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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은 어떤것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Contents

     

     

    고양이 스트레스 받고 있나요?

    오늘은 고양이 스트레스받는 원인에 대하여 적어볼까 합니다.
    고양이는 매우 민감한 동물입니다. 쉽게 불안감도 잘 느끼는 편이며 , 주위 환경 영향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만약에 어떤 이유로든 우리도 인지 못하는 사이에 고양이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 

    이는 고양이에게 전반적으로 건강에 분명 해가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요인들이 항상 분명하지는 않습니다만 , 

    일반적으로 아래 기술하는 몇 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다고 하니 , 

    우리 집의 경우에는 어떤지,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는지 여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몇가지 원인을 나열하기 전에 스트레스 증상 몇 가지를 살펴봅시다.
    스트레스의 원인파악 , 이유를 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 그 증상을 사전에 잘 알아 놓는다면 

    예방이나 빠른 조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 전염성 질병이나 감염증상 경우


     

    고양이가 진드기나 벼룩에 물려 감염된 경우 스트레스를 받았고 ,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알수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겠지만 , 진드기나 벼룩 같은 것이 몸에 생긴다면 

    그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성가심이 분명 생길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질환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 스트레스가 유발될 수 있는 상황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면역강화를 위한 내용과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면역 강화 방법 바로가기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 탈모


     

    여기서 얘기하는 탈모는 일반적인 고양이 털빠짐이 아닌 , 비정상적인 탈모, 피부 반점 등이 보이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이 또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원형탈모 등의 증상이 올 수 있는데 , 고양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 있는 상황이지요.

    고양이 탈모에 대한 구체적 대책과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탈모 13가지 원인과 대책 바로가기

     

    고양이-스트레스-증상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 공격성


    고양이도 개체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 일부 고양이의 경우 평소보다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서 물고 핥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공격성 관련 원인과 대책 , 구체적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공격 7가지 이유 바로가기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 스프레이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스트레스 증상 중 하나이지요. 
    스트레스 요인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 고양이 스프레이 , 화장실 

    문제있은데요, 대표적인 경우가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영역표시 문제입니다, 물론 이전에 화장실을 

    잘 사용하여 왔다면 , 더 우려할만한 원인입니다.

    이러한 고양이 영역표시 또는 화장실 실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실수 원인과 대처 클릭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 그루밍 루틴 변화


     

    일반적으로 인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스트레스 증상은 과도한 그루밍입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그루밍에 할애하기는 합니다만, 특히 스트레스가 많이 증가하고 긴장이 되는 경우 

    또한 그루밍하는 횟수나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한 내용은 아래글에서 추가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행동 

     


    위에서 몇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하여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몇 가지 이유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동물병원 검진


     

    첫번째 , 동물병원 과 수의사 검진이지요. 
    사실 이 부분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병원 가기를 꺼려하고 , 소아과에서 

    많이 울기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단지 우리가 초점을 맞출 부분은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을까? 정도이겠지요. 우선은

    스트레스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를 보자면, 이동시에 캐리어에 갇혀서 불안해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캐리어에 익숙해지는 반복적인 훈련과 간식, 평소 익숙한 장난감 등을 캐리어에 넣어서 다니는 방법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자극과 기억이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스트레스 요인은 동물병원에

    있는 다른 고양이나 동물들이 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수의사나 동물병원의 대처에 따라서 스트레스 강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물병원에 대한 선택을 하시는 경우에는 아래 정보를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선택방법 바로가기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이사로 인한 환경변화


     

    이 부분도 불가피하게 맞닥뜨리게 되는 스트레스 요인중의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고양이는 

    환경을 통제하는 동물이자 영역 본능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며 , 처음에 입양하신 후에 집에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게 되는 경우에는 특히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사하게 된다면 고양이가 벽이나 가구, 집안에 여러 군데에다가 얼굴을 문지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영역 표시를 위해서 체취를 남기는 행위로 새집의 경우에는 자신의 영토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특별한 위협적인 존재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런 행위를 하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고양이가 익숙한 , 또는 체취가 충분히 남아있는 고양이가 쓰던 가구 , 또는 쓰던 물건들을

    가져와 새집에 세팅해 주신다면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는 아래 정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이사를 준비해야 하는 경우의 주의사항 내용 입니다.

     

    고양이와 이사하기 바로가기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가구 및 집안 물건 변동


     

    고양이는 환경 변화에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집을 이사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가구이동이나 집안 

    레이아웃 변경, 개조 등에도 당황해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사하는 경우랑 사실 거의 같은 이유로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합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새 가족 구성원


     

    새로 아이가 태어난다거나 , 또는 새 가족이든 고양이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아기가 태어난 경우 고양이 먹이 그릇이나 고양이 식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 사항이니, 크게 

    위협으로 인지하지는 않습니다만, 새로 들여온 구성원이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기존의 고양이가 

    크게 경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려묘의 경우에는 다른 애완동물이나 다른 고양이가 아기보다 더 큰 위협으로 느껴질수 있습니다.  


    고양이 둘째입양 및 합사방법  바로가기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소음


     

    고양이 사람귀로는 들을 수 없는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며, 이는 강아지 청각보다 

    한 옥타브 더 높은 범위의 소리까지 듣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민하고 민감한 청각을 통해서 뛰어난 사냥꾼이기도 한 반면에, 수십키로 또는 백 킬로 밖의 

    소리까지도 들릴 정도라면, 어느 정도로 소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지

    상상이 갈 일이지요.

     

    고양이 청각능력 바로가기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레이저 놀기


     

    우리는 고양이의 본능을 충족시켜 주고, 놀이의 일환으로 종종 레이저포인트를 통해서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재미있게 보일 수 있는 이 놀이가 , 실제로는 결코 잡을 수 없는 먹이를 

    쫓는 것과 같기 때문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놀이를 하다가 고양이가 꼬리가 올라가고 눈이 매우 넓어지는 모양이라면 , 가능하면 다른 촉각적인 

    놀이로 전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권해집니다.



    고양이-스트레스-이유
    고양이스트레스 원인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처벌이나 훈육


     

    고양이에게는 잘못한 행동에 대한 강제적인 훈육이라든지, 체벌등의 방식이 의미가 없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 때리게 될지라도 고양이는 순간적으로 두려워할 뿐이지, 왜 소리를 지르는지 또는 

    때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잘하거나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는 경우에는 긍정적인 강화를 위한 간식이나 그런것들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잘못한 경우에는 가급적 무시하시는 것이 , 고양이에게도 우리에게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를 막는 방법입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음식 또는 사료 변경


    고양이는 음식에 대하여 매우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단지 가격적인 측면이나, 예산을 이유로 고양이 

    사료나 지속적으로 먹는 것을 바꾸어 준다면 이는 고양이에게 혼란을 가져다주게 되며 이로 인해서 , 

    불쾌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사료정보 및 선택방법  클릭

     

    물론 , 뭐 배가 고프면 먹게 되겠지만, 대부분 고양이의 미각은 매우 발달해 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아주 커질 것입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스크래처 미비


    사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손톱이 너무 길어지면 귀찮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도 긴 발톱은 

    이동을 방해하여 고양이에게 신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스크래처를 

    제공하여 발톱을 갈아내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집안의 가구 , 소파, 벽, 커튼 등을 스크래처 목적으로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를 기르신다면, 반드시 충분한 스크래처를 구비해 주시는 것이 필수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스크래쳐 정보

     

    고양이_스트레스
    고양이스트레스 원인

     

    고양이 스트레스 원인 - 유대관계 결핍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고양이에 대한 오해가 “고양이는 독립적이라 ,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는 생각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반려묘들은 상호 작용과 유대관계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매일 충분한 게임과 놀이가 필요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사실 반려묘와 주인들과의 관계 , 유대감이 

    강아지 못지 않게 강력하고 , 믿을 수 없을 만큼 집사들에게 행복감을 주는지 , 경험해 보지 않으시면 잘 

    모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고양이에게 이러한 의사소통과 유대감, 정신적 자극이 부족하게 된다면 , 그들은 지루함과 

    좌절감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정신적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가 될만한 내용은 아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외로움 안탄다?


    이밖에도 낯선 사람의 방문 같은 것 또한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스트레스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양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주요한 요인들에 대하여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제어할수 없는 부분은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보완하면 될 것이며,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잘 인지하시고 ,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집사와 살 수 있도록 개선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시면 어떠실까요?

    이상으로 고양이 스트레스  관련 정보를 마치며 ,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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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분양 체크 사항


    오늘은 고양이 분양 시 주의사항으로 고양이 건강 체크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고양이를 분양받으시려는 경우 대부분 펫 샵에서 많이 분양받으시지요? 

    그리고 우리는 그저 자세한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는 없이, 어떤 고양이가 이쁜지, 어떤 고양이가 

    성격이 좋은지 정도의 정보만 열심히 찾아보는 편입니다.

     

    고양이분양
    고양이분양 주의사항


    사실, 고양이 분양 받은 이후라면 , 아픈 고양이이든 , 건강한 고양이이든 한번 입양한 이상은 책임을 지고 ,

    사랑으로 보살피게 되지만 , 가능하면 아픈 고양이를 분양받기보다는 건강한 아기 고양이를 분양받으시려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닌가 생각 듭니다.

     


    물론, 고양이 분양시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가 입양한 고양이 , 아기 고양이를 초보 집사님들께서 

    잘 보살피시기 위해서도 기본적인 고양이의 건강 체크 포인트에 대하여 써볼까 합니다.


    이 부분은 고양이를 오래 키우신 집사님들께서는 충분히 숙지하고 계신 정보라 생각이 들어, 초보 집사님들이나 

    이제 막 고양이를 분양받으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해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인데 , 고양이들은 병이 있거나 통증이 있어도 본능적으로 숨기는데 

    능숙합니다.

     

    웬만해서는 아픈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생존 본능 때문이지요. 사람이 알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정말로 심각하게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습관을 가지고 생활하는 동물이며 , 일반적인 그들의 행동에서 미묘한 변화도 사실

    무엇인가의 이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식욕의 변화라든지 , 마시는 습관 , 규칙적 화장실 습관이나

    그루밍, 또는 야옹 소리 나 골골 송의 변화까지도 그들의 건강 이상을 알 수 있는 작은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양이 습관의 미묘한 변화와 기본적인 외관상의 고양이 상태를 통하여도 건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코 상태 확인


     

    기본적으로 고양이 코의 건강상태는 약간 촉촉하면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건조하거나 갈라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콧물이 과하게 많이 나오는 상태인지, 다른 출혈이나 분비물이 없는지 평소에 육안으로

    관찰, 관리하여서 점검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재채기나 기침은 없어야 하겠지요. 

    다만, 고양이들이 잠을 잘때는 건조한 상태의 코를 유지하니, 이점은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얼굴부위는 고양이 분양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위라 간단히 체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 피부와 모피 , 머리상태


     

    고양이 피부병 같은것의 증상 여부를 평소에 잘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잠복기가 있는 링웜 같은 흔한 피부병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곧바로 확인이 힘들 수 있겠지만, 가능하면 초기에 발견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2차 감염이나 사람에게 

    감염, 전염되는 것을 빠르게 조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피부병의 경우 , 원 모양의 탈모 같은 탈모 증상, 심한 가려움증의 동반으로 고양이가 많이 몸을 긁는다거나 , 

    가려움을 느끼는 모양, 피부 변색이나 농포 같은 것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에 피부염이나 상처 등이 없는지 잘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분양시에는 털이나 피부를 잘 만져 보시고 , 판단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어린 고양이 일수록 , 면역력이 약하고, 영양상태가 부실한 – 초기 입양 시 – 경우 , 고온다습의 환경에 

    있었던 고양이인 경우 , 그리고 장모 종일수록 더 세심하게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고양이들의 공통적인 점은 털이 윤기가 없고 푸석거린다든지  , 군데군데 빠지거나 탈모 증상이 

    보인다든지 , 또는 털에 까만 먼지나 알갱이 같은 게 보인다면 – Flea의 분비물 일수 있습니다 – 피부병이나 

    모피에 진드기나 염증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 초기에 어린 개체 입양시에는 유심히 관찰해 보시고, 동물병원에서 주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의 경험으로 초보 집사 시절에 잘 모르고 , 동남아 후진국에서 관리가 부실한 펫 샵에서 아기 고양이를 

    입양하였다가 , 고양이 링웜 전염으로 인해서 무척이나 고생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절대 입양 시에는

    동물병원에서의 기본검진과 접종, 피부병 여부를 잘 확인하시고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귀 체크  


     

    당연히 귀안은 깨끗하고, 건조할수록 건강한 상징입니다. 소량의 귀지가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상태이지만,

    만약에 귀안에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 귀지가 보인다면 , 진드기로 인한 귀지인지 , 단순한 귀지인지 주기적으로 

    청소하면서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분양시에는 귀 안을 잘 들여다 보시면 어느정도 확인 가능 하실 겁니다.

     

    대부분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 귀지의 경우에는 진드기로 인한 분비물이나 감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귀안의 청소는 

    면봉으로 물과 식초 용액을 섞어서 부드럽게 닦아 내거나 , 시중에 많이 파는 귀 세정제를 사용하여서 , 귀안에 

    몇 방울 떨어트려 두시고, 고양이가 머리를 흔든 후에 닦아내 주시며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귀진드기 확인방법

     

    고양이 눈 주위 살피기


     

    눈의 경우에는 우리가 시각적으로 판단하기가 비교적 용이 합니다. 

    첫째로 과도한 눈물이 나 눈곱 여부를 보고 다른 고양이에 비하여 현저하게 심한 눈물이 나 눈곱 , 이로 인한 

    변색, 지속적인 눈 주위 지저분함 , 충혈 등이 보인다면 질병 여부를 의심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 고양이처럼 단두종의 고양이의 경우 과도한 눈물이 나 눈곱등이 보일 수 

    있으므로 , 평소에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청결히 해주시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한 적색 눈물이 나 , 충혈되는 

    눈 , 눈곱 등을 보인다면 , 수의사 상담이 필요할 것입니다.

     

    눈곱 확인벙법및 대처

     

    고양이 입 및 입속 점검


     

    아기 고양이 일수록 습관적으로 입안을 체크하고 , 잇몸을 문질러 주면서 치아관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플라그가 많이 쌓이고 나면 , 전신 마취를 통해서 제거해야 할 수도

    있으니, 평소에 이빨 관리에 습관을 들여주고 , 이를 닦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구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구취가 아주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물론 생후 5개월 이후에 이갈이

    시기가 되면 이로 인하여 구취가 날 수는 있습니다. 만약에 평소 관리를 꾸준히 해주시고, 이갈이 시기가 

    아닌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심하게 난다면, 또는 잇몸의 색깔이 너무 붉게 나는 것이라면 , 치주질환을 

    의심해 보시고 , 의심이 되신다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이갈이 입냄새 상세보기



    고양이 호흡


     

    고양이의 호흡은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힘들지 않게 쉽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평균적으로는 분당 20회~30회

    정도라고 하며, 이를 체크하시기 위해서는 15초 동안 고양이 호흡수를 체크하시고 , 이에다 4를 곱하여 분당

    호흡수를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호흡 시에 쌕쌕거린다거나 , 기침이 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 또한 이보다 많이 빠르게 호흡

    한다거나 강아지처럼 개구 호흡을 한다면 ,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 응급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걸음걸이 확인


     

    고양이가 걸음을 걸을 때 불편해 보인다거나 , 약간이라도 절룩거림? 절뚝거림이 있는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예방접종 이후에 증상이거나 , 무리한 점프로 인한 관절이나 인대의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유전병에 

    의한 문제 (비대성심근병증) 일수도 있으니 , 평소 잘 체크해 주시고, 입양 시에도 물론 평소에도 점검해 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기타 관리 및 점검사항


    고양이 발톱 고양이 발


     

    아시는 바대로, 고양이 발톱은 정기적으로 다듬어 주셔야 합니다. 발톱이 깨지거나 발바닥 부상의 경우에 

    고양이는 절룩거릴수 있습니다. – 물론 유전병에 의한 증상으로도 절룩거리며 걸을 수 있습니다만 – 발톱이 

    너무 자라서 걸리지 않게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어야겠습니다.

    이상 발톱에 대해서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이상발톱 문제

     


    고양이 체중점검


     

    몸무게는 사람이나 동물 모두에게 건강의 지표이지요. 점진적인 체중 증가나 감소는 지속적인 관리로 체크가 

    가능합니다. 체중이 급감한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주의 깊게 살피시어 검진을 해보셔야 합니다.


    보통 두가지 방법으로 체중을 재는데, 우리가 직접 고양이를 안고 몸무게를 쟤는 방법 – 이경우 , 우리의 체중과 

    고양이를 안은 경우 체중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지요 – 과 고양이 이동장의 무게를 감안하여, 이동장 넣은 채로 

    고양이의 무게를 재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동장에 넣은채로 무게를 재는 방법에 익숙해진다면, 동물병원에 이동하 여서도 쉽게 고양이 체중을 잴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이외에 충분한 수분 섭취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잇몸을 만졌을 때 촉촉함이 느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한번 우리 고양이 잇몸이 혹시 건조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집사님들이 아시다시피, 고양이는 사람보다 기본 체온이 높은 동물이지요.
    체온 37.5~ 39도 사이로, 사람이 안았을 경우 약간 , 살짝 뜨겁다거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주기적으로 고양이 체온도 체크해 주시면 , 건강관리에 더 도움이 되시겠지요?
    이상으로 오늘은 고양이 분양시 주의할 점 , 고양이 기본 건강체크 사항에 대하여 기술해 보았습니다.

    예방접종 문제는 아래를 참고해 보셔도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 상세 정보

     

    비단, 분양 및 입양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기본적으로 언급한 위의 사항들에 대하여 세심히 관찰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아픔을 드러내 놓지 않고, 항상 숨기려 애쓴다 하니, 집사로써 항상 세심히 살펴봐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고양이 분양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추가적인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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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말을 거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는이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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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시력으로 유령을볼 수 있을까요?

     

    고양이는 초자연적 현상을 감지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양이시력
    고양이 시력이 유령을 볼 정도로 좋은가?

     

    고양이가 갑자기 우리 옆에서  무엇인가를 목격한 것처럼 행동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무섭게 느껴지며 오싹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거기에는 물론 허공과 말고는 놓여져 있는 것도 , 지나가는

    것도 없는 적막한 상황 . . .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우리는 아무리 뚫어지게 쳐다봐도 고양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모를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고양이눈으로 볼 수있는 것은 ?

    우선 기본적으로 고양이가 어떤 방식으로 사물을 보는지 고양이 시각에 대하여 봅시다.

     

    Contents

       

      고양이시력
      고양이 유령을 볼까요?

       

      1 고양이 눈은  광각 렌즈

       

      우리의 시야각은 180 정도 커버하게 되어 있는 반면 고양이의 시야각의 경우 285

      정도로 매우 넓게 있어서 , 사냥하기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각도로 인해서 , 두 눈의 시야각 또한 120~130 정도를 커버할 있다지요.

      이 때문에 정확하게 범위안의 시각 정보를 정확하게 캐치할 있게 되지요.

       

       

      2 시력검사는 근시 수준

       

      그럼 시야각과는 다른 척도로 , 얼마나 멀리 수 있을까요 ? 시력은 어느 정도 될까요 ?

      사람은 보통 60m 전방까지 비교적 선명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길어야

      6m 전방 정도까지만 선명하게 있다고 합니다.

       

       

      사람과 비교하였을 고양이의 시력은 사람과 비교해서 10% 정도의 거리까지밖에 볼수

      없다고 하는데 , 이는 사람과 같은 수정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 , 원거리의 촛점을 맞출 수가

      없어서 , 근시만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  뛰어난 야간시력과 동체시력

       

      어두움에서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야간 시력을 가지고 있는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 입니다.

      사람과 비교해서는 대략 8배까지 본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보다 시력이 떨어지는 능력 대신에 , 고양이 특징중 하나로  움직이는 물체를 파악하고

      있는 동체시력이 사람의 3~4배이상 뛰어나 사냥하거나 쥐를 잡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마치 비싼 고가의 카메라처럼 , 조리개 역할을 해주는 동공의 크기가 어두운 곳에서는 완전히 열수 있고 ,  

      밝은 공간에서는 아주 좁게 닫아서 , 자유롭게 조정 할 수 있는 것이 , 고양이의 시력장점 중 하나이지요.

       

      4 고양이는 색맹?

       

      고양이는 색맹일까요?  완전한 흑백TV 는 아니지만 , 예상하신 대로 색깔을 구분 못하는 정도이지요.

      푸른색 계열, 녹색 계열은 어느 정도 하지만 ,빨강 계열 적록색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보면 완전하지는 않지만 , 고양이, < 사람 <   조류와 곤충류 처럼 사람보다 뛰어난

      구분 능력을 갖춘 동물도 있습니다.

       

      고양이 세상은 다르다

       

      어쨌거나 희미한 불빛 아래서도 사물을 보는 시력은 뛰어나고 , 움직이는 물체는 빠르게 인식하고

      감지하여서  사냥하고 생존하는데 능력을 갖추고 있는 셈입니다.

       

      고양이 청각

       

      고양이가 일반적으로 강아지보다 훨씬 뛰어난 청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일 겁니다.

      사람보다 뛰어난 청력을 가진 것이 강아지이고 , 강아지보다 넓은 범위 , 높은 주파수를

      들을 있는 동물이 고양이지요.(구체적인 수치는 우리에게는 의미가 없을 같아서 빼놓았습니다.)

       

      고양이시력
      고양이는 얼마나 멀리 나는 소리를 들을까?

       

      첫째

      우선 귀가 32개의 근육을 통해서 180 회전이 가능하고 , 소리의 방향 뿐만 아니라

      수미터에서 백미터 밖의 사냥감의 미세한 소리도 포착할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아시는 내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이러한 높은 주파수를 들을 있다고 하니 , 우리가 듣는 음을 여러 개로 다시 세분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 정말 우리 기준으로 무엇을 보고 판단한 다는게

      어리석은 것이라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고양이 놀라운 청력

       

      고양이시력
      고양이 영혼과 소통 능력

      셋째

      , 내용도 아시는 분은 아실것이라 생각하는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착지할 있고,

      균형을 잡을 있는 능력의 원천은 바로 귀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고양이 안에 액체로 차있는 부분에서 평행과 균형을 감지해 내어서 떨어지는 순간에

      발로 착지 할 수 있게 평행을 잡아 준다고 하니 ,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능력을 지닌 고양이 입니다.

       

      그래서 높은곳에서도 자주 다이핑 하고, 점프하기도 하며 , 우리가 간혹 실수로 또는 고양이의 실수로

      높은 층에서 떨어져도, 운 좋게도 다친 하나 없이 , 유유히 걸어 가는게 우리 냥이들의특징 중 하나입니다.

       

      34층 추락, 멀쩡한 고양이

       

      고양이 역사 속에서

       

      고양이의 자연적인 것을 감지하는 능력에 대해서 방대한 역사가 있습니다 .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숭배 하기도 했습니다. 이집트 문화권에서 만약 고양이를 죽인 다면

      이는 범죄로 취급 하였다고 하며 , 고양이를 해하게 되면 법적인 처벌 또한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르던 고양이가 죽게되면 , 가족들 모두가 애도의 뜻으로 눈썹을 밀었다고 하니 , 참으로

      고양이를 존중한 사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각종 병과 마귀로부터 보호 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양이 얼굴의 여신을 숭배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 고양이를 영혼의 세계와 소통하는 중간 매체이며 , 귀한 존재로 여겨 왔습니다.

       

      고양이시력
      왕실 고양이 능력

       

      그리고 우리에게 알려진 태국고양이 샴 또한 역사적 기록을 보면 샴고양이 정보에

      올린 내용입니다 -  태국의 많은 파고다를 지켜주는 수호자로서 존경받고 우상시 되었다고 하지요

      그런 이유로 지위가 높은 위치의 왕실 사람이 죽게 된다면, 고양이에게 영혼을 옮겨가게 하여서

      다시 영혼이 들어간 샴고양이를 사찰로 모시고 와서 , 사찰의 스님들이 고양이들을 주인처럼 섬기고

      받들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가장 좋은 재료의 음식과 가장 좋은 재료의 자료를 가지고 , 성심성의껏 화려한 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말이지요.

       

      특히 이런 샴고양이들에게 죽은 영혼을 중재하고 , 특별한 능력이 존재한다고 믿어 왔고, 이러한 이유로

      현재까지 샴고양이 하면 영혼을 중재해 주는 고양이로 전통적으로 많이들 믿고 있습니다.

       

      샴고양이 상세정보

       

      그래서 , 고양이는 유령 볼 수 있나?

       

      이런 여러가지 고양이의 특별한 감각적 기능 , 사람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능력을

      바탕으로 외국에서도 고양이의 영적인 능력을 특별하다고 믿어 왔고, 아직도 그런 존재로 받아 들이고

      있는 같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명확한 해답을 내지는 못하겠지요 , 다만 100미터 밖의 미묘한 사냥감의 움직임도

      감지 할 수 있을 정도의 고양이의 능력이라면 , 우리가 볼수 없고 들을 없는 미묘한 것들을

      파악하는 것임에는 분명할 것이며 , 그것이 자연적인 무엇 , 유령이나 귀신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개나 고양이가 보는 색깔이 , 그리고 사람이 보는 빨간색이 빨간색이 아니고 , 사람이 듣는 특정 음정이

      사실 , 우리가 아는 하나의 음정이 아닌, 고양이처럼 쪼개서 열개의 음정으로 나누어 들을 있다는

      상대성을 생각한다면 , 우리가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까 말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시력, 고양이 시각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밖의 고양이 정보에 대한 관련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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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의 화장실에 대한 문제는 사실 , 고양이의 습성과 고양이 본능

      환경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바탕이 상태에서 세팅이 되어 합니다.

       

      고양이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자체적인 세팅과  적합한 화장실 장소 , 그리고 화장실 청소나

      장소에 있어서 주의할 , 화장실 개수 등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화장실 모래

      어느 정도 화장실 모래를 세팅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 어느 정도 크기가

      적당할지 어떠한 모양의 화장실이 좋을지 고민이 되실 수도 있을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 습성을 고려해 보신다면 , 이해가 쉬울 같습니다.

       

      습성상  흙을 파내고 거기에 볼일 본것을 파묻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높이와

      넓이가 보장되어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모래를 너무 얇게 깔아

      두신다거나 , 공간이 고양이 몸에 비해 너무 좁다거나 , 또한 가급적이면  뚜껑이 없는

      화장실을 많이 추천하는 편입니다.

       

      화장실 종류 및 장단점

       

      물론 고양이 모래 또한 너무 먼지가 많이 날리고 이를 오래 흡입하는 경우, 호흡기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모래가 날리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 같지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사항입니다.

       

      모래종류 및 장단점

       

      2 화장실 위치

       

      우선 사람이 생각하는 고양이의 화장실 위치와  고양이가 받아들이는 위치는

      분명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 입장에서는 주로 그것들을  숨겨 놓기를 원하는 편이지요

      욕실 뒤쪽이나 , 샤워실이나 옷장이나 가구 안쪽 등에 놓기도 할 것입니다. 혹시 거기에 세탁기나

      다른 소음이 나는 머신 종류가 있지는 않으신지요?

       

      고양이 입장에서 가장 좋은 장소는 조용한 눈에 띄지 않는 곳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깨끗하면서도 , 고양이가 자기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편하게 접근할 있는 구역 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밝기면에서  너무 어둡게 되면 고양이도 인식하지 못할 있으니, 어느 정도

      밝기도 하며 , 둘째로 주의하셔야 할 점은 고양이 화장실과 음식 밥그릇은 띄워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사람들과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화장실은 가능하면 밥그릇과 같은 방에 두지 않으시되

      만약에 공간이 한 구역 밖에 없어서 같이 두어야 한다면 가능한 화장실 구역과 멀리 떨어진 곳에

      밥그릇을 두는 것이 고양이가 선호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주로 애완동물 , 반려동물 관련해서

      관련 용품은 한 곳에 다 몰아 놓아 놓는 편이지요? 고양이 관련 용품들 또한 자주 몰아서 놓는 편입니다.

       

      집이 좁기도 하거니와, 화장실, 밥그릇, 고양이 집 등을 두는 편인데 , 이는 고양이도 싫어하는

      화장실 위치가 될 것입니다.

       

      고양이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그리고 , 추가로 참고할 사항은 집의 공간이 넓고  복층 구조라면 (물론, 드문 경우이겠지만)  

      층마다 별도  화장실을 추가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해외 거주자가 아니시고 , 국내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사항이 많지는 않을 듯합니다.

       

      셋째로 두 개 화장실 중 어느 것을 선호할 수는 있겠으나, 분명한 사실은 매일매일

      깨끗하게 청소해 주지 않는다면 ,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꺼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도 기본적인 것이지만, 집사님 들이시라면 반드시 매일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로 주의 하셔야 할 점은 

      가능하면 화장실 위치를 갑자기 변경시켜 이동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옮기고 싶은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화장실을 새로운 위치에 두고 나서 기존의 화장실을 유지한 상태로 천천히

      새로운 화장실 위치로 가져가는 것이 고양이에게 덜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이로 인하여 크게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 반려묘를 생각하신다면 , 고려하셔야

      사항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3 화장실 모래 주의

      사실 거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먼지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고양이가 오랜 시간 동안

      이런 화장실에 노출이 된다면 폐에 문제를 일으키고 , 이것이 누적되어 심각한 손상을입을 수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것들이 안고 있는 유해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고는 합니다만 , 여기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제가 아직 찾아보질 못하였습니다. 추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많은 더스팅으로 인해 , 장기간 노출이 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급적  장단점을 살피시어 고양이 모래를 선택하셔야 것입니다.

       

      고양이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4 화장실 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

      고양이는  충분하게 물을 마시고, 식사를  하더라도 만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소변을 보지 않고

      견딜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 , 가능하면 항상

      화장실을 사용할 있도록 물론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5 화장실 교체 주기

       

      고양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화장실을 선호합니다. 가능하면 자주자주 청소를

      해주시는 좋으며 , 일주에 두 번 정도는 기본적으로 화장실 모래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

      이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모래를 갈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매일 화장실을 청소해 주시는 경우에는 이주나 삼주에 한번 정도 전체 모래를 교체해

      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사항으로 너무 새로운 냄새나 고양이에게 방해가 될만한 향이 강한 세제로

      세척하시는 것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화장실 청소 시 마스크 사용

      이건 집사님들 건강을 위해서 , 가능하면 화장실 청소 시에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와 먼지가 일어

      공기 중 세균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 마스크를 쓰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권장됩니다.

       

      고양이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7 고양이 화장실 최적 위치 정리

      화장실 위치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심리적 편안한 장소

      본능에 따라서 고양이들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경우에  편안하 게 볼일을 봅니다 ,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 이지요.  기본적으로 고양이가 접근하지 어렵지 않은 장소 , 그리고 사람들이 계속 다니는

      통로나 길목이나 , 밥그릇이나 물그릇이 있는 곳은 피해 주셔야 합니다.

       

      2 ) 조용한장소

      앞서 언급드린 대로 , 소음이 나는 세탁기 있는 장소 근처나 식기세척기 같은 머신이  돌아가는

      소음이 나는 주변이라면 스트레스를 받겠지요?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 점검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3) 여러개 화장실 위치

      고양이 한 마리당 기본적으로 개의 화장실 상자가 필요한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물론 화장실의

      수는 사실, 많을수록 좋다고 합니다만, 이유가 고양이는 영역 동물인 데다가 , 일정 거리가 있는

      장소까지 화장실을 퍼뜨려 사용한다고 하는 이유에서 나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추가로 여분의 화장실을 다른 공간에  세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하셔야 점은  , 만약 두 개의 화장실이 나란히 놓이게 된다면 고양이는 혼란스러 울 수 있으므로

      분산시켜서 다른 장소에 놓아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 다음으로 다묘  가정의 경우 필수적으로 그렇게

      세팅해 주시는 것이 추천 됩니다. 참고로 요즘에는 저렴한 고양이 자동화장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고양이 자동화장실의 장단점이 비교 분석되어 있는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화장실 비교분석

       

       

      4) 화장실 위치 이동 의견

       

      가능하면 화장실 위치를 옮기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고양이 에게 그것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굳이 그렇게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 시간을 주시고 천천히 옮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5) 기타 의견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것은  어린 고양이든 , 나이가 많은 고양이든 고양이에게 접근성을 우선 고려해

      주셔야 합니다. 사람이 보기에 편하고 , 관리하기 편한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첫 번째이고 ,  

      두 번째로 너무 어두운 공간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고양이일 지라도 많이 어두운 곳에서는

      고양이도 분별을 못할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 화장실이 더럽다고 어디다

      깊숙한 장소에 숨기려고 너무 안쪽에 두게 되면 ,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접근성 문제에 해당되겠지요?

       

      모든 고양이 화장실 문제는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신다면 , 최상의 해결책이 되면 , 최선의 선택이

      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고양이 화장실 정보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그밖의 고양이 관련 궁금한 정보는 아래 글과 블로그 검색에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무서울때 하는 행동 , 1분 고양이 행동백과

       

      고양이가 무서울때 하는 행동 , 1분 고양이 행동백과

      고양이가 무서울때 하는 행동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앞에서는 고양이가 무서워하는 것들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무서울 경우에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 한번 살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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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말을 거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는이유의 비밀

       

      고양이가 말을 거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는이유의 비밀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씩 고양이가 우리한테 말을 거는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혼잣말을 하는듯한 모양도 보여주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야옹하는 이유 스트레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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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풀 줘야할까? 풀먹는 고양이의 1가지 비밀

       

      고양이 풀 줘야할까? 풀먹는 고양이의 1가지 비밀

      고양이가 풀을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 정말일까? 왜 고양이는 풀을 먹는 것일까? 사실 고양이가 풀 먹는 이유는 '소화'를 위해서라 볼 수 있다. 고양이풀 종류 풀 먹는 이유 기대효과 유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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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수명

      고양이는 과연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  고양이 수명은 몇살이라고

      말하는게 맞을까요? 고양이 수명은 고양이 주변 환경 , 고양이 건강관리

      중성화 여부 , 집사의 관리여부 등에 따라 고양이 기대수명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고양이수명
      고양이 수명

       

      물론 알려진 대로 ,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개보다도 길지요. 고양이

      평균 수명은 15 정도이고 , 일반적 의료 식이요법을 통하여서는 대략

      20 정도까지 생각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품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수명이 고양이는 발리니즈(Balinese) , 브리티시숏헤어 , , 러시안

      블루 정도가 주로 15 이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생각외로 품종별 고양이 수명은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는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잘 알지못하였던 재미있는 사실도 있기는 합니다. 아래 링크는 관련 정보인데 , 궁금하시면 참고로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품종별 수명 이유

       

       

      암컷 고양이의 경우는 수컷 고양이보다 평균 1~2 정도 오래삽니다. 그리고

      실내 고양이가 실외 고양이보다 오래삽니다.  경우는 거의 길고양이 , 야생

      고양이에 비하면 세배는 오래 산다고 합니다.

       

      길고양이나 야생 고양이에 비해서는 집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평균 17 정도

      된다고 합니다여러 가지 상황이나 요인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

      길고양이나 야생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대략 6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럼, 사람나이와 비교 , 얼마나 오래 살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정리해 볼까요?

      우선 고양이 수명 , 고양이 나이와 사람 나이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

       

      1 일반적 고양이 수명

      평소에 궁금해서 가끔씩 찾아보는데 , 확실히 고양이 수명은 많이 살아야 20 정도

      이므로 , 이경우 사람 나이 거의 백세에 맞먹는 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흔히 우리가 고양이가 아가일 경우에 입양을 많이 해오는데 , 경우 아기가

      보통 두달 정도에 많이들 샵에서 분양을 하지요 (예방접종 맞히기 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균 두달정도 조금 못되서 분양 가는 아이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2 사람과 고양이 나이 비교

       

      2개월 아기인 경우에는 사람으로 따지면 5 아기라고 합니다. 귀여우면서도 이것 저것

      한참 호기심이 왕성하게 생겨나는 시기인데 . 이런 어린 나이에 낯선 환경으로 들어가게 되니

      얼마나 아이들도 무섭기도 하고 , 적응하려고 노력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나면 사람 아기로 따지면 6 정도 나이가 되고 , 여기서 두세달

      지나서 6개월령 정도가 된다면 , 사람으로 따지면 열살 아이가 되는 것이지요  . 그럼 우리로

      따진다면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개구쟁이 아이가 되어 있겠습니다.

       

      그럼 1년생부터 표를 참고해서 본다면 , 대략 아래와 같이 됩니다.

       

       

       

       

       

       

      놀랍게도 우리 고양이들은 2 정도만 되어도 청년이나 아가씨 되어 있는 것이고 ,

      6 정도가 되면 불혹의 중년이 되는 것이며 , 10년이 지나서 11 정도가 되면

      환갑이 되는 것이지요. 아 정말 , 빨리 지나가는 묘생입니다.

       

       

      가장 오래산 고양이

      어떤 아이들이 가장 오래산 고양이일까요 ? 공식적인 기록은 어떤 문서를 근거로 얘기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우선 나이를 고려해서 , 30 이상으로 살았던 고양이들을 가장 오래산 고양이로 많이들

      칭하고 있습니다이에 대략 38 고양이를 찾아 보았습니다.

       

      Creme Puff (1967년 - 2005년)

       

      물론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고양이로 이것 저것 찾아 보신다면 , 실로 30 이상을 살다

      가신 많은 고양이님들이 계셨습니다.  실로 엄청난 나이이지요 , 인간의 수명과 비교해 본다면

      20년이 넘어가면 100 이니까 , 거의  사람나이로 치면 적어도 150 이상 정도씩은 살다 가신

      냥이 들이시지요 .

       

      여기서 공식적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 되었다는 고양이 나이가 38 3  살다 가신

      크림퍼프냥이 님이십니다. (2010 기네스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살았던 암컷 고양이 라고 합니다. 사람의 나이로 환산한다면

      168 라고 합니다.

       

      사실 , 크림퍼프의 장수는 의아합니다 .  아주 뚱뚱한 고양이였고 , 매일 베이컨과 계란 칠면조

      브로콜리 , 등을 식사로 먹고 , 커피도 마시게 했다는데요 , . .이건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과  

      고양이의 소화기관이나 음식에 대한 연구와는 전혀 다른 결과 이니까 말입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염분이 많은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지요 , 특히 이렇게 살이 쪄있는

      비만의 경우에는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되기도 하니까 더더욱 장수를 만한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입니다.

       

      거기다가 우유에다가 카페인이 가득 들어가 있는 커피까지 주었다니 놀라운 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틀에 한번씩   적포도주를 주었다고 하는데 , 이것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 장수하게

      만들어 줬다는 주인의 이야기도 있었다 합니다.  

       

      물론 식단을 이렇게 해주는 것외에도 고양이들이 충분히 활동 있는  집안에 설치한 벽의 계단들

      이라든가 , 뒤뜰에 설치한 고양이들을 위한 야외시설들 또한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식단을 만들어준 고양이가 크림퍼프 뿐만이 아니고 , 함께 있던

      그람파?라는 이름의 고양이 ( Gurampa)  또한 342개월을 살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음식과 장수의 관계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만 ,  제가 생각할 때는 주인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고양이가 자신을 사람으로 생각하고 , 그렇게 오래 살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2020년에 가장 오래 고양이로 기록되 있는 고양이는 메인쿤 (Maine Coon cat) 종으로 , 러블 (Rubble)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입니다. 지난 5월에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인간의 나이로는

      대략 150 정도 되는 나이이지요.

       

      고양이 주인은 20번째 생일에 아기 고양이를 선물로 선물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의

      나이는 52세가 되어서야 고양이가 곁을 떠나게 것이지요.

      죽을때까지 고양이에게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는 없었으며 , 단지 노환의 문제로 매우

      마른 편이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장수를 위한 기본 생활

       

      고양이가 사람 만큼 살기는 불가능 하겠지만 ,  생활방식에 따라 기대수명을 늘릴 수는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감소

      원론적인 이야기 같습니다만, 구체적인 행동이나 환경을 만들어 줄수는 있겠습니다.

      고양이가 갇혀서 살지 않게 , 가능하면  공간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 다른 친구 고양이, 동반자가 있다면 사교적인 생활과 환경에 대한 만족감이 분명히 증대될 것입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관리 비법

       

      정기적 검진

      또한 , 정기적인 병원 방문과 검진을 통하여 사전에 발견할 있는 문제나 질병에 대한 예방을 통하여

      조기 식별을 통한 관리와 치료가 고양이의 기대 수명을 늘려 것입니다.

       

      식이요법 관리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고양이가 먹는 식사량 , 식사빈도도 매우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소 섭취나

      다양한 식단 , 체중관리 등을 통하여 기본적인 생활 관리를 주심으로써 일상적으로 발생 있는

      면역저하나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를 것입니다.

       

      고양이 식단의 정석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 위의 사항들을 고려 하시어 사랑으로 고양이와 함께 생활해

      주신다면 분명히 기존의 고양이 수명보다는 좀더 함께 오래  생활 하실수 있는 것은 분명 것입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고양이 38세를 크림퍼프의 경우를 보더라도 , 사실 식단이나 금지음식에 대한

      조심 같은 보다는 , 주인의 사랑과 애정 , 고양이의 생활에 대한 환경적 배려 스트레스 감소 훨씬

      장수한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판단 됩니다.

      고양이수명
      고양이 수명 이야기

       

      오늘은 좀 가볍게 고양이 수명에 대하여 기술하여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의 나이를 우리 사람의 나이와 비교해서 항상 고려하시어 , 잘 보살펴 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면 , 충분히 우리의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고양이 수명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필수 영양소와 식품 알아볼까요?

       

      고양이 필수 영양소와 식품 알아볼까요?

      고양이 필수 영양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실은 대부분 필요한 영양소는 고양이 사료를 통해 얻을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A, 아미노산 , 미네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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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발정기 시기 증상 과 완벽 대처방법 아니?

       

      고양이 발정기 시기 증상 과 완벽 대처방법 아니?

      고양이 발정기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암컷의 경우 '콜링'이라는 길고 날카롭게 우는 소리를 내고, 암컷 고양이가 수컷고양이를 부릅니다. 암컷의 경우 엉덩이를 쳐드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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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서열정리, 누가 1위일까? 고양이 행동의 비밀

       

      고양이 서열정리, 누가 1위일까? 고양이 행동의 비밀

      고양이 서열정리 알아볼까요? 고양이는 사실 생각보다 서열관계가 엄격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서열관계를 유지해 가기는 하지만 ,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되기도 합니다. Co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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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예방접종 

      오늘은 아기 입양 후 고양이 예방접종에 대하여 궁금하실수 있으실 텐데,

      고양이 예방접종 필수사항들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고양이 예방접종 , 종합백신에 대한 1차 기본 종합백신과

      고양이에게 흔하게 발병하는 질병, 바이러스에 관한 내용들과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고양이 예방접종 비용 ,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등의

      내용들이며 , 추가 필요한 정보들은 최종적으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직접

      상담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Contents

         

        고양이_예방접종
        고양이 예방접종

         

        일반적으로는 백신 예방접종을 통하여  바이러스나 질환으로부터 어느정도

        예방을 해주고, 면역도 증가시켜 주게 됩니다. 우선 한국이나 다른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기본3종 또는 4종 정도 백신을 권하고 계십니다.

         

        우선 첫번째로 기본 3 고양이 예방접종을 말씀 드리자면 ,

        범백혈구 감소증  , 헤르페스 바이러스증 , 칼리시 바이러스증

        예방접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집고양이들을

        대상으로 기본으로 접종시키는 편입니다.

         

        미국에서나 ,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서남아시아에서는 주로 필수 예방접종으로

        범백혈구 감소증, 헤르페스 바이러스증, 칼리시 바이러스증외에 광견병 예방접종으로

        4종을 필수 예방접종으로 맞히는 편입니다.

         

        참고로 범백혈구 감소증은 바이러스성 장염이고 , 헤르페스 바이러스나 칼리시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기관지, 호흡기계 질병입니다.

         

        물론 광견병의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사람이 물리거나 감염이 된다면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고 , 치사율이 거의 100%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참고로 강아지 예방접종 관련 비교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은 이렇게?

         

        우선 그럼 광견병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고양이질병
        고양이 질병

         

        1. 고양이 광견병(Rabies)

         

        고양이가 광견병이다?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같은데,  이는 이름이

        들어가 있고, 일반적으로 광견으로부터 걸릴 있는 병이라는 일반적인

        오해가 낳을 있는 생각입니다.

         

        사실  광견병은 사람과 개뿐만 아니라 모든 포유류에게서 발병 가능한

        병이고사람과 가장 가깝게 지내던 개로부터 발견되어 광견병이라고

        이름이 불렸다고 합니다.

         

        아무튼 , 고양이도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물으신다면 당연히 맞아야

        한다고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가장 가까운 동물이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도 안전하게 지키시려면 필수적으로 맞혀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생활하고 있는 서남 아시아 에서는 기본으로 광견병(Rabies) 예방접종 포함

        4종 백신을 맞히어 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광견병에 대한 필수정보

         

        고양이바이러스감염
        고양이 바이러스 감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타액으로 감염이 있으며 ,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된다면 , 감염된 동물은  당연히 공격성을 띠게 되고 , 침을 흘리면서 경련과 발작

        일으키기도 합니다.

         

        만약에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게 된다면 , 급성 뇌척수염 형태로 나타나게

        되면서 경련이나 마비 , 혼수상태에 이르기도 하며 급기야는 사망에 이르게 되는 ,

        치사율 100% 무서운 병입니다.

         

        고양이가 집안에서만 지내니 염려할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바이러스로

        부터의 감염은 다른 사람으로부터나 물건으로부터도 옮아올  있기 때문에 , 집에서만

        고양이를 키우신다고 해서 안심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미국이나 여기 서남아시아의 경우는 4 기본접종으로

        고양이에게 백신을 맞히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3 기본 예방접종이 끝나는

        무렵 3달이나 4 정도에  우선 1차로 백신 접종을 하시고, 이후 일 년 단위로 백신을

        추가 접종하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예방주사
        고양이 예방주사

         

        광견병의 경우에 예방이 최우선일 것이며, 만약에 광견병에 걸리게 되는 경우에는

        확실하게 치료할 있는 방안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광견병 예방접종은 맞혀 주시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다음으로 ,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는 기본 예방 접종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알려진 범백혈구 감소증입니다.

         

        2. 범백혈구 감소증 (Feline panleukopenia) 

         

        일반적으로 고양이 기르시는 분들이 고양이 홍역, 파보장염 , 범백이라고 부르는

        전염병이지요. 파보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알려진 이병은  어린 고양이 경우

        면역력이 낮고 예방접종이 안되어 있으면 치사율은 90% 넘어갈 정도로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무서운 병이며, 감염 후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 급사를 하게 되기도 하는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파보바이러스 감염된 고양이의 변이나 체액과 접촉하게 되는 경우 fleat 음식

        신발 등으로도 전파 있으며, 파보 바이러스가 생존력이 매우 강하여 일반적

        으로1년 이상도있기도 한다고 하니 , 웬만한 장소에 바이러스가 , 특히 감염된 고양이가

        있거나 있었던 경우 모두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 노출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전염병
        고양이 전염병

         

        증상은 탈수, 설사 , 미열 , 구토 , 빈혈, 체중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5개월이 안된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거의 살려내기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파보 바이러스의 생존력과 전염성이 강하므로 , 코와 입을 통하여 , 혈관을 타고 감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전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며, 특별히 발병하였을 경우

        치료약은 따로 없으며 , 고양이의 면역력이나 건강 정도에 따라서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고 ,

        호전되는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백신 접종이 가장 최선의 예방책이 될 것입니다.

         

        고양이기본접종
        고양이 기본 접종

         

        3. 헤르페스 바이러스증(Herpes virus , Feline Herpesvirus infection : FHV)

         

        영어로는 허피스라고 발음하며 , 놀라운 것은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고양이 ,

        반려묘의  97%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노출되며, 감염 고양이의80% 만성

        잠복 감염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전염이 되는 것은 아니고, 고양이끼리만 전염이 있다고 합니다.

        주로 감염된 고양이와의 접촉으로 인하여 생겨 있으며 , 한번 감염되면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나타날 있습니다.

         

        잠복기는 10 미만으로 나타나며 , 감염 초기증상 이후에 눈곱 , 결막염 , 기침

        재채기, 콧물 등의증상이 있으며 , 심할 경우 폐렴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성묘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 회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치사율이 많이 높다 합니다.  

        잠복 바이러스이니 , 증상 여부와관계없이 대부분의 고양이가 헤르페스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기와 증상이 거의 같다 보니 ,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병원에 가셔서 확인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이들 고양이는 쉽게 부비동염 , 기관지염으로 기침, 발열 , 식욕저하나 피부염등

        문제로도 나타날 있으며 , 심한 경우에는 결막염에 의한 실명이나 , 탈수나

        저혈당 등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칼리시 바이러스와의

        주요 차이점은 주로 안구질환을 많이 유발한다고 합니다.

         

        물론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100% 막아주지는

        못한다고 합니다만 , 단지 감염 이후에 병변에 있어서의 영향들을 최소화

        시켜 줄수는 있다 합니다.  

         

        직접적으로 100%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약물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 시에는 고양이와는 격리시켜 주셔야 전염을 예방할 있으며 , 고양이

        물품, 용기들을 알코올로 소독 시켜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바이러스
        고양이 바이러스

         

        외부환경에서는 12시간 정도가 지나면 전염성이 없어진다고는 합니다만 ,

        고양이의 콧물이나 눈물 ,  기침 , 재채기로 쉽게 전염이 가능할 있으니

        특히 다묘 가정에서는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셔야 것입니다. 

         

        감염 이후로는자가면역에 의한 치료 회복이 가능 하겠지만 , 무엇보다도

        사전 예방 관리가  중요할 것입니다.

        접종 이후로는 가능하면 매년 정기적으로 접종해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이외에는 가능하면 고양이들 집단으로 있는 곳에 가서 , 질병이 옮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성이 높고 특히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각별히 주의해서 , 보살펴 보아야 것입니다.

         

        고양이질병
        고양이 질병

         

        4. 칼리시 바이러스증  FelIne Calicivirus. (FCV)

         

        허피스 바이러스증처럼 기본적인 증상으로는 호흡기 문제, 구내염이나

        궤양 정도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기 질환에서 나타날 있는 대부분의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 재채기, 콧물 , 발열 , 개구 호흡, 결막 , 과도한 침 흘림이나

        입에 거품 , 구토, 기침, 화농성 분비물 , 호흡곤란 뒷다리 마비 증상 같은 형태의

        다리 절음 , 종괴, 무기력 , 탈수 , 탈모 , 발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허피스와 비슷 하기는 합니다만 , 치사율 면에서는 허피스 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칼리시 바이러스의 허피스와 주요 차이는 주로 구내염, 구강질환을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중증으로 진행하게 되면 물론 폐렴 같은 질병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물론 허피스처럼  

        관리해 주신다면 치료회복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전염병
        고양이 전염병

         

        감염 전파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는 잠복기 동안 , 증상이 발현된 후에도 고양이에게

        감염되며 칼리시 바이러스 균에 감염된 고양이는 항상 다른 고양이에 감염원 있습니다.

         

        이도 감염이 된다면 특별히 다른 치료법은 없으며, 단지 증상들을 줄여주거나, 유지시켜 주는

        정도로 관리가 가능하게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위의 세네 가지 정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예방접종 입니다.

         

        고양이감염예방
        고양이 감염 예방

         

        나머지 예방접종이나 백신은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상담 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보통

        5 예방접종을 맞히실 경우에는 여기에 추가로 클라미디아와 백혈병 백신 정도입니다.

        5. 클라미디아 감염증 (Chlamydia psittaci)

         

        일반적으로 눈에 결막염 형태로 나타날 있는 눈곱, 노란색 점액성 콧물 , 재채기 등의

        증상이 허피스, 칼리시, 클라미디아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라 , 사실 병원에서 PCR 검사를

        통하여서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년생 이하의 아기 고양이에게 흔하게 발생한다고 하며, 감염경로는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고양이의 분비물과 분변 속에 있습니다.

         

        고양이건강관리
        고양이 건강관리

         

        그리고 엄마 고양이가 감염 개체인 경우에는 새끼 고양이에게도 감염이 일어납니다. 

        물론 사람들의 클라미디아와는 다른 원인균이기는 하지만 , 고양이의 클라미디아 균이

        사람에게 옮겨 발병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에 노출된 고양이들이 그러하지만 , 기력이 없어지고 식욕도 줄게 되면서

        중증이 되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하기도 하고, 결막을 닦아내어서 세균의 유무를 확인할 있는데 ,

        다행인 것은 클라미디아의 경우에는 효과적인 항생제가 있어서 , 지속적으로 투여하고

        치료가 되면 (보통 한 달 가까이) 완전히 균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사람에게도 감염될 있다고 하니 우리 고양이에게도 예방과 가족들을 위하여서도

        접종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클라미디아의 경우에 최소 한 달 정도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양이접종시기
        고양이 접종 시기

         

        6.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 (feline leukemia virus, FeLV)

         

        감염 시 90% 가까이 사망할 있을 정도로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사람의 백혈병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며 , 심한 빈혈 , 발열, 설사 , 악성 림프종 같은 , 면역 저하로 다양한

        감염과 질환 등이 발병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다른 고양이에게도 감염 , 혈액, 콧물, 분변 ,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공유 등으로 전염성 가지고 있으나 , 단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면역력
        고양이 면역력

         

        클라미디아처럼 어미에게 바이러스가 있다면 아기 고양이에게도 전염이 있습니다. 

        격리가 물론 필요할 것이며 , 야외 접촉이나 길고양이 등을 통하여 쉽게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를 거치는데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년까지도 잠복기를 거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단 감염이 되어버리면, 바이러스를 없애는 방법은 없으며 , 대부분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세균 감염에 대한 항생제 사용 , 빈혈 증상에는수혈, 악성림프종이 있다면 항암치료를 해야 하니

        백신 접종으로100% 예방이 되지는 않겠지만  가능하면 백신을 맞는 것이 좋겠으며, 예방을 위하여

        외출 냥이가 되지 않게 자제하며 , 다른 모르는 고양이와의 접촉은 피해야 것입니다.

         

        고양이항체형성
        고양이 항체 형성

         

        물론 새로 입양하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사전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

        감염된 개체가 있다면 당연히 격리 되어야 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어난 이후 달간은

        음성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니, 적어도 6개월 전까지는 몇 번 체크해 주시는 정도가 좋을 것으로

        추천됩니다.

         

        고양이예방접종시기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시기는 보통 2개월 , 태어난 지한 두 달 정도 이후부터 맞기시작합니다. 물론 이때

        몸무게 또한 최소 700~800 그램 이상은되어야겠지요. 기본 허피스, 칼리시, 범백혈구 감소증에

        대한 예방접종은 후에 항체가 형성되었는지 체크해 주셔야 하며,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에는

        추가 접종을 해주셔야 합니다.

         

         

        예방접종 비용

        예방접종 비용은 백신에 따라 , 병원에 따라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 평균적인 비용은

        3만 원~5만 원 사이가 일반적인 비용입니다. 

        Core 백신과 기본적인 예방접종 사항들 , 고양이의 주요 바이러스나 병에 대하여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으리라 보며, 위에 기술한 내용들이 주로 고양이 질병에 관하여 언급되는 바이러스들이니

        충분히 기본적인 도움은 되실 것으로 판단 합니다.

         

        이외 추가 질병 사항으로는  복막염이나 링웜 등이 있을 있는데 , 내용들은 추후에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예방접종 필수정보 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관련 정보와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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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 고양이의 능력 ?고양이를 키우기는 하지만 , 우리가
        고양이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이 있습니다.여기 고양이에 대한 몇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고양이에 대하여
        물랐던 고양이의 재미있는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고양이 특이한 사실
        고양이 재미있는 사실

         

        고양이 놀라운 청각능력 어느 정도 일까요?


        고양이의 양 귀에는 서른두개나 되는 근육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여서 각 귀를 다른 귀와 독립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 몸은 한 방향으로

        하여서 각 귀를 다른 귀와 독립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 몸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도 , 귀는 다른 방향을 향하기도 합니다.

         

        1 외귀 32개의 근육이 있어 , 정확한 소리의 위치를 추적해 귀를 움직이고

        150도 회전시킬수 있는 귓바퀴도 있어 개보다도 훨씬 뛰어난 청력을 보여줍니다

         

        2 귀는 균형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액체로 채워져 있어서 , 균형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경우 이것의 쏠림 신호로 인해 , 스스로 균형을 잡을수 있게

        해준다는 군요. 이 능력으로 인해서 자다가도 어디서 떨어진다고 해도 균형을 잡고,

        발로 안전하게 본능적으로 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 답니다.

         

         

         

        3 고양이들끼리는 소리로 대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야옹 소리는 대부분이

        고양이가 인간에게 대화하기 위해 내는 소리이고 , 고양이들끼리 대화를 위해서는 귀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귀의 움직임은 민감하지 않은 저희가 보기에도 사실 , 확연히

        좀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

         

        4 청각능력은 아주 발달해 인간의 5배 , 강아지의 1.5배나 뛰어나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사냥을 돕게 해 주고, 야생에서 공격을 피하고 안전하게 머무르기 위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는군요.

         

         

        5 고양이가 귀머거리 , 장님으로 태어 납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1주일 정도 지난 후에야

        귀가 열리고 , 태어난 지 2주 정도 되어야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고 , 태어난 지 한달 정도

        된다면 다른 소리를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6 일부 고양이들은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 또는 그에 따른 질병에 따라 다시 귀머거리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는 다르게 많은 다른 감각기관이 발달하여 있기 때문에

        생활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 청각 어느정도일까?

         

        7 기타

        평균적인 고양이의 식사에는 대략 5마리의 쥐와 비슷 합니다.

        고양이한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고양이 침에도 알레르기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고양이를 꾸준히 목욕시킨다면 알레르기에 면역이

        어느 정도 생긴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냄새 맡는 곳은 코뿐만 아니라 , 입 윗면에 위치한 제이콥슨의 기관이라는

        추가 냄새 맡는 기관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부분은 나중에 따로 공부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독특한 후각은 입?

         

         

        죽음을 예언하는 요양원 고양이


        오스카라는 고양이는 로드 아일랜드 요양원 재활센터에 입양된 구조 고양이로 , 치료

        고양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오스카가 태어난 지 6개월 정도 연령이 되었을때 , 매일

        환자들을 돌보면서 한명씩 냄새를 맡고, 특정환자를 선택해서 함께 지내곤 하는데,

        함께 그렇게 지내던 환자들은 몇시간 안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요양원에서 곧 임종을 하실 것이라고 예상한 분 옆에 앉기는 거부하고 , 대신

        다른 환자를 선택해서 옆에 앉았는데, 그분이 먼저 임종하게 되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어가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관심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임종의 시간을 알려주고 , 가족들과 마지막을 함께 보내게 해주었다는 면에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략해도 수십 명이넘는 임종하려는 분들을 정확히 예측해 냈다고

        전해 집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이 될수는 없지만 , 고양이가 후각이 발달해 있으니,

        페르몬이나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는 어떠한 냄새를 인지하고, 이렇게 반응할수도

        있다고 얘기 합니다. 이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Dr.Dosa도사, 데이비드(2007) "고양이 오스카의 일생에 하루"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기고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집을 찾는 능력


        고양이도 철새와 같이 본능적으로 태양의 위치 ,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원래 자기 위치까지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특징
        고양이 능력 - 귀향 본능

         

        190마일을 여행한 고양이 홀리


        2013년에 미국 여러 기사에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내던 주인이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 고양이 이름은 '홀리'라고 합니다. 불꽃놀이에 놀라서 달아나게 되었던 것이 헤어진

        이유였습니다.

         

         

        주인 부부는 고양이를 찾는다는 전단 등을 인근에 나누고 하였지만, 찾을 수없어 돌아

        오게 되었고 , 거의 두 달 정도나 지나서 , 그들의 집에서 겨우 1.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인근 이웃집 마당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휴가지와 그들의 집은 300km가 넘는먼

        거리였지요. 고양이는 당연히 제대로 먹지 못해 너무나 말라 있었고, 발은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상태로 지쳐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사료비용 아기 육아비용 보다 더 들어 가나요?


        또한 미국에서는 아기를 키울 때 드는 음식 비용보다 고양이 사료에 더 많은

        돈이 든다고 합니다.

        참고로 어린 고양이 먹는 량에 대하여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어린 고양이의

        경우는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 보기보다 크기에 비하여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피부와 털도 충분한 영양으로 인해서 더 윤기 나고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칠 수

        있다고 하니, 비만의 걱정은 그다지 하실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먹도록 두어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고양이 점프력


         

        고양이는 자기 키보다 일곱 배, 몸길이보다다섯 배에서나 더 높이 뛸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키에 비례한다고 하니, 키가 큰 고양이는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는 겁니다.

         

        특별한 착지능력

         

        고양이의 다양한 언어능력


        고양이가 낼 수 있는 소리는 대략 100 가지가 넘는다고 하는군요. 100가지가 넘는다는

        건 상상을 초월할 일이지만 , 음 저희가 구분하기에는 평균 10가지 소리 내외 정도이겠지요?

        대표적인 소리를 몇 가지만 볼까요?

         

        짧고 하이톤의 야옹야옹

        고양이들이 특별히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야옹 소리를 특별히 발달시킨 것은 아시지요?

        짧은 하이톤의 야옹 소리는 대부분 '만나서 기뻐 , 좋아 , 야 ~ 놀자' 정도의 인사라고 합니다.

         

        길게 늘어뜨리면서 야아옹

        간청하는 듯한 , 길게 늘어뜨리면서 야~아~옹 소리는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 , 나름

        고양이의 방법 이라고 합니다. '내보내 줘' 그런 정도의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울부짖는 듯한 소리

        길게 늘어트리는 야아 옹 소리보다는 더 길게 , 그리고 긴급하게 느껴지는 야아옹 소리이지요.

        이는 보통 어린 아기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나 집을 찾기 위해 많이 내는 소리입니다.

         

         

        빠르고 공격적인 야옹 소리

        긴급하게 그리고 약간 화를 내는듯한 소리로 들립니다. 사람들에게 꾸짖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 고양이들이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수단으로 야옹거리기는 하나 , 전례 없이 많이 낸다거나

        하면 곤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고양이가 많이 야옹 거린다면 ,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인지장애나 치매의 징후가 되기도 한다는군요.

         

        이밖에도 히싱 소리 같은 경우에는 반사적으로 가끔 들을 수 있지요 , 집사에게 보통 고양이가

        히싱을 하진 않으니까요 ,

         

        그리고 대표적인 Purring 그르릉 , 일반적으로 행복감과 만족감으로 잘 알려진 소리도 있지요.

        물론 이 그르릉 소리는 스스로 아플 때 , 본능적 치유의 행동의 일환으로 이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기술한 다른 글 '고양이 울음소리'를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 큰 고양이라 할지라도 하루 수면시간은 14시간 이상이라고 하니 , 우리 입장에서는

        참으로 부러울 따름이지요

         

        고양이 울음소리 비밀

         

        고양이 키우면 건강해진다?


        고양이를 기르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고혈압이 떨어지고 ,

        다른 질병의 발생 또한 고양이를 쓰다듬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무릎 위

        그르릉 거리는 느낌은 강한 안정감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첫째

        우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횡경막을 통하여 내는 그르릉 소리는 세상 어떤 것보다도

        도움이 되는 자연의 소리이며 , 고양이도 행복과 편안 ,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 그 소리를

        통하여 사람에게도 뼈와 근육에 치료 , 치유능력과도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그르릉 거리는 소리는 20에서 140헤르츠 주파 진동을 발생시킴으로써 사람에게 18~35헤르츠

        범위 주파수가 근육이나 관절 이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며, 실제로

        해외에서는 물리치료요법중에 이렇게 고양이의 소리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리치료실을 찾으시는 것 대신에 , 고양이 한마리 입양해 보시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둘째

        스트레스 및 이로 인한 심장병등 감소를 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어 줄수 있고 , 이로 인해 최종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영향을 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급작성 뇌출혈로 인한 뇌졸증의 위험도 나 심장병 위험의 30% 가량을 낮추어 줄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반려동물 보다는 고양이와 함께 자는 경우에 잠을 더 깊이 잠을 잘수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영국의 한 수면의학 센터의 한 연구결과에서 연구에 참여한 사람의

        약 과반수가 잠을 더 잘 수 있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고양이 사실
        고양이 수면 특성

        네째

        실질적으로 고양이를 옆에 두는 것만으로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화학적물질 방출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여성들이 고양이를 기르는 남성에

        대하여 친절하고 배려심이 더 있는 것으로 느끼고 ,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 , 사실

        이부분은 건강과는 무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사진
        고양이 매력 건강

        다섯째

        한살이 안된 아기 , 어린아이들의 경우에 고양이에게 노출될 경우 , 다른 모든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애완동물에게 노출이 된 아기의

        경우에는 먼지 진드기등 다른 알레르기에 대하여도 면역이 생겨나 , 더 건강해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섯째

        인터넷에서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것 만으로도 ,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을 줄여 주면서,

        에너지와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켜 준다는 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는 , 우리와 함께 생활 함으로써 , 많은 것을 우리에게 선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에 대하여 능력 , 재미있는 사실 , 몇가지 고양이 뉴스와 고양이 이야기에 

        대하여 써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켁켁거리는 이유 ,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고양이 켁켁거리는 이유 ,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고양이가 켁켁거리는 이유는 천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관지가 좁아지게 되어서 , 수축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숨이 차면서 구토와 비슷한 기침 형태를 보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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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키우는방법 , 새끼고양이 키우는법을 한 번에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아기고양이키우는방법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키우기 들어가면서

         

        제가 30여년전 대학생 시절에 아기고양이를 , 어미 잃은 길고양이인지  - 품에 안 고와서

        키우느라 고민하였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그 당시에는 사실 그렇게 많은 정보도

        카페도 잘 몰랐고, 동물병원은 엄두도 못 내고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아기고양이를 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아기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전혀 몰랐었지요. 단지 화단에 울고 있는 아기고양이가

        버림받은 것 같았고, 귀여워서 덥석 데리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실 다른

        파충류들을 많이 키우기 전이고 , 학생 시절이라 병원에서 검진받고, 아기 고양이를 경제적

        뒷받침해줄 능력이 전혀 없었지만, 동물들을 워낙 가리지 않고 좋아하던지라  나름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애지중지 키웠습니다만,  어느 날 가출해서 결국 사라져 버리긴 했었습니다.

         

        고양이 중탕이 안되었기를 바랄 뿐이었지요. 제가 대학생 시절 그 당시만 해도 개장사,

        고양이 사는 장사꾼들이 길거리에서 많이 ‘개파소, 고양이도 파소’ 하면서 다니었고,

        잡아가기도 하였습니다. 보신용으로 많이 먹기도 하였지요, 요즈음에는 없는 풍경이지만.

        그래서 오늘은 아기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이 글 하나로 충분한 정보가

        될 수 있게 써보려고 합니다. 

         

        집 밖의 아기고양이

        우선 집 밖에서 아기고양이를 발견하였다고 하여서 , 제가 하였던 것처럼 바로 데리고

        오시거나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어디선가 아기고양이를 발견하시더라도 엄마 고양이가

        있는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간혹 아기고양이를 놔두고 사냥을 나간다거나 먹이를

        구하러 나갈 수도 있고, 근처에 엄마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아이를 데리고 오시면

        모성애가 강한 엄마 고양이는 아기고양이를 찾아서  울고 헤맬 수 있는 이산가족의 비극을

        만들어 줄 수 도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잘 모르고 데리고

        오신다면 더더군다나 고양이들 입장에서는 단순 유괴범이 될 뿐이지요.

         

        아기 고양이는 생후 이틀 정도 엄마 젖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 아기 고양이가 생후 첫 주 대략 눈뜨기 전까지 엄마고양이와 분리가 된다면

        사실 살아남기가 아주 힘들게 됩니다.

         

        아기 고양이 위한 기본적인 주변 환경 점검

         

         

        아기고양이 키우는 방법 확인해야 할 사항은 , 당연히 고양이에 대한 공부가 먼저

        되어야겠지요. 고양이가 의외로 특별한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고, 혼자나 둬도

        된다는 편견과는 좀 다른 , 사랑스럽고 귀여운 애완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적절한 나이(생후 6-8주) 정도의 아기고양이를 정식으로 입양해 오시는 경우에는

        아기 고양이 돌보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아기

        고양이 환경 안전이 유지되고 있는지 , 화장실은 어디에 있는지, 아기 고양이 음식,

        아기 고양이에게 적합한 푸드를 급여하고 있는지 , 그리고 고층이라면 창문의 위험성

        스크린 등이 잘 되어 있는지 (고양이는 얼마나 높은지 인지를 잘 못한다고 합니다.)

        아기 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 아기 고양이에게 주위 위험 식물은 없는지(백합 같은)

        그리고 주변에 아기고양이가 삼킬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은 없는지 등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가 생후 6주가 안된 경우 라면은 이렇게 어린 아기고양이는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아기 고양이집 아기고양이 잠자리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집, 아기 고양이온도는 어떻게 맞추나요?

        우선은 아기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보온, 온도, 체온 유지입니다.

        아기 고양이가 겨울에 외부에서 추위에 노출되었다면 , 또는 어미고양이와

        떨어지게 되어서 외부환경에 혼자 노출되어 있었다면은 - 만약에 집 밖에서

        데리고 온 아이라면 - 아기 고양이는 스스로 열을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수건이나

        이불, 담요로 감싸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며, 아기 고양이 체온이 32도 정도까지

        오를 때까지는  따뜻하게 안아주시거나, 온도를 높여주는 기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물론 아기 고양이 분양받으신 경우에는 , 그렇게 어린 아기고양이도 아니고, 이 정도의

        상황은 없으리라 봅니다. 우선 아기고양이는 태어나면 대략 일주일이나 이 주 후에 눈을

        뜰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항상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금자리가 마련되어져 있는 것이

        자연적인 것이며 첫 번째 과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 아기일 때는 체온유지 등으로 , 엄마 고양이 아래서 주로 몸을 웅크리고 있게 되는데

        이런 환경이 안 되는 상황이라, 가능하면 부드러운 천을 소재로 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기본이고, 다른 반려견이나 애완동물이 있다면 , 이로부터 위험하지 않으면서

        외풍이 없는 쪽을 찾아서 보금자리를 놓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아기 고양이만을 위한 박스나 집을 기본적으로 준비하시고, 적당히 따뜻한 온도

        유지를 위하여 소동물용, 파충류용 히팅패드 같은 것을 구매하셔서 세팅해 주십시오.

        따뜻한 히팅패드 위에 놓아두시면, 그곳에서 체온을 올리고, 충분히 더우면 반대쪽으로

        가서 있을 것입니다.

         

        단지 너무 뜨거우면 안 되니, 온도는 저온으로 세팅해 두시고, 아기 고양이가 전기매트 위에

        바로 놓이지 않도록 , 위에다가 얇은 이불이나 수건 정도의 천으로 덮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당장에 구매해서 급하게 세팅해 주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핫팩이나 찜질팩 같은 것을 좀

        따듯하게 만들어서 아기고양이옆에 놓아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즉 최우선은  박스, 이불이나 면, 천류 깔개, 그리고 보온유지를 위한 핫팩이나 찜질팩, 소동물용

        전기장판 구입 정도가 되겠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대략 출산으로부터 약 네 달 정도를 아기고양이라고 부릅니다. 이 시간 동안 엄마

        고양이로부터 젖을 먹고, 화장실을 사용하고  , 필요한 것들을 보고 습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를 위해 우리가 엄마고양이를 대신해서 아기고양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지요.

         

        우선 아기고양이 연령대를 추정해 보셔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생후 1주에서 생후 2주 (생후 14일) 이 시기의 아기 고양이는 눈을 뜨지 못합니다.

        그리고 귀는 접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생후 2주 / 생후 3주 눈은 뜨고,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흔들흔들거리면서 움직이지요

        아기 고양이 생후 3주에서 생후 4주 눈은 뜨고, 귀도 잘 들으며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생후 한 달 정도 지나면 뛰어다니면서 놀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용품 얼마나 하나요?

        아기고양이 용품 아기고양이 용품 가격

        아기 고양이 입양에 어떤 용품, 어떤 물건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최소한 어린 고양이를 위한 기본용품으로 아래 정도는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소동물 전기장판 / 난방 패드: 가격은 대략 1.5만 2.5만 정도 합니다.

        초유 (아기고양이 눈뜨기 전까지 ) / 아기 고양이우유 / 키튼 밀크대략 100g

        기준 1만 원선 , 고양이 젖병 대략  2천 원 ~5천 원 , 바늘 없는 주사기 (젖병대신

        필요시 응급 시, 주사기를 이용해서 급여할 수도 있습니다.)

        기타 용품으로 이불 또는 침구류 대략 5천 원에서 1.5만 원 , 소동물 체중계 약 1.5만 ~2만 원

        온도계 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대략 용품은 구성하시기 나름이지만 , 5만 원~ 10만 원 사이에서 책정하시면 세팅 가능하리라 봅니다.

        고양이 용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고양이용품 상세정보

         

        아기 고양이 키우기 핵심, 아기 고양이수유

        자, 이제 우리는 아기고양이 연령대를 대략 파악하였으니, 어떻게 아기고양이 분유를

        먹여야 되는지, 얼마나 아기고양이 분유를 먹여야 되는지 , 아기 고양이에게 하루 몇 번

        급여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이 부분이 다들 궁금해하시고, 가장 중요한

        대목이 되겠지요?

         

        아기 고양이분유 급여시 주의 

        만약에 어린 고양이를 데려 오시거나, 엄마 고양이가 없다면 , 분유를 사다가 먹이셔야

        하지요. 주의하셔야 할 점은 밑에서도 다시 설명드리겠지만 , 절대 기도가 막힐 우려가

        있는 자세, 애기들 분유 먹이듯이 누워서 먹이거나 하시면 안 됩니다. 옆으로 눕혀서

        하거나 아니면 , 엎드려서 먹을 수 있도록 안아 주어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 수유  아기고양이 우유 먹이기

        그럼 어느 정도 기간에 , 아기 고양이는 몇 개월까지 우유를 먹여야 할까요?

        아기 고양이 사료 먹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이 경우는 어미고양이가 없는 경우입니다. 저희가 아기고양이 수유를 직접

        해주어야 합니다. 평균적인 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집사님들께서

        기준을 정하셔서 아기고양이를 돌보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보시고

        헷갈려하시면 오히려 도움이 안 될 테니까요) 생후 1주일 정도까지는 시간을 

        (생후 1주일까지는 잘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데) 2시간 단위 정도로 보시고

        10cc 정도로 나누어 주시고 , 주단위로 대략 5cc 에서 10cc 정도 늘려 주시면 됩니다.

         

        생후 4주 , 즉 이후 한 달이 될 때까지는 대략 4시간 단위로 급여하여 주시면 됩니다.

        또는 급여 횟수로 본다면, 생후 2주까지는 평균 하루 6회, 생후 3주에서 4주까지는

        평균 하루 3~4회 정도 공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막 시끄럽게 들린다면 배고파서 그런 경우가 많으니, 조금 더 급여량을

        늘려 주셔야겠지요.

         

         급여량은 여러 군데 자세히 나와있는 정보인데, 대략 아기고양이 몸무게의 30% 정도를

        하루 우유 급여량으로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기고양이 체중이 대략 100g

        이면 * 30% = 30ml가 하루 적정급여량이고, 위의 시간 정도에 따라 나누어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는 거라, 아기 고양이가 많이 운다든지, 상황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셔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약 4~5주 이후가 되면 아기고양이 사료, 이유식을 물과 함께 섞어서 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고양이 분유를 물에 잘 녹을 수 있게 온수에 잘 섞어서  , 아기 고양이 생후

        개월수에 따라서 언급해 드린 평균 시간대로 급여하시면 충분합니다만  (연령이

        애매하실 경우에는 아무래도 위의 아기고양이  연령기준에 맞추어서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한 연령파악을 원하시는 경우 고양이 전문 수의사를 찾아가시어 도움을

        청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유의 온도는 대략 우리가 느끼기에 우리 체온보다

        조금 더 따듯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면 좋습니다.

         

        생후 4주 이후에는 천천히 사료를 물에 불리거나 조그맣게 더 빻아서 이유식

        처럼 급여하셔도 됩니다. 단지 잘 적응을 못하는 것 같으면 생후 6주, 한 달반

        정도까지는 번갈아 가면서 급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다른 글에서도 언급드렸다시피, 아기 고양이우유 먹이기는 조심스럽게, 아기

        고양이를 눕혀서 먹이시면 기도 막힘 같은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서는 가급적 똑바로 앉히거나 , 아기 고양이 엎드린 자세로 우유를 급여하셔야

        하고 따로 꺼내어서 아기고양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셔야 하니, 꼭 감싸

        안아서 급여하셔야 한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먹이고 난 이후에는 가급적 아기고양이가 트림을 할 수 있도록 허리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십시오. (사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고

        가장 번거로운 부분이 이 수유하는 부분과 뒤처리 하는 부분이 되겠지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완해서 알고 싶으시면 아래 정보를 확인하신다면 좀 더 상세한 정보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분유 어떤종류를 해야하나?

         

        고양이분유 만드는 방법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응급식은 어떻게 주지요?

         

         

        아기 고양이 분유를 구하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시로 아기고양이 분유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자료를 참고로 한 것이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남겨 봅니다.)

        계란 노른자 3개 , 옥수수기름 1숟가락, 균질화 우유 2/3컵으로 섞어서 24시간 이내 정도

        응급의 경우에만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 급한 경우에만 참고하셔서

        급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균질화 우유란 아마도 락토프리 우유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굳이 우유를 써야 한다면 , 가급적 유당이 없는 우유가 되어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나요?

         

        고양이에게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음식은 이전에 올린 아래글을

        잠깐 참조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먹는 초콜릿, 우유, 과자류, 카페

        인류, 견과류, 참치 통조림, 개사료, 날계란 흰자, 포도류, 머류, 아보카도, 파 종류 등이

        있습니다만, 자세한 이유와 설명을 보시려면 아래링크글을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음식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목욕 해야 하나요?

         

         

        외부에서 데려와서 아주 더럽거나 꼭  목욕을 시켜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하면

        아기고양이 목욕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고양이 체온은 섭씨 32도 수준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만약에 체온이 내려가서 추워지게 되면 아기고양이가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실 새끼고양이 키우는 법에서 '목욕'항목은 제외해도

        무방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꼭 목욕을 시켜줘야 한다면 가능하면 따듯한 물에다가 하시되, 아기

        고양이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하시고, 아기 고양이목욕 이후에는 최대한

        수건으로 완전하게 털을 다 말려주신 후, 난방 패드 위에 놓아주시고, 따듯하게 고양이 집의

        기온을 유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헤어드라이기 소리는 고양이에게 충격을 줄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고양이
        이불속 아기고양이

         

         

        저의 경험에 의하면 조심스럽게 목욕을 시키고 잘 말려주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한 달은 지나야 그나마 좀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진드기 제거용 샴푸 같은 것은 최소

        생후 2달 이상된 고양이한테 사용할 수 있으니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목욕에 대한 자세한 방법을 좀 덕 구체적으로 담은 내용은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목욕 세부정보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배변유도 방법 및 화장실 훈련

         

         

        새끼고양이 키우는 법 중에 수유와 배변유도가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엄마 고양이가 있다면 자연히 해결이 되겠지만- 엄마 고양이가 항문을 핥아

        - 엄마고양이가 없다면 대신해서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배변을 자극, 유도하기 위해서는

        젖은 물티슈나 젖은 천 같은 것을 가지고 부드럽게 닦아주거나 톡톡 두드려 주어서 자극하면 됩니다.

         

        대체로 생후 한 달 전까지 , 3주 정도까지는 물에 적신, 미지근하고 따뜻하게 만든 종이 타월이나

        수건으로 식사 전에 한 번씩 , 항문을 톡톡 두드려 주거나 마사지해줍니다. 그리고 약 한 달 연령이

        지나서 , 아이가 화장실 통을 인식할 정도의 경우에  , 거기에서 배변을 하고 묻을 수 있게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 잘 모르는 경우에 변을 화장실에 두고, 냄새를 나게 해 주고 , 배변 후문을 줄을 모르는 경우에

        조금씩 묻는 시늉을 해주며 도와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아기고양이라 할지라도 워낙 본능적으로 자기 냄새를 숨겨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기 고양이들도 강아지와 달리 화장실을 잘 가리게 됩니다.

        고양이 화장실 상세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화장실 완벽정리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기타 알아야 할 사항은 있을까요?

         

         

        아기 고양이 그루밍

        아기 때부터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면, 불필요한 털이 제거되고, 털이 깨끗해지고 윤기가 나게

        됩니다. 손톱 손질도 가능한 아기 때부터 연습이 된다면 , 후에 적응이 되어 손톱관리를 위한

        어려움이 줄어들 것입니다. 고양이 그루밍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그루밍 정보

         

        아기 고양이건강관리  건강체크

         

         

        가급적이면 생후 이주안에는 수의사에게 가서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어린 아기 고양이일수록 고양이 호흡기 감염, 고양이 귀진드기, 고양이 기생충 등의 병에

        걸리기가 쉽다고 하니 , 전반적인 건강검진 이후에 필요시 병원에 가서 충분히 진단을 받고,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건강검진 체크사항

         

        고양이와 날고기 생식 기생충 박테리아

         

        대부분의 정보를 찾아보면, 날고기, 날생선에 대하여는 기생충과 박테리아 문제로 급여하지

        말 것을, 익혀서 주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어떠한 글을 찾아보다

        보니, 기본적으로 고양이라면 있는 그대로 날것을 먹이는 생식은 사료와는 사실 비교가 안되게

        좋은 영양의 음식이고 , 이는 태초부터 날것을 사냥해서  소화할 수 있도록 진화해 온 고양잇과

        동물로서 당연한 것이라는 글도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고양이를 위해서

        주방에서 생닭을 요리하고, 날 생선을 잘라서 주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고, 득실을 따져볼 때 쉽지 않은

        선택이지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종합해 볼 때, 가급적 안 먹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집사의

        시간적 , 경제적 투자와 아주 약간이라도 어떤 생고기의 리스크가 존재한다면?

        저는 이렇게 위로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집사님들께서 각자 판단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사료가 생식보다 나쁘다

        좋다고 획일적인 답을 내기는 쉽지 않을까? -물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저희 스스로도 몸에는 좋지 않은 걸 알면서도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먹을 수

        밖에 없는 게 슬프지만 현실이지요 , 우리 고양이들도 저희와 함께 생활하게 되니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쨌거나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펌프킨 같은 채소는 고양이 건강에도

        매우 좋은 채소 종류가 되니, 가끔 범위 내에서 신선한 야채와 채소 위주 생식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 기생충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생충 종류와 대처법

         

        기타 고양이 양치질이 필요한가

         

         

        개와 다른 일반 동물들을 키울 때, 특히 사실 반려동물 문화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고,

        옛날 어르신들의 생각과 문화에 따른다면 고양이를 양치질시키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고양이들의 습식사료이든 건식사료이든 , 치아에 찌꺼기가 많이 남아지게 되고,

        치석이 많이 쌓이게 되고, 구내 염증 치은염, 치주염 등의 발병으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동물들이 야생에서의 수명이 인공사육시 수명보다 짧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이빨이 하나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서, 병원에 가시면

        검사비부터 수십만 원은 그냥 나오게 됩니다.

        뭐 꼭 돈문제를 떠나서, 우리 인간에 비하여 수명이 너무나 짧기 때문에(물론 고양이 수명은

        다른 소동물 수명보다 길기는 합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가급적이면 , 아니 우리가

        반려묘와 행복하게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양치질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고양이 치아에 대한 질환문제는
        생각보다도 심각하고 , 치아 전체를 뽑는 '전발치' 문제가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신다면 '치아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양치질 하는 상세 방법과 관리하지 않는 경우 발생하는 치주염, 치은염에 관한 내용으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치질 시키는방법

         

        치아관리 부실시 문제점

         

        이상은 기본적인 아기고양이 키우기,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새끼고양이 키우는 법에 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모두 다 담아 보았습니다.

        이밖의 고양이 정보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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