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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키우는방법 , 새끼고양이 키우는법을 한 번에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아기고양이키우는방법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키우기 들어가면서

 

제가 30여년전 대학생 시절에 아기고양이를 , 어미 잃은 길고양이인지  - 품에 안 고와서

키우느라 고민하였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그 당시에는 사실 그렇게 많은 정보도

카페도 잘 몰랐고, 동물병원은 엄두도 못 내고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아기고양이를 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아기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전혀 몰랐었지요. 단지 화단에 울고 있는 아기고양이가

버림받은 것 같았고, 귀여워서 덥석 데리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실 다른

파충류들을 많이 키우기 전이고 , 학생 시절이라 병원에서 검진받고, 아기 고양이를 경제적

뒷받침해줄 능력이 전혀 없었지만, 동물들을 워낙 가리지 않고 좋아하던지라  나름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애지중지 키웠습니다만,  어느 날 가출해서 결국 사라져 버리긴 했었습니다.

 

고양이 중탕이 안되었기를 바랄 뿐이었지요. 제가 대학생 시절 그 당시만 해도 개장사,

고양이 사는 장사꾼들이 길거리에서 많이 ‘개파소, 고양이도 파소’ 하면서 다니었고,

잡아가기도 하였습니다. 보신용으로 많이 먹기도 하였지요, 요즈음에는 없는 풍경이지만.

그래서 오늘은 아기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이 글 하나로 충분한 정보가

될 수 있게 써보려고 합니다. 

 

집 밖의 아기고양이

우선 집 밖에서 아기고양이를 발견하였다고 하여서 , 제가 하였던 것처럼 바로 데리고

오시거나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어디선가 아기고양이를 발견하시더라도 엄마 고양이가

있는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간혹 아기고양이를 놔두고 사냥을 나간다거나 먹이를

구하러 나갈 수도 있고, 근처에 엄마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아이를 데리고 오시면

모성애가 강한 엄마 고양이는 아기고양이를 찾아서  울고 헤맬 수 있는 이산가족의 비극을

만들어 줄 수 도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잘 모르고 데리고

오신다면 더더군다나 고양이들 입장에서는 단순 유괴범이 될 뿐이지요.

 

아기 고양이는 생후 이틀 정도 엄마 젖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 아기 고양이가 생후 첫 주 대략 눈뜨기 전까지 엄마고양이와 분리가 된다면

사실 살아남기가 아주 힘들게 됩니다.

 

아기 고양이 위한 기본적인 주변 환경 점검

 

 

아기고양이 키우는 방법 확인해야 할 사항은 , 당연히 고양이에 대한 공부가 먼저

되어야겠지요. 고양이가 의외로 특별한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고, 혼자나 둬도

된다는 편견과는 좀 다른 , 사랑스럽고 귀여운 애완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적절한 나이(생후 6-8주) 정도의 아기고양이를 정식으로 입양해 오시는 경우에는

아기 고양이 돌보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아기

고양이 환경 안전이 유지되고 있는지 , 화장실은 어디에 있는지, 아기 고양이 음식,

아기 고양이에게 적합한 푸드를 급여하고 있는지 , 그리고 고층이라면 창문의 위험성

스크린 등이 잘 되어 있는지 (고양이는 얼마나 높은지 인지를 잘 못한다고 합니다.)

아기 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 아기 고양이에게 주위 위험 식물은 없는지(백합 같은)

그리고 주변에 아기고양이가 삼킬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은 없는지 등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가 생후 6주가 안된 경우 라면은 이렇게 어린 아기고양이는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아기 고양이집 아기고양이 잠자리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집, 아기 고양이온도는 어떻게 맞추나요?

우선은 아기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보온, 온도, 체온 유지입니다.

아기 고양이가 겨울에 외부에서 추위에 노출되었다면 , 또는 어미고양이와

떨어지게 되어서 외부환경에 혼자 노출되어 있었다면은 - 만약에 집 밖에서

데리고 온 아이라면 - 아기 고양이는 스스로 열을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수건이나

이불, 담요로 감싸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며, 아기 고양이 체온이 32도 정도까지

오를 때까지는  따뜻하게 안아주시거나, 온도를 높여주는 기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물론 아기 고양이 분양받으신 경우에는 , 그렇게 어린 아기고양이도 아니고, 이 정도의

상황은 없으리라 봅니다. 우선 아기고양이는 태어나면 대략 일주일이나 이 주 후에 눈을

뜰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항상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금자리가 마련되어져 있는 것이

자연적인 것이며 첫 번째 과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 아기일 때는 체온유지 등으로 , 엄마 고양이 아래서 주로 몸을 웅크리고 있게 되는데

이런 환경이 안 되는 상황이라, 가능하면 부드러운 천을 소재로 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기본이고, 다른 반려견이나 애완동물이 있다면 , 이로부터 위험하지 않으면서

외풍이 없는 쪽을 찾아서 보금자리를 놓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아기 고양이만을 위한 박스나 집을 기본적으로 준비하시고, 적당히 따뜻한 온도

유지를 위하여 소동물용, 파충류용 히팅패드 같은 것을 구매하셔서 세팅해 주십시오.

따뜻한 히팅패드 위에 놓아두시면, 그곳에서 체온을 올리고, 충분히 더우면 반대쪽으로

가서 있을 것입니다.

 

단지 너무 뜨거우면 안 되니, 온도는 저온으로 세팅해 두시고, 아기 고양이가 전기매트 위에

바로 놓이지 않도록 , 위에다가 얇은 이불이나 수건 정도의 천으로 덮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당장에 구매해서 급하게 세팅해 주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핫팩이나 찜질팩 같은 것을 좀

따듯하게 만들어서 아기고양이옆에 놓아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즉 최우선은  박스, 이불이나 면, 천류 깔개, 그리고 보온유지를 위한 핫팩이나 찜질팩, 소동물용

전기장판 구입 정도가 되겠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대략 출산으로부터 약 네 달 정도를 아기고양이라고 부릅니다. 이 시간 동안 엄마

고양이로부터 젖을 먹고, 화장실을 사용하고  , 필요한 것들을 보고 습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를 위해 우리가 엄마고양이를 대신해서 아기고양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지요.

 

우선 아기고양이 연령대를 추정해 보셔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생후 1주에서 생후 2주 (생후 14일) 이 시기의 아기 고양이는 눈을 뜨지 못합니다.

그리고 귀는 접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생후 2주 / 생후 3주 눈은 뜨고,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흔들흔들거리면서 움직이지요

아기 고양이 생후 3주에서 생후 4주 눈은 뜨고, 귀도 잘 들으며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생후 한 달 정도 지나면 뛰어다니면서 놀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용품 얼마나 하나요?

아기고양이 용품 아기고양이 용품 가격

아기 고양이 입양에 어떤 용품, 어떤 물건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최소한 어린 고양이를 위한 기본용품으로 아래 정도는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소동물 전기장판 / 난방 패드: 가격은 대략 1.5만 2.5만 정도 합니다.

초유 (아기고양이 눈뜨기 전까지 ) / 아기 고양이우유 / 키튼 밀크대략 100g

기준 1만 원선 , 고양이 젖병 대략  2천 원 ~5천 원 , 바늘 없는 주사기 (젖병대신

필요시 응급 시, 주사기를 이용해서 급여할 수도 있습니다.)

기타 용품으로 이불 또는 침구류 대략 5천 원에서 1.5만 원 , 소동물 체중계 약 1.5만 ~2만 원

온도계 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대략 용품은 구성하시기 나름이지만 , 5만 원~ 10만 원 사이에서 책정하시면 세팅 가능하리라 봅니다.

고양이 용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고양이용품 상세정보

 

아기 고양이 키우기 핵심, 아기 고양이수유

자, 이제 우리는 아기고양이 연령대를 대략 파악하였으니, 어떻게 아기고양이 분유를

먹여야 되는지, 얼마나 아기고양이 분유를 먹여야 되는지 , 아기 고양이에게 하루 몇 번

급여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이 부분이 다들 궁금해하시고, 가장 중요한

대목이 되겠지요?

 

아기 고양이분유 급여시 주의 

만약에 어린 고양이를 데려 오시거나, 엄마 고양이가 없다면 , 분유를 사다가 먹이셔야

하지요. 주의하셔야 할 점은 밑에서도 다시 설명드리겠지만 , 절대 기도가 막힐 우려가

있는 자세, 애기들 분유 먹이듯이 누워서 먹이거나 하시면 안 됩니다. 옆으로 눕혀서

하거나 아니면 , 엎드려서 먹을 수 있도록 안아 주어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 수유  아기고양이 우유 먹이기

그럼 어느 정도 기간에 , 아기 고양이는 몇 개월까지 우유를 먹여야 할까요?

아기 고양이 사료 먹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이 경우는 어미고양이가 없는 경우입니다. 저희가 아기고양이 수유를 직접

해주어야 합니다. 평균적인 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집사님들께서

기준을 정하셔서 아기고양이를 돌보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보시고

헷갈려하시면 오히려 도움이 안 될 테니까요) 생후 1주일 정도까지는 시간을 

(생후 1주일까지는 잘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데) 2시간 단위 정도로 보시고

10cc 정도로 나누어 주시고 , 주단위로 대략 5cc 에서 10cc 정도 늘려 주시면 됩니다.

 

생후 4주 , 즉 이후 한 달이 될 때까지는 대략 4시간 단위로 급여하여 주시면 됩니다.

또는 급여 횟수로 본다면, 생후 2주까지는 평균 하루 6회, 생후 3주에서 4주까지는

평균 하루 3~4회 정도 공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막 시끄럽게 들린다면 배고파서 그런 경우가 많으니, 조금 더 급여량을

늘려 주셔야겠지요.

 

 급여량은 여러 군데 자세히 나와있는 정보인데, 대략 아기고양이 몸무게의 30% 정도를

하루 우유 급여량으로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기고양이 체중이 대략 100g

이면 * 30% = 30ml가 하루 적정급여량이고, 위의 시간 정도에 따라 나누어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는 거라, 아기 고양이가 많이 운다든지, 상황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셔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약 4~5주 이후가 되면 아기고양이 사료, 이유식을 물과 함께 섞어서 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고양이 분유를 물에 잘 녹을 수 있게 온수에 잘 섞어서  , 아기 고양이 생후

개월수에 따라서 언급해 드린 평균 시간대로 급여하시면 충분합니다만  (연령이

애매하실 경우에는 아무래도 위의 아기고양이  연령기준에 맞추어서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한 연령파악을 원하시는 경우 고양이 전문 수의사를 찾아가시어 도움을

청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유의 온도는 대략 우리가 느끼기에 우리 체온보다

조금 더 따듯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면 좋습니다.

 

생후 4주 이후에는 천천히 사료를 물에 불리거나 조그맣게 더 빻아서 이유식

처럼 급여하셔도 됩니다. 단지 잘 적응을 못하는 것 같으면 생후 6주, 한 달반

정도까지는 번갈아 가면서 급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다른 글에서도 언급드렸다시피, 아기 고양이우유 먹이기는 조심스럽게, 아기

고양이를 눕혀서 먹이시면 기도 막힘 같은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서는 가급적 똑바로 앉히거나 , 아기 고양이 엎드린 자세로 우유를 급여하셔야

하고 따로 꺼내어서 아기고양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셔야 하니, 꼭 감싸

안아서 급여하셔야 한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먹이고 난 이후에는 가급적 아기고양이가 트림을 할 수 있도록 허리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십시오. (사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고

가장 번거로운 부분이 이 수유하는 부분과 뒤처리 하는 부분이 되겠지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완해서 알고 싶으시면 아래 정보를 확인하신다면 좀 더 상세한 정보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분유 어떤종류를 해야하나?

 

고양이분유 만드는 방법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응급식은 어떻게 주지요?

 

 

아기 고양이 분유를 구하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시로 아기고양이 분유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자료를 참고로 한 것이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남겨 봅니다.)

계란 노른자 3개 , 옥수수기름 1숟가락, 균질화 우유 2/3컵으로 섞어서 24시간 이내 정도

응급의 경우에만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 급한 경우에만 참고하셔서

급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균질화 우유란 아마도 락토프리 우유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굳이 우유를 써야 한다면 , 가급적 유당이 없는 우유가 되어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나요?

 

고양이에게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음식은 이전에 올린 아래글을

잠깐 참조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먹는 초콜릿, 우유, 과자류, 카페

인류, 견과류, 참치 통조림, 개사료, 날계란 흰자, 포도류, 머류, 아보카도, 파 종류 등이

있습니다만, 자세한 이유와 설명을 보시려면 아래링크글을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음식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목욕 해야 하나요?

 

 

외부에서 데려와서 아주 더럽거나 꼭  목욕을 시켜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하면

아기고양이 목욕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고양이 체온은 섭씨 32도 수준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만약에 체온이 내려가서 추워지게 되면 아기고양이가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실 새끼고양이 키우는 법에서 '목욕'항목은 제외해도

무방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꼭 목욕을 시켜줘야 한다면 가능하면 따듯한 물에다가 하시되, 아기

고양이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하시고, 아기 고양이목욕 이후에는 최대한

수건으로 완전하게 털을 다 말려주신 후, 난방 패드 위에 놓아주시고, 따듯하게 고양이 집의

기온을 유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헤어드라이기 소리는 고양이에게 충격을 줄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고양이
이불속 아기고양이

 

 

저의 경험에 의하면 조심스럽게 목욕을 시키고 잘 말려주신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한 달은 지나야 그나마 좀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진드기 제거용 샴푸 같은 것은 최소

생후 2달 이상된 고양이한테 사용할 수 있으니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목욕에 대한 자세한 방법을 좀 덕 구체적으로 담은 내용은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목욕 세부정보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배변유도 방법 및 화장실 훈련

 

 

새끼고양이 키우는 법 중에 수유와 배변유도가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엄마 고양이가 있다면 자연히 해결이 되겠지만- 엄마 고양이가 항문을 핥아

- 엄마고양이가 없다면 대신해서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배변을 자극, 유도하기 위해서는

젖은 물티슈나 젖은 천 같은 것을 가지고 부드럽게 닦아주거나 톡톡 두드려 주어서 자극하면 됩니다.

 

대체로 생후 한 달 전까지 , 3주 정도까지는 물에 적신, 미지근하고 따뜻하게 만든 종이 타월이나

수건으로 식사 전에 한 번씩 , 항문을 톡톡 두드려 주거나 마사지해줍니다. 그리고 약 한 달 연령이

지나서 , 아이가 화장실 통을 인식할 정도의 경우에  , 거기에서 배변을 하고 묻을 수 있게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 잘 모르는 경우에 변을 화장실에 두고, 냄새를 나게 해 주고 , 배변 후문을 줄을 모르는 경우에

조금씩 묻는 시늉을 해주며 도와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아기고양이라 할지라도 워낙 본능적으로 자기 냄새를 숨겨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기 고양이들도 강아지와 달리 화장실을 잘 가리게 됩니다.

고양이 화장실 상세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화장실 완벽정리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아기 고양이 기타 알아야 할 사항은 있을까요?

 

 

아기 고양이 그루밍

아기 때부터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면, 불필요한 털이 제거되고, 털이 깨끗해지고 윤기가 나게

됩니다. 손톱 손질도 가능한 아기 때부터 연습이 된다면 , 후에 적응이 되어 손톱관리를 위한

어려움이 줄어들 것입니다. 고양이 그루밍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그루밍 정보

 

아기 고양이건강관리  건강체크

 

 

가급적이면 생후 이주안에는 수의사에게 가서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어린 아기 고양이일수록 고양이 호흡기 감염, 고양이 귀진드기, 고양이 기생충 등의 병에

걸리기가 쉽다고 하니 , 전반적인 건강검진 이후에 필요시 병원에 가서 충분히 진단을 받고,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건강검진 체크사항

 

고양이와 날고기 생식 기생충 박테리아

 

대부분의 정보를 찾아보면, 날고기, 날생선에 대하여는 기생충과 박테리아 문제로 급여하지

말 것을, 익혀서 주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어떠한 글을 찾아보다

보니, 기본적으로 고양이라면 있는 그대로 날것을 먹이는 생식은 사료와는 사실 비교가 안되게

좋은 영양의 음식이고 , 이는 태초부터 날것을 사냥해서  소화할 수 있도록 진화해 온 고양잇과

동물로서 당연한 것이라는 글도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고양이를 위해서

주방에서 생닭을 요리하고, 날 생선을 잘라서 주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고, 득실을 따져볼 때 쉽지 않은

선택이지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종합해 볼 때, 가급적 안 먹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집사의

시간적 , 경제적 투자와 아주 약간이라도 어떤 생고기의 리스크가 존재한다면?

저는 이렇게 위로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집사님들께서 각자 판단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사료가 생식보다 나쁘다

좋다고 획일적인 답을 내기는 쉽지 않을까? -물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저희 스스로도 몸에는 좋지 않은 걸 알면서도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먹을 수

밖에 없는 게 슬프지만 현실이지요 , 우리 고양이들도 저희와 함께 생활하게 되니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쨌거나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펌프킨 같은 채소는 고양이 건강에도

매우 좋은 채소 종류가 되니, 가끔 범위 내에서 신선한 야채와 채소 위주 생식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 기생충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생충 종류와 대처법

 

기타 고양이 양치질이 필요한가

 

 

개와 다른 일반 동물들을 키울 때, 특히 사실 반려동물 문화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고,

옛날 어르신들의 생각과 문화에 따른다면 고양이를 양치질시키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고양이들의 습식사료이든 건식사료이든 , 치아에 찌꺼기가 많이 남아지게 되고,

치석이 많이 쌓이게 되고, 구내 염증 치은염, 치주염 등의 발병으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동물들이 야생에서의 수명이 인공사육시 수명보다 짧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이빨이 하나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서, 병원에 가시면

검사비부터 수십만 원은 그냥 나오게 됩니다.

뭐 꼭 돈문제를 떠나서, 우리 인간에 비하여 수명이 너무나 짧기 때문에(물론 고양이 수명은

다른 소동물 수명보다 길기는 합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가급적이면 , 아니 우리가

반려묘와 행복하게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양치질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고양이 치아에 대한 질환문제는
생각보다도 심각하고 , 치아 전체를 뽑는 '전발치' 문제가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신다면 '치아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양치질 하는 상세 방법과 관리하지 않는 경우 발생하는 치주염, 치은염에 관한 내용으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치질 시키는방법

 

치아관리 부실시 문제점

 

이상은 기본적인 아기고양이 키우기, 아기 고양이 키우는 방법, 새끼고양이 키우는 법에 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모두 다 담아 보았습니다.

이밖의 고양이 정보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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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키우는 법에서 우선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주의해야 할음식들에 대하여서는

앞에 다른 글에서 기술하였습니다.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사료에 대하여라든지, 사실 고양이 음식,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 등

먹이에 대하여 많은 정보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만,  제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먼저 자세하게 기술하였던 것은 사실, 금지 음식이나 주의하여할 사항을

피하는 것이  안전한 생활의 우선순위라 생각이 들어 글을 썼었습니다.

 

여기서는 두 번째로, 아니 참고로 고양이가 먹으면 괜찮은 음식이나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채소, 영양성분을 고려해서 먹으면 괜찮은 푸드들에 대하여 기술을 해볼까

합니다. 어떻게 보면 고양이가 먹을수 없는 음식보다는 중요성이 떨어지는 정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반려묘와 생활하시면서 참고 정도 하시라고 가능한 모든 정보를

포함해서 기술해 보려 합니다.

 

고양이와 같이 먹을수 있는 음식

 

그전에 이전 글에서 언급한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우유, 초콜릿

과자류, 사탕류, 자일리톨류, 견과류, 사람이 먹는 참치 통조림, 개사료, 날계란 흰자, 과일

종류로는, 머루, 씨앗류 과일의 , 껍질, 잎가지 같은 것들(복숭아, 살구, 체리, 매실, 망고)

아보카도, 양파, 파 종류채소, 마늘 , 부추, 날생선, 생고기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특별히

금지 음식이라는 내용은 없으나, 가능하면 이것들을 제외하고는 익힌 위주로 사료와

간식 정도로 급여하면 사실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글은참고로 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그럼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하여 해산물 포함 –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합시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와  

 

 

고양이는 인간과 살면서 사실 잡식성으로 생존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지만 길고양이들을

보면 -  원칙적으로 태생이 육식동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소화기관, 장기 또한 육식동물의 구조

장의 길이가 짧고 소화가 빨리 되게 발달되어 있으며, 우리 인간처럼 탄수화물 소화효소 등이

부족해서 , 가끔씩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괜찮겠으나, 필요 이상으로 주식으로 주게 된다면

소화가 떨어지고,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비만과 건강 문제가 발생할 있겠지요.

 

고양이 밥 먹어도 되나

, 우리가 먹는 곡물, 쌀밥 같은 소화기관의 소화효소로  분해가 되어야 하는데, 고양이의

태생적 한계로 탄수화물의 녹말 등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양적 측면에서 탄수화물도 필요하다고 하니 , 우리가 만약에 급여해

준다면 , 가끔 곡물류 옥수수, 기장, 통밀, 현미, 보리, 메밀 등– 조리하여서 - 쌀밥 같은 것을

소량으로 가끔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대체품으로 마카로니나 소면 등도 괜찮다고 합니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와 해산물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해산물 랍스터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와 바닷가재 랍스터

바닷가재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단백질과 지방의 원천이라고 하지요. 또한 비타민

A, 칼슘, , 셀레늄, 구리, 아연, , 마그네슘, 비타민 B12, 비타민 E 포함한 많은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비싼 바닷가재를 주실 일은 없을 테지만 , 어쨌든 고양이는 바닷가재를  적당히

가끔 소량-일주일에 한두번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보조적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이지

절대 영양적으로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입니다. 또 하나는모든 음식이

마찬가지이지만, 급여하는 경우에는 , 소스, 마늘, 양파, 소금, 방부제 등과 같은 첨가제가

없게 급여하시여야 합니다. 물론 고양이가 날것으로 먹는 것을 좋아할지라도, 대부분의 해산물

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뿐만 아니라 기생충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해산물 오징어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와 오징어

오징어의 경우에는 아시아, 중동, 유럽, 북아메리카와 같이 폭넓게 분포하는데 ,

우리 음식으로는 튀김, 건조, , 소스 제공, 날것으로 먹거나 초밥, 등에

사용할 있지요.

 

영양학적으로 단백질, 일부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B12, 비타민 A, E,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B6, 판토텐산, 콜린, 칼슘, , 마그네슘, , 칼륨, 나트륨, 아연, 셀레늄, 망간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닷가재와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먹을수는 있으나 , 적당히 또는 가끔 간식으로 먹어야 합니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고양이와

굴은 딱딱한 껍질이 있는 연체동물이며, 몇몇 종은 세계 각지에서 나는 별미음식

으로 많은 요리로 먹을수 있는 영양식 이지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지방, 비타민 D, 티아민, 나이아신, 비타민 B12, 비타민 A

아연, 칼슘, , 마그네슘, , 구리, 망간,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해산물 굴

 

굴은 알려진 페놀 화합물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사람에게는 건강한 간을 보장하는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굴도 마찬가지로 가끔 적당히 또는 적은 양을

먹을 있습니다,

 

단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최적의 상태로 함유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가끔 급여

가능하다는 것이고, 게다가, 생굴은 장내 기생충과 박테리아 비브리오 같은 것이있고

수은,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급여한다면 , 여러분들의 고양이들에게 평범히 익힌 것만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와 홍합

굴처럼 홍합은 오랜 세월 인간의 식단에 속했던 해산물이지요. 그들은  담수에 있는 것과

소금과 담수 다에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그들은 오메가 3 지방산을

포함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해산물 홍합

 

그것들은 또한 셀레늄, 망간, 비타민 B12, 아연, 엽산의 좋은 공급원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또한 모든 영양소들은 당신의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른 영양소로는 철분, 칼슘, , 칼륨, 나트륨, 아연, 구리, 나이아신, 티아민,

비타민 E, 비타민 A, C 등도 있습니다.


홍합도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먹을수 있는 해산물 입니다.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니까 영양학 적으로 훌륭한 공급원이 될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익힌 것만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생홍합은 기생충, 박테리아

그리고 다른 병원성 세균을 가지고 있을 있기 때문입니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고양이와 가리비


가리비는 또한 그들의 종들 몇몇이 매우 귀한 별미로 취급되는 해산물입니다.

고양이 간식으로 먹거나 가끔 소량으로 급여하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해산물 가리비

 

여기에는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12, , 마그네슘, , 칼륨, 아연, 구리,

셀레늄을 포함한 지방, 요오드, 콜린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학적으로 훌륭하며, 단지

날것을 주는 경우 티아미나제를 함유하고 있어 , 이는 고양이의 비타민B 분해를 방해

하기 때문에 질병을 유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고양이에게 주실때에는 익혀서 급여 하셔야 안전합니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와 문어


 

문어는  고양이에게 급여 함으로써 비타민 A, 비타민 B6, B12, 비타민 C 같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비타민 C 얻을 수 있으며, , 마그네슘, , 아연, 구리, 셀레늄 등의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익힌 문어만 고양이에게 급여해 주셔야 합니다. 앞에서 기술한 것처럼

생충, 박테리아, 그리고 다른 세균으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와  해산물의 위험


이렇게 위에서 기술한 대로, 해산물과 관련된 가지 공통적인 위험들이 있는데,

여기에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해산물 알레르기 반응
모든 해산물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토, 설사, 복통,

가려움증 등의 징후가 있을 수 있는지 잘 관찰하셔야 하며, 이는 개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 해산물들은 티아미나제를 함유
익히지 않을 경우 기본적으로 티아미나제라는 성분을 함유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질병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익히지 않은 해산물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비타민 B1흡수를 방해 , 분해하여 결핍 증상으로 인한 각종 건강상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지 익혀서 급여하실 경우에는 이런 위험요소들이 줄어들게 되겠지요.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 먹어도 되는 과일

이외의 대부분 우리가 접하는 과일은 먹이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가능한 소량으로 말입니다.

대표적으로 바나나가 식이섬유도 많고 칼륨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고양이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비만 등의위험도도 있고, 고양이의 식사가

되면 절대 안 되므로, 고양이 식단의 10% 밑으로만 주셔야 한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 바나나 사과 멜론 딸기 블루베리 토마토 참외 등

우선 사과의 경우 항산화제와 식이섬유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훌륭한 과일이기는 합니다만,

말씀드린 대로 씨앗은 고양이에게 독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블루베리는 풍부한 비타민과 높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과일로 산딸기나 딸기와 같이

고양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과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멜론이나 토마토 또한 참외나 수박과 함께 고양이의 영양공급을 위해 훌륭한 과일로

평가됩니다. 이는 면역력 향상뿐만 아니라 전반적 영양을 증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단지 당분 성분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금씩만 주셔야 합니다.

 

 

새끼 고양이 키우는 법 - 고양이 먹어도 되는 채소

 

고양이와 당근

 

고양이에게 훌륭한 영양보충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식이섬유 외에도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망간 등이 풍부합니다. 단지 주의해야 할 것은 요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여러번 말씀드린 대로, 다른 모든 육류나 채소류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와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채소 옥수수

 

고양이가 먹는 사료에서 글루텐이 없고 곡물이 없는 탄수화물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제대로 조리가 된다면 소화시키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육식동물에게 너무 많은 제공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익히지 않은 감자는 고양이의 신경계와 소화를 해칠 있는

솔라닌이라는  화학물질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하며, 감자 식물의 잎과 줄기는

고양이에게서 멀리해야 합니다.

 

옥수수 경우에도 급여는 가능하나 불용성 섬유소가 있어 소화하기가 어려울수 있으니

소량으로 주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양이와 완두콩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채소 완두콩


완두콩은 애완동물 사료에 자주 사용되는 탄수화물입니다. 완두콩은 탄수화물 에너지와

식이섬유로 가득 외에도 식물성 단백질원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에게 적당히

완두콩이나 삶은 완두콩을 먹일 있습니다.


고양이와

앞에서 탄수화물 곡물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쌀은 많은 고양이들이 곡물을 소화하는

문제가 없는 , 글루텐이 없는 탄수화물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보통 쌀밥은 장이 예민한

고양이에게는 소화가 되지만 , 가능하시다면 현미, 잡곡밥 같이 영양가 있는 밥이

고양이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빵을 먹는 편입니다. 단지 급여 시, 너무 달지 않은 통곡 같은

정제가 덜된 빵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에 따라 가끔 밀가루 빵의 경우 밀가루

속 글루텐 성분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글루텐 없는 성분의 탄수화물 계열이 더 좋은 이유입니다.

 

 고양이와 오트밀

오트밀이 고양이에게 좋은 것은 글루텐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복합 탄수화물로 많은

고양이들의 소화에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답니다.

 
고양이와 호박

호박의 경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우리 고양이들에게 건강한 영양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의 고양이가 식단에 약간의 여분의 섬유질이 필요하다면

고양이 식사 시 호박을 좀 급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채소 호박

 

고양이와 버섯

 

표고버섯 같은 경우에는 소량으로 조리해서 먹이면 영양면에서 좋다고 하고,

람들이 먹는 일반적인 버섯류(표고, 송이, 팽이 등)는소량으로 익혀서 주면

괜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야생버섯이나 익히지 않는 버섯을 주실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시금치 브로콜리

 

시금치의 경우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등영양소가 풍부한 항산화제 채소로

익혀서 조금씩 급여해 주시는 것은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야채 브르콜리

 

위와 같은 내용을 종합해서 다시 요약 정리해 드리자면

 

고양이에게 안전한 단백질 종류로는

쇠고기 닭고기(껍질 없는) 오리 계란(조리) 양고기 연어 참치 등 정도가

우리 주변에서 구해서 줄 수 있는 안전한 단백질원, 고기 종류가 되겠고

 

고양이에게 안전한 과일은

바나나, 사과 , 블루베리 , 산딸기, 딸기, 멜론 , 참외,  수박 , 토마토 정도

 

고양이에게 안전한 채소는

당근, 감자, 고구마, 옥수수, 호박, 시금치, 완두콩, 브로콜리, 오이, 녹두 ,

아스파라거스 , 곡물류로 , 오트밀, 보리 대부분의 곡물류는 가끔

소량 급여해 주신다면 안전하고 영양적인 식단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우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푸드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료만 먹이다 보면 , 영양학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고민도

되실 있고 , 뭔가 영양적으로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고민하신 다면 ,

이 글을 참고하시어서 결정 하신다면 , 충분히 고양이 식단 면에서는

문제가 없으리라고 판단됩니다.

고양이 관련 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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