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드가 의외로 다양하며 벨지안 셰퍼드의 경우 사냥견뿐만이 아니라 목축견, 경비견에 적합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가족도 잘 따르는 견종으로 꼽습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개요
1.1. 역사
벨지안 셰퍼드는 벨기에 마을 이름으로 알려진 벨지안 종의 하나입니다.
1800년대 후반 즈음, 이 견종은 독일 셰퍼드와 함께 역사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네덜란드의 견종과
견주어 이 견종 협회로 별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벨기에에서는 대략 이 시기 많은 목축견들 사이 이 견종을 개량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수종의 복구와 선별을 통해서 프로그램으로 개량 교배를 시켜왔던 것입니다.
1900년까지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길러지면서 스탠더드 견종에 대한 설립이
매우 어려웠던 시절입니다. 따라서 허가등록등이 원활하지 못하였고 , 대략 1910년 정도에 기질과 표준
체형에 대한 확립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미국에 알려진 것은 대략 1900년대 초 1950년 한국전쟁 즈음 등장한 것으로 이야기되는데요.
1.2. 출생지
위에 언급된 벨지안 셰퍼드의 경우 출생지가 벨기에 마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900년대 미국에서 견종클럽 행사에 거론되기 시작하였으니 , 실질적으로는 이 1950년대 이후로
파생종과 함께 번성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수컷의 체고는 대략 두자 이상, 즉 60센티 능가하고 , 암컷의 경우는 55센티 정도 전후로 약간 작은
체고를 보이며 , 신체적으로 셰퍼드답게 귀가 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벨지안 셰퍼드 체중이나 체구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몸무게는 생각보다는 조금 적은 듯한데, 수컷은 30킬로그램 안팎이며 , 암컷의 경우는 대략 25킬로그램
안팎의 몸무게를 보여 주는데요.
모프는 주로 검은색이나 갈색 또는 흑갈색 계열로 짙은 색상의 모피를 나타 냅니다.
다부진 외모와 우아하고 강인해 보이는 외모가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이는 셰퍼드 견종의 공통된
특성으로 보입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성향으로 사람 친화적일까요?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은 그다지 사람 친화적 성격은 아닐 듯한데요. 사실 성격면에서는 대체적으로
문안하고 , 사람을 좋아하고 가족들을 잘 따르는 온순한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로 수행하는 업무가 경비견이나 사냥견으로도 많이 활용되기도 한 반면에,
장애인을 보호해 주는 장애인 보호견이나 노약자 돌보미 견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다른 견종과 크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평균을 나타내 보입니다.
벨지안 셰퍼드 수명은 대략 10년 이상에서 14년 이하를 나타내 보입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유전병에 유명한 편인 저먼 셰퍼드에 비교해 본다면, 벨지안 셰퍼드의 경우에는
고질적인 유전병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견종이 가지고 있는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알레르기 피부병, 눈병이나 간질 같은 질병들을
앓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셰퍼드 견종에 비한다면 건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외모적으로 기품도 있어 보이면서도 전체적인 골격의 품격이 있어 보이는 균형적인 외형의 멋들어진
견종 중 하나입니다.
적당히 훈련되어 보호자와 함께한 벨지안 셰퍼드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총명함과 순종적인 성향으로
강아지부터 입양하여 사회화 훈련에 크게 무리가 없다면 어딜 가나 손색없는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적인 편이고 , 사냥기질이나 목양견의 본성과 기질이 다분히 많이 잠재되어 있으므로
대도시 아파트 같은 곳에서 반려동물로 키우시기는 애매하고 , 마당이 있는 주택이나 교외 지역에서
함께 하신다면 , 더없이 좋은 반려견으로 벨지안 셰퍼드는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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