 주게 될 경우에 뼈 성분으로 인해서 변비 증상 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서 먹는 것을 거부할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 반대의 경우인데요.. 지속적으로 같은 사료를 자율급식으로 먹게 될 경우에 사료에 질려
          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율급식이 아닌 1회 먹을 수 있는 정량 배급으로 사료 배급 방식을 바꾸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몇 달 동안 또는 몇 년 동안 한 가지 맛과 한가지 음식으로만 제공이 된다면 , 어느 날 지겨워
          도저히 먹기가 싫은 날이 있을 수 있는 것이랑 같인 이치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사료 양을 줄여서 배급해 주시거나 , 기호성이 좋은 사료로 바꾸어 주시거나 , 간식을 줄여주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일반적이지는 않는 경우이지만 , 고양이 음식의 특정 모양이나 질감 , 또는 유통기한이 지났다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사료 , 또는 변질된 사료의 경우에 고양이가 거부할 수도 있다는 점을 확인해 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후각은 매우 뛰어나므로 , 같은 종류의 같은 회사 사료일지라도 만약에 사료업체에서 그 원재료의
          성분을 바꾼다거나 , 기존과는 다른 것을 사용하였다거나 한 경우에도 고양이가 바뀐 냄새로 인해서 사료를
          거부할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 사료가 변질되었다거나 산화가 된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이 고양이가
          인지하고 , 먹던 사료일 지라도 거부하는 경우가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고양이-먹지않는이유-먹지않는고양이
          고양이 거식, 거식증




          이물질 섭취

           

          이 부분에 대한 의심은 병원에 가서 X촬영 등을 통하여야 최종적으로 확인 가능한 방법이겠지요.
          고양이가 만일에 먹지 말아야 할 무엇인가를 먹은 경우에는 위나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소화기관의 장애로 인해서 고양이가 토를 할 수도 있으며 , 대부분의 고양이가 먹는 것을 중지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구토와 설사 , 또는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에 다른 요인으로 인한 의심이
          안되신다면 , 이물질 섭취를 한번 의심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고양이가 바늘을 삼킨 경우의 경험담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실수 있다고 봅니다.

          고양이 바늘삼키고 나오기까지

           

          식기 문제

           

          고양이는 수염에 무척 민감한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제가 경험하지는 못하였지만 , 고양이의 수염이 밥그릇에 닿게 되는 경우에 고양이가 불편함을 느끼는 
          폭이 좁은 그릇이나 깊이가 있는 그릇의 경우에 고양이가 식사를 꺼리게 되기도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수염에 밥그릇이나 물그릇에 잘 닿는지 , 불편해하는지 관찰해 보시고 , 이런 이유로 식사를 꺼리는
          문제인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고양이 수염에 대한 진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수염속의 비밀

           

          식사 장소 문제

           

          고양이가 밥을 먹는 장소나 밥그릇을 두던 장소를 옮기시지는 않았는지? 화장실과 식사하는 장소가
          너무 가까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실 필요는 있겠습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사람과 마찬가지로 화장실과 식사하는 장소가 너무 가까운 경우에는 싫어하거나 ,
          밥을 먹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 밥을 잘 먹지 않을 때는 밥 먹는 위치나 화장실과의 위치등을 고려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한 밥먹는 장소가 불편한 부분이 있다거나 , 위생이나 청결문제가 있다거나 그러한 부분들을 재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식사거부-먹지않는이유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질병 - 호흡기

           

          위의 일반적인 사항들로 인해서 고양이가 식사를 거부하게 될 수도 있으나 , 이외의 경우에는 당연히 질병으로
          인한 식사 거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원인은 당연히 병원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 일반적으로 가장 의심이 될 만한 문제로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고양이의 후각이나 호흡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식욕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흡기 질환이 고양이 코와 눈의 기능을 방해하게 되어 시력과 냄새를 맡는 능력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폐에 문제를 일으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만 , 간단한 경우 병원에서의 단순 항생제
          처방으로도 나을 수도 있으나 , 심각한 질병으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서 음식 냄새를 맡을 수 없게 되고 , 먹기를 거부하게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 대표적인 상부호흡기 질환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호흡기질환원인 및 대처법

           

          질병 - 소화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 고양이의 소화기 계통의 문제가 있다면 고양이는 먹는 것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의 구토나 설사 , 복통과 소화 문제가 함께 발생하기도 하지요,
          일반적으로의 식욕 감퇴는 소화기 문제의 가장 처음으론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기타 소화기 관련 세균 문제 라든지 , 식도성 역류 , 과민성 장문제나 기생충 문제, 크게는 종양 문제까지 다양하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구체적인 부분들은 다른 식사 거부 요인이 아니라고 판단되었을 때 질병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단을 통하여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허피스 바이러스라든지 , 여러 다른 질병에 의해서라도 고양이가 아프게 될 경우에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지요.

          안먹는고양이
          고양이가 사료를 안먹는 이유




          식사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은?


          하지만 , 질병의 경우로 인한 거식의 증상이 아니라고 결과가 나온다면 ,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이의 식사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 사료의 양을 줄였다가 , 배가 고픈 경우에 급식을 해주는 정량 배식 패턴으로 주신다거나 ,
          고양이 식사 장소를 깨끗하고 화장실과 먼 곳으로 옮겨 주시고 , 원인을 제공해주던 스트레스 요인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없애줘야 할 것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자세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원인과 해법


          사료의 원료가 바뀌어 거부하는 경우에는 좀 더 기호성이 좋은 사료로 바꾸어 주신다거나 ,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신다거나 , 습식사료를 섞어서 주면서 변비 등의 요인을 제거해 주신다거나 , 냄새에 민감한 고양이
          성향을 따라서 , 사료의 냄새나 좋아하는 가다랑어포 냄새나 이러한 간식을 섞어서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료의 향을 강하게 해 주기 위해서 살짝 데워서 주신다거나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의심스러운 사료는 버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안먹는 경우 대처법>



          오늘은 고양이가 식사를 하지 않는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가 먹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한번
          읽어보시고 , 우리 고양이에게 어떤 문제로 식사를 거부하는 것인지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 향후 고양이가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면 , 위의 사항들을 참고하시어 , 고양이가 다시 잘 
          먹을 수 있도록 , 해결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가 식사를 하지 않는 원인, 고양이가 먹지않는 이유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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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들이 특히나 후각기능이
          발달되어 있고 민감한 것은 사실 인데요. 집사님들이 고양이를 키우시면서 많이 경험하시고 느끼시는 부분이겠지만 , 고양이는 정말로 후각이 예민하고 민감한 것 알고 계시지요?

          사실 고양이의 후각은 다른 글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음성언어를 사용해서 고양이끼리 소통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지요. 고양이들은 냄새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당연히 냄새로서 성적 상태를 나타내고 결정하기도 하고 , 기본적인 자기들의 영역표시 , 지역을 구분하는
          주요한 방법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지요.
          고양이가 냄새맡는 후각기능의 세포는 약 6,7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그 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강아지가 고양이보다 후각이 뛰어난 종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 고양이는 어떤 냄새를 싫어하고 , 멀리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물론 고양이를 잘 이해하고 , 생활을 같이 하기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 만약에 우리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를 잘 이용한다면 , 우리의 소파나 가구가 스크래쳐로 전락하여 망가지기 전에
          냄새를 이용하여 고양이의 나쁜 습관을 고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싫어하는 향에 대하여 하나씩 보겠습니다.



          Contents

             

            감귤류 향기

             

            첫번째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바로 감귤류 계통의 신맛 나는 냄새입니다.
            여기에는 모든 종류의 감귤류가 포함되게 되는데 , 오렌지나 귤 , 레몬 , 라임 , 자몽 등이 포함됩니다.
            주로 고양이를 멀리 할 때 많이들 사용하시던 방법인데 , 정원 주변에 귤껍질들을 던져 놓는다거나 ,
            고양이가 가면 안될만한 곳에 감귤 냄새가 나도록 뿌려대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고양이가 감귤류 과일을 먹어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우나 , 사실 고양이가
            감귤류 과일을 먹게 되는 경우에 구토나 설사 ,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 대부분 고양이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먹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아래에는 참고로 고양이가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 과일 내용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고양이-후각-냄새-고양이싫어하는냄새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 라벤더, 로즈마리



            라벤더 , 로즈메리

            대부분의 향신료 제품들 계통의 향은 고양이가 무척이나 싫어하는 냄새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라벤더나 제라늄 등이 포함되게 되는데 , 고양이도 스스로 이러한 냄새를 꺼리기도 하지만 , 
            만약에 고양이가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기에도 독성을 일으키어 구토 , 메스꺼움이나 거식증 , 
            우울증세나 피부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즈메리 향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 허브 계통들이 모두 고양이에게는 무해하기는 하지만 , 고양이가
            꺼리는 냄새의 종류에 포함됩니다.


            민트, 멘톨

            이런 종류 또한 향이 강한 제품들이지요.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주로 사람이 맡을 때에도 강한 향을
            내는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박하향이나 멘톨 , 민트와 민트 계통의 냄새는 고양이에게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에게는 피하는 냄새 종류에 포함됩니다.

            고양이-후각-싫어하는냄새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민트 , 멘톨

             

            바나나, 겨자, 후추, 카레

            바나나는 좀 뜻밖일 수 있는 냄새인데요 , 굳이 보자면 아무래도 향이 강한 편이라 그런 듯합니다.
            바나나와 겨자가 고양이에게 독성을 일으키는 식품은 물론 아닙니다. 
            단지 독특한 냄새로 인해서 고양이들이 싫어하고 , 기피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향신료나 음식 중에서는 후추 , 카레 , 계피 정도가 강한 매운 향으로 인해서 고양이를
            쫓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의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독성을 일으키지는 않으니 , 고양이를 가지 못하게 하는 곳에 감귤류나
            바나나 등의 냄새를 묻혀두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 후추나 카레, 계피 같은 향신료는 독성이
            있으므로, 고양이에게 일부러 사용하시는 것은 안될 방법일 것입니다.

            소나무, 삼나무 , 고양이 배변통

             

            기본적으로 소나무나 삼나무 물질을 함유한 강한 향이 나는 것들은 고양이가 무척이나 싫어하고 기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양이 화장실 이슈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볼일을 
            보는 경우에 , 어떤 집사분들은 고양이를 나무라거나 탓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 가만히 보면 고양이는 냄새나는 더러운 배설물이 남아있는 화장실을 피할 뿐이고 , 이런 화장실을
            자주 치워주지 않은 우리 사람들의 잘못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 배설물을 치워주지 않는다면 , 화장실에서 당연히 냄새가 날 것이고 ,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는
            화장실이 아닌 , 이불이나 다른 깨끗한 곳을 찾아서 볼일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기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이밖에도 고양이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향이 강한 냄새는 대부분 싫어하는 편입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보통 냄새를 커버하기 위해 사용하는 탈취제라 든 지 , 방향제 , 향이 강한 향수라든지
            이러한 제품들은 고양이가 무척이나 민감하고 싫어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특히나 고양이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화장실 모래를 전체 갈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사용하는 장소에는 가급적이면 화학적 스프레이 제품은 사용하시지 않아야 하며, 만약에
            고양이 화장실에 탈취제 같은 것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하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커피 냄새나 남자한테서 나는 땀냄새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고양이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
            한다고 하니 , 고양이가 싫으신 분들은 땀냄새를 제거하지 마시고 다니시면 고양이가 다가오는 것을
            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동물들과 수컷 사이의 상관관계 때문에 , 그런 냄새를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향이 강한 종류의 냄새는 고양이가 대부분 무척 꺼리며 , 사람이 맡기에는 좋은 향수나
            향기이지만 , 고양이에게는 역겨운 냄새가 될 수도 있으니 , 고양이와 함께 반려 생활을 하시는 경우에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시고 , 탈취제나 방향제 사용에 주의를 기울 이 셔야 할 것입니다.
            앞서서 고양이의 냄새 능력 , 냄새 맡는 이유와 냄새 묻히는 이유에 대한 글은 참고로 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13가지와 고양이의 특별한 후각에 대한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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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눕는 이유, 배를 보이며 뒹구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아마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분이 시라면 분명 가끔 고양이가 배를 보이며 , 바닥에 눕거나 뒹굴거리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개략적으로 '아 , 놀아달라는 것인가? 왜 저러지? ' 정도의 생각은 하셨을 것으로 판단되는 데요 , 
            오늘은 고양이가 배를 까고 바닥에 눕는 , 또는 뒹구는 몇가지 이유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가려워서 등을 긁고 싶은 마음에 그런다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가장 기본적인 고양이의 심리는 여기는 안전한 곳이라는 느낌과 동시에 
            여러분에게 관심을 받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다음 아래와 같은 심리상태 또는 요구사항이 있다고 판단하시면 , 우리 고양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Contents

               

               

              안전하고 편안해요 ~

               

              고양이는 절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 장소에서나 , 다른 동물이나 사람 앞에서 배를 내놓고 , 등을 바닥에
              대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고 , 좋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우리 집사들한테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가족으로서 받아들이고 있는 징표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고양이에게 배는 치명적인 약점이며 ,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유대감이 없는 이 앞에서는
              이렇게 행동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

               

              고양이눕는이유-배보이는이유
              고양이 배를 보이는 이유




              관심 표현

               

              만약에 고양이가 등을 바닥에 대고 , 갑자기 우리 앞에서 뒹구는 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행동이거나 , 
              아니면 저녁에 집에 돌아왔을 때 이러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은 고양이가 우리에게서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애정의 표현의 하나입니다. 고양이가 등을 바닥에 대고 뒹굴거나 발바닥을 보이며 굴러 댄다면 , 우리는
              고양이와 시간을 좀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이러한 행위 롤 인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간다면
              우리 고양이들은 다음에는 그것을 기억하고 , 다시 이러한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집사에게 놀아달라거나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주는 행위의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내 땅이야 ~

               

               바닥에서 구르는 것은 고양이의 취선을 통한 영역표시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주로 냄새를 통하여 인식하고 , 동료 고양이와도 의사소통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뺨 , 발 ,
              옆구리를 통하여 냄새를 분비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만약에 바닥에다가 머리와 볼을 문지르면 고양이 자기의 냄새를 집이나 발에다 표시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자기 영역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 것이고 , 표시해 놓는 것이지요. '내 땅 , 내 거야' 뭐 정도이지요.
              물론 이렇게 문지르는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심한 경우에 긁는 것을 통해서 영역을 표시하기도 하고 ,
              소변으로 마킹 자국을 내면서 , 여기저기 소변을 뿌려 댈 수도 있기는 합니다.

              참고로 고양이 화장실 실수 문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는 한데, 아래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밖에 소변누는 이유

               

              고양이-뒹구는이유
              고양이 배를 까고 눕는 이유



              캣닙으로 인한 뒹굴기

               

              고양이 집사분들은 아시겠지만 , 캣닙을 줘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고양이가 날뛰는 듯이 뒹굴거리는 
              모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캣닙 허브를 통하여 고양이에게 취하는 반응을 일으키는 것인데 , 활성 화합물 네팔 락톤을 통하여
              고양이에게 성적으로 자극을 일으켜 주기도 하는 강한 향을 뿌려댄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흡입하게 된다면 , 땅바닥에서 마구  미친 고양이처럼 뒹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캣닢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캣닢과 마따따비 비밀

               

              고양이-배보이는이유
              고양이 배를 보이고 뒹구는 이유



              짝짓기 후 뒹굴거리는 고양이

               

              암컷 고양이들이 교미 이후에 바닥에서 뒹굴거리기를 합니다. 고양이들은 사람과 달리 교미 후에 배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 배란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개들은 보통 순종이나 복종의 의미로 뒹굴거리기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굴러다니거나 뒹구는 것이
              개들처럼 복종이나 순종의 의미가 아니라 , 애정의 표시나 간청의 표시로 뒹굴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정시 증상행동 이유



              기타 고양이가 뒹구는 이유

               

               

              이외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도 여럿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사항들은 가장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고양이 행동에 대한 이해입니다. 또 다른 비슷한 
              이유로는 어리광을 부린다거나 응석을 부리면서 놀아달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의미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리광 , 애교 , 신뢰나 사랑의 표현 , 고양이의 스스로 기분전환을 위한 행동 , 그리고 때로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배를 까고 눕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가 배를 보이는 이유>

               



              이상으로 고양이 배룰 보이며 눕는이유, 배를 까고 뒹구는 이유, 집사앞에서 배를 보이고 뒹구는 이유,
              배를 보이며 벌러덩 눕는 이유, 배를 보이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고양이 미친듯이 행동하는 5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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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평소 고양이들은 너무 새침하다 , 고양이들은 우리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고양이와 살다 보면
              강아지와 매우 다른 독립적인 성향의 고양이 특성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분들께서는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끝까지 내용 잘 읽어 보시고 , 고양이를 이해하시고 ,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는 야행성

                 

                 많이들 알고 계신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입니다.
                아침에나 우리가 주로 활동하는 낮에 , 오후에는 주로 잠을 자는 모습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야행성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시는 수의사 분도 계신데, 적어도 우리가 경험하기로 고양이란 동물은
                야행성 동물입니다.  밤에는 적어도 우다다 뛰어다니는 우리 고양이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야행성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에는 몇 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우선 해가 질 무렵이나 해가 뜨는 무렵에
                고양이 먹잇감이 될 수 있는 쥐라든지 , 새 같은 동물들이 활동하는 시간 , 이 시간에 맞추어서 고양이는 사냥을
                하기에 , 활발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주 야행성은 아니며 , 굳이 분류하자면 '저녁형' 정도의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일반적으로 이해하기로는 , 많은 집사분들이 아시다시피 고양이들은 야행성입니다.
                이 때문에 고양이들은 아침에는 대부분 잠으로 채우는데요,

                고양이-독립적인이유
                고양이 성격



                고양이들은 우리 인간과 반려동물 생활을 한지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고양이들은 예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지기 전에) 숲, 초원 등에 야생에서 생활을 할떄,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는
                일어나서 사냥, 영역싸움 등에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그 습성이 고양이들한테는 아직도 남아있어서 지금도
                우리 곁에 고양이는 우리와 정 반대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낮에 잠만 잔다는 이유로 , 낮에 고양이와 놀고 싶어 하는 우리 아이들이나 , 집사분들이 많이 섭섭해하시는데요,
                어쨌든 이것은 매우 정상적인 것 이랍니다.

                물론, 고양이가 잠을 너무 많이 잔다면 그것은 아주 가끔은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전문 수의사와 한 번쯤은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물론 , 우리가 보는 시간에 대부분 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 가끔은 아주 활발하게 놀고 , 우다다를 하고 있다면
                지극히 정상일 확률이 99% 이기는 합니다. 이런 고양이 우다다 습성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고양이는 왜 우다다를?

                 

                고양이-독립
                고양이 독립성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강아지처럼 사람에게 잘 안기지도 않으면서 , 주변에서 근처만 머무르는 고양이 때문에 팍 안기는 맛이 
                없는 반려동물 , 고양이의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라고 친다면 , 단연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지요.

                강아지를 많이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잘 이해하시겠지만, 강아지들은 주인 옆에 붙어서 자는 것을 좋아하여 침대나
                소파 위에서 주인과 함께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고양이들은 집사와 거의 몸을 붙이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단지 아침에 일어나면 , 한 번씩 와서 마킹을 하고 , 자기 영역 표시를 하기 위해 부비부비 하는 경우는 있겠지만요.
                퇴근 후에 집에 오면 한 번씩 부비부비 하는 녀석들도 있기는 하지만 , 그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 모든 고양이가 다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저희 집에서도 두 마리 고양이가 성격이 정말로 다른 것 같습니다. 고양이들마다 사람처럼 성향과 특성이
                다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한 녀석은 같이 이불 위에서 자기도 하고 , 그릉그릉 거리면서 옆에 와서 붙어서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녀석은 절대 옆에 오지 않고 , 아침에나 저녁에만 잠깐 부비부비 하면서 , 잡으려 치면 도망을
                다니는 녀석이지요.

                집사님의 고양이는 어떠신지요? 고양이와 같이 자기도 하시고, 가끔 의자 위에서 혼자 잠을 자고 있는 것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행동도 고양이들의
                습성일 뿐, 집사님들에게 신뢰도가 없거나, 집사님들이 싫어서 하는 행위는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고양이들은 보통 캣타워 안에서 잠을 청합니다.
                높은 것을 평소에 선호하는 고양이들이라서, 책상 위, 책장 위 등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을 가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가 34층에서 떨어져도 살아남은 이야기를 아시는지요? 고양이의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살아남는 이유는
                아주 신기하기도 하지만, 놀라운 고양이만의 비밀이 있습니다.  이는 아래내용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34층 떨어져 살아나?



                고양이 본능

                 

                 앞에서 잠깐 언급드린 대로 고양이들은 사람들과 같이 생활한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강아지들과 달리 고양잇과 동물들은 무리 지어서 다니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고양이들은
                대체적으로 독립적인 동물이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고양이들은 사람들과 많이 익숙해지지 않았으며 , 강아지만큼 오래 알고 지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고양이들은 집사의 곁보다는 집사의 주변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고양이가 주인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않는다거나 , 마음에 들지 않아서는 아니란 것이지요.
                단지 고양이의 성향이 그렇고 , 개체의 특성이 그렇기 때문인 것뿐입니다.

                고양이-독립
                고양이 외로움 안타나?




                독립적인 것과 외로움을 안 타는 것

                두 가지가 마치 같은 말일 것 같지만 , 엄연히 독립적인 성향의 동물이라는 이야기가 외로움을 타지 않는 동물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물론 , 성묘의 경우에 성격에 따라서는 외로움을 좀 덜 타는 녀석들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 일반적으로
                집에서 반려동물로 살아온 녀석들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단지 만져대는 것을 더 싫어하고 덜 싫어하고 정도의
                차이이지 , 외로움을 타지 않는 녀석은 아닙니다.
                특히나 , 어린 녀석들 , 보통 2달 정도가 지나면 분양을 많이 보내고 , 입양을 받기도 하지요.
                이런 아기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더욱더 어미의 품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 사람에게 친근감을 느끼며 , 때로는
                엄마 냥이로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단지 , 고양이를 잘 모르고 바쁜 싱글족 분들이 입양하시고 하루 종일 녀석들을 혼자 내버려 두고 ,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 동물이라고 하면서 내버려 둔다면 , 녀석들은 분명히 우울증에 걸려서 정말 잠만 계속
                자는 고양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에 비하여서 정도가 덜 할 뿐이지 , 고양이도 우울증에 곧 잘 걸리는 녀석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기 고양이를 분양받으셨다면 , 더더욱 외로움과 무서움을 느끼지 않도록 반드시 하루에 한 시간 정도씩은
                놀아 주시고 , 어린 고양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가 넘지 않도록 , 반려동물로 입양을 하셨으면 가족으로서
                고양이들을 잘 돌보아 주셔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가 정말 외로움을 느끼는지 어떤지 , 고양이는 어떤 것들을 싫어하는지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것들

                 

                고양이독립성
                고양이 성격



                단지 , 이 녀석들은 표현을 사람처럼 못할 뿐이지 , 우리의 가족이 된 것이며 , 이미 가족으로서 아기로써 우리의
                보살핌과 애정을 충분히 받아야만 , 정서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제대로 성장하고 ,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고양이의 독립적인 성격과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이해와 어느 정도의 공감을 이루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이가 강아지들에 비하여 독립적이기는 하지만 , 우리 가족들에 대하여 가족으로 생각하고 , 판단하고 있음에는
                키워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 독립적인 성향의 동물이기는 하지만 , 사회적 동물이며 , 놀기를 좋아하고 , 외로움을 느끼는
                동물이기에 , 항상 옆에서 잘 돌보아 주고 , 지켜봐 주어야 할 녀석들임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도 저희 노트북 주변에 앉기도 하고 , 이불 밑자락에서 발라당 누워 자기도 하는 녀석들에게,
                너무 귀찮게 만져대시는 마시고 , 그냥 바라봐 주시고 , 옆에 와서 그르렁 댄다면 한번 쓰윽 뺨 주변이나 
                목 부위를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 오늘 '고양이가 독립적인 이유 , 고양이의 독립성 , 고양이 본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고양이수염의 진실 4가지 , 이것만 알면?

                 

                고양이 놀아주기 이유 , 4가지 방법과 장점을 알아보자

                목차 놀아주기 중요성 더 중요한 이유는 고양이 놀이장점 유대감 형성 필요 놀이타임 짧아야 하는 이유 장난감 필요할까 주의할 점 오늘은 고양이 집사로서 알아야 할 '고양이와 놀아주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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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은신처 선택방법 과 숨어있는 3가지 이유는?

                 

                고양이 은신처 선택방법 과 숨어있는 3가지 이유는?

                고양이 숨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본능적 안정감을 느끼기 위한 행동입니다. 은신처 기준 숨숨집 만들기 야생성이 남아 있고 본능의 습성이 있는 고양이 성향상 사실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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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집사를 기억할까? 고양이 기억력에 대한 6가지

                 

                고양이는 집사를 기억할까? 고양이 기억력에 대한 6가지

                목차 머리크기 고양이 기억력 개와 고양이 집사를 기억 단기 및 중장기 기억 오늘은 고양이가 집사를 기억할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나 강아지는 이에 대한 연구,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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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편안할때 고양이 행동
                • 화난 고양이 행동
                • 두려울때 고양이 , 겁먹은 고양이


                기본적인 고양이 행동의미를 좀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는 어떤식으로 불만을 표시할까요?
                고양이가 삐지면 , 고양이가 삐졌을때는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는 걸까요?
                고양이를 오래 키워보시고 , 많은 정보를 접하신 집사님들께서는 다 이해하실 만한 내용인데요.
                가볍게 고양이 행동 의미에 대해서 써보도록 할께요.

                고양이-행동-의미고양이-행동의미
                고양이 행동 의미 - 편안할때



                편안할때 고양이 행동

                우선 편안함을 느낄때의 고양이는 어떤 행동들을 보일까요?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은 '고양이 꾹꾹이'지요. 이는 고양이가 양발로 , 두발로 마사지 하듯이
                번갈아 가면서 발로 꾹꾹 무엇인가를 누르는 행동이지요. 주로 이불이나 부드러운 면 , 집사의 배에다
                꾹꾹이를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느끼는 감정은 부드러운 편안함 , 안정감 ,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에 이런행동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앉아 있는 경우에는 편한 표정과 꼬리를 길게 펴서 늘어뜨려 놓는 편입니다.

                고양이가 서있는 경우에 편안한 감정상태라는 것은 주로 꼬리를 똑바로 위로 세우고 끝을 약간 구부린
                상태정도에서 편안해 보이는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눈은 천천히 깜빡이면서 졸리듯한 눈을 보이기도 하며 , 주변의 소리에 귀를 움직이며 반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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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행동의미 - 편안할때



                누워있는 경우에는 집사들이 잘 아는 경우처럼 주로 발바닥을 바닥에 두지 않고 몸을 늘어트린 채로
                배를 드러내 누워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신뢰할 만한 사람과 장소가 아니면 이렇게 편안한 자세를 취하지 않는데 , 만약에 이러한
                자세로 있다는 것은 자신의 집을 매우 안전한 장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 집사가 주로 컴퓨터를 하거나 , 책을 읽을때 와서 책위나 키보드 위에 드러눞거나 , 앉아 버리는
                경우는 놀아 달라거나 심심하니까 와서 응석을 부리는 경우이지요.
                이런 경우 잠깐 하는 일을 멈추고 ,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도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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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행동 의미 - 화났을때 , 화난 고양이



                화난 고양이 행동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든 , 사람의 언어가 아니든지 간에 화난 동물 , 화난 고양이는 느낌으로도
                알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 일반적인 화가난 고양이의 모습은 등을 구부리면서 세우고 , 몸을 부풀리고 앞다리를 곧게 펴서
                털끝을 세웁니다. 한눈에 봐도 대략 파악 할 수 있는 태도를 취합니다.
                꼬리를 똑바로 세우거나 , 몸아래로 말거나 동공은 가늘게 뜨는 편입니다. 이러한 모습과 비슷하게
                집중해서 뚫어져라 응시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때로는 꼬리를 바닥으로 내리치기도 하며 , 힘차고 빠르게 흔들어 댈수도 있습니다.

                 



                고양이-행동-뜻고양이-행동-수염
                고양이 행동의미 - 화난 고양이



                수염이 얼굴 양옆으로 늘어지지 않고 ,, 뻣뻣하게 서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 귀는 일명 '마징가귀'를 
                하며 , 뒤로 젖히면서 머리에 납작하게 뒤로 붙이는 모양을 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화난 유명한 모습이 '하악질'을 한다고 하는 , 캬아악~ 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러한
                등을 세우며 , 털을 세우면서 귀를 젖히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지요.
                하악질을 하기전에 귀를 뒤로 먼저 젖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대체적으로 위에 기술한 내용들이 고양이의 화난 모습들인데 ,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실 경우에는
                별로 화난고양이 모습을 보실수는 없으실 듯 합니다. 길고양이가 아니라면 집사에게 이렇게 화내는
                경우는 , 갑자기 놀라서 반사적으로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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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행동의미 - 겁먹은 고양이, 두려울때





                두려울때 고양이 , 겁먹은 고양이


                겁을 먹은 경우나 두려움을 느끼는 고양이의 모습은 화났을때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를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기본적으로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에는 반사적으로 화를 내는 경우는 있을수 있지만 ,집사를
                향해 그렇게 화를 내는 경우는 잘 없다고 보여지지요.
                 
                하지만 두려움을 느끼거나 겁을 먹는 경우는 가끔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럴때의 고양이의 행동이나
                형태는 주로 꼬리를 말아서 몸아래로 감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꼬리를 좌우로 빠르게 흔들어 대기도
                하지만 ,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되기도 하지요. 꼬리 털을 부풀리게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두려움-겁먹은고양이고양이-꼬리-두려움-겁먹은고양이
                고양이 행동의미 - 두려울때, 겁날때


                또한 빠르게 도망가거나 , 정지상태로 있거나 ,꼼짝하지 않고 웅크리고 앉아 있을수도 있습니다.
                도망을 가게 되는 경우에 상당히 빠르게 우다다를 취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니라면 몸을 숨기게 되지요.
                귀는 화났을때처럼 , 마징가 귀로 뒤로 젖혀지면서 콧수염도 마찬가지로 얼굴 양옆으로 쫙 펴진
                상태를 많이 보입니다.
                가장 두려울때 쉽게 보이는 모양은 눈의 동공이 - 검은자가 - 평소에는 가늘게 띠어져 있다고
                눈전체에서 면적이 커지면서 검은동자가 커져 보이게 됩니다.

                고양이-행동-교정고양이행동-의미
                고양이 행동 의미 , 분석



                다른 특징으로는 주로 몸을 납작하게 바닥으로 낮추면서 바닥으로 붙는 형태를 취합니다. 
                갑자기 화장실 실수를 하게 된다면 , 이또한 고양이가 겁먹거나 두려움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화장실
                실수를 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이밖에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몸을 부들부들 떨기도 하지만 , 뭐 이건 설명을 드리지 않더라도
                잘 인지할 수 있는 고양이가 두려움을 느낀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오늘은 고양이의 기본적 행동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해보았는데 ,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신다면 , 아니면
                입양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이러한 고양이의 행동이나 언어 , 감정표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통하여
                반려묘와 의사소통에 좀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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