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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혈전색전증
  • 발병묘종
  • 주요 발현증상
  • 치사율
  • 대처방법

고양이 혈전증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사실 혈전증 이라기보다는 정확히 고양이 혈전색전증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고양이 혈전증 에 대한 발현 증상 , 원인과 치료방법이나 대처방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_혈전증_혈전색전증

 

1.혈전색전증 ?

 

고양이 혈전증 , 혈전색전증의 증상은 어떨까요? 의외로 증상은 여러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문제를 나타내 보이기도 하고 , 다리를 절거나 앞다리를 바둥 대기도 합니다. 
혈전의 문제인데 사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는 것이 조금 의외이기는 합니다. 이름 그대로 혈전 색전증은
혈관에 혈전이 막히는 병입니다. 사전 증상은 없고 허둥대거나 허우적, 휘청 거리는 느낌의 행동을 보입니다.
가끔은 종양을 통해서도 발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응급발생이나 응급처치로 따진다면 고양이 혈전증은 다른 어떤 병보다도 시급을 요하고 , 소위 말하는 golden time 이
요구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동맥을 막는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응급처치가 지연이 될수록 그만큼 고양이가
사망할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가급적이면 마비가 오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 바로 병원으로 가서 혈전용해제 를
사용해야 할 것 입니다. 물론 이도 동맥혈전 의 경우에는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2.발병묘종

 

고양이 혈전증, 혈전 색전증 의 경우에는 사실 특정 고양이 모종에 한정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많은 고양이 유전병이나 질병들이 코숏에서 많이 발병하기는 하는데, 이러한 통계에 대한 언급이
그다지 많지 않은 이유는 코숏이기 때문에 통계수치가 많이 안타나 나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혈전색전증 경우에 심장초음파로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혈전이 생겼는지 정도를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주요 발현 증상

 

고양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혈전증, 혈전색전증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여기에는 우선 고양이 뒷다리에 마비가 오는 증상이 대표적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고양이가 갑자기
몸부림치게 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이라든지 , 예상외로 호흡의 문제, 개처럼 개구 호흡하는 문제도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혈액순환이 안됨으로 인해서 뒷다리가 굳어진다거나 , 차가워 지는 현상
그리고 심장소리가 정상적으로 박동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사실 호흡 이외 증상들은 대부분 피가 돌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증상들로 판단하시면 무리가 없으며,
이로 인한 증상에는 하얗게 피부가 색상이 올라오거나 , 젤리 패드가 하얗게 변한다든지 하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요. 사실 혈전이 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보니 여러 가지 증상이 생각지 못하게|
동반되어서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실 혈전이 혈액을 막게 되면 후지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는 하는데, 응급처치로 혈전을 용해시켜 줘야지
치사율이 저하되고 , 그렇지 못하고 자연적으로 혈관이 열리게 되어서 칼륨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이러한 칼륨
과다로 인한 고양이에게 죽음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4.치사율

 

고양이가 증상이 나타난 이후라면 치사율은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고 보고됩니다.
물론 만성적인 증상 비슷하게 오는 경우는 급사의 경우가 없겠지만,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높게는 70% 이상의 치사율을 나타내 보이기도 한답니다.

 

5. 대처방법

 

사실 집에서 일반적으로 해줄 수 있는 치료나 대처는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혈전이 혈액을 막는 상황이니 이러한 것에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있을 리 없지요. 단지 병원에서 가급적이면
큰 병원에서 집중적 관리 - 혈액 용해제 같은 - 가 필요할 것입니다.
증상 발현 이후 급성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문제가 발생한 경우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서 대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치료를 위한 전문적 병원이 아니라면 사실 혈액 용해제로 대처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혈전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면 쉽게 다시 혈전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 응급처치와
이후에는 동물병원에서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니 , 주의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혈전증, 혈전색전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에게는 무서운 병이니 , 만약에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가끔 나타나거나 고양이가 불편해 보인다면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시어서 이러한 고양이 혈전증 여부에 대한 정밀 진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래는 고양이 건강에 대한 정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8.08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마비 , 증상과 대처 방법 3가지 포인트

2021.10.21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집에서 건강 확인 7가지 방법- 호흡, 맥박, 잇몸..

2020.09.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다리 절음 원인

2022.07.04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항문낭이 뭘까 , 관리 시 9가지 알아야 할 사항

2022.08.01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골절 , 뼈가 부러졌는데 의심증상 및 대처 2가지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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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양이 마비
  • 일반적 원인
  • 심장질환 문제
  • 마비고양이 대응방법
  • 장기적 대응 방안

 

    고양이가 신체 일부가 마비 상태가 되어 버리면 당연히 움직일 수 없겠지요?
    갑자기 고양이 마비가 발생하게 된다면 , 동물병원에 가셔서 응급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다만, 고양이 마비 일으키는 원인과 집에서 대처할 수 있는 대처방안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겠지요.

    고양이 마비



    고양이 마비

     

    우선 고양이 신체 마비의 경우에 다리 하나만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의 부분 마비와 몸 전체를 움직일 수 없는
    전신 마비 의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특정 품종에서 많이 나타나는 고양이 후지 마비 경우가
    있기는 하는데, 이는 갑자기 고양이가 뒷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고 마비증세를 일으키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이런 경우의 많은 경우가 혈전색전증이라는 증상으로 인해서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여 뒷다리 보행장애, 감각소실 등의 문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고양이가 몸의 일부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마비의 경우에는 뇌로 가게 되는 신경 신호를
    방해받게 되는 것이고 , 어떠한 형태를 띠게 되든지 마비는 중증의 질환으로 간주되므로 , 응급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비 일반적 원인

     

    그렇다면, 앞서도 잠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떠한 고양이 마비 증상 원인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몇 가지 주요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은 여기에는 많은 부분들이 기저질환 문제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진드기 문제나 기생충, 외상에 의한 부분이나 내부적인 종양에 의한 마비, 그리고
    혈전에 의한 마비, 뇌졸중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문제로 인한 마비 증상, 신경 손상이나 톡소플라스마
    감염 문제, 신경계 염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고양이 마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마비 원인 분석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진단을 통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우선입니다.

    심장질환 문제

     

    사실 페르시안 고양이나 브리쉬숏헤어 경우에는 선천성 심장비대증 이 빈번히 발생률을 보여주는데요.
    이 심장비대증으로 인한 부작용 중의 하나가 혈전 문제로 야기되기도 합니다. 동맥혈전색전증의 경우
    고양이 심장질환의 대부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이 혈전 문제로부터 고양이 뒷다리 하지마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재발률이 높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재발하게 된다면 안락사 문제까지 갈 정도로 심각하게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전적으로 심장질환 , 심장비대증 노출 위험이 큰 모종인 경우에는 적어도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심장 검사를 받아서 관리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비 고양이 대응

     

    고양이를 옮기기 위해서는 두꺼운 패널이나 판자 같은 것을 이용해서 옮겨 주셔야 마비된 부위가 움직여
    지지 않습니다. 이송 중에는 반려묘가 움직여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혼자인 경우 고양이를 판자 위에 뉘인 채로 고양이 캐리어에 넣어서 옮길 수 있습니다.

     

    장애가 된 고양이, 장기적 대응

     

    마비가 지속되거나 심화되어서 고양이가 중증 장애가 지속될 때는 고양이 주거환경을 여기에 맞추어 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체크사항 들은 아래 항목 위주로 고양이 마비 이후에 챙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화장실의 높이가 너무 높지 않은지, 받침을 받쳐주시거나 화장실 높이 자체가 낮은 것을 교체해 줍니다.
    두 번째로 사료나 식기 높이는 바닥 높이보다 조금 더 높게 받쳐서 놓아줍니다. 또한 캣타워나 침대 같은
    가구 위로 즐겨 올라가는 곳에는 편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로나 받침, 지지대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목욕을 시켜주거나 그루밍을 위한 브러싱을 조금 더 자주 해주어서 청결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중중 외상이나 문제가 발생한 고양이가 거동이 정말 불편하다면 고양이에 맞는 이용 가능한 이동장치
    또는 그런 보조기 구들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좀 더 전문적인 동물병원에서 조언을 받아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나 개를 위한 휠체어 또는 뒷다리 마비를 위한 보조 보행기들도 많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마비, 뒷다리 마비, 고양이 후지 마비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아래는 고양이 관련 궁금하실 만한 사항들에 대한 정리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2.03.12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질병검사 , 내 고양이는 건강한 녀석일까?

    2022.07.09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 1가지 전설 , 고양이 정말 둔갑할 수 있나?

    2021.01.03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2020.09.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다리 절음 원인

    2021.10.16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유전병 , 주요 유전질환 7가지

    2022.06.30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검은 고양이 불길, 불운하다는 미신이 많은 이유 4가지

    2021.12.29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인기 있는 고양이 종류, 고양이 체형 6가지 타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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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다리 절음


    ‘우리 고양이가 다리를 갑자기 절어요’ , 고양이가 다리를 절뚝거립니다. 관절염인가요?

    아직 어린 고양이인데요? 고양이 집사분들은 이러한 많은 관련 의문들이 생길 수 있을 것 입니다.
    갑자기 우리 고양이 ‘다리절음’을 목격하신 경우가 있으시지요? 처음 고양이를 기르시는 경우에 많이 

    당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서남아시아 후진국에 살고 있다 보니 , 고양이가 갑자기 다리를 절어서 사실 더욱 당황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주기적으로 동물병원도 보내고 , 예방접종도 맞히고 , 건강검진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경우에는 더 걱정도 되고 , 당황스럽기까지 하지요.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만, 경험에 의하면 몇가지 사항을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으시니, 여기에 대하여 

    설명드리려고 글을 올려 드립니다.

    Contents

       

       

      고양이다리_절음
      고양이 관절염인가요?




      1 다리 골절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도 모르게 , 고양이는 높은 곳이나 위에서 딱딱한 돌이나

      바닥으로 뛰다가 골절이 생기기 가 쉽습니다.

      뛰어내리다가 발을 헛디디거나, 심하게 우다다 하다가 점프해서 잘 못하는 경우 관절이나 다리에

      골절이 생깁니다. 좀 가볍게 다치는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 차츰 돌아오기도 하는 편인데 , 심하게

      다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증상체크 및 대처


      저희 페르시안 고양이의 경험에 의하면 자주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가 한 번씩 다리를 절룩거리기도 했습니다만 , 
      대부분의 경우 엑스레이 결과 뼈의 이상이 나타난 적은 없습니다. 하루 이틀 이후에 나아지곤 하였으니까 , 

      이런 경우 우선 며칠 경과를 보시고 , 지속적으로 절룩거리는 경우에는 병원을 내원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고양이다리절음
      고양이가 절룩 거려요


      사람의 경우 처럼 , 인대 손상이나 미세한 골절의 경우에는 엑스레이상으로도 판단이 힘드니 , 비단 

      후진국의 경우라서 동물병원에서 발견 못하는 이슈라고 치부할 수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 우리가 임시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다리 여기저기를 살짝살짝 눌러보아서 고양이가 

      아파하는지 아니면 정상적인 반응 인지 정도를 체크할 수는 있겠습니다. 

       


      2 발바닥 상처

       

      가장 기본적인 체크 사항이지요 , 다리를 바닥에 딛지 못하고 , 들고서 절룩거리는 형태라면 , 혹시 

      발바닥에 미세한 가시가 박혀있거나 , 발바닥 젤리에 상처가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아주 미세한 상처나 , 잔가시가 박혀있어도 고양이는 바닥에 딛지 못할 것이니 ,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도 손가락이나 어디 살짝 작은 가시가 박혀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 아픈 것과 같은 것이지요.


      사실 이 두가지 정도가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일 것입니다.

       

      고양이상처 체크및 대처

       

      3 예방접종 부작용


       

      예방접종을 맞고나서 발생하는 접종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의 경우에는 보통 고양이의 연령대가 예방접종을 받는 시기인 어린 경우에 해당하고 , 예방접종을 

      맞은 지 짧게는 보통 하루 이틀이나 길게는 일주일이나 열흘 내에 많이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개체마다 차이가 나 증상이 발현할 수도 있고 , 한 두 다리 돌아가면서 다리를 절 수 있습니다.

      이또한 시간을 두고, 경과를 보시고 판단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방접종 주의사항

       

      4 발톱 문제


       

      위의 세가지 경우가 아닌 경우에 , 한 가지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은 발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많은 집사님들 경험에 의한 것인데 , - 저희 냥이 문제는 아녔습니다 – 간혹 , 발톱이 기형적으로 

      자라났다거나 걸리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 절름거리는 발 쪽을 잘 확인해 보시고 , 발톱이 갈라지거나 깨져 있거나 , 기형적으로 

      튀어나와 자라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발톱문제 확인법



      고양이_다리절음
      고양이가 절름 거려요



      보통 위의 네가지 경우중 하나로 , 저희가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5 유전병에 의한 문제


       

      동물병원에서 확인 가능한 정밀검사 나 피검사로 세부적인 검사로 유전병에 의한 문제나 그러한 부분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흔히들 비대성심근경증(Hyper trophic cardiomyopathy(HCM)의 경우에는 유전적 질환인 편인데 , 

      페르시안 고양이나 , 브리티쉬 숏헤어 , 메인쿤 , 렉돌(랙돌) , 스핑크스, 샤트룩스의 일반적인 품종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이는 다른 글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 말 그대로 심장 근육 비대증으로 기능 저하 , 폐의 압박으로 호흡곤란 과 

      기침 동반 , 폐에 물이 차기도 하면서 , 혈관에 혈전들이 생기면서 뒷다리 마비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비대성심근증 세부정보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심전도 검사와 심장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실 가장 문제는 만약에 이러한 유전병으로 인한 경우 , 심장병에 대한 근본적 치료방법이 없음이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다만, 동물병원에서의 적절한 약물치료와 이뇨제 , 저염식 등을 통해서 가능한 무리하지 않은 운동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놀이 등을 통하여 어느 정도 질환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지연시키고 , 완화될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있다고 하니 ,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만약에 이러한 유전병에 의한 문제라면은 더욱더 잘 돌보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양이들에게는 그만큼 흔하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니 , 그 대응방법에 있어서는 우리 집사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 오늘은 고양이가 다리를 저는 경우에 대하여 몇가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든지 간에 , 최소 며칠이나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보시고 ,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에 동물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럼 고양이 다리절음 원인과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고 , 다른 고양이 정보 관련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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