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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오랫동안 집에 있어야 하는 우리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 합사 , 둘째 입양하고 싶으신지요?

물론 , 내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고 너무 바쁘게 생활하기에

고양이가 하루종일 혼자서 집에서 심심하고 외롭게 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둘째를 입양할 생각을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을 같습니다.

고양이합사
고양이 합사

 

하지만. 고양이를 위하여 고양이를 새로 입양하는 것인지 , 아니면 우리

자신이 원해서 입양하는 경우인지 고민하시고 , 판단하셔야 같습니다.

 

특히  기존 고양이의 성격과 성향 , 나이 등을 과연 첫째 고양이에게 그것이

도움이 될지를 판단해 보셔야 것입니다.  너무 노령의 쇠약한 고양이

이거나, 주인에게 집착이 많은 경우에는 오히려 새로 입양되는 고양이가 첫째

고양이에게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합사 방법에 대하여 적어 볼까 합니다.

시간을 두시고 , 몇가지 단계를 순서대로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고양이둘째입양
고양이 둘째 입양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에 다른 새로운 고양이가 들어오는 것에 경계를 하고

불편해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집에 모르는 누군가가 허락 없이

이사 왔다면 , 어떤 느낌일까요? 분명히 좋은 느낌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 겠지만 , 이는 특히 고양이 개체의 성향과 성격에

따라 많이 다른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는 묘종에 따라서도 상당히 다른 성향을 보여주는 고양이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 묘종 성격

 

기존 우리 집에 있는 고양이에게 새로운 고양이를 소개해 주려면 , 몇 가지 단계에 따라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글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시라면 ,  고양이를 어느 정도 키워오신 경력되시는

집사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 하면 키포인트 위주로만 서술 해 나가겠습니다.

고양이둘째입양_합사
고양이 소개하기

 

1 첫째로 우선 구역을 구분

 

새로운 고양이에게는 자신만의 고유영역이 필요합니다. 물론 집안의 구조나 시설이

가능하다면 말입니다.

공간이 원룸이 아니시라면 , 가능하다면, 방 한 칸 정도를 새로 입양되는 고양이에게  분양해

주시고 , 고양이만을 위한 공간으로 임시 거처로 지낼 있게 만들어 주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물론 기존에 있던 고양이에게는 넓은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각각의 음식

별도의 , 이불이나 침구류 제공 등 모든 필수적인 것을 따로 각자의 영역에 세팅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어쨌거나 인프라가 우리 집의 공간이 가능한 넓어야  분리시키려는 고양이들에게도 스트레스가

최소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고양이들이 만나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들은

서로의 존재에 대하여서 잘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물론 , 다른 고양이의 존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요인분석

 

그렇지만 , 함께 지내야 한다면 , 점점 여기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으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 시간을

두시어 충분히 고양이가 안정적인 마음을 가질 있게   보살피시고 , 기다려야 것입니다.

고양이합사_둘째
고양이 합사시키는 방법

 

2 둘째로 충분히 시간

 

다음으로 다른 한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면 , 질병에 대한 부분입니다. 새로 입주하게 되는 고양이의

경우는 우리가 충분한 병원에서의 검진과 예방접종을 거치셔야만 , 각종 전염성이 높은 고양이의

질환으로 인하여 기존의 고양이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있습니다.

 

특히 전염이 되는 기본적인 헤르페스  파보장염에 의한 범백혈구 감소증  또는 칼리시

바이러스까지 모두 전염이 잘되는 질병들이니 , 사전에 충분히 병원에서 검사와 이상 없음을 확인하시고 ,

기존 고양이와 인사를 시켜야 합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고양이 벼룩 문제든 진드기 문제 등도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벼룩, 진드기 징후 , 관리

 

고양이합사_둘째입양
고양이 합사방법

 

그리고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 문제를

유발하게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물론 아기 고양이이고, 약 두 달 정도가 되었다면 기본적인 최소 3

예방접종이나 5 예방접종을 맞히셔야 함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것이 두 번째로 고양이가 격리되어야 하는 이유이며 , 서로에게 시간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고양이합사
고양이 형제 만들기

 

3 세째로 서로의 냄새 적응

종류의 애완동물 간에도 기본적으로 고양이나 강아지 , 또는 다른 설치류 서로의

냄새를 통하여 인사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가능하면 여러 가지로 그 둘의 냄새를 서로 충분히 맡을 있도록 섞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고양이의 이불이나 침구류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바꿔서 놀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그 상대의  침구류나 수건으로  문질러 줄 수도 있습니다집안 구석구석에다가 서로의

냄새를 서로가 충분히 인지하고 맡을 있도록 묻혀 준다면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만나기 전에 서로의 냄새에 익숙하게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냄새적응 후 각자 공간 탐색

 

 

다음 순서로 , 고양이에게 기존 고양이의 영역을 돌아다니며, 탐험할있도록 

용해 줍니다. 물론 이경우 기존의 고양이에게는 아직 만나지는 않도록 하며, 기존

고양이의 메인 룸이나 공간에 한두 시간 머무르게 있습니다.  또는 고양이

방에는 기존 고양이를 넣어 주시고, 고양이에게 나머지 기존 고양이의 공간을 탐험해서

냄새를 맡고 , 적응할 있는 약간씩의 시간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 대략 삼십 분 정도 , 익숙해 지도록 시간을 줍니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은 이렇게 서로의 공간과  냄새에 조금 익숙할 있도록 줍니다.

 

5 다섯째 대면 인사 단계

 

대면 인사는  가능한 짧은 시간에 사람들 관리하에서 대면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후에 천천히 대면 시간을 늘려 있습니다.

경우는 케이스 별로 다르게 반응이 나타나는데 , 어떤 경우 빠르게 적응하게 되면 쉽게

서로를받아들이고 합사가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 드물게 서로를 받아들이지 않고 각각의 영역만 고수하면서 구역을 나누어서

지내고 싸우기도 합니다.  물론 이렇게 동거하는 고양이의 경우에도 소음과 소란 , 다툼이 발생 하기는

하지만 , 서로에게 심각한 부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처음 인사는 가능한 고양이를 풀어놓지는 말고, 캐리어나 케이지에 둔 채로 냄새를 맡고 , 인사를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점차로 익숙하게 미팅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상태에서 풀어놔 주고, 반응을

보시고서 다시 시간을 가지신다 든 지, 괜찮은 상황이라면 그들은 익숙해지면서 친구가 있습니다.

 

이런 인사방식으로 조금 익숙하게 만들어 주신 다음에 , 몇 번 지나면,  새 고양이의 방문을 열어 놓아

보시고, 반응을 보실 있겠습니다만약에 어느 정도 둘이서 하악질을 하지 않고 , 같이 있다든지,

같이 장난을 친다든지 , 그루밍을 준다면은 성공한 것입니다. 

어쨌든 이런 전체적 과정까지는 인내와 시간이 충분히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추가할 것은

고양이가 뭘 알겠어?라고 하면서 새로 입양되는 고양이에게 너무 관심과 애정을 보이시면 당연히 안된다는

얘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좀 애매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기존의 고양이가 박탈감이나 뭔가 사랑을 

뺏긴다거나 상실감을 느끼면 안되게 말입니다.

 

고양이는 미묘한 동물입니다.. 충분히 첫째 고양이가 새로 온 아이 때문에 사랑을 잃는다거나 질투심을

느끼지 않게 ,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제일 중요하게 기억해야 부분입니다.

 

그럼 , 오늘은 고양이들의 합사에 관해서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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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가 집사에게 애정표현을 하는데 . . .?

오늘은 귀여운 고양이 애정표현 행동에 대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고양 어떤 경우에 귀여운 고양이로 느껴지세요 ?

사실 저는 항상 귀엽습니다만, 대부분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귀여운 고양이로 보일때가 있는 법이지요

집사님들께 애정표현을 하는데, 특별히 귀여운 고양이가 있겠습니까?

너무너무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한번 키워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귀여운 행동, 어떻게 집사에게 사랑을

표현하는지 고양이 행동 표현법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Contents

     

     

    귀여운 고양이 애정표현 행동

     

    예전에 고양이를 키워 보기 전에는 저도 고양이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만 있었습니다.

    한국의 옛날정서가 그렇잖아요 고양이는 요물이여~’ ‘고양이는 울음소리가 이상해

    그러면서 말입니다.

     

    물론 키워보지 않으시고, 밤에 발정난 고양이 울음소리나 , 고양이의 영역싸움 소리를

    들으신다면 고양이를 직접 키워보시지 않으신다면 알수 없는 것이지요. 강아지들이 애정을

    너무 직접적으로 표현 하는 반면에 , 고양이는 그들만의 방식으로 애정표현을 한답니다.

    그런데 그런 간접적? 애정 표현 방식이 사실 집사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답니다.

    과학적으로도 '고양이를 키우면 건강이 좋아진다' 란 말도 있습니다. 행복의 엔도르핀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귀여운 고양이 그루밍 하는 모습

     

    그럼 고양이가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지 한번 봅시다.

     

    강아지들은 아주 노골적으로 주인에게 와서 애정 표현을 하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깽이들 보다 주인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고해서 강아지들보다 애정을 집사에게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주인이 모든 것을 처리해 주는 것에 대해서 강아지들은 역시 우리

    주인님은 신(God)이신게 틀림없어’ 라고 생각하고 , 반면에 우리 고양이들은 , 나의

    집사가 오늘도 열심히 화장실을 청소하고 있군 , 좋아 좋아 , 역시 (God) 거야

    라고 생각한다는 차이는 기본적으로 있지만 말입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

     

    이런 부분은 고양이와 개의 특성을 재미로 표현한 것이니까, 그만큼 고양이는 주인에

    맞추는 보다는 자기 기분에 따라 행동할 뿐이라는 거.

     

    복종형으로 따지자면 아무래도 반려견들이 우세하긴 하지만, 그것이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많다고 수는 없는 것이지요.

    - 참, 이것 때문에 고양이가 개보다 머리가 더 나쁘다는 오류도 나오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하니까 , 머리가 좋다? 는 테스트의 오류,

      고양이는 아마도 사람이 내준 문제지 푸는 것을 거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러한 점은 고양이의 훈련 , 복종훈련 여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데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과연 훈련 가능할까?

     

    고양이가 타고나기를 절제되어 있기는 하지만, 유대관계에 있어서 덜한 동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건 무지한 우리의 상식의 탈을 쓴 허울이며, 편견인 거지요.                                                                                                                                         

    아기 고양이

     

    어떻게 우리는 우리 고양이가 우리를 신뢰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알아 차릴수 있을까요?

     

    고양이 배회하다


    우리가 보통 집에서 머무르는 고양이는 많이 집안을 돌아다니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본다면 우리는 무심결에 자식, 자기 영역이라고 저러는 거군

    하면서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면서 상관 않을수 있겠지만, 여기서 저희가

    모르는 한가지 사실!

     

    놀랍게도 우리 고양이들은 사람이 있는 경우에 편안하고, 이렇게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자신의 주변환경을 탐구하고 상호작용하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냥냥이가 어슬렁 거리면서 집안을 돌아다니는 것을 보신다면,

    그것이 당신에 대한 , 우리 집사에 대한 고양이의 신뢰와 믿음의 첫번째 표시라는 겁니다.

    사실 이러한 고양이의 신뢰와 믿음 , 애정표현은 아래와 같은 내용글에서 확인 하실수도 있는데요.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몰랐던 고양이 애정표현 종류

     

    귀여운 아기 고양이

     

    현관 및 문 입구에서 배웅


    우리가  나갈때나 밖에서 퇴근해서 들어오는 경우에 우리 야옹이들이 대부분 쪼로록

    와서 ~~, ~~하고 울기도 하지요. 이것 또한 ~ 어디 갔다왔니?

    기다렸잖아요 , 반가워 반가워 빨리와’ 이런 뜻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우는 소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울음소리별 의미 이해하기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하는 눈인사


    이건 정말 사랑스러운 , 사랑이 충만한 느낌이지요.  눈을 지긋이 감고 천천히 깜빡이는데

    고양이 눈키스 라고 하지요. 일반적으로 낮선 사람과 고양이가 눈을 마주치게 되면 공격이나

    위협을 느낄수도 있고, 고양이는 이런 것을 그런 위협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반면, 눈키스 같은

    행위는 특별하지요.

     

    우리에게 익숙한 우리 고양이들과 집사들은 눈이 마주치게 되거나 쳐다보게 된다면,  당신의

    고양이는 아마 천천히 눈을 깜박일 겁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애정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에게 사랑의 표현중에 어떻게 보면 가장 것이 눈으로 하는 윙크 같은 행위라고 합니다.

    이런 고양이의 행위를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 윙크를 해도 답례를 안하거나 반응을 안하는

    것이랑 비슷하겠지요 ?

     

    오늘부터는 우리 야옹이가 눈을 지긋이 깜빡거리고 있다면 , ‘ 왜저래? 잠 오냥?’ 하지 마시고

    답례의 눈인사나 애정을 표현해 주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집사 근처에서 쉬기


    내용도 우리가 짐작으로 있는 행동이지요. 고양이는 개인적 생활을 하는

    동물이고 본능적 경계심의 심리는 타고나는 것이라, 사실 잠을 잘때나 쉴때,  우리

    곁에 있거나 , 우리를 따라다닌 다거나, 침대에 들어온다거나 하는 행동 모두가 ,

    집사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이 있다는 표시입니다.

    고양이는 함께 자는 사람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혼자자는 녀석들도 있기는 하지만요. 아래 내용에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함께자는 사람 선택하는 법

    늘어져 있는 귀여운 고양이

     

    고양이  스킨십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특별한 스킨쉽을 한답니다.  여러가지 고양이의

    언어가 있지만 , 특히 꼬리언어가 제일 많이 차지 하지요? 고양이의 꼬리의 모양은

    많은 것을 얘기해 준답니다.

     

    특히  우리가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오거나, 아깽이가 자다가 깨서 울면서 옆에 와서

    다리 사이로 뱅글뱅글 돌면서 꼬리를 세워서 감거나 흔들면서 , 닿을 듯 듯 하면서

    하는 행동은 우리 고양이들이 이제 왔어? 기다렸어. . 다시 봐서 너무 기뻐,

    행복해같은 표현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고양이 꼬리를 통해 놀라움이나, 두려움, 공격의 태도는 쉽게 인지

    하지만, 고양이의 꼬리가 사랑의 표시로 작동하는 부분에 대하여서는 사실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다양한 꼬리언어 에 대한 해석의 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꼬리언어 바로가기

     

    화분에서 자고있는 고양이

     

    특히 우리 고양이들이 사랑하는  다른 고양이에게나 사람들에게 꼬리로 말아서 감는

    행동을 함으로써, 마치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는듯한 , 절대적 애정과 신뢰의 감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꼬리를 곧바로 세워서 꼬리 끝을 살랑 거리며, 우리에게 다가옴으로서 반가움과

    사랑을 표현하기도 하지요. 강아지처럼 달려와서 품에 앉기지는 않지만, 나름

    독톡하게 자기들의 애정을 집사에게 표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당신의 고양이가 집사가 쓰다듬어 주기를 원하면서, 발라당 누워서 배를 까서 보여

    준다면 , 이 또한엄청난 신뢰와 애정의 표현입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배를 보호하고,

    보여주지 않는 습성이 있으니까요. 고양이가 배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배를 보이며 뒹구는 이유

     

    뭘 꼬나보냥

     

     

    그르렁 소리


     

    고양이들은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수는 없지만 , 그들만의 특이한 소리를

    내어서 그들의 사랑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쓰다듬어 주면 자주 듣는 소리이지요.

    그르렁, 그르렁거리는 그런 낮은 저음으로 조용히 입안의 횡경막과 몸의 진동을 이용해서

    내는 소리이지요. 일반적으로 만족함과 편안함, ‘좋아 좋아’의미로 우리는 해석합니다만, 단지

    그것 뿐만이 아니고, 우리에 대한 신뢰, 애정, 관계의 친밀감의 표현이면서 계속해줘 , 그리고

    나도 좋아해!  나도 사랑해!’ 이런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거지요. 고양이 골골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골골송 바로가기

     

    얼굴 문지르기


    , 이행동은 경험해보신 분들은 그냥 느낌으로  알수 있을  같습니다. ‘, 고양이가 지금

    나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구만’ 이렇게 말이지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냄새분비선이  페로몬을

    생성한다고 하지요-  머리와 목부위에 있고, 이것을 여기 저기다 문질러서 자기 영역과 자기것을

    표현한다고 하지요. 이렇게 문지르는 본능은 자기의 냄새를  뭍혀서 , ‘ 내꺼야’라고 영역표시하는

    행동의 연장선상 인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우리 인간과 Relationship 표현하는, 애착을 표현해

    내는 자기만의 방식이구요. 고양이는 사람과 다르게 냄새에 아주 민감하고,  발달되어 있지요. 

    이렇게 자기의 냄새를  뭍혀서 사랑한다고 애정 고백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까불지 마라이 냥

     

    그루밍


    이건 동물들끼리도 사실 상식선에서 느낄수 있는 애정행각 이지요. 간혹 원숭이나 오랑우탄

    같은 애들봐도 지들끼리 벌레 잡아주고 그러잖습니까?

    고양이는 기본적 습성이 몸의 냄새를 없애고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서 사냥에 지장이 없도록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는 행동이 배여 있지요. 그래서 그루밍을 열심히 하는데 ,

     

    첫째로

    우리에게 가끔 핥아 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서 냥냥이들의 냄새를 우리에게 바르기도 하고

    애정을 표현하는 , 바로 유대감과 사랑의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그루밍, 털관리를 위해서 브러싱을 해줄 받아들이는 또한 집사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그루밍

     

    일어 나라이냥 / 강아지 깨우는 고양이

     

    깨물기와 스크래치 또는 발로 툭툭


    싫어하시는 분도 많으실테고, 어떻게 보면 고양이를 아기고양이때부터 길들이지

    못하여서 난감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고양이가 깨물거나

    발로 스크래치 해버리면 당황하거나 때리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입장에서는 하나의 사랑의 표현, 애정 어린동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귀여운 고양이 행동 중에 애정표현에 대하여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조금 공감이 가시는지요?

    하이파이브 하는 고양이

     

    고양이 애정의 표현과 행동은 미묘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몸짓, 행동, 소리로

    표현하기도 하고 우리가 바로 바로 즉각 느끼지는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사로서 생활하다 보면 , 우리가 어느정도는 느낌으로 알수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의아하게 생각이 들게 우리 고양이가 행동을 할때에는 ,

    내용을 참고하셔서 충분한 애정표현과 사랑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스크래치의 비밀

     

    그럼 오늘은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 우리 냥이 동영상 업로드해보니 즐겁게 보시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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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화장실 앞에서 울어요!고양이가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요!

    고양이가 화장실 문을 긁어요! , 고양이가 화장실만 들어가면 난리를 해요! 등

    고양이 행동은 화장실을 좋아하는 건가요?  고양이는 화장실을 사랑하나요?

    그럼 오늘은 가벼운 주제로 한번 써내려 갈까 합니다.

     

    우선 이 글은 참고로만 읽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유사한 질문들이 많다는 의미는

    그만큼 고양이의 행동 중 이 행동은 공통된 행동이라서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가 화장실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들은 다 궁금해하시고, 궁금증을 항상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유달리  우리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문을 박박 긁기도 하고, 그 앞에서

    큰소리로 야옹 거리며 많이 웁니다. 마치 문 좀 열어줘하는 소리같이 느껴지지요.

     

     

    이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기다리는 놈이 있다는 게 참 눈물나게 고맙기

    하고 참으로 우리의 만감이 교차해 오는 때입니다.

     

    화장실은 고양이에게 마치 놀이터 같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회전할 있는 욕조 풀과

    가지고 뒹굴뒹굴할 수 있는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 또한 장난감이지요.

    이 욕조풀에서 항상 담겨있는 물을 실컷 마실수도 있습니다 . . 

     

    고양이 화장실 앞
    문틈으로 있는 고양이

     

    오우! 벽에도 재미있는 천조각들이 (수건, 타월) 걸려 있습니다. 사냥을 거리가 널렸다!

    이런 느낌이지요.

    물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가끔씩 바닥에 약간 있는 물기를 발로 착착 때리면서

    물장구칠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다른 방보다 화장실은 재미있는 놀이방? 정도로 여겨진다는군요.

     

    문을닫아?  빼놓고?  우이 씨!

     

    거의 모든 아이들은 집에서 닫힌 문을 보면 견딜 수 없다고 하지요. 여기 화장실 ,

    욕실 문도 예외가 아니랍니다.

    더군다나 집사가 거기로 들어가면서 , 나만 빼놓고 가버리는 경우에는 미치게

    만드는 겁니다.  놀이방에 혼자 , 그것도 나를 버리고 가버려? 에잇, 난 따라갈 거야~

    문 열어!!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는 ,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지요 , 나의 영역에서 과연 무슨 일이? 그것도 나도

    모르게? 참을 수 없어!  영역의 잠금을 해제해 달라!!  같은 외침입니다.

     

    야옹이는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 그리고 이와 같은 이유들로 같이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같이 들어가시겠어요?

     

    , 저는 힘들 겠습니다. 비록 고양이라 할지라도 은밀한 나의 공간의 휴식을

    방해받고 싶진 않네요. 우리 야옹이의 관심을 끌고 싶으실 때는 이렇게 들어가셔서

    문을 닫으시면 됩니다.

     

    반려묘들은 관심과 애정을 무척 좋아합니다. 화장실에서 릴랙스 하는 동안 문을 열어

    놓는다면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은 들어와서 다리를 문지르고 관심을 표시합니다.

     

     

    마치 우리가 이 릴랙스에는 최소한의 몇 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같다고

    하는군요. 흠 이건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의 공통된 행동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항상 컴퓨터 책상에 같이 앉아있던지, TV 시청하는 경우에 선반이나 식탁,

    탁자 위에 앉아있던지 가능하다면, 우리 야옹이들이 원하는 경우에 충분히 사랑과 관심을

    주실 필요는 있을 같습니다.

     

     

    세면대의 안락함

     

    대부분의 세면대는  부드러운 곡선을 유지하면서, 차가원 세라믹 돌로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촉감을 느끼면서 몸을 완벽하게 담글 수 있는 요람 같은 돌침대로 쓰기도 합니다.

    몸을 붙이면 , 더운 날에는 시원 하고, 추울 때는  포근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는데, , 이건

    고양이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세면대에서 느긋하게 안락함을 즐기며, 간혹 수도꼭지

    로부터 물방울을 핥아먹기도 하는 것을 가끔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물에 젖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요, 발로 밟을까 비껴

    다니기도 하고, , 하지만 주변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특징은 분명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좋아한다고 하니 (물론 샤워기 물은 대부분 싫어하지요,

    그건 완전히 사실이지요) 세면대에 가끔 흐르는 물아래로 들어가거나 물을 마시는 것을

    보실 수는 있습니다.

     

     

    집사의 행동을 즐기는 냥냥이

     

    마치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conditioned reflex)처럼, 어느 정도 읽고 학습이 되어서,

    화장실을 방문한 이후에 (특히 아침에 일정하게 간다면) , , 밥을 먹을 수 있겠군 ,

    밥을주는군..이라고 ,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항상 집사가 나의 울음에

    반응한다면 (어떠한 형태로든지) , 이렇게 문 앞에서 있어야, 나의 원하는 것을

    쟁취할 있다는 굳건한 믿음과 집사의 행동을 읽고 그러는 게지요.

    , 저희 머리 위에 있나 봅니다. ㅜㅜ

     

     

    애정의 표현


    우선
    화장실은 우리 냄새로 가득 차 있지요, 비록 우리는 후각이 발달하지 않아서

    잘 못 느끼는 건 사실입니다만그리고 우리 냥냥이 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혼자 들어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그것도 나를 버리고! 뭐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 냥냥이 들은 아시다시피

    우리의 모든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따라 하지요.

     

     

    집사님들은 느끼시겠지만, 기타를 튕기면, 우리 냥냥이도 기타 줄에 손을 댑니다

    자기도 한번 쳐보자 , 이런 말이겠지요. 당연히 컴퓨터 키보드를 열심히 두들기고

    있으면, 아예 키보드에 머리를 대고 베어 눕거나, 앞발로 키보드를 두드리기도 하지요.

     

    욕실에서도 우리 냥냥이들은 우리와 함께 유대를 맺고, 무엇인가를 나누고 싶어 하나 봅니다.

    , 그리고  화장실에서 집사가 나오면 우리는 쓰다듬어 주기도 하지요 , 이건 덤으로 받는

    애정행각이니, , 여기에 대한  조건반사?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참으로 사랑스럽지요

    사실 반려견과 함께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강아지 보다 고양이가 훨씬 더 은근한 매력과

    사랑이 넘칩니다. 이건 물론 사람 나름이지만, 키워보시지 않는다면 알수 없는 것이지요.

     

    고양이_화장실
    문틈의 고양이

     

    마지막으로 인터넷에 여러 글들을 보면

    한 가지 이유가 나오는데

     

    ‘난 집사 네가 걱정돼,  그만 나와 야~ 괜찮은 거니‘

    왜냐면 기본적으로 냥냥이는 목욕을 싫어하고, 물고문을 받는 지하벙커? 같은 곳이라고

    상상하는 거지요

    그렇다고 하네요 ㅜㅜ ,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생각입니다.

     

    물론 저희 집 페르시안 고양이‘찹쌀떡’도 (화이트 페르시안이라 이름이 Mochi입니다. 물론

    외국에 살다 보니, 영어 이름으로 있습니다.)

    목욕을 시키려면 슬슬 눈치를 보며 피하려 하지만 , 제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문

    앞에서 야옹 거리며 화장실 앞에서 큰소리로 울고, 나올 때까지망부석이 되어 기다린답니다.

     

     

    그럼  오늘은 화장실 앞에서 우는 고양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고양이의  

    몇 가지이유를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이건 단순한 저의 생각? 아니고, 외국자료를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서칭 해본

    내용이라서 신뢰도?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 귀여운 냥냥이들과

    생활하시면서 충분히 궁금하실 수 있는 내용이라서 한번 재미 삼아 올려 보았습니다.

     

    최초 누가 이런 내용을 기록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공감이 어느 정도는 드는 이야기이네요. .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그럼 재미있게 읽으시고, 고양이 행동에 대한 궁금한 내용이나 공유하고 싶은 내용 찾아서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우리 집사 생활에  아무쪼록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 파이팅입니다!!

    따듯한 차한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 참고로 '고양이 화장실 & 모래 종류'와 추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러시안블루'글 안에

       내용을 참고로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추후에 더 자세한 내용도 올리겠습니다.)

     

    러시안블루 모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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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꼬리언어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고양이는 참으로 신비스러운 동물입니다. 고양이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표현력도 별로 없고 파악할수 없는 동물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고양이를 한번이라도 집에서 같이 지내보신 분들은

    절대 이말에는 공감할 없을겁니다.

    고양이꼬리언어
    꼬리를 세운 고양이 언어

     

    고양이는 언어 , 언어, 언어 , 특히 꼬리의 경우에는 고양이의

    모든 감정과 그들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해 내는 편이지요.

    우리는 단지 고양이 꼬리 언어를 주의깊게 들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인간은 꼬리가 없으니 고양이의 꼬리 표현에 대하여 꼬리 언어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은 무척 어려울 있고,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적어도 고양이를 선택하였고, 그들과 같이 지내기로

    결정을 하였다면은 적어도 이런 고양이 언어에 대하여는 기본적으로 알고,

    어떻게 고양이가 의사소통을 하려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게 고양이꼬리언어를 어느정도 이해할 있게 된다면 , 그들과 소통할

    있고, 감정을 읽을수 있고, 아픈 것인지 , 즐거운 상황인것인지, 위험한 상황인 것인지

    또는 어느 경우에는 병의 유무도 빨리 파악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글이 우리와 고양이들에게 더 많은 행복과 교감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꼬리 언어

    고양이 꼬리언어는 기본적으로 꼬리의 움직임이나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그들의 감정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움직임이 천천히, 흔드는 모양의 꼬리를 나타내면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꼬리가 위로 곧게 뻗어서 걸어오면 고양이가 대체적으로

    신뢰와 우호적인 마음으로 인사하는 정도의 태도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겁에 질려 있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에 꼬리를 아래나 옆에 붙여 넣습니다.

    가끔은 그런 꼬리 상태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경우는 아픈 상태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지요

      

    고양이꼬리언어
    고양이 꼬리 언어 표현력

     

     

    수직으로 세운 꼬리

     

    직립 , 높이 고정된 꼬리 , 수직으로 똑바로 세운 꼬리

    우선 기본적으로 자신감과 행복 , 만족감 주로 자신의 영역을 돌아다니는 경우 -

    심리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다가갈 때 이런 수직으로 세운

    꼬리 모양은 친근한 마음과 긍정적, 행복한 마음의 표시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가가는 경우에는 신뢰와 반가움의 표시이며, 꼬리 끝부분을 가볍게 흔드는 것은

    놀자는 표현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 어린 고양이의 경우 놀자고 응석을 부리는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상대에 대한 높은 신뢰를 나타내지요. 이럴 경우 가볍게 안아 주거나 ,

    간식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시면 좋을 같습니다. 특히,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끝이 빠르게

    떨리는 꼬리는 아주 행복한 순간에 이렇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꼬리 끝이 구부러진 상태 , 끝만 꼭대기에서 흔들리는 모양

    곧게 서있는 상태라는 것은 어쨌든 원만한 감정상태를 나타내고  , 고양이들 사이에서나

    집사에게 이렇게 인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정함의 표현이므로 집사의 대응으로는

    손을 내밀어 쓰다듬어 주시거나 시간을 함께 보내기에  좋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장난스러운 기분과 놀고 싶은 , 즐거움을 나누고 싶을 때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영문 자료를 찾아 보면 , 꼬리 끝에 갈고리가 달린 곧은 꼬리 자세는 전형적으로

    고양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꼬리 끝에 있는 갈고리를 물음표로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해석이

    조금 다르게 나오는 부분인데, 대체적으로 기분이 나쁜 상태는 분명히 아니며, 미묘한

    감정상태이거나 약간 무엇인가를 찾는 그런 상태라고 해석한다면 , 해석이 다 어느

    정도 맞다고 볼 수 있을 같습니다. 고양이 꼬리언어의 이해와 연구가 더 요구 됩니다.

     

    아래로 수직 형태 , 밑으로 수직으로 늘어뜨린 꼬리

    마음이 동요, 공격적 느낌의 상태 , 우선 수직으로 똑바르게 내린 꼬리는 공격을 하기

    위한 상태를 주로 나타냅니다. 만약에 지금 고양이가 꼬리를 아래로 곧게 내리고 있다면

    매우 심각한 기분이라는 것을 파악하시고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 꼬리가 밑으로

    처져 있다면, 그것은 순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는

    고양이를 화나게 하지 않고 누구러질수 있도록 보셔야 겁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절대 쓰다듬으려고도 하지 마시고, 갑자기 덤벼들 수 있으니

    공격적으로도 대응하면 안 됩니다. 간혹, 페르시안 같은 특정 품종의 경우에는

    이유 없이 꼬리를 낮게 내리는 경향도 있다고 하니, 상황에 따라 주의 깊게 보시고

    판단하셔야 것입니다. 이런 고양이 꼬리언어를 잘 읽어야 될 것입니다.

     

    다리 사이에 젖혀져,  내려 감추며 붙인 꼬리

    꼬리를 내린 상태에서 다리 사이에 감추는 것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겁먹은

    상태이지요,  두려움이나 굴복, 항복의 신호라고 합니다. 고양이를 불안하게 만드는

    무엇인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때는 고양이가 위협을 느끼는 심리상태이니, 공격당할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가능하면 침착하게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집사 이외의 상황이라면 상황을 벗어나게 해 주시거나, 방어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지요)

     

    땅과 살짝 내린 꼬리

     

    편안한 심리 상태를 나타내며, 주로 꼬리를 가볍게 살랑거리며 흔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몸을 감은 꼬리

    꼬리를 감춘다고 하지요 , 아주 추운 날 체온 유지를 위하여 꼬리로 몸을 감싸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두려움을 느낄 꼬리를 아래나 옆으로 감아, 박아 넣습니다. 머리를 집어넣고

    웅크리기도 하지요 , 불안, 두려움, 아픈 경우에 이런 꼬리 모양을 보입니다. 꼬리가 둘레를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땅 바로 위에서 긴장감을 보여주는 느낌이라면 불안과 두려움의

    심리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혼자 있거나, 잠들어 있거나, 앉을 때 꼬리를 감은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일반적

    으로는 느긋한 심리상태이기는 하지만, 심리적으로 상호작용에 관심이 없을 , 혼자 있고싶을

    그냥내버려 둬’ 정도의 상태라고 읽으시면 크게 틀리지 않다고 합니다.

     

    집사에게나 고양이에게 랩핑 하는 , 감는 꼬리

    이는 고양이가 꼬리를 자신의 집사 팔이나 다리에 감거나 다른 고양이에게

    얽히게 하는 모습을 있습니다.

    고양이가 표시하는 애정, 편안함, 사랑의 감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당신에게 개방적이라는 마음의 표현이지요. 이는 우정과

    애정의 표시로 몸이나 머리를 상대에게 비비는 것보다 강한 애정 표현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털을 부풀린 꼬리  (몸의 털을 세우며)

    주로 고양이가 긴장 상태에서는  꼬리를 내밀어 위협,  크게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부푼 꼬리 모양은 여러 상황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무서움, 불안함

    깜짝 놀람 , 화가 상황이거나, 방어적인 상황이거나, 이렇게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악질을 하는 경우 고양이가 이런 부풀린 꼬리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하악질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하악질 바로가기

     

    이는 꼬리 모양만으로 구분하는 것보다 몸이나 귀의 모양까지 감안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놀라거나 화가 났을 하악질을 하면서도 이런 꼬리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꼬리뿐만이 아니고 이경우에는 등이 굽고, 전체 털이 바짝 서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궁지에 몰렸다고 느끼거나 , 공포나 위험 상황에서 다른 선택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고양이가

    공격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를 바짝 세우고 부풀릴 때 도 마찬가지로 다가오지

    말라는 표현입니다.

     

    고양이 꼬리 언어는 기본적으로 속도와 세기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은 대부분 뭔가 평화로운 상태에서나 집중하는 상태가 많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는 고양이 마음도 조금 격하거나 동요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답니다.

     

    살랑살랑 좌우로 천천히 흔드는 꼬리

     

    우리 집사님들께서 고양이를 관찰해 보시면 쉽게 알 수 있는 상태이지요,

    이런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대부분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사냥감을 덮치기 ,

    낚싯대를 공격하기 전, 또는 우리 발가락을 공격하기 전에 , 납작 엎드린 채로

    주로 이렇게 꼬리를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기도 하지요 , 먹이에 살짝 다가가는

    경우 등 무엇인가를 응시하면서 이런 경우가 많은데 , 천천히 상황을 파악해 가는

    중인 것이지요.

     

    고양이가 갑자기 공격해 오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꼬리가 서있고 크게 좌우로

    흔들 때도호기심의 상태라고 합니다. 자고 있는 중에 살랑살랑, 보통 누운 상태로

    꼬리로만 반응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편안하고 긴장이 없는심리 입니다.

     

    빠르게 획획 흔들거나 바닥을 치는 동작

    앞에서 설명드린 대로 감정 상태도 이만큼 급박하다는 느낌입니다.

    흥분되어 있고, 공격적인 행동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은경우입니다. 사냥이나

    놀이의 경우에는 나쁜 감정상태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흥분된 심리상태가 반영돼

    있는 만큼 짜증이나 언짢음, 두려운 감정이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주로 사람들이 고양이를 쓰다듬어 , 고양이 꼬리가 만약에 바닥을 치기 시작한다면

    고양이가 긴장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 불편하다는 신호이고 , 이제 그만 해라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 꼬리가 이렇게 반응할 때에는 가급적 중단하시고,  예민한 상태에서는

    내버려두는 것이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상식적으로  공격을 하려면 재빠르게 해야겠지요 , 이렇게 이해 하신다면 , 고양이가 꼬리를

    빠르게 , 재빠르게 , 휙휙 흔들고 있다. 빠르게 하고 있으니 공격하려는 것이고, 공격의 심리

    상태라는 흥분, 두려움과 긴장, 릴랙스 한 감정보다는 약간 짜증의 감정이 맞다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꼬리 끝만 살랑살랑 흔드는 꼬리

     

    주로 바닥 같은 곳에 , 어디에 앉아있거나 엎드려서 , 꼬리 끝을 위아래로 살랑살랑

    들어서 흔드는 꼬리의 경우  대부분 마음이 릴랙스 되어 있는 상태이고, 편안하면서

    긴장이 풀려 있는 또는  만족한 상태를 표현합니다.

    이는 바닥에 놓여 있는 상태에서 끝만 살짝 들어져 흔드는 꼬리와 비슷한 상태인데

    고양이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낄 , 바닥에 꼬리 전체를 내린 채 끝 부분만 살짝

    올리고 실룩실룩 흔들게 됩니다. 경계하며 조심히 관찰하는 경우에도 꼬리 끝을

    조금씩 움직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바닥에 꼬리를 대고 좌우로 흔들 때 짜증이 났거나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

    이기도 하답니다. 

    여담입니다만,  고양이를 쓰다듬고 싶으시다면 턱과 귀를 쓰다듬고 간지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셔야지, 꼬리가 귀엽다고 해서 꼬리를 쓰다듬어 주신다면 고양이는 점점

    도망가려 것입니다.

    고양이한테 꼬리는 가장 분명하게 그들의 감정 표현,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표현력

    좋은 신체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렇게 고양이 몸의 언어, 특히 꼬리 언어에 대하여

    숙지하고 계신다면 반려묘와 함께 행복 시간들이 되실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추가로 고양이들은 꼬리로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외에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꼬리를 움직인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넘어지거나 점프한 보통 발로 착지하는 이유는

    그들의 움직임과 턴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꼬리의 균형을 잡는 기능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요. 

     

    고양이와 개의 지능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지만 , 일반적으로 개가 지능이 높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정말 객관적인 근거나  과학적 입증이 되는지에

    대하여서는 의문이 듭니다.

     

    즉 복종 지수에 대한 개의 반응이 결국 사람으로 하여금 높은 지능으로 판단하게 하는

    아닌가, 단지 고양이는 반응하고 인지는 하지만,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우리를 따라오지

    않듯이 , 고양이 각각도 그들의 성격에 따라서 사회성, 의사소통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차이가 있고, 우리가 반려견처럼 쓰다듬고, 껴안고, 키스하는 것이 괜찮은 고양이도 있겠지만,

    많은 고양이들은 아마도 성가시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러니 고양이들에게 너무 많이 스킨십을 일부러 하려 하지 말고, 먼저 오게 기다리셔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고양이들은 불편함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지만

    – 고양이 꼬리언어 언어로 우리들이 사실 신호를 찾지 않거나 , 알아차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양이 꼬리언어를 조금 이해하고 있는 것만으로 많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나아가서 고양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무서워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 복잡

    하고 감성적인 동물에게 우리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수도  있을 것이니

    집사님들은 반드시 정도의 정보는 숙지하시고 , 행복한집사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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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우리는 갑자기 ,  뜻하지 않게  새끼 고양이, 아기 고양이나 어린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분양을 받으시는 경우나, 아니면, 길고양이를 어쩔 수 없이

      입양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초보 집사 시절에 아니면, 너무 바빠서 그냥 키우시다가 문득 고양이에게 이것을 먹여도

      되는 것일까? 하고 궁금해 지는 경우가 생기지요.  굳이 새끼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초보

      집사 생활을 하시다보면 우선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 글을 올려 봅니다.

      우선 고양이 사료 위주로 급여를 하게 되지만 , 같이살다 보면 이것을 줘도 되는지

      하고 의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고양이 먹이에 대하여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가능한 여기서는 모든 정보를

      망라해서 고양이가 먹을 수 없는 음식들에 대해 한 번에 정리해 보려 합니다.

      사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 등을 급여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우리와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로서, 고양이가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 우리가 먹다가 음식을 고양이 에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다른 이유로 고칼로리 육식단을 먹기 때문에 이를어느 정도 중화를

      위하여서 과일이나 채소를 급여할 경우도 있지요. 물론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육식동물일지라도 어느정도 곡물이나 과일 채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모르시는 분들은 우리 음식을 그대로 주기도 하지요.(대표적인 경우가 길고양이

      에게 음식을 주시는 경우도 있겠지요 , 아니면 시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날생선이나

      음식을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먹으면 안 되는 과일, 고양이 먹으면 안 되는 채소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육류 등에 대하여 이유와 함께 어떤 성분이 고양이 독성을 일으키는

      것인지, 고양이에게 안되는 성분은 무엇인지를 가능한 국외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을 올리려 하오니, 초보 집사님, 정보 없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해 오셨던 바쁜직장인

      분들은  글이 길더라도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고양이와  유제품

      고양이가 유제품을 먹을 수는 있겠지요 , 하지만 대부분 집사님들이 아시는 것처럼

      유당불내증이라고 하나요, 락토오스라는 성분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

      먹게 되면 설사와 위 손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있지요, 사람이 먹는 우유를 주시면

      안 되고, 고양이 전용 우유나 분유를 사서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우유 먹어도 될까요?

       

      이와 같은 이유로 치즈 같은 종류도 저락토스 같은 것을 소량으로 주시는 것은 모르겠지만

      가급적 급여해 주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와 초콜릿

       대부분 초콜릿을 주시면 안 된다는 정도는 아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나 주변 사람들도

      반려묘가 있다면 쉽게 줄 수 있는 상황도 생길 거라서 우려되는 간식 중에 하나이지요.

       

      고양이먹으면안되는음식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초콜릿

       

      당분 성분 외에 아주 적은 양으로도 고양이에게는 독이 되는 테오브로민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즐겨먹는 다크 초콜릿 카카오 같은 제품들은 테오브로민

      함량이 아주 높기 때문에 고양이가 먹을 경우 심장발작, 두근거림, 경련 중추신경 자극이나

      마비로 죽을수도 있다고 하니, 각별히 아이와 초콜릿과 고양이가 있다면, 조심하셔야합니다.

       

      고양이와 자일리톨 사탕 아이스크림

      초콜릿 이외에도 자일리톨 성분이나 사탕, 아이스크림 종류도 금지하시는 것이 좋으며,

      당성분이 고양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정한 감미료 또한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을 있는데 그것이 자일리톨의 경우가 그렇다고 합니다.

      자일리톨은 모든 종류의 , 사탕, 그리고 다른 음식에서 발견될 있고 고양이에게

      위험한 혈당 강하를 일으킬 있으며, 자일리톨 중독의 증상은 구토, 무기력 , 발작등의

      증상을포함하여 ,  기능 저하로도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카페인

      왠지 커피숍에서  커피와 고양이, 책 . . 이렇게 떠올리면 고양이와 카페인은 무척

      어울릴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고양이에게 카페인은 금지 , 일반적으로 집사님들은

      아시는 항목이라고 판단됩니다.

      카페인 음료는 사람도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일어나는 것처럼 , 고양이도

      심장 두근거림, 근육경련, 심장 두근거림, 빠른호흡 등 급여하실 이유가 없을 같습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섬유질,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사람에게는 훌륭한

      식품이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지방과 높은 마그네슘 함량으로 인하여 설사, 구토, 비만

      질환 유발을 용이하게 하므로 일부 견과류는 -아몬드나 호두 같은 위험하지는 않다고

      하나 ,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사람 통조림

       

      참치나 연어 같은 생선은 고양이에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사람이 먹기 위한

      통조림 생선 종류는 일반적으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 위한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사람에 맞게 만들어져 있고, 나트륨이 매우 많이 들어있고 기름으로 가득 품종은

      우리의 고양이에게 너무 많은 지방이 것이며, 고양이에게 참치나 통조림 캔을 먹이고

      싶다면, 가능하면 고양이 전용 캔을 사다가 급여하시는 게 맞습니다.

       

      양이와 개사료

      가끔 또는 임시방편으로 급여해 주실 수는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사료에는 타우린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요 , 개는 체내에서 타우린을 생성해

      내기 때문이라고 하고, 고양이는 타우린을 체내에서 생성 못하기 때문에 고양이

      사료에는 타우린이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만 타우린 결핍에 의한

      건강상의 문제들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급한 경우에 임시방편으로 개사료를 급여하실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고양이에게

      개사료를 급여하셔서는 안됩니다.

       

      고양이와 계란

      채소가 되었든, 육류가 되었든 , 계란이 되었든 우리 반려묘들에게는 익힌 것을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계란 흰자는 안되고 , 노른자는 좋다고 하는데, 이때흰자의

      경우 아비딘이라는 성분이 고양이 비타민 흡수를 방해해서 먹이면 안 된다는 것이고, 익힌

      계란의 경우 이러한 흰자의 성분이 파괴되어 , 익힌 계란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식중독이나 살모넬라균의 감염 가능성도 없어지니까 익힌 계란을 주시면 상관없습니다.

       

      고양이와  과일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은  포도 (건포도 , 껍질 포함)  , 머루 종류, 아보카도

       

      고양이와 포도  머루

      보기에는 맛있고 건강에 좋아 보이지만은, 믿을 수 정도의 강한 독성을 고양이에게

      나타내어 신장이 손상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포도의 어떤 성분으로 인해

      고양이가 위험해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반려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소량이라도 치명적일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신장이상,   신부전증이 올 수 있는데, 신장기능 이상이 발생하게 되어 ,

      문제가 생기면 빠른 시간 안에도 고양이를 죽음으로 내몰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간에 대한 문제 , 간염, 간 중독.  증상은 비슷하겠지만 , 구토 , 설사,

      식욕부진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있습니다.

      직접적이지 않더라도 빵 안에 들어 있는 건포도나 이런 것들이 섭취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셔야 합니다.

      가능한 밀가루 음식, 빵도 물론 급여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씨앗류  독성 (주의)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 씨앗류로는 살구, 체리, 매실, 복숭아, 망고

      같은 과일의 잎, 줄기, 중간에 씨앗이 들어있는 과일류는  아미그달린

      이라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데, 물질을  섭취하면 소화 시 시안화수소로

      분해되며, 아미그달린은 청산가리 같은 독성 물질이 된다고 합니다.

      아주 무서운 이야기지요. 놀랍습니다만 ,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른부분

      은 조금씩 주어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육 부분이라도 너무 많이 급여하게 되면 설사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시게 되더라도 소량만 급여해야 합니다.

       

      인터넷 보시면, 이 부분을 섞어서 쓰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망고나

      복숭아 같은 과일이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로 언급해 놓으신 곳도 간혹

      있는데, 정확히 구분하셔야 같습니다.

      사과나 배의 씨앗에도 독성 성분이 있고, 두꺼운 껍질에 싸인 콩 종류도 좋지는

      않다고 하니, 가능하면 씨앗류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완두콩 경우

      에는 고양이에게 나쁘지 않다고 하니, 가끔씩 급여해 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고양이와 아보카도

      아보카도 고양이에게 금지되어야 하는 과일인지 아닌지가 의견이 나뉜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 이런 점에서고양이 관련해서는 아직도 많은 학문적 가치가

      남아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아보카도 같은 경우 함유되어 있는 퍼신(Persin) 고양이에게 독성분이 된다고

      하는 게 주된 학설입니다.

      한편으로는 식이섬유, 단불포화지방,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니, 괜찮다

      또는 지방 함량이 높아 고양이에게 주는 경우 조심해야 한다 (,  껍질이나 , 잎등을

      먹는 것에 대하여서는 거의다 독소를 포함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등의 의견도

      있고, 요즈음은 저항력이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만약에 여러분의 아이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설이 있다면 먹이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적어도 이것이 확실하게 독이 되지 않는다는 학설이 자리잡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고양이 금지 채소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채소는 양파 , 대파/ 쪽파 , 부추 , 마늘 등의 Onion 종류와

      파 종류입니다. 한 조각이나 작은 덩어리 정도는 소화가 가능하겠지만, 이런

      채소류에 포함되어 있는 티오 황산염 성분이 고양이 적혈구를 파괴, 헤모글로빈 산화

      시킨다고 합니다 증상으로 적혈구 파괴로 인한 대표적 혈뇨 증상,  심한 빈혈 증상을

      유발하여 소량으로라도 충분히 치명적일 있다고 하니 구토빈혈, 설사 등 몸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고양이가 그냥 이런 류의 채소를 먹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이 무심코 우리가 먹는

      음식을 고양이에게 나눠주다 보면은 이런 종류의 채소가 섞여서 모르는 사이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햄버거 라든가, 카레 수프, 자장면 이라든가 모두 이런 성분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람음식을

      나눠주는 습관은 들이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와 생선 (주의) 생고기

      날생선 , 익히지 않은 육고기, 날고기의 경우에 우리가 흔히 애니메이션이나 묘사돼 있는

      글에서나 삽화에서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먹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고양이가먹으면안되는음식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생고기

       

      하지만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반려묘들이 기생충, 살모넬라균, 박테리아로 인한

      식중독 등이 염려가 되신다면 이는 지양하셔야하실 음식입니다.

      물론 조리하셔서 소량씩 주시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태생적으로

      고양이가 간과 신장이 약하다고 하니 더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사실,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체질이나 개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반응을

      하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절대적으로 독성이 작용되어서 금지해야 하는 음식류 말고는

      개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의견이 일부 나뉘어 지기도 합니다.

       

      단지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사먹지 않듯이

      의견이 나뉘는 금지 과일이라든가 식품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급여하지 않고, 사료와

      안전한 건강식 위주로 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이 정도에서 글을 마치고 , 다음 글에서는  해산물이나 급여 가능한 음식들에

      대하여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끼고양이 키우기 -고양이 먹을수 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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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고양이와 밥 고양이와 해산물 고양이와 과일 고양이와 채소 기타 새끼고양이 키우는 법에서 우선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주의해야 할음식들에 대하여서는 앞에 다른 글에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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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먹이 퍼즐 준비해야 할까?

      고양이 푸드퍼즐 마련해야 할까요? 초보 집사님들께서는 부분에 대한 의문이 있으실

      같아서 , 고양이 사료를 자율급식이 아닌 ,  먹이퍼즐로 급식하는 부분에 대하여서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고양이 푸드퍼즐 사용이유 / 배경

       

      원래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한 역사가 얼마나 될까요?

      인간이 언제부터 고양이를 길들여서 생활하였을까는 학자들 사이에서 아직도 논란이 되는

      주제라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설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만큼 아직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이야기는 누구도 아직 100%검증을 못한 재미있는

      주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 내용들을 찾아본다면, 현재까지는 대략 이집트에 나오는 벽화나 미라등을 감안해

      본다면 대략 4천년전으로 추정이 된다고 볼수도 있고, 외국 과학저널지에서 보면 세인트

      루이스 워싱턴 대학 연구에서(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중국의 한마을(Quanhucun)

      에서 농부들이 곡식을 갉아먹는 쥐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근에 같이 살았던 흔적 정도를 발견

      있었다고 하니 (사실 이부분은 설명이 모호하더군요, 같이 살았거나 아니면 농장근처에

      있었던 흔적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때가 대략 5300여년 전쯤이니까, 평균적으로 보면

      4천년 ~5천년전부터 고양이와 인간이 함께 해왔다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사실 고양이가 인간과 함께해왔던 유래 ,역사에 대하여 잠깐 언급한 이유는

      우리가 반려묘와 함께 하는 고양이 집사로서 관심도 있으실 같고 , 두 번째이유는

      이처럼 개와는 달리 고양이는 인간과 함께한 역사가 아무래도 짧다고 (현재까지는)

      알려져있고, 그만큼 야생성과 사냥본능이 많이 남아 있고, 우리는 함께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그런 본능이나 습성에 대한 욕구를 충족 시켜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판단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양이의 길들여 지지않은 어쩌면 현재도 계속 길들이고 있는 과정이지요

      그들의 습성과 본능 , 스트레스를 줄여서 인간과 함께 할수 있을까 하는 연구에서 출발되고

      고안된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우리가 먹이급여시에도 가능하다면 그들의 사냥본능에 대한 욕구 같은 것을

      감안해서많은 집사님들께서는 이런 먹이퍼즐을 통하여서 , 그들의 사냥본능과 욕구도 충족

      시켜 주는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먹이퍼즐을 사용 하실때에는 자율급식 , 마음껏 먹을수 있도록

      배식하는 먹이그릇에 대체하는 것으로써 사용해야 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고양이 먹이퍼즐 효과

      앞서 말씀드린 대로, 목적은 고양이의 충분한 사냥본능과 호기심등 욕구충족을 위해서가

      주된 목적이 되겠습니다. 사실 모르시는 분들은 , 또는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사치품 정도로 생각을 하실수도있을 같습니다.

       

      개나 고양이나 같이 생각하셔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말씀드린 대로

      야생성이 많이 남아있고, 그런 사냥본능이나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을때는 이것이 이상행동을

      일으킬수도 있다는 과학적인 여러 근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먹이퍼즐, 푸드 퍼즐방식으로

      단지 기본욕구 충족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의 비만도 감소 , 또는 공격성을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고양이 공격성 감소,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 배변문제등도 있는경우에는 이또한 어느정도 해소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런 영향으로 인해서 가능하시다면 고양이 에게는 이런것을 제공해

      주시는것이  우리 고양이를 위해서도, 집사를 위해서도, 유대 관계를 위해서도 추천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절대 개와 똑같이 생각하시고 , 단순히 필요없다고 판단해 버릴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우리가 물론 고양이와 장난감을 가지고 함께 시간을 보내주시면서, 고양이가 손가락 발가락 물어

      뜯으며 나쁜 버릇을 들게 하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놀아주시는게 좋기는 하지만, 시간적으로나 대부분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나홀로족 분들이 많으신 편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는 우리 귀여운 아가

      들과 놀아줄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또하나는 이런 사냥 본능이 도파민같은  뇌화학물질이 나오게 해주고, 그렇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사냥을 즐겨야 우울증, 불안감,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을 종합하여서 우리는

      고양이 먹이퍼즐의 필요성을 인지하시고 ,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먹이퍼즐 선택   

       

      먹이퍼즐종류로는 시중에 나와 있는, 검색하시면 많은 종류가 나오는 것을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사실 고양이가 어느정도의 수준의 먹이퍼즐이 맞는지 처음에 아시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 가장 쉬워보이는 먹이퍼즐을 선택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이들 공부도 마찬가지 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선택해서 본다면

      쉽게 흥미를 잃기만 하고 공부를 나갈수 없겠지요?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는

      가급적 쉬운 먹이퍼즐 , 단순한 먹이퍼즐로 시작하셔서 고양이가 쉽게 해낸다면, 흥미를

      빨리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후에 단계를 바꿔 주셔야 합니다.

       

      우선 비용문제나 부담이 되신다면 직접 간단하게 제작해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창하게 것을 처음부터 사실 필요없이 , 1.5리터 페트병이나  아니면 두루마리 휴지심지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고 거기에 사료나 간식을 넣어서 굴려서 나오게 한다든지,  마분지 같은

      두꺼운 종이에 접착시켜서 그위에 페트병이나 특이한 모양의 그릇 같은것이나 꺼내기 약간

      수고스럽게 만들어서 먹이를 찾아 먹을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아이디어 입니다.

       

       

      혹시 참고로 찾아보시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몇가지 제품을 예시로 소개 드리겠습니다.

      애완동물 용품으로 유명한 업체 하겐의 제품을 보시면 캣잇 센스디거 (Catit Senses 2.0 Digger)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하겐 업체와는전혀 상관이 없고 , 단지 집사님들께 정보성으로 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로 캣잇 센스 디거 (Catit Senses 2.0 Digger) 먹이 퍼즐은 고양이가 재미있게 그리고 머리

      회전도 하면서 먹이를 꺼내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으면서도, 그나마 단순한 구조이다 보니,

      처음에 시작하실때 괜찮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방법이 심플하게 한가지 방법으로 적용하는 제품이라

      크게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이먹이퍼즐
      캣잇 센스 디거  /  Catit Senses 2.0 Digger

       

      여러 컵홀더 같은곳에다 먹이나 간식등을 숨겨 넣어 두고, 고양이 본능에 따라 고양이 간식을 찾아

      꺼내서 먹을수 있게 되있어 , 고양이 활동 자극에 도움을 주고 폭식을 줄여줄수 있는 제품이지요.

      가격은 대략 1만원~ 1만 5천 원사이입니다.

       

      두 번째로 대략 몇가지 방법으로 꺼내먹을수 있는 먹이판 형식으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하겐 켓잇 플레이 트릿 퍼즐 (The Catit Play Treat Puzzle) 이라고 이름이 긴것처럼

      느껴집니다. 특징으로는 여섯 가지방법으로 간식을 꺼내야 하는 제품입니다. 원문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Treatment tube Pyramid forest Cave treatment Slow feeder bubbles

      Food spiral tunnel 첨부돼 있는 모양을 보시면 대략 아실수 있는 제품인데, 그릇 같은 모양도

      있고, 피라미드 모양 마치 게임보드 같은 뾰족 뾰족한 사이로 간식을 꺼내는 구조, 그리고

      덮개로 터널같이 덮여있는 모양 , 버블 모양의홈이 있는 그릇, 달팽이 모양처럼 나선형 그릇

      같이 되어있으서, 각각의 간식을 꺼낼 방법을 조심씩 달리 해야만 꺼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세로 대략 40cm 정도입니다. 

      가격은 대략 2만원 ~ 3만 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캣잇 플레이 트릿 퍼즐  /  The Catit Play Treat Puzzle

       

       

      위에서 소개 드린 두가지 제품 정도는 아마도 크게 무리 없이 적용 가능한 먹이퍼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atit Senses 2.0 3개의 짧고 좁은 홀더 , 2 개의 길고 넓은 홀더 그리고 안정적 베이스

      제품을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고무 매트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설명에서 특징은

      홀더의 끝이 둥글고 사용과 청소에 용이하게 제작 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하겐업체

      제품이다 보니, 당연히 다른 부대적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있는 제품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고양이먹이퍼즐
      캣잇 센스 Catit Senses 2.0 Tree

       

      난이도가 높거나 조정 가능한 것으로는 Catit Senses 2.0 Tree 제품이지요 , 사이즈는 대략

      30센치 전후 입니다.  말 그대로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처럼 먹이퍼즐이 조그마한 나무 모양

      처럼 되어 있습니다.

       

      가지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결합하여 새롭고 안정적인베이스로 인해 넘어지기가 어렵고 ,

      직접 꺼내먹기는 힘들도록 윗부분 뚫린 부분을 줄였다고 합니다. 하겐 제품소개로는

      캣잇 센스 2.0 트리는 Catit Senses 2.0 Food Tree 빨리 먹는 성향의 비만 고양이 를위한 먹이

      솔루션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측면 뚫린 부분을 통해 트리 윗부분에서 아래 부분으로 간식을 이동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또한 중간 디스크를 회전시키고 개구부 크기가 조정 가능하도록 하여 다양한 수준의 난이도로 설정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당연히 집사님들을 위한 부분으로 분해 조립 청소가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가격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략 2만5천원 ~3만원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고양이 먹이퍼즐 푸드퍼즐 로 검색해 보시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많은 제품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급식판 형태라든지 , 아니면 뽑기구슬 같은 모양으로 생긴것도 있으며,  실리콘 퍼즐도 있고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모양을 보시고, 장단점을 읽어 보시고 선택하시면 같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1만원이상 ~ 3만 원사이이며, 경제적으로 부담 스러우시면 , 우선은 자체적으로 간단한

      먹이통 같은 형태로 제작하셔서 , 구멍을 뚫어서 사용하시다가 고양이 반응을 보시고, 천천히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이 정도로 고양이 먹이퍼즐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우리가  도시에서 바쁘게 생활하면서 , 우리 고양이들과 행복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가능하다면 구비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추천 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에는 고양이 사료 와 고양이 금지음식에 대하여도 한번 글을 올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새끼고양이 키우기 -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새끼고양이 키우기 -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목차 고양이와 유제품 고양이와 초콜릿 자일리톨 , 사탕 , 아이스크림 고양이와 카페인 견과류 통조림 개사료 고양이와 계란 고양이와 과일 포도 , 머루 씨앗류 , 아보카도 금지채소류 고양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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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습식사료 장단점 vs 건사료 7가지 체크사항

       

      고양이 습식사료 장단점 vs 건사료 7가지 체크사항

      목차 사료선택 방부제 오가닉 필요할까? 건사료 장점 습식사료 주식? 간식? 습식사료 장점, 단점 오늘은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습식사료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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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울음소리 


      우리가 대부분 어느 정도 고양이와 집사 생활을 하다가 보면 , 사실

      고양이가 어떤 감정인지, 왜 저런 소리를 내는지 많이 궁금해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하여 다양하게 내는 그들의

      소리와 그들의 고양이 몸 언어를 통하여서 대화 하려고 하는 언어를 잘

      읽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 집사가 된다면 , 그들과 함께하면서 어느 정도는 이해하게

      되고, 사실 어떤감정에서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 어떤 고양이 언어를 사용

      하는지 어떤 고양이 바디 랭귀지를 쓰는지, 몸 언어를 사용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단지 우리가 어느정도 초보 집사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사실

      많이 낯설기도 하고, 많이 궁금해 하시기도 하지요.

      그래서 여기서 소리를 다 들려드리고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 적어도 어느정도

      모호하게 생각해 오셨던 고양이 언어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정보를 담아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항상 정보는 여기저기 많습니다만, 이글 하나로 대부분의 중복된

      정보,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다 설명드리려고 글을 쓰다 보니, 좀 길게 써져 있더라도

      가능하면 다 읽어 보시고, 그래도 부족하시다면 다른 글이나 정보도 찾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 동물들은 다들 그들의 소리와 몸짓으로 어느 정도 감정이 표현되지요.

      우리 고양이들도 마찬가지로 아니 그보다 더 많은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내는 말소리, 울음소리의 형태 , 그리고 그들의 감정이 온전히 실리는 몸의 형태

      즉 고양이 귀 언어, 귀의 모양이라든지, 몸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 하는 몸의 형태, 고양이

      꼬리 언어, 꼬리의 형태에 따라서 그들의 감정을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

      에게는 별로 해당사항이 없지만, 다른 동물이나 고양이들끼리 통하는 냄새나 몸짓을 통하여

      충분히 자기를 표현하기도 하지요.

      즉, 소리는 사실 사람을 위한 고양이들의 의사소통 노력이 많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우선 고양이 울음소리

      고양이 울음소리는 어느 정도로 다양할까요? 우선 사람들이 연구한 바로는 대략 셀 수 없는

      고양이 소리가 있다고 합니다만, 이는 사람 기준이겠지요, 우리의 말이 고양이가 몇 가지인

      듯이 판단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릉그릉그릉’ ‘고올 고올 고올’ ‘크렁크렁크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대표적인 소리는 그릉

      그릉그릉 하는 소리지요. 신기한 것은 고양이 스스로도 이소리를 내게 되면 면역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고양이 턱밑

      이나 얼굴 주변을 쓰다듬어 줄 때 그릉그릉 거리면서 ‘나 기분 좋습니다’ ‘행복합니다’라고

      ‘좋아 좋아’라고 하는 기분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하지요. 반면에 이렇게 그릉그릉, 고올 고올

      소리를 통하여서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하니, 이들은 우리가 따로 쓰다듬어 주지 않거나, 혼자

      자고 있을 때 이렇게 그릉그릉 소리를 내고 있다면, 사실 몸이 좀 안 좋아서 스스로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하니 이런 경우에는 따로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간 긴장할 때도 이런 소리를 간혹 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스트레스

      상황을 겪고 나서 혼자서 약간 감정을 달래는 기분으로 앉아서 그루밍을 하거나, 그렁그렁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주로 편안할 때 아니면

      안정감을 느낄 때 행복할 때입니다. 또 가끔 통증이 심할 때나 아플 때 주로 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리는 대부분 입을 꾹 다물고 목안에서 진동을 위아래로 울리면서 , 몸의 진동이

      되게 유발함으로써,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고양이 건강에도 유익한 것이 , 행복감을 느껴서

      엔도르핀도 분비되게 되고, 혈압도 좋아지게 하고, 골밀도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고양이울음소리
      스코티쉬 폴드 /  Scottish Fold cat

       

      즉 뼈의 재생성, 튼튼함을 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들끼리도 그루밍을 하거나, 마시지를 받으면서 그렁그렁 거리기도 합니다만,

      그들의 감정은 만족의 표현입니다. 이런 이유로 통증도 줄여주게 되는 역할을 해주는 것

      이지요. 신기하게도 이 소리를 듣는 사람에게도 비슷한 엔도르핀이 생성되고 안정감이

      유발된다고 하니 , 고양이와 같이 행복하게 그릉그릉 소리를 많이 들으실 수 있도록,

      많이 예뻐해 주시고, 쓰다듬어 주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당신의 뼈 건강이나 골절치료 등을 돕고 싶다면, 이쁜 고양이 한 마리 입양하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객관적 설들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해외 물리치료사 중에서 고양이의

      그릉그릉 소리를 이용해 , 물리치료를 하는 치료사도 있다고 하지요 , 25hz로 고정된 고양이의

      그릉그릉 소리를유발해서, 저주파 물리치료를 자주 받아야 할 나이시면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동물을 좋아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면 말입니다.

      사실 , 이런저런 이유로 고양이를 키우면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인 근거들은 많이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 고양이는 정말 한번 키워볼 만한 이쁜 동물이라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참고로 볼만한 자료는 고양이는 왜 '골골송' 을 하느냐 의 이야기 인데요. 이는 아래에서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골골송 바로가기

       

      ‘야옹’ ‘냐아옹’ ‘냐아아아옹’


       

      우리 한국사람들이 고양이 울음소리를 표현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쓰는 음성 어이지요 ‘야옹’‘야옹’

      앞서 설명드린 대로 , 이소리는 대부분 고양이가 고양이와의 대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과

      대화를 위해서 , 일반적으로 집사를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리고 아기 고양이 시절에 엄마 고양이를 부를 때 이렇게 야옹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이경우

      사실 야옹 보다는 삐약 삐약 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집사님들은 다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아무래도 길게 애달프게 울게 되면, 이건 열심히 집사님을 찾는 신호일 겁니다.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우리 야옹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찾거나, 사람한테 밥을 달라고

      조르거나, 놀아달라고 하거나 뭐 이런 일반적인 고양이 요구사항이 집사님께 있는 경우에 이렇게

      소리를 내지요. 어디 갔었니? 너 어디야? 왜 불러? 뭐 이런 유의 이야기이고 , 간혹 조용한 고양이는

      아주 미약한 소리로 이렇게 울기도 합니다. 고양이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인사를 할 때에도 야옹 거리지요, ‘안녕’ ‘하이’ 같은, 집사님께서

      가까이 가신다면 다리를 돌거나, 다리에 몸을 비비기도 하지요, 물론 사람의 손길을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 약간 떨어져서 이렇게 인사를 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이 야옹 소리가 좀 더 리드미컬하게 짧게 낸다면 일반적으로 요구사항이 있는

      것이지요, 우리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리드미컬하게 야옹, 야옹, 거린다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해결해 줘야겠지요? 이는 키우시다 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삐약’ “삐이익’ '삐익'


       

      주로 이는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이지요, 아기 고양이들이 엄마를 찾거나 엄마를

      부를 때 주로 내는 소리입니다. 아기 고양이 키워보시면 얼마나 귀여운 소리인지

      한번 들어볼 만한 귀여운 아기 고양이 소리입니다.

        

      ‘캭캭’ ‘카르르르’ ‘양양’ ‘꺄양꺄양’


       

      고양이 채터링 소리(chattering) 소리라고 집사님들은 한 번씩 들어 보셨을 겁니다.

      특히 창가나 밖을 보다가 많이 이런 소리들을 내기도 하고, 또는 사냥을 하기 위해

      그런 유사한 상황에서 이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정말 독특한 느낌의 소리이지요, 마치 새가 우는 거 같기도 하고 , 주로 입을 약간

      벌리면서 아래위의 이빨을 빠르게 탁탁 부딪히면서 짹짹 같기도 하고, 조용하게

      꺅꺅 거리는 것 같은  내는 소리이지요.

      뭐 새를 사냥하기 위해 새소리 비슷하게 낸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으로 따진다면 발을 떨 때 모양이라고 정도 말할 수 있을까요? 입을 벌린 채로

      약간 바르르 떠는 느낌으로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의 본능에 사냥 본능이 있지요.

      이런 사냥 본능으로 인하여 감정이 고조되거나 약간 흥분하면서 본능적으로 내게

      되는 소리 같습니다. 고양이의 활동성과 본능에 의해서 하는 행동이므로, 그들의 원래

      야생성과 생활을 감안해 볼 때, 이런 경우 사냥놀이를 해주면서 본능을 충족시켜 주시는

      것도 하나의 욕구 해소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사냥하는 이유 바로가기

       

      ‘으응’ ‘끙끙’ ‘잉잉’ “끼잉, 끼잉’


       

      이는 주로 고양이들이 강아지들처럼 뭔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나 뭔가에 열중 헤서

      하고 있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사실 약하게 낑낑대는 새소리 비슷하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 , 이빨을 아래위로 털며 부딪치는 약한 새소리 느낌과는 조금 다르지요.

      기분이 나쁜 경우는 아니고, 강아지들이 낑낑 소리를 내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판단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와 이해>

       

       

      ‘쯔츠츠츠’ ‘크으으’


       

      표현하기가 좀 애매한 소리인데, 저런 발음 비슷한 , 유사한 소리를 냅니다.

      우선 몸을 말아서 약간 세우면서 귀를 뒤로 젖히기 시작할 때 내는 소리가 있지요.

      마치 라디오 주파수가 잘못 맞춰졌을 때 나오는 소리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쯔츠츠츠? 크으으? 같은 형태의 소리가 나지요 , 이게 음성 어라 표현하기가

      좀 쉽지는 않지만, 어떤 형태의 모습일 때 내는 소리라는 걸 감안하시면, 무슨

      소리인지 고양이 집사님들은 잘 아실 거 같습니다.

      우선 갑자기 놀라거나 경고를 시작할 때 내는 고양이 소리의 형태인데, 몸 모양은

      귀를 뒤로 눕혀서 젖히고, 몸은 약간 구부정하게 말아서 털이 조금 서있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형태에 수염도 뒤로 젖혀져 있지요. 다들 경험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이소리는 시작점, 다른 동물이나 무엇과 전쟁이 시작되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또는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경고를 던지는 행위로 팽팽한 긴장감이 시작되는 상황이지요.

      아파서 낯선 무엇인가를 경계할 때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캬아악’ , ‘하아악’ 


       

      자주 대부분 들으시고 보신 상황이실 겁니다. 이때는 크으으, 쯔츠 소리 이후에 위협하는

      소리이지요. 입을 잔뜩 아래위로 송곳니를 드러내면서 입술을 말아서 내는 소리로 , 공격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이 정도 소리는 대부분들 다 이해하고, 짐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로 방어적인 최종 경고 정도로 보아야겠지요. ‘나를 건드리지 마’ ‘그만해라 , 나 이제 화낼 거야,

      공격할 거야’ 정도의 언어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어떤 상황에

      갑자기 놓여서 놀랐을 경우에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정말로 자연적인 본능이지요.

      다른 특별한 공격이 없더라도 스스로 어떤 상황에 놀라게 되면 본능적으로 이렇게 말을 내뱉고는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야이, 깜짝이야’ 하면서, 본능적으로 방어자세 겸 위협을 가하는 경우인 거지요.

      여기서 말씀드린 대로, 이들은 기본은 방어적 자세입니다. ‘다가오면 물어버릴 거야’’ ‘가까이 오지 마’

      라는’ 뜻의 약간 수동 적으며, 위험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최소한의 두려움에 대한 반대 작용으로 취하는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하악질 , 조금 특이한데 이유와 비밀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하악질 비밀 바로가기

       

      ’ 응애애, 아으으응, 아으응, 응아 아아’


       

      우선 고양이 발정기 때 내는 소리이지요. 흔히들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로 밤에

      발정기때 고양이가 내는 아기 울음소리, 특히 암컷 고양이 울음소리는 뭐 개체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정말로 사람 아기들 우는 소리랑 비슷하며, 어딘가 공포와 두려움을 조성시키는 듯한

      느낌의 소리가 나기는 합니다.

       

      ‘아으, 아응 , 아우 아우’


       

      수컷 고양이의 경우에는  발정기 때 독특한 울음소리 , 목소리 톤은 저음이면서, 주로 배회하며

      소리를  냅니다. 그냥 혼자 다니면서도 내는 소리는  심심함의 표시로 많이 울기 한답니다.

      간혹 어떤 경우에는 혼자서 놀면서도 장난감을 물고 돌아다니면서 이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야아아옹, 냐아아옹~’


       

      ‘야아아옹’의 소리가 좀 빠르게, 급하게 나는 경우, 보통 고양이 소리 중에서‘야옹’이라는

      소리는 고양이끼리의 의사소통이 아니고 사람에게 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급하게 정말 뭔가 재촉하듯이 애원하듯이 사실 충분히 느껴지는 울음소리이지요? 

      맞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리가 느끼는 대로 뭔가를 요구하거나 요청하거나 부탁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불안함을 느낄 때 , 그런 환경이나 장소나 상황에서 이렇게 소리를 내기도 하지요.

      물론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를 찾을 때의 울음소리도 유사합니다 – 그리고, 얘네들이 속이

      안 좋아서 vomit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약간 다급하게 냐아옹, 냐아옹 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불편하고, 불안한 어떤 상황에서 그 심리를 알리려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소리는 대략 ‘아응, 아응, 아응’ 같은 유사한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약간 급하게 , 크지는

      않게 소리를 내는 편이지요. 무엇인가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구토를 하기 전에 그러기도

      하니까, 이런 경우에 우리 양이들을 유심히 보시고 대처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끄아아 앙, 크야아아옹, 어으으흥’


       

      듣기에도 약간 거칠면서 거북한 소리를 내는 경우에는 주로 고양이들끼리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공격에 대한 태도, 준비자세가 되었다 그런 의미로 위협하는 소리이지요.. 주로 우리가 자는 밤에

      담벼락에서도 많이들 듣는 소리이지요. 듣기에도 편하지 않는 약간 길게 늘어뜨리면서 위협하는

      소리니까 말입니다.

      모든 동물들이 다 비슷하겠지만, 우선 무섭게 보이고 무섭게 들려야만이 상대에게 기죽지 않고,

      자신감으로 싸울 수 있으니 그렇게 최대한 겁을 주는 상황에서 내는 소리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주로 외부에서 길고양이들이 많이 겪게 되는 상황이고, 사실 우리 집에서

      키우는 양이들은 대부분 일정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경우 크게 이런 울음소리를 들으실만한

      일은 없을 겁니다.

       

      ‘부아아 앙, 끄아아아앙, 으아아아앙’


       

      두려운 상대나 당황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내는 소리로 좀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기는 한데, 두려움+신경질+짜증+당황이 섞여서 내어지는 소리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들어보면 어쨌든 일종의 경계를 나타내는 모양인데, 불안한 마음과

      조심스러운 행동을 취하면서 뒷걸음치기도 합니다.

      오늘은 대략 이 정도로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한, 전반적인 고양이 언어에 대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로써 , 우리가 대화를 직접 시도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그들의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을 생각하신다면, 가능하면 기본적인

      그들의 표현방식 , 그것도 주로 사람을 위해서 내는 대화법이라고 한다면 , 집사로써

      최대한 고양이 표현을 이해하려는 기본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반려묘들에 대한 이해에 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능한 자세히 적어보았습니다.

      여기 내용은 참고로만 하시고, 우리 반려묘들과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시다 보면, 대략 그들의 눈빛

      우는 소리의 느낌만으로도 사실 충분히 교감이 되고,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고양이의 몸의 표현 언어에 대하여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집사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밖의 반려동물 정보 , 고양이 정보는 관련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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