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차

  • 고양이균
  • 할큄병
  • 묘조병
  • 톡소플라즈마
  • 기타

오늘은 고양이를 기르면서 우려되는 세균문제나 병균, 균에 대해서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가장 쉽게 검색해서 알수 있는 병은 균으로 인한 묘조병,  균에 의한 감염은 광견병, 톡소플라즈마,
그리고 '파스트레라' 라는 균도 있네요. 바르토넬라 균 에 대해서도 다 다른 세균인 것인지, 아니면
같은 종류의 균인지, 어떠한 경로로 고양이 균 감염이 일어나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고양이균-바르토넬라

 

 

고양이 할큄병

 

우선 가장 흔하게 , 그리고 손쉽게 영향을 받을수 있는 질병을 한번 볼까요?
이것은 고양이 할큄병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한 세균, 고양이 균은 바르토넬라 균 으로 일컬어져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 발톱에 감염, 존재하는 세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신경성,
심한 경우 조현병 유사 증상을 나타내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면장애나 우울증이나 두통등은 일반적으로 나타내 보일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바르토넬라균이 모든 고양이에게 감염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바르토넬라균에 감염되더라도 특별한 이상증세를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에 , 일반적으로
고양이 발톱에 할큄을 당해서 할큄병이 생기지 않도록, 고양이 균 이 옮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세균




묘조병

 

그렇다면 묘조병은 어떠한 병일까요? 다른 균 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병일까요?
아니면 균의 명칭, 병의 명칭만 다른 것이 바로 묘조병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묘조병에 감염된다면 할큄을 당하거나 물린 부위가 욱신거리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림프선이 붓는 증상등으로 표현됩니다.
또한 고양이를 만지던 손으로 손을 비비게 된다면 이는 묘조병으로 전염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게 된다면 할큄병, 묘조병, 바르토넬라 균은 아마도 동일한 균
으로 인한 질병이 아닌가 합니다.
제공되는 정보마다 약간씩 다른 부분은 있지만, 고양이 타액, 침에 섞여 있는 세균인 바르토넬라
로 인해서 사람에 침범하게 된다고 되어 있기도 하고, 벼룩으로 부터 옮는 병이라고 되어
있기도 하며 , 물리게 된다거나 할큄을 당하는 경우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균-묘조병-고양이균

 

톡소플라즈마

 

사실 톡소플라즈마 의 경우에는 '균'이라기 보다는 기생충이라고 해야 하는데요.
이 기생충도 균이라면 균일까요?
아무튼 톡소플라즈마 기생충으로 인해서 임산부 유산의 원인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뱃속에 태반을 통하여 태아가 톡소플라즈마 감염이 발생하게 된다면 유산이 될수 있고,
유산이 되지 않더라도 태아에 악영향을 미쳐서 기형이 태어날 확률도 없지않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낮은 확률과 드문 경우에 있을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감염여부 조차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 무증상으로 지나가게 되는것이
정상적인 보통 면역상태의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고양이균-톡소플라즈마



톡소플라즈마에 대해 조금 더 보자면, 원 기생충인 톡소포자충이 체내로 잠입하게 되면서 감염
되는 것인데, 이는 굳이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유류 모두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
감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유독 톡소플라즈마 기생충 이슈가 많이 회자되는 이유가 기생충이 성충
이 되기까지는 고양이가 주로 발생되며, 고양이의 경우에 장 내부에 까지 영향을 입히어서
대변으로 톡소플라즈마충 알이 배출될 수 있어서, 이러한 고양이 분변으로 부터 옮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한번 감염을 겪고 난 이후라면 면역발생으로 재감염이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되며, 이러한 균으로 인한 증상도 금방 완화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양이 화장실을 자주 치워주고, 고양이 분변을 직접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균으로 부터 톡소플라즈마 감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파스트레라

고양이 파스트레라? 
그렇다면 파스트레라 균 은 어떤 것일까요? 다른 것인가? 같은 것인가? 궁금해 집니다.
고양이 균 에 대한 설명 중에 분명 파스트레라균 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고양이의 대부분, 90% 이상이 아러한 파스트레라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명을 보면 긁히게 되거나 물리는 경우에 감염된다고 하며, 상처나 다친곳에 붓기와 함께
발열등의 증상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좀더 자세한 이러한 부분은 차후 조금 더 보완하여서 자료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자료는 몇가지 아래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2.23 - [고양이/고양이 질병] - 범백혈구감소증 11가지 기억해야 할 내용

2021.03.14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링웜 , 피부병 , 소독약 및 해결 , 예방법

2022.01.21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구충제 , 사상충 6가지 알고 계신지요?

2020.12.3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광견병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

2021.03.07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심장사상충 , 집사가 몰랐던 6가지 이야기

 

+ Recent posts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