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길고양이에서 실내로 이주하는 고양이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려면 일정 기간이 소요되며, 이 기간 동안 고양이의 안정감과 행복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응 초기에 고양이의 행동과 반응을 잘 관찰하고, 조용히 그리고 차분히 그들이 새로운 환경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가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방 하나를 고양이 전용 공간으로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공간에는 고양이의 은신처, 장난감, 밥그릇, 물그릇 및 쓰레기통을 준비하여 고양이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장소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안정된 환경 조성하기
고양이에게 익숙한 물건들을 배치하여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외 길고양이 생활을 했던 고양이라도 본래 가지고 있던 담요나 장난감이 있다면, 이러한 물건들을 실내에 배치하여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냄새가 나는 항목들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연관을 만들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과 물, 화장실 관리
고양이는 항상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실내 생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물그릇을 여러 곳에 배치하여 고양이가 익숙해질 때까지 물을 마시는 것을 장려해야 합니다.
음식 또한 마찬가지로 신선하고, 고양이에게 적합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장실은 고양이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며, 냄새 관리에 신경을 쓰면 고양이가 더 빨리 실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습관의 중요성
고양이의 식습관은 그들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특히 중요합니다. 실외 길고양이에서 실내로 이주한 고양이는 초기에 식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적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흔한 반응이므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하여 식욕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생식도구를 제공하여 식욕 부진을 예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한 휴식 공간 마련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이상적인 휴식 공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여 캣 타워를 선호하고, 다른 고양이는 좁은 공간에서 안정을 느낄 수 있으므로, 박스나 문틈 사이가 좋은 은신처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가정 내 다른 동물이나 사람으로부터 안전하게 고양이를 분리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신처의 중요성
은신처는 고양이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실내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에 작은 침대를 두거나, 상자를 뒤집어 놓아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등 고양이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은신처가 되는 공간들은 고양이의 실내 생활 적응에 크게 기여합니다.
환경적응 훈련과 교감 강화
환경적응 훈련은 고양이가 새로운 실내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이고 일관된 상호작용을 통해 고양이가 주변 환경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적절한 시간에 사랑과 관심을 주며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고양이의 심리적 안정과 애착 형성에 매우 중요합니다.
<길고양이 입양 및 실내 적응 방법>
플레이타임과 신체 활동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플레이타임을 따로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장난감을 사용해 집안에서의 놀이 활동을 유도하며, 고양이가 충분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실내에서의 놀이는 고양이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본 글은 고양이의 실외 길고양이에서 실내로의 적응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실외 길고양이 생활에 익숙한 고양이가 실내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환경 조성, 음식과 물, 화장실 관리, 안전한 휴식 공간 마련, 그리고 꾸준한 환경적응 훈련과 교감 강화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양이는 신속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가 그렇게 우리가 흔하게 접하거나 들어 보실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다만, 이 면역결핍증,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고양이 들에게는 전염성을 띠는 전염병의 하나이므로 여러 가지 점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일상적 검진이나 발생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는 어떻게 전염되는 것일까요?
고양이 에이즈 정의
우선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는 흔히 고양이 에이즈라고 불리는 FIV(Feline Immunodeficiency Virus)로 '고양이 면역력 결핍 바이러스' 라고 불리 웁니다. 고양이 림프구가 파괴 되면서 , 고양이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서 고양이 여러 질병에 노출 되게 됩니다.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률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전염되는 질병으로 주 감염경로가 혈액, 피나 침이나 타액으로 전염되기도 하는데, 암컷 보다는 싸움을 자주 하게 되는 수컷 , 그리고 집안의 반려 고양이보다는 주로 바깥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 경우에 감염 비율이 비교적 높습니다. 나이를 따져 보자면, 다행인지 어린 고양이 보다는 성묘 고양이에게 잘 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길고양이 입양을 고려하신다면, FIV 검사를 꼭 받아서, 집에 있던 반려묘에 영향이 없을지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사람에게 전염 & 증상
그렇다면 이러한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 면역결핍증 경우에 사람들에게 까지도 전염이 되는 것일까요? 불행 중 다행으로 사람에게 고양이 에이즈 라 불리는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면 , 증상은 여러 군데 아프게 된다는 것인데요. 표면적으로는 고양이가 힘도 없고 , 식욕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아래에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에이즈 증상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외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열이 오르게 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이것이 고양이가 특히나 활동력이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으면 집사가 잘 알 수 없는 증상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는 림프절이 커지게 된다거나, 혈액내 호중구 수가 감소한다네요. 기본적으로 이러한 단계가 지나면서 잠복기나 무증상 시기가 계속되면서 사실 고양이 면역결핍이 이미 진행되는데, 집사가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는다면 알아 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 악화
악화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콧물이 심해지거나 눈곱이 심하게 진하게 떡이 지면서 생긴다든지, 구강염증이나 피부질환 등 , 전반적으로 면역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보일 수 있고 , 신경 이상이나 기타 질병들이 추가로 생길 수 있습니다. 사망하기까지 사실 특별한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니, 단지 고통을 감소시켜 주는 치료를 할 수 있겠지요.
병원검사
검사방법은 , 혈액에 있어서의 검사인데 바로 백혈구 수치나 적혈구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전혈구 검사라는 CBC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 , 이러한 방법 이외에도 간단한 키트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백혈병 검사 키트에 고양이 에이즈, 면역결핍바이러스 검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키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그렇다면 ,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 에이즈는 치료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예방이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인데요. 만약 한녀석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거나 알게 된 경우 첫 번째로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해주어야겠지만, 효과성에 있어서는 100% 검증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되었다고 하여서 너무 안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성화 수술이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는데요. 이는 보통 직접적으로 예방이 된다는 의미보다는, 중성화 수술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고양이 에이즈 감염 예방이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가 그렇게 우리가 흔하게 접하거나 들어 보실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다만, 이 면역결핍증,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고양이 들에게는 전염성을 띠는 전염병의 하나이므로 여러 가지 점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일상적 검진이나 발생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는 어떻게 전염되는 것일까요?
고양이 에이즈 정의
우선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는 흔히 고양이 에이즈라고 불리는 FIV(Feline Immunodeficiency Virus)로 '고양이 면역력 결핍 바이러스' 라고 불리 웁니다. 고양이 림프구가 파괴 되면서 , 고양이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서 고양이 여러 질병에 노출 되게 됩니다.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률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전염되는 질병으로 주 감염경로가 혈액, 피나 침이나 타액으로 전염되기도 하는데, 암컷 보다는 싸움을 자주 하게 되는 수컷 , 그리고 집안의 반려 고양이보다는 주로 바깥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 경우에 감염 비율이 비교적 높습니다. 나이를 따져 보자면, 다행인지 어린 고양이 보다는 성묘 고양이에게 잘 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길고양이 입양을 고려하신다면, FIV 검사를 꼭 받아서, 집에 있던 반려묘에 영향이 없을지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사람에게 전염 & 증상
그렇다면 이러한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 면역결핍증 경우에 사람들에게 까지도 전염이 되는 것일까요? 불행 중 다행으로 사람에게 고양이 에이즈 라 불리는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면 , 증상은 여러 군데 아프게 된다는 것인데요. 표면적으로는 고양이가 힘도 없고 , 식욕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아래에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에이즈 증상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외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열이 오르게 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이것이 고양이가 특히나 활동력이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으면 집사가 잘 알 수 없는 증상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는 림프절이 커지게 된다거나, 혈액내 호중구 수가 감소한다네요. 기본적으로 이러한 단계가 지나면서 잠복기나 무증상 시기가 계속되면서 사실 고양이 면역결핍이 이미 진행되는데, 집사가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는다면 알아 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 악화
악화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콧물이 심해지거나 눈곱이 심하게 진하게 떡이 지면서 생긴다든지, 구강염증이나 피부질환 등 , 전반적으로 면역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보일 수 있고 , 신경 이상이나 기타 질병들이 추가로 생길 수 있습니다. 사망하기까지 사실 특별한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니, 단지 고통을 감소시켜 주는 치료를 할 수 있겠지요.
병원검사
검사방법은 , 혈액에 있어서의 검사인데 바로 백혈구 수치나 적혈구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전혈구 검사라는 CBC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 , 이러한 방법 이외에도 간단한 키트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백혈병 검사 키트에 고양이 에이즈, 면역결핍바이러스 검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키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그렇다면 ,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 에이즈는 치료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예방이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인데요. 만약 한녀석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거나 알게 된 경우 첫 번째로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해주어야겠지만, 효과성에 있어서는 100% 검증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되었다고 하여서 너무 안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성화 수술이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는데요. 이는 보통 직접적으로 예방이 된다는 의미보다는, 중성화 수술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고양이 에이즈 감염 예방이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 , 아기 고양이를 자주 만나시나요? 사실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길거리에서 만나는 길고양이들이 어미 고양이이든, 새끼 고양이나 아기 고양이가 되었든 눈에 밟히면서 , 입양을 해야 하니, 임시 보호인 임보를 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만약에 길을 가다가 만나게 되거나, 마주치게 되는 아기 고양이, 길고양이를 입양을 하시고자 한다면, 몇 가지 아기 고양이 입양 전에 확인을 잘하시고 입양을 하셔야 합니다. 길고양이 입양 , 아래를 보시고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1.길고양이입양
저희 집에도 집안에 기르는 반려 고양이 ,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한 마리는 코리안숏헤어 이고 , 다른 한마리는 브리티쉬 숏헤어 고양이로 두 마리인데요. 집 밖에는 길고양이가 세 마리 정도가 고정적으로 저희 집에서 사료나 간식을 먹고 지냅니다. 사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길고양이들을 케어해 주다 보면 , 집안에 들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지기는 합니다. 처음에는 마음을 열지 않고 , 가까이 오지도 않고 조심스럽게 주위만 둘러 다니다가 계속적으로 사료를 주고 간식도 챙겨주다 보면 고양이들이 마음을 열고 , 부비부비 비벼대기도 하고 벌러덩 누워서 배를 까기도 합니다.
다른 집사분들이나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찬가지이실 것 같습니다. 집 근처 돌아다니는 고양이라도 보호자가 있는 , 집 나온 고양이 녀석들인지 아닌지를 분명히 확인하시고 집에 들이셔야 할 것입니다. 길에서 마주치기는 하지만 , 사실 잠깐잠깐 산책하는 고양 이일수도 있으며 , 바깥 생활을 하는 고양이 녀석들이라도 다른 보호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다른 집사가 있는지 여부는 잘 체크해 보셔야겠지요?
2. 길고양이 체크포인트
정말 길고양이인지, 아닌지는 아래 몇 가지 정도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혹시 귀가 잘려있는 녀석들인지, 중성화 수술을 받은 녀석들인지를 귀가 잘린 여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 중성화 수술 결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 중성화 수술을 한 길고양이인지 아닌지 귀를 보시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귀가 잘려 있지 않다면 , 중성화 수술을 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남자 고양이, 수컷 고양이의 경우에는 고환을 만져보면 중성화 수술을 확인하였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봉합 자국이 있다면 암컷이든 수컷이든 중성화 수술을 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 암컷의 경우에는 특히 배를 보신다면 봉합자국이 있는지 , 있다면 사실 길고양이가 아니고 집고양이 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발톱을 확인하신다면 집고양이인지 길고양이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톱이 만약에 깎아준 흔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 길고양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어디 집으로 들어가는지 아닌지를 한번 확인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목걸이 같은 것이 이쁘게 달려있는지 아닌지를 보신다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인지 아실 수도 있습니다. 보호자가 있다면 이름과 연락처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3.길고양이입양 순서
입양 순서, 입양 절차는 길고양이 경우에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 관할 구청이나 동물보호소를 통해서 고양이를 구조 신고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유기동물에 대해 공고를 시행하게 되고 대략 10여 일 경과하게 되는 시점에 고양이 소유권은 관련 구청이나 시청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절차 이후에 개인 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호자가 있는 반려 고양이인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여서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길고양이 입양을 너무 거창하게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 실수 있는데 , 이에 대한 주의는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거친 이후에 고양이는 우선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건강검진을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육안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길고양이들은 여러 가지 피부질환이나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건강상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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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길고양이 아닌 입양
길고양이 입양 이외에도 길고양이가 아닌 경우의 입양이 있겠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안락사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유기동물 입양, 이런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사실 많은 유기동물 들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양을 통해서 한 생명을 살리고 책임지는 것이니, 절차에 따라서 입양을 하실 수 있다면, 좀 번거로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 괜찮은 입양 안이 되실 수 있습니다.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또는 동물복지지원센터, 동물 자유연대 , 케어 등 여러 단체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길고양이 입양 또는 유기 고양이 입양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5. 온라인, 펫 샵 입양
이외 온라인이나 어플에도 많은 동물 입양,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어플이나 사이트 통해서 입양하시는 경우 아무래도 사기성 글들도 많고, 품종 묘인 것처럼 글을 올리고 , 그에 맞지 않은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퀄리티 낮고 병든 개체를 입양하게 되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생명체를 퀄리티를 따질 수는 없겠으나, 그만큼 우리가 지불하는 입양가가 터무니없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기본 계약서나 입양서류 등은 반드시 거치고 진행하셔야 할 것은 기본사항입니다. 개인분양의 경우에도 사실 온라인으로 접촉 시 개인인지 업자 인지도 구분이 어렵고 ,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시는 경우도 있으니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유사하게 펫 샵, 흔히 얘기하시는 고양이 캐터리 분양의 경우는 어떨까요? 물론 진짜 캐터리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곳이 사실 캐터리라기보다는 펫 샵 , 고양이 판매목적의 번식한 고양이를 받아서 판매하시는 곳이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펫 샵에서 분양, 입양을 받으시는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입양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리며 이렇게 직접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입양받으신다고 하더라도 건강상태나 추후에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의 가능성에 대한 어느 정도 보상이나 범위를 협의하여서 정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사실, 입양을 받으시고 며칠을 골골대는 녀석과 함께 하다 보면 , 동물이다 보니 '교환'이라는 것은 쉽지 않은데 뭐 교환이 되었든, 어떤 방법으로든 구체적인 보상범위나 보상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길고양이 입양, 고양이 입양시 체크사항은 아래 내용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기 고양이, 새끼 고양이를 데려오는 경우는 사실 어미와 정말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엄마 고양이가 잠깐 자리를 비운 것인지 등 사실여부 , 상황을 잘 확인하시고 입양을 하셔야 합니다. 자칫하면 아기 고양이를 훔쳐오는 것이 될 테니 말이지요. 길고양이 입양 은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아기 고양이 입양의 경우에는 건강의 첫 번째는 고양이의 체온, 사람보다 높은 38.5도 여부를 잘 체크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확인이 잘 되지 않는다면 체온계를 항문에 넣어서 고양이 체온을 잘 확인해 보시고, 만약에 고양이의 정상 체온이 아니라면 건강에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니 어떠한 방법으로든 체온을 올리는 것을 우선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고양이가 식사를 거부하지 않는지 잘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사실 건강이 많이 안 좋으면 앞서 말씀드린 체온도 정상적이지 못하고 , 식사도 거의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맞지 않고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을 급여하시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가볍게 먹일 수 있는 고양이 분유부터 해서 , 소화가 잘되는 습식사료나 닭가슴살을 살짝 데쳐서 잘게 찢어서 주신다든지 식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고양이의 적정온도에 대한 내용인데요,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입양에는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사항들과 고양이 입양에 앞서서 고민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들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예전에 고양이 입양을 하려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고양이 입양시입양 시 고민이 되는 상황적 고려사항이나 다른 입양 시 고려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외 고양이 입양 시 고양이 선택에 대한 약간의 팁이랄까, 가이드 같은 것을 제시하여 선택에 대한 고민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몇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컷, 수컷고양이 ?
모든 동물이나 개체에 따라 성격이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암컷 고양이와 수컷 고양이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개묘 차이에 따른 다르게 나타나는 성격 말고, 기본적으로 암컷이라는 이유와 수컷이라는 성별 차이로 인한 성향의 차이를 잠깐 설명해 보려 합니다. 물론 이 고양이 성격차이는 중성화 수술을 하기 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수컷 고양이는 자기만의 영역이 있는 동물이고 , 번식을 위해서 본능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지배하고 , 다른 지역으로 다시 가서 번식을 위한 암컷을 찾고 , 새로운 영역을 넓혀 나가기도 합니다.
수컷고양이는 집고양이의 경우에 밖을 나다니다보면 , 다시 나가려는 습성도 생깁니다. 자신의 영역이 바깥에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또 하나의 수컷 고양이 특징으로는 암컷 고양이보다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물론 고양이 개체마다 분명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수컷의 성향은 그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 고양이들도 같은데 , 고양이 이름을 부르면 쪼르르 잘 달려오는 녀석은 아무래도 수컷이 암컷보다도 더 잘 따라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수컷 고양이는 집사가 부르면 엄마가 부르는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는군요. 외모적인 부분의 차이는 입양 시에 수컷 고양이는 얼굴이 대체적으로 둥글고 넓은 편이며, 동그란 형태에 가까운 녀석들이 더 많습니다. 물론 같은 모종에서 비교하는 경우입니다.
사람도 남자와 여자가 다르듯이 고양이도 비슷한 성향을 띠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컷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 장난을 많이 치기도 하고, 활달하다고 해야 하나? 장난스럽고 , 개구쟁이이면서 집사에게 많은 의존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 어떨까요?
암컷은 아무래도 수컷보다는 활달하거나 장난스럽지는 않은 성향이 많습니다. 더욱더 독립적이기도 하고 , 공과 사가 분명하다고 해야 하나? 좀 더 근엄할 수도 있으며 , 얌전할수도 있고 좀더 차가울 수도 있는 성격입니다. 독립적인 성격의 고양이를 더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수컷보다는 암컷이 좋겠지요? 애교 많고 장난스럽고, 활달한 녀석을 더 원하신다면 암컷보다는 수컷 고양이가 좋을 것입니다. 암컷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 얌전한 편이며 , 장난스러운 부분이 수컷보다는 덜 합니다. 이는 엄마 고양이로서 아기 고양이들을 케어하기 위한 필요한 부분의 성향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 고양이를 키우시는 경우에는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하시게 됩니다. 병원마다 , 지역마다 중성화 수술비용은 차이가 나는 편인데 , 대략적인 차이 금액은 암컷과 수컷 고양이가 10만 원선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수컷 고양이가 전체적인 중성화 관련 비용이 30만 원이라면, 암컷 고양이는 40만 원 정도입니다. 여기서 대략 저렴한 병원에서 하시게 된다면 10만 원 정도씩 차감하신다고 보시면 평균 중성화 수술비용 가격입니다. 암컷 고양이는 사실 수컷에 비한다면 배를 갈라야 하는 개복수술이기 때문에 , 치유에도 수술에도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고 , 비용도 높고 , 고양이한테 상처도 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성화 수술을 하시지 않는다면 , 앞서 설명드린 암수 성향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수컷은 발정이 나게 되면 , 아무래도 암컷 고양이를 찾아다니기도 하고 , 영역표시를 하게 되고 , 수컷 고양이와 싸움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 발정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암컷 고양이는 아기 울음소리 같은 울음소리를 내고 , 여기저기 부비부비를 훨씬 더 심하게 하게 되고, 애교? 또는 눈으로 딱 봐도 괴로워하는 고양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다 감안해 보시고, 암컷 고양이, 수컷 고양이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를 입양하시는 경우에 아기 고양이가 좋을까요? 성묘가 좋을까요? 이는 집사에게도 아주 중요한 선택사항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묘의 경우에는 파양 된 고양이라든지 , 품종묘의 경우에도 대부분 사정이 있어서 기르다가 다른 곳으로 파양 보내는 고양이, 아픈 고양이인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무조건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 성묘 고양이에도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고양이가 어떤 성격인지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의 기본 모종에 따른 성향, 앞서 설명드린 암수 고양이 성향에 따라서 성향이 기본적으로 갈릴 수도 있으나, 고양이 입양 시에 더욱 관심이 갈 수 있는 부분은 무엇보다도 개묘 차이에 따른 고양이 성향 차이입니다. 길냥이라 할지라도 보통 집사를 간택하는 경우에 , 많은 길냥이들이 엄청나게 개냥이 성격을 띠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저희 집 아래에서도 세 마리의 길냥이가 살고 있는데, 처음에는 그다지 사람에게 호의적이지는 않았는데, 밥을 챙겨주고 하다 보니 , 세 마리다 엄청난 개냥이가 되어서 항상 부비부비 하고 , 발라당 눕고 사람을 따르는 성향입니다. 물론, 집사를 간택한 것인지, 집사에게 간택받기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 이러한 개냥이 성향의 고양이라면 웬만큼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금방 집사가 되실 것 같아 보입니다.
아기 고양이의 단점은 우선 자라면서 고양이가 성격이 바뀌어서 내가 보았던 성향의 고양이가 아니라는 점, 두 번째로는 건강적인 측면에서 아직 면역력이 다 생성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입양을 하고 나서 일정 시간 동안 여기저기 아파서 고생을 하고 , 병원비가 많이 들게 된다거나 , 중성화 비용, 치료비용 , 예방접종 비용 등 많은 비용이 추가로 소모될 수 있습니다. 물론 , 집사와 충분히 자라면서 친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 이러한 단점들을 커버해 주기는 합니다. 반면 성묘 고양이의 경우에는 친해지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추가 고려사항
이밖에도 고양이 입양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여기서 말씀드릴 사항은 집사로써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에 초점을 맞춰보시면 됩니다. 우선 , 고양이는 밤에 활동을 주로 하는 동물이며 대표적인 영역 동물이다. 따라서 우리가 곤히 잠들어야 할 밤에 예민하신 분들은 잠을 설치면서 고양이 입양이 아닌 파양을 고민하실 수 있으니 ,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둘째로 강아지처럼 살갑게 와서 꼬리 치며 애교를 부리지는 않는다. 이는 개묘 차이는 있겠지만, 전형적인 고양이 성격이라면 애교는 대체적으로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같은 공간에 사는 동거가족?이라고 해야 할까요? 셋째로 개보다 훨씬 더 많이 날리게 될 고양이 털 부담감 등 여러 가지 사항을 한 번쯤 읽어보시고,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추가적인 사항으로는 고양이가 아무리 독립적인 동물이라고 해도 , 키워보신 집사분들은 아시겠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줘야 할 필요성이 있는 동물들입니다. 또한 매달 드는 화장실 비용, 사료비용, 예방접종비용 등을 감당할 경제적 능력이 되는지 , 고양이 털 알레르기는 나에게, 가족에게 없는지, 출장이나 여행이 자주 있다면 감당할 범위내인지등 아래 자세한 내용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