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망원인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암'과 같은 악성종양, 그 뒤로 신장, 비뇨기질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주된 고양이 사망원인에는 어떠한 질병들이 있을지, 그리고 이러한 고양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병의 주요한 원인과 요인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침묵의 질환과 이에 대한 임상적 징후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만성 신장병
가장 대표적인 사망원인 중 하나는 , 특히나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질병으로는 신장 질환 의 대표적인 '만성 신부전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증 의 대표적 임상적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기력증과 함께 숨기
체중 감소와 과도한 구취
대표적인 증상은 잦은 배뇨와 증가한 음수량
이러한 대표적인 임상 증상들이 고양이 만성 신부전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관리를 통해 준다면 , 몇 년이 지나더라도 고양이는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 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저단백질 식사 제공, 수분섭취 함량 증가, 물그릇 이나 습식사료로 여겨지는 통조림 캔 섭취 증가 , 약물요법 등을 통해서 관리가 어느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신부전의 원인을 잘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신장 자체의 문제로 기인한 것인지 , 몸의 다른 문제로 인해서 신장기능이 저하되었는지를 잘 확인 하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신장기능 저하로 인해서 문제가 되었다면 , 이러한 신장 기능 보완을 위해서 신장약을 먹어서 보완 할 수 있도록 , 신장의 기능 역할을 하듯이 몸속의 노폐물을 걸러 줄 수 있도록 약을 투여해 줄 수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 저하로 일어나는 부작용을 확인하고 , 빈혈이나 고혈압에 대한 적절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니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체크해서 조치를 취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신장질환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있는 대표적인 호르몬 질병입니다. 목 부위에 있는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이 과다하게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시켜 내는 것으로, '티록신'이랴는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출하게 되고 , 이를 통해 체중이 감소하면서 과식이나 호흡 곤란등의 증상으로 고혈압과 심장 질환을 동반하게 되기도 합니다.
임상증상, 징후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나친 갈증으로 음수량 증가
배뇨량 증가와 함께 체중 감소
구토 나 설사 증상 발현 가능
과도한 심장 박동수
고혈압이나 급성 출혈, 혈전 증상 및 장기 손상 징후
갑상선 항진증의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빠르게 치료나 대처가 이루어진다면 , 다른 부작용 또는 장기에 2차 손상 등의 위험이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당뇨병
당뇨는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소리 없는 살인자, 아니 살묘자'라고 부를 수 있는 대표적 질환입니다. 집에서 편하게 생활하고 길러지는 반려 고양이들은 대부분 과체중이나 비만에 걸리기가 쉽고, 이로 인해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에서 적절한 인슐린 분비를 해내지 못하거나 , 인슐린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바로 이 질환의| 특징인데요. 인슐린의 역할은 설탕, 피 속에서의 당 성분인 '혈당'을 세포로 유도해 주는 천연 호르몬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포가 포도당에 굶주린 결과 몸은 점점 더 많은 포도당을 생성시키게 되고 , 고혈당증이나 당뇨에서 나타나는 많은 임상 증상들을 보여 줍니다. 신장질환이나 갑상선 항진증과 유사하게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갈증과 잦은 음수, 잦은 배뇨
과체중이나 비만 상태에서 체중 감소, 근손실
식욕 감소, 거식, 무기력한 상태
구토 또는 비정상 호흡과 비정상 도보
치료를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 두 번에 걸쳐 인슐린 투여 주사가 필요하며 ,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식이요법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다만, 합병증으로 다른 임상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위험할 수 있으니 초기에 진료,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심장병
사실 강아지나 반려견의 경우에는 심장병 판단을 동물병원에서 청진기로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와는 달리 고양이의 경우에는 이러한 확인에 있어서 강아지와 다르게 심장에서 나는 잡음을 거의 캐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고양이중 거의 절반인 50% 가까이는 심장 잡음이 실제로 나타나지 않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정상 심박수나 심장 잡음
급박한 심박수 및 호흡수 증가
호흡 곤란 및 푸른빛의 잇몸 색상
개구 호흡 및 다리 마비, 급성 경련 마비
급박한 통증, 호흡등의 이상 증상
심장 질환이 진단된다면 이뇨제 나 혈압치료, 심장 약물치료 등이 처방될 수 있으며 , 장기적으로는 심장 질환의 예후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단지 약물 치료를 시행함에 있어서 그 이유는 급속도로 악화되거나 병증이 더 중증으로 빨리 가지 않기 위한 처방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혹 고양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서 심장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가 된다면 , 심장질환 또한 개선이 되기도 합니다.
5. 악성종양
고양이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은 림프 육종으로 인한 '위장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암의 임상 증상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체중 감소와 거식증 발현
구토와 설사 증상
호흡 곤란 및 복부 팽만감
무기력증 및 발열, 숨어서 웅크리기 등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경우에도 암이라는 악성종양에 있어서는 예후가 대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질병일수록 진단과 조기발견이 가능하다면 ,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은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사망원인, 고양이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5가지 대표적 질병에 대한 임상증상과 기본 처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질병들로부터 완벽한 예방은 힘들겠지만,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주의점에 유념한다면, 어느 정도 질병 발병률을 낮추거나 , 서서히 발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상시 몸무게 측정 및 관리
최소 매년 단위의 동물병원 방문 및 기본 진료 강화
고양이 화장실이나 실내 청결, 청소 주기적 관리
과도한 소변이나 과도한 음수량에 대한 병원 점검 필요
이상 고양이의 죽음에 이르는 질병 5가지와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한 기본적 수칙,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가 그렇게 우리가 흔하게 접하거나 들어 보실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다만, 이 면역결핍증,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고양이 들에게는 전염성을 띠는 전염병의 하나이므로 여러 가지 점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일상적 검진이나 발생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는 어떻게 전염되는 것일까요?
고양이 에이즈 정의
우선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는 흔히 고양이 에이즈라고 불리는 FIV(Feline Immunodeficiency Virus)로 '고양이 면역력 결핍 바이러스' 라고 불리 웁니다. 고양이 림프구가 파괴 되면서 , 고양이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서 고양이 여러 질병에 노출 되게 됩니다.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률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전염되는 질병으로 주 감염경로가 혈액, 피나 침이나 타액으로 전염되기도 하는데, 암컷 보다는 싸움을 자주 하게 되는 수컷 , 그리고 집안의 반려 고양이보다는 주로 바깥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 경우에 감염 비율이 비교적 높습니다. 나이를 따져 보자면, 다행인지 어린 고양이 보다는 성묘 고양이에게 잘 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길고양이 입양을 고려하신다면, FIV 검사를 꼭 받아서, 집에 있던 반려묘에 영향이 없을지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사람에게 전염 & 증상
그렇다면 이러한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 면역결핍증 경우에 사람들에게 까지도 전염이 되는 것일까요? 불행 중 다행으로 사람에게 고양이 에이즈 라 불리는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면 , 증상은 여러 군데 아프게 된다는 것인데요. 표면적으로는 고양이가 힘도 없고 , 식욕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아래에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에이즈 증상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외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열이 오르게 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이것이 고양이가 특히나 활동력이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으면 집사가 잘 알 수 없는 증상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는 림프절이 커지게 된다거나, 혈액내 호중구 수가 감소한다네요. 기본적으로 이러한 단계가 지나면서 잠복기나 무증상 시기가 계속되면서 사실 고양이 면역결핍이 이미 진행되는데, 집사가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는다면 알아 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 악화
악화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콧물이 심해지거나 눈곱이 심하게 진하게 떡이 지면서 생긴다든지, 구강염증이나 피부질환 등 , 전반적으로 면역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보일 수 있고 , 신경 이상이나 기타 질병들이 추가로 생길 수 있습니다. 사망하기까지 사실 특별한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니, 단지 고통을 감소시켜 주는 치료를 할 수 있겠지요.
병원검사
검사방법은 , 혈액에 있어서의 검사인데 바로 백혈구 수치나 적혈구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전혈구 검사라는 CBC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 , 이러한 방법 이외에도 간단한 키트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백혈병 검사 키트에 고양이 에이즈, 면역결핍바이러스 검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키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그렇다면 ,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 에이즈는 치료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예방이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인데요. 만약 한녀석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거나 알게 된 경우 첫 번째로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해주어야겠지만, 효과성에 있어서는 100% 검증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되었다고 하여서 너무 안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성화 수술이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는데요. 이는 보통 직접적으로 예방이 된다는 의미보다는, 중성화 수술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고양이 에이즈 감염 예방이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가 그렇게 우리가 흔하게 접하거나 들어 보실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다만, 이 면역결핍증,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고양이 들에게는 전염성을 띠는 전염병의 하나이므로 여러 가지 점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일상적 검진이나 발생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는 어떻게 전염되는 것일까요?
고양이 에이즈 정의
우선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는 흔히 고양이 에이즈라고 불리는 FIV(Feline Immunodeficiency Virus)로 '고양이 면역력 결핍 바이러스' 라고 불리 웁니다. 고양이 림프구가 파괴 되면서 , 고양이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서 고양이 여러 질병에 노출 되게 됩니다.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률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전염되는 질병으로 주 감염경로가 혈액, 피나 침이나 타액으로 전염되기도 하는데, 암컷 보다는 싸움을 자주 하게 되는 수컷 , 그리고 집안의 반려 고양이보다는 주로 바깥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 경우에 감염 비율이 비교적 높습니다. 나이를 따져 보자면, 다행인지 어린 고양이 보다는 성묘 고양이에게 잘 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길고양이 입양을 고려하신다면, FIV 검사를 꼭 받아서, 집에 있던 반려묘에 영향이 없을지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사람에게 전염 & 증상
그렇다면 이러한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 면역결핍증 경우에 사람들에게 까지도 전염이 되는 것일까요? 불행 중 다행으로 사람에게 고양이 에이즈 라 불리는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면 , 증상은 여러 군데 아프게 된다는 것인데요. 표면적으로는 고양이가 힘도 없고 , 식욕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아래에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에이즈 증상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외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열이 오르게 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이것이 고양이가 특히나 활동력이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으면 집사가 잘 알 수 없는 증상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는 림프절이 커지게 된다거나, 혈액내 호중구 수가 감소한다네요. 기본적으로 이러한 단계가 지나면서 잠복기나 무증상 시기가 계속되면서 사실 고양이 면역결핍이 이미 진행되는데, 집사가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는다면 알아 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 악화
악화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콧물이 심해지거나 눈곱이 심하게 진하게 떡이 지면서 생긴다든지, 구강염증이나 피부질환 등 , 전반적으로 면역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보일 수 있고 , 신경 이상이나 기타 질병들이 추가로 생길 수 있습니다. 사망하기까지 사실 특별한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니, 단지 고통을 감소시켜 주는 치료를 할 수 있겠지요.
병원검사
검사방법은 , 혈액에 있어서의 검사인데 바로 백혈구 수치나 적혈구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전혈구 검사라는 CBC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 , 이러한 방법 이외에도 간단한 키트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백혈병 검사 키트에 고양이 에이즈, 면역결핍바이러스 검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키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그렇다면 ,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 에이즈는 치료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예방이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인데요. 만약 한녀석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거나 알게 된 경우 첫 번째로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해주어야겠지만, 효과성에 있어서는 100% 검증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되었다고 하여서 너무 안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성화 수술이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는데요. 이는 보통 직접적으로 예방이 된다는 의미보다는, 중성화 수술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고양이 에이즈 감염 예방이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바토 넬라 , 바르토넬라 감염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고양이균, 바토 넬라에서 언급한 질병 중 하나가 Cat Scratch Disease 즉, 묘소병이라고 하지요. 바토 넬라, 바르토넬라 균은 애완동물서 비교적 손쉽게 전염, 감염되어서 옮겨질 수 있는 세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토 넬라 균 인수공통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알려진 질병 , 세균 중 하나가 바로바로 토넬 라 , 바토 넬라 감염입니다. 이는 할큄병으로 일컬어지는 고양이 발톱에 의한 감염이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균으로 원인균은 어떨까요?
감염원
바르토넬라, 바토넬라 감염은 주로 고양이나 개에게 기생하며 살고 있는 벼룩으로 인한 감염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대표적 인수공통,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전염되는 균이 바로 바토 넬라 균, 바르토넬라 감염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고양이 벼룩이나 개벼룩, 이나 진드기 또한 바토 넬라, 바르토넬라 균을 전염시키는 전염원이라 , 사실상 집안에서 깨끗하게 계속 키워왔던 우리의 반려묘나 반려견으로 인해서 이러한 질병이 감염될 확률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발생 연령
주로 면역이 약한 어린이나 청소년에서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할큄을 당하게 된다거나, 아니면 개로 인해서 벼룩 교차 감염을 통해서 , 이러한 숙주로 인한 질병이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지저분한 환경, 노숙자나 매개층은 쥐 나 설치류로 인해서도 바르토넬라, 바토 넬라 감염이 일어나게 되기도 한다고 하니, 더욱이 집에서 우려할 정도의 문제는 아닐 듯합니다.
임상증상
그렇다면 증상은 어떨까요? 바토 넬라에 감염되게 된다면 , 첫째로 림프절 즉 임파선 부종이나 기본적인 발열이나 무기력이 보이고 , 식욕부진이나 두통 또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결막염이나 용혈성 빈혈, 뇌염이나 안과적 질병, 망막증, 관절염 등의 증상도 간혹 보이기도 하니, 생각보다는 광범위한 임상증상을 보여주는 균이 바토 넬라, 바르토넬라 균으로 보입니다.
고양이 증상
고양이에게서 바토 넬라, 바르토넬라 감염증은 비교적 간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는 특정 임상증상은 일반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보통 혈액검사 결과 양성인 길냥이가 많은 편이며 , 고양이 면역결핍증이나 백혈병 감염이 있는 고양이인 경우 양성으로 나오며, 바토 넬라, 바르토넬라 감염 시 치은염, 발열, 림프절병, 무기력, 식욕감퇴나 붉은 반점, 신경 이상 증상이나 다른 출혈 등 여러 증상이 보일 수도 있다네요.
오늘은 고양이를 기르면서 우려되는 세균문제나 병균, 균에 대해서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가장 쉽게 검색해서 알수 있는 병은 균으로 인한 묘조병, 균에 의한 감염은 광견병, 톡소플라즈마, 그리고 '파스트레라' 라는 균도 있네요. 바르토넬라 균 에 대해서도 다 다른 세균인 것인지, 아니면 같은 종류의 균인지, 어떠한 경로로 고양이 균 감염이 일어나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고양이 할큄병
우선 가장 흔하게 , 그리고 손쉽게 영향을 받을수 있는 질병을 한번 볼까요? 이것은 고양이 할큄병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한 세균, 고양이 균은 바르토넬라 균 으로 일컬어져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 발톱에 감염, 존재하는 세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신경성, 심한 경우 조현병 유사 증상을 나타내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면장애나 우울증이나 두통등은 일반적으로 나타내 보일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바르토넬라균이 모든 고양이에게 감염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바르토넬라균에 감염되더라도 특별한 이상증세를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에 , 일반적으로 고양이 발톱에 할큄을 당해서 할큄병이 생기지 않도록, 고양이 균 이 옮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묘조병
그렇다면 묘조병은 어떠한 병일까요? 다른 균 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병일까요? 아니면 균의 명칭, 병의 명칭만 다른 것이 바로 묘조병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묘조병에 감염된다면 할큄을 당하거나 물린 부위가 욱신거리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림프선이 붓는 증상등으로 표현됩니다. 또한 고양이를 만지던 손으로 손을 비비게 된다면 이는 묘조병으로 전염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게 된다면 할큄병, 묘조병, 바르토넬라 균은 아마도 동일한 균 으로 인한 질병이 아닌가 합니다. 제공되는 정보마다 약간씩 다른 부분은 있지만, 고양이 타액, 침에 섞여 있는 세균인 바르토넬라 로 인해서 사람에 침범하게 된다고 되어 있기도 하고, 벼룩으로 부터 옮는 병이라고 되어 있기도 하며 , 물리게 된다거나 할큄을 당하는 경우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톡소플라즈마
사실 톡소플라즈마 의 경우에는 '균'이라기 보다는 기생충이라고 해야 하는데요. 이 기생충도 균이라면 균일까요? 아무튼 톡소플라즈마 기생충으로 인해서 임산부 유산의 원인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뱃속에 태반을 통하여 태아가 톡소플라즈마 감염이 발생하게 된다면 유산이 될수 있고, 유산이 되지 않더라도 태아에 악영향을 미쳐서 기형이 태어날 확률도 없지않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낮은 확률과 드문 경우에 있을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감염여부 조차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 무증상으로 지나가게 되는것이 정상적인 보통 면역상태의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톡소플라즈마에 대해 조금 더 보자면, 원 기생충인 톡소포자충이 체내로 잠입하게 되면서 감염 되는 것인데, 이는 굳이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유류 모두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 감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유독 톡소플라즈마 기생충 이슈가 많이 회자되는 이유가 기생충이 성충 이 되기까지는 고양이가 주로 발생되며, 고양이의 경우에 장 내부에 까지 영향을 입히어서 대변으로 톡소플라즈마충 알이 배출될 수 있어서, 이러한 고양이 분변으로 부터 옮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한번 감염을 겪고 난 이후라면 면역발생으로 재감염이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되며, 이러한 균으로 인한 증상도 금방 완화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양이 화장실을 자주 치워주고, 고양이 분변을 직접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균으로 부터 톡소플라즈마 감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파스트레라
고양이 파스트레라? 그렇다면 파스트레라 균 은 어떤 것일까요? 다른 것인가? 같은 것인가? 궁금해 집니다. 고양이 균 에 대한 설명 중에 분명 파스트레라균 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고양이의 대부분, 90% 이상이 아러한 파스트레라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명을 보면 긁히게 되거나 물리는 경우에 감염된다고 하며, 상처나 다친곳에 붓기와 함께 발열등의 증상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좀더 자세한 이러한 부분은 차후 조금 더 보완하여서 자료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자료는 몇가지 아래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치매, 인지장애 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사람도 아니고 , 무슨 고양이 치매가 있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노화가 되면 어느 정도 고양이 치매 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밥을 먹고도 금방 다시 밥을 요구한다든지 , 고양이 이상행동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고양이 치매 에 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1. 고양이 치매
사람들도 고령화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예전보다는 훨씬 많은 알츠하이머 질병이나 치매를 앓는 비율이 올라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과거보다는 동물병원이나 수의사분들의 의학발달 , 퀄리티 높은 음식, 사료 제공 등으로 인해 고령화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몸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 뇌기능이 떨어지고 노령화에 따른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의 경우 수명이 대략 10년 수준에서 사람으로 따진다면 100년 수준의 연령대의 기능과 노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인지장애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사람과의 유대관계나 상하관계, 지시명령대로 행동하던 강아지나 개의 경우가 독립적인 고양이의 경우 보다는 치매증상이나 이상행동, 이상반응을 알아차리기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치매 증상
사람도 고령화가 되어가면서 , 고양이들도 건강한 삶을 조금 더 찾아가게 되면서 , 치매 증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양이 치매증상은 인지장애 증후군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러한 고양이 치매 , 인지장애 증후군 위험이나 걸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고양이의 경우는 사실 워낙 조용한 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 사람과의 상호작용 부분에서도 강아지들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 보니 치매 여부를 집사분들께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인지장애 증후군, 고양이 치매 확인 여부는 진단 검사를 통해서 치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경우의 이상행동 여부를 체크하는 데는 몇 가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치매 확인 행동
우선 우울증의 발현과 함께 배변 실수 , 수면증가 ,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여부 등으로 알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고양이 질병의 표시가 치매와 비슷하게 발현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배변 실수
다른 이유가 전혀 없이 화장실 위치를 잘 찾지 못하는 것인지 ,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지 않고, 여기저기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린 대로 고양이가 발정기 스프레이 라든지, 영역표시를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니라면, 그리고 극도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하는 배변 실수가 아닌 것 같은 경우에는 치매일 수도 있습니다.
어슬렁거림
같은 곳을 자꾸 맴돌면서 울기도 하고, 어슬렁 거리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가 심심해서 이러한 행동을 보여 줄 수도 있지만, 이상해 보이는 비슷한 행동이 있다면, 이 또한 고양이 치매의 한 증상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물어뜯기
고양이가 개묘 차이에 따라서 잘 물고 , 물어뜯는 녀석들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고양이 치매의 전조증상으로 보이는 고양이 물어뜯기의 경우에는 안 하던 행동을 하는 고양이를 일컫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치매가 생기게 된다면 고양이도 심리적인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며 , 이에 따라서 없던 행동을 하게 되고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면서 장애가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고양이가 성격이 바뀐 모습을 보이고 , 안 하던 행동 예를 들어서 물어뜯기를 한다든지 이러한 행동을 보여준다면 고양이 치매를 한번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과식
고양이가 전에 없이 갑자기 식사량이 너무 자주 있다거나 , 자꾸 먹을 것을 달라고 재촉을 하거나 많이 울어댄다면 이는 고양이가 사람과 마찬가지로 치매에 의해서 밥을 먹었다는 것을 잊어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무래도 자주 먹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고 , 이에 따라서 치매로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4. 고양이 치매예방
그렇다면 이러한 고양이 치매 예방하는 방법은 있을까요? 사람의 경우도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이고 , 활동적으로 뇌의 기능을 사용하는 정도가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 치매 경우에도 크게 다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어떠한 형식으로 고양이 치매를 늦추게 만들거나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지에 대한 방법론적인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은 아무래도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 구체적으로 뇌를 자극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뇌기능 활성화는 아무래도 고양이와 놀이를 자주 많이 해주고 , 생활에 새로운 것의 시도를 많이 함으로써 고양이가 단순하고 지겨운 삶을 살지 않게 하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겠지요?
또한 평소에 고양이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방법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고양이에게 대화를 하며 브러싱을 해준다거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 , 그리고 쓰다듬어 주거나 안아주거나 하는 여러 가지 행동들이 뇌기능 자극에 도움이 되고 , 치매, 고양이인지장애 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 이러한 영양소로는 오메가 3 라든가, DHA라든가 보충제나 간식 섭취가 분명 고양이 치매 치료 예방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5. 고양이 치매치료법
기본적으로 동물병원에서 컨설팅해주시는 방향은 우울증 심리치료 방향입니다. 이는 집사가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늘려주고 고양이와 놀이시간을 늘려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책도 좋고 , 반려동물 유모차를 타고 거니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과 산책, 집사와의 쌍방소통 같은 것들이 고양이에게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두 번째 고양이 치매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인지장애 증후군으로 고양이가 크게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 드물게 약물치료를 해주시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치매를 치료한다는 개념보다는 사실 , 사람의 경우와 같이 속도를 더디게 만들어 준다거나 더 심해지는 것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주는 정도의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항산화제나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노령묘 사료를 섭취하게 하거나, 항산화 물질 베이스의 어떠한 영양성분도 고양이 치매 관리에는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치매, 고양이 인지장애 증후군에 대해서 증상, 치료, 예방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전반적인 것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 우리 고양이가 노령묘이고 이상 증상이나 이상행동을 보인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 동물병원을 내원하시어 건강검진을 받아보셔서 처방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치매, 인지장애 증후군에 대한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몇 가지 고양이 질병에 대한 내용인데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