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스무스콜리는 러프와 교잡되어서 대체적으로 작고 땅딸해 보이지만, 영리하고 민첩하기로 유명하고 ,
우호적이며 공격적이지 않아 인기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사실 역사적으로 구체적인 스무스 콜리 자료를 찾기가 국내자료는 많지 않은 듯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러프콜리와 사실 기원은 동일 견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 초기 시절에 소를 모는
목적으로 키워졌다고 합니다. 

다만, 그런 목적에 비해서는 다소 체구가 작고 커 보이지 않은데 , 많은 교배와 번식으로 인해서 챔피언쇼
에서 인기를 얻어가며 , 러프콜리 피모의 풍성함과 외모적 장점을 믹스시켜 갔다는 설이 있습니다.

위키에서 보면 '삼색 스무스 콜리'라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콜리'의 외모보다는
다소 매력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2. 출생지

이 품종 이름의 기원도 모호하여 , 사실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은 파악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다만, 스코틀랜드에서 길러졌던 일반적 사육된 검은 개 얼굴에서 파생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현대적 스무스콜리 역사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시작되었다고 보는데 , 여왕의 관심으로 인해서
콜리를 반려동물로 기르는 것이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현대 스무디콜리는 미국의 러프콜리 종류와 같은 견종으로 분류된다고 하며, 교배와 품종이 '콜리'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2. 외형

2.1. 크기

외형적 크기는 중형견 정도로 분류가 되는데 , 암컷의 경우 대략 53센티 전후의 크기이며 , 수컷의 경우
대략 60센티 전후의 체고를 보여 줍니다.

스무스 콜리는 키보다 몸의 체형이 좀 더 긴 편이며 , 편편한 등과 가슴은 깊게 나타내 보입니다.
외형적을 긴 주둥이가 콜리종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수컷의 경우에는 대략 삼십 킬로그램 전후, 암컷의 경우에는 대략 십팔킬로그램 전후의
비교적 적은 체중, 체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징으로 앞서 말씀드린 긴 주둥이, 얼굴형의 편평함 , 그리고 반쯤 직립되어있는 귀를 외형적 특징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코트는 이중모인지 언더코트를 가지고 있으며 , 외부털은 곧으면서도 길지 않은 2인치 아래이나
목주위, 허벅지 뒤쪽 러프에 보호자의 브러싱이 필요한 견종이 스무스 콜리입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대체적인 아주 사교적이고 훈련도 비교적 어렵지 않은 견종입니다.
가족적이고 친화력도 좋으면 , 높은 지능지수로 인해서 보호자를 잘 따르며 훈련에 있어서도 그다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아이들과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지낼 수 있는 성향으로 복종훈련이나 보호자와 함께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성향으로 , 장애인 보호견이나 노약자 보호견으로 추천되는 견종중 하나가 스무스 콜리입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12년에서 15년으로 콜리 견종의 평균 수명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유전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행성 망막 위축증으로 눈의 망막 퇴화로 인해서 실명이 가능한 질병 위험은 있습니다.

눈의 혈관 이상에서의 맹점, 변화, 박리망막등의 문제로 CEA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질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작도 있을 수 있으나 유전적 질병에 대해서는 치료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2. 기타

중형견이기는 하지만, 조밀한 언더코트 와 이중모로 털갈이 시즌에는 털이 과도하게 빠지즌 편이므로
이런 점에 대한 관리가 주기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공격적인 편은 아니지만, 예민한 편이고 목청이 비교적 큰 편으로 꼽히는 지라,
감시견이나 정찰견으로 필요할 수 있지만, 무차별 적으로 짖어 대기를 시작한다면, 다소 사육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훈련과 교정, 그리고 높은 지능을 잘 활용한 규칙적인 상호반응 연습과 사회화는 꼭 필요할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의 하나인 러프콜리는 목축견의 후손으로 번식으로 외양이 바뀌고 작아진
특징이 있지만, 여전히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러프콜리 역사는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여러 목축견들의 후손으로 추정됩니다.
그만큼 다양한 양치기 목양견과 교배되면서 작고, 민첩함 , 길들이기 좋은 견종이 되었는데요.

영국에서 과거 여왕이 반려동물로 키우면서 show목적, 패션의 하나로 콜리종이 키워지며 모습도 많이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크기와 현재에 비하면 무척이나 큰 크기의 견종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다만, 정확한 기원이 다른 견종과 비슷하게 여러 설로 전해져 내려오기도 하는데요.
영문이름의 스펠링 또한 '콜리' 발음에 따라 여러 가지로 표기되고 있기도 한 답니다.

미국은 대략 1880년대 후반, 영국에서는 1881년에 클럽에 품종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 출생지

러프콜리의 출생은 여러 설에 의하여 알려진 바로는 스코틀랜드 고원지대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산악지대, 양치기의 목장견으로 보호자의 조력을 해주는 대표적인 동물로 꼽힙니다.
1800년대 후반으로 인기 있는 외모의  show타입 견을 되기까지  많은 인기를 올려 왔습니다.

2. 외형

2.1. 크기

러프콜리 크기는 대체적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종류에 따라 조금씩 개체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 평균적으로는 체고가 55센티에서 66센티 사이로
알려집니다. 암컷은 평균적으로 수컷보다 그 크기에 있어 적은 편이지요.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대략 수컷은 65파운드 전후의 몸무게를 나타내는 편인데, 암컷은 이보다도 대략
5파운드 에서 10파운드 적은 몸무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모피가 풍성하다 보니, 보이는 모습보다는 오히려 체중은 적게 나간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피모가 풍성하고, 겨울 동안 양 떼들을 잘 케어해 주기 위해서 산악지대에 살아가는 지역적 환경의
영향으로 아름답고 풍성해 보이는 우아한 매력을 지닌 외모를 뽐내고 있는 견종이지요.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평균적인 성향은 어떤 편일까요?
대부분의 견종이 사람에 친화적인 것처럼, 러프콜리 또한 사람에 친화적이고 온순한 편입니다.

다만, 외부인이나 다른 사람에게 친화적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어릴 때부터 사회화가 잘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충성스럽고 가족에게는 보호하려는 의지가 강한 편이라 ,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운 성격입니다.

다만, 사회화가 충분하지 않다면 목양견의 기질과 보호하고 지키려는 강인한 성향으로
다소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공격적으로 될 수도 있으니 ,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다른 견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짧게는 11년 정도부터 길게는 14년 정도의 비교적 짧은 생을 살아가는 편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의 영향은 아무래도 보호자들의 사랑과 정성에 따라 다르겠지요.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유전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전 질환으로 눈기형 CEA라는 질병이 흔하게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는 진행성 망막 위축증 같은 시력상실의 원인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질병은 일반적 면역질환, 고관절 이형성증, 이버멕틴 과민증 같은 유전자도 지닐 수 있다고 하니
약물이나 약제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충분한 검진 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코트가 모량이 풍부하고 우아한 외양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만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유전적 질환에 대한 문제를 사전에 잘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유전자
검사에서 만약에 번식개체로 정하실 경우에는 이러한 브리더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셰퍼드가 의외로 다양하며 벨지안 셰퍼드의 경우 사냥견뿐만이 아니라 목축견, 경비견에 적합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가족도 잘 따르는 견종으로 꼽습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개요

1.1. 역사

벨지안 셰퍼드는 벨기에 마을 이름으로 알려진 벨지안 종의 하나입니다.
1800년대 후반 즈음, 이 견종은 독일 셰퍼드와 함께 역사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네덜란드의 견종과
견주어 이 견종 협회로 별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벨기에에서는 대략 이 시기 많은 목축견들 사이 이 견종을 개량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수종의 복구와 선별을 통해서 프로그램으로 개량 교배를 시켜왔던 것입니다.

1900년까지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길러지면서 스탠더드 견종에 대한 설립이
매우 어려웠던 시절입니다. 따라서 허가등록등이 원활하지 못하였고 , 대략 1910년 정도에 기질과 표준
체형에 대한 확립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미국에 알려진 것은 대략 1900년대 초 1950년 한국전쟁 즈음 등장한 것으로 이야기되는데요.

1.2. 출생지

위에 언급된 벨지안 셰퍼드의 경우 출생지가 벨기에 마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900년대 미국에서 견종클럽 행사에 거론되기 시작하였으니 , 실질적으로는 이 1950년대 이후로
파생종과 함께 번성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수컷의 체고는 대략 두자 이상, 즉 60센티 능가하고 , 암컷의 경우는 55센티 정도 전후로 약간 작은
체고를 보이며 , 신체적으로 셰퍼드답게 귀가 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벨지안 셰퍼드 체중이나 체구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몸무게는 생각보다는 조금 적은 듯한데, 수컷은 30킬로그램 안팎이며 , 암컷의 경우는 대략 25킬로그램
안팎의 몸무게를 보여 주는데요.

모프는 주로 검은색이나 갈색 또는 흑갈색 계열로 짙은 색상의 모피를 나타 냅니다.
다부진 외모와 우아하고 강인해 보이는 외모가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이는 셰퍼드 견종의 공통된
특성으로 보입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성향으로 사람 친화적일까요?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은 그다지 사람 친화적 성격은 아닐 듯한데요. 사실 성격면에서는 대체적으로
문안하고 , 사람을 좋아하고 가족들을 잘 따르는 온순한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로 수행하는 업무가 경비견이나 사냥견으로도 많이 활용되기도 한 반면에,
장애인을 보호해 주는 장애인 보호견이나 노약자 돌보미 견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다른 견종과 크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평균을 나타내 보입니다.
벨지안 셰퍼드 수명은 대략 10년 이상에서 14년 이하를 나타내 보입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유전병에 유명한 편인 저먼 셰퍼드에 비교해 본다면, 벨지안 셰퍼드의 경우에는
고질적인 유전병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견종이 가지고 있는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알레르기 피부병, 눈병이나 간질 같은 질병들을
앓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셰퍼드 견종에 비한다면 건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외모적으로 기품도 있어 보이면서도 전체적인 골격의 품격이 있어 보이는 균형적인 외형의 멋들어진
견종 중 하나입니다.

적당히 훈련되어 보호자와 함께한 벨지안 셰퍼드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총명함과 순종적인 성향으로
강아지부터 입양하여 사회화 훈련에 크게 무리가 없다면 어딜 가나 손색없는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적인 편이고 , 사냥기질이나 목양견의 본성과 기질이 다분히 많이 잠재되어 있으므로
대도시 아파트 같은 곳에서 반려동물로 키우시기는 애매하고 , 마당이 있는 주택이나 교외 지역에서
함께 하신다면 , 더없이 좋은 반려견으로 벨지안 셰퍼드는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양견의 이름 중 하나인 부비에, 부비에데플랑드르는 대표적 목양견으로 침착하고 유순하며 교외에서 
키우기 좋은 대표적 반려견, 안내견 입니다.

• 역사
• 외형
• 특징 
• 성격, 수명
• 유전병 기타
• 주의사항

1. 개요

양 떼를 모는 개 나 소를 몰아주는 개들을 부르기를 프랑스어에서는 '부비에'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1.1. 역사

부비에데플랑드르 역사는 그렇게 긴 역사에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대략 1900년대 초 항해에 있어서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과 불랑스에서 축양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떼를 모는 '소치기' 견종으로 이종교배로 인해서 발생되었다고 알려지는데요.
대표적 목축, 운반견으로 전쟁시절에는 시체 전송과 운반에 주로 활용되었던 견종입니다.

다른 자료를 찾아보면 스페인 사람이 벨기에 및 프랑스 사이 지방 입국 시 데려 왔는데 그 시기가 대략
17세기 이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유명한 애니메이션 '플란다스의 개'의 모델견이 바로 이 부비에데플랑드르입니다.

1.2. 출생지

이렇게 알려진 바로는 추정할 수 있는 출생지는 바로 벨기에와 프랑스 지방, 소떼를 몰기 위한
목양견으로서가 그 출발로 볼 수 있겠습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시신 운반에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이 당시에
사실 많이 말살되었던 역사가 있습니다. 현재는 다시 많이 명맥을 이어가는데 어느 정도 성공 하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

2. 외형

2.1. 크기

부비에데플랑드르 크기는 대체적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체고의 경우에는 수컷이 양 어깨까지 높이가 대략 90센티로 거의 1미터에 육박하는 크기입니다.

암컷의 경우는 이보다 작은 체구로 대략 두자정도, 약 60센티 정도의 체고를 나타내고,
모피는 이중모피로 단단하고 , 색상은 다양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이나 체구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체중의 범위가 대략 27킬로그램에서 40킬로그램의 범위로 나타납니다.
암컷의 경우의 체중도 대략 큰 범위에서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 외모적으로 보기에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부비에데플랑드르는 대체적으로 튼튼해 보이는 몸과 근육이 발달해 보이는 편입니다.

특징으로는 자연적 늘어트려진 귀, 그리고 아무래도 대형견에 속하다 보니 , 성장하는 데에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 신체적으로도 대략 3년까지 , 그 이상으로 자라나기도 한답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대체적으로 보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이는 성향, 온화한 성품을 지녔습니다.
어떻게 보면 외모적 거대함 의 느낌보다는 대체적 순함, 침착함이 이 견종의 장점이자 특징 이겠습니다.

대부분 다른 반려동물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성향이며 , 가족에게 충직한 성향에 외부적으로는 엄격하고
명령을 잘 따르는 편으로 경비견이나 마당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좀 짧은 편입니다.
보통 견종이 길게는 15년 정도 수명을 이야기하는데, 플랑드르 견종의 경우에는 그보다 좀 짧은
11년에서 길게 12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부비에데플랑드르 유전병은 어떤 질병이 있을까요?
퇴행성 다발성근증이나 고관절 이형성증, 안과적 질환으로는 백내장이나 녹내장, 안검내번 등의
질환이 주요 질환으로 꼽힙니다.

이밖에 후두마비, 인두 근육퇴화 등이 있기는 하지만, 견종의 특이한 유전병 질환이라고만 꼽히는
질병들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크기가 크기이고 성향이 있는 만큼 최소 운동량이 요구되는 편이며 , 활동량이 높은 성향을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편입니다.

대형견답게 침도 많이 흘리고, 코도 많이 고는 편이므로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셔야 할 것이며,
대체적으로 성향적으로는 쾌활하고 순종적이며 다른 동물과도 잘 지내는 편이므로 , 이러한 부분에서
사회화나 훈련이 조금씩 된다면 훌륭한 반려견으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털이 많이 때문에 브러싱이나 주기적 털손질과 함께 미용도 정기적으로 해주신다면
털이 엉키어 문제가 심해질 염려는 없겠습니다.

가급적 아파트보다는 교외에서 , 주택에서 키우시는 것을 권해 드리는 견종입니다.
이상으로 부비에데플랑드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02.13 - [강아지/강아지 종류] -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 성격과 특징 , 우리가 몰랐던 2가지 알아보자

비어디드콜리는 외모와 같이 사랑스러우면서 활기차고 운동량 많은 성향에 인내심과 공격적이지 않은
반려견으로 손색없는 누구나 키워보고 싶은 견종입니다.

• 역사
• 외형
• 성격
• 유전병
• 특징 및 기타 사항

1. 개요

1.1. 역사

역사는 영국의 전통적인 목축견의 역사에 따라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기도 하였고 , 현재는 많이 남지 않은 몇 
남지 않은 소수 견종으로 손꼽히고 인기가 있습니다.

기간이 대략 2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 가장 오래된 목축견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한 쉽독에서 유래되어서 영국의 지방의 목축견과 이종 교배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견종은 태어날 때부터 목축농장의 개로 사육되어졌고 , 이러한 성향과 본능에 잘 맞추어져 다른 가축들을
잘 컨트롤하고 이끄는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가 하이랜드 지방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하이랜드 비어디드 콜리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이는 턱수염의 영어단어인 bearded에서 이름이 붙어 덥수룩한 털의 모양을 본떠서 이름을 "비어디드 콜리" 라
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몸길이가 높이 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컷이 이러한 특징이 좀 더 두드려집니다.
수컷의 체고는 대략 55센티 전후 정도를 보이고 , 암컷의 경우에는 대략 52센티 전후를 나타 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이나 체구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컷은 대략 23센티 전후의 체중을 지니고 , 암컷의 경우 대략 21센티 전후의 약간 작은 정도의 몸무게를 나타내지만,
이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외형의 특징은 특히나 축 쳐진 커다란 귀가 가장 큰 매력의 외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성격 및 수명

3.1. 친화적인가

대체적인 성향으로 활달하고 , 직업에 맞게 자신감이 넘치고 활동적입니다.
목축견에 걸맞은 인내심을 지니고 , 공격적이지도 않으면서 순종적인 성향도 띠고 있는 녀석이
비어디드 콜리 견종으로 누구나 한 번쯤 반려동물로 키워보고 싶은 성향이네요.

3.2. 수명

수명은 대략 12년에서 14년 정도를 보여 평균 13년 전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눈기형 이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강아지 유전병이 많으면 심장사상충약 성분의 하나인
아이버멕틴 중독증 증세, 과민반응 의 경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그래도 중형견으로 어릴 경우에는 작아 보이지만, 꽤나 천천히 성장하는 견종입니다.
성장기간이 비교적 긴 편이라서 길게는 3년간 성장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좁은 아파트에서 너무 성급하게 입양을 결정하시기를 고민하실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이밖에 목양견으로 털이 비교적 긴 편이고 , 관리가 필요한 견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먹는 것에 있어서 좀 까다로울 수 있는 성향에 , 많은 양의 운동량이 필요한 견종이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두 번 이상 산책하고 놀아줄 수 있으신 분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02.13 - [강아지/강아지 종류] -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4가지만 빠르게 알아보자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의 경우 매우 활동적이면서도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 성향으로 과거로부터
훈련견, 목축 및 경찰견, 반려견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 역사
• 외형
• 성격
• 유전병
• 주의할 점

1. 개요

1.1. 역사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역사는 다양한 자료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목축견이 그 시작으로 과거 스페인과 프랑스 지역에서 미국에서 목축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개량하여서 시작되었다는 기원이 있습니다.

대략 1800년대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로 부터 미국으로 넘어온 것으로 이야기되는데 ,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특히
여러 가지 쇼나 프로그램 등으로 서부의 말타기등의 호황과 함께 많이 알려지고 개체수도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1.2. 출생지

이렇게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로 볼 수 있는 것이 호주라고 볼 수 있을까요?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점차 미국으로 넘어와서 미국의 농장, 목축자 들이 개량 시켜왔고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평균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스탠더드형으로 수컷의 경우 55센티 전후의 몸체이고 , 암컷의 경우
대략 50센티 전후의 크기, 체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체고의 경우 어깨까지 높이가 수컷의 경우 평균 55센티미터, 암컷의 경우 평균 50센티미터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이나 체구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준적인 체중으로는 암컷이 대략 22 킬로그램 전후의 몸무게를 나타내고 , 수컷의 경우 평균 25 킬로그램 전후로 약간의
차이를 보여주며 , 아주 중대형 견종은 아니며 ,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는 소중형 정도의 체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3. 성격

3.1. 친화적인가

대체적인 성향으로 사람 친화적으로 보이시는지요?
앞서 잠깐 말씀드린 정도로 아주 활동적이면서도 지구력은 약하여서 쉽게 지치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이들과 어울리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전형적인 목양견 아닐까 싶은데요.

이러한 면에서는 사람 친화적으로 볼 수 있겠지요?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꼭 키워보고 싶은 성향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과 보호에 대한 욕구가 강한 성향을 가져서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는 교외나 시골 지역, 주택이라면 한번 키워볼 만한 견종 이랍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딱히 문서적으로 찾아본다면 자주는 아닌 듯 하지만, 안구 기형증 내지는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서 구충으로 인한 문제로 발병되는 아이버멘틱 민감증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유전성 백내장 같은 안구질환 그리고 원추변성으로 색맹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털갈이를 잘하는 편으로 털이 많이 날리는 스타일입니다.
털이 무성하고 잘 엉켜질 수 있으므로 , 자주 브러싱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활동적이고 움직임이 많은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로써 시간을 함께 잘 보내줄 수 있고
비교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 한번 입양해 보고 키워보기에 참 좋은 견종이 바로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인 것
같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목축, 목양견으로 크기는 중형정도이며 , 매우 영리하고 조심성이 많은 성향으로 
경계심이 강하나 보호본능이 강하고 잘 따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캐틀독 견종은 대략 1800년 초반에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정착 유목민들이 넓은 목초지대 소몰이 견의 니즈로
스코틀랜드 콜리와 함께 점박이 달마티안의 견종을 기반으로 하여서 개량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콜리가 아닌 , 다른 영국의 견종 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하나의 설에 의한 것이고 정확한 것은 우리가
입증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혀 집니다.

어찌 되었건 특징적인 것은 모발과 색상이 영국 목축견으로 부터 전혀 내려온다는 것과 함께 1960년대 초에 캐틀독은
영국 내에서 승인받고 , 1980년대 되어서 공인되었다 합니다.

1.2. 출생지

스코틀랜드에서 들여온 견종과 개량종으로 보이니 , 애초 출신은 스코틀랜드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초기에 오스트레일리언 힐러로 알려졌다가 이후에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수컷의 경우 체고가 50센티 전후 정도가 되고 , 암컷의 경우에는 45센티 전후 정도의 크기로
그다지 크지 않는 소형, 중형 사이의 목축견 정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대체적으로 외양에서는 힘 있어 보이며 넓은 두개골, 근육질 ; 두상과 턱 , 입주변부로 보이는 외모는 상당히
이름의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 다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어깨 사이크기는 대략 18인치 전후 정도로 넓은 어깨에 가슴팍은 두터워 보이는 특징으로 가지고 
털, 모발은 중간 크기 굵은 편입니다. 

파란색 털의 캐틀독 은 블루힐러 라 부르기도 하는데, 안층의 털은 갈색을 띠고 있으며 , 
달마티안 영향으로 붉은 반점이 있거나 두부 쪽에 붉은 반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성격

3.1. 친화적?

성격은 대체적으로 목양견답게 충성심이 강하고 , 신뢰성이 높으며 힘들고 어려워도 해내는 성향을
가진 충견입니다. 그만큼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지구력이 강하면서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업종이 그렇다 보니 경계심이 강하고 ,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방어적인 부분에서 좀 엄격하기도 합니다.
이런 성향 탓에 아이들을 잘 몰려고 하는 특징도 있겠습니다.

4. 주의할 점

부정교합이 있다고 하는데 , 이것이 전체적인 특징 정도까지 인 줄은 모르겠습니다.
성격이 어떻게 보면 너무 조심스러운 면, 그러한 성향도 있으며 , 유전병이나 유전적으로는
어깨의 돌출한 모습이나 슬개골이 약해서 슬개골 탈구 정도, 휘는 걸음걸이등을 보여주는 특징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털이 부드러운 더블 코트에 건실하고 , 조심성 많고 용감하면서도 사람들이 신뢰할 만한
특징들이 단점을 많이 커버해 주는 견종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입니다.

다른 견종, 강아지 특성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02.13 - [분류 전체 보기] - 3 비어디드 콜리, 누구나 키우고 싶어 하는 4가지 비밀 가진 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