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적절한 온도는 몇도일까요?

고양이에게 적절한 실내 온도 어느정도 일까요? 보통 아기고양이가 지내기 좋은 실내 온도는 우리 아파트에서 지내는 온도인 25도 정도에서 28도 정도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와 같이 생활하기에 좋은 온도는 26도 정도에서 28도 정도가 사람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적합하다고 하는데요. 고양이가 있다면, 고양이가 포근하게 담요를 덮고 포옹하며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있거나 추가적으로 현관문 앞에 앉아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앉는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라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요. 이는 고양이가 따뜻하거나 개운한 것을 찾아 다방면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자신에게 맞는 실내 체온을 찾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양이에게 최적의 실내 온도는 어떤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겨울철 고양이 실내 적정온도

겨울에 특히 고양이에게 적정 실내온도를 볼까요? 대략 우리가 사는 집안온도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실내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이용하여 습도를 50~60% 내외로 이어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고양이에게도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온도가 너무나 높게 올라간다면 , 그리고 건조한 온도라면 고양이 면역력이 저하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이 떨어지는 온도는 20도 이하로 내려간다거나 , 30도를 넘어가는 온도같이 건조하거나 너무나 추운 환경이 될것 입니다.

 

 

겨울 저온화상 위험성

보통 난방시설로 요즘에는 집안 보일러를 많이 틀기 보다는 전기장판이나 바닥온수매트 같은 것들을 많이 활용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위험한 것은 '저온화상' 입니다. 난방매트를 내려놓으면 고양이가 매트에 닿아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죠?

온도가 뜨겁지 않더라도 오랜동안 만지면 저온으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온화상은 시작할 때는 피부가 피부병처럼 붉어지지만 나중에는 피부가 벗겨지는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을 필요하다. 고양이들이 전기장판이나 바닥온수매트 같은 곳에 한자세로 오래 머물러 있게 된다면 고양이에게는 저온화상 같은 위험이 있을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전기장판

이런점들을 감안한다면 대략 실내아파트 20도 중반 전후의 온도라면 반려동물 전용 전기장판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동물용 전기난로도 있기도 하지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겨울철 고양이에게 적절한 실내 온도 , 겨울철 최적의 실내온도는 최저 20도 , 최고 25도라고 합니다.

 

<고양이 추운 겨울에 적정온도는?>

 

여름 고양이에게 적합적인 실내 온도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서 많은 가족들이 에어컨을 켜곤 합니다. 에어컨을 켜더라도 고냥이 주인들은 실내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켜면 28도 정도가 고양이에게 최적의 온도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발에 있는 뚱뚱한 패드를 제외하고는 땀샘이 대부분 없어 실내 온도가 30도 이상 올라가면 온도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운 여름을 보내는 데 더욱 경계를 기울여야 합니다.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의 찬바람을 직접적으로 받는 걸 좋아하지 않으니, 바람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여름에는 매트를 대비하고 청결한 물을 채워 탈수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방법은 에어컨을 냉방 모드 대신 제습 모드로 정립하는 것입니다. 현재 고냥이 실내온도! 고양이를 위한 최적의 실내 온도에 관하여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추위뿐만 아니라 더위도 두려워하기 때문에 고양이의 튼튼함을 위해 보호자들은 실내 온도에 더욱 경계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실내온도와 최적온도와 겨울과 여름의 적정습도등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