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고양이 수염의 비밀에 대해서 오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궁금증

1.1.배경

고양이 수염은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는 고양이에게는 수염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
입니다. 특히나 고양이 사이에도 대화와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 이러한 부분에서도 수염은 일정 기능을
맡고 있다는 것인데요.

사실은 우리가 잘 모르는 고양이 수염의 비밀은 좀 더 많았던것 같은데, 오늘은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고양이 수염

2.1.발에 수염이 난다?

사실 고양이 수염은 우리가 유심히 얼굴을 보면 , 얼굴 양볼때기 측면으로 여러갈래 나있는 수염을 볼 수
있으며,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 수염에 대해서만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 고양이 수염은 의외로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사실 가장 신기한 것은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양이 수염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인데요. 그 부위가 여기 저기 여러군데가 있겠지만 가장 독특한
부분은 바로 앞다리 뒤쪽아래로 수염이 나 있는 것을 찾아 보실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앞다리 뒤에 아래에 있는 수염은 신기하게도 바닥의 미세한 진동까지도 감지해 내는 레이더 역할을
해주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역할을 맡고 있었던 수염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눈, 턱 , 뺨같은 곳까지도 고양이 수염은 나 있는 것이지요.

2.2.자연스러운 탈모

고양이 수염은 사실 좀 굵직하면서 모가 굵고 강한 편이라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시면 우리는 
한번씩 놀라실수가 있는데요. 사실 그렇게 고양이 수염을 보시고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수염은 늘 빠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고양이 수염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며 한번에도|
여러개 빠질수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 수염이 떨어져 있다고 해서 우리가 걱정할 질병이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마치 우리에게 탈모가 있는 것 같을수도 있지만, 한두개 정도 주기적으로 빠지는 정도는
충분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3.수염의 기능과 특징

3.1.시력이다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사실 고양이에게 수염은 마치 레이더와 같은데요. 그만큼 고양이에게는 눈으로
무엇을 보는 것 보다는 고양이 수염으로 레이더처럼 감지하면서 방향이나 장소를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는 동체시력이 좋은 대신에 단점으로는 근시가 심한 편이고 , 색상을 잘 구분해 내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시력에 대해서는 다른 글을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고양이는 시력이 좋지 않은 대신에 후각 기능이나 청각 기능은 무척이나 뛰어난 편입니다.
특히 고양이의 후각기능은 아주 뛰어난 사냥견을 제외하고는 더욱 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3.2.새치가 난다?

고양이 수염도 늙으면 색이 바뀌어 나오게 됩니다. 뭐 이는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사람과는 반대로 신기한 것이 고양이는 늙게 되면 수염이 하얗게 새는 것이 아니라 , 젋었을때
하얗게 수염이 나다가 , 늙게 되면서 수염색상은 검은색, 또는 짙은 회색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수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기는 합니다.
고양이는 수염이 통과하지 못하는 곳에는 절대 통과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고양이 수염이 레이더 역할을 하는 것과 어쪄면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밖에 고양이 수염에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도 있다는데요.
어느나라에서 유래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 재미있는 사실 이기는 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수염에 대한 진실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는 우리들이 사다 준 장난감 보다 좋아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어디서나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택배상자인데요. 고양이들은 왜 이렇게 상자를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 상자 숨는 이유
• 행동하는 이유
• 참고사항

1. 왜 들어갈까?

1.1. 상자에 숨는 이유

상자를 좋아하는 것은 대부분의 고양이들의 습성 때문입니다.
이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고양이의 야생에서의 생존본능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야생에서 생존하기 위한 몇 가지 습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고양이 화장실 또한 이러한 야생에서 자신의
체취를 지워서 살아남으려는 자연적인 본능에 기인하는 것인데요.

박스에 들어가서 잘 있는 이유도 야생동물들로 부터 자신을 숨김으로서 생존하여 남고, 
때로는 자신이 사냥을 하기 위해서 조용히 은신처에 몸을 숨기면서 있는 습성에서 기인합니다.

1.2. 숨는 두 번째 이유

고양이는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 환경에 적응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로는 네덜란드수의학자가 실험을 진행한 예가 있는데 이때 고양이들을 비어있는 상자에 넣어두는 실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바로 그 결과인데요.
상자를 주고 있었던 고양이들은 3~4일 만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상자를 주지 않은 고양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생존하고 살아남는데 적응기간이 무려 이주일이 넘게
걸렸다고 전해집니다.

결국 이 실험결과로 알 수 있듯이 고양이가 이렇게 상자를 제공받게 되면 , 스트레스와 안정감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주변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된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2. 상자에 행동하다

2.1. 고양이 체온

고양이는 보통 새로운 상자가 발견되면 이러한 곳에 특이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로 새로운 상자에다가 자신의 체취를 묻히기 위해서 얼굴등을 부비부비 하고, 모서리마다 부비부비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습성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유기동물관리소 나 보호소 센터에서 고양이가 운반 중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고양이를 위한
상자를 개발하여 사용하여 왔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는 특히나 체온이 사람보다 2도가량 높은 특징이 있기 때문에 , 이러한 높은 온도에서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를 덜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상자는 고양이 체온유지에 안성맞춤입니다.

2.2. 고양이는 액체

고양이는 액체인가요, 고체인가요?
고양이가 이런 의심을 받는 이유는 상상이 안 되는 작은 공간이나 틈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거나 통과해 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실 상자뿐만이 아니고 고양이는 백이나 벽과 벽사이, 세면대나 조그만 통에 몸을 구겨놓고
들어가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고양이를 마치 액체가 아닐까 하고 의심하고 있는데요.
이는 과학적으로도 어떤 한 물리학자가 액체이기도 하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정말 액체일까요? 아니면 액체를 가장한 고체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동물에 대해서 이렇게 액체, 고체로 생각해 본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우습기도 한 일이네요.

3. 참고사항

3.1. 마치며

고양이의 이러한 상자에 대한 특성과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고양이라는 동물은 너무나도 유연하면서도 다른 많은 재미와  특징을 보여주는 성향이 있는데요.

이러한 모든 이유는 고양이의 유연함과 뼈의 독특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높은 곳에서 낙하를 하더라도 고양이는 결코 낙상으로 인해서 뼈가 다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는 사실 고양이의 평행감각을 유지해 주는 기관과 특별한 재능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 내용을 참고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반려견이라는 좋은 반려동물이 있지만, 고양이가 가장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로 대접받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은 다른 동물들을 제외하고 고양이라는 동물이 가장 사랑스럽고 인간과 유대관계가 좋은 이유에 대해
7가지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 말을 걸어준다
• 깔끔하다
•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이유

1. 말을 걸어 준다

고양이는 사실 자기들끼리는 음성으로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상호 의사전달과 대화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야옹야옹'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사람들에게만 이렇게 대화하기 위해 음성으로 대화하려 하는 것이지요. 물론 아기 고양이의 경우
엄마고양이나 형제를 찾기 위해서 음성 대화를 시도하기는 합니다.
특별히 사람들을 위해 야옹 야옹 거린다는 고양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2. 깔끔하다

대부분의 반려동물들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지요. 특히나 목욕에 익숙하지 않은 개나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럴 것입니다. 다만, 고양이의 경우는 스스로 자기 몸을 잘 단장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혀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그루밍을 하면서 보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몸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죽은 털들을 제거해 주기도 하며 , 벼룩이나 기생충 같은 것들도 제거하는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더운 여름날에는 몸의 체온을 내려주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그루밍을 하는 습관이 몸에 배 있는 녀석들
입니다. 따라서 특별히 더 깔끔하고 깨끗한 반려동물이기에 더없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로 1위에 오를만한
장점이 있지요.

3. 심플하고 편하다

고양이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낸다고 하지요. 
이러한 배경에는 특히나 낮에는 잠을 자면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 우리가 자는 밤에나 새벽, 이른 아침
활동을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자는 수면시간이 하루에 18시간 이상인 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종일 귀찮게 놀아 주어야 한다거나 , 우리가 따라다니면서 돌보아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는 키우기 정말 쉽고 , 누워서 같이 TV 시청이나 하기에 가장 적합한 반려동물에 최적화되어 있는 녀석들이
바로 '고양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4. 부드럽고 포근한 반려동물

스트레스받고 지친 하루를 뒤로한 채 집으로 돌아와서 고양이들을 껴안고 , 보드라운 고양이 털을 쓰다듬어
본다면 정말로 릴랙스 하고 편안한 마음과 긴장이 풀어지는데 최고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과학적인 근거로 반려동물인 고양이와 사람은 긍정적 상호작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고양이의 가르랑 거리는 소리의 저주파 음역대는 사람에게 치유의 효과를 주는 것입니다.
셋째로 털을 쓰다듬는 느낌과 차분한 활동으로 마음의 안정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양이에게는 또한 이러한 부드러운 사람들의 쓰다듬는 손길, 뺨과 턱 주위의 어루만짐은 고양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어서 갸릉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5. 사랑의 호르몬을 나오게 해 준다

이 또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신기하게도 고양이를 쓰다듬게 되면 사람에게는 사랑의 호르몬 이 방출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 의 정확한 명칭을 학문적으로는 '옥시토신'이라 하고,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과 고양이는 더 잘 연결이 되고 불안한 심리적 마음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6. 건강에 이롭다

글자 그대로 연구에 의하면 , 고양이는 사람에게 치유의 역할을 해주는 동물입니다.
우선 심장 마비 위험을 줄여 주기도 하고, 혈압을 낮추어 주며, 도파민과 세로토닌 방출을 함으로써 기분을
환기시켜 주면서 ,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인 이유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는 사실 이러한 명목적? 이유 말고도 한번 반려동물로 키워 보신다면 ,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매력이 있는 반려동물이라는 것을 누구나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관련, 반려동물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고양이가 가장 많은 나라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뜻밖의 나라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는데요. 과연 한국은 고양이가 많은 나라 ,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 나라 중
몇 위 정도가 될까요?

호주

호주는 원래 고양이가 유입되어 살던 나라가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호주에서는 고양이를 대량으로 사냥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는 과거 2015년부터 뉴스와 인터넷 기사에 종종 나왔던 이야기 들입니다.
호주에서는 매일 백만 마리의 야생 조류 그리고 170만 마리 파충류들이 고양이 때문에 죽게 된다고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해마다 3억 마리 이상의 조류와 6억 마리 이상의 파충류가 죽어가는 것이
고양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호주에서 고양이는 외래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면서도 ,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22.07.14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길고양이 200만 마리 도살, 뜨거운 논쟁

호주에서는 어쨌든 멸종 위기종에 대한 최대의 먹이사슬에 있는 동물이 고양이라고 합니다.
멸종위기종 감독관은 프랑스 동물 애호가이자 배우인 비리 짓 바르도에게 고양이 도살에 대한
정당함과 불가하다는 공개적 글을 호주 환경부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합니다.
호주 생태계의 고유한 귀중한 종들의 멸종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프랑스 동물 애호가 바르도는 호주 환경장관에 공개적으로 편지를 남겨 그것은 '학살'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하며 , 결국 살아남아있는 고양이들이 번식을 하게 될 것이므로 그러한 행위는
쓸모없는 행위이며, 무의미하다고 비난하였습니다.

호주에서의 고양이의 유래는 유럽 이민자들이 들여온 것으로 외래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래종과 고양이를 퇴치하기 위해 여러 노력 중에서 호주 정부에서는 '독'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독이 들어 있는 육식동물을 죽이기 위한 소시기 같은 것들을 일정 지역에 뿌려
반려동물들은 주의를 요한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고양이를 포획해 오면 포상금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대적 살처분

사실 호주에서는 2개년 계획으로 고양이 살처분을 진행하였습니다.
호주 고양이는 거의 대부분의 국토에서 최대 6백만 마리까지 서식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따라서 호주 자연발생종 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종이 바로 고양이이며, 단일종으로서는 가장
많은 숫자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호주 자연종을 보호하기 위해서 외래종을 잡아서
죽여야 한다는 , 특정 동물 종을 보호하기 위한 특정 종을 인간이 임의로 죽이는 것이 과연 합당한 행위인지
여부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세계적 비난

대부분의 호주 국내 동물보호 협회나 국제적인 동물보호단체에서는 호주 정부의 이러한 행위와
발언에 대해서 격하게 분노하고 비난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동물보호단체 PETA에서도 말이지요.

멸종 동물 복원

일부 다른 기사를 찾아보면 이런 고양이에게 먹이를 빼앗기고 종이 먹히게 된 Estern 이라든지
2010년 목격된 바가 없는 대략 9가지 종의 조류도 재발견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멸종 위기 소동물의 많은 수들이 개체수가 대폭 증가되고 호주 생태계가 살아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것이 고양이를 살처분한 결과인지는 , 별로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아찌 되었건 토종 호주 고유종의 증가는 있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고양이가 문제일까?

그렇다면 과연 그들이 외래종이라고 부르는 고양이로 인한 호주 멸종 동물의 영향과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 삼림을 개발 명목으로 벌목으로 없애 버리고 , 도시와 건물을 짓기
위해서 끊임없이 영토를 넓혀 나가는 행위는 호주 동물 멸종에 기여한 바가 없을까요?
그렇다면 그들은 , 고양이를 살처분 하기 이전에 호주의 숲과 삼림을 파괴한 호주 정부와 공무원을
먼저 찾아서 살처분해야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을까요?

정리하며

고양이가 가장 많은 나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세계에서 고양이가 가장 학대당하고 있는 나라가 되기도 하였지요. 
이유야 어쨌건 국가 차원에서 잡아서 없애야 할 대상으로 선언하였기 때문이지요.

물론, 제가 여기서 극단적으로 고양이 문제를 사람과 빗대어 표현하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외래종이 호주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는 결국 사람에 의한 것일 것이고, 
토착종이 멸종을 하게 되는 것은 자연적인 이유 이외에는 인간의 잘못에 의해서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인간이 마음대로 고양이를 살처분하고, 독약을 뿌리고 , 사냥을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동물들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목숨을 담보로 말이지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다음으로 고양이가 많은 나라, 고양이가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며, 아래는 고양이에 대한 추가 정보를 담아 봅니다.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7.24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유치 , 행운이라 불리는 본 적 없는 이빨 5가지 이야기

2022.07.0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얼굴을 씻으면 비가 온다? 세수하면 비가 온다는 2가지 이유

2022.06.11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 페로몬 비밀에 대한 4가지 사실

2022.05.15 - [고양이/고양이 행동] - 티브이 보는 고양이, 고양이 tv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2.02.13 - [고양이/고양이 행동] - 루이스 웨인 , 신기한 고양이 화가 6가지 의문점은...

2022.06.02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씹지 않고 삼키는 단 1가지 이유?

고양이 임시보호 위해 위탁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 이제 대학교는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몇 가지 일만 빼고는
그다지 바쁜 일들이 없는 시간이였다.

뜻밖의 위탁 고양이

물론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허락을 맡는 것까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으니 ,
이제는 아기 고양이 두세 마리 정도 충분히 작은 공간이지만 내 숙소에서 돌보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뜻밖의 내가 맡게 될 고양이는 자기의 새끼 고양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고아가 된 아기 고양이까지 젖을 먹이고 있었던 어미 고양이라는 사실..

몇 마리가 되었나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우리 집에 오게 된 고양이는 무려 일곱 마리가 되어 버렸다.
한 마리 어미 고양이와 여섯 마리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무리였다.
하지만 여기서 위탁을 하겠다고 신청한 마당에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사실 몇몇 아기 고양이는 이미 호흡기 감염 등 면역이 약해져 있었고 , 이로 인해서
질환과 병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는 엄마 고양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 
이런 이유로 예상보다 훨씬 어려운 고양이 돌보기를 하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항생제 치료 , 연고 바르기 등.. 불구하고 몇몇 아기 고양이들은 견뎌내지 못하고
보내야만 하였다.

임보 예상하지 못한 상황

더 놀라운 상황으로 가게 되었다.
갑자기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들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가하는 것을 보게 된다.
어떻게 된 일일까?

고양이는 출산 직후에도 바로 임신을 할 수 있다.
아기 고양이와의 행동을 보면 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고, 즉시 동물병원에서 초음파
진행을 하게 되었다. 놀랍게도 어미 고양이는 뱃속에 또 다른 아기 고양이를 무려 네 마리에서
그 이상을 낳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물론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엄마 고양이가 결국 출산을 다시 하게 된다.
그리고 각각의 아기 고양이들은 다시 입양처를 찾아서 입양을 보내게 되는데,
고양이의 이러한 엄청난 생존력과 번식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며 , 
어떻게 보면 고양이들의 일생을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목격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임보 유의사항

그렇다면 고양이 임보 할 경우 유의사항은 어떤 점들이 있을까?
자격요건은 특별히 정한 바는 없다. 단지 반려동물 입양교육을 필수로 이수하여야 하며,
반려동 물돌 봄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 또한 임시보호 기간 중 입양을 원할 경우 입양 절차
진행 또한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1마리 고양이

이야기 주인공인 그녀는 어릴 적에 창고에서 작고 굶주린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여서 구해주고 싶어 했었다.
하지만 그녀의 엄마가 반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 이 어린 길냥이를 데리고 수년 동안 함께 데리고 살았던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보호소 봉사 배경

아기 고양이를 데려다 키워보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기쁨을 그녀는 느꼈었다고 한다.
특히나 어린 시절에 이렇게 아기 고양이를 돌보아 주었던 경험이 그녀를 이러한 기억에서 잊지 못하게 만든다.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싹트었던 이런 기억으로 그녀는 나이가 들어 은퇴 이후에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일을
그녀의 두 번째 삶 , 직업으로 선택하게 만들어 주었다.

 보호소 캣맘

동물보호 구역 남쪽에 있는 어느 작은 지방에서 그녀는 이렇게 고양이들이 중성화 수술 이후나 입양이 될 때까지
임시로 보호해 주는 의료시설, 위탁시설에서 위탁 봉사자로 가입하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대략 3년이라는 기간 동안 100마리 이상의 아기 고양이를 돌보아 주는 캣맘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기 고양이뿐만 아니라 무려 일곱 마리 아기 고양이를 가진 어미 고양이 등 많은 고양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는 아기 고양이를 목욕하고 , 세탁물을 정리하고 침대와 담요를 정리하는 대규모 고양이 시설
프로 캣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고양이 '간호사'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고양이들을 보살펴 줍니다.

힘들고 어려울 만도 하지만, 그녀는 많은 고양이들이 입소하게 될 때 더욱 보람과 열정을 느낀다고 하니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봉사와 보람

그녀는 모든 일을 도맡아서 하고 , 남편 또한 특별한 봉사는 아니지만 고양이들을 무척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들이 건강해지고, 활발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을 보았을 때 더욱 보람된 마음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추운 시절 피난과 구조로 갈 곳 없는 고양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 더욱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별의 기쁨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그녀는 고양이들과의 목표가 훌륭한 작별인사라고 합니다.
즉, 보호소에 입소한 아기 고양이들이 떠나간다는 것은 좋은 환경으로 주인을 만나 보호소에서 나가는 것이기에
이렇듯 고양이와의 이별이 그녀에게는 오히려 즐겁고 축복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에게도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인터넷 매체 발달로 유명세를 타는 건 사람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각종 SNS에서 유명세를 타는 고양이, 강아지 또한 귀여운 외모와 자르오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녀석들이 많지요?
그중에서 오늘은 우크라이나 고향인 100만 인플루언서 고양이 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펫인플루언서 고양이

이 고양이가 유명한 펫인플루언서 인것은 사실 우크라이나 고양이 이기 때문은 아녔습니다.
단지 , 고양이 특유의 움짤 사진과 귀여운 모습들이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게 만들었던 것이고 , 고양이 집사가
열심히 SNS에 올렸던 것이 이유라면 이유일까요
'21년도에는 세계 최고 인플루언서, 펫 인플루언서를 선발하기도 하였는데 인플루언서 협회에서 우크라이나
움짤 고양이 스테판을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100만 팔로워 펫 인플루언서 계정이 비활성화 되어 , 수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펫인플루언서 스테판 고양이 공습당하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 공습이 러시아에 의해서 발생하였지요.
러시아에서 하루키 우 지역, 도네츠크 공습은 침공 148일 되는날  또다시 하기도 하였는데요.
학교, 쇼핑센터, 버스 정류장이나 시내 주택가를 가리지 않고 강한  미사일 폭격을 가하였다고 전합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망자와 사상자만 해도 많다고 하는데요. 
러시아에서 하루키우 남부 , 유명한 돈바스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단계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민간인들이 포격으로 인한 피해는 로켓포 등으로 인해서 처참할 정도였는데, 20일 이상 도시를 계속
포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습이 그전에 물론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당시 고양이 스테판과 그 집사도 공격에 의해서
공습에 대피하기 위해서 숨어서 있다 보니 펫 인플루언서 계정은 중지 상태였던 것이고, 수많은 팬들은 고양이의
안위? 스페판의 상황을 염려하게 되었습니다.

2주 후 소식 전하다

스테판의 안전소식과 전쟁 공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소식을 접한 것은 그러부터 2주 후 , 스테판과 집사의
업데이트로 소식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백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고양이 스테판과 집사는 모나코에 본사가 있는 블로거 협회 및 인플루언서 
협회의 지원을 받아서 하르키우에서 집으로 안전하게 지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인플루언서 협회의 힘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쟁으로 공습을 받고 건물과 도시가 파괴되었음에도
유명한 SNS 스타이고, 인플루언서이면 이러한 지원과 협력을 받고 , 기금을 모아서 전해질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부럽기도 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있었네

참 , 고양이 스태판은 아마도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가서 지낼 수 있었다고 알려집니다.
이는 스테판 고양이 인스타그램에 보면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스테판의 모금과 지원에 대한 것을 이용하여서 가짜 계정을 만들고 기부금을 지원
받으려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다고 하니 , 가짜 계정에 기부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기부하지 마세요

스테판 고양이는 기부요청 안 한다?

아마도 집사인 안나라는 분이 이러한 사기행각에 주의하라고 하며 , 스테판이라는 이름으로 요청이 있어도
돈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고  주의 메시지도 남겼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 따로 모금행사를 다시 하겠다고 하기도 하였는데요. 다행히 고양이 스테판의 상태는
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고 하는데, 그래도 비교적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인스타그램 소식에 SNS에서는 여전히 많은 댓글과 안전을 기원하는 글들도 확인할 수 있네요.

러시아 ,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손실 , 정신적 상처가 우리에게 남았는데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전쟁과 이로 인한 아픔으로 사람들이 저지른 끔찍한 고통을 죄 없는 다른 동물들과
생명들에게는 피해가 최소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100만 팔로워 보유한 스테판 고양이 인스타그램의 팔로워가 돼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https://www.instagram.com/loveyouste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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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려동물 장례와 장례식 , 장례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갑자가 키우던 고양이가 죽으면 장례 준비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평소에 생각지도 못하였던 고민을
할 수 있겠습니다. 장례 허가업체를 찾아봐도 생각지 못하였던 만큼 많은 업체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고양이 장례, 강아지 장례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시설 부족

한국사회에서도 이미 반려동물 인구수가 천만이 넘은지 오래되었고 , 사회가 대부분이 1인 가구나 
핵가족을 이루면서 자녀가 없는 부부나 싱글족이 많아 지면서 상대적으로 '가족'의 개념으로 함께 사는
반려동물 인구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아지는 반려동물 인구수 , 반려동물 수 에 비교해 보자면, 반려동물 장묘시설은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인식차뿐만이 아니라 ,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반려동물과 사는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반려동물 , 개나 고양이가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경우에 당황하게 되고 , 어디에다 어떻게 묻어주어야 할지 10년을 함께 살면서 정이 든 '가족'이 된
동물들의 마지막 삶을 떠나보내는 단계에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우리도 10년 넘게 정이 들고 , 함께 살아왔던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쉽게 쓰레기 종량 봉투에 담아서
그냥 쓰레기처럼 버릴 수가 있을까요? 마음 편하게 그렇게 '사체유기' 하듯이 할 수 있는 반려인이, 그럴 수
있는 집사가 , 견주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반려동물 매장 합법 ?

그렇다면 , 사람처럼 무덤을 만들어 주려고 인근 산에나 화단 , 땅에다 묻어 주는 것은 쉬울까요?
문제는 허가받은 정식 반려동물 장례업체 가 아닌 , 개인이 이렇게 반려동물 사체를 매장하게 된다면 당연히
불법으로 처리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고양이 , 강아지 장례

그렇다면 합법적으로 매장을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겠지만,
반려동물 , 동물보호법에 따라서 반려동물 장례 업종 등록 자체가 여러 가지 많은 조항들을 만족하여야
하므로 , 쉽게 반려동물 장례 업체 수가 늘어늘 수 없는 구조이며 ,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업체들이 합법보다
불법적 영업을 하는 곳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국내에서는 합법적으로 장례업체를 선정해서 , 이슈가 생기지 않도록 반려동물과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만큼 비용의 부담은 반려동물 장묘업체에서 어쩌면
소비자로 전가되어 더 비싼 장례 비용을 치러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례업체 이용률

반려동물 인구에 비한다면 사실 장례 허가 업체수 , 장례식장 수도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지만, 말씀드린 대로
장소적, 여러 가지 제약에 따라 제대로 된 장례식장을 통해서 반려동물 장례식을 치르는 가족은 대략 2-~30%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사실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처리가 되거나 , 동물병원에서 일정 비용을 내고 한꺼번에
화장을 하는 방법을 택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간단하면서 현실적인 방법이기도 하지요.

합법업체 확인 어려워

이처럼 등록업체 자체도 비율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단점에다 , 등록업체의 명의만 가지고 불법적으로 운영
하는 업체들도 많으니 , 우리가 선택한 업체가 합법적인 반려동물 매장 , 장례업 체인지 알기가 힘이 든 것도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반려동물이 대형견이거나 , 몸무게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어버리면 실질적으로
화장이나 매장에도 더 어려움이 있어서 , 많은 난관들이 남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동 장례서비스 업체

제주도에서는 아직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없다고 하였는데, 이동식 차량 화장 업체는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정확히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사실 국내 이동식 화장로는 법적으로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라고 하며,
국내는 고정식 화장로 장례업체만 법적인 규제 아래 합법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 관련 업체에서는 차 안에서는
장례식만 진행하며, 화장은 실제 화장터에 가서 진행한다고 하였답니다.
사실, 이동식 장례 방문형 장례 서비스라고 하여서 , 명확하지 않아 헷갈리기는 합니다만 '펫토피아'로 검색
하신다면 인스타나 홈페이지 정보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동물 장례 등록업체

정부 사이트인 애니멀. go.kr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합법적 반려동물 장례업체를 확인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제작된 사이트입니다.
2022년 하반기 현재 기준 전국적으로 등록된 업체는 총 62개 리스트로 나옵니다.
여기에서는 장례, 화장 , 봉안까지 거의 모든 장례업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는 일본처럼 이동식 화장방법이 아닌 , 고정식 화장처 만 합법적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서울시에서는 없으며 , 경기도와 지방권에 등록된 업체들이 있습니다.
경기도 등록업체는  총 22개 업체로 나옵니다.

업체명은 펫 바라기, 몽몽이 엠파크, 씨엘로 펫, 리멤버, 아리아 펫, 하이루, 페트 나라, 아이드름펫, 마스 꼬다 휴, 위디안,
강아지 넷, 스토리 펫, 펫 오케스트라, 우리 반려동물 문화원, 해피엔딩, 펫포르세트, 하늘애, 21그램 반려동물 장례식장,
러브펫, 백 꽃사랑 하이 빛, 더 고마워, 스타 펫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보니, 한 업체를 검색해서 확인해 보는데요. 착한 소비 , 가치 장례로 홈페이지가 뜨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반려동물 장례를 선도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고양이 장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아닐까 해서, 장례 요금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장례비, 장례 요금

김포에 있는 펫 헤븐, 페트 나라 기준입니다.
기본 장례비 17만 원 (식장료 3만 원, 화장비 12만 원, 유골함 2만 원) 장례 패키지 1 33만 원, 패키지 2 45만 원
입니다.  이 화장비는 5kg 이하 동물 기준이며, 초과 시에는 몸무게에 따라 추가 비용이 책정됩니다.
하지만, 셀프 계산 목록으로 들어가 보면 , 선택항목들에 '기본' 정도로 체크만 해도 69만 원 정도가 책정
되기 때문에, 아마도 웬만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마음에 조금만 무엇인가를 해볼까 하면 백만 원
넘어가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일 듯합니다.
여기에는 픽업 출장까지 감안한다면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추가 5만 원에서 9만 원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예상은 하였지만,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 사이트도 잠시 들러 보았는데, 기본 장례비만 2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는 2kg 미만의 반려동물
기준에 부가세 제외로 되어 있으니, 웬만한 장례비용은 다 비슷하게 고가로 나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용이 비싼 이유가 선택사항이 많고, 반려동물이라지만 몸무게가 최저 기준으로 많이 안내되어 있으며, 
안치비용은 년간 기준으로 15만 원 별도 등으로 , 이후 지속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곳도
있으니 , 저렴하게 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고양이 장례절차

우선 온라인 예약이나 전화를 통한 예약과 상담이 가능합니다.
자차로 직접 가실 것인지,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실 것인지 선택하고 , 현장에서 구체적인 장례비 관련된
옵션들을 선택하여서 염을 진행하고 입관 작업등을 하며, 화장을 진행합니다. 이후 선택한 유골함에 분골 하여
유골함에 안치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소비자 불만 큰 서비스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 장례서비스 비용이 대부분 20만 원이나 25만 원에서 2kg, 5kg 이하로 책정되어 있으나
사실 여러 가지 선택사항이나 옵션을 넣지 않을 수 없는 구조가 대부분이고 , 떠나보내는 가족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감안한다면 , 어느새 100만 원이 넘는 가격구조로 가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안내 시와는 비용이 많이 다르게 나와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개선을 바라는 소비자 조사에서도 본 것이
대부분 장례비용 인하에 대한 요구사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반려동물 장례절차 , 장례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업체는 많지만, 아무래도 서울이나 수도권 내에서 화장을 하기가 쉽지 않고, 허가가 날 수 없는 구조이니
가까운 장묘업체를 찾기는 현실적으로 힘든 문제와 두 번째로 높은 비용이 이러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이용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더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 우리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어느 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까요?
전반적 동물 장례 비용 인하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좀 더 적극적인 입법과 제도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정부 사이트를 보시고 , 등록되어 있는 반려동물 장묘업체 리스트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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