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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목축, 목양견으로 크기는 중형정도이며 , 매우 영리하고 조심성이 많은 성향으로 
경계심이 강하나 보호본능이 강하고 잘 따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
출처 : 힐스펫 https://www.hillspet.co.kr/

캐틀독 견종은 대략 1800년 초반에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정착 유목민들이 넓은 목초지대 소몰이 견의 니즈로
스코틀랜드 콜리와 함께 점박이 달마티안의 견종을 기반으로 하여서 개량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콜리가 아닌 , 다른 영국의 견종 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하나의 설에 의한 것이고 정확한 것은 우리가
입증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혀 집니다.

어찌 되었건 특징적인 것은 모발과 색상이 영국 목축견으로 부터 전혀 내려온다는 것과 함께 1960년대 초에 캐틀독은
영국 내에서 승인받고 , 1980년대 되어서 공인되었다 합니다.

 



1.2. 출생지

스코틀랜드에서 들여온 견종과 개량종으로 보이니 , 애초 출신은 스코틀랜드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초기에 오스트레일리언 힐러로 알려졌다가 이후에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수컷의 경우 체고가 50센티 전후 정도가 되고 , 암컷의 경우에는 45센티 전후 정도의 크기로
그다지 크지 않는 소형, 중형 사이의 목축견 정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대체적으로 외양에서는 힘 있어 보이며 넓은 두개골, 근육질 ; 두상과 턱 , 입주변부로 보이는 외모는 상당히
이름의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 다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어깨 사이크기는 대략 18인치 전후 정도로 넓은 어깨에 가슴팍은 두터워 보이는 특징으로 가지고 
털, 모발은 중간 크기 굵은 편입니다. 

파란색 털의 캐틀독 은 블루힐러 라 부르기도 하는데, 안층의 털은 갈색을 띠고 있으며 , 
달마티안 영향으로 붉은 반점이 있거나 두부 쪽에 붉은 반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성격


3.1. 친화적?

성격은 대체적으로 목양견답게 충성심이 강하고 , 신뢰성이 높으며 힘들고 어려워도 해내는 성향을
가진 충견입니다. 그만큼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은 지구력이 강하면서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업종이 그렇다 보니 경계심이 강하고 ,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방어적인 부분에서 좀 엄격하기도 합니다.
이런 성향 탓에 아이들을 잘 몰려고 하는 특징도 있겠습니다.

 

 

4. 주의할 점


부정교합이 있다고 하는데 , 이것이 전체적인 특징 정도까지 인 줄은 모르겠습니다.
성격이 어떻게 보면 너무 조심스러운 면, 그러한 성향도 있으며 , 유전병이나 유전적으로는
어깨의 돌출한 모습이나 슬개골이 약해서 슬개골 탈구 정도, 휘는 걸음걸이등을 보여주는 특징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털이 부드러운 더블 코트에 건실하고 , 조심성 많고 용감하면서도 사람들이 신뢰할 만한
특징들이 단점을 많이 커버해 주는 견종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입니다.

다른 견종, 강아지 특성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02.13 - [분류 전체 보기] - 3 비어디드 콜리, 누구나 키우고 싶어 하는 4가지 비밀 가진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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