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강아지를 키워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를 살펴 보겠습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이점들을 가져다줍니다. 신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여러 이유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기도 하였습니다.
- 반려견 키워야 하는 이유
- 행복감과 자신감을 주는 반려견
특히나 강아지들은 어떠한 반려동물 보다도 충성 스럽고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동물로 , 만년이 넘는 기나긴 세월
동안 사람의 동반자가 되어 왔으며 , 사람에게는 최초의 가축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가장 많이 키우시는 반려동물이 반려견임에는 이견이 없고, 이는 두 번째 반려동물로 꼽히는 고양이 보다
,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사람을 활동적으로 만들어 주고 , 우울증을 줄여 주는 긍정적 영향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가족이나 사람들을 설득해서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긍정적인 주장을 하여야
하는데 어떤 이야기를 하여야 설득력이 있을까? 라고 고민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아래의 9가지 과학적인 강아지를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1. 충성심
개의 조상은 사실 늑대에서 기원된 것이라고는 다들 이해하고 계실 겁니다.
늑대에서 진화해 온 개들은 대략 이만 년 전에서 삼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의 조상 격인 늑대의 성향 또한 무리생활을 하고 무리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것으로부터 개의 충성스러움은 파생된 것인데요.
즉 무리 짓는 행동으로부터 충성과 유대감이 유발된다고 봅니다.
개는 보호자, 인간을 같은 무리 속의 동료와 구성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형제와 마찬가지로 보호자와 밀접한
유대 관계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2. 사교적이게 되는이유
이는 영국 대학교에서의 과학자 팀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 보다
다른 개와 반려견 보호자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사실 그럴만한 게 반려견 주인이 외출과 산책을 하려고 집을 나서게 될 것이고 , 이렇게 강아지 산책을 시키면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게 되거나 , 이야기하게 될 확률이 올라가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번외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가장 빈번하게 접하고 , 흔하게 반려동물로 선택하는 것이 사실 개인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고양이의 경우는 거부감을 가지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3. 많이 즐거워하게 된다
동물저널, 잡지에 발표된 보고에 따르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웃을 일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반려견이나 반려 고양이, 또는 두 가지 반려동물을 다 키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인데요.
가장 많이 웃었거나 웃었던 횟수가 많은 사람들 그룹은 개와 고양이를 둘 다 키웠거나 개만 키우고 있는
사람들 그룹이 더 많이 웃었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합니다.
4. 더 건강해진다
반려견은 우리들을 나쁜 건강상태로 부터 보호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있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먼지로 인해서 발생하는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위험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은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인데요. 알레르기가 있어서 반려동물을 못 기르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 아기 때부터 반려동물, 개털에 노출된 사람이 오히려 알레르기 발생 확률이 더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5. 활동적이게 된다
현대에서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건강과 관련된 특히 '비만' 이슈입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 연구 결과를 따라 보면 반려견들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견을 산책시켜 주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할 수밖에 없고 , 대부분의 60% 이상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개를 산책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산책을 하는 보호자들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규칙적 운동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건강하게 사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6. 목적의식을 준다
반려견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훌륭한 동반자 역할을 하지만,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는 더욱더 그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사회 문화나 분위기가 점점 더 바빠지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사회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더욱 부각되고 있지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노인들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노인들보다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 , 특히나 정서적으로
삶에 대한 만족감과 목적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7. 생명을 주는 동물
재미있는 사실은 개와 고양이는 종이 다른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 때로는 반려견의 수혈로 인해서 고양이를
살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일부의 반려견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보편적 혈액 기증자 유형을 가지고도 있다 합니다.
또한 사람들에게도 안내견이나 맹인을 위한 눈이 디어 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 영리하고 오래 함께 살아온
반려견들은 위험과 화재, 사고등에서 보호자를 위해서 예상치 못한 놀라인 역할들을 해낸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8. 행복감과 자신감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반려견을 얻기 전 사람들과 반려견을 입양하고 나서 약 1년의 시간이 지난 뒤 평가해 본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실험에 참가한 반려견을 입양하고 난 이후의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존감이 더 높아지고 , 자신감이 향상
되었으며 , 좋은 습관이 많이 생겨 남으로써 삶에 대한 긍정적 강화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아무리 사소한 행동을 하게 되더라도 옥시토신이라는 좋은 화학 물질이 오히려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은 반려견 주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옥시토신 수치를 측정해 보았는데, 반려견을 직접 보지 말라고
한 그룹과 꾸준히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는 그룹을 비교하였는데, 당연히 꾸준히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는
그룹이 옥시토신 수치가 높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우울감도 덜하고 , 외로움의 정도도 낮은 편이며 , 자존감이 높고
행복감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지요. 당연히 높은 행복감과 낮은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면, 우리가 반려견을
키우지 않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이상 저희가 강아지를 키워야 할 8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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