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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기본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는 처음에 예방접종 이후에 발열이나 통증 기타 문제도 있지만, 하루 정도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증상이 다만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이상 증상에 대해서 동물병원 문의를 하여야 하겠지요.

 

예방접종 시기 와 예방접종 기간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와 기간, 주기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 첨부서류를 참고해 보신다면 간단히 정리가 되실 것입니다.
기본적인 코로나바이러스 , 코로나바이러스장염, 홍역, 간염, 파보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DHPPL , 켄넬코프 , 기관지염, 광견병 예방 접종 간격,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횟수 및 예방접종 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반려견 예방접종 기본 정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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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반려견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기간, 예방접종 종류와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 반려견에 대한 정보와 반려동물 건강 관련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자료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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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대한 많은 속설들이 있고 , 믿어 왔는데요. 위험하다거나 문제가 있다는
것들이 의외로 문제가 없거나 위험하지 않은 것들도 많이 있답니다.

  • 따뜻한 코는 비정상이다.
  • 남은 음식은 가끔 괜찮다.
  • 매년 예방접종받아야 한다.
  • 상처 핥으면 치유에 도움 된다.
  • 구토를 위해서만 풀을 먹는다.
  • 노령견만 신장병에 걸린다

대표적인 것들은 코의 촉촉함에 따른 개의 건강문제 또는 고양이나 강아지가 먹는 풀, 그리고
우리가 흔히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려견이 먹는 음식들 모두가 사실은 정확하지 않은
추측성 정보들 일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추측성 판단으로 강아지들에게 잘못된 음식을 제공하게 되거나, 임의로
판단을 해서 행동하게 된다면 이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개에게 위험을 가져다줄 수도 있습니다.

 

1. 따듯한 코


코가 촉촉하게 차갑지 않고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면 이는 아프고 열이 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이렇게 반려견 코가 따뜻하다고 해서 무조건 아픈 징후는 아닙니다. 
이는 반려견의 환경상태나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3.01.22 - [강아지/강아지 관리와 미용] - 왜 개 코는 촉촉할까? 반려견 코 건조증 원인과 해결

물론 , 어떤 전염성 질환이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코가 따뜻하거나 온도가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이 아플 수 있을지 모르는 것은 반려견의 행동이나 먹고 활동하는 방식, 배변이나 배뇨 방식등
생활상태를 점검해 본다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기도 합니다.

개_행동

 

2. 남은 음식 먹으면 어때?


영어로는 table scrap , 즉 사람이 먹고 남은 잔반 음식을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그다지 이러한 경우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 과거에는 개사료를 제공해 주시기보다는
사람이 먹는 밥이나 음식등으로 개밥을 만들어서 키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개에게는 무척이나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개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식단과 영양이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향이 강한 많은 야채도
먹기도 하지만, 반려견에게는 마늘이나 양파, 포도 나 인공감미료 나 자일리톨 같은 것들 등 많은 것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재료이며, 자칫 섭취하게 되는 경우 심각한 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는 또한 많은 양념, 설탕과 소금, 방부제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이 먹는 많은 양념들은 반려동물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설탕 같은 성분들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방출해 내고 , 과잉으로 섭취한 설탕은 지방으로 전환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도 성인병 같은 질병에 걸리게 되고, 비만과 지방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결국 고지방의 식단과 고열량 간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 이러한 것은 무분별하게 사람들이 남은 음식이나
양념이 들어 있는 음식을 제공해 준다면 췌장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염증과 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 사료가 반려견 전용음식과 간식을 고열량이 되지 않도록 제공해 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3. 매년 예방접종


대부분 보호자들은 반려견들을 매년 예방접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예방접종에는 핵심적인 예방접종도 있기는 하지만, 반면에 비핵심적인 예방접종은 선택적 사항으로
모든 주사를 병원에서 권장하는 대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홍역바이러스 또는 개 파보 바이러스, 광견병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필수적인 예방접종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 인플루엔자 또는 보르데텔라 예방접종 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받아야 하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는 질병에 노출이 이미 된 경우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야생동물이나 쥐로부터
감염되는 박테리아 감염에 관련된 예방접종 같은 경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파보바이러스 백신 같은 경우에는 반려동물에게 5년 이상의 면역을 잡아 주기도 하므로, 매년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가 안 되는 경우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반려견에게 예방접종을 다시 받아야 할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서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 물론 혈액검사 비용이 예방접종 보다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
하지만, 면역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경우는 추가로 예방접종 맞아야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강아지행동

 

4. 상처를 핥는 경우 치유에 도움이 된다.


사실 이 부분은 의견이 좀 갈릴 수는 있겠지만, 상식적으로는 침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특별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있기는 합니다.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 반대로 잘못된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기는 합니다.

득 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어떤 말을 더 신뢰하여야 할지 고민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침에는 상처를 치료해 주고 빨리 완화해 주는 성분인 히스타틴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통증을 감소
시켜 주는 성분인 오피오르핀 성분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반면에 , 상처를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나쁜 박테리아도 존재한다는
이유입니다. 이와 동시에 상처 자극을 통해서 더 악화가 될 가능성도 있으며 , 병원 치료 이후에는 치료나
수술부위, 실밥이 풀리게 되는 문제, 그리고 절개 부위를 자극해서 치유를 지연시킬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합니다.

 

5. 구토를 위해 풀을 먹는다.


고양이는 사실 육식동물 이면서도 구토를 하기 위해 풀을 먹기도 합니다. 즉, 풀을 먹음으로써 위장을
자극하여서 , 그동안 그루밍으로 인해서 자기 털을 많이 삼켜 위장 속에 뭉쳐져 있는 털뭉치인 '헤어볼'을
뱉어내기 위해서 풀을 먹게 되는데요.

사실 강아지, 개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풀을 먹었다고 하여서 강아지나 개처럼 구토를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또한 개들은 풀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 이는 칼륨이나 엽록소, 소화효소등
풀이나 잔디에 포함되어 있는 풍부한 영양소에 이끌려서 풀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위장 장애가 있어서 풀을 먹어서 구토를 하는 경우는 있는데 이는 질기고 거친 풀로 인해서
구토를 할 수 있다는 본능적 이유로 먹게 되는 경우가 또 다른 경우이기는 하지만, 고양이와는 조금 다른
이유에서 풀을 먹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반려견_행동

 

6. 노령견만 신장병이 발병한다.


이는 물론 잘못된 전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노령견에서 자주 신장병이 발병하게 되기는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동물이 그렇듯이 개도 개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이유이지, 나이나 연령이 절대적인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반려견이 신장 질환을 앓고 있을 수 있는 징후가 있다면, 당연히 병원에 먼저 가서 확진여부를 체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신장 질환의 경우에는 잦은 배뇨와 지나친 음수량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장질환에 대한 점검은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신장기능을 체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장은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에 따른 빠른 검진과 치료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개에 관한 잘못된 상식 6가지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사실 일부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유도 있으니 이를 모두 설명해 보았던 내용인데요.
어떤 내용이든지 절대적으로 맞는 이야기는 잘 없나 봅니다.

다른 반려견, 개에 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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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병원방문 시기
  • 강아지 검사 항목
  • 부수적인 체크사항
  • 접종 종류
  • 예방접종 시기
  • 이후 할일 기타사항

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제 강아지를 입양하였다면 고민이 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케어해 주어야 할지 나름대로 준비는 하였지만
계속 고민이 되는 것들이 하나둘씩 생기게 되는데요.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서 이것 저것 검진과 예방접종에 대해
문의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합시다.

강아지_예방접종

 

병원 방문 시기


우선 입양 후 생각나는 것이 동물병원으로 가서 이녀석이 과연 건강한지 , 문제가 있는 곳은 없는지, 그리고 예방접종을
빨리 맞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입양후 바로 이렇게 동물병원으로 달려가 예방접종을 맞히는 것보다는 강아지에게도 새로운 바뀐 환경에
적응하고, 긴장을 풀 시간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잠복기의 질병이 아직 드러나
오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입양 후 일주일 정도는 건드리지 않고, 밥과 물을 충분히 주고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주변에 동물병원을 찾아서 시간과 다른 조건, 가성비를 고려해서 선택해 보시고 찾아보실 수
있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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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강아지 검사항목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처음 데려간 강아지 어떤 항목을 검사한다고 이야기해야 할까요?
이것저것 동물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모두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병원도 있고, 전혀 아무 이야기도 해주지
않는 병원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신체 부위에서 체크해야 할 사항은 아래 몇 가지 정도는 기본 
검사 항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전반적인 신체검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몸무게가 적당한지 비만이나 너무 여윈 것은 아닌지를 체중 측정을 통해서 개월 수와 비교해 봅니다.
그다음으로 고양이나 개 모두 위생적이지 못한 곳에서 자라난 경우에 귀 진드기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귀 진드기 또는 귀 염증 여부를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표식으로 눈의 결막염 상태 등을 체크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각막이나 결막의 문제는 눈 자체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질병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염증 등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검사를 통해서 장내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문제가 된다면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건강한 반려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의사의 진찰을 통한 심장박동이나 폐에 문제가 없는 건지
진단을 통해서 ,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 빠른 조치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심장사상충 검사의 경우
키트로 간단히 진단할 수 있으니 , 이러한 의학기술을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반려견이 아기 강아지 입양이 아닌 경우에는 더더욱 건강상태 체크를 위한 초음파 검사나 엑스레이
등 정밀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가족으로 생각하고 오래 키우시려면 건강상태 이상 유무 체크는
첫 번째 할 일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부수적 체크사항


동물병원마다 알아서 체크해 주시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사전에 꼼꼼히 챙겨 보신다면, 보다 더 많은 정보를
도움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인 귀안의 진드기 문제 , 중이염 여부 확인과 치아 관리 , 치석 상태 그리고 치주염이나 치은염 관련
문제는 없는지 여부와 함께 예방하는 방법과 치아관리 등에 대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항문낭을 관리하여야 하는지 여부와 함께 기본적인 궁금한 사항들을 체크해 보실 수 있고 , 사료를 먹는 강아지라면
치아관리나 양치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체크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양치질에 익숙할 수 있도록 습관을 잘 들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접종 종류


어린 강아지 기본 예방접종의 종류 , 그리고 시기는 언제쯤이 좋을까요?
워낙 다양하고 종류도 많고 , 병원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권장돼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냥 병원에서 권하는 정도로 맞히게 되는데요. 적어도 어떠한 예방접종을 어떤 순서로 맞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맞는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우선 어린 강아지의 경우 종합백신 , 코로나장염 , 기관지염, 신종플루, 광견병 예방접종을 맞히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인데요. 종합백신은 4~5회, 광견병은 1회, 나머지 예방접종은 2회 정도 어릴 때 맞게 되고
성견이 되게 되면 이 5가지 예방접종을 연 1회씩 추가로 접종하게 됩니다.

 

 

예방접종 시기


대략 태어난 지 6주에서 8주 , 45일에서 55일 사이에 강아지 첫 1차 접종을 맞히게 됩니다.
접종 간격은 2주에서 4주 정도 간격을 두고 접종을 맞힐 수 있습니다. 

 종합백신


종합백신은 홍역 , 간염 , 파보장염 등 여러 가지에 대한 말 그대로 종합 예방접종입니다.
1차 접종 후 2주에서 4주 텀으로 4회에서 5회 정도 맞히고, 이후 1년에 1회 맞힐 수 있습니다.

 코로나장염


코로나 장염의 경우도 2주에서 4주 텀으로 2회 정도 맞힐 수 있습니다.
이후 매년 1회 주사 맞힐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


기관지염 접종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2회 정도 맞힐 수 있습니다.
보강 접종의 시기는 매년 1회입니다.

 광견병


마지막 광견병 예방접종의 경우는 조금 시기가 다릅니다.
3개월령 이상의 나이가 된 강아지를 대상으로 한 달 이내  1회 접종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이후 매년 1회 정기 접종을 하면 보완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접종 이외


그 밖의 기본 예방접종 이외에도 챙겨야 할 것은 심장사상충과 기생충 문제입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에 대해서 아무래도 감염 위험이라고나 할까 , 리스크가 덜 한 부분이
있지만, 강아지의 경우에는 심장사상충 문제는 꼭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사계절 내내
모기가 활동하는 우리나라 날씨를 본다면 모기를 통해 강아지나 고양이를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는
심장사상충 예방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급적이면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을 해주시고,
기생충 예방접종도 적어도 분기에 한 번은 맞혀 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예방접종 후 할 일


예방접종 이후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면역거부 반응은 없는지 이는 보호자가 잘 살피셔야 할 것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간혹 우리 강아지와 맞지 않아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는 부종이나 발진 , 구토나 설사 또는 호흡곤란 등 여러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만약에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면 곧바로 병원에 문의하시고 내원하시어 조치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체 형성 확인


예방접종이 끝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예방접종 결과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항체 생성 여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항체검사'라고 하는데요.
피 한 방울로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 이는 예방접종 한 사이클을 다 맞힌 이후에 꼭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 반려견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종류와 장단점 그리고 관련 확인사항이나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강아지 건강 및 기본정보 관련 사항은 나머지 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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